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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전기 픽업트럭 'R1T'의 양산 1호차를 생산하며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이로써 리비안은 테슬라와 제너럴모터스(GM) 보다 먼저 전기 픽업트럭을 시장에 내놓은 업체가 됐다.

리비안의 창립자이자 CEO인 RJ 스카린지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개월에 걸친 사전 생산 차량 제작 후 오늘 아침 첫 번째 고객 차량이 정상적으로 생산라인을 벗어났다"라며, "우리팀의 노력이 이 순간을 가능하게 했고 빨리 이것들을 우리 고객들의 손에 쥐어 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리비안은 지난 2009년에 설립된 전기차업체로, 스케이트보드 형태의 플랫폼으로 전기차를 개발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은 모터, 배터리 등 전기차의 핵심 부품을 표준화된 모듈 형태로 장착한 플랫폼으로, 그 위에 용도에 따라 다양한 구조의 차체 상부를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플랫폼 길이도 자유자재로 확장할 수 있어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은바 있다. 

해당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픽업트럭인 R1T와 SUV인 R1S는 지난 2018년 LA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됐다.

R1T와 R1S에 탑재되는 배터리팩은 105kWh, 135kWh, 180kWh 등 총 3가지로 나눠진다. 픽업트럭인 R1T는 105kWh 탑재 시 230마일(약 370km), 135kWh는 300마일(약 483km), 180kWh은 400마일(약 644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차내 탑재되는 배터리는 삼성SDI가 공급한다.

R1S의 1회 완충 시 주행가능거리는 105kWh가 최대 240마일(약 386km), 135kWh가 310마일(약 499km), 180kWh가 410마일(약 659km)이다. 리비안은 최대 160kW의 충전 속도를 처리할 수 있도록 배터리를 제작, 30분 충전에 최대 200마일(약 322km)을 주행할 수 있다.

또 각 바퀴에 전기모터가 탑재돼 두 모델 모두 135kWh 또는 180kWh 배터리팩이 적용 시 최고출력 750마력, 최대토크 113.4kgf.m를 발휘한다. 이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3초면 충분하다. 105kWh 배터리팩의 최고출력은 402마력이다.

리비안은 '제2의 테슬라', '테슬라 대항마' 등으로 불릴 정도로 높은 잠재력을 인정받아 미국의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을 비롯해 미국 완성차업체 포드자동차, 미국 자산 운용 회사인 블랙록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달 말까지 총 80억달러(8조8,48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리비안의 기업가치는 현재 276억달러(30조5,25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리비안은 R1T와 R1S의 고객인도를 지난해 연말에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공장이 폐쇄되면서 생산을 개시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고객인도 시점이 7월로 연기됐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생산 차질로 또 연기, 이달부터 출고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양산차 생산이 완료됨에 따라 리비안은 이달 중 R1T의 고객인도를 개시할 예정이다. 다만 SUV인 R1S의 고객인도는 올해 연말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 R1T와 R1S의 어드벤쳐(Adventure) 패키지 및 익스플로어(Explore) 패키지는 내년 1월에 배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리비안은 최근 한국에 브랜드의 이름과 로고, 차명 등의 상표등록을 마치면서 진출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다만 R1T와 R1S의 미국 판매가 이달부터 시작되는데다 리비안이 미국 외 다른 시장에서의 판매 계획을 밝히지 않아 구체적인 진출 시기는 가늠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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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현대차의 엔트리급 경형 SUV 캐스퍼가 사전계약 첫날부터 1만 8,940대의 예약 대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흥행을 알렸다. 이는 올해 생산 계획 물량분인 1만2,000대를 훌쩍 넘어선 수치다.  

현대자동차는 14일부터 온라인 전용 웹사이트를 캐스퍼의 얼리버드 예약을 진행했다. 이날 오픈과 동시에 캐스퍼를 계약하기 위한 수많은 소비자가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먹통이 되기도 했으며, 이를 통해 캐스퍼에 대한 뜨거운 관심도가 증명되기도 했다.

이번 캐스퍼 얼리버드 예약 대수는 역대 현대자동차 내연기관차 중 사전계약 최다 기록에 해당한다. 특히 2019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기록했던 17,294대 보다 1,646대나 더 높은 수치다.

