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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4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BMW가 브랜드 샵 온라인을 통해 '4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BMW 코리아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올해 매달 다른 콘셉트의 특별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달에는 고혹적인 벨벳 오키드 색상으로 꾸민 특별한 온라인 에디션 1종과 BMW의 대표 색상 중 하나인 블루를 테마로 한 매력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3종을 출시한다. 여기에 정규 모델에 고급 편의사양을 더한 온라인 에디션 1종도 함께 내놓는다.

BMW i7 xDrive60 M 스포츠 인디비주얼 투톤 벨벳 오키드 에디션

이달의 온라인 한정 에디션은 ‘i7 xDrive60 M 스포츠 인디비주얼 투톤 벨벳 오키드 에디션’과 ‘7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인디비주얼 투톤 모리셔스 블루 에디션’,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블루 오닉스 에디션’,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나이트 블루 에디션’, ‘X6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등 총 5종이며,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다.

먼저 'BMW i7 xDrive60 M 스포츠 인디비주얼 투톤 벨벳 오키드 에디션'은 고혹적인 벨벳 오키드와 세련된 블랙 사파이어가 어우러진 투톤 외장색으로 럭셔리 세단의 우아함과 강렬한 존재감을 부각한 모델이다.외관에는 반짝이는 조명 효과를 내는 BMW 크리스털 헤드라이트와 화사한 크롬라인 익스테리어, 입체적인 디자인의 21인치 M 에어로다이내믹 멀티컬러 제트블랙 휠을 장착해 차별화된 감각을 강조했다.

실내는 검은색의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내장재와 M 카본파이버 인테리어 트림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바워스앤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크리스털 글라스 소재의 변속기 레버 및 컨트롤러, 오토매틱 도어 등의 고급 사양으로 품격을 높였다. 여기에 아늑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와 은은한 조명 효과의 파노라마 루프 스카이 라운지, 압도적인 화면 비율의 BMW 시어터 스크린을 적용해 럭셔리한 감각을 부여했다.

차내에는 5세대 BMW eDrive 전기모터가 앞뒤 차축에 탑재됐으며 합산 최고출력 544마력, 합산 최대토크 76kg·m를 발휘하고,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7초 만에 가속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국내 기준 438km다. 단 5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2억 3760만원이다.

함께 선보이는 'BMW 7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인디비주얼 투톤 모리셔스 블루 에디션'은 모리셔스 해안의 매혹적인 색감에서 영감을 얻은 BMW 인디비주얼 스페셜 페인트 ‘모리셔스 블루’와 ‘옥사이드 그레이’가 감각적인 조화를 이루며 플래그십 세단의 근사한 품격을 강조한 모델이다.

BMW 7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인디비주얼 투톤 모리셔스 블루 에디션

외관에는 블랙 키드니 그릴과 화려한 조명 효과의 BMW 크리스털 헤드라이트가 대비를 이루며 장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M 하이글로스 익스테리어 라인과 M 리어 스포일러, 촘촘한 스포크의 21인치 BMW 인디비주얼 멀티 스포크 휠을 장착해 역동적인 감성을 더했다.

실내 공간은 전체를 천연 가죽으로 마감한 BMW 인디비주얼 그란 루쏘 인테리어를 적용해 차별화된 고급감을 선사하며, 특히 메리노 가죽 시트는 7시리즈 온라인 에디션 최초로 스모크 화이트 또는 토프 그레이&나이트 블루의 두 가지 사양을 제공해 개성과 취향을 반영할 수 있다.

여기에 바워스앤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크리스털 글라스 소재의 변속기 레버 및 컨트롤러,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 은은한 조명 효과의 파노라마 루프 스카이 라운지, 32:9 비율의 31.3인치 BMW 시어터 스크린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감각을 극대화했다.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해 489마력의 합산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8초 만에 도달한다. 또한, 22.1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가득 충전 시 최대 60km까지 전기모터로만 주행 가능하다. 단 1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2억 3630만원이다.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블루 오닉스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블루 오닉스 에디션은 정규 모델에 BMW 인디비주얼 스페셜 페인트 ‘블루 오닉스’를 적용해 깊이 있고 매력적인 외관을 완성한 한정 모델이다. 외관에는 제트 블랙 색상의 21인치 BMW 인디비주얼 에어로다이내믹 휠과 붉은색 캘리퍼가 적용된 M 스포츠 브레이크를 장착했으며, 블랙 키드니 그릴, M 라이트 섀도우 라인, M 리어 스포일러, M 하이글로스 익스테리어 라인 등을 더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실내에는 메리노 가죽 소재의 검은색 M 다기능 시트를 적용해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스포츠 주행 시 탑승객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며, 차분한 분위기의 M 알칸타라 앤트러사이트 헤드라이너, 뒷좌석 창문의 롤러 선블라인드, M 시트 벨트 등을 더했다.

차내에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됐으며, 합산 최고출력 489마력, 합산 최대토크 71.4kg·m를 발휘하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불과 4.3초 만에 도달한다. 22.1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전기 모터로만 최대 62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단 1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 2220만원이다.

