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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혼다가 신형 어코드의 날카로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티저 스케치를 공개했다. 풀체인지를 거치며 10세대에 접어든 신형 어코드는 오는 7월 14일 미국 디트로이트서 세계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차량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낮게 깔린 쿠페형 디자인으로,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티저 스케치를 통해, 보석을 형상화한 쥬얼 아이 LED 헤드램프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현한 사실을 엿볼 수 있으며, 혼다의 새로운 디자인 기조인 '익사이팅 H'가 반영돼 크롬으로 장식된 프론트 그릴과 날카로운 헤드라이트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 디자인은 최근 공개된 10세대 신형 시빅에서도 살펴볼 수 있으며, 향후 혼다 차량에 적용될 예정이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파워트레인도 새롭게 변경된다. 3.5 V6 엔진은 2.0 4기통 터보 엔진으로, 2.4리터 엔진은 1.5 터보 엔진으로 대체되며, 변속기는 10단 자동변속기 또는 6단 수동 변속기가 함께 맞물린다. 


혼다는 7월 14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기준) 유튜브 라이브 스트림을 통해 신형 어코드 공개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풀체인지를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신형 어코드와 토요타 캠리, 풀체인지급의 부분변경을 거친 신형 쏘나타까지 가세한 중형 세단 시장의 경쟁은 갈수록 뜨거워질 전망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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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독일의 전문 튜너 'GME 퍼포먼스(GME Performance)'가 세계적인 베스트 셀링 스포츠카 머스탱을 튜닝해 선보였다. 



GME 퍼포먼스는 최고출력 422마력을 발휘했던 기존의 5.0리터 V8 엔진을 손보는데 집중했다. ECU를 재매핑하고 에델브록(Edelbrock)의 슈퍼차저와 인터쿨러 시스템을 장착해 머스탱의 최고출력을 705마력까지 끌어올렸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필요한 시간은 불과 3.9초로 뛰어난 가속력을 자랑하며, 최고속도는 280km/h다. 



5.0 V8 엔진 사운드를 최대치로 뿜어내기 위한 스테인리스 배기 시스템이 장착돼 드라이버의 취향에 따라 1단계부터 4단계까지 구성된 배기음 연출이 가능해졌다. 



700마력이 넘는 힘을 컨트롤하기 위한 몇 가지 성능 개선도 이뤄졌다. 냉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자체 제작한 브레이크 시스템을 장착했고, 고성능 가변식 서스펜션을 적용해 어떤 도로 상태에도 민첩하게 반응하도록 제작했다. 새롭게 장착한 21인치 블랙 휠은 경량화는 물론 스타일까지 살렸다. 



외관 튜닝은 크게 튀는 변화를 주기보다는 '고성능'이라는 콘셉트에 초점을 맞췄다. 공기역학을 고려한 프론트 스포일러, 리어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사이드 스커트 등을 장착해 다운 포스와 공기저항 감소를 이끌어냈고, 동시에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시켰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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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사의 쿠페형 스포티 SUV - GLE 쿠페의 스페셜 에디션 '오렌지 아트 에디션'을 선보인다. 



GLE 쿠페 오렌지 아트 에디션은 이름 그대로 내·외관에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준 스페셜 에디션이다. 외장 컬러로 블랙, 폴라 화이트, 옵시디안 블랙, 이리듐 실버, 셀레나이트 그레이, 디자이노 다이아몬드, 화이트 브라이트 총 6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 가능하며, 테두리를 따라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준 21인치 블랙 AMG 휠이 장착된다. 



오렌지 컬러는 전면부 하단 부분과 휠, 실내 곳곳에 적용되며, 이 밖에도 AMG 레터링이 새겨진 플로어 매트,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스테인리스 스포츠 페달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GLE 350d, GLE 400, GLE 500, GLE 43 4MATIC Coupe 모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외관 업그레이드 비용은 $4,669, 실내 업그레이드 비용은 $2,935 정도로, 차량 가격은 약 $69,650(한화 약 7,830만 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스페셜 에디션은 좀 더 특별한 차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르세데스-벤츠 GLE 쿠페 오렌지아트 에디션>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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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일본 자동차 제조 업체 스바루가 다가오는 6월 8일 새로운 신차 2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 대는 WRX STI타입 RA, 다른 한 대는 BRZ의 고성능 모델일 것으로 추측되며, 해당 BRZ 고성능 모델이 전 세계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BRZ STI가 될지는 미지수다. 



