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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세계 3대 명차로 꼽히는 벤틀리가 '벤테이가 스피드(Bentayga Speed)'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벤테이가 스피드는 한층 공격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는 점에서 일반 모델과는 큰 차이가 있다. 



부분변경을 거친 벤테이가 스피드는 6.0리터 W12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635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또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단 3.9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305km/h로 제한된다. 



벤테이가 스피드의 가격과 출력을 보면 효율성이 크게 중시될 것 같진 않지만, 벤틀리는 W12 엔진에 실린더 비활성화 기술이 새롭게 적용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부분변경 모델인 만큼 약간의 디자인 변경도 이뤄졌다. 더욱 커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디테일이 강조된 LED 헤드램프, 하단부 범퍼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또 후면부 테일라이트는 기존 가각에서 타원형으로 변경됐으며, 후방 범퍼에 위치한 배기 팁의 디자인도 업데이트됐다. 






실내는 벤틀리 특유의 다이아몬드 퀼팅 패턴과 스티칭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시켰고, 벤테이가 스피드 모델임을 강조하는 'Speed' 배지를 추가해 일반 모델과 차별을 뒀다. 이 밖에도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10.9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 디지털 계기판, 실시간 교통 정보 등을 적용해 편의성을 개선했다. 



벤테이가 스피드의 옵션 사양으로는 카본 외장 마감(사이드실,루프 스포일러 등)과 블랙 유광 마감(리어 범퍼 디퓨저, 머플러 팁, 휠) 등이 마련됐다. 

한편 부분변경을 거친 벤테이가 스피드의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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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애스턴마틴의 첫 번째 럭셔리 SUV 'DBX'가 내년말 생산 시작될 예정이다.


DBX SUV는 향후 10년간 애스턴마틴의 운명을 뒤바꿀 수도 있는 중요한 모델로 여겨진다. 애스턴마틴은 이 차를 두고 '애스턴마틴 103년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이며, 역동적인 모델'이라 설명했다. 



애스턴마틴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으로 약 2억 파운드(한화 약 3천억 원)를 투자해 사우스 웨일스에 세인트 아탄 공장을 새롭게 건설한 바 있는데, DBX SUV가 이곳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애스턴마틴에 따르면, 전 세계 20여 곳의 후보지 중 공장 시설이 들어갈 가장 적합한 위치로 웨일스가 선정됐으며, 현재 공장의 두 번째 생산 라인까지 완공이 이뤄졌다. 이에따라 오는 2019년에 DBX 생산이 시작될 전망이며, 애스턴마틴 CEO 앤디팔머(Andy Palmer)는 "DBX는 앞으로 애스턴마틴이 선보일 자동차 7대 중 한대로, 미국과 중국 시장을 주로 겨냥하게 될 것"이라 전했다. 



DBX SUV가 출격하게 되면, 초호화 럭셔리 SUV간의 경쟁도 한층 심화될 전망이다. 세계 3대 명차 중 하나로 꼽히는 벤틀리가 자사의 첫 번째 SUV '벤테이가'를 선보였고, 마세라티 '르반떼', 람보르기니 '우루스', 롤스로이스 '컬리넌 SUV'가 연이어 등장함에 따라 전례 없던 경쟁구도가 형성됐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메르세데스-벤츠도 이에 맞설 초호화 SUV '마이바흐 GLS'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애스턴마틴은 DBX를 비롯한 다양한 차종 개발에 200만 파운드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더 많은 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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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오직 20명의 한국 고객을 위한 특별 한정판 모델을 선보였다. 영국 본사의 비스 전담 부서인 뮬리너가 특별 제작한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를 100장의 사진으로 만나보자. 



「 뮬리너, 그들은 누구인가? 」



이번 한정판 모델에는 'by 뮬리너'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뮬리너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고객만을 위한 단 하나의 벤틀리를 만들어내는 부서로, 다양한 소재 사용과 뛰어난 마감으로 고객의 취향과 개성, 독창적인 감각을 반영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뮬리너의 뿌리는 지금으로부터 약 500년 전인 16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승마용 안장과 마차 제작에서 시작된 뮬리너의 역사는 1760년 노샘프턴에 위치한 영국 로열메일을 상대로 대형 사륜마차 제조 계약을 따냄으로써 시작되어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됐다. 



