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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Spy Shots]

위장막을 완전히 벗은 채 주행 중인 제네시스의 첫 전용 전기차 'GV60'가 국내 도로서 포착됐다. 본격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을 하는 모습이다.

GV60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설계된 모델로,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 라인업의 시작을 알리는 모델이다. 특히 E-GMP를 기반으로 설계된 만큼 긴 휠베이스와 평평한 바닥을 통해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전기모터를 얹어 사륜구동을 지원하며, 아이오니티 350kW급 전력으로 충전할 수 있는 800V 배터리 시스템이 탑재, 초고속 충전을 통해 18분 이내에 80%를 충전할 수 있다.

배터리는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EV6에 탑재된 SK이노베이션의 하이니켈 배터리셀이 장착된다.

해당 배터리는 니켈과 코발트, 망간의 함유량이 8:1:1인 NCM 811 계열로, 니켈 비중이 80% 이상인 양극재를 적용, 높은 에너지 밀도가 강점이다. 배터리 용량은 아이오닉5, EV6와 비슷한 70kWh대일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GV60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500km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뿐만 아니라 GV60은 업계 최초로 무선 충전 시스템을 지원, 이를 통해 전기차 최대 단점으로 꼽히는 충전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자인은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쿠페형 CUV 스타일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하면서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을 통해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고,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경험을 선사하도록 꾸며졌다.

먼저 전면부는 정제되고 볼륨감 넘치는 차체에 제네시스의 상징이자 더욱 진보적인 이미지를 갖춘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를 적용하고, 램프 레벨 아래로 한층 와이드하고 역동적인 형상의 크레스트 그릴을 배치함으로써 GV60의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함과 동시에 차량 하부에 위치한 고전압 배터리의 냉각효율을 높이는 등 전기차에 최적화된 기능적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 GV60후드에는 신규 제네시스 엠블럼이 최초로 적용됐다. 기존 엠블럼의 두께를 80% 가까이 줄인 납작한 표면에 명품 시계에서 볼 수 있는 정교한 기요셰 패턴을 각인한 신규 엠블럼은 아날로그 감성과 첨단 기술의 융합을 강조하는 제네시스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고급스럽게 담았다. 

측면부는 고성능 쿠페 스타일의 매끄럽고 다이내믹한 프로파일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전면부 후드에서부터 후면부 스포일러까지 간결하면서도 예리하게 다듬어진 실루엣에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는 입체적인 볼륨감을 더해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만의 진일보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후면부는 감성적이고 절제된 바디 위에 스포티한 느낌을 살린 투 라인 리어 콤비램프를 적용했고 쿠페형 루프 끝단에 고정형 리어 윙 스포일러를 장착해 고성능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 제네시스 최초로 후드와 펜더 부분을 하나의 패널로 구성한 ‘클램쉘 후드’를 적용해 바디와 바디 사이 이음매를 없애 전용 전기차다운 깨끗한 인상을 완성했다.

제네시스는 내달 2일 온라인에서 퓨처링 제네시스(Futuring Genesis를 열고 브랜드의 미래 비전과 GV60을 공개하고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이틀 전인 16일에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제네시스는 지난 6일 제네시스 GV60 기본형과 성능형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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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제네시스가 브랜드 첫 전용 전기차인 'GV60'의 내외장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GV60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설계된 모델로,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 라인업의 시작을 알리는 모델이다.

GV60의 차명은 제네시스가 제시하는 다재다능한 럭셔리 차량의 의미인 GV에 현존하는 제네시스 라인업 모델명 중 가장 낮은 숫자인 60를 부여해 명명됐다. 제네시스는 알파벳과 숫자로 이뤄진 차명체계에서 숫자가 낮을수록 역동성, 숫자가 높을수록 우아함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네이밍을 발전시키고 있다.

GV6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쿠페형 CUV 스타일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하면서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을 통해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고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경험을 제공한다.

