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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터프한 SUV '레즈바니 탱크(Rezvani Tank)'가 세상밖에 모습을 드러냈다. 


작년 말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 레즈바니는 '틈새 시장을 공략할 또 다른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그 프로젝트 중 하나가 바로 새로운 SUV 출시다. 무늬만 SUV냐고? 아니다. 탱크라는 이름에서 짐작해볼 수 있듯, 이 녀석은 그 어떤 차보다 강력하고 마초적이다. 




37인치 크기의 거대한 타이어와 탄탄해 보이는 차체, 군용 차량에서 영감을 얻은 박스 형태의 정통 오프로더 스타일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탱크 포대만 위에 얹어주면 실제 탱크를 방불케하며, 성능도 탱크처럼 강력하다. 차내 탑재된 6.4리터 V8 엔진은 최고출력 500마력, 최대토크 59.4kg.m의 힘을 발휘하며, 오프로드를 위한 4륜 구동 시스템이 적용됐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진정한 오프로더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옵션이 마련됐다. 야간 열 감지 카메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야생동물 등을 화면에 표시해주며, 고성능 LED 조명 시스템도 장착됐다. 



시인성 좋은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차량의 속도나 내비게이션 정보, 수신 전화, 문자메시지, 연료 게이지 등을 표시해준다. 이 밖에도 레즈바니는 실제 군용에 적합한 방탄복, 방탄유리, 군용 플랫 타이어 등을 옵션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차량 도어는 앞뒤문이 양옆으로 열리는 코치도어 방식이 채택됐으며, 실내 인테리어는 외관과 달리 꽤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고급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로 꾸며졌고, 중앙에는 7.9인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 배치됐다. 



레즈바니는 해당 차량을 '오프로드 및 온로드 챌린지를 위해 제작된 익스트림 유틸리티 차량'이라고 설명했으며, 차량 가격은 178.500달러(한화 약 2억 500만 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현존하는 SUV 중 가장 터프한 레즈바니 탱크를 아래 사진으로 감상해보자. 


< 레즈바니 탱크 >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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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2017 도쿄모터쇼를 통해 '리프 니스모 콘셉트'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블랙, 화이트, 레드로 구성된 니스모 특유의 외장 컬러와 고성능 모델임을 암시하는 스포티하고 공격적인 외관의 변화가 특징이다. 더 커지고 세련된 디자인의 휠과 새로운 프론트 범퍼, 독특한 LED 헤드램프 등으로 스타일을 살렸고, 실내 인테리어는 환풍구, 시트, 스티어링 휠 등을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스포츠카 주행감성을 제공하는 D 컷 스티어링 휠도 눈에 띈다. 



닛산은 "에어로 다이나믹 바디킷으로 공기역학을 개선하고, 스포츠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고성능 타이어로 정교한 핸들링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으며, 해당 차량은 스포티한 감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Q50 부분변경


한편, 닛산 리프 니스모 콘셉트는 세레나 니스모 콘셉트, Q50 부분변경 모델 등과 함께 도쿄 모터쇼의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 닛산 리프 니스모 콘셉트 >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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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MG 모터가 신형 MG 6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MG 6는 2009년부터 생산되고 있는 MG 모터의 준중형 세단으로,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8년 만에 풀체인지가 이뤄진 셈이다.




날카로운 헤드라이트와 길고 매끄럽게 뻗은 바디라인이 세련미와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한다. 실내 인테리어는 기존의 촌스러운 분위기를 벗어던지고,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커다란 계기판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터치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하며,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도 대거 적용됐다. 또한 휠베이스 2,715mm로 이전 모델보다 한층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차량의 세부 정보나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내년 공개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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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중국 자동차는 높은 품질과 성능, 디자인과는 거리가 멀었다. 위치상으로도 국내 자동차 브랜드보다 한 수 아래로 인지됐었지만, 더 이상 안일한 태도를 이어갔다간 추락할 위기에 놓여있다. 그만큼 중국 자동차 기술 개발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사정권에 들어서면서 상위 브랜드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체리 자동차는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마티즈를 베끼며 '짝퉁차'라는 이미지를 뒤집어썼던 얘기는 과거에 불과하다. 지난 2002년 200대를 수출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9년 만에 누적 수출량 50만 대를 기록하며 15년 연속 중국차 수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짝퉁차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자체 디자인 센터를 설립하고, 높은 품질을 위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연구센터를 설립하는 등 기존 중국차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진행했던 갖가지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는 셈이다. 