BMW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나이트 블루 에디션

BMW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나이트 블루 에디션은 X5 xDrive50e 정규 판매 모델에 감각적인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와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더한 온라인 한정 에디션이다. 차체는 깊은 밤의 신비로운 푸른 빛이 연상되는 ‘나이트 블루’를 적용하고 블랙 키드니 그릴과 22인치 M 더블 스포크 바이컬러 휠 등을 적용해 역동적인 존재감을 강조했다.

실내에는 M 알칸타라 헤드라이너, 아이보리 화이트 및 아틀라스 그레이 컬러가 조화로운 BMW 인디비주얼 풀 레더 메리노 가죽 내장재를 적용해 외장 색상과 세련된 대비를 이루며, 은은한 조명 효과를 더한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스카이 라운지를 통해 개방감은 물론 럭셔리 라운지 같은 감각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여기에 M 시트 벨트, 뒷좌석 롤러 선블라인드 등도 포함된다.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나이트 블루 에디션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BMW 트윈파워 6기통 가솔린 엔진 및 전기 모터가 결합되어 합산 최고출력 489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8초 만에 가속한다. 29.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완충 시 최대 77km까지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주행할 수 있다. 단 20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 4750만원이다.

BMW X6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6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프리미엄 준대형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모델인 X6 xDrive40i 정규 판매 모델에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와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더한 온라인 한정 에디션이다.

차체 색상은 무광 특유의 질감이 돋보이는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퓨어 그레이 메탈릭을 사용했으며, 블랙 키드니 그릴 및 22인치 M 더블 스포크 블랙 휠 등을 적용해 강인하고 역동적인 인상을 자아낸다.

아이보리 화이트 색상의 시트는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을 마감재로 사용했으며, 세련된 M 앤트러사이트 헤드라이너, M 시트 벨트 등을 적용했다. 더불어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를 장착해 시원한 개방감을 제공한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381마력을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조합해 즉각적인 반응성과 우수한 연료 효율을 제공한다. 여기에 후륜조향 기능인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을 더해 주행 편의성과 민첩한 조향 반응을 제공한다. X6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단 2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 413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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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

BMW가 브랜드 샵 온라인을 통해 창립 30주년 기념 '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을 선보였다. 

BMW 코리아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각기 다른 콘셉트의 특별 에디션을 매달 선보일 예정이며, 이달에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링 모델을 기반으로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내∙외장 색상과 편의사양을 반영한 한정 판매 모델을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으로 ‘BMW 32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과 ‘BMW 52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30d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인디비주얼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 등 총 4종이며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BMW 32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3시리즈는 국내 프리미엄 중형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스포츠 세단으로, 이번 32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정규 모델에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더한 특별 에디션이다.

외관은 알파인 화이트 색상을 적용하고 헤드라이트 내부와 BMW 키드니 그릴, 옆 유리 몰딩을 검은색으로 마감해 보다 강한 대비를 이루도록 했다. 실내 시트와 도어 트림에는 짙은 타코라 레드 색상을 적용해 세련미와 스포티한 감각을 조화롭게 연출한다. 더불어 고객 선호도가 높은 서라운드 뷰 기능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차내에는 최고 출력 190마력을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조합해 즉각적인 반응성과 우수한 연료 효율을 제공한다. BMW 32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6,240만원이며, 30대 한정 판매된다.

BMW 52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52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해 수입 세단 시장에서 단일 엔진 사양 기준 판매 1위를 달성한 BMW 520i에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적용한 온라인 한정 에디션이다.

차체에는 고급스러운 광택과 깊이감을 띄는 블랙 사파이어 색상을 적용하고 바이컬러 제트 블랙 휠, 검은색 BMW 키드니 그릴 및 옆 유리 몰딩을 조합했다. 실내는 검은색과 흰색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앞좌석 컴포트 시트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차내에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BMW 트윈파워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kg·m를 발휘한다. BMW 52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10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7,570만원이다.

BMW X5 xDrive30d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는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SUV 부문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모델이다. 이번 BMW X5 xDrive30d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X5 xDrive30d 정규 판매 모델에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와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더한 온라인 한정 에디션이다.

차체는 깊이감이 느껴지는 BMW 인디비주얼 드라비트 그레이 페인트로 마감하고 블랙 키드니 그릴 및 옆 유리 몰딩, 22인치 M 더블 스포크 블랙 휠을 적용해 세련된 인상을 자아낸다. 실내는 아이보리 화이트 색상의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내장재와 패널을 조합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298마력, 최대 토크 68.3kg·m을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이 장착되며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 후륜조향 기능인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도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BMW X5 xDrive30d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단 30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 2,930만원이다.

BMW 7시리즈는 지난해 국내 수입 대형 세단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으로, 2월 한정 에디션인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인디비주얼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은 7시리즈만의 압도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강조한 15대 한정 판매 모델이다.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인디비주얼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

외관에 적용된 BMW 인디비주얼 페리도트 그린 페인트는 햇살과 같은 외부 빛의 각도에 따라 큰 명암 차이를 발산하며, 이를 통해 BMW 7시리즈가 가진 압도적인 존재감을 한층 배가한다. 여기에 반짝이는 조명 효과를 내는 BMW 크리스탈 헤드라이트, 촘촘한 스포크로 이루어진 21인치 BMW 인디비주얼 멀티 스포크 휠이 조화를 이뤄 대형 럭셔리 세단만의 우아한 품격을 발산한다.

