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 Tuning]



독일의 전문 튜너 윔머(WIMMER)가 메르세데스-AMG C63 S 에스테이트를 튜닝해 선보였다.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힘과 AMG 특유의 폭발적인 배기 사운드를 자랑하는 괴물 왜건도 튜너 윔머를 만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나 보다.



윔머는 기존 탑재된 V8 엔진을 튜닝하고, 소프트웨어와 ECU, 배기 시스템을 손봐 최고출력 801마력, 최대토크 91.9kg.m까지 성능을 끌어올렸다. 이 정도의 성능이라면, 웬만한 슈퍼카도 우습게 느껴질만한 수준이다. 





외관은 화려한 초록색 외장 컬러와 데칼이 눈에 띄며, 고성능 모델임을 상징하는 빨간색 브레이크 캘리퍼가 장착됐다. 휠은 유명한 휠 전문 업체 BBS의 20인치 휠을 장착해 스타일을 살렸다. 



해당 튜닝 패키지의 가격은 2만 9,500유로(한화 약 3,700만 원)이며, 폭발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원하는 고객들을 크게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운전 중 핸드폰을 사용하는 행위는 눈을 감고 운행하는 것과 같이 위험하기 때문에, 도로교통법(제49조 ① 10)은 '운전자는 자동차 등의 운전 중에는 휴대용 전화(자동차용 전화 포함)를 사용하지 아니할 것'이라고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주행 중 핸드폰 사용이 위험한 행위로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전 중 핸드폰을 사용하는 행위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약사 손해보험이 운전면허 소지자 1,3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상당수(73.9%)가 주행 중 핸드폰 통화를 하는 행위가 '그 자체로 위험'하다고 응답했지만, 응답자의 76.7%가 '주행 중 핸드폰 통화를 한 적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애플은 '운전 중 방해 금지' 기능을 새로운 운영체제인 iOS 11에 탑재함으로써 '운전 중 핸드폰 사용 금지' 실천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해당 기능이 탑재된 아이폰은 차량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와 연결되면, 사용자가 운전중임을 스스로 인지하고 문자 메시지, 알림 등을 보류함으로써 사용자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문자메시지를 보낸 상대방에게 '운전중이라 회신이 어렵다'는 메시지를 자동으로 전송해주며, 사용자가 언제든 해제 가능하다. 



한편, 운전 중 핸드폰 사용으로 인한 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일본에서는 운전 중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보상으로 커피를 증정하는 앱이 등장하기도 했다. 일본의 전기통신 업체인 KDDI와 토요타 자동차, 커피전문점 고메다 커피가 함께 출시한 어플로, 운전 전에 앱을 실행한 뒤 화면이 아래가 가도록 뒤집어 놓으면 자동으로 주행거리가 기록된다. 앱에 기록된 총주행거리가 100km에 도달시 고메다커피에서 무료로 커피를 마실 수 있으며, 이후 200km마다 추가 증정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테슬라가 모델 Y (Model Y)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모델 Y는 '모델 X'보다 작은 전기 콤팩트 SUV로, 하반기 출시될 보급형 전기차 '모델 3'의 데뷔 이후 출격을 앞둔 모델이다. 


티저 이미지 속에 많은 정보가 담기진 않았지만, 앞서 공개된 테슬라의 모델들과 같이 둥근 루프가 적용된 것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사이드미러를 찾아볼 수 없는 사실로 미루어보아, 사이드 미러를 대체할 카메라가 탑재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테슬라 CEO 엘론머스크는 '모델 Y는 모델 3과 관계없는 새로운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작될 것'이라 설명했으며, 이에 따라 모델 Y는 독자적인 새로운 플랫폼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모델 X에 적용됐던 '팔콘 윙(Falcon Wing)도어'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테슬라 모델 Y는 테슬라 돌풍을 일으킬 핵심 주연으로 뽑히는 전략적 모델로 평가되며 전 세계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투자금융 회사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의 애널리스트 '아담 조나스(Adam jonas)'는 '콤팩트 SUV 부문이 결국 세계 최대의 세그먼트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 언급하며, "모델 Y가 테슬라의 베스트셀러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모델 Y는 넉넉한 내부 공간과 트렁크 공간, 모듈식 좌석 구성으로 테슬라 모빌리티의 중심에 설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혼다 시빅 Si 모델은 시빅의 고성능 트림으로, 출력을 높인 1.5 4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205마력, 최대토크 26.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하지만 고성능 모델이라고 하긴 2% 부족해 보이는 출력 때문인지 공개 시점부터 말이 많았다. 



이에 혼다는 '시빅 Si가 최고출력 205마력으로 세팅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설명에 나섰다. 그 첫 번째 이유는 바로 '내구성'이다. 혼다는 '높은 출력 대신 차량의 엔진 수명을 선택했다'고 언급하며, "더 높은 출력을 가질 수도 있었지만, 엔진의 내구성이 떨어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수십만 마일을 견딜 수 있는 엔진을 만드는 것이 주요 고려 사항이었던 우리의 취지와 벗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이유는 '가격'이다. 혼다가 시빅 타입 R에 탑재된 2.0터보 엔진을 가져다 탑재하게 되면 가격이 크게 오를 수밖에 없게 된다. 혼다는 시빅 Si 모델의 가격대를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여진다. 