관련해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새로운 차급 캐스퍼가 얼리버드 예약 첫날부터 고객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경제성에 더해 디자인, 안전성, 공간성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상품성 때문"이라며, "한국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진행한 고객 직접 판매 방식으로 구매 편의성을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캐스퍼는 현대차 SUV라인업 중 가장 작은 크기의 경형급 SUV로, 지난 2002년 단종된 경차 아토스 이후 약 20여 년 만에 선보이는 경형 모델이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는다.

캐스퍼는 개성을 한껏 살린 내·외장 디자인과 컬러, 용도에 따라 실내 공간 조절이 가능한 시트,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기본 적용으로 안전성 확보, 운전자 중심의 편의 사양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캐스퍼는 경형 최초로 전 트림에 지능형 안전기술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와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전방차량 출발 알림 등을 기본 적용해 동급 최대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다.

또 세계 최초로 운전석 시트가 완전히 접히는 풀 폴딩 시트를 적용해 실내 공간 활용성을 확장했다. 

크기는 전장이 3,595mm, 전폭이 1,595mm, 전고가 1,575mm로 현대차의 소형SUV 베뉴보다 작다. 국내 경차 규격인 전장 3,600mm, 전폭 1,600mm, 전고 2,000mm를 충족하는 만큼 취등록세 면제, 고속도로 및 유료도로 통행료 50% 할인 등의 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엔진 라인업은 최고출력 100마력을 발휘하는 1.0 가솔린 터보 엔진과 최고출력 76마력을 발휘하는 1.0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되며 변속기는 4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된다.

가솔린1.0은 최고 출력 76PS(마력), 최대 토크 9.7kgf·m, 복합연비 14.3km/ℓ를 확보했고 가솔린 1.0 터보는 100PS, 최대 토크 17.5kgf·m, 복합연비 12.8km/ℓ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캐스퍼의 판매가격은 기본 모델 스마트 1,385만 원, 모던 1,590만 원, 인스퍼레이션 1,870만 원으로 책정됐다. 여기에 1.0 터보 엔진과 전용 외장 디자인으로 구성한 선택 사양인 캐스퍼 액티브를 선택하면 스마트와 모던은 95만 원, 인스퍼레이션 90만 원이 추가된다.

캐스퍼의 생산은 현대차가 광주광역시와 광주형 일자리 일환으로 합작 설립한 완성차 생산법인 광주글로벌모터스(이하 GGM)가 맡는다.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캐스퍼 연간 생산량은 10만 대다.

현대차는 올해 캐스퍼를 1만2천대 판매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5만대에서 7만대 가량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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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현대자동차가 엔트리급 경형 SUV 캐스퍼의 주요 사양과 내장 디자인,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현대차는 14일 오전 8시 30분에 캐스퍼 전용 홈페이지를 오픈했지만 오픈과 동시에 캐스퍼를 계약하기 위한 수많은 소비자가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먹통이 되기도 했다.

이는 캐스퍼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는 것을 증명한다. 실제로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캐스퍼 전용 웹사이트에 접속한 인원이 무려 7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캐스퍼는 현대차 SUV라인업 중 가장 작은 크기의 경형급 SUV로, 지난 2002년 단종된 경차 아토스 이후 약20여 년 만에 선보이는 경형 모델이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는다.

캐스퍼는 개성을 한껏 살린 내·외장 디자인과 컬러, 용도에 따라 실내 공간 조절이 가능한 시트,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기본 적용으로 안전성 확보, 운전자 중심의 편의 사양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전장이 3,595mm, 전폭이 1,595mm, 전고가 1,575mm로 현대차의 소형SUV 베뉴보다 작다. 국내 경차 규격인 전장 3,600mm, 전폭 1,600mm, 전고 2,000mm를 충족하는 만큼 취등록세 면제, 고속도로 및 유료도로 통행료 50% 할인 등의 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엔진 라인업은 최고출력 100마력을 발휘하는 1.0 가솔린 터보 엔진과 최고출력 76마력을 발휘하는 1.0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되며 변속기는 4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된다.

