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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Ford

포드(Ford)가 22일, 씨네 드 쉐프 용산아이파크몰 스트레스리스 시네마에서 진행된 '머스탱 무비나잇'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드의 아이콘 머스탱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하고, 문화적 상징으로서 머스탱이 가지는 특별한 가치와 존재감을 팬들과 나누고자 기획되었다. 머스탱은 특유의 스포티한 디자인과 퍼포먼스로 지난 60년 간 단 한 차례의 생산 중단없이 오랜 시간 동안 최고의 스포츠카로 손꼽히며 수많은 글로벌 팬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포드는 지속적으로 고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행사를 운영해 왔다.

머스탱의 60번째 생일 파티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포드코리아 인스타 소셜 계정을 통해 응모를 받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60명 머스탱 팬들이 참석해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다. 포드코리아는 참가자 대상으로 특별 굿즈를 제공하는 한편, 케이터링과 함께 머스탱을 비롯한 다양한 포드 차량이 등장하는 인기 영화 ‘포드 V 페라리’를 관람하며 머스탱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관련해 포드코리아 마케팅총괄 노선희 전무는 "머스탱 무비나잇은 국내 머스탱 팬들과 한 자리에 모여 포드의 아이콘 머스탱이 가진 특별한 매력과 가치를 공유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포드의 모델들을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상영된 '포드 V 페라리'는1966년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를 배경으로 한 자동차 레이싱 영화다. 특히, 당시 포드가 고용했던 전설적인 전직 레이서이자 자동차 디자이너 캐롤 셸비와 레이서인 켄 마일스가 합심하게 되는 과정에서 머스탱의 초기 모델이 세상에 처음 공개되던 모습을 그린 장면을 통해 머스탱의 유구한 헤리티지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월 9년만의 세대 교체를 통해 새롭게 돌아온 7세대 올-뉴 포드 머스탱은 가장 혁신적인 변화를 거쳐 진일보한 모델이다. 1세대 머스탱 고유의 DNA를 계승한 디자인과 역대 최고의 주행 퍼포먼스 등 전통과 혁신을 완벽하게 조화시킴으로써 소비자를 보다 폭넓게 만족시키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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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toroid / Column]

Ford Mustang

포드(Ford)의 아이콘이자 아메리칸 머슬카의 전설적인 모델 '머스탱'이 이달 17일 출시 60주년을 맞이했다. 

운전의 즐거움을 고양해 고객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것은 머스탱이 지난 60년 간 지키고 있는 핵심 가치이며, 포드는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온 머스탱 팬들과 반세기 이상 함께 쌓아온 머스탱의 가치를 확인하고, 이를 미래의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매년 4월 17일을 '머스탱 데이'로 기념하는 것 또한 머스탱 팬들로 하여금 이러한 가치를 누리는 것에 자부심을 갖게 하는 '소유 경험'의 일환이며, 포드는 1세대 머스탱부터 이어진 가치를 지속적으로 소유 경험으로 전환해 소비층을 결집시키고 있다. 머스탱 60주년 역사와 함께한 포드의 발자취를 자세히 살펴보자.

머스탱 60년의 헤리티지를 이은 포드의 노력

1960년대 전 세계 15~29세 연령층이 40%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 포드는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운전이 즐거운 차량을 개발했고, 그렇게 탄생한 1세대 머스탱은 곧바로 특유의 스포티한 외관과 높은 주행 퍼포먼스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당초 판매 목표였던 연 10만대를 출시 석 달 만에 달성했고, 출시 1년 6개월 만에 100만대를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

머스탱 50주년을 기념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전시된 2015년형 머스탱 컨버터블

세대를 거듭할 수록 포드는 운전자의 열정을 자극할 최고 수준의 주행 퍼포먼스를 가진 차량을 제공했고, 동시에 머스탱의 가치를 남녀노소를 모든 사람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매년 4월 17일 머스탱 데이를 기념하였으며, 머스탱 탄생 50주년이었던 지난 2014년에는 반세기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머스탱 차량을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86층 전망대에 공중 전시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에 머스탱에 매료된 소비자들은 충성도 높은 머스탱 팬이 되어 브랜드 가치를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이 팬덤이 보여준 꾸준한 사랑 덕택에 머스탱은 지난 60년 간 단 한 차례의 생산 중단 없는 최고의 아메리칸 머슬카라는 명성을 얻게 되었다. 오늘날, 미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한 머스탱은 누적 1,0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세계적인 모델에 자리하고 있다.