실내에는 타르투포 컬러의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내장재를 적용하고 크리스탈로 만든 기어 셀렉터와 iDrive 컨트롤러를 조합해 고급스러운 감각을 극대화했다. LED 조명 효과를 더해 럭셔리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는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 스카이 라운지, 바워스 앤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도 기본 사양으로 포함된다.

차내에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197마력 전기모터가 맞물리며, 합산 시스템 최고출력 489마력을 발휘, 배터리를 가득 충전할 경우 최대 60km까지 전기모드만으로 주행 가능하다.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인디비주얼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의 가격은 2억 94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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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시리즈

BMW가 주행 성능 및 사용자 편의성이 향상된 뉴 3시리즈 세단 및 투어링을 국내 출시한다.

BMW 3시리즈는 지난 1975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50여년 동안 전 세계에서 2천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BMW 뉴 3시리즈 세단과 투어링은 7세대의 두번째 부분변경 모델에 해당하며, 새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 실내와 사용자 편의성이 높아진 운영체제, 그리고 동력성능 및 연료 효율이 동시에 향상된 파워트레인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에 ‘ㄱ’자 모양의 주간주행등이 포함된 LED 헤드라이트와 입체적인 디자인의 BMW 키드니 그릴이 적용되며, 기본 모델부터 18인치 휠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한다. BMW 뉴 M340i 세단 및 투어링에는 19인치 휠 기본 제공된다. 

이번 BMW 뉴 320i 및 뉴 320d에는 기본 트림에 아틱 레이스 블루 컬러가 새로운 외장색으로 추가됐다. 더불어 BMW 샵 온라인 전용 판매 모델인 뉴 320i 세단 및 투어링 온라인 익스클루시브에는 BMW 인디비주얼 탄자나이트 블루 메탈릭과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 2종의 외장 색상이 추가돼 특별한 색상을 원하는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실내는 사용자 편의성이 강화된 동시에 분위기 또한 한층 감각적으로 변화했다. 먼저 송풍구에 조명을 결합한 일루미네이티드 에어벤트가 새롭게 적용돼 실내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부여한다. 스티어링 휠 디자인도 트림의 특성에 맞추어 변화했다. BMW 뉴 3시리즈 세단 및 투어링의 기본 트림에는 육각 형태의 새로운 2-스포크 스티어링 휠이 장착되며, M 스포츠 트림과 고성능 뉴 M340i 모델에는 앤트러사이트 헤드라이너와 함께 D컷 디자인의 3-스포크 M 가죽 스티어링 휠이 적용된다.

이 외에 BMW 뉴 M340i 세단과 M340i xDrive 투어링에는 크리스탈로 제작된 토글형 기어 셀렉터와 iDrive 컨트롤러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돼 고급스러운 감각을 배가한다.

BMW 뉴 3시리즈 세단 및 투어링에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8.5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운전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한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8.5는 ‘퀵셀렉트’ 기능을 지원해 하위 메뉴 이동 없이 바로 원하는 기능을 제어할 수 있으며, 운전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을 컨트롤 디스플레이 하단에 메뉴 바로 구성하여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라이브 위젯 기능을 활용하면 가로 및 세로로 스크롤해 원하는 메뉴에 접근할 수 있으며, 메인 화면은 왼쪽으로 넘겨 스크린 타입을 변경할 수 있다.

BMW 뉴 3시리즈는 가솔린 모델인 뉴 320i 세단 및 투어링, 디젤 모델인 뉴 320d 세단과 투어링, 뉴 320d xDrive 세단에 더해 고성능 모델인 뉴 M340i 세단과 뉴 M340i xDrive 투어링 등 총 7가지 모델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가솔린 모델인 BMW 뉴 320i 세단 및 투어링에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이 엔진에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되어 이전보다 최고출력 6마력, 최대토크 1kg·m가 향상됐다. 덕분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7.3초로 0.1초 단축됐으며, 연료 소모량도 낮아져 BMW 뉴 320i 세단 기준으로 리터당 12.2km(복합연비)를 달릴 수 있다.

고성능 가솔린 모델인 BMW 뉴 M340i 세단과 뉴 M340i xDrive 투어링에는 최고출력 392마력, 최대토크 55.1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되면서 최고출력은 이전보다 5마력, 최대토크는 무려 4.1kg·m가 높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인 복합연비는 리터 당 1.6km 증가한 12.0km/l(뉴 M340i 세단 기준)에 달해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4.6초다.

디젤 모델인 BMW 뉴 320d 세단 및 투어링, 뉴 320d xDrive 투어링에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BMW 뉴 3시리즈는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고급 편의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돼 보다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스톱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보조, 충돌 회피 조향 보조 등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을 비롯해 후진 보조 기능이 포함된 파킹 어시스턴트,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의 기능이 모든 모델에 기본으로 탑재되며 3-존 자동 공조장치, 요추 지지대가 포함된 앞좌석 스포츠 시트, 컴포트 액세스, BMW 디지털 키와 같은 편의 사양도 모두 기본으로 제공된다.

