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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오프로더의 명가 지프(JEEP)가 이달 24일까지 뉴욕 재비츠 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 뉴욕 오토쇼'서 럭셔리 플래그십 SUV인 왜고니어의 새로운 라인업 '뉴 왜고니어 L·뉴 그랜드 왜고니어 L'을 최초 공개했다. 또 지프는 '뉴 왜고니어 카바이드' 트림도 함께 선보였다.

미국 프리미엄 SUV 시장에 또 한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지프의 럭셔리 플래그십 SUV '뉴 왜고니어 L·뉴 그랜드 왜고니어 L'은 기존 왜고니어 모델 대비 약 305mm 길어진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전체 길이가 5,758mm에 달한다. 

덕분에 3열을 접지 않은 상태에서도 최대 1,251 L(기존 모델 대비 447L 증가)의 적재공간을 구현했다. 대량의 짐을 싣고도 차량에 탑승하는 8명의 승객들 모두가 퍼스트 클래스급의 공간감을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왜고니어만의 전설적인 4x4 성능, 동급 최고의 견인력 그리고 최첨단 기술력과 안전사양은 그대로 유지했다.

함께 공개된 카바이드 트림은 시크한 분위기의 올블랙 외관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글로스 블랙 알루미늄 휠, 글로스 블랙 선루프, 그릴, 뱃지, 루프 레일, 그리고 다이아몬드 블랙 전면 하부와 후면 페시아 등이 모두 블랙 디테일로 추가되었다.

카바이드 트림의 인테리어는 신형 하이드로그래픽 대시 트림, 블랙 헤드라이너, 스모키 액센트가 가미된 스티칭, 글로벌 블랙 색상의 시트, 계기판과 도어로 이뤄져 있어 왜고니어의 프리미엄 감성에 스타일과 모던함을 더했다.

나아가 지프는 이번 2022 뉴욕 오토쇼에서 기존의 V8 엔진을 대체할 신형 6기통 트윈 터보 엔진인 ‘허리케인 트윈 터보 엔진’도 최초 공개했다. 지프의 모회사인 스텔란티스가 ‘데어 포워드 2030’에서 제시한 탄소중립 목표 실현의 일환으로 제작된 3.0L 허리케인 엔진은 기존의 V8 엔진 대비 더 강력한 출력과 토크를 발휘하면서도 15%가량 연료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2023년형 왜고니어 L과 그랜드 왜고니어 L에 탑재될 예정이다.

지프 브랜드 북미 총괄 짐 모리슨 부사장은 "뉴 왜고니어 L과 뉴 그랜드 왜고니어 L은 허리케인 트윈 터보 엔진 장착으로 더욱 강력하고 효율적인 SUV로 진화했으며 동급 대비 가장 넓은 탑승 공간과 탁월한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며 “지프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분투할 것"이라고 전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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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오프로드의 명가 지프가 이달 9일부터 17일까지 유타주 모압에서 개최되는 '2022 이스터 지프 사파리'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컨셉트카 10종을 선보였다.

올해 56회째를 맞은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지프 매니아들을 위해 매년 열리는 축제로, 오프로드에 열광하는 지프 오너들과 함께 행사 기간 동안 모압을 출발하여 극한의 장애물과 코스를 탐험하는 특별한 행사다. 

지프는 이스터 지프 사파리를 통해 브랜드 가치와 역사, 미래 지향성을 공유할 수 있는 컨셉트카를 부품 사업부 '지프 퍼포먼스 파츠' 산하의 모파와 협업해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더욱 크고, 빠르고, 친환경적인 4x4 기능을 갖춘 지프와 '모파'의 컨셉트카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동화된 파워트레인과 강력한 4x4 성능, 우월한 퍼포먼스를 갖춘 컨셉트카 10종이 유타주 모압에 자리했다. 지프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차 컨셉트인 랭글러 매그니토를 기반으로 한 매그니토 2.0과 4대의 4xe 컨셉트카를 소개했으며, JPP 산하 모파 브랜드가 최신 및 프로토타입 기술을 반영한 컨셉트카 2종을 선보였다. 이 외 지난해 세마쇼를 통해 공개됐던 3종의 컨셉트카도 함께 전시했다.

먼저 지프는 컨셉트카 '지프 랭글러 매그니토 2.0'를 선보였다. 지프 랭글러 매그니토 2.0은 지프 랭글러 2도어 차체를 기반으로 한 순수 전기 컨셉트카다. 

차내에는 최고 출력 625마력을 발휘하는 맞춤형 축방향 자속 전기 모터와 6단 수동변속기를 탑재, 최고의 온오프로드 성능을 발휘한다. 중량 균형을 위해 섀시 전체에 분산된 4개의 리튬 이온 배터리 팩은 총 전력 70kW/h, 800V 시스템을 실행한다. 