이번 달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는 유럽 공략을 위한 SUV '익시드 TX(Exeed TX)'를 선보였다. 한눈에 봐도 수준 높은 디자인과 차량 완성도를 살펴볼 수 있다. 체리 자동차가 수년 전부터 자동차 수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은 익히 들었지만, 이 정도일지는 상상도 못했다. 이제는 중국차들도 짝퉁차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디자인과 완성도 측면에서 독립적인 성격을 가꾸어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새로운 콤팩트 SUV 익시드 TX는 147마력의 1.5리터 가솔린 엔진과 114마력급의 전기 모터가 탑재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출시되며, 7단 DCT 변속기와 4륜 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 또한 체리자동차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최신 플랫폼이 적용됐기 때문에, 향후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시간은 6초이며, 최고속도는 200km/h에 달한다. 전기 모터만으로는 70km 정도를 주행 가능하며, 가정용 220V 전원으로 충전 시 약 4시간이 소요된다. 까다로운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탄생한 모델인 만큼, 뛰어난 품질과 성능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체리자동차 CEO 안닝 첸은 "가까운 미래에 유럽 시장에 다양한 자동차를 판매할 계획이며, 유럽에서 판매될 모든 체리자동차는 동급 최강의 커넥티비티, 드라이빙의 즐거움,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 전하며 자신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체리자동차가 가격 경쟁력만 잘 내세운다면, 유럽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도 정면 대결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체리자동차 익시드 TX >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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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쯔다의 새로운 3열 SUV 'CX-8'이 일본에서 공개됐다. 


마쯔다의 최신 패밀리룩 디자인이 적용되어 날카로운 헤드라이트와 매끄럽게 뻗은 예술적인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급 모델인 CX-9와 외형적인 차이를 발견하기 힘들 정도로 많이 빼닮았으며, 치켜 올라간 D 필러 디자인을 제외하고는 크게 차이가 없다. 


위 : CX-8 / 아래 : CX-9


이에 따라 내외관 치수가 두 차량을 구분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CX-8의 휠베이스는 2,930mm로 CX-9와 동일하지만, 전장, 전폭, 전고는 CX-9에 비해 모두 짧다. CX-8은 4,900 x 1,840 x 1,730 mm이며, CX-9는 5,075 x 1,969 x 1,747 mm다. 



차내에는 2.2리터 디젤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6.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6단 자동변속기가 함께 맞물리며, 전륜구동 또는 사륜구동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실내 인테리어는 마쯔다 CX-5의 구성과 매우 비슷하며, 6인 또는 7인 시트 배열을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이 밖에도 고급 나파 가죽 실내 인테리어 구성, 리얼 우드 트림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360도 어라운드 뷰 시스템, 회전 구간에서 스티어링 휠 움직임을 인식하고 엔진 토크를 조절해 언더스티어를 예방해주는 G 백터링 컨트롤 등의 최신 기능도 탑재됐다. 


마쯔다 CX-8은 CX-7과 CX-9 사이에 포지셔닝되며, CX-9이 판매되지 않고 있는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전망이다. 


< 2018 마쯔다 CX-8 >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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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수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만한 깜찍한 전기 콘셉트카가 등장했다. 날쌔고 화려한 외모를 가진 슈퍼카는 아니지만 귀엽고 앙증맞은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은 전기 콘셉트카, 바로 '혼다 어반 EV 콘셉트'다. 



어반 EV 콘셉트는 최근 쏟아지는 전기 콘셉트카들과 달리, 옛 향수를 부르는 복고풍 분위기와 미래 지향적인 분위기가 모두 담긴 것이 특징이다. '과거와 미래가 공존한다'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듯한 모델이며, 혼다의 친환경 전기차 기술과 디자인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향후 혼다 전기차량에 적용될 푸른 색상의 혼다 엠블럼이 부착됐으며, 전면부 프론트 그릴이 위치했던 자리에는 다국적 언어를 표시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간단한 인사 문구나 차량 정보, 충전 상태 등을 표시할 수 있다. 



양쪽 도어는 반대 방향으로 개폐되는 코치도어를 적용해 타고 내리기 편리하도록 제작됐으며, 복고풍 디자인의 휠은 이 차의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실내는 복고보다는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잘 살려냈고, 매우 심플한 구성이 돋보인다. 대시보드 상단을 차지하는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차량 정보와 배터리 잔량 등을 표시해주며, 사이드미러를 대신하는 카메라의 영상도 띄워준다. 좌석 구분을 없앤 1열 시트와 우드트림은 거실을 방불케하는 편안한 느낌을 선사하고, 가늘고 길게 다듬은 A필러로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하고 있다. 



정말 기쁜 소식 중 하나는, 이렇게 귀엽고 앙증맞은 전기 콘셉트카가 2019년 300km 이상의 주행가능거리와 고밀도 경량 배터리팩을 갖춰 양상될 예정이라는 사실이다. 과연 양산 모델은 얼마나 매력적일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혼다는 다가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비중을 전체 판매량의 2/3까지 크게 끌어올릴 계획이며, 올해 초 도쿄에 설립한 새로운 혁신 연구소 'R&D 센터 X'를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및 시스템을 개발하며 다가오는 전기차 시대를 준비해나갈 전망이다.


< 혼다 어반 EV 콘셉트 >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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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54년간의 호주 현지 생산을 기념하는 '캠리 기념 에디션(Commemorative Edition)'을 공개했다. 



토요타의 중형 세단 캠리는 오랜 기간 호주서 패밀리카로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으며, 호주 토요타 직원들은 현재까지 210만 대 이상의 캠리를 생산했다. 