M 스포츠 트림부터는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M 스포츠 서스펜션, M 스포츠 브레이크, 하만 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이 추가되며 BMW 뉴 M340i 및 뉴 M340i xDrive 투어링에는 3D 서라운드 뷰 기능을 포함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센사텍 대시보드, 어댑티브 M 서스펜션, M 시트 벨트,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 등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뉴 320i 세단 및 투어링이 5860~6520만원, 뉴 320d 세단 및 투어링이 6140~6710만원이며 뉴 M340i 세단과 투어링이 각각 8490만원, 919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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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89년식 BMW 3시리즈 325Ci 쿠페 E30

중고차 거래 플랫폼에 단 1대만 등록된 희소성 높은 이색 차량, 어떤 차들이 있을까?

중고차의 매력 중 하나는 이제는 단종되어 접하기 힘든 클래식카, 올드카나 개성이 뚜렷한 이색 매물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중고차 시장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이색적인 희귀 차량이 등록 및 거래되고 있는데, 엔카 플랫폼에는 단 한 대만 등록된 희귀 차량들도 있어 눈길을 끈다.

94년식 볼보 940 2.3 GL 1세대

먼저, 94년식 볼보 940 2.3 GL 1세대 매물이 단 1대 등록되어 있다. 볼보 940은 S90의 전신 격으로, 당시 수입차 브랜드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1990년대 초중반 국내 수입차 시장을 선점했던 모델이다.

등록된 940 2.3 GL 1세대 매물은 유니크한 투톤 외관 컬러와 각진 디자인, 후방 카메라 등의 간단한 편의 사양을 탑재하고 있다. 국내에 볼보 올드카가 다른 수입 브랜드 대비 많지 않다는 점은 고려하면 희소성이 더해지는 대목이다.

97년식 도요타 셀리카 ST 2DR 쿠페도 한 대 밖에 없는 희귀 매물이다. 셀리카는 1970년부터 2006년 생산을 중단하기까지 도요타의 아이코닉한 스포츠 쿠페 모델로 활약했다. 엔카 플랫폼에 등록된 셀리카 매물은 국내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한정판 컨버터블 모델로, 연식 대비 준수한 컨디션을 갖추고 있다.

97년식 도요타 셀리카 ST 2DR 쿠페

개인 취향과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랩핑이나 구조 변경을 거친 특색 있는 매물도 발견할 수 있다. BMW 3세대 올드카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89년식 BMW 3시리즈 325Ci 쿠페 E30은 펀카용으로 중고차를 복원, 개조하는 ‘리스토어’를 거친 매물로 강렬한 레드 컬러의 외관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 외 14년식 BMW 2시리즈 (F22) 220d M 스포츠 쿠페는 핑크 랩핑으로 차별화를 두면서도 부분 개조를 거쳐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연식이 오래된 중고차는 차체 부식 여부, 엔진 및 변속기 상태 등을 더욱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연식에 비해 주행거리가 짧더라도 시간이 오래 되었기 때문에 실 주행거리 보다 차량의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설명했다. 

BMW 2시리즈 (F22) 220d M 스포츠 쿠페(핑크 랩핑)

이어 "올드카는 부품 수급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해당 모델의 부품이 현재도 생산되는지, 또는 대체 부품을 구입할 수 있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오래된 차량일수록 보험료가 높거나 가입이 어려울 수도 있어 보험 가입 조건을 미리 확인하고 등록비 등의 각종 비용을 고려해 봐야 한다"고 조언했으며, "구조 변경을 거치거나 장치를 단 중고차의 경우 등화 장치, 차체 및 차대 변경, 배기관 등 개조를 거친 부분이 안전 기준 및 법령 기준에 적합한지 사전에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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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BMW M3 투어링

BMW M3 라인업 최초의 왜건형 모델인 '뉴 M3 투어링'이 국내 시장에 새롭게 투입됐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뉴 M3 투어링'은 BMW M을 대표하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인 뉴 M3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고스란히 유지한 채 왜건 특유의 공간 활용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BMW의 고성능 브랜드인 BMW M은 뉴 M3 세단, 뉴 M4 쿠페 및 컨버터블에 이어 프리미엄 중형 스포츠 세그먼트에 왜건형 모델인 뉴 M3 투어링을 출시해 더욱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특히 뉴 M3 투어링은 운전의 즐거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관심이 쏠린다. 