피크 암페어는 600암페어로 2배 이상 증가하며, 최대 토크는 850lb-ft, 최고출력은 625마력에 달한다. 외관은 블루 페인트, 맞춤형 탄소섬유 B필러, 맞춤형 비키니탑, 탄소섬유 후드는 매그니토 2.0에 강렬한 인상을 더한다.

또 지프 그랜드 체로키 트레일호크 PHEV도 함께 공개됐다. 그랜드 체로키 4xe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모델로.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주행 시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 긍강의 4x4 시스템과 전동화가 결합해 궁극의 연비와 주행거리를 발휘하며, 동력계는 전기모터 2개, 400V 배터리팩, 4기통 2.0리터 터보 엔진과 토크플라이트 8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했다. 또 지프의 독보적인 쿼드라-리프트 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해 승차감을 최적화하고 스웨이바 해제 시스템은 암석 및 거친 지형에서 향상된 아티큘레이션과 트랙션을 가능케 한다. 

디자인은 인더스트리얼 블루, 라군 블루 등 톤다운된 세련된 컬러로 이루어졌다. 실내에는 로드니 하운드투스 패턴의 맞춤형 시트 컬러를 적용하고 4xe 트레일호크 배지와 서프 블루 스티칭으로 마감했다.

다음 모델은 지프 '41 컨셉트'다. 'SINCE 1941' 지프가 미군의 4x4 군용차로부터 인정받은 80년 이상의 유구한 브랜드 역사를 기리고자 레트로 감성을 담아 내놓은 컨셉트카다. 

41 컨셉트는 군사적 투지와 결단력을 랭글러의 친환경적인 4xe 전동화 기술과 결합했다. 순수 전기 모드로 최장 21마일까지 주행 가능하며, 약 49 MPGe의 효율을 발휘한다. 디자인은 차체를 올리브 무광 그린 색상으로 마감하고, 소프트탑을 황갈색의 탄 색상을 적용해 복고풍을 완성했다. 실내도 레트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무광 그린으로 꾸미고, 클러스터는 윌리스의 그래픽을 커스텀했다. 17인치 휠 역시 무광 그린으로 도색하고, 35인치 머드 터레인 타이어를 장착했다.

지프 루비콘 20주년 컨셉트도 함께 전시됐다.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를 기반으로 한 루비콘 20주년 컨셉트카는 6.4리터 V-8 엔진, 맞춤형 외관 및 놀라운 인테리어로 20년 전에 확립된 유산을 이어간다.

해당 차종은 JPP 2인치 리프트 키트, 37인치 머드 터레인 타이어와 17인치 모파 비드락 휠, 원인더스트리즈에서 제작한 윈치와 스틸 밸리 팬이 장착된 스틸 범퍼 및 후프를 갖춰 그 어떤 험로도 거침없이 돌파하도록 꾸며졌다.

지프 루비콘 20주년 컨셉트카는 스카이 원-터치 파워탑을 장착해 오픈-에어링의 자유로움을 선사하고 액티브 듀얼 모드 배기 시스템, 맞춤형 하프 도어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차체는 무광 그라나이트 크리스탈(Granite Crystal) 컬러로 이뤄졌으며, 골드 컬러의 견인 후크와 배지, 루비콘 20주년 후드 데칼로 포인트를 줬다.

다음 콘셉트카는 지프 Bob 컨셉트다. 지프 Bob 컨셉트는 지프의 강력한 두 오프로드 모델인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의 경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고안됐다. 

Bob 컨셉트의 가장 큰 특징은 탈거다. 거친 지형을 극복하기 위해 앞바퀴 휀더를 축소하는 과감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탑승자가 온전히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4개의 문과 B필러를 모두 제거했다. 또 자연광이 내부를 비출 수 있도록 루프가 뚫린 하드탑 위에 캔버스탑을 덮었다. 

해당 차량의 하부는 1m 가량 지면과 떨어져 있다. 커스터마이징된 스틸 프론트와 리어 범퍼는 접근 및 이탈 각도를 더욱 확대해, 오프로드의 혹독한 조건을 견딜 수 있도록 했다. 파워트레인은 강력한 힘을 가진 터보차저 3.0리터 에코디젤 V6엔진이며, 험로에서 더 큰 부하를 처리하기 위해 낮은 RPM 변속도 견딜 수 있는 토크플라이트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맞춤형 오프로드 서스펜션으로 3인치 리프트와 20인치 휠에 장착된 40인치 타이어로 사륜구동의 신뢰도를 높였다.