타입 RA란 이름은 1993년 스바루 WRX 모델에 처음으로 적용됐으며, 타입 RA 버전은 수준급 경량화와 성능 향상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온로드 주행성능을 자랑했다. 같은 맥락으로 새롭게 공개될 WRX STI 타입 RA 또한 2018 WRX STI를 기반으로 성능 개선이 이뤄지게 되며, 카본 소재로 제작된 루프와 리어 윙이 장착되고 엔진 성능 및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BRZ의 고성능 모델의 경우, 차량 핸들링 개선, 새로운 서스펜션 적용 등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글 : 모터로이드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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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역사 속 지프의 대형 럭셔리 SUV '왜고니어'의 부활이 예고된 가운데, 왜고니어로 추정되는 특허 디자인 도면이 유출됐다. 



왜고니어는 1963년부터 1991년까지 생산된 대형 럭셔리 SUV다. 왜고니어 단종 이후 그랜드 체로키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지만, 최근 지프가 그랜드 체로키보다 더 큰 대형 럭셔리 SUV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밝혀졌고, 왜고니어가 지프의 차세대 플래그십 SUV로 주목받게 됐다.


유출된 디자인 도면에는 과거 왜고니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듯한 7인승 대형 SUV의 모습이 담겨있다. 과거 왜고니어는 차량 뒤꽁무늬를 길게 늘인 모습으로 왜건과 비슷한 형상을 가졌는데, 도면 속 차량의 모습도 이런 특징이 반영된 듯 보인다. 강인한 인상을 주는 지프의 7슬롯 그릴과 패밀리룩이 적용된 것도 살펴볼 수 있다. 

지프 왜고니어의 출시는 내년 상반기로 알려졌으며,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포르쉐 카이엔 등의 고급 SUV와 경쟁을 펼치게 될 전망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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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피아트 500L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공개됐다. 기존의 밋밋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화장으로 꾸미는 법을 배워온 것 같다고 해야할까. 소녀에서 숙녀로 변신한 피아트 500L의 모습은 한층 성숙하고 세련돼 보인다. 



피아트는 신형 피아트 500L의 트림과 컬러, 파워트레인을 좀 더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차량 제작에 사용된 부품 중 40%가 새로운 부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신형 피아트 500L은 어반, 왜건, 크로스 3가지로 구성된다. 어반(Urban)은 도심 속 드라이빙을 강조한 모델이고 왜건은 7인승의 넓은 실내 공간을확보한 모델, 크로스는 오프로드에 어울리는 모델로 다소 거칠고 남성적인 외모를 자랑한다. 



실내 인테리어도 약간의 변화가 일어났다. 새로운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었고, 계기판 클러스터에도 약간의 디자인 변화가 일어났다. 7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며, 애플 카플레이나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도 추가됐다. 



엔진은 120마력의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히며, LPG나 디젤 엔진도 탑재된다. 변속기는 5단 또는 6단 수동 변속기가 함께 맞물리며, 자동 변속기도 옵션으로 선택가능하다. 또한 노멀 모드, 트랙션+모드, 경사로에서 속도를 유지하는 그래비티 컨트롤 모드 총 3가지 주행 모드를 설정할 수 있으며, 설정된 모드는 3.5인치 계기판 클러스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표시된다. 



이 밖에도 전방 장애물 충돌을 방지하는 시티 브레이크 시스템과 후방 주차 카메라 등이 탑재된다. 



피아트 500L은 피아트 500시리즈 중 가장 큰 모델로, 보다 넓은 실내 공간과 적재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인 모델이다. 국내서는 500과 500X 두 차종만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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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40대(쿠페 20대, 컨버터블 20대)만 만들어진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 그중 한 대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 비치에 거주 중인 고객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가의 고성능 스포츠카에 주로 사용되는 카본을 온몸에 둘렀고, 블루 네툰스(Blue Nethuns)컬러로 외관에 포인트를 줬다. 차량 내부에도 블랙 사죽에 블루 스티치로 마감했고, 고급 알칸타라 소재를 사용했다. 