먼저 외관은 현대적인 감각과 M 특유의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들이 결합돼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한다. 전면부 수직형 프레임리스 BMW 키드니 그릴과 날렵한 디자인의 BMW 레이저 라이트, 하단의 대형 공기 흡입구가 조화를 이뤄 강렬하고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측면부는 레이싱 카에서 영감을 받은 블랙 하이글로스 사이드 실과 불룩하게 돌출된 앞뒤 오버 펜더가 적용, 공격적인 뒷범퍼 및 디퓨저 디자인과 트윈 테일파이프를 통해 강렬한 모습을 완성했다. 여기에 윗면에는 블랙 하이글로스 루프와 루프 스포일러를 장착해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된 실내는 디지털화된 BMW의 최신 디자인 요소들이 대거 적용됐다. 대시보드 위에는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앞좌석에는 탑승객의 몸을 견고하게 지지하는 M 스포츠 시트가 기본 장착돼 트랙에서도 최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왜건 모델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트렁크 적재공간의 경우, 기본 500리터이며, 40:20:40 비율로 분할 폴딩되는 뒷좌석 등받이를 모두 접으면 최대 1,510리터까지 확장된다. 여기에 전동식 트렁크 도어와 독립식 뒷유리 개폐 기능이 기본 탑재돼 트렁크 사용이 편리하며, 루프레일까지 장착돼 다재다능한 고성능 투어링 모델로서의 확장성까지 갖췄다.

차내에는 BMW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M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8단 변속기가 탑재되며, 최고 출력 510마력, 최대 토크 66.3kg.m의 강력한 성능을 뿜어낸다. 

이를 통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6초만에 가속하며, 여기에 M 전용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가 탑재돼 후륜구동 또는 사륜구동으로 완벽 전환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다이내믹한 트랙 주행을 지원하는 M 전용 기능도 탑재된다. 트랙션 컨트롤 기능을 총 10단계로 조절 가능한 M 트랙션 컨트롤과 드리프트 주행을 측정 및 기록하는 M 드리프트 애널라이저, M 랩타이머 기능으로 구성된 M 드라이브 프로페셔널이 적용된다.

M 모드에는 로드와 스포츠 모드 이 외에 모든 전자장비와 음악, 인포테인먼트 기능 등이 일제히 비활성화하는 트랙 모드가 추가돼 버튼 하나만으로 운전자가 모든 감각을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센터 콘솔의 셋업 버튼을 누르면 엔진과 섀시, 스티어링, 브레이크 시스템 설정을 개별적으로 조정 가능하며,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2개의 M 버튼에 선호하는 설정을 저장해 운전자가 원할 때 즉각 불러올 수 있다.

이 밖에도 조향 및 차선 유지 보조, 최신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과 서라운드 뷰 기능이 포함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적용돼 일상에서도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3-존 에어 컨디셔닝, 하만 카돈 서라운드 시스템, 뒷좌석 선블라인드 등 고급 편의 사양과 측면 수납 그물망 등을 포함한 스토리지 컴파트먼트 패키지, 오토매틱 슬라이딩 및 미끄럼 방지 레일로 구성된 러기지 컴파트먼트 패키지가 기본 제공된다. BMW 뉴 M3 투어링의 가격은 1억 3,49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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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독일 BMW가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내외관을 업그레이드한 '뉴 3시리즈(7세대 부분변경)'로 벤츠 C클래스를 정조준했다.

BMW 3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가 속한 D-세그먼트는 경쟁이 가장 치열한 분야로, 두 차종은 데뷔 이후 선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펼쳐왔다. 

판매량 측면에서 봤을때 BMW 3시리즈는 D-세그먼트 영역의 터줏대감 노릇을 확실히 하고 있다. 오랜기간 콤팩트 세그먼트의 기준이자 교과서로 평가된 베스트셀링카답게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셈이다. 

BMW는 한층 역동적인 디자인과 미래지향적인 실내를 갖춰 상품성이 강화된 '뉴 3시리즈'를 국내 시장에 새롭게 투입, 순위 굳히기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BMW 3시리즈는 지난 1975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600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로, 1세대부터 7세대에 이르기까지 혁신을 거듭하며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에 국내 시장에 투입되는 뉴 3시리즈는 세단과 투어링 모델(왜건형)로 구성되며, 현대적 감각과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외관, 디지털화된 최신 디자인으로 거듭난 실내, 첨단 편의 사양 등을 통해 더욱 진보된 모습으로 거듭났다. 

외관은 역동적인 라인을 강조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전 모델 대비 현대적 감각으로 스포티함을 강조했다는 평가다.

전면부는 새로운 디자인의 LED 헤드라이트를 장착하고, 보다 입체적으로 변경된 BMW 키드니 그릴은 테두리 안쪽에 더블 바 디자인이 적용돼 시각적인 강렬함을 선사한다.

M 스포츠 패키지는 3시리즈 고유의 역동적인 매력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준다. 앞 범퍼에 중앙 하단에는 스포츠 세단으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하는 대형 공기 흡입구가 자리 잡고 있으며, 좌우 끝단에 세로형 에어 커튼을 배치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뒷 범퍼의 경우 좌우 양 끝에 세로형 반사판을 적용해 넓은 차폭을 강조했고, 이전 모델 대비 직경이 10mm 증가한 테일파이프와 위쪽으로 크기가 대폭 확대된 디퓨저는 스포티한 매력을 더욱 강조한다. 

변경된 실내의 핵심은 '디지털화'다. 전 모델 탑재되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되며,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돼 운전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센터패시아는 버튼 수를 최소화한 대신 중앙 스크린에 각종 기능을 통합하고, 음성 인식 기능을 강화해 보다 효과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토글형 기어 셀렉터는 BMW 세단 중 처음으로 적용되며, 전 모델에 시프트 패들이 기본 장착된다. 여기에 모델 따라 버네스카 또는 센사텍 가죽 내장재와 파인우드 오크 그레인, 알루미늄 롬비클, 카본 파이버 등 총 3가지의 인테리어 트림이 적용된다.