먼저 전면부는 정제되고 볼륨감 넘치는 차체에 제네시스의 상징이자 더욱 진보적인 이미지를 갖춘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를 적용, 램프 레벨 아래로 한층 와이드하고 역동적인 형상의 크레스트 그릴을 배치함으로써GV60의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함과 동시에 차량 하부에 위치한 고전압 배터리의 냉각효율을 높이는 등 전기차에 최적화된 기능적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 GV60후드에는 신규 제네시스 엠블럼이 최초로 적용됐다. 기존 엠블럼의 두께를 80% 가까이 줄인 납작한 표면에 명품 시계에서 볼 수 있는 정교한 기요셰 패턴을 각인한 신규 엠블럼은 아날로그 감성과 첨단 기술의 융합을 강조하는 제네시스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고급스럽게 담았다. 

GV60는 제네시스 최초로 후드와 펜더 부분을 하나의 패널로 구성한 ‘클램쉘 후드’를 적용해 바디와 바디 사이 이음매를 없애 전용 전기차다운 깨끗한 인상을 완성했다.

측면부는 고성능 쿠페 스타일의 매끄럽고 다이내믹한 프로파일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전면부 후드에서부터 후면부 스포일러까지 간결하면서도 예리하게 다듬어진 실루엣에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는 입체적인 볼륨감을 더해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만의 진일보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윈드 쉴드 글라스부터 윈도우라인 상단을 따라 흐르는 크롬라인은 특별한 EV 이미지를 형상화 한 C필러 가니쉬 디자인으로 이어져 전기차만의 독특한 멋을 더했고, 압도적인 크기의 21인치 휠은 측면 디자인의 완벽한 비율을 완성시켰다.

또 카메라와 모니터 시스템이 연결된 디지털 사이드 미러와 스마트키를 가지고 다가가면 도어 손잡이가 자동으로 돌출되는 오토 플러시 아웃사이드 핸들로 첨단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후면부는 감성적이고 절제된 바디 위에 스포티한 느낌을 살린 투 라인 리어 콤비램프를 적용했고 쿠페형 루프 끝단에 고정형 리어 윙 스포일러를 장착해 고성능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한 리어 펜더 부분의 숄더 볼륨을 강조해 낮고 와이드한 프로파일을 구현하고 각종 센서와 후진등, 리어 턴시그널 등 기술적인 기능이 있는 요소들을 하단에 대조적으로 구성해 정제된 고성능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GV60의 내장 디자인은 제네시스 내장 디자인 철학인 ‘여백의 미’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공간을 추구하면서도 플로팅 아키텍처와 GV60 만의 디테일로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GV60 실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구(球) 형상의 전자 변속기, 크리스탈 스피어다.

크리스탈 스피어는 시동이 꺼져 있을 때는 무드등이 들어와 고객에게 심미적인 만족감을 선사하고 시동 시에는 구 모형이 회전하며 변속 조작계가 나타나 마치 미래 모빌리티에 탑승한 듯한 실내 분위기를 조성한다.

 

디자인 요소뿐만 아니라 크리스탈 스피어는 탑승객에게 차량의 운전 가능 상태를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제네시스만의 세심한 배려이자 디테일로써 고객과 차량이 교감을 이뤄내는 감성 요소이기도 하다.

크리스탈 스피어가 위치한 플로팅 콘솔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디자인을 적용해, 전용 전기차의 특징인 슬림 칵핏과 플랫 플로어와 함께 승객에게 극대화된 실내 공간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와이드하고 슬림한 조형으로 디자인된 크래쉬 패드는 쾌적한 실내 공간감을 더하고 대화면 통합 표시계는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로 연결돼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GV60는 크리스탈 스피어와 경적 커버, 도어 핸들, 사이드 미러 조절기 등에 원 모양의 디테일을 적용해 실내 디자인의 통일성을 완성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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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가 대형 럭셔리 세단 G80에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를 더한 'G80 스포츠'를 공개했다.

G80 스포츠는 기본 모델의 고급스러운 감성과 편의 사양을 계승함과 동시에 보다 역동성을 강조한 외관과 신규 내∙외장 요소를 적용해 스포츠 세단의 차별화된 위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G80 스포츠 모델만 선택 가능한 전용 색상 '캐번디시 레드'를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다이나믹한 감성을 더했다. 캐번디시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북쪽 해안에 있는 휴양지 이름으로, 그 곳에 위치한 붉은색의 절벽에서 영감을 받았다.