이처럼 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뮬리너는 현재까지도 수작업을 통한 제조에 전념하고 있으며, 장인정신을 고수하는 전통은 세대를 이어 계승하고 있다. 고객의 어떠한 개인적 요구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코치빌더, 인테리어 코디네이터, 전자공학전문가 및 캐비닛 디자이너에 이르기까지 고도로 숙련된 기술을 지닌 각분야의 전문가가 제작에 참여하며, 벤틀리가 고객의 꿈을 현실화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 올해 한국 시장에 선보인 작품은 바로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 」 



영국 본사의 비스포크 전담부서인 뮬리너에서 단 20명의 한국 고객을 위해 특별 제작한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가 공개됐다.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는 기존 벤테이가에서 볼 수 없었던 패턴과 컬러 조합을 통해 수작업으로 완성된 고급스러움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뮬리너 디자이너가 엄선한 다양한 외장 마감재를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한국 도심 경관들과 가장 잘 어울리는 6가지 외장 컬러와 2가지 실내 옵션을 반영해 제작됐다. 



외장컬러는 다크 사파이어, 그래시어 화이트, 미드나잇 에메랄드, 홀마크, 오닉스, 샌드 화이트 총 6가지로 구성되며, 브라운 컬러의 번트 오크 가죽을 기반으로 '코냑(Conac)'테마 또는 '어텀(Autumn)' 테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외관에서는 정교하게 설계된 매트릭스 그릴과 헤드라이트가 눈에 띄며, 수작업으로 마무리한 4개의 22인치 파라곤 휠이 진정한 품위를 드러낸다. 




발판의 조명은 차량을 타고 내릴 때 눈길을 사로잡으며, LED 웰컴 램프는 외부 지면에 'Mulliner'라는 글자를 비춰준다. 



실내는 벤틀리 특유의 섬세함과 고급스러움이 물씬 느껴진다. 대비 시티칭과 뮬리너 자수는 정교하게 제작된 다이아몬드 퀼트와 투톤의 스티어링 휠을 장식했다. 





또 벤틀리 뮬리너가 새롭게 개발한 오픈 포어 나노 코팅 기술로 원목의 질감을 높인 '오픈 포어 버 월넛 베니어(Open Pore Burr Walnut)'는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질감을 선사하며, 이는 나노코팅 덕분에 수년간 오래오래 유지된다. 



뮬리너는 후면 펜더 위에 스틸 유니온 잭 배지를 부착해 한정판 모델임을 표시했다. 이 배지에는 해당 차량이 영국에서 제작되었다는 의미가 담겼으며,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벤틀리가 영국의 높은 장인정신을 대표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이번 한정판 모델을 시작으로 벤틀리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오더-메이트 시스템인 뮬리너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그렇다면 벤테이가의 성능은? 」 



벤틀리 벤테이가는 6.0리터 트윈터보차저 직분사 W12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함께 맞물려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도달까지 필요한 시간은 불과 4.1초이며, 최고속도는 301km/h에 달한다. 벤테이가는 벤틀리 특유의 고급 감성에 강력한 성능까지 더해져 전 세계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 디테일컷 > 


전면부








헤드라이트 디테일




22인치 휠 

후면부

LED 테일램프






트렁크 공간




배기 머플러 


에어인테이크 

브레이크 캘리퍼

피렐리 타이어 

실내 인테리어 

스티어링휠

내비게이션 

스티어링휠


기어노브 

2열 공간

다이아몬드퀄팅














알루미늄페달










두꺼운 문짝 두께








전면부 그릴


차음재










W12엔진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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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벤틀리가 이번 달 8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서 벤테이가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인다. 


기존 가솔린 모델과 외관의 큰 차이는 없지만, 전기 충전을 위한 충전 플러그가 차량 왼쪽 측면부에 추가로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현행 유럽연합(EU)이 규정하고 있는 신차 이산화탄소 배출량 기준은 Km당 130g 이하, 2020년부터는 95g 이하, 2025년에는 75g이하로 감소된다. 벤테이가 하이브리드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km당 75g로 미래 친환경 규제에도 적합한다. 



차내에는 3.0리터 터보차저 가솔린 V6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을 이루며, 모터만을 이용해 최대 5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정확한 출력과 성능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14.1kwh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돼 최고출력 456마력의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용 충전기 사용 시 2.5시간 만에 완충, 가정용 일반 플러그로 충전 시 7.5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운전자는 EV 드라이브, 하이브리드, 홀드 세 가지 모드 중 하나를 선택 가능하며,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돼 주유소 앱, 원격 난방 및 냉방 기능,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원격 시스템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벤테이가 하이브리드는 기존 모델과 달리 4또는 5인승 모델로만 개발되며, 7인승 모델은 만나 볼 수 없다. 