이를 기념하는 해당 스페셜 기념 에디션은 캠리의 최상위 트림인 '아타라 SL 하이브리드'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실버 메탈릭 외장 컬러와 검은색 루프가 적용됐으며, 전면부 그릴 아래 레드 악센트로 포인트를 줬다. 이 밖에도 도어 스커프와 스포츠 메쉬 인테리어 장식, 기념 에디션 매트 및 배지 등이 추가로 적용됐다.



7 에어백과 리어 뷰 카메라, 전방 추돌 회피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오토 하이빔,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등을 탑재해 안전 사양을 높였고, JBL 오디오 시스템, 최고급 시트, 전후방 주차 센서, 무선 스마트폰 충전 기능 등으로 편의 사양을 높였다. 



토요타 캠리 기념 에디션은 총 54대 한정 생산되며, 1대는 토요타 호주에 보관, 다른 한 대는 일본 토요타 박물관에 전시, 나머지 52대만 판매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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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가 자사의 소형 시티카 트윙고의 리미티드 에디션 '아이코닉(Iconic)'을 공개했다. 


르노가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는 이유는 트윙고의 매력을 발산하고 더 많은 고객 확보에 나서기 위함으로 보이며, 아이코닉은 좀 더 개성있고 독특한 감각이 더해져 상품성 및 디자인이 개선됐다. 



리미티드 에디션에만 적용되는 스페셜 외장 컬러 '민트 그린'이 적용됐고, 차량 측면에는 체크무늬의 사이드 데칼로 멋을 더했다. 또한 패브릭 폴딩 선루프, 히티드 사이드미러, 16인치 전용 알로이 휠, 안개등, 오토 헤드라이트 등이 추가로 적용됐다. 이 밖에도 실내 온도 조절기, 오토 파워윈도우, 블루투스 장치, 크루즈 컨트롤 등의 편의 기능이 탑재돼 편의 사양이 대폭 개선됐다. 



차량 내부에는 0.9리터 직렬 3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출력 90마력, 최대토크 13.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1톤이 약간 넘는 작고 가벼운 차체를 다루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성능이며, 후륜 구동으로 동급 차량 대비 경쾌한 드라이빙을 자랑한다. 


르노는 해당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트윙고만의 톡톡 튀는 매력을 고객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트윙고는 지난 1992년 처음 등장한 도심형 시티카로, 르노의 소형차 세그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르노삼성 자동차가 유니크한 디자인과 뛰어난 실용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트윙고를 들여오게 된다면, 국내서도 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르노 트윙고 아이코닉 리미티드 에디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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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데뷔 무대를 치를 예정이었던 포드 레인저 블랙 에디션을 공개했다. 



포드 레인저 블랙 에디션은 내·외관 전반에 블랙 컬러가 입혀진 스페셜 에디션으로, 유럽 시장에 2,500대만 한정 판매된다. 그릴과 휠은 물론이고 크롬이 적용됐던 부분은 모두 블랙으로 덮어 시크한 매력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전방 주차 센서, 후방 카메라, 포드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Sync 3이 적용된 8인치 터치스크린, 가죽 시트 등을 추가로 적용해 편의 사양을 개선했다. 



포드 유럽 총괄 한스 쉡(Hans Schep)은 "해당 블랙에디션이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과 견고한 외관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포드 레인저는 포드를 대표하는 중형 픽업트럭으로, 유럽, 뉴질랜드, 남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픽업트럭이다. 포드는 자사의 대형 픽업트럭 F-150과 포드 레인저를 내세우며 글로벌 픽업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 2018 포드 레인저 블랙 에디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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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오프로드에 더욱 특화된 '티구안 어드벤처(Tiguan Adventure)'를 공개했다.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진입각(24도)을 확보한 전용 범퍼와 바닥의 장애물로부터 하부를 보호하기 위한 언더바디 프로텍터가 장착됐다. 부피가 커서 트렁크나 내부에 실을 수 없는 짐을 싣기 위한 루프캐리어와 18인치 대형 알로이휠, LED 헤드라이트, 키리스 액세스도 추가로 적용됐고, 어드벤처 레터링 배지를 부착해 일반 모델과 차별을 뒀다. 



실내에는 14방향으로 조작 가능하고 마사지 기능이 추가된 어고 액티브(ergo Active) 시트를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고, 앞 좌석은 열선 기능도 사용 가능하다. 



$700의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어드벤처 모델에 적용 가능한 아틀란틱 블루 메탈릭 외장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그 외 색상은 퓨어 화이트, 텅스텐 실버, 인듐 그레이, 딥 블랙 컬러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자동 주차 기능과 12.3인치 크기의 터치 디스플레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어라운드 뷰 기능 등을 포함한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패키지와 파노라마 선루프가 옵션(각각 $2,000)으로 마련됐다. 



한편, 디젤 게이트 이후 판매정지 처분을 받은 폭스바겐 코리아가 지난달 신형 티구안의 배기가스 및 소음 인증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국내 출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신형 티구안은 폭스바겐 SUV 중 최초로 'MQB 플랫폼'이 적용됐으며, 이전 모델 대비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추고 연비 효율이 24%가량 개선됐다. 신형 티구안이 인증 작업을 마치고 수입 SUV 1위를 탈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2018 티구안 어드벤처 >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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