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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포드 전문 튜너 틱포드(TICKFORD)가 '올리비아 뉴턴-존(Olivia Newton-John) 암 건강 & 연구 기관'에 전달될 후원금 모금 목적으로 열리는 복권 행사의 경품으로 특별한 머스탱을 준비했다. 



'1등 경품'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아주 멋스럽게 튜닝됐다. 흔하지 않은 라임 그린 외장 컬러가 적용됐고, 보닛 위를 가르는 두 줄의 날카로운 블랙 레이싱 데칼이 적용됐다. 사이드 미러는 검게 처리됐고, 블랙 경량 휠과 트렁크 리드 스포일러를 장착해 멋을 더했다. 보닛 위 브랙 스프라이트 데칼 사이에는 올리비아(Olivia)의 머리글자인 'O'를 새겨 넣어 올리비아 암 연구 기관을 위해 특별 제작된 차량임을 표시하기도 했다. 



실내 인테리어는 틱포드 모델 전용 시트가 장착됐고, 센터 콘솔에는 '틱포드(TickFord)'레터링 로고를 새겨 가치를 더했다. 



성능도 1등 당첨자가 섭섭하지 않을 만큼 끌어올렸다. 배기 시스템을 전체적으로 재설계했고, 스포츠 서스펜션 시스템을 더해 주행 성능을 개선했다. 틱포드의 손을 거쳐 탄생한 해당 머스탱의 최고출력은 482마력, 최대토크는 59.6kg.m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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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ETC]


People's Daily/YouTube Screenshot by Chris Matyszczyk


중국서 다소 황당한 사건이 발생해 화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초소형 경차 '스마트 포투' 한 대가 편의점 내로 들어온 것. 


'운전자가 음주 상태로 편의점을 주차장으로 착각했나?'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잠시, 운전자는 경적을 울려 판매원을 부른다. 차에 탄 채로 필요한 물품을 가리키며 주문을 하는 운전자를 복 있자니, 마치 드라이브스루의 한 장면을 보고 있는 듯하다. 판매원은 계산을 마치고 운전자에게 물건을 건네준 뒤, 차가 안전하게 매장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주차 보조원 역할까지 해준다. 



영상 속 운전자가 이 같은 행위를 한 이유로 '주차 장소를 찾는 데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아서','비를 맞고 싶지 않아서' 두 가지로 추측되고 있다. 운전자가 매장 안의 물건을 파손시키거나 훔쳐 가는 행위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나쁜 의도는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를 지켜본 일각에서는 영상 속 운전자의 행위가 지금 현재로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미래 우리들의 모습'이라 바라보기도 했다. 차에 탄 채로 쇼핑할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Drive Thru) 문화가 점차 확대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실제로 지난달 미국의 종합 쇼핑몰 아마존은 드라이브스루 매장 '아마존 프레시 픽업'을 시애틀, 뉴욕, 캘리포니아, 필라델피아 등 여러 지역에 공식 출시했으며, 미국의 대표적인 소매 유통업체 윌마트도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오클라호마시티에 개장했다. 미국에서 드라이브스루가 맥도날드, KFC 등의 패스트푸드점과 스타벅스 커피점, 은행, 약국 등 실생활 속 문화로 크게 확대됨에 따라, 전 세계 각국으로 문화가 퍼져나갈 전망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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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독일의 전문 튜너 'GME 퍼포먼스(GME Performance)'가 세계적인 베스트 셀링 스포츠카 머스탱을 튜닝해 선보였다. 



GME 퍼포먼스는 최고출력 422마력을 발휘했던 기존의 5.0리터 V8 엔진을 손보는데 집중했다. ECU를 재매핑하고 에델브록(Edelbrock)의 슈퍼차저와 인터쿨러 시스템을 장착해 머스탱의 최고출력을 705마력까지 끌어올렸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필요한 시간은 불과 3.9초로 뛰어난 가속력을 자랑하며, 최고속도는 280km/h다. 



5.0 V8 엔진 사운드를 최대치로 뿜어내기 위한 스테인리스 배기 시스템이 장착돼 드라이버의 취향에 따라 1단계부터 4단계까지 구성된 배기음 연출이 가능해졌다. 



700마력이 넘는 힘을 컨트롤하기 위한 몇 가지 성능 개선도 이뤄졌다. 냉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자체 제작한 브레이크 시스템을 장착했고, 고성능 가변식 서스펜션을 적용해 어떤 도로 상태에도 민첩하게 반응하도록 제작했다. 새롭게 장착한 21인치 블랙 휠은 경량화는 물론 스타일까지 살렸다. 