지프 글래디에이터 D-코더 컨셉트는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극복할 수 있는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35개 이상의 JPP 및 모파 액세서리를 장착하고, 장착된 부품들은 QR코드를 가지고 있어 부품의 번호와 사양 및 가격을 손쉽게 알 수 있다. 

차량 앞쪽에는 루비콘 3피스 모듈식 범퍼 및 싱글 후프 튜브 그릴과 윈치 가드가 장착됐다. 루비콘 전면 윈치 바로 위에는 TYRI 7인치 LED 오프로드 라이트가 적용됐다. 또 조수석 옆면에는 JPP스노클이 마련돼 깊은 수심에서도 엔진이 침수되지 않으며, 모파 냉기 흡입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흡기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모파 손잡이는 손쉬운 탑승이 가능하도록 도우며, 햇빛을 가리는 선보닛 등을 갖춰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지원한다.

지프 버드케이지 컨셉트도 함께 전시됐다. 지프 랭글러 4xe 버드케이지 컨셉트는 JPP와 모파의 맞춤형 액세서리를 통해 업계 최고의 PHEV 오프로드 성능을 보여준다. 자유로운 오프로드를 즐길 수 있도록 윈드쉴드와 와이퍼가 제거된 것이 특징이다. A-트렁크 데크리드 패널은 루프를 탈거할 때 액세서리를 안전히 보호한다.

험로에서 랭글러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치도 추가했다. 지프만의 특징인 7 슬롯 그릴에 통합된 커스텀 록 슬라이드 스키드 플레이트는 암석 등반 상황과 같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최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배치됐다.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인 BF 굿리치 KM3 37인치 타이어를 장착해 험난한 지형도 쉽게 정복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지난해 세마쇼를 통해 공개됐던 컨셉트카 3종도 함께 전시됐다. 지프 랭글러 4xe 컨셉트는 랭글러 4xe를 기반으로 JPP가 오프로더 기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렸으며, 랭글러 오버룩 컨셉트는 4도어 랭글러 사하라를 3열로 확장한 오프로더이다. 카이저 지프 M725는 1967년형 카이저 지프 M725 군용 앰뷸런스를 기반으로 궁극의 오프로드 지원 머신과 롤링 마스코트로 탈바꿈했다.

관련해 지프 브랜드 북미 총괄 짐 모리슨 부사장은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지프 브랜드가 사륜구동의 한계를 시험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들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것"이라며 "행사 기간 동안 지프의 신차와 컨셉트카를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지프 브랜드와 오프로드의 미래가 어디로 향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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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SUV 명가 지프(JEEP)가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1만대 클럽'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지프는 지난 2019년 공격적인 마케팅과 다양한 신차 출시를 통해 처음으로 1만대 클럽에 진입한 바 있다. 다음해인 2020년 코로나 영향으로 잠시 주춤했던 지프는 지난해 브랜드 탄생 80주년을 기념해 대대적인 공세를 펼쳤다.

도심에서 오프로드를 즐길 수 있는 '80주년 기념 드라이브-스루', 최대 오프로드 축제인 '지프 캠프 2021', 국내 첫 오프로드 트레일 프로그램인 '지프 와일드 트레일' 등 고객 중심의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고, 브랜드 첫 전동화 모델인 '랭글러4xe'와 첫 3열 대형 SUV 모델인 '올 뉴 그랜드체로키L'을 국내 출시하기도 했다.

그 결과 지프는 지난해 누적 판매량 1만449대를 기록하며 국내 1만대 클럽 재입성에 성공했다.

특히 새롭게 국내 투입했던 '올 뉴 그랜드체로키L'은 12월 베스트셀링모델 TOP10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풀체인지 거쳐 완전히 세로워진 5세대 모델 그랜드체로키 L은 보다 강력한 4륜구동 능력에 정교해진 주행 성능, 장인정신이 더해진 내. 외관 디자인과 혁신적인 첨단기술 및 안전기능을 갖췄다. 

특히 브랜드 최초로 3열을 추가한 7인승 모델을 통해 프리미엄 대형 SUV 세그먼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는데 성공했다.

2-3-2 시트구조인 7인승 오버랜드 트림은 어떤 위치에 탑승해도 탁월한 안락감 및 편안함을 제공하도록 설계됐으며, 5인 이상의 다자녀 가구를 위한 SUV로 각광받고 있다.

디자인은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 그랜드왜고니어의 디자인을 계승해 웅장한 분위기를 뽐낸다. 

지프를 상징하는 세븐-슬롯그릴 디자인은 양 옆으로 넓어졌고, 사선으로 날카롭게 떨어지는 듯한 '샤크노즈'를 형상화한 전면부 디자인이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선사한다.

지프 고유의 사다리꼴 휠 아치와 3열로 길어진 휠베이스의 균형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특히 20인치 알루미늄휠이 적용, 보다 안전한 주행감을 제공한다.