전면부는 다크 유광 크롬이 적용된 지-매트릭스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인테이크 그릴을 강조하는 입체적인 윙 형상의 프론트 범퍼 디자인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헤드램프 또한 검정색상의 베젤이 적용되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측면부 역시 다크 유광 크롬으로 마감한 사이드 몰딩과 지-매트릭스 패턴의 스포츠 전용 20인치 다크 스퍼터링 알로이 휠, 엔진 사양에 맞춰 적용되는 레드 혹은 블랙 색상의 캘리퍼가 G80 스포츠만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후면부는 차량이 넓어 보이는 수평적인 라인과 공격적인 이미지의 범퍼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크 유광 크롬으로 처리한 트렁크 리드 몰딩과 새로운 범퍼 디자인에 맞춘 디퓨저로 기본 모델과 차별화를 이뤘다.

G80 스포츠는 역동적인 감성을 실내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전용 색상과 사양을 운영한다.

실내 색상은 블랙 모노톤에 그레이 스티치 혹은 레드 스티치를 적용한 사양과 세비아 레드 사양, 총 세 가지 전용 컬러 사양이 추가된다. 시트는 스포츠 전용의 다이아몬드 패턴과 V 패턴의 새로운 시트 퀼팅 디자인 중에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G80 스포츠 전용 스티어링 휠과 가니시도 새롭게 적용했다. 기본차 대비 스포티함을 강조하기 위해 3 스포크 스티어링 휠을 적용하는 한편, 가니쉬는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로 적용되는 다이아몬드 패턴의 하이브리드 위빙 패턴을 비롯해 리얼 알루미늄, 리얼 카본 등 총 3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

G80 스포츠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 측면에서도 스포티한 주행 감성을 전달하고자 했다.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로 '후륜 조향 시스템'을 적용하고 서스펜션 튜닝을 통해 저속 선회 성능과 고속 주행 안정성을 개선함으로써 민첩한 핸들링과 탄탄한 승차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80 스포츠는 역동적인 우아함의 완벽한 균형을 이룬 G80 세단의 우아함과 이에 더해 다이나믹함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며, “자세한 사양은 출시 일정에 맞춰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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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제네시스의 첫 순수전기차 'G80e(G80 전동화 모델)'가 내달 국내 시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첫 공개부터 많은 이목을 끌었던 G80e는 현대차 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아닌 내연기관 G80를 기반으로 설계된 전기차다.

특히 기존 G80의 우아하고 역동적인 외관과 고급스런 실내 분위기, 뛰어난 정숙성과 승차감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탁월한 동력성능과 전기차에서만 볼 수 있는 신기술을 대거 적용해 차별화된 상품성을 확보해 기대가 쏠린다.

디자인은 기존 G80와 유사하지만, 그릴에 공기역학적 효율을 고려한 전기차 전용 '지-매트릭스' 패턴으로 전기차 이미지를 구현했고, 터빈 형상의 신규 19인치 전용 휠, 배기구를 없애고 공력성능을 고려한 범퍼를 적용하는 등 세심한 차별을 뒀다.

실내는 가구 제작 공정에서 발생한 자투리 나무 조각으로 만든 ‘포지드 우드’ 장식, 천연염료를 사용한 가죽을 시트와 콘솔, 2열 암레스트에 적용했다. 또 재활용 PET에서 뽑아낸 실로 만든 친환경 원단을 실내 곳곳에 활용해 지속가능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G80e는 사륜구동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최고출력 136kW, 최대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해 합산 최고출력 272kW(약 370마력), 합산 최대토크 700Nm(약 71.4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는 4.9초가 소요된다.

또 87.2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1회 충전 시 최대 427km 주행 가능하며,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22분 이내에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다양한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400V, 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도 적용됐다.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은 차의 구동용 모터와 인버터를 활용, 일반 충전기에서 공급되는 400V 전압을 차 시스템에 최적화된 800V로 승압해 안정적인 충전을 가능케 한다.