외관 튜닝은 크게 튀는 변화를 주기보다는 '고성능'이라는 콘셉트에 초점을 맞췄다. 공기역학을 고려한 프론트 스포일러, 리어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사이드 스커트 등을 장착해 다운 포스와 공기저항 감소를 이끌어냈고, 동시에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시켰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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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ech]



전기차 제조사들이 전기차의 '1회 충전 주행 거리'를 늘리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회 충전 주행 거리가 전기차의 성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배터리 성능 개선과 자체 기술의 발전을 통해 주행거리를 늘려가고 있는 추세이지만, 배터리 크기를 유지한 채 성능을 끌어올리는 것이 여간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유럽 최대 응용과학기술 연구 단지인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 협회(Fraunhofer-Gesellschaft)의 에너지 저장 시스템 프로젝트 연구팀은 전기차의 주행 거리를 크게 늘릴 방안을 제시했다. 해당 연구팀은 전기차에 탑재되는 리튬 배터리의 부피는 유지한 채 에너지 밀도를 향상시켜, 한 번 충전으로 약 1,000km 거리를 주행 가능한 새로운 유형의 배터리를 개발 중이다. 


티센 그루프 시스템 엔지니어링과 독일의 IVA 오토모티브 엔지니어링까지 협력하여 활발히 개발 중인 새로운 유형의 배터리는 일반적인 리튬 이온 배터리셀과는 사뭇 다른 구조를 취하고 있다. 고분자 바인더와 세라믹 파우더를 혼합해 만든 에너지 저장 물질로 코팅된 얇은 시트가 겹겹이 쌓인 구조이며, 시트의 한 쪽은 음극 역할을, 다른 한 쪽은 양극 역할을 한다. 


테슬라 모델 S 100D에 탑재된 100kWh 배터리가 8,000개 이상의 리튬 이온 배터리 셀로 구성되어 약 540km 주행 가능하지만, 새로운 유형의 배터리를 테슬라의 배터리와 동일한 부피로 제작했을 때 2배 가까운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연구팀은 테슬라의 차량이나 다른 전기 자동차에 탑재되는 배터리와 같은 크기지만 훨씬 더 월등한 성능을 자랑하는 배터리 개발을 목표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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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테슬라의 보급형 전기차 '모델3'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에 미리 공개된 모델3의 실내 인테리어 사진이 화제다. 


사진 속 모델 3의 인테리어에서는 버튼을 당최 찾아볼 수가 없다. 중앙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에 필요한 기능이나 주행 정보, 차량 정보 등을 모두 조작하고 받아볼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계기판 클러스터 조차도 없을 정도로 단순함의 극치를 달리고 있으며, 기존의 아날로그 감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 중앙 터치 디스플레이가 먹통이 돼버릴 경우,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지는 않을지 걱정이 들 정도다. 대시보드 가니쉬에는 원목이 적용됐고, 스티어링 휠 또한 3 스포크로 매우 심플한 구조가 채택됐다. 



매우 단순한 구조로 이뤄진 모델 3 실내 인테리어가 전 세계 고객들에게 매력을 어필할만한 플러스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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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차세대 BMW 3시리즈(G20)가 D 세그먼트의 강자 자리를 지키기 위해 더욱 막강한 스펙을 갖출 전망이다. 



BMW는 신형 3시리즈에 CLAR 플랫폼을 적용해 차체를 키우고 경량화를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플랫폼은 카본 섬유를 사용한 고강도, 고탄성 소재인 CFRP(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s)와 알루미늄으로 제작되며, 공차중량은 약 40kg 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앞서 공개된 신형 7시리즈나 5시리즈도 CFRP와 알루미늄을 사용한 구조를 채택하며 안전성 향상과 경량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바 있다. 


차체 크기도 이전 모델 대비 약간 더 커진다. 신형 3시리즈는 현행 모델 대비 전장 60mm, 휠베이스 20mm를 늘려 한층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파워트레인이 적용됨에 따라, 약간의 성능 변화도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가솔린 엔진은 평균 최고출력 7마력, 최대토크 2kg.m 가량 상승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5% 감소될 예정이다. 엔트리 디젤 모델인 316d의 경우, 최고출력이 113마력에서 134마력, 318d는 160마력으로 상승하고, 320d와 325d는 각각 201마력, 234마력으로 성능이 향상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손동작을 인지해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제어하는 제스처 컨트롤, BMW의 최신 레이저 라이트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BMW 3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 등이 군림하고 있던 D 세그먼트 시장에 재규어 XE, 알파로메오 줄리아 등 새로운 라이벌까지 가세하게 되면서 경쟁은 한층 더 뜨거워질 전망이며, 신형 BMW 3시리즈가 절대적인 일인자 자리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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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가 랜서 에볼루션의 뒤를 잇는 후속 모델을 개발할 것이라 밝혔다. 


