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2025 시에라 드날리

GMC가 브랜드 내 최고급 라인인 '드날리'의 25주년을 기념해 '2025 시에라 드날리'를 국내 출시했다.

GMC 프리미엄 트림인 '드날리'라는 명칭은 알래스카에 위치한 6,194m에 달하는 북아메리카의 가장 높은 봉우리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원주민어로 가장 높은 곳을 뜻하며 인디언들의 신성함과 위대함을 표현하는 단어에서 유래됐다.

드날리는 1999년 GMC 유콘 드날리로 처음 출시한 뒤, 럭셔리와 기술, 성능과 강력한 퍼포먼스의 조화를 선보이며 미국내 누적 판매량 200만대를 기록해 GMC의 핵심 프리미엄 라인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 시장에는 GMC 시에라 드날리를 통해 2023년 첫 선을 보였다.

시에라의 차내에는 6.2L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 토크 63.6kg·m의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10단 자동변속기와 GM의 독자 기술인 다이내믹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연료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전 트림 기본 적용된 액티브 가변 배기 시스템은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배기음을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스포츠’ 및 ‘오프로드’ 모드에서는 배기 밸브가 완전히 개방되며, V8 엔진 특유의 강렬한 배기음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다. 대배기량 엔진이 만들어내는 역동적인 사운드는 주행의 짜릿함을 배가시키며, 프리미엄한 승차감과 함께 시에라만의 존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사륜구동 성능 역시 탁월하다. GM의 오토트랙 액티브 4x4 시스템이 적용되어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노면 상태를 분석해 최적의 구동력을 제공한다.

또한, 디퍼렌셜 잠금 장치와 22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돼 험로에서도 강력한 접지력을 발휘한다. 리얼타임 댐핑 어댑티브 서스펜션과 헤비듀티 엔진 에어필터 및 외장 쿨러가 탑재돼 극한의 환경에서도 최상의 주행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에라(Sierra)의 차체 크기는 전장 5,890mm, 전폭 2,065mm, 전고 1,950mm의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한다. 넉넉한 2열 공간과 함께 모터사이클 2대를 적재할 수 있을 만큼 광활한 적재 공간을 제공해 픽업트럭 본연의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GM의 독자 기술인 6펑션 멀티프로 테일게이트를 적용해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6가지 형태로 변형할 수 있으며, 적재 공간 활용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최대 3,945kg의 견인 능력을 갖춰 대형 카라반과 보트를 손쉽게 견인할 수 있다.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 기능이 포함된 스테빌리트랙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과 트레일러 하중에 따라 브레이크 압력을 조정하는 통합형 트레일러 브레이크 시스템이 기본 적용돼 안정적인 트레일러링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트레일러 존까지 감지하는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이 탑재돼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시에라는 인디고 블루, 아발론 화이트 펄, 턱시도 블랙, 러쉬 그레이 등 다양한 외장 색상을 제공한다.

인테리어의 경우 드날리 트림에는 젯 블랙 인테리어가, 드날리-X 스페셜 에디션에는 브라운 스톤 인테리어가 적용되는 등 트림별 차별화된 소재로 고급감을 한층 높였다.

2025년형 GMC 시에라의 가격은 드날리 트림이 9,420만 원, 드날리-X 스페셜 에디션이 9,59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Latest News]

KIA EV3

기아 주력 전기차 'EV3'가 2025 영국 올해의 차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기아 전용 전기차는 유럽 전기차 격전지인 영국서 2년 연속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영국 올해의 차는 매해 영국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비즈니스, 테크 등 산업 전문 기자를 중심으로 한 심사위원단 31명이 12개월 이내 출시된 차량들을 대상으로 심사와 투표를 진행해 선정된다.

기아 EV3는 2025 영국 올해의 차 '소형 크로스오버 부문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이어 EV3는 각 부문별 최고의 자동차에 오른 현대차 싼타페(대형 크로스오버 부문), 현대차 아이오닉 5 N(고성능차 부문), 스즈키 스위프트(소형차 부문), 스코다 수퍼브(패밀리카 부문), 미니 컨트리맨(중형 크로스오버 부문), 폴스타 폴스타4(비즈니스 부문) 등 경쟁 모델보다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영국은 지난해 전기차(BEV) 신규 등록건수가 2023년 대비 21.4% 증가한 381,970 대를 기록하며 전체 산업수요 1,952,778 대의 19.6%를 차지할 정도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다. 기아는 이번 수상으로 전기차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영국에서 지난해 선정된 EV9에 이어 올해 EV3까지 전용 전기차가 2년 연속 영국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관련해 영국 올해의 차 공동 회장 존 칼렌은 “기아는 EV6와 EV9에 이어 EV3를 통해 EV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확장했다”며 “EV3는 사양, 주행거리, 눈에 띄는 디자인을 높게 평가받아 강력한 경쟁 후보를 앞섰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아 관계자는 “지난해 EV9에 이어 올해 EV3가 영국 올해의 차를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전기차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영국에서 EV3는 고객에게 대중적이고 접근성 높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기아 EV3는 전세계서 다양한 수상 경력을 통해 뛰어난 상품성을 입증하고 있다. EV3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선정, 올해의 전기차 및 올해의 이노베이션에도 함께 선정되며 총 8개 부문 중 3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