가솔린1.0은 최고 출력 76PS(마력), 최대 토크 9.7kgf·m, 복합연비 14.3km/ℓ를 확보했고 가솔린 1.0 터보는 100PS, 최대 토크 17.5kgf·m, 복합연비 12.8km/ℓ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캐스퍼는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된 언택트·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해 현대차 최초로 온라인 판매방식이 적용됐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 전용 사이트를 통해 고객정보와 원하는 차량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예를 들어 현대차 계정을 만들어 로그인하면 트림, 외장 및 내장 색상, 선택품목, 탁송지역을 선택한 후 캐스퍼 얼리버드 예약하기를 누르면 계약자 정보와 예약금 10만원을 결제하는 방식을 선택하는 페이지가 나오며 관련 정보를 입력한 후 결제하기를 누르면 사전예약이 완료된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캐스퍼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캐스퍼 고객케어 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고객이 계약 입력 단계에서 구매지원 카마스터 기능을 통해 추천인을 입력한 후 출고하면 1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추천받은 영업사원은 출고, 등록 등을 돕는다.

캐스퍼의 판매가격은 기본 모델 스마트 1,385만원, 모던 1,590만원, 인스퍼레이션 1,870만원으로 책정됐다. 여기에 1.0 터보 엔진과 전용 외장 디자인으로 구성한 선택 사양인 캐스퍼 액티브를 선택하면 스마트와 모던은 95만원, 인스퍼레이션 90만원이 추가된다.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캐스퍼의 가격이 예상보다 비싼 가격에 책정됐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반값 연봉을 내세운 일자리 사업으로 생산됐음에도 불구, 타 브랜드의 경차보다 비싼 가격으로 나왔다는 의견이 나온다. 

이는 경쟁할 기아의 모닝과 레이보다 높은 것으로 모닝 1.0 가솔린 판매가격은 스탠다드 1,205만원, 프레스티지가 1,355만원, 시그니쳐가 1,520만원이다. 레이는 1.0 가솔린 스탠다드가 1,355만원, 프레스티지가 1,475만원, 시그니쳐가 1,580만원이다.

또 한국지엠의 경차인 쉐보레 스파크와 비교해도 높은 편이다. 스파크는 C-Tech 무단 변속기 적용 기준 LS 베이직이 1,156만원, LS가 1,234만원, LT가 1,299만원, 프리미어가 1,4480만원이다.

캐스퍼는 모닝, 레이, 스파크보다 비싸지만 크기가 전장 3,595mm, 전폭 1,595mm, 전고 1,575mm로 국내 경차 규격인 전장 3,600mm, 전폭 1,600mm, 전고 2,000mm를 충족하는 만큼 취등록세 면제, 고속도로 및 유료도로 통행료 50% 할인 등의 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캐스퍼의 생산은 현대차가 광주광역시와 광주형 일자리 일환으로 합작 설립한 완성차 생산법인 광주글로벌모터스(이하 GGM)가 맡는다. 이는 기아가 경차 모닝의 생산을 동희오토에 위탁하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캐스퍼를 1만2천대 판매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5만대에서 7만대 가량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GGM의 캐스퍼 연간 생산량은 10만대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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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현대차 경형 SUV 캐스퍼의 전용 웹사이트가 오픈 2주만에 70만명이 접속, 흥행을 예고했다.

현대차는 14일부터 캐스퍼 전용 웹사이트에서 얼리버드 예약을 진행한다. 이 웹사이트는 지난 1일부터 운영돼왔으며, 2주 간 무려 70만여명이 들어와 캐스퍼의 흥행을 예고했다.

캐스퍼는 현대차 SUV 라인업 중 가장 작은 경형급 SUV로 지난 2002년에 단종된 경차 아토스 이후 약 20여년 만에 선보이는 경형 모델이란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는다. 

캐스퍼는 개성을 한껏 살린 내·외장 디자인과 컬러, 용도에 따라 실내 공간 조절이 가능한 시트,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기본 적용으로 안전성 확보, 운전자 중심의 편의 사양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전장이 3,595mm, 전폭이 1,595mm, 전고가 1,575mm로 현대차의 소형SUV 베뉴보다 작다. 국내 경차 규격인 전장 3,600mm, 전폭 1,600mm, 전고 2,000mm를 충족하는 만큼 취등록세 면제, 고속도로 및 유료도로 통행료 50% 할인 등의 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엔진 라인업은 최고출력 100마력을 발휘하는 1.0 가솔린 터보 엔진과 최고출력 76마력을 발휘하는 1.0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되며 변속기는 4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된다.

