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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테슬라 모델 Y 튜닝카 by.델타 4x4

테슬라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모델 Y'가 독일 튜너의 손을 거쳐 강력 오프로더로 재탄생했다. 

오프로드 튜닝을 전문으로 하는 독일의 델타 4x4(Delta 4x4)는 모델 Y를 위한 광범위한 튜닝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튜닝의 핵심은 오프로드 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리커버리 보드와 삽, 워터컨테이너, 스페어 휠, 장비 고정용 루프랙, 대형 라이트 바 등이 장착됐다. 

또한 야간 오프로드 주행 시 더 넓은 시야 확보를 위해 프론트 범퍼에 4구 LED 스포트라이트를 추가로 장착했다. 

측면부에는 튜닝 컨셉에 맞게 적용된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와 20인치 크기의 블랙 휠이 눈길을 끈다.

타이어는 컨티넨탈 크로스컨택 ATR(Continental Cross Contact ATR, 265/45) 타이어가 장착됐으며, 이는 모든 조건에서 뛰어난 제동력과 견인력을 구현해 향상된 주행 안정성을 선사하도록 돋는다. 

또한 델타 4x4는 더 커진 휠타이어를 수용하기 위한 확장된 휠 아치를 개발해 적용했다. 

이 외에도 차고를 높일 수 있는 서스펜션 리프트 튜닝도 마련됐다. 각각의 튜닝 파츠는 모두 유료 옵션으로 제공되며, 고객은 취향에 따라 선택 적용할 수 있다. 

델타 4x4는 모델 Y 튜닝카의 오프로드 주행 모습을 함께 공개했다. 오프로드 능력이 강화된 덕분에 진흙길과 눈길에도 끄덕없는 모습이며, 험지 이동이 잦은 고객들에게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델타 4x4는 무한궤도를 장착한 메르세데스-벤츠 G바겐(G클래스) 튜닝카를 선보이는 등 오프로드에 특화된 튜닝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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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페라리 푸로산게 by.DMC

푸로산게(Purosangue)는 페라리 최초의 4도어 4인승 스포츠카다. 

푸로산게란 차명은 이태리어로 '순종(thoroughbred)'을 의미하며, 차량의 성능과 운전의 즐거움, 편안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특히 푸로산게는 페라리의 상징인 자연흡기 V12 엔진을 장착해 세그먼트 내 가장 강력한 725마력(cv)을 발휘하면서도 매혹적인 페라리 엔진 사운드를 보장한다.

독일의 럭셔리 전문 튜너 DMC는 이미 넘치도록 강력한 푸로산게를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줄 새로운 튜닝 솔루션을 공개했다. 

푸로산게는 글로벌 공개와 동시에 구입 문의가 쇄도, 2년 치 생산량이 모두 매진돼 현시점에서 구하기 힘든 슈퍼카로 알려져 있는 만큼 사실상 푸로산게의 첫 튜닝 솔루션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번 튜닝 솔루션은 차량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줄 공격적인 시각적 변화와 경량화, 에어로다이나믹 성능 개선 등을 특징으로 한다.

DMC는 푸로산게에 화려한 체리 레드 컬러를 입히고 카본 소재로 만든 와이드 바디 키트 패키지를 새롭게 적용했다. 여기에는 폭 1.18인치(3cm)의 확장 휀더와 프런트 립, 카본 사이드 스커트, 2개의 카본 리어 스포일러, 날카롭게 디자인된 카본 리어 디퓨저 등이 포함된다. 

측면부는 24인치 크기의 DMC 벨로시타 단조 휠이 눈길을 끈다. 해당 휠은 7개로 구성된 'Y' 스포크와 블랙 컬러가 입혀진 것이 특징이며, 한층 스포티한 매력을 더해준다. 