BMW 뉴 3시리즈는 국내에 내연기관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고성능 모델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된다. 

가솔린 모델인 뉴 320i 세단 및 투어링에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0.6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디젤 모델인 뉴 320d 및 뉴 320d xDrive 세단과 투어링에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하는 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 뉴 M340i 세단 및 뉴 M340i xDrive 투어링에는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1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5초 만에 가속한다.

우수한 효율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동시 제공하는 PHEV 모델 '뉴 330e'는 최고 109마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와 12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돼 최대 41km까지 전기만으로 주행할 수 있다.

여기에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조화를 이뤄 합산 최고출력은 292마력, 최대토크는 42.8kg· m에 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8초다.

이 외에도 전 모델에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어시스트,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3-존 에어 컨디셔닝, Hi-Fi 사운드 시스템 등 다양한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고급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공간 활용성을 중시하는 고객은 세단 모델과 함께 출시된 왜건형 모델인 '뉴 3시리즈 투어링'을 선택할 수 있다. 

뉴 3시리즈 투어링은 3시리즈 특유의 탄탄한 주행성능에 넉넉한 공간이 장점인 왜건의 특징을 결합한 프리미엄 스포츠 왜건이다. 

짐을 여유롭게 실을 수 있는 넉넉한 적재 공간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과 왜건이되 왜건답지 않은 늘씬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신 트렌드로 자리 잡은 차박과 캠핑의 수요도 일부 흡수할지 관심이 쏠린다. 

뉴 3시리즈 세단과 투어링은 기본 모델 및 M 스포츠 패키지 2가지 트림으로 우선 출시된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5,530만 원 ~ 6,410만 원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뉴 330e의 경우 6,850만 원,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M340i 세단 및 투어링의 가격은 각각 8,120만 원과 8,680만 원이다. 

인디 비주얼 컬러와 추가 옵션을 더한 뉴 3시리즈 세단 및 투어링 퍼스트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 먼저 뉴 3시리즈 세단 퍼스트 에디션의 경우, 320i, 320d, 320d xDrive M 스포츠 프로 퍼스트 에디션이 65,20만 원~7,020만 원, 330e M 스포츠 프로 퍼스트 에디션이 7,300만 원, M340i 프로 퍼스트 에디션이 8,740만 원이다. 

뉴 3시리즈 투어링의 경우, 320i, 320d M 스포츠 프로 퍼스트 에디션이 6,680만 원~ 6,920만 원, M340i xDrive 프로 퍼스트 에디션이 9,060만 원이다.

프리미엄 콤팩트 시장의 오랜 라이벌인 BMW 3시리즈와 벤츠 C클래스간의 양보 없는 자존심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BMW 뉴 3시리즈 디테일 컷 >

New BMW 3-Series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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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BMW 뉴 3시리즈 투어링

독일 BMW가 한층 역동적인 외부 디자인과 미래적인 실내 공간을 지닌 '뉴 3시리즈'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BMW 3시리즈는 세단뿐 아니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왜건형 모델 '뉴 3시리즈 투어링'도 함께 출시돼 더욱 관심이 쏠린다. 

뉴 3시리즈 투어링은 3시리즈 특유의 탄탄한 주행성능에 넉넉한 공간이 장점인 왜건의 특징을 결합한 프리미엄 스포츠 왜건 모델이다. 

짐을 여유롭게 실을 수 있는 넉넉한 적재 공간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과 왜건이되 왜건 답지 않은 늘씬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차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뉴 3시리즈 투어링은 7세대 부분변경 모델에 해당하며, 현대적 감각과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외관, 디지털화된 최신 디자인으로 거듭난 실내 및 최신 편의사양 등을 갖춰 더욱 진보된 모습이다. 

먼저 외관은 간결한 표면 디자인, 역동적인 라인 등 현대적인 감각으로 스포티함을 크게 강조했다. 전면부는 새로운 디자인의 LED 헤드라이트가 장착되며, 보다 입체적으로 변경된 BMW 키드니 그릴은 테두리 안쪽에 더블 바 디자인이 적용돼 시각적인 강렬함을 선사한다.

M 스포츠 패키지는 역동적인 매력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준다. 앞 범퍼에 중앙 하단에는 스포츠 세단으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하는 대형 공기 흡입구가 자리 잡고 있으며, 좌우 끝단에 세로형 에어 커튼을 배치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뉴 3시리즈 투어링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측면부다. 트렁크 부분을 짐 칸으로 만든 늘씬한 왜건 스타일링이 세단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한다. 

후면부 뒷 범퍼에는 좌우 양 끝에 세로형 반사판을 적용해 넓은 차폭을 강조하며, 이전 모델 대비 직경이 10mm 증가한 테일파이프와 위쪽으로 크기가 대폭 확대된 디퓨저가 장착돼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했다. 

실내는 디지털화된 최신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모든 모델에 기본으로 탑재되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다.