가솔린1.0은 최고 출력 76PS(마력), 최대 토크 9.7kgf·m, 복합연비 14.3km/ℓ를 확보했고 가솔린 1.0 터보는 100PS, 최대 토크 17.5kgf·m, 복합연비 12.8km/ℓ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디자인은 아이코닉한 스타일의 내·외장 디자인을 갖췄다. 전면 디자인은 상단에 턴 시그널 램프, 하단에 아이코닉한 원형 LED 주간주행등을 배치한 분리형 레이아웃과 미래지향적인 파라메트릭 패턴 그릴, 넓은 스키드 플레이트로 캐스퍼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측면은 볼륨감이 돋보이는 휀더(휠 아치)와 높은 지상고로 차량의 역동성을 강조했다. 특히 정면과 측면 1열 창을 시각적으로 연결시킨 검은 색상의A필러로 개방감을 부각시키고, 이음새 없이 도어 판넬과 하나로 연결된 B필러와 브릿지 타입의 루프랙을 통해 견고한 인상을 강조한 것이 눈길을 끈다. 

뒷문 손잡이를 윈도우 글라스 부분에 히든 타입으로 설계, 세련되면서 깔끔한 인상을 더하고, 뒷문 손잡이 상단에 웃는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한 캐스퍼 전용 캐릭터 엠블럼을 장착해 차량의 개성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후면부는 좌·우 폭을 키운 와이드 테일게이트를 적용해 적재 편의성을 높였다. 또, 전면 그릴의 파라메트릭 패턴을 리어 램프에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조하고 전·후면부에 동일한 원형 턴 시그널 램프로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캐스퍼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캐스퍼의 예약은 기존의 영업망이 아닌 웹사이트 ‘캐스퍼 온라인’에서 진행되며, 본격적인 D2C(고객에 직접 판매, Direct to Consumer)판매는 29일 디지털 프리미어와 함께 시작될 예정이다. 판매가격은 기본 모델 스마트 1,385만원, 모던 1,590만원, 인스퍼레이션 1,870만원이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캐스퍼를 1만2천대 판매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5만대에서 7만대 가량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GGM의 캐스퍼 연간 생산량은 10만대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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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에 신스틸러로 등장하는 쏘나타 N라인의 외장 디자인 특화 모델인 '더 블랙(The Black)'을 5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쏘나타 N 라인 더 블랙은 쏘나타 N 라인 프리미엄 트림을 기반으로 영화 주인공인 스네이크 아이즈 캐릭터에서 착안, 검은색 외장에 빨간색 요소를 더한 전용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프로젝션 타입 LED 헤드램프를 적용하고, 다크 크롬 색상의 현대차 엠블럼과 강렬한 색상의 레드컬러 포그램프 가니쉬를 더해 일반 모델과 차별을 뒀다. 

측면부는 매트블랙(무광 검정) 컬러가 입혀진 19인치 휠, 도어 핸들,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등이 레드컬러 브레이크 캘리퍼와 시각적 대비를 이룬다.

후면부는 현대차 엠블럼과 쏘나타 레터링에 다크 크롬 색상을 적용해 전면부와 통일감을 줬으며, 카본 리어 스포일러로 한층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실내는 나파가죽 스웨이드 시트를 적용했으며 앞좌석 통풍시트와 운전석 전동 시트, 무선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 등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또 전방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현대차의 지능형 안전 기술을 대거 탑재했다. 

더 블랙의 판매 가격은  3,568만원(개별소비세 3.5% 기준)으로 책정, 영화가 개봉하는 9일부터 50대 한정 판매한다.

한편 쏘나타 N라인은 영화 주요 장면에서 스포티한 감각을 극대화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신스틸러로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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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브랜드를 대표할 럭셔리 전기 SUV인 'EQG컨셉트'와 '마이바흐 EQS SUV 컨셉트'를 공개했다.

먼저 인기 정통 SUV G클래스의 전기차 버전인 EQG 컨셉트는 전용 플랫폼이 적용되는 EQE, EQS와 달리 G클래스의 래더 프레임 섀시를 그대로 유지한 채 플랫폼 내에 배터리를 패키징하도록 설계됐다. 외관 역시 G클래스의 시그니쳐인 직선으로 이뤄진 박스형 실루엣이 그대로 반영됐다.