DMC의 모든 튜닝 파츠는 고객의 요구 사항에 따라 무광택 또는 고광택 마감으로 제공되며, 성능 개선을 위한 튜닝 프로그램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푸로산게는 페라리 역사상 처음으로 캐빈에는 4개의 분리된, 독립적으로 조절 가능한 좌석이 설치됐다. 편안함에 중점을 둔 구성 요소의 통합, 밀도 변경이 가능한 충전재 활용, 새로운 서스펜션 시스템 덕분에 푸로산게는 탑승자에게 전례 없는 편안함과 더불어 페라리 특유의 스포티하고 우아함이 물씬 풍기는 레이아웃을 제공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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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벤틀리 컨티넨탈 GTC by. 만소리

독일의 럭셔리카 전문 튜너 만소리(Mansory)가 시선을 사로잡는 벤틀리 튜닝카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튜닝카는 벤틀리 컨티넨탈 GTC(Bentley Continental GT Cabriolet)를 기반으로하며, 강렬한 인상을 전하는 투톤 외장 컬러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노란색과 검은색의 대조적인 두 컬러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투톤 외장 컬러는 전면부부터 차량의 루프, 그리고 후면부까지 끊김없이 이어진다. 

노란색과 검은색의 컬러 비율은 각각 7:3 정도로, 보닛 중앙을 기점으로 운전석이 위치한 좌측이 노란색, 우측에는 검은색이 입혀졌다. 

이와 함께 만소리는 자체 제작한 카본 바디 키트 패키지를 새롭게 적용해 한층 스포티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는 프론트 립, 새로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 카본 후드, 사이드 스커트, 리어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카본 사이드 미러 등이 포함된다. 

측면부는 만소리 전용 블랙 휠이 눈길을 끌며, 휩캡과 뱃지 등에 노란색으로 컬러 포인트를 주는 것도 빼놓지 않았다. 

외장의 투톤 컬러 컨셉은 실내 인테리어에도 고스란히 이어진다. 좌우측 시트에 각각 다른 컬러를 입혔고, 센터 콘솔에는 'One of One' 문구를 새겨 특별한 가치를 더했다. 

만소리는 새로운 배기 시스템과 ECU 칩 튜닝, 개선된 터보 차저 장착 등의 성능 강화 작업을 진행, V8엔진은 최고출력 755마력(hp), 최대토크 1,020Nm(104.0kg.m)의 파워를 뿜어낸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3.3초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약 332km/h다.

벤틀리 컨티넨탈 GT 카브리올레 만소리 튜닝카는 더 화려하고 개성넘치는 차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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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S6 아반트는 A6 아반트를 기반으로 개발된 고성능 왜건이다. 

최고출력 6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내는 몇 안 되는 고성능 왜건이란 사실만으로 전세계 자동차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수 있는 충분한 매력을 지녔다.

특히 RS6 아반트는 탁월한 주행성능에 왜건 모델 특유의 넉넉한 적재공간과 실용성, RS 시그니쳐 디자인까지 더해져 차별을 극대화했다. 

독일의 전문 튜너 퍼포먼스61(Performance61)은 이런 RS6 아반트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줄 초강력 튜닝 솔루션을 선보였다. 

차내 탑재된 4.0L V8 터보차저 심장의 봉인된 출력을 완전히 해제해 최고출력을 1,000마력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놀라운 튜닝 작업을 실시했다. 

폭발적인 출력 향상을 위해 특수 제작된 터보 차저 부품과 엔진 쿨러, 외장 패키지까지 대대적인 변화를 위한 광범위한 작업이 이뤄졌고, 그 결과 최고출력 1,180마력, 최대토크 1,200Nm(122.45kg.m)의 믿을 수 없는 수준으로 출력이 크게 상승했다.