이 외 최고 수준의 정숙성 확보를 위해 능동형 소음 제어 기술인 ‘ANC-R’과 태양광을 이용해 차량의 배터리를 충전하는 ‘솔라루프’도 적용됐다. 특히, 솔라루프를 통해 하루 평균 730Wh의 전력을 충전할 수 있는데 이를 연간으로 환산하면 최대 약 1,150km의 추가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G80e는 대형 럭셔리세단 G80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경쟁모델인 테슬라 모델S보다 차체가 더 크고 무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G80e는 전장 4,995mm, 전폭 1,925mm, 전고 1,465mm, 휠베이스 3,010mm인 반면, 테슬라 모델S는 전장 4,979mm, 전폭 1,964mm, 전고 1,435mm, 휠베이스 2,960mm로 전폭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G80e보다 작다.

공차중량은 테슬라 모델S가 2,108kg(퍼포먼스 기준)이지만, G80e는 2,265kg으로 모델S보다 157kg 더 무겁고, 포르쉐 타이칸4S(2,270kg)와 유사하다.

G80e는 오는 7월 1일부터 계약 시작과 동시에 출고가 이뤄질 예정이며, 주문생산 방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G80e는 테슬라 모델S와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될 전망이다.

한편 제네시스는 올 하반기 순수전기차 ‘GV60(개발명 JW)’와 내년 GV70 기반의 순수전기차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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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제네시스가 브랜드 첫 전기차인 G80e를 국내서 공개했다.

G80e은 제네시스의 대표 세단 G80 3세대 모델의 파생 모델로, G80의 고급감, 정숙성, 그리고 우수한 승차감을 계승하는 것은 물론 탁월한 동력성능과 전용 전기차에서만 볼 수 있었던 신기술을 대거 적용해 높은 상품성을 확보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가구 제작 공정에서 발생한 자투리 나무 조각으로 만든 ‘포지드 우드’ 장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버려지는 폐목재가 자동차의 인테리어로 다시 생산되는 스토리를 통해 단순한 친환경이 아닌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사회적 책임과 럭셔리의 가치인 '새로운 지속가능성'을 내비쳤다.

아울러 천연염료를 사용한 가죽 시트와 콘솔, 2열 암레스트에 적용했으며, 재활용 PET에서 뽑아낸 실로 만든 친환경 원단을 활용해 지속가능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내를 연출했다.

G80e는 AWD(사륜 구동) 단일 모델로 운영된다. 차내에는 87.2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국내 기준 최대 427km 주행이 가능하다.

최대 출력 136kW, 최대 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해 합산 최대 출력 272kW(약 370마력), 합산 최대 토크 700Nm(약 71.4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아울러 내연기관 기반 G80의 파생 모델임에도 다양한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시스템과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 기능 등을 갖춰 고급 대형 전동화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네시스는 오는 30일까지 문화비축기지에서 '리:크리에이트(RE:CREATE)' 특별 전시를 통해 G80 전기차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제네시스는 올해 하반기 G80e을 출시한 후 순차적으로 파생 전기차 모델을 투입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제네시스는 올 초 G80e 외에 GV90e, G90e, GV80e, GV70e, G70e 등의 상표를 출원했다.

< 제네시스 G80e 디테일 컷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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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올여름 유럽시장 진출을 앞둔 제네시스가 첫 번째 유럽 전략 차종인 'G70 슈팅 브레이크'를 공개했다.

G70 슈팅브레이크는 적재공간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G70의 파생모델로, 실용성을 중시하는 유럽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선 반드시 투입해야 하는 필수차종이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전장 4,685mm, 전폭 1,850mm, 전고 1,400mm, 축거 2,835mm로 G70 세단과 동일한 제원이지만, 쿠페와 같은 날렵한 비율을 갖춰 차별을 뒀다. 

전면부는 제네시스 로고의 방패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이 헤드램프보다 낮게 위치하며, 대각선으로 배치된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가 속도감과 역동성을 연출한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측면부가 꼽힌다. 측면부는 후면까지 매끄럽게 이어지는 측후면 일체형 유리가 깔끔한 인상을 더한다. 아울러 공기 역학을 고려한 플로팅 타입 스포일러로 기능적 디자인을 구현했다.

후면부 트렁크는 물건을 싣고 내리기 편하도록 트렁크 접합부(힌지)를 전방으로 이동시켜 개방면적을 극대화했다. 또한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후면 쿼드램프를 트렁크 리드 안쪽까지 확장해 독특한 후면 이미지를 완성했다.