특히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된 실내는 운전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데, 센터페시아는 버튼 수를 최소화한 대신 중앙 스크린에 각종 기능을 통합하고, 음성 인식 기능을 강화해 보다 효과적인 조작이 가능해졌다. 

또한, 뉴 3시리즈에는 토글형 기어 셀렉터가 BMW 세단 중 처음으로 적용되며, 전 모델에 시프트 패들이 기본 장착된다. 

여기에 모델 따라 버네스카 또는 센사텍 가죽 내장재와 파인우드 오크 그레인, 알루미늄 롬비클, 카본 파이버 등 총 3가지의 인테리어 트림이 적용된다.

뉴 3시리즈 투어링은 가솔린부터 디젤,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 구성으로 출시된다.

가솔린 모델인 뉴 320i 투어링에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0.6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디젤 모델인 뉴 320d 및 뉴 320d xDrive 투어링에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하는 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또한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M340i xDrive 투어링에는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1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4.5초만에 도달한다.

전 모델에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어시스트,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 3-존 에어 컨디셔닝, Hi-Fi 사운드 시스템 등 다양한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고급 편의사양이 기본 탑재된다.

뉴 3시리즈 투어링은 기본 모델 및 M 스포츠 패키지 2가지 트림으로 우선 출시되며, 가격은 모델에 따라 5,530만 원 ~ 6,410만 원이다.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M340i 투어링의 가격은 8,680만 원이다. 

BMW는 인디비주얼 컬러와 추가 옵션을 더한 뉴 3시리즈 투어링 퍼스트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 뉴 3시리즈 투어링은 320i, 320d M 스포츠 프로 퍼스트 에디션이 6,680만 원~ 6,920만 원, M340i xDrive 프로 퍼스트 에디션이 9,060만원이다.

스포츠 투어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뉴 3시리즈 투어링이 '왜건 지옥'이라 불리는 한국에서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MW 뉴 3시리즈 투어링 디테일 컷 >

bmw 3series touring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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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3시리즈

독일 BMW가 역동적인 디자인과 미래지향적인 실내를 갖춘 '뉴 3시리즈 세단'과 '뉴 3시리즈 투어링'을 국내 시장에 새롭게 투입한다. 
 
BMW 3시리즈는 지난 1975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600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1세대부터 7세대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혁신을 거듭해온 3시리즈는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에 출시된 뉴 3시리즈 세단 및 투어링은 7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현대적인 감각과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외관, 디지털화된 최신 디자인으로 거듭난 실내 및 최신 편의 사양 등을 통해 더욱 진보된 모습으로 거듭났다.

외관은 간결한 표면 디자인, 역동적인 라인 등 현대적인 감각으로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전면부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LED 헤드라이트가 장착되며, 보다 입체적으로 변경된 BMW 키드니 그릴은 테두리 안쪽에 더블 바 디자인이 적용되어 시각적인 강렬함을 선사한다.

뉴 3시리즈에 적용되는 'M 스포츠 패키지'는 역동적인 매력이 한층 강화됐다. 앞 범퍼에 중앙 하단에는 스포츠 세단으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하는 대형 공기 흡입구가 자리잡고 있으며, 좌우 끝단에 세로형 에어 커튼을 배치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뒷 범퍼는 좌우 양 끝에 세로형 반사판을 적용해 넓은 차폭을 강조하며, 이전 모델 대비 직경이 10mm 증가한 테일파이프와 위쪽으로 크기가 대폭 확대된 디퓨저가 장착돼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다.

실내는 디지털화된 최신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전 모델 기본 탑재되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되며,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돼 운전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센터패시아는 버튼 수를 최소화한 대신 중앙 스크린에 각종 기능을 통합하고, 음성 인식 기능을 강화해 보다 효과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토글형 기어 셀렉터가 BMW 세단 중 처음으로 적용되며, 전 모델에 시프트 패들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여기에 모델 따라 버네스카 또는 센사텍 가죽 내장재와 파인우드 오크 그레인, 알루미늄 롬비클, 카본 파이버 등 총 3가지의 인테리어 트림이 적용된다.

뉴 3시리즈 세단 및 투어링은 국내에 내연기관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고성능 모델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가솔린 모델인 뉴 320i 세단 및 투어링에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0.6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디젤 모델인 뉴 320d 및 뉴 320d xDrive 세단과 투어링에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하는 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 뉴 M340i 세단 및 뉴 M340i xDrive 투어링에는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1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5초 만에 가속한다.

우수한 효율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PHEV 모델인 뉴 330e에는 최고 109마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와 12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돼 최대 41km까지 전기만으로 주행이 가능하다. 여기에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조화를 이뤄 합산 최고출력은 292마력, 최대토크는 42.8kg· m에 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8초다.

이외에도 뉴 3시리즈는 전 모델에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어시스트,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 3-존 에어 컨디셔닝, Hi-Fi 사운드 시스템 등 다양한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고급 편의 사양이 기본 탑재된다.