이는 메르세데스-벤츠 AMG E63 S 또는 포르쉐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의 성능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초고성능을 위한 외장 패키지도 적용됐다. 더욱 공격적인 분위기를 내는 전용 바디킷에는 확장된 카본 그릴과 날카롭게 디자인된 프론트 립, 사이드 스커트, 강력한 리어 디퓨저, 새로운 스포츠 배기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또 측면에서는 그라파이트 그레이 컬러의 하만(Hamann) 멀티 스포크휠이 눈길을 끌며, 23인치 거대한 크기의 휠은 휠하우스를 가득 채운다. 타이어는 고성능 컨티넨탈(315/25R23) 타이어가 탑재됐다. 이 외에도 KW HLS 리프팅 시스템이 장착돼 차고를 조절할 수 있다. 

실내의 조수석 앞 대시보드에는 별도의 디스플레이가 내장돼 차량의 속도와 RPM, 연비 등 주행과 관련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완전히 새로운 수준의 변화가 일어난 만큼 차명도 바뀌었다. 튜너 퍼포먼스61은 미국의 초음속 전투기인 'F22 랩터'의 이름을 따서 'F22-P61'이란 이름을 부여했다. 

해당 튜닝카는 놀라운 수준의 폭발적인 성능과 한층 강력한 RS6 아반트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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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자동차 튜닝 박람회 '세마쇼(SEMA Show) 2022'가 지난 4일 막을 내렸다.

세마쇼는 1963년부터 시작한 자동차 부품 전시회로, 튜닝사를 포함해 완성차 업체와 판매사, 유통사, 언론사까지 참여하는 대형 박람회로 성장했다. 

올해 세마쇼에서는 7만 명 이상의 바이어와 2,400개의 전시 기업 등이 참여해 3천 개 이상의 신제품을 소개하고 교육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으며,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자동차들이 대거 등장했다. 

이 가운데 BMW의 고성능 쿠페 'M4'를 픽업트럭으로 개조한 이색 튜닝카가 세마쇼에 등장해 화제가 됐다. 

BMW 애프터마켓 부품 공급업체인 'DinMann'은 올해 4월 구입한 신형 M4 컴페티션 xDrive 차량을 픽업 트럭으로 튜닝해 선보였다. 

M4말루(M4Maloo)라 명명된 해당 튜닝카는 BMW M4 고유의 2도어 쿠페 형태는 유지한 채 후면부는 물건을 적재할 수 있는 짐칸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외관은 크롬 블루 컬러의 랩핑을 둘렀고, 해당 필름은 자가치유(self-healing) 신소재로 제작돼 스크래치로부터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차내에는 3.0리터 트윈터보 6기통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10마력(hp,), 최대토크 650Nm(66.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M4말루는 관람객들로부터 세상에서 가장 날렵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는 쿠페형 2도어 픽업이 탄생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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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제타 GLI 퍼포먼스 콘셉트

독일 폭스바겐(VW)이 컴팩트 세단 '제타'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튜닝카를 공개했다. 

제타 GLI 퍼포먼스 콘셉트(Jetta GLI Performance concept)이라 명명된 해당 차량은 시선을 사로잡는 맞춤형 스타일링과 350마력의 강력한 성능 업그레이드를 특징으로 한다. 

차량의 디자인은 폭스바겐 캘리포니아 디자인센터에서 맡았으며, 성능 튜닝은 폭스바겐, 아우디, 쿠프라, 스코다 등의 전문 튜너인 레이싱라인(RacingLine)이 진행했다. 

외관은 레이스용 스톡카를 연상시키는 공격적이고 스포티한 분위기로 새로 꾸며졌다. 

자체 제작한 맞춤형 와이드 바디 키트 패키지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더 많은 공기를 유입시켜 엔진 냉각에 도움을 줄 확장된 프론트 그릴과 공기 흡입구가 배치됐다.

측면부는 맞춤형 에어로 디스크 커버가 포함된 20인치 크기의 '로티폼 GRZ 모노블록(Rotiform GRZ Monoblock)' 휠이 눈길을 끌며, 후면부에는 차량의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는 리어 립 스포일러가 적용됐다. 

또한 육각형(헥사곤) 그래픽이 그려진 무광택 블랙 랩핑과 고성능을 암시하는 레드 컬러로 강력한 외장 디자인을 완성했다. 