출력은 기대했던 것보다 다소 낮을 수 있지만, 운전의 재미가 떨어졌다고는 볼 수 없다. 시빅 Si는 기존 모델 대비 가겹고 강성을 높인 차체를 적용해 주행성능을 끌어올렸으며, 한층 개선된 날카로운 핸들링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적응형 전자식 스티어링 시스템, 스포트 서스펜션, 적응형 댐퍼 등이 적용됐다. 



한편, 혼다 코리아는 이번 달 14일까지 10세대 올 뉴 시빅의 사전 계약 판매에 돌입했으며, 사전 계약 고객 100명에게 5년/10만km 무상점검 쿠폰을 증정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향상된 내구성과 안전성, 날카롭고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 탄탄한 기본기를 자랑하는 신형 시빅이 판매량 증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ETC]



한국에서 공식 출시되지 않아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렉서스가 있다. 바로 렉서스의 플래그십 SUV '렉서스 LX'다.



렉서스 LX는 1995년 렉서스가 풀사이즈 SUV 라인업을 갖추기 위해 도요타의 랜드크루저를 기반으로 개발한 플래그십 SUV다. 1세대 초창기 모델의 경우, 토요타 랜드크루저와 뱃지만 다르고 실내 고급 소재를 적용하는 정도의 차이를 보였지만, 세대를 거듭할수록 렉서스만의 고급스러움과 디자인으로 무장하면서 '진정한 고품격 럭셔리 SUV'로 명성을 떨치게 됐다.



렉서스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SUV인 만큼 그 덩치와 위엄이 엄청나다. 전장 5,065mm, 전폭 1,981mm, 전고 1,864mm, 공차중량 2,722kg로 엄청난 사이즈를 자랑하며, 전면부 거대한 스핀들은 모든 이의 시선을 압도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실제로 렉서스 LX 차량을 보게 된다면, 마치 스핀들 그릴처럼 입이 떡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렉서스 LX는 3세대(J200)다. 2007년 전기형 모델이 출시되었고, 2012년 렉서스의 새로운 패밀리룩인 스핀들 그릴이 적용된 중기형 모델이 공개됐으며, 현재는 외관을 다듬은 후기형이 판매되고 있다. 



엔진은 V8 5,663cc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383마력, 최대토크 55.7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풀타임 4륜 구동 시스템까지 적용돼 온로드와 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모두 갖췄다. 무게도 3톤에 가까운 8인승 대형 SUV지만, 제로백(0→100km/h) 7.3초로 우수한 가속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밖에도 전자식 댐퍼와 스태빌라이저바가 적용돼 안정감있는 승차감과 우수한 주행능력을 자랑한다.



워낙 큰 차체 덕분에, 2,3열에 관계없이 모든 탑승객이 여유로운 공간을 만끽하며 편안히 앉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최고급 가죽과 우드 트림 등 고급 소재를 사용해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밖에도 11.6인치 디스플레이, 렉서스 리모트 터치 인터페이스 등 각종 편의 장치가 적용됐다.



렉서스 LX는 현재 북미, 중동, 러시아, 유럽 시장 등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으며, 그 인기가 우리나라까지 전해지게 되면서, 자동차 직수입 업체를 통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LEXUS LX>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재정난에 허덕였던 영국의 대표 스포츠카 브랜드 TVR이 다가오는 9월 8일 열리는 영국의 클래식카 이벤트 '굿 우드 리바이벌(Goodwood Revival)'을 통해 신차를 선보이며 재기에 나선다. 


맥라렌 F1 디자이너 '고든 머레이'와 영국의 전설적인 엔진 빌더 '코스워스'가 TVR의 신차 개발에 직접 참여했으며, 새로운 스포츠카는 올-뉴 브리티쉬 디자인과 폭발적인 성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모델에 적용되는 섀시는 카본 파이버로 무장한 '그라운드 이펙트 에어로 섀시'로, 차체 경량화와 내구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엔진은 코스워스가 개발한 5.0리터 V8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480마력의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제로백(0→100km/h)은 4초 이내, 최고속도는 322km/h다.


TVR이 지금껏 후륜구동 방식과 6단 수동변속기, 2인승 스포츠카를 고집했기 때문에, 신모델도 6단 수동변속기가 맞물리는 후륜구동 2인승 스포츠카일 가능성이 크다. 


차량 가격은 90,000파운드(한화 약 1억 3천만 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TVR이 신모델 출시를 통해 재정난을 극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람보르기니 우라칸(Huracan)이 생산 시작 3년 만에 8,000대를 돌파하는 놀라운 실적을 기록했다. 