뉴 3시리즈 세단 및 투어링은 기본 모델 및 M 스포츠 패키지 2가지 트림으로 우선 출시되며, 가격은 모델에 따라 5,530만 원 ~ 6,410만 원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뉴 330e의 경우 6,850만 원,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M340i 세단 및 투어링의 가격은 각각 8,120만 원과 8,680만 원이다. 

인디 비주얼 컬러와 추가 옵션을 더한 뉴 3시리즈 세단 및 투어링 퍼스트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 먼저 뉴 3시리즈 세단 퍼스트 에디션의 경우, 320i, 320d, 320d xDrive M 스포츠 프로 퍼스트 에디션이 65,20만 원~7,020만 원, 330e M 스포츠 프로 퍼스트 에디션이 7,300만 원, M340i 프로 퍼스트 에디션이 8,740만 원이다. 

뉴 3시리즈 투어링의 경우, 320i, 320d M 스포츠 프로 퍼스트 에디션이 6,680만 원~ 6,920만 원, M340i xDrive 프로 퍼스트 에디션이 9,06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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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풀체인지를 거친 신형 C클래스의 국내 인도를 본격 개시 한다.

더 뉴 C클래스는 지난 2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C클래스의 6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3시리즈 vs C클래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C클래스는 S클래스와 패밀리룩을 이루는 디자인, 혁신 기술과 디지털 기반의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이 대거 반영돼 큰 기대를 사고 있다. 

국내 시장에는 C200 4매틱 아방가르드와 C300 AMG 라인 등 2종의 라인업으로 런칭됐다.

완전히 새로워진 C클래스의 외관은 다이내믹한 비율과 간결한 라인으로 벤츠의 디자인 철학인 '감각적 순수미'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짧은 프론트와 리어 오버행, 긴 휠베이스의 조합으로 다이내믹한 비율을 갖춰 정지 상태에서도 차량이 움직이는 듯한 역동적인 인상을 주며, 보닛 위의 파워돔은 역동성을 한층 더 부각시킨다.

실내는 이전 세대 모델 대비 25mm 늘어난 휠베이스로 넉넉한 공간감을 자랑하는 동시에11.9인치의 고해상도 LCD 센트럴 디스플레이, 12.3인치 와이드 스크린 콕핏으로 한 층 진일보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더 뉴 S클래스를 통해 최초로 선보인 2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 차량의 다양한 기능들을 쉽고 편리하게 컨트롤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문 인식을 통한 간단한 사용자 로그인으로 즐겨찾기, 행동 기반 예측, 일정 관리 등의 개인화된 설정과 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다.

차내에는 더 뉴 C 200 4MATIC 아방가르드와 더 뉴 C 300 AMG 라인에는 모두 2세대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탑재됐다.

48V 온보드 전기 시스템을 갖춘 4기통 가솔린 엔진과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가 조화를 이뤄 가속 시 최대 20마력의 힘을 추가적으로 제공하며, 글라이딩, 부스팅, 회생제동 등을 통해 뛰어난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동시에 갖췄다.

이밖에 더 뉴 C-클래스 전 라인업에는 최첨단 주행 보조시스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를 기본사양으로 탑재, 운전자와 탑승객의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더 뉴 C300 AMG 라인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MBUX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디지털 라이트 등의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첨단 기능들이 탑재됐다.

또,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통풍시트, 전동 트렁크, 무선 스마트폰 연결 등이 전 라인업에 기본 사양으로 탑재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더 뉴 메르세데스 벤츠 C 200 4MATIC 아방가르드와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300 AMG 라인’의 가격은 각각 6,150만 원과 6,800만 원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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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풀체인지를 거쳐 새롭게 돌아온 BMW 신형 3시리즈(코드명 G20)의 'M 퍼포먼스 파츠'가 공개됐다. 


M 퍼포먼스 파츠는 BMW 주력 모델들의 내외관과 공기역학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아이템군을 말한다. 이미 1시리즈, 3시리즈, 5시리즈 등 다양한 모델에 적용 가능한 M 퍼포먼스 파츠가 구성돼 있으며, 파츠 적용 시 더욱 스포티하고 차별화된 내외관을 완성시킬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3시리즈의 M퍼포먼스 파츠 역시 공기역학 성능 개선과 공격적인 내외관 디자인에 중점을 뒀다. 



크게 휠타이어 패키지,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카본과 티타늄으로 제작된 내외관 실내 장식으로 구성되며, 프런트 스플리터, 사이드 스커트 익스텐션, 리어 디퓨저, 부츠 스포일러, 카본 사이드 미러, 18인치 또는 20인치 휠, 고성능 브레이크 등을 선택 가능하다. 




20인치 Y스포크 휠은 제트 블랙 매트(Jet Black Matte) 또는 블랙 매트(Black Matte)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바디 키트는 블랙 하이그로시 또는 카본 파이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적용 시 붉게 처리된 4피스톤 캘리퍼스가 장착된다. 



실내는 알칸타라 소재가 적용된 M-퍼포먼스 스티어링 휠과 카본 장식, 카본 시프트 패들, M 퍼포먼스 전용 매트, M 퍼포먼스 LED 도어 프로젝터 등으로 일반 모델과 차별을 뒀다. 


M 퍼포먼스 파츠는 좀 더 공격적이고 차별화된 외관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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