또 독일 2024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 4만 유로 미만 최고의 차, 2025 핀란드 올해의 차,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컴팩트 SUV 부문을 수상하고 2025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각국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기아 EV3는 지난해 5월 처음 공개된 이후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올해 2월까지 국내 시장에서 15,537대가 판매됐고,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는 올해 1월 기준 총 54,130대가 판매되며 EV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2026년형 올-일렉트릭 에스컬레이드 IQL

미국 캐딜락이 풀-사이즈 럭셔리 SUV 에스컬레이드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  

캐딜락은 '2026년형 올-일렉트릭 에스컬레이드 IQL'을 미국 시장에서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L은 작년에 공개된 에스컬레이드 IQ의 기술력에 추가적인 승객 및 적재 공간을 더해 실용성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기존 에스컬레이드 IQ보다 더욱 길어진 전장을 통해 3열 공간과 후면 적재 공간을 확장했으며, 345L 크기의 전면 e트렁크가 탑재되어 추가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실내는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2열 이그제큐티브 시트 패키지를 통해 첨단 기술과 럭셔리한 감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2열 이그제큐티브 시트 패키지는 수납식 트레이 테이블, 12.6인치 개인 스크린, 리어 콘솔, 무선 충전 패드 2개, 마사지·열선·통풍 시트(14방향 조절 포함), 헤드레스트 스피커 등으로 구성된다.

에스컬레이드 IQL은 GM 전기차 플랫폼을 사용한다. 24모듈 205kWh 배터리를 기반으로 1회 충전에 최대 약 740km의 주행거리(캐딜락 예상치 기준)를 제공하며, DC 급속 이용 시 10분으로 약 187km를 주행거리를 충전할 수 있다.

또 최고출력 750마력 & 최대 토크 108 kg.m의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0-96km/h 가속을 4.7초(벨로시티 맥스 모드 기준, 캐딜락 예상치 기준)만에 마치며, 최대 견인력 약 3,400kg를 제공한다.

에스컬레이드 IQL은 독립식 전·후륜 서스펜션을 통해 정밀한 조향 및 주행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4.0)과 에어 라이드 어댑티브 서스펜션을 부드러운 승차감과 정교한 핸들링을 실현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지난 25년간 풀사이즈 럭셔리 SUV 시장을 선도하며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 대 이상을 기록한 캐딜락을 대표하는 모델이다. 이번 에스컬레이드 IQL 출시로 올-일렉트릭 에스컬레이드 IQ, 내연기관 에스컬레이드까지 아우르는 완성형 라인업을 구축하며, 에스컬레이드 브랜드의 미래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관련해 존 로스 글로벌 캐딜락 부사장은 “에스컬레이드는 2014년부터 북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풀사이즈 럭셔리 SUV”라며, “에스컬레이드 IQL은 캐딜락 포트폴리오의 중요한 확장 모델로, 추가된 전기차 옵션을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고 전했다.

에스컬레이드 IQL은 북미 시장에서 럭셔리, 스포츠, 프리미엄 럭셔리, 프리미엄 스포츠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기본 가격 12만 9,695달러부터 시작된다.

한편, 에스컬레이드 IQL은 미국 미시간주 햄트랙에 위치한 GM 팩토리 제로 공장에서 2025년 중순부터 생산되며,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판매가 확대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Latest News]

현대차 싼타페

현대차 주력 SUV 싼타페가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에서 '최고의 차'에 이름을 올렸다.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WWCOTY)는 5개 대륙 55개국 82명의 여성 자동차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안전과 주행, 기술, 편안함, 효율성, 친환경, 가성비, 성 평등 측면에서 차량을 평가한다.

올해의 경우 2024년 한 해 동안 최소 2개의 대륙 이상, 또는 최소 40개국 이상에서 출시한 실적이 있는 81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 현대차 싼타페가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세계 여성 올해의 차는 지난 1월 대형 SUV, 컴팩트 SUV, 도심형 차, 대형 승용, 4륜구동 및 픽업, 퍼포먼스 및 럭셔리카 등 총 6개의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차량을 선정했다.