실내는 더욱 현대적인 표현력과 장인의 수작업 공정을 통한 완성도 높은 디테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운전석 10.25인치 디지털게이지 클러스터 컬러 디스플레이와 중앙의 10.1인치 맵-인-클러스터 디스플레이의 넓은 화면은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동시에 편리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 멀티 컬러 앰비언트 LED 라이팅은 은은하면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한층 길어진 휠 베이스로 2-3열 전 좌석에 성인이 앉아도 편안한 이동을 할 수 있다. 올 뉴 그랜드체로키L 오버랜드에는 프리미엄 럭셔리 SUV의 명성에 걸맞는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위한 주행 안전 편의사양들이 대거 적용돼 있다.

전방 카메라를 통해 차선을 감지하고 차선 변경시 사각지대 모니터링 센서로 인접한 차량을 감지, 경고를 주는 액티브 레인매니지먼트 시스템, 보행자. 자전거 감지긴급브레이킹시스템, 360도서라운드뷰카메라, 헤드업디스플레이(HUD)와 같은 주행안전 보조장치가 기본사양으로 지원 된다.

특히 올 뉴 그랜드체로키 L 오버랜드는 써밋리저브 대비 1천만 원 가량 더 저렴할 뿐만 아니라 써밋리저브보다 좌석이 하나 더 많은 7인승 대형 SUV로, 취득세 감면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지프는 올해 올 뉴 그랜드체로키 2열(5인승) 모델과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인 그랜드체로키 4xe를 국내에 선보이며 지프의 프리미엄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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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지프가 브랜드 최초의 3열 프리미엄 SUV인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선보이는 3열 대형 SUV로, 지난 30년간 4세대에 걸쳐 진화를 거듭하며 700개 이상의 최다 어워드 수상 경력 보유, 전세계적으로 약 700만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특히 최근 미국 시사 전문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최고의 패밀리 SUV'로 선정되는 등 지프의 프리미엄 SUV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11년만의 완벽한 진화를 거쳐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의 외관은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 그랜드 왜고니어의 디자인을 계승했다.

특히 지프를 상징하는 세븐-슬롯 그릴 디자인은 양 옆으로 넓어졌고, 사선으로 날카롭게 떨어지는 듯한 '샤크 노즈'를 형상화 한 전면부 디자인이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 지프 고유의 사다리꼴 휠 아치와 3열로 길어진 휠 베이스의 균형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실내는 더욱 현대적인 표현력과 장인의 수작업 공정을 통한 완성도 높은 디테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참고로 해당 차량의 인테리어는 최근 미국 자동차 평가 전문기관인 워즈오토 선정 '베스트 10 인테리어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운전석의 10.25인치 디지털 게이지 클러스터 컬러 디스플레이와 스티어링휠 중앙에 위치한 새로운 사각형의 지프 엠블럼이 운전자를 반긴다.

중앙의 10.1인치 디스플레이의 넓은 화면은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동시에 편리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실내 전체를 감싸고 있는 멀티 컬러 앰비언트 LED 라이팅은 은은하면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최상위 트림인 써밋 리저브에는 프리미엄 팔레르모 가죽 시트가 적용되며, 1열 파워 마사지 시트와 2열 버킷 시트를 지원해 편안하면서도 안락한 주행을 지원한다.

파워트레인은 강력한 3.6L V6 24V VVT 업그레이드 엔진이 탑재,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35.1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 8단 자동변속기의 다단화를 통해 모든 속도 영역에서 효율적인 rpm을 유지해 정숙성, 가속 반응성, 효율성 등을 향상시켰다.

차내 탑재된 쿼드라-트랙 II 4X4 시스템은 2.72:1 기어비의 낮은 토크 제어로 오프로드 기동성이 향상됐으며, 다수의 센서가 사전에 토크 분포를 조정하여 미끄러운 노면에 즉각 반응, 주행 조건에 따라 5가지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으로 도심의 온로드 주행은 물론 오프로드의 험로 주행 시 모두 최적화된 주행 성능을 구현한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L에는 프리미엄 럭셔리 SUV의 명성에 맞는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위한 110개 이상의 주행 안전 편의 사양들이 대거 적용됐다.

전방 카메라를 통해 차선을 감지하고 차선 변경 시 사각지대 모니터링 센서로 인접한 차량을 감지하여 경고를 주는 액티브 레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보행자 및 자전거 감지 긴급 브레이킹 시스템, 2-3열 탑승자를 실시간 확인 가능한 뒷좌석 모니터링 카메라 및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헤드 업 디스플레이와 같은 첨단 주행 안전 보조 장치가 기본 사양으로 갖췄다.