한편, 벤틀리는 2018 제네바 모터쇼서 벤테이가 V8, 신형 컨티넨탈 GT 라인업 등의 신차를 소개할 예정이며, 벤틀리의 신임 CEO 에이드리안 홀마크가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사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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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벤틀리가 오는 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8 제네바 모터쇼'서 신차를 소개하고, 벤테이가 V8 모델과 신형 컨티넨탈 GT 라인업의 데뷔 무대를 치를 것이라 밝혔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는 벤틀리의 신임 CEO 에이드리안 홀마크(Adrian Hallmark)가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되며, 소개될 주요 차종은 다음과 같다. 


[ 벤테이가 V8 ] 



벤테이가 V8은 벤틀리 최초의 SUV인 벤테이가에 새롭게 추가된 라인업으로 이번 모터쇼서 최초 공개된다. 4.0리터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벤테이가 V8은 강력한 성능과 한층 개선된 연료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벤테이가는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91.7kg.m을 발휘하는 6.0리터 W12엔진이 탑재됐었지만, 이번에 선보인 벤테이가 V8 모델에는 4.0리터 V8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42마력, 최대토크 78.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0→100km/h)과 최고속도도 W12모델 대비 약간 줄었다. W12 모델의 경우, 제로백 4.1초, 최고속도 301km/h지만, V8 모델은 제로백 4.5초, 최고속도 290km/h다. 



[ 신형 컨티넨탈 GT ]



신형 컨티넨탈 GT 역시 제네바 모터쇼서 모습을 드러낸다. 3세대 컨티넨탈 GT는 강렬하면서도 정제된 퍼포먼스, 장인의 수작업으로 완성된 럭셔리, 그리고 최신 첨단 기술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역대 최고의 그랜드 투어러로 재탄생했다. 



신형 컨티넨탈 GT에는 개선된 W12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한층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실내 인테리어는 전통적인 수공예와 첨단기술의 조화를 통해 모던 럭셔리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해당 차량은 올 하반기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벤틀리의 개인화 서비스 부서인 뮬리너는 새로운 인테리어 소재인 아날린 가죽과 오픈-포어 우드 베니어를 적용한 플라잉스퍼 W12 모델을 전시할 계획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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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세계 3대 명차 중 하나로 꼽히는 벤틀리가 자사의 첫 번째 SUV-벤테이가의 엔트리 모델을 선보였다.

 

초기 벤테이가는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91.7kg.m을 발휘하는 6.0리터 W12 엔진이 탑재됐었지만, 이번에 선보인 베테이가 V8 모델에는 4.0리터 V8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42마력, 최대토크 78.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0100km/h)과 최고속도는 W12모델 대비 약간 줄었다. W12 모델의 경우 제로백은 4.1초, 최고속도는 301km/h지만, V8 모델은 제로백 4.5초, 최고속도 290km/h다.

 

 

해당 엔진은 포르쉐 카이엔 터보나 아우디 Q7, 람보르기니 우르스 등에도 탑재되는 엔진이며, 제아무리 엔트리 V8 모델이라 해도 충분히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오히려 기존 6.0리터 W12 엔진이 부담스러웠던 고객들에게는 좋은 대안이 될 수도 있겠다.

 

 

변속기는 ZF 8단 자동변속기가 함께 맞물리며, 옵션사항으로 48V 전자식 안티롤바와 에어 서스펜션, 제동성능을 더해줄 카본세라믹 브레이크가 마련됐다. 특히 벤테이가에 장착되는 카본세라믹 브레이크는 전륜 440mm, 후륜 370mm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며, 커다란 20인치 크기의 휠도 가득 채운다.

 

 

이 밖에도 스톱-스타트 기능과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 블랙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트윈 쿼드 배기머플러,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나이트 비전, 헤드업 디스플레이, 18스피커 등의 풍부한 옵션을 만나볼 수 있다.

 

벤테이가 V8은 올해 3월에 출시될 예정이며, 판매가격은 13만 6200파운드(영국 기준 약 2억 원)부터 시작된다.

 

<벤틀리 벤테이가 V8>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전제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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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영국의 전문 튜너 칸 디자인(Kahn Design)이 벤틀리의 럭셔리 SUV 벤테이가를 튜닝해 선보였다. 



벤테이가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번 튜닝카의 공식 명칭은 '벤틀리 벤테이가 르망 에디션'으로, 차량 내·외관을 검게 칠해 고급스러움과 개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칸 디자인이 카본 소재를 사용해 자체 제작한 범퍼 스포일러와 리어윙 등이 적용돼 한층 공격적인 모습이며, 후면부에는 고광택 블랙 배기 머플러팁이 눈에 띈다. 또한 다이아몬드 미러 악센트 처리된 23인치 블랙 알로이 휠은 세련미와 가치를 더해준다. 