미쓰비시 CEO '트레버 만(Trevor Mann)'에 따르면, 랜서 에볼루션의 뒤를 이을만한 새로운 퍼포먼스 모델은 세단이 아닌 크로스오버 차량일 가능성이 높으며, 장기 프로젝트 중 하나로 개발 기간은 최소 6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랜서 에볼루션은 과거 '란에보'라 불리며, 뛰어난 핸들링과 파워풀한 성능으로 도로위의 절대강자로 굴림해온 전설적인 차로, 지난 2015년 단종을 맞이했다. 비교적 낮은 가격대에 고각의 슈퍼카와 버금가는 고성능을 발휘하며 전 세계 자동차 매니아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랜서 에볼루션과 같이 저렴한 가격대와 파워풀한 성능으로 무장한 후속 모델이 과거 랜서 에볼루션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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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2018년형 모델 약 1백만대에 AEB 시스템(자동긴급제동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할 것이라 밝혔다. 이에 따라 로그, 알티마, 무라노 등 닛산 차량 7개 차종에 AEB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자동긴급제동시스템은 레이더 기술을 사용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으로, 경보음은 물론이고 충돌 위험시 운전자가 제동장치를 밟지 않아도 스스로 속도를 줄이거나 멈춰주는 기능이다. 유럽에서는 해당 기능을 지난 2014년부터 공식 안전도 평가 항목에 추가했고, 2018년부터는 AEB 의무 장착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닛산뿐만 아니라 GM, 포드, 토요타, 폭스바겐 AG, 다임러 AG, 혼다 등 20개의 자동차 완성차 업체가 2022년까지 미국에서 판매되는 거의 모든 차량에 AEB시스템을 의무 적용하기로 합의를 마쳤으며, 이에 따라 AEB 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이 갈수록 늘어나게될 전망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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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산하 브랜드 스코다가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신형 스코다 옥타비아 RS'의 몇 가지 새로운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고성능 모델 '옥타비아 RS'는 세단과 해치백의 특성이 교미된 5도어 리프트백과 스테이션왜건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230마력 모델과 새롭게 도입된 245마력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폭스바겐의 2.0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은 동일하게 탑재되며, 모델 파워트레인에 따라 최고출력 230마력, 최대토크 35.7kg.m 또는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0→100km/h)은 각각 6.6초, 6.7초다. 



스포츠 서스펜션을 적용해 일반 모델 대비 차체를 약 15mm 가량 낮추었고, 변속기는 6단 수동 변속기 또는 7단 듀얼 클러치 자동 변속기가 맞물린다. 외장 컬러는 문 화이트(Moon White), 매직 블랙(Magic Black), 스틸 그레이(Steel Grey), 코리다 레드(Corrida Red) 4가지로 구성되며, 19인치 알로이 휠과 LED 헤드라이트가 기본으로 장착된다.



차량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좀 더 개성있고 다이나믹해졌다. 흔치 않은 트윈 헤드램프가 새롭게 적용됐고, 에어 인테이크 디자인이 돋보이는 범퍼, 감각적인 리어디퓨저, 후면부 아래 부착된 붉은색 반사경 등이 눈에 띈다. 이 밖에도 고성능 모델임을 암시하는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로 역동적인 모습을 강조했다. 



한편, 스코다는 이르면 올 하반기에 국내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사고 있다. 폭스바겐과 비슷한 품질에 보다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며, 소형 SUV '예티', 대형 SUV '코디악' 등으로 무장한 막강한 차량 라인업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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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포르쉐 매니아들의 마음을 단단히 훔칠만한 엄청난 녀석이 등장했다. 똘망똘망한 눈과 귀티 나는 골든 옐로우 외장 컬러, 3.8리터 6기통 트윈터보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607마력의 힘까지. 그야말로 모든 것을 갖춘 이 녀석의 이름은 바로 '포르쉐 911 터보 S 익스클루시브 시리즈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흔하게 찾아볼 수 없는 골든 옐로우 메탈릭 컬러가 적용됐고, 차량 보닛을 따라 루프로 이어지는 블랙 스프라이트 데칼로 외관의 포인트를 줬다. 공기역학을 고려한 에어로 바디킷과 리어 디퓨저도 장착됐으며, 차량 외관 색상과 잘 어울리는 20인치 크기의 '블랙-골드' 투톤 휠로 스타일을 살렸다. 



차량 내부에서도 골든 옐로우 컬러가 적용된 것을 살펴볼 수 있으며, 실내 곳곳에 카본 소재를 사용해 멋을 부렸다.



멋도 멋이지만, 성능 변화도 꽤나 놀랍다. 포르쉐는 기존 출력 580마력에서 최고출력 607마력, 최대토크 76.48kg.m까지 성능을 끌어올렸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도달까지 걸리는 시간은 2.8초에 불과하며, 200km/h 가속까지는 9.6초가 걸린다. 



해당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 세계 500대만 한정 생산되며, 가격은 $258,550(한화 약 2억 9천만 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과 매칭되는 '포르쉐 디자인 크로노그래프' 특별 제작 시계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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