머스탱 60년의 세대별 히스토리

1세대 머스탱 1964~1973

1964년 뉴욕세계박람회에서 첫 공개된1세대 머스탱은 특유의 스타일을 앞세워 미국 베이비붐 세대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출시 첫 날에만 22,000대가 팔리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2세대 머스탱 1974~1978

뒤이어 나온 2세대 또한 주고객은 미국 베이비붐 세대였고, 경제성을 중시하는 그들의 기조에 맞춰 포드는 머스탱을 1세대보다 작은 차체와 개선된 연비가 특징인 차량으로 만들었다. 그러나1976년부터는 세련된 스타일의 코브라 시리즈를 추가해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3세대 머스탱 1979~1993

석유 파동 이후 1979년 등장한 3세대 머스탱은 이전 1, 2세대와는 확연히 다른 현대적인 스타일의 차량이었다. 3세대 머스탱은 이후 15년간 양산된 스포츠카 역사에서 보기 드문 장수 모델이자, 컨버터블 모델을 추가해 오픈 드라이브 마니아의 니즈를 충족시킨 모델이기도 했다.

4세대 머스탱 1994~2004

현대적인 머스탱의 디자인을 확립한 모델로 일컬어지는 4세대 머스탱은 공기역학적 특성을 고려해 이전 세대보다 둥글게 제작되었지만, 전통적 머스탱의 개성과 디자인 요소 또한 빼놓지 않은 모델로 기억되고 있다.

5세대 머스탱 2005~2014

5세대에 이르러 포드는 기존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형태의 머스탱을 만들면서도 60년대 머스탱의 매력을 잃지 않아 오랜 머스탱 팬은 물론 젊은 세대에게도 환영을 받았다. 2003년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공개한 컨셉카가 큰 화제가 되었고, 이를 계승한 5세대 머스탱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마침내 2008년 4월 글로벌 누적 900만대 판매를 돌파하기도 했다. 6세대 머스탱은 이전보다 유려하고 날렵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모습을 갖췄고, 최고의 엔진상을 수상한 2.3L 에코부스트 엔진이 기본 탑재되는 등 엔진 구성에도 새로운 변화가 적용됐다.

6세대 머스탱 2015~2023

6세대 머스탱의 국내 출시 이후 약 9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7세대 올-뉴 포드 머스탱은 포드의 세계적인 엔진 기술력을 기반으로 더욱 진화한 파워트레인을 장착해 최상의 퍼포먼스와 주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 올-뉴 포드 머스탱은 최대 319마력, 48kg.m의 최대토크를 달성한 2.3L 에코부스트 엔진과 최고 출력 493마력, 최대토크 57kg.m으로 역대 가장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4세대 코요테 8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해 최상의 주행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영화의 영역에 녹여 낸 머스탱의 가치

7세대 머스탱 2024

포드는 문화예술의 영역에서도 머스탱의 가치를 녹여내고자 했는데, 그 결과 머스탱은 영화 매체에서 열정과 패기의 아이콘이자, 주인공이 악당을 무찌르고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활용하는 수단 중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머스탱의 스크린 데뷔는 제임스 본드의 007시리즈에서 이루어졌다. 1964년 시리즈 3편 ‘골드핑거’에서 배우 타니아 말렛이 연기한 ‘틸리 마스터슨’이 1964년형 머스탱을 몰았던 것을 시작으로 수많은 영화와 TV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할리우드식 카체이싱 연출법을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은 고전 영화 ‘블리트’에 등장한 1968년형 머스탱 GT는 10분 53초에 달하는 카체이싱 장면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007시리즈 ‘다이아몬드는 영원히’에서는 1971년형 머스탱 마크 1이 좁은 골목길을 두 바퀴만 이용해 탈출하는 스턴트 장면을 보여주었다.

영화 블리트에 출연한 1968년형 머스탱 GT 모델

현대 영화에서도 머스탱은 인상적으로 등장한다. 영화 ‘존 윅’에서 빈티지 차량 1969년형 머스탱 마크 1은 주인공 존 윅의 애마로 등장하였는데, 머스탱을 포함해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빼앗긴 존 윅이 이를 되찾기 위해 벌이는 신속하고 결단력 있는 액션이 컬트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세계적인 흥행을 이루었다. ‘포드V페라리’에서는 영화 내 배경인 1964년 당대 최신 차량으로 1세대 머스탱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렇듯 포드는 머스탱의 가치를 잠재적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적인 접근에 나서고 있다. 60주년 기념 활동의 일환으로도, 머스탱이 등장한 영화의 한 장면을 포스터로 만들어 해당 영화를 맞추는 소셜 미디어 퀴즈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영화 매체의 경우 명작의 반열에 들수록 세대를 막론하고 지속적인 향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포드는 유명 액션 영화에 머스탱을 등장시켜 브랜드 가치와 더불어 최고의 성능을 위해 타협하지 않는 강인한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머스탱 60주년을 기념하는 포드

머스탱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포드의 행보는60년 전 머스탱이 데뷔했던 세계 박람회가 열렸던 도시 뉴욕에서 시작됐다. 포드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됐던 뉴욕 오토쇼에서 1세대 머스탱에서 영감을 받은 버밀리언 레드 색상을 ‘60주년 레드’로 명명하고, 이를 활용한 60주년 기념 로고를 공개했다.