대신 전면부 그릴에 조명이 들어오는 메르세데스 엠블럼이 부착됐으며, 해당 그릴은 EQ 전기 모델의 시그니처 블루 색상으로 애니메이션된 둥근 사각형을 특징으로 한다.

후면부는 스페어 타이어 대신 충전 케이블을 보관할 수 있는 월박스 충전기 디자인을 연상시키는 보관함이 적용됐다.

컨셉 EQG에 적용된 2단 변속기는 G클래스와 동일한 로우 레인지 기어 감속 기능을 제공, 저속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하다. 또 전기 모터 4개가 각 휠 근천에 배치돼 있어 개별 제어가 가능하고 포장도로와 오프로드 모두에서 독특한 주행 특성을 제공한다. 벤츠는 EQG를 이르면 2024년에 출시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마이바흐 EQS SUV 컨셉도 함께 공개했다. 해당 차량은 벤츠가 내년에 선보일 대형 플래그십 전기SUV EQS SUV를 기반으로 한다.

앞서 EQS 세단을 통해 선보인 다임러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VA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며, 배터리는 EQS 세단과 같은 90kWh 배터리와 107.8kWh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따라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최대 400마일(643.7km)이상일 것으로 보인다.

EQS SUV를 기반으로 하는 마이바흐 EQS 컨셉은 전면부 그릴이 검은색 바탕에 크롬으로 빛나는 수직 핀 스트립이 있는 확장형 패널을 특징으로 한다. 또 하부 페시아에는 크롬 루버가 있는 홀이 있다. 또 전체적으로 매끄러운 외관을 위해 차체 주위로 흐르는 펜더로 옆면을 미니멀리스트로 조각한 모습이다.

이밖에도 누군가가 접근하면 나타나는 플러시 핸들과 마이바흐 전용 'MBUX 하이퍼스크린'이 적용됐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 하이퍼스크린은 인공지능을 통해 인포테인먼트, 컴포트 및 차량 기능의 조작과 디스플레이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운전자와 조수석 사이 전 영역에 걸쳐 있는 대형 곡선의 스크린은 직관적이고 간편한 동시에 감성적인 디지털 경험을 선사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내년에 EQS SUV를 먼저 선보인 후 마이바흐 EQS SUV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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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중형급 전기 세단인 'EQE'를 전격 공개했다.

EQE는 EQS 세단을 통해 선보인 다임러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VA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전장이 벤츠의 중형급 세단인 E클래스의 현행 모델인 213시리즈와 비슷하나 실내공간은 더 여유롭다.

휠베이스는 3,120mm로 2,940mm인 E클래스보다 180mm 더 길다. 여기에 숄더룸이 27mm, 내부길이가 80mm 더 길어 E클래스보다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배터리는 72kWh 배터리와 90kWh 배터리 등 총 2가지로 구성되며 NCM811 리튬이온배터리셀로 이뤄진 10개의 모듈이 장착된 90kWh 배터리가 표준이며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최대 660km다. 최대 170kW 직류용 DC 급속 충전 시스템이 탑재돼 15분 안에 최대 250km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중국의 CATL이 공급하는 NCM811 배터리는 니켈, 코발트, 망간의 함유량이 8:1:1인 배터리로 니켈 비중이 80% 이상인 만큼 높은 에너지 밀도가 강점이다.

또 스탠다드, 홈, 워크 등 3가지 충전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데 홈과 워크는 차량이 시스템에 저장된 위치의 충전 지점에 주차되는 즉시 자동으로 충전 프로그램이 활성화된다. 여기에 출발시간, 에어컨 및 최대 충전 수준과 같은 매개변수를 미리 설정할 수 있다.

다양한 요인을 기반으로 충전소를 포함해 가장 빠르고 편안한 경로를 계획하고 교통 체증이나 운전 스타일의 변화에 동적으로 반응하는 일렉트릭 인텔리전스 시스템과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사용 가능한 배터리 용량이 충전 없이 출발점으로 돌아갈 수 있을 만큼 충분한지 시각화하는 시스템이 적용됐다.