차량의 성능도 크게 강화됐다. 제타 GLI 퍼포먼스 콘셉트는 차내 탑재된 2.0리터 직렬 4기통 터보차저 EA888 가솔린 엔진을 손보고, 카본 콜드 에어 인테이크와 고성능 인터쿨러, 새로운 클러치를 적용하는 등 대대적인 성능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최고출력 350마력(hp), 최대토크 38.0kg.m(372Nm)으로 출력이 크게 향상됐다. 이는 일반 모델 대비 122마력, 11.6kg.m 토크 향상된 수치다. 

한층 강력해진 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제동 성능도 향상됐다. 15.0인치 카본 세라믹 디스크를 포함한 6피스톤 캘리퍼와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을 새로 장착했고, 이 외에도 트랙스포츠(TrackSport) 코일오버 서스펜션 업그레이드와 언더바디 브레이스, 여름용 고성능 타이어 등을 추가 적용했다. 

실내는 외관에서 살펴볼 수 있던 디자인 테마가 동일하게 반영됐다. 블랙&레드 컬러 테마와 육각형 장식을 특징으로 하며, 레카로 ABE 스포츠 시트와 독특한 기어 시프트 노브 등을 적용해 일반 모델과 차별을 뒀다. 

폭스바겐은 세계적인 튜닝카 박람회 '세마쇼(SEMA 2022)'에 해당 차량을 전시할 계획이다. 

< 제타 GLI 퍼포먼스 콘셉트 디테일 컷 >

VW Jetta GLI Performance concept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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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큐라 인테그라 튜닝카

컴팩트 차량의 전설 '어큐라 인테그라(Acura Integra)'가 맞춤형 튜닝 작업을 거쳐 새롭게 탄생했다. 

어큐라는 세계적인 튜닝카 박람회 세마쇼(SEMA)에 출품하는 인테그라 튜닝카 3대를 공개했다. 

어큐라는 자동차 튜닝 커뮤니티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코코 주리타(Coco Zurita), 다이 요시하라(Dai Yoshihara), 최 세라(Sara Choi) 등 3명의 유명 인사와 협력해 과거 인테그라의 명성을 되살릴 특별한 튜닝카를 제작했다. 

첫 번째 튜닝카는 BMX 라이더이자 유명 아마추어 드리프터인 주리타가 제작에 참여한 차량이다. 

해당 차량은 NSX GT에서 영감을 얻은 스포티한 디자인과 자동차 경주를 위해 추가된 기능을 특징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애프터마켓 HPS 흡기 장치와 아펙시(A'PEXi) 배기 시스템, 업그레이드된 고성능 6-피스톤 브레이크 시스템, RSR 스포츠-I 코일 오버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파워트레인 및 섀시 튜닝이 적용됐다. 

외관은 새로운 바디 키트와 거대한 APR GTC 리어윙 등으로 한층 공격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또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S 타이어가 장착된 18인치 칸세이휠(Kansei KNP)이 눈길을 끈다. 

두 번째 차량은 일본 도쿄 출신의 다이 요시하라가 제작에 참여한 튜닝카로, 1980~1990년대 모터스포츠와 인테그라에 대한 애정에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그는 1990년대 상징적인 인테그라(DB8)의 스포티한 테마를 해당 차량에 녹여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해당 차량은 새로운 에어 필터와 배기 장치를 포함한 업그레이드 등 성능 개선에 초점을 두고 개발됐다. 

RSR 스포츠-I 코일 오버와 StopTech ST-40 대형 브레이크 시스템 등이 적용됐고, 측면부는 18인치 크기의 BBS REV7 단조휠이 눈에 뜬다. 차량 내부 역시 새로운 시프트 노브와 스티어링휠, 레이싱 시트, 카본 트림 등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마지막 세 번째 튜닝카는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고 있는 최 세라가 제작에 참여했다.