최고 사양인 써밋 리저브 트림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액티브 레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결합하여 작동하는 자율주행 레벨2 등급의 액티브 드라이빙 어시스트 시스템,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촬영한 이미지를 계기판 디스플레이에 표시하는 나이트 비전 카메라 시스템, 운전자 졸음 감지 시스템 그리고 주차 편의성을 제공하는 파크센스 평행/수직 주차 및 출차 보조 시스템으로 안전운행을 돕는다.

인포테인먼트 측면에서도 최고의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한다.  Hi-Fi 오디오​ 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매킨토시 사'가 그랜드 체로키 L만을 위한 사운드 시스템을 디자인, 19개의 스피커를 통해 동급 세그먼트 내 최고의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

이 외 한국 고객들을 위해 브랜드 최초로 SK텔레콤의 내비게이션 'T맵'이 장착됐으며,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연결은 물론 써밋 리저브 트림에는 무선 충전 패드가 장착돼 향상된 연결성을 제공한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는 오버랜드, 써밋 리저브 두 가지 트림으로 국내에 선보이며, 가격은 각각 7,980만원, 8,980만원이다. 컬러는 발틱 그레이, 벨벳 레드, 실버 지니스, 브라이트 화이트, 다이아몬드 블랙 총 5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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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정통 SUV 명가 지프(JEEP)가 3열 시트를 탑재한 7인승 대형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국내 선보인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플래그십 SUV '그랜드 왜고니어'의 디자인 계승한 고급스러운 내외관과 독보적 오프로드 성능, 무려 110개 이상의 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선보이는 모델이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참고로 해당 모델은 최근 미국 시사 전문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최고의 패밀리 SUV'로 선정, 미국 자동차 평가 전문기관인 워즈오토 선정 '베스트 10 인테리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랜드 체로키 L의 내외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과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먼저 외관은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 그랜드 왜고니어의 디자인을 계승한 웅장한 자태를 자랑한다. 지프를 상징하는 세븐-슬롯 그릴 디자인은 양 옆으로 더욱 커졌고, 사선으로 날카롭게 떨어지는 듯한 '샤크 노즈'를 형상화 한 전면부는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 지프 고유의 사다리꼴 휠 아치와 3열로 길어진 휠 베이스의 균형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실내는 현대적 표현력과 장인의 수작업 공정을 통한 완성도 높은 디테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차량에 탑승하자 10.25인치 디지털 게이지 클러스터 컬러 디스플레이와 스티어링휠 중앙에 위치한 새로운 사각형의 지프 엠블럼이 눈길을 끈다.

중앙의 10.1인치 맵-인-클러스터 디스플레이의 넓은 화면은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동시에 편리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실내 전체를 감싸고 있는 멀티 컬러 앰비언트 LED 라이팅은 은은하면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최상위 트림인 써밋 리저브에는 프리미엄 팔레르모 가죽 시트가 적용되며, 1열 파워 마사지 시트와 2열 버킷 시트를 지원해 편안하면서도 안락한 주행을 지원한다.

차내에는 3.6L V6 24V VVT 업그레이드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35.1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8단 자동변속기의 다단화를 통해 모든 속도 영역에서 효율적인 rpm을 유지하여 정숙성, 가속 반응성, 효율성 등을 향상시켰다.

또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은 프론트 가상 볼 조인트를 사용해 횡방향 제어를 향상했고, 멀티-링크 리어 서스펜션을 통해 승차감과 일상적인 핸들링을 개선했다.

새로운 가변 속도 에어 서스펜션은 변화하는 도로 조건에 맞춰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높이고, 하중 상태에 따라 강성을 지속적으로 조정해 차량의 전설적인 오프로드 기능을 더욱 보완한다.

특히 쿼드라-트랙 II 4X4 시스템은 2.72:1 기어비의 낮은 토크 제어로 오프로드 기동성이 향상됐고, 다수의 센서가 사전에 토크 분포를 조정하여 미끄러운 노면에 즉각 반응, 주행 조건에 따라 5가지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으로 도심의 온로드 주행은 물론 오프로드의 험로 주행 시 모두 최적화된 주행 성능을 구현한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L에는 운전자, 차량, 도로 사이의 연결성을 정교하게 만들어줄 혁신적인 기술 등 110개 이상의 안전 및 보안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운전자의 시야를 개선하고, 기기 장치를 쉽게 볼 수 있게 하고 충돌 방지 등 운전자를 지원하는 기능 등이 포함됐다. 

전방 카메라를 통해 차선을 감지하고 차선 변경 시 사각지대 모니터링 센서로 인접한 차량을 감지하여 경고를 주는 액티브 레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보행자·자전거 감지 긴급 브레이킹 시스템, 2·3열 탑승자를 실시간 확인 가능한 뒷좌석 모니터링 카메라 및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헤드 업 디스플레이와 같은 주행 안전 보조 장치가 기본 사양으로 지원된다.