EQS에 처음 적용되는 벤츠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 하이퍼스크린이 선택 옵션으로 적용된다.

MBUX 하이퍼스크린은 인공지능을 통해 인포테인먼트, 컴포트 및 차량 기능의 조작과 디스플레이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운전자와 조수석 사이 전 영역에 걸쳐 있는 대형 곡선의 스크린은 직관적이고 간편한 동시에 감성적인 디지털 경험을 선사한다.

무선 업데이트 기능이 적용돼 MBUX 소프트웨어, 배터리 관리 시스템 등을 최적화하고 최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특히 옵션 사양인 리어 액슬 스티어링의 스티어링 각도를 4.5도에서 10도 높이는 기능을 포함해 구입 후 OTA 업데이트를 통해 일부 기능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내년 중반부터 순차적으로 EQE를 출시할 예정이며 글로벌에서 판매할 EQE는 독일 브레멘에서 중국에서 판매할 EQE는 중국 베이징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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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스팅어'를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The 2022 스팅어는 기아의 신규 엠블럼이 적용, 영국의 애스코트 경마장에서 착안한 신규 외장 컬러인 '애스코트 그린'이 새롭게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엔트리 트림인 '플래티넘'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레인센서와 후드 가니시를 기본 적용했으며, 상위 트림 '마스터즈'에는 7인치 클러스터와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다이나믹 밴딩 라이트를 기본 적용했다. 

또 스팅어의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해줄 디자인 특화 트림인 '아크로 에디션'과 리어 스포일러를 신규 운영한다.

'최고·정점', '무채색'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아크로 에디션은 19인치 디자인 휠과 블랙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크래쉬패드-도어 센터트림 스웨이드 감싸기, 체인 볼륨 패턴 스웨이드 시트 등을 적용해 실내·외 고급감을 한층 높였다.(3.3 가솔린 터보의 경우 블랙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기본 적용)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플래티넘 3,878만원, 마스터즈 4,275만원, 아크로 에디션 4,388만원으로 책정됐으며, 3.3 가솔린 터보 GT 4,678만원, 아크로 에디션이 4,756만원(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 

관련해 기아 관계자는 "The 2022 스팅어는 고급스러움과 역동적인 요소를 더해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라며, "함께 준비한 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의 가치를 경험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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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베스트셀링 중형 SUV Q5의 쿠페형 모델인 'Q5스포트백 40 TDI 콰트로'와 'Q5스포트백 40 TDI 콰트로프리미엄'을 6일부터 판매 개시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 시리즈는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SUV인 Q5 라인업 중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쿠페형 SUV 모델에 해당하며, 'Q5 스포트백40 TDI 콰트로'와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의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아우디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 효율성, 스포티하고 강렬한 디자인과 높은 수준의 실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스포트백 특유의 우아하게 이어지는 연속적인 숄더라인은 휠과 함께 콰트로4륜구동임을 강조한다. 또 완전히 기울어진 리어 윈도우와 높게 장착된 리어범퍼, 크롬윈도우몰딩, 파노라믹선루프 등은 스포티하고 우아한 쿠페형 디자인을 완성한다.

특히 아우디의 LED 기술이집약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LED 테일라이트는 촘촘하게 배열된 다이내믹턴시그널이 적용돼 눈길을 끈다. 차체 윤곽을 강조해 우아함을 더해줄 뿐 아니라 빛의 밝기를 자유롭게 조절해 보다 넓은 가시범위와 안전성을 자랑한다.

먼저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는 티타늄블랙라디에이터그릴, 알루미늄실버버티컬프레임, 매트블랙리어디퓨저 및 언더런프로텍션 등이 적용된 어드밴스드라인익스테리어패키지에 19인치 5-더블암스타일휠을 장착해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또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프리미엄은 S라인 엠블럼과 전용 라디에이터그릴, 측면공기흡입구, 메트알루미늄실버언더런프로텍션, 매드블랙리어디퓨저 등이 적용된 S라인 익스테리어패키지와 20인치 5-V스포크스타스타일휠을 적용해 차별을 뒀다.

실내는 차체를 가로지르는 수평라인이 편안함을 강조하며, 계기판의 전체 너비를 따라가는 트림스트립은 세련되게 마무리돼 차량 내부의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또 멀티컬러 조명의 앰비언트라이트는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도어엔트리라이트, LED 독서등 등을 탑재해 감성을 더했다.