G70 슈팅 브레이크의 실내는 전투기 조종석을 닮은 더 뉴 G70의 운전자 중심구조를 계승했다.

특히 세단 모델 대비 40% 더 커진 트렁크 공간과 4:2:4 비율로 접을 수 있는 2열 시트를 활용, 다양한 크기의 짐을 편리하게 적재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유럽 전략형 모델 G70 슈팅 브레이크를 2.0 가솔린 터보 엔진과 2.2 디젤 엔진 2종으로 운영하며 올 하반기 유럽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G70 슈팅 브레이크를 출시하기 전 대형 세단 G80와 대형 SUV GV80의 계약을 6월에 시작하고 중형 세단 G70와 중형 SUV GV70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또 제네시스는 유럽 시장에 2022년까지 3종의 전기차를 투입해 전동화 브랜드로의 전환도 추진한다. 지난달 처음 공개한 G80 전동화 모델을 시작으로 전용 전기차 1대를 포함한 전기차 2종을 잇따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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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Inside]

제네시스를 대표하는 대형 SUV 'GV80'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타이거 우즈 전복 사고 이후 뜻하지 않게 유명세를 타고 있기 때문이다.

올 2월 타이거 우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GV80 차량을 몰다 차량 전복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타이거 우즈는 다리에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돼 수술을 받았으며, 사고 차량인 제네시스 GV80은 심하게 파손됐다.

운전석과 탑승객석이 비교적 온전한 상태로 타이거우즈가 큰 부상 없이 무사하자 GV80의 안전성이 자연스레 입소문을 타게 됐다.

특히 당시 미국 USA 투데이 등 현지 언론은 우즈가 치명적인 교통사고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제네시스 GV80의 뛰어난 안전성 때문이라고 소개해 뜻하지 않은 홍보효과를 거뒀다.

 

실제로 타이거 우즈의 사고 이후 GV80의 미국 판매가 늘었다. 현대차에 따르면 제네시스 GV80는 지난 4월 미국 시장에서 1,895대가 판매됐다. 이는 지난 3월보다 259대가 더 많이 판매된 것이다.

지난해 11월부터 미국시장서 본격 판매를 개시한 GV80는 12월 1,459대, 2021년 1월 1,512대, 2월 1,283대에서 3월 1,636대로 껑충 뛰었다. 3월 이후 갑자기 판매가 늘어난 주된 이유로 '타이거 우즈 효과'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지난 1분기 GV80 판매량이 제네시스 모든 세단을 합친 것보다 많은 양을 기록하자 미국 언론들은 ‘핫케익처럼 잘 팔리는 프리미엄 SUV’라고 앞다퉈 소개하기도 했다.

GV80의 인기로 제네시스 브랜드의 4월 판매량은 3,294대로 월간 최대를 기록했다. 올해부터 미국 딜러네트워크를 재정비한 제네시스는 1월 2,814대를 시작으로 2월 2,402대, 3월 3,006대를 기록하는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타이거 우즈 사고 이후 월 간 판매량이 3천대를 넘어서는 등 본격적으로 미국 럭셔리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제네시스는 상반기 중 두 번째 SUV 제네시스 GV70를 투입, 판매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미국시장에서 선주문을 받고 있는 GV70는 오는 8월 께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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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기아의 점유율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현대·기아(제네시스 포함)차 보유자의 재구입률은 크게 급증했고, 수입차 점유율 역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쉐보레, 르노삼성, 쌍용차 등 외자계 3사 차량 구매자의 절반 이상이 현대·기아로 갈아타는 등 현대·기아에 대한 쏠림현상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

시장조사 여론조사업체인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대체 시장 전체의 절반가량(48.4%)을 현대차·기아가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에 다른 브랜드에서의 유입을 포함하면 전체 시장의 3분의 2(64.1%) 이상을 현대·기아가 지속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수입차는 17.0%를 점유해 대체 전 9.8%에서 큰 폭 점유율이 상승했다. 이는 외자계 3사(쉐보레·르노삼성·쌍용) 점유율 19.0%에 바짝 다가선 수치다.