이는 람보르기니의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인 'Ad Personam'을 통한 맞춤 제작으로,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 오더는 차량 구매 시 개인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는 람보르기니의 창립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모델로, 6.5리터 V12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700마력, 최대토크 70.4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제로백(0→100km/h)은 2.7초다. 쿠페 약 22억 원, 로드스터 약 25억 원에 육박하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출시 전부터 모두 완판됐다는 소식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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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다음달 공식 데뷔를 앞두고 테스트 중인 재규어 신형 XF 스포트 브레이크의 모습이 공개됐다. 


XF 스포트 브레이크(XF Sportbrake)는 2세대 XF모델의 왜건형으로, 트렁크 공간을 늘려 왜건만의 실용성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비록 위장막으로 가려진 모습이지만, 차량의 전반적인 실루엣은 충분히 짐작 가능하다. 



차체 뒤쪽을 길게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어색함이 묻어나지 않으며, 매끈하고 길어 보이는 차체 바디라인으로 세단 못지않은 매력을 발산한다.


트렁크 적재공간은 600리터로 왜건 모델만의 장점을 크게 살렸고, 2열 시트까지 접게 되면 최대 1,700리터 이상까지 확보할 수 있다. 



XF 스포트 브레이크는 XF 세단과 마찬가지로 알루미늄 구조가 채택됐다. 심장으로는 2.0리터 인제니움 디젤 엔진과 3.0리터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고, 여기에 6단 수동 변속기나 8단 자동 변속기가 함께 맞물린다. 또한, 297마력의 XF S 스포트 브레이크와 375마력의 SVR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다. 



재규어는 해당 차량에 대해 '재규어만의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으로 실용성까지 잡은 다이나믹 스포츠 왜건'이라 설명했으며, 아우디 A6 아반트, 메르세데스-벤츠 E 클래스 에스테이트, BMW 5시리즈 투어링, 볼보 V90 등과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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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 SUV 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의 '코나'가 경쟁 대열 합류를 앞두고 있다. 


현대차가 공식적으로 차량의 모습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해외 자동차 매체를 통해 광고 촬영 중인 코나의 모습이 노출되면서 빠르게 확산됐다. 며칠 전 공개됐던 코나의 유출 사진 말고, 이후 유출된 사진 몇 장을 살펴보자. 



현대차의 캐스케이팅 그릴이 깔끔하게 적용됐고, 가로로 길게 늘어진 헤드라이트, 중앙의 램프에서부터 전륜 펜더까지 이어지는 플라스틱 소재가 매우 인상적이다. 또한 C 필러의 일부를 검게 처리하여 지붕이 붕 떠 있는 것 같이 보이게 처리하는 '플로팅 루프'기법을 적용해 차가 길고 낮게 보이는 효과를 냈다. 유출 사진을 통해 보여진 모습은 엄지손가락을 추켜올려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개성적이고 매력적이다. 



앞서 공개됐던 레드 색상 말고, 밝은 그린 색상이 입혀진 코나의 모습도 공개됐다. 흔치 않은 밝은 그린 색상의 외장 컬러는 주위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해 보인다. 


한편, 코나는 1.0리터(120hp), 1.4리터(140hp) 가솔린 엔진과 1.6리터 디젤 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며, 가솔린 엔진에는 6단 자동 변속기, 디젤 엔진에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맞물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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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가 '제70회 칸트 국제 영화제'를 통해 최고급 럭셔리 밴 '트래픽 스페이스클래스(Traffic SpaceClass)'를 선보였다. 



트래픽 스페이스클래스는 르노의 밴 '트래픽'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탑승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이 대거 탑재됐다. 2열과 3열에 장착된 모듈러 시트로 50가지가 넘는 좌석 배열을 구상할 수 있으며, 개별 LED 독서 램프, 에어 컨디셔닝, 220V 파워 아웃렛, USB 포트 등이 추가로 장착됐다. 



내·외관도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코멧 그레이 런치(Comet Grey Launch)'라는 진회색 외장 컬러가 적용됐고, 르노의 최신 패밀리룩이 반영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다. 실내는 크롬 및 유광 블랙 장식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을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됐다. 



르노는 해당 차량에 대해 '기차역과 공항에서 셔틀을 운행하는 회사나 호텔에 가장 적합한 차량'이라고 설명했으며, 다가오는 9월부터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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