여기에 넉넉한 헤드룸과 레그룸을 갖췄고 뒷좌석 등받이를 세 부분으로 나누어 접을 수 있어 적재공간의 유연성과 실용성도 갖췄다.

이밖에도 패들시프트 및 열선이 내장된 3-스포크 다기능가죽스티어링휠을 비롯한 다양한 시트기능 등으로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에게 향상된 편안한 이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차내에는 2.0L 4기통디젤직분사터보차저(T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0. 78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또, 7단 S트로닉자동변속기는 울트라 기술을 통해 아우디 고유의 4륜구동시스템인 콰트로구동시스템으로 동력을 전달한다. 연비는 복합연비기준 13km/l (도심연비 12.2km/l, 고속연비 14.3km/l)다.

이밖에도 스마트폰컨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아우디스마트폰인터페이스’, 무선충전, 아우디커넥트, 6채널 10스피커의아우디사운드시스템 등을 갖추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했다.

가격은 Q5스포트백40 TDI콰트로가 6769만6,000원, Q5 스포트백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이 7358만6,000원(부가세포함, 개별소비세인하적용기준)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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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가 연식 변경을 거친 '2022 GV80'를 새롭게 출시,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2022 GV80는 6인승 모델을 추가하고, 고객 만족도가 높은 고급 편의 및 안전사양과 내∙외장 컬러를 더해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5인승과 7인승 모델에서 2열 독립 시트가 적용된 6인승 모델이 추가돼 더욱 관심이 쏠린다.

6인승 모델은 2열 시트에 1열과 동일한 가니쉬의 센터 콘솔을 비롯 무선 충전 시스템, 컵홀더, 수납함 등을 적용했으며, 2열 컴포트 패키지 선택 시 장착되는 윙 아웃 헤드레스트, 원터치 릴렉스 모드 등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2022 GV80는 공기주머니를 활용해 주행시 안락감과 최적의 착좌감을 만들어주는 에르고 모션 시트를 동승석에 장착했으며, 뒷좌석 듀얼 모니터를 탑재해 후석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시동을 끄고 30분 후 팬을 작동해 공조장치 내부를 건조시키고 습기를 제거함으로써 실내 에어컨 냄새 및 세균 발생을 저감하는 애프터 블로우를 장착해 쾌적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전륜 모노블럭 브레이크 캘리퍼를 가솔린 2.5 터보 모델과 3.0 디젤 모델에 확대 적용해 제동 안정성을 높였으며, 가솔린 3.5 터보 모델의 캘리퍼에 브라운 계열의 ‘코퍼’ 컬러를 새롭게 추가해 고급감을 더했다.

여기에 주행 중 사고가 발생했을 때 1차 충돌 이후 운전자가 일시적으로 차량을 통제하지 못할 경우 자동으로 차량을 제동해 2차 사고를 방지해주는 다중 충돌방지 자동제동 시스템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제네시스는 2022 GV80에 12.3인치 클러스터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무선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시스템도 탑재했다. 기존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클러스터 신규 테마, 헤드업 디스플레이 표시 기능 등을 무선으로 자동 업데이트해주는 것으로 길 안내의 정확성은 물론 운전 편의성을 향상시켜준다.

또 커스터마이징 상품으로 새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전동식 사이드 스텝은 고급스러운 탑승 경험을 제공하며, 트레일러 히치는 대형 SUV를 통한 아웃도어 경험을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주행 중 사고가 발생했을 때 1차 충돌 이후 운전자가 일시적으로 차량을 통제하지 못할 경우 자동으로 차량을 제동해 2차 사고를 방지해주는 다중 충돌방지 자동제동 시스템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제네시스는 2022 GV80에 12.3인치 클러스터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무선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시스템도 탑재했다. 기존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클러스터 신규 테마, 헤드업 디스플레이 표시 기능 등을 무선으로 자동 업데이트해주는 것으로 길 안내의 정확성은 물론 운전 편의성을 향상시켜준다.

또 커스터마이징 상품으로 새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전동식 사이드 스텝은 고급스러운 탑승 경험을 제공하며, 트레일러 히치는 대형 SUV를 통한 아웃도어 경험을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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