그 결과 현대차 싼타페가 대형 SUV 부문을 수상하고 기아 EV3가 컴팩트 SUV 부문을 수상했다. 현대차 싼타페는 대형 SUV 부문 수상에 이어 부문별 수상 차량 중 가장 우수한 차량을 의미하는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최고의 차’에 선정되면서 다시 한번 뛰어난 상품성을 입증했다.

싼타페는 'H' 모양의 독창적인 램프와 직선적인 디자인, 넉넉한 실내공간이 인상적이고 1.6 터보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으로 구성된 파워트레인과 다양하고 실용적인 기능을 갖췄다고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 받았다.

관련해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페가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를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현대차는 고객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현대차 싼타페(5세대)는 2023년 8월 처음 공개된 이후 올해 1월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약 32만 대가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성을 입증하고 있다.

앞서 싼타페는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 주관 ‘2024 탑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SUV’ 부문 ‘2024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에서 ‘최고의 대형 내연기관차’ 부문을 수상하는 등 주요 자동차 어워드에서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Lamborghini Temerario

이탈리아 람보르기니(Lamborghini)가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 '테메라리오(Temerario)'를 국내서 공개했다.

테메라리오는 플래그십 모델 레부엘토에 이은 람보르기니의 두번째 HP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 모델이다.

이로써 람보르기니는 브랜드 최초의 V12 HPEV 슈퍼카인 레부엘토,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SUV우루스 SE, 테메라리오에 이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면서 완성하면서 럭셔리 자동차 업체 중 최초로 전 라인업의 하이브리드화를 완성했다.

테메라리오는 최고출력 800마력의 4.0L V8 트윈 터보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합산 최고출력 920마력(676 kW)과 최대 토크 74.4kg·m(730 Nm)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이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2.7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340km/h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성능을 달성하면서도 람보르기니 고유의 고회전 자연흡기 엔진 수준의 응답성을 재현해냈다.

차내 장착된 4.0L V8 트윈터보 엔진은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엔진으로, 최대 회전수가 무려 10,000 rpm에 달한다. 엔진과 유기적으로 결합된 3개의 전기모터는 테메라리오의 성능과 효율성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하나의 모터는 V8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위치하며, 두 개의 모터는 앞바퀴 구동을 담당해 상황에 따라 네 바퀴에 구동력을 배분한다.

테메라리오는 강력한 성능 뿐 아니라 안락함과 편의성도 함께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새롭게 개발된 섀시에 힘입어 테메라리오는 동급 최고 수준의 탑승자 공간 및 적재공간을 갖췄으며, 새롭게 도입되는 첨단 LAVU 시스템을 덕분에 람보르기니 역사 상 가장 혁신적인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는 직관적이고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외관 디자인으로 미래지향적인 HPEV 슈퍼 스포츠카의 이미지를 완성한다. 외관에서는 람보르기니 특유의 스포티함과 근육질을 강조하는 새로운 육각형 주간 주행등과 샤크 노즈 디자인이 돋보인다.

인테리어는 카본파이버를 비롯한 고급 소재를 활용해 럭셔리함과 기능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레이싱 카에서 영감을 받은 스티어링 휠과 최신 디지털 인터페이스는 운전자가 차량과 완벽하게 하나가 되는 사용자 친화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테메라리오는 언제 어디서나 짜릿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총 13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스티어링 휠의 로터를 통해 드라이빙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좌측 크라운 로터를 통해 치타, 스트라다, 스포츠, 코르사, 코르사 플러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우측 크라운 로터를 통해 파워트레인의 전기 모터와 내연기관 간 작동 방식을 조정하는 충전, 하이브리드, 퍼포먼스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치타 모드는 도심 주행을 위한 설정이며, 스트라다 모드는 장거리 고속 주행에 적합하다. 두 모드 모두 충전 및 하이브리드 모드에서 사용 가능하다. 스포츠 모드는 주행 감성을 극대화하며, 리차지, 하이브리드, 퍼포먼스 세 가지 조합이 가능하며 최고 출력 920CV를 제공한다.

코르사 모드는 트랙 주행을 위해 최적화된 고성능 모드이며, 코르사 플러스는 ESC를 비활성한 모드로, 숙련된 드라이버를 위한 모드이다. 추가로, 체크무늬 깃발 버튼을 2초간 누르면 정지 상태에서 최대 가속력을 발휘하는 런치 컨트롤이 활성화된다.

또한, 우측 하단 크라운 로터를 통해 3개의 레벨의 드리프트 모드로 오버스티어를 적극 활용해 펀드라이빙을 극대화할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