4월 17일 당일에는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롯 모터 스피드웨이에서 2,000명의 머스탱 차주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팬 이벤트가 열린다. 1세대 머스탱의 클래식한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1,965대 한정 외관 패키지가 처음으로 공개되며, 머스탱 마크-E 1400, 레이싱 전용 모델을 포함한 다양한 머스탱 차량들이 전시된다. 포드의 모터스포츠 부문을 담당하는 포드 퍼포먼스 소속 레이서들과의 만남과 더불어 드리프트 및 트랙 주행 등 참여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콘텐츠들도 다수 마련됐다.

포드는 60주년 당일 이후에도 제1회 '머스탱 글로벌 갤럽'을 개최해 머스탱의 가치를 공유할 예정이다. 머스탱 글로벌 갤럽은 머스탱 홍보대사 등 60명을 초청해 연말까지 전 세계 6개 대륙에 걸쳐 머스탱을 운전해 진행하는 로드 트립으로, 포드는 이를 통해 국경을 초월하여 머스탱의 힘과 성능,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포드는 해시태그를 통해 일반 머스탱 매니아들도 자신만의 머스탱 여행을 공유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 활동도 전개할 방침이다.

머스탱의 다음 60년을 준비하는 포드

이처럼 포드 머스탱은 반세기가 넘도록 핵심 가치를 잃지 않고 헤리티지를 이어가 가장 성공적인 아메리칸 머슬카로서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다만 포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머스탱이 다음 60년 그 이상까지도 사랑받을 수 있도록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는 활동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60주년 기념 행사가 열리는 샬롯 모터 스피드웨이에 2025년 머스탱 체험 센터를 건립하는 것이 대표적으로, 포드는 60년 역사를 포함한 머스탱의 모든 것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함과 동시에 다양한 머스탱 차량을 활용한 체험형 트랙 교육을 추가하는 등 다채로운 체험의 장을 연다는 계획이다.

포드는 60년 간 최고의 자리에서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질주한 머스탱이 쌓아 올린 가치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전파하여 머스탱 팬들을 결집시키고 있다. 시대와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을 불문하고 머스탱이 항상 최고의 자리를 유지할 있었던 것은 충성도 높은 팬덤이 머스탱의 가치를 잊지 않고 끊임없이 향유함으로써 브랜드에 절대적인 영향을 줬기 때문이다.

포드는 머스탱의 가치를 수호하고 이를 팬들과 소비자들과 나눔으로써 머스탱 팬들이 차를 소유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이어갈 전망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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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The All-New Ford Mustang

포드가 자사를 대표하는 스포츠카 머스탱의 7세대 풀체인지 모델 '올-뉴 포드 머스탱'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9년 만에 국내 시장에 상륙한 7세대 '올-뉴 포드 머스탱(The All-New Ford Mustang)'은 역대 가장 혁신적인 변화를 거쳐 진일보했다. 

1세대 머스탱 고유의 DNA를 계승한 외관 디자인과 함께 디지털 진화를 마친 사용자 맞춤형 내부 디자인은 머스탱의 매력을 한층 끌어 올렸다. 여기에 역대 최고의 퍼포먼스를 완성한 것은 물론 머스탱의 감성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추가함으로써 전통과 혁신을 완벽하게 조화시켜 마니아층 뿐만 아니라 보다 더욱 폭 넓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모델로 거듭났다.

외관은 머스탱 디자인 헤리티지를 담는 동시에 현대적이고 엣지 넘치는 디자인을 더했다. 머스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입체적인 디자인을 완성해 가장 매력적인 외관을 선사한다.

전면을 가로지르는 낮아진 중심부는 보다 강조된 차량 폭으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부각시켰으며, 상부 그릴 디자인과 시그니처 3분할 LED 헤드램프는 1960년대 오리지널 머스탱에서 영감을 얻어 존재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날렵한 루프라인과 짧아진 리어 오버행 등에서 1세대 머스탱의 디자인 비율을 재현했으며, 이전 세대 대비 가로로 넓어진 후면부 디자인과 함께 쿼드 머플러 팁이 적용되어 역동성을 강조했다. 여기에 19인치 카본 알로이 휠을 장착해 머스탱 스타일 특유의 강렬함을 배가시켰다.

컨버터블 모델에서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100% 개방되는 단열 패브릭 루프로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으며, 컴팩트한 루프 디자인 및 독립형 후륜 서스펜션 설계로 넓은 트렁크 공간을 자랑한다.

올-뉴 포드 머스탱은 두 가지 트림 모두 11가지 외장 색상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마련했다.