최 세라는 자동차 신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는 인물로, 해당 차량은 그녀만의 독특한 예술적 감각이 반영됐다. 

구체적으로 스포츠 투어링 배기 시스템과 애프터마켓 인터쿨러, 오일 쿨러, Tein Flex Z 코일 오버 세트, 맞춤 제작한 바디 키트 등이 새롭게 적용됐고, 넥센 스포츠 R-타이어가 장착된 'Advan RSDF 19인치 휠'이 장착됐다. 

그녀는 "이런 상징적인 자동차를 나만의 버전으로 제작하는 것은 짜릿한 일"이라 소감을 전했다. 

2023 어큐라 인테그라 튜닝카 3종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튜닝카 박람회 '2022 세마 쇼(SEMA)'에 전시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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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독일의 전문 튜너 노비텍의 롤스로이스 전담 디비전 스포펙(SPOFEC)이 초호화 럭셔리 세단인 블랙 배지 고스트를 손봤다.

롤스로이스가 2016년부터 선보인 블랙 배지 라인업은 확고히 정해진 단 하나의 색상인 검은색으로 강력한 매력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며, 해당 라인업에 속하는 블랙 배지 고스트는 쉽게 범접할 수 없는 최고급 내외관을 갖춰 전 세계 부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튜너 스포펙은 블랙 배지 고스트의 순수한 고유 매력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고급스런 분위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데 집중했다.

스포펙은 자체 제작한 맞춤형 카본 바디 스타일링 키트를 적용해 더욱 호화스러운 외관을 완성했다. 크게 확장된 범퍼의 공기 흡입구는 엔진 냉각 흐름에 도움을 주며, 스포펙 사이드 스커트는 차체가 더 낮고 길어보이는 효과를 낸다. 

또 전용 서스펜션 모듈을 새롭게 적용해 차고를 40mm 가량 낮췄으며, 후면부 새로운 배기 시스템과 리어 에이프런, 얇은 두께의 리어 스포일러를 통해 한층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미국의 고급 휠 브랜드인 보센(Vossen)과 협업해 개발한 22인치 9-더블 스포크 알로이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외에도 고성능 타이어(앞 265/35 ZR 22, 뒤 295/30 ZR 22)와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이 탑재되며, 고객은 특별 비스포크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실내를 선택할 수 있다. 

스포펙은 엔진 출력 향상을 위한 작업도 진행했다. N-트로닉 모듈을 추가하는 등 차내 탑재된 6.75리터 트윈터보 V12 엔진을 손봐 기존 보다 106마력이 추가된 706마력까지 출력을 끌어올렸다. 

최대토크 역시 91.8kg.m에서 102.1kg.m로 증가했다. 이를 통해 거대한 덩치에도 불구,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4.3초 만에 주파하며, 최고 속도는 250km/h로 제한된다. 

스포펙이 새롭게 선보인 블랙 배지 고스트의 튜닝 솔루션은 한층 더 강력하고 럭셔리한 매력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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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파워 G5 CS 허리케인 RR

독일의 하드코어 전문 튜너 G-파워(G-Power)가 BMW의 고성능 세단 'M5 CS'를 더욱 강력하게 꾸며줄 튜닝 솔루션을 선보였다. 

BMW M5 CS는 M5의 한계치를 더 끌어올린 최상위 모델로, 최고출력 635마력의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이식한 모델이다. 역대 M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슈퍼 세단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달리기 성능을 강조해온 G-파워를 만족시키기엔 역부족이었던 모양새다. 

G-파워가 새롭게 선보인 튜닝카는 BMW M5 CS(F90)를 기반으로 하며, 이번 솔루션 역시 폭발적인 출력 향상에 초점이 맞춰졌다. 

차명은 'G-파워 G5 CS 허리케인 RR(G -Power G5 CS Hurricane RR)'이라 명명됐으며, 새롭게 변경된 이름은 흉내 낼 수 없는 초고성능을 암시해 준다. 