컨슈머인사이트는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된다면 올해, 늦어도 2-3년 내에는 수입차가 외자계 국산차를 앞설 것으로 내다봤다. 즉, 현대·기아와 수입차 간 양자 대결 체제로 굳혀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외자계 3사는 대체 전 점유율 25.2%의 절반 이상(12.7%)을 현대·기아에 뺏겼다. 때문에 외자계 3사의 판매 부진 원인은 현대·기아로의 유출 때문으로 분석된다.

반면 외자계 3사에서 수입차로의 유출은 3.1%로 크지 않았다.

컨슈머인사이트는 2016-2020 4년 간의 가장 큰 변화는 현대·기아 지배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됐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2020년 현대.기아의 대체 후 점유율은 64.1%로 4년 전인 2016에 비해 7.5% 포인트나 증가했으며, 증가의 대부분은 현대. 기아 고객의 재 구입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재구입률은 48.4%로 4년 전에 비해 5.5% 포인트가 증가했다. 

수입차는 브랜드 내 재구입이 6.0%로 4년 전보다 1.7% 포인트가 증가했다. 반면, 현대·기아로부터의 유입은 4년 전에 비해 0.9% 포인트가 감소(8.8%)했고, 유출은 1.2% 증가했다.

이유는 지난 2015년 출범한 제네시스 효과로, 제네시스는 현대·기아차의 수입차로의 유출을 억제하는 한편 수입차에서 현대·기아로의 유입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기아차는 유입과 유출이 2016년 7%에서 지난해에는 4.9%로 크게 개선됐다. 하지만 아직도 유출이 유입보다 2.5배 이상 많아 여전히 수입차가 우위에 있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앞으로도 상당 기간 현대·기아 고객의 수입차로의 이동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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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제네시스 브랜드가 첫 번째 전기차인 'G80e'를 공개했다.

G80e은 제네시스의 중형세단 G80 3세대 모델의 파생 모델로, 제네시스의 첫번째 전기차 모델이자 고급 대형 전동화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차량이다.

특히 고급 편의사양은 물론 뛰어난 동력성능과 전용 전기차에서만 볼 수 있었던 각종 신기술을 대거 적용,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

차내에는 87.2kWh 배터리가 탑재됐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427km이며,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22분이내에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국내 인증방식으로 측정한 당사 연구소 결과이며 차량 출시 전 국가별 인증 후 추후 공지 예정)

이는 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와 비슷한 수준이다. 아이오닉5 롱레인지에는 72.6kWh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되며 이를 통해 롱레인지 RWD 프레스티지가 405km, 롱레인지 RWD 익스클루시브가 429km, 롱레인지 RWD 빌트인캠이 423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G80e에 탑재된 배터리의 용량이 아이오닉5보다 큼에도 주행거리가 비슷한 것은 무게, 공력성능 등에 따른 특성 때문으로 풀이된다.

G80e은 기존 내연기관 모델을 기반으로 엔진, 미션 등을 제거하고 배터리, 모터 등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했기 때문에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기차보다 효율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여기에 G80e은 3세대 G80을 기반으로 배터리와 모터 등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모델이기 때문에 일반 G80보다 더 무거울 가능성이 높다. 일반 G80의 공차중량은 최대 1,960kg다.

G80e는 AWD 단일 모델로 운영된다. 최대 출력 136kW, 최대 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해 합산 최대 출력 272kW(약 370PS), 합산 최대 토크 700N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km까지 4.9초만에 도달하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스포츠 모드 기준, 당사 연구소 측정 결과)

아울러 모터와 구동축을 주행상황에 따라 분리하거나 연결할 수 있는 디스커넥터 구동 시스템(DAS, Disconnector Actuator System)을 탑재해 2WD와 AWD 구동 방식을 자유롭게 전환함으로써 불필요한 동력손실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복합전비는 19인치 타이어 기준 4.3km/kWh다. (당사 연구소 측정 기준)

G80 전동화 모델은 다양한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시스템이 적용됐다.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은 차량의 구동용 모터와 인버터를 활용, 일반 충전기에서 공급되는 400V 전압을 차량 시스템에 최적화된 800V로 승압해 안정적인 충전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별도의 컨버터 없이 800V의 초고속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 400V의 충전기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G80e에는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기능이 적용돼 고객들에게 새로운 전기차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V2L은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높은 3.6kW의 소비전력을 제공, 다양한 외부환경에서 전자기기를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정숙한 실내와 부드러운 승차감도 G80 전동화 모델의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최고 수준의 정숙성 확보를 위해 능동형 소음 제어 기술인 'ANC-R'을 G80 전동화 모델에 적용했다.