최고 사양인 써밋 리저브 트림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액티브 레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결합하여 작동하는 자율주행 레벨2 등급의 액티브 드라이빙 어시스트 시스템,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촬영한 이미지를 계기판 디스플레이에 표시하는 나이트 비전 카메라 시스템, 운전자 졸음 감지 시스템 그리고 주차 편의성을 제공하는 파크센스 평행·수직 주차 및 출차 보조 시스템(제동 포함)으로 안전운행을 돕는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는 인포테인먼트 측면에서도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Hi-Fi 오디오 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매킨토시’ 사가 그랜드 체로키 L만을 위한 사운드 시스템을 디자인, 19개의 스피커를 통해 동급 세그먼트 내 최고의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

또 한국 고객들을 위해 브랜드 최초로 SK텔레콤의 내비게이션 ‘T맵’이 장착되었으며, 무선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연결은 물론 써밋 리저브 트림에는 무선 충전 패드가 장착되어 향상된 연결성을 제공한다.  

또 전체 승객의 편안함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3열 공간감과 더욱 커진 화물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오버랜드, 써밋 리저브 두 가지 트림으로 국내에 선보이며, 국내 출시가는 각각 7,980만원, 8,98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컬러는 발틱 그레이, 벨벳 레드, 실버 지니스, 브라이트 화이트, 다이아몬드 블랙 총 5가지로 구성됐다.

<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디테일 컷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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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지프가 브랜드 창립 80주년의 정점을 찍어줄 5세대 그랜드 체로키의 전동화 모델 4xe와 극강의 4x4 성능을 자랑하는 트레일호크를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5세대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는 친환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혁신적 외관 디자인, 그리고 세계 최고 수준의 장인정신을 갖춘 인테리어를 갖춰 유능한 SUV의 면모를 보여준다. 

특히 올 뉴 2022 그랜드 체로키 4xe와 트레일호크 4xe는 지프만의 새로운 전동화 시대를 예고하는 프리미엄 SUV로, '제로 에미션 프리덤'이라는 지프의 무공해 비전이 잘 반영됐다. 

올 뉴 2022 그랜드 체로키는 5세대 그랜드 체로키만을 위한 완전히 새로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새로운 유니바디 구조와 섀시는 전동화 차량에 최적화돼 쿼드라-트랙 I, 쿼드라-트랙 II, 그리고 쿼드라-드라이브 II 등 동급 최강의 4x4 시스템을 비롯해 동급 유일의 쿼드라-리프트 에어 서스펜션, 셀렉-터레인 트랙션 관리를 제공하도록 설계돼 전동화 모델에 최적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그랜드 체로키 최초의 전동화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 4xe'는 두 개의 전기 모터, 400V 배터리 팩, 2.0L 터보 차지 4기통 엔진, 토크플라이트 8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해 최대 효율성과 성능을 자랑하며, 완충 시 순수 전기로만 최대 40km까지, 주유 또한 완충이 될 경우 총 70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인테리어는 수공예 소재 및 현대적인 편의 기능으로 한층 고급스럽게 진화했다. 써밋 리저브 트림에는 팔레르모 가죽 인테리어와 매킨토시 오디오 시스템으로 웅장한 실내를 연출한다. 

특히 가장 진보된 유커넥트 시스템은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전면의 10.25인치(26cm)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는 물론, 세그먼트 최초로 조수석 스크린이 제공되며, 뒷좌석에도 2개의 10.1인치(25.7cm)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이밖에도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디지털 백미러, 풀 컬러 25.4cm(10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등 최첨단 편의 기능은 물론, 액티브 드라이빙 어시스트, 나이트 비전, 360도 서라운드 카메라 등 110가지 이상의 첨단 안전 사양을 자랑한다.

트레일호크는 동급 유일 '스웨이 바' 분리 기능을 지원, 바위 및 거친 지형에서 향상된 접지력과 견인력을 제공한다.

특히 루비콘 트레일을 오로지 e세이브 모드로 정복한 최초의 그랜드 체로키 트레일호크 4xe는 쿼드라-드라이브 II 4x4 시스템으로 구동,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셀렉-터레인 트랙션 관리 시스템을 장착하고 지상고는 27.8cm에 달하며 도강도 61cm까지 가능하다.

올 뉴 2022 그랜드 체로키 라인업은 올 4분기 북미 출시 예정이며, 그랜드 체로키 4xe는 내년에 출시된다. 국내에는 올 4분기 그랜드 체로키 L이 가장 먼저 공개되며, 올 뉴 그랜드 체로키와 그랜드 체로키 4xe 모델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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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지프가 브랜드 첫 전동화 모델인 '랭글러 4xe'의 사전계약 실시, 국내 80대 한정 판매에 들어간다. 