내부로 들어서면 디지털화를 통해 현대적으로 진화한 사용자 맞춤형 내부 디자인이 탑승객을 맞이한다. 전투기에서 영감을 받은 12.4인치 및 13.2인치 두 개의 곡면형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마치 하나의 화면 디자인으로 매끄럽게 배치함으로써 사용자가 보다 직관적으로 조작하고 손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디지털 고객 경험을 실현한다. 

운전석 쪽에 위치한 12.4인치 디스플레이는 최신 비디오 게임에서 사용되는 언리얼 엔진 3D 제작 툴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애니메이션 이미지들이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달리 구현된다. 이 중 오랜 기간 큰 사랑을 받았던 3세대 머스탱 계기판의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는 '폭스바디' 테마가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13.2인치 센터스택 디스플레이에서도 간단한 터치만으로 미디어 및 공조 시스템 등을 모두 조절 가능케함으로써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더욱 강화된 머스탱 감성은 다양한 접점에서 찾아볼 수 있다. 외부에서 차량에 다가가면 포니 퍼들 램프가 켜지면서 머스탱의 상징인 포니 앰블럼이 운전자를 맞이하고, 탑승 시 앰비언트 라이트 및 머스탱 스플래시 화면 작동으로 운전자의 주행 본능을 깨운다. 7세대 머스탱에 최초 적용된 리모트 레브 기능은 머스탱의 배기음을 즐기는 운전자들을 위해 키 포브를 통해 자동차 엔진을 원격으로 회전시킬 수 있는 기능이다. 리모트 레브 기능 작동시, 차량은 RPM을 3,000에서 5,000까지 회전시키며 우람한 머스탱의 배기음을 만들어낸다.

12개의 고성능 스피커를 차량 내부 적재적소에 배치한 B&O 사운드 시스템으로 고품질 오디오 성능도 놓치지 않았다. 싱크4와 완벽하게 호환되는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통해서도 나만의 드라이빙 플레이리스트도 즐길 수 있다. 센터 콘솔에는 무선 휴대폰 충전 패드를 탑재했으며, 새롭게 USB 포트를 운전석 상단에 배치시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올-뉴 포드 머스탱은 포드의 세계적인 엔진 기술력을 기반해 더욱 진화한 엔진 파워트레인을 통해 머스탱 특유의 퍼포먼스를 한층 극대화했으며 탑승자에게 즐거운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5.0L GT는 4세대 코요테 V8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493마력과 최대토크 57kg∙m의 역대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해당 엔진은 듀얼 에어 인테이크 박스와 함께 세그먼트 최초로 듀얼 스로틀 바디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내구성을 강화한 캠샤프트 및 오일 팬 등을 통해 놀라운 성능을 보여준다.

차내에는 2.3L 에코부스트 역시 2.3L 터보차저엔진을 장착해 배출가스는 줄이는 한편 연료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첨단 터보차저 기술, 업그레이드된 쿨링, 밸브 트레인 등으로 최고출력 319마력과 최대토크 48kg∙m를 달성, 머스탱이란 이름에 걸맞은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두 트림 모두 10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어 있어 운전자가 선택한 드라이브 모드에 맞게 즉각적으로 변속 패턴을 재구성함으로써 운전의 재미를 강화했다. 여기에 세그먼트 최초의 전자식 드리프트 브레이크를 장착해 기존 핸드 브레이크의 시각적 매력과 함께 트랙 모드 선택 시 머스탱의 드리프트 스릴을 즐길 수 있다.

운전자는 노말, 스포트, 슬리퍼리, 드래그, 트랙, 사용자 설정 등 6가지 주행 모드를 선택 가능하며, 핸들, 엔진 반응, 변속기 및 안정성 제어 설정을 쉽고 빠르게 조정해 어떤 환경에서도 머스탱의 퍼포먼스를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고성능 스포츠카의 스타일리시함이 묻어나는 D-컷 스타일의 플랫 스티어링 휠을 장착했으며, 전면부 타워 브레이스, 마그네라이드 댐핑 시스템,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 등을 탑재해 운전자의 조향 감각 개선은 물론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케 했다.

이 외에도 포드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포드 코-파일럿 360 어시스트 플러스가 적용되어 주행 성능에 걸맞은 최첨단 운전 보조 및 안전 기능도 겸비했다. 이외에도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중앙 유지 보조), 충돌 회피 조향 보조 및 후측방 차량 경고 기능 등 주요 운전 보조 기능이 포함돼 모든 운전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격은 2.3L 에코부스트 쿠페 5,990만 원, 컨버터블 6,700만 원, 5.0L GT 쿠페 7,990만 원, 컨버터블 8,60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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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포드 머스탱

포드가 올해 7세대 '신형 머스탱'을 국내 시장에 