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BMW 공식딜러 '동성모터스'가 창사 20주년을 맞이하여, 포토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Drive Success and Share the JOY'라는 주제로, BMW와 MINI와 함께한 사진을 보내면 참가가 완료되며, BMW와 MINI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2016년 10월 4일(화)~10월 31(월)까지 이며, 이벤트 홈페이지(www.dongsungphoto.com)나 자사 홈페이지(www.bmwdongsung.co.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참신성, 주제 부합성 등을 고려해 당선된 작품은 11월 14일, 홈페이지와 유선으로 발표되며, 수상자들에게는 카메라, BMW골프백 세트, BMW트롤리백, 미니 레스토랑 2인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이 지급된다. 



한편, 동성모터스는 2012년 부터 BMW고객을 대상으로 사진 강좌 프로그램 '조이포커스'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미국의 자동차 튜닝 업체인 '살린(Salee)'이 자사의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살린S7리미티드 에디션(S7 LM)'출시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살린 S7은 2000년부터 2009년까지 생산된 미드십엔진 자동차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카 TOP10'에도 소개된 고성능 스포츠카이다. 


살린S7리미티드 에디션은 7대 한정 생산될 예정이며, 새로운 인테리어와 휠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차량 전반에 탄소섬유가 사용되며, 첨단 전자기기와 1000마력의 힘을 발휘하는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갖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5년식 S7트윈 터보 모델에 적용되었던 7.0리터 트윈터보차저 V8엔진이 그대로 탑재되며, 가격은 1백만달러(한화 약11억원)로 추정된다. 



한편, 1983년 미국에서 설립된 살린은 독자 개발 차종인 S7이외에도 포드 머스탱, 쉐보레 카마로 등을 튜닝한 고성능 차들을 선보인바 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카르마 오토모티브(Karma Automotive)가 지붕에 태양전지 패널을 탑재한 하이브리드카 '카르마 레베로(Karma Revero)'를 출시했다. 


피스커 오토모티브의 창립자이자, 전 애스턴마틴 디자이너로 알려진 헨릭 피스커(Henrik Fisker)가 디자인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과거 명성에 걸맞는 뛰어난 익스테리어를 자랑한다. 



카르마 레베로는 뛰어난 외관과 동시에, 차량 지붕에 태양전지 패널이 탑재되었다는 점이 돋보인다. 

제너럴 모터스(GM)의 평면 4기통 엔진과 21.4KWh배터리가 탑재되며, 후륜구동방식으로 최대1330Nm토크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시간은 불과5.4초이며, 최대속력은 200km/h이다. 또한 전기만으로 80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으며, 지붕에 장착된 태양 전지 패널만으로는 2.5km 주행가능하다. 차량에 장착된 배터리의 경우, 240V 콘센트로 충전시, 약 3시간이 소요된다.



한편, 신형 카르마 레베로의 가격은 $130,000로, 이전 모델보다 $30,000더 비싼것으로 알려졌으며, 북미 지역에 위치한 대리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BMW Abu Dhabi모터스가 독일의 BMW전문 튜너 'AC슈니처(AC Schnitzer)'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i8스페셜 버전을 공개했다. AC슈니처는 BMW공식 레이싱 팀인 '슈니처'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BMW'와 'MINI'의 전문 튜너로 볼 수 있다. 


이번 스페셜 버전은 초록빛의 라바그린(Lava Green)컬러가 적용되며, 프론트 스포일러,리어 스포일러, 문틀에 카본 에어로 킷 적용 및 ac슈니처 커스텀 휠 장착으로 그 가치가 돋보인다. 



BMW i8은 직렬 3기통 1.5리터 터보엔진과 전기 모터가 조합되어 최고출력 362마력, 400Nm토크의 힘을 발휘한다. 또한 30리터의 연료탱크로 440km까지 주행 가능하며, 배터리만으로는 약 30km(120km/h기준)까지 주행가능하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4.4초에 불과하며, 최고속력은 250km/h이다. 



앞으로 BMW I8은 인디비쥬얼 오더(Individual Oder)를 통해 Lava Green, Speed Yellow,Solar Orange, Twilight Purple Pearl, Frozen Grey등 다양한 컬러의 구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벤쿠버 소재 자동차 회사인 '일렉트라 메카니카(Electra Meccanica)'에서 세발 자동차 ''솔로(Solo)'를 출시했다. 일반 자동차와는 다르게 단 세 개의 바퀴만 달려있으며, 탑승 가능한 인원도 오직 1명으로 '혼자만을 위한 자동차'라고 볼 수 있다. 



일렉트라 메카니카는 솔로(SOLO)가 혼자 운전하며 출퇴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고경영자인 제리 크롬CEO는 '80%가 넘는 캐나다인들이 30km이내 거리로 출퇴근하기 때문에, 주요 고객은 1400만 캐나다인들이 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대다수 캐나다인들의 짧은 통근거리와 솔로의 가격 등을 고려했을때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솔로의 주행가능거리(1회 충전시)는 160km(100mile)로 테슬라 모델3의 반 정도에 불과하지만, 평균 통근거리를 60km로 가정한다면, 부족함 없는 수치이다. 솔로에 장착된 16.1-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는 110볼트 콘센트로 충전시, 약 6시간의 시간이 소요된다. 


한편, 솔로의 가격은  $15,500(한화 1,7143000원)부터 시작하며, 자사의 웹사이트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Column]


메르세데스 벤츠 브랜드를 전문으로 튜닝하는 튜너들이 많다. 브라부스(Brabus),로린저(Lorinser),칼슨(Carlsson),클리만(Kleemann)등 그리고 우리가 잘 아는 워크스 튜너 AMG도 있다. 그 중 손만 대면 예술작으로 재탄생시키는 '브라부스'는 으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브라부스가 메르세데스 벤츠의 S65쿠페에 손을 댔다. 메르세데스 벤츠S65쿠페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튜닝카는 바로 '브라부스 로켓900쿠페(The Brabus ROCKET 900 Coupe)'이다. 


'브라부스 로켓900 6.3리터 V12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된 이 차는, 900마력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의 힘을 자랑하며, 최대토크는 무려 1,500Nm(1,106lb-ft)에 이른다. 


퍼포먼스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측면에서도 스포티한 면을 더했다. 차량 곳곳에 가벼우면서 단단하고 아름답기까지한 카본소재가 사용되었고, 직경22인치의 전용 휠이 장착되어 그 멋을 더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폭스바겐 그룹(VW Group)이 자금 조달을 위해 벤틀리나 람보르기니와 같은 브랜드를 매각 할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작년, 폭스바겐이 자금마련을 위해 13개 은행으로부터 확보한 수십조 원 수준의 융자를 갚을 방도를 찾지 못 할 경우, 일부 자산인 베틀리나 람보르기니를 매각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었다. 


하지만, 폭스바겐의 한스 다터 포치(Hans Dieter Poetsch)회장은 "폭스바겐 그룹은 재정적으로 견고하며, 자금 조달을 위한 방법은 브랜드 매각 말고도 많이 있다"며, '브랜드의 일부를 매각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는 의사를 밝혔다. 



폭스바겐은 디젤 사기극으로 막대한 과징금을 물게 되면서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게 됐으며, 관련 차량 리콜, 벌금, 소송 등으로 발생할 과징금은 최소 19.8달러(한화 약 2조 2천억원)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폭스바겐 그룹은 지출비용 절감을 위해, 이번 2016파리모터쇼에 람보르기니와 벤틀리를 불참하기도 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