랭글러 4xe는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SUV 모델로, 지금까지 출시된 랭글러 중 가장 기술적으로 뛰어난 친환경적인 모델로 꼽힌다.

지프는 제로에미션프리덤이라는 전동화 비전과 지난 80년간 계승해 온 4x4의 명성을 4xe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통해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0 CES를 통해 첫 공개된 랭글러4xe는 공식 출시 후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미국에서는 2021년 2분기 베스트셀링 PHEV 모델에 등극했다.

특히 미국의 혁신기술산업 정보 조사기관 테크브레이크스루가 주관하는 ‘오토테크브레이크스루어워즈’ 시상식에서 '올해의 하이브리드기술 솔루션'을 수상한 바 있으며, 자동차와 환경을 아우르는 권위지그린카저널로부터 '2021 올해의 친환경 SUV'로 선정되기도 했다. 

차내에는 GDI 2.0 I4 DOHC Turbo PHEV 엔진이 탑재됐다. 기존 엔진에 전기모터가 추가됨으로써 더욱 정숙한 오픈-에어링이 가능해 자연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뿐만 아니라, 험로 주행시에도 더 즉각적이고 강력한 토크를 발휘하며, 기존 랭글러의 오프로드 성능은 그대로 계승했다.

여기에 360V 리튬이온배터리가 2열시트 하단에 위치해 트렁크 적재공간 또한 줄지 않고 넉넉하게 그대로 유지시켰으며, 총 3가지 주행모드(하이브리드, 일렉트릭, e세이브)로 주행 시 모터를 발전기로 사용해 배터리를 충전하는 회생제동을 통해 뛰어난 연비효율성과 정숙성을 자랑한다.

랭글러 4xe는 삼성SDI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으며, 국내 완속 충전 표준 커넥터인 AC 단상(5핀)을 지원한다.

차량에 비치된 휴대용 충전기나 외부 공용충전기 및 고객용 홈 충전기 등을 사용해 충전이 가능하며, 평균 충전시간은 2.47시간으로 1회 충전시 전기모드로만 약 32km를 주행할 수 있다.

지프는 랭글러 4xe 출시를 기념해 80명의 사전계약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환경보호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과 협력해 강원산림기능 생태복구 숲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다.

랭글러 4xe 차량 1대당 100그루의 나무를 소유주의 이름으로 기부해 제조사뿐만 아니라 고객과 함께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고객에게는 자신의 이름으로 된 ‘기부인증서’와 함께 4xe 모델 전용으로 특별 디자인된 넘버플레이트, 30만원 상당의 지프 로고가 브랜딩 된 유명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캠핑용품으로 구성된 ‘랭글러4xe 전용 웰컴패키지’를 제공한다.

여기에 지프고객만을 위해 허락된 국내 최초, 최고 난이도의 오프로드 트레일 프로그램 ‘지프와일드트레일’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참가기회도 주어진다.

지프 랭글러 4xe는 ‘랭글러오버랜드 4xe’와 ‘랭글러오버랜드파워탑 4xe’ 두 가지 트림으로 오는 9월 공식 출시 예정이며, 판매 가격은 8천만원대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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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지프가 2021년식 '올 뉴 랭글러 나초 에디션'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지프는 더 많은 고객들이 각자의 다양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랭글러의 새로운 외장 컬러를 지속적으로 공개해 왔으며, 이번에 선보이는 나초 에디션 역시 '나초(Nacho)'라는 독특한 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컬러는 지난 2018년 세계적인 오프로드 축제인 '이스터 지프 사파리' 무대서 처음 공개된 바 있으며, 독특한 색감으로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나초 에디션은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으로 널리 알려진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 트림을 기반으로 제작된 만큼 독보적인 온-오프 주행 성능 및 오픈-에어링 기능을 두루 갖췄다. 

차내에는 강력한 2.0리터 터보차저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의 우수한 조화로 최대 272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 락-트랙 사륜구동 시스템, 트루-락 프론트 리어 전자식 디퍼런셜 잠금장치, 전자식 프론트 스웨이바 분리장치 등을 통해 어떠한 주행 환경에도 최상의 돌파력을 선사하도록 설계됐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지프의 베스트 셀링 모델인 랭글러에 특별한 외장 색상을 입힌 나초 에디션은 개성있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하는 지프 고객들을 위한 한정 모델"이라며,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지프 고객만을 위해 특별함이 강조된 희소성 있는 모델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 만족에 중점을 둘 것" 이라고 전했다.