외관은 프론즌 딥 그린 메탈릭(Frozen Deep Green Metallic) 컬러를 입혀 멀리서도 눈길을 끈다.

또 한층 공격적으로 설계된 바디 킷과 금색이 입혀진 21인치 경량 스포츠휠, 카본으로 마감한 배기팁, 다이내믹 리어 윙, 카본 디퓨저 등을 적용해 일반 모델과 차별을 뒀다. 

가장 큰 변화는 시각적 업그레이드가 아닌 차량 내부에서 이뤄졌다. G-파워는 차내 탑재된 4.4리터 V8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크게 손보고, 자체적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핵심 부품의 개선 등을 통해 최고 출력 900마력(hp), 최대토크 107kg.m(1,050Nm)까지 크게 끌어올렸다.

이는 기존 M5 CS의 출력(최고출력 635hp, 최대토크 76.5kg.m) 대비 약 300마력 가량 높은 수치다. 

 

이를 위해 G-파워는 피스톤과 커넥팅 로드, 스포츠 에어 필터, 인터쿨러, 터빈 힐, 터보차저 등 성능 향상과 관련된 핵심 부품을 크게 개선하거나 자체 개발해 차량에 탑재했다.

이 외에도 출고 당시 걸려있던 속도 리밋(305km/h)을 해제, 최고 속도를 333km/h까지 높였다.

해당 튜닝 솔루션을 위한 비용은 11만 9,000유로(한화 약 1억 6,500만원)이며, 초고성능 슈퍼 세단을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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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X4 600

BMW X4 M은 강력한 주행성능을 갖춘 M 하이 퍼포먼스 모델이다. 

BMW의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뉴 X4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모델에 해당하며, M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3kg.m의 강력한 파워를 낸다. 또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3.8초 만에 도달하는 폭발적인 가속성능을 갖췄다.

이처럼 X4 M은 별도의 튜닝 없이도 '괴물 SUV'라 불릴 자격이 충분한 고성능 모델이지만, 독일의 하드코어 전문 튜너 만하트(MANHART)를 만족시키긴 역부족이었던 모양새다. 만하트는 차량의 내외관과 핵심 부품을 완전히 손봐 한층 강력한 차량으로 재탄생시켰다. 

만하트가 공개한 새로운 튜닝 차량은 X4 M을 기반으로 하며, 'MHX4 600'이라는 차명을 부여받았다. 

MHX4 600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해당 모델은 600마력을 뛰어넘는 강력한 성능을 뿜어내도록 재설계됐다. 

먼저 만하트는 자체적인 ECU 맵핑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섀시 최적화 작업을 통해 6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의 출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그 결과, 125마력(hp), 135Nm 토크 향상된 635마력(hp), 80kg.m(785Nm) 토크까지 출력이 높아졌다. 이는 상위 모델에 해당하는 X6 M 컴페티션을 능가하는 수준이다. 

성능뿐 아니라 외관의 변화도 이뤄졌다. 만하트는 카본 소재로 제작된 전용 바디킷을 차체 곳곳에 적용해 한층 공격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여기에는 프론트 인서트와 리어 디퓨저, 사이드 미러 캡, 리어 스포일러 등이 포함된다. 

또한 바디 스티커 데칼 장식과 블랙 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 세트(앞 265/35 ZR20, 뒤 305/50 ZR21), 플랩 기능이 있는 쿼드 스포츠 배기 시스템, 고성능 스포츠 브레이크, H&R 스프링 세트 등을 적용해 차별을 뒀다. 

이뿐만 아니라 개인 맞춤형 인테리어나 익스테리어 키트, 제동 시스템 등을 추가로 요청해 적용할 수 있다. 해당 튜닝카는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독일의 유명 튜너 만하트는 글로벌 전역에 자동차 부품과 퍼포먼스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 수준의 자동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 만하트 MHX4 600 디테일 컷 >

MANHART MHX4 600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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