우라칸은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는 '가야르도'의 뒤를 잇는 슈퍼카로, 2014년 3월 '2014 제네바 모터쇼'서 세계 최초 공개됐다. 데뷔 전부터 사전계약 700대를 넘기며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 람보르기니의 판매량을 크게 끌어올린 주력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우라칸의 심장으로는 5.2리터 V10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되고, 최고출력 610마력, 최대토크 57.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네 바퀴 굴림 시스템으로 앞바퀴와 뒷바퀴에 구동력을 전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필요한 시간은 불과 3.2초다. 


특히, 우라칸은 특유의 매력과 역동적인 느낌이 잘 녹아든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그리고 뛰어난 운동 성능과 밸런스로 큰 호평을 받고 있으며, 람보르기니 글로벌 판매량을 대폭 상승시킨 1등 공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람보르기니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자사의 첫 번째 양산형 SUV '우루스(Urus)'출시를 준비 중이다. 람보르기니는 우루스에 대해 '새로운 시대를 선도할 모델'이라 언급하며, 우루스가 브랜드 생산량을 두 배 수준으로 늘려 줄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바티칸 시국이 세계 최초의 탄소 제로 국가에 도전한다. 물론,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제로일 수는 없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하고 산소를 공급하는 숲을 조성하는 등 탄소 배출을 상쇄해 지속 가능한 녹색사회를 구현하겠다는 시도 정도로 보여진다. 



독일 오펠(Opel)과 이탈리아의 대형 에너지 기업 에넬(Enel)이 함께 동참하며, 이에 따라 교황 프린세스에게 오펠의 전기차 '암페라-e'를 제공하기도 했다. 



오펠 암페라-e는 쉐보레 볼트 EV와 쌍둥이 모델이라 볼 수 있는 친환경 전기차다. 전기모터와 LG화학의 60kWh급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어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6.7kg.m 수준의 성능을 발휘한다. 배터리 완충시 약 500km의 거리를 주행 가능하며, 30분 충전에 144km까지 주행 가능한 고속 충전도 지원된다. 


한편, 유럽 정상들 또한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20% 감축하고, 전체 에너지 소비에서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20% 까지 늘리기로 합의하며 녹색사회 구현에 나섰다. 노르웨이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국가가 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코스타리카와 바티칸 등도 탄소중립을 선언하며 대열에 합류하기도 했다. 


글 : 모터로이드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일본 자동차 완성차 업체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일본 7대 자동차사(토요타, 혼다, 닛산, 스바루, 미쓰비시, 스즈키, 마쯔다)의 연구개발 투자비가 2조 8천500억 엔(약 28조 6408억)으로 사상 최대치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토요타는 올해 연구개발비로 지난해보다 1.2% 늘린 1조 5천억엔(약 1조 741억 원)을 책정했고, 닛산은 전년대비 7.1%, 혼다는 9.4%, 스바루는 17.3% 가량 늘렸다. 이는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친환경 자동차(EV, 수소차 등)로 넘어가는 과도기인 현시점에서 친환경 자동차와 자율주행차 분야 비중을 늘려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고자 하는 움직임으로 보여진다. 


특히, 최소 비용과 시간을 들여 최대치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한 기업 간 연대의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토요타, 혼다, 닛산을 비롯해 도쿄가스(Tokyogas), 일본은행, JXTG 오일 등의 공기관과 민간업체를 포함한 11개 업체는 일본의 수소 인프라 확충을 위해 손잡고 나섰다. 해당 업체들은 2020년까지 수소충전소를 160여 곳으로 늘려 수소 인프라 구축에 힘쓸것으로 보이며, 일본 정부도 수소차를 4만 여대까지 늘리기 위한 수소차 보급화에 앞장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도 혼다는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해 구글과 협력관계를 맺었고, 토요타, 닛산 등도 대규모 자율주행차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자율주행차 부문 역량을 집중적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혼다는 올해 혁신 연구소 'R&D 센터 X'를 도쿄에 새롭게 설립했다. 해당 R&D 센터를 중심으로 로봇 공학, 모빌리티, 서비스 및 시스템, 인공 지능, 배터리 등의 최신 기술과 최첨단 소재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 초 로봇 분야에서, 2020년까지는 자율 주행 분야에서 가치를 드러내는 결과물을 선보일 계획이다. 


미래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일본의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 일본 기업들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모터로이드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일본 자동차 제조 업체 스바루가 다가오는 6월 8일 새로운 신차 2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 대는 WRX STI타입 RA, 다른 한 대는 BRZ의 고성능 모델일 것으로 추측되며, 해당 BRZ 고성능 모델이 전 세계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BRZ STI가 될지는 미지수다. 



타입 RA란 이름은 1993년 스바루 WRX 모델에 처음으로 적용됐으며, 타입 RA 버전은 수준급 경량화와 성능 향상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온로드 주행성능을 자랑했다. 같은 맥락으로 새롭게 공개될 WRX STI 타입 RA 또한 2018 WRX STI를 기반으로 성능 개선이 이뤄지게 되며, 카본 소재로 제작된 루프와 리어 윙이 장착되고 엔진 성능 및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BRZ의 고성능 모델의 경우, 차량 핸들링 개선, 새로운 서스펜션 적용 등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글 : 모터로이드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