풍미 가득한 체다 치즈가 듬뿍 담긴 스낵이 연상되는 나초 에디션은 오직 21년식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으로만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에서 30대 한정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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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최근 미국산 픽업트럭이 연이어 국내 상륙하며 국산 픽업트럭과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쉐보레 콜로라도에 이어 지난해 9월 지프 글래디에이터, 올해 4월 포드 레인저가 국내시장에 출시되며 한국 픽업 시장 공략에 뛰어들었다.

그간 국내 픽업트럭 시장은 '조선픽업'이라 불리는 쌍용자동차의 렉스턴 스포츠가 독점해 왔으나, 지난 2019년 8월 쉐보레가 미국산 콜로라도를 도입하면서 경쟁 국면으로 전환됐다. 현재는 총 5종의 국산 및 수입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국내 픽업 트럭 판매량은 콜로라도와 렉스턴 스포츠의 부진으로 시장이 크게 축소됐다.

이 기간 쉐보레 콜로라도 판매량은 1,516대에 그치면서 전년 동기의 3,552대보다 57.3%나 감소했다.

콜로라도를 생산하는 미국 미주리주 웬츠빌 공장이 반도체 칩 부족으로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국내 공급도 크게 줄었다.

콜로라도는 정상 공급시 월 평균 400여대가 출고됐으나 지난 5월과 6월에는 64대와 201대 출고에 그쳤다.

콜로라도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렉스턴 스포츠도 올 상반기 판매량이 1만853대로 전년 동기의 1만5,781대보다 31.2%나 줄었다. 반도체 칩 부족과 경영 악화로 인한 생산 차질 및 수출물량 배정이 판매 급감의 이유다. 렉스턴 스포츠 역시 현재 3천대 가량이 출고를 기다리고 있다.

또 렉스턴 스포츠는 올 상반기에 273%가 늘어난 4,597대가 해외로 공급됐다.

판매 가격이 7,070만 원으로 3,800만 원의 콜로라도보다 훨씬 비싼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이 기간 417대가 판매됐다.

4월부터 출고를 시작한 포드 픽업 레인저는 저가형인 와일드 트랙(4,990만 원)이 390대, 고가모델인 랩터(6,390만원)가 95대가 각각 판매됐다. 4월부터 석 달간 판매량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꽤나 괜찮은 실적이다.

하반기에 콜로라도와 렉스턴 스포츠 공급이 정상화되면 국내 픽업트럭 시장은 예상보다 훨씬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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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지프코리아가 도심형 컴팩트 SUV 2021년형 '컴패스 리미티드 2.4 FWD'를 국내 선보인다.

지프 컴패스는 지난 2018년 풀체인지를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지프의 컴팩트 SUV로, 준준형 SUV 세그먼트 내에서도 대담하고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꿈꾸며, 도전 정신을 갖고 삶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젊은 도시의 모험가들에게 새로운 좌표를 제시한 차량이다.

2021 올 뉴 컴패스는 커맨드뷰 듀얼 패널 파노라마 선루프로 개방감을 선사하고, 솔라 컨트롤 글래스 및 실버 사이드 루프 레일, 바이제논 HID 헤드램프 등 한층 진화된 외관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실내는 7인치 TFT 컬러 EVIC 디스플레이가 적용됐고, 듀얼존 오토 에어컨 및 프리미엄 에어필터링을 통해 실내 공간을 쾌적한 상태로 유지해준다. 아울러 ‘키리스 엔터앤고’ 스마트 키 시스템을 통한 원격 시동이 가능하며, 2열 분할 폴딩 시트(40:20:40)로 차박이나 캠핑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또 안전 주행을 위한 첨단 보조 시스템도 탑재됐다. 크루즈 컨트롤과 사각 지대 모니터링 시스템을 비롯해 후방 교행 모니터링 시스템, 파크센스 전후 센서 주차 보조 시스템 등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돕는 첨단 기술도 놓치지 않았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인포테인먼트도 컴패스의 매력을 더한다. 9 스피커와 서브우퍼로 구성된 알파인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유커넥트 8.4인치 터치 스크린, 애플 카플레이·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는 주행의 즐거움을 배가하고, 한국형 네비게이션은 국내 지형에 맞게 최적의 길을 안내해 준다.

지프는 여기에 컴패스 80주년 기념 에디션 모델도 2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지프 컴패스 80주년 기념 에디션은80주년 기념 뱃지에 피아노 블랙 및 아노다이즈드 건 메탈 색상으로 인테리어 마감 처리를 진행하고 희소성을 더욱 강조한 모델이다.

지프 2021 컴패스 리미티드 2.4 FWD의 국내 판매가격은 4,290만원이며, 80주년 기념 에디션은 4,5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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