실내는 현대적인 인테리어 스타일로 새롭게 꾸며졌다. 외관의 블랙 컬러는 실내에도 그대로 적용되며, 고급 나파 가죽과 알칸타라 소재가 아낌없이 사용됐다. 독특한 무늬로 수놓아진 칸 디자인 3D 헤링본 시트는 탑승자에게 수준 높은 편안함을 제공하며, 고객 맞춤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통해 다양한 가죽 색상과 마감재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칸 디자인은 세련되고 독창적인 차량을 제작하기 위해 현대적 접근 방식으로 벤틀리를 재해석했다고 설명했으며, 해당 튜닝카는 17만 파운드(한화 약 2억 6천만 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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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독일의 하이 엔드 튜너인 루마 디자인이 이번엔 벤틀리의 럭셔리 SUV 벤테이가를 튜닝해 선보였다. 


벤테이가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번 튜닝카의 공식 명칭은 'CLR B900 Wide-Body'로, 스포티한 외관과 경량화를 이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루마 디자인이 자체 제작한 와이드 바디킷과 스포일러, 프론트 범퍼, 리어 디퓨저 등이 적용되어 공격적인 모습이다. 또한 보닛, 머플러 팁 등 차량 곳곳에 카본 소재를 사용해 멋과 경량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차체는 더 낮아졌고, 24인치 CLR-RS 블랙 알로이 휠이 장착되어 시크함을 더했다. 후면부에는 리어립과 루프 스포일러를 장착하고 리어 디퓨저를 손봐 유니크한 외관을 구현했다. 


루마 디자인은 고객이 원하는 실내 인테리어를 제공하기 위해 가죽, 알칸타라, 우드, 카본 등 다양한 소재를 선택 가능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능 향상을 위해 엔진과 배기 시스템도 손볼 예정이다.


한편, 해당 튜닝카는 다음 달 9일부터 19까지 열리는 2017제네바 모터쇼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며, 구입은 올해 말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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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럭셔리 자동차 시장의 규모가 크게 확대되고, 식을 줄 모르는 SUV의 인기에 따라 '초호화 럭셔리 SUV'라는 전례 없던 새로운 경쟁구도가 형성되는 듯한 분위기다. 



세계 3대 명차 중 하나로 꼽히는 벤틀리는 자사의 첫 번째 SUV '벤테이가'를 선보였고, 롤스로이스 또한 '컬리넌 SUV'출시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MW는 초대형 프리미엄 SUV 'X7', 애스턴 마틴은 'DBX'출격을 준비 중이다. 



메르세데스 벤츠도 이에 맞설 초호화 SUV '마이바흐 GLS'를 출시한다. 



3세대 GLS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마이바흐 GLS'는 프론트 그릴, 헤드라이트, 테일 램프, 휠 등 마이바흐만의 독창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하여 일반 모델과 차별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 실내 인테리어 또한 현행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적용되는 소재보다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하여 마이바흐만의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파워트레인은 V8 4.0리터 트윈 터보 엔진이 얹어지며, V12 6.0리터 트윈 터보 차저 엔진 탑재와 하이브리드 버전 출시 방안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뛰어넘는 성능과 상품성을 목표로 개발되는 만큼, 2억이 넘는 비싼 가격과 동급 최대의 휠베이스를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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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롤스로이드, 마이바흐와 함께 '세계 3대 명차'로 꼽히는 벤틀리가 친환경 자동차 열풍에 동참한다. 


벤틀리는 향후 몇 년 동안 자사의 모든 라인업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버전을 추가할 계획이다. 

벤틀리&부가티 CEO 볼프강 뒤르하이머(Wolfgang Durheimer)는 "PHEV가 과도기적 기술이라 판단, 우리도 곧 동참할 것"이라며, PHEV가 이전 시대와 다음 시대의 특징과 장점을 모두 갖췄다는 견해를 밝혔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순수 전기 자동차보다 더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 뒤르하이머의 주요 견해 중 하나다. 또한 "내연기관 엔진은 우리 곁에 오랫동안 머무를 것"이라며, 벤틀리가 내연기관 사용을 계속해서 염두에 두고 있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얹고 등장하게 될 벤틀리의 선두 주자는 '벤테이가'와 '컨티넨탈 GT'로, 2018년에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PHEV는 V6엔진이 탑재될 예정이지만, V8 수준의 출력을 자랑할 전망이다. 

한편, 벤틀리는 2014베이징 모터쇼서 뮬산을 기반으로 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를 선보이며, "향후 벤틀리 모델의 90% 정도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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