이 기술은 실내 곳곳에 설치한 4개의 센서와 6개의 마이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노면소음을 측정ㆍ분석함과 동시에 반대 위상의 소리를 스피커로 송출, 고객이 느끼는 소음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낮춘다.

아울러 전방 카메라와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노면정보를 미리 인지해 서스펜션의 감쇠력을 제어하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전면부 그릴은 공기역학적 효율을 고려한 전기차 전용 'G-Matrix' 패턴으로 제네시스 고유의 전기차 이미지를 구현했다. 그릴 상단에 위치한 충전구는 닫았을 때 충전구의 경계가 드러나지 않아 그릴의 일부처럼 보인다. 충전구 안쪽에는 ‘두 줄’의 크롬 장식을 적용해 전체적인 디자인 통일성을 부여했다.

측면부는 공력성능을 고려해 터빈 형상의 신규 19인치 전용 휠을 적용했다. 후면부는 배기구를 없애고 공력성능을 고려한 범퍼를 배치했다.

제네시스는 전동화 모델인 eG80 전용 외장 색상 컬러로 ‘마티라 블루’와 내장 색상 ‘다크 그린 투톤’을 추가로 운영한다.

한편 제네시스는 올해 상반기 G80e을 출시한 후 순차적으로 파생 전기차 모델을 투입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제네시스는 올 초 G80e 외에 GV90e, G90e, GV80e, GV70e, G70e 등의 상표를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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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중국에서 본격 출범했다.

제네시스는 2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국제 크루즈 터미널에서 '제네시스 브랜드 나이트'를 열고, 중국 고급차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 론칭을 공식화했다.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고급차 시장의 핵심 고객인 젊은 세대를 공략해 국내 최초의 글로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세계 유수의 브랜드와 고급차 시장에서 당당하게 경쟁하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는 제네시스 중국 법인장 마커스 헨네의 주재로, 제네시스 브랜드 장재훈 사장의 축하 인사말과 제네시스 디자인 담당 이상엽 전무의 디자인 설명 등이 영상으로 소개됐다. 현장에는G80, GV80 등의 실차도 전시돼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장재훈 사장은 “오늘은 제네시스의 담대한 여정이 새롭게 시작되는 날”이라며, “차별화된 가치를 원하는 중국 고객에게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중국 법인장 마커스 헨네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로서 미국, 캐나다, 호주, 러시아, 중동 등지에서 제네시스의 인지도가 높아졌다”며, “중국 론칭이 제네시스 브랜드의 확장에 또 다른 챕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제네시스는 총 3천 5백여대의 드론을 상하이 황푸강(黄浦江) 상공에 띄워 브랜드 로고, 차량, 디자인 방향성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특별한 론칭 기념 행사도 마련했다.

향후 제네시스는 ‘역동적인 우아함’으로 대표되는 제네시스만의 디자인 철학 등을 바탕으로 중국 고객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우선 대형 럭셔리 세단 G80와 대형 SUV GV80 등의 대표 모델을 앞세워 중국 고급차 시장을 공략할 전망이다.

G80는 제네시스의 탄생을 이끈 상징적인 모델이며, GV80는 브랜드의 첫 번째SUV 모델로 두 차종 모두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제네시스는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제네시스는 이달 중 상하이에 판매와 브랜드 체험이 동시에 가능한 ‘제네시스 스튜디오 상하이’를 오픈한다. 고객들은 이곳에서 1대1 응대를 받으며 차별화된 구매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단일 가격 정책(Genesis One Price Promise)’에 맞춰 중국 전역의 모든 구매 채널에서 동일한 가격으로 차량을 판매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올해 중국을 시작으로 유럽 고급차 시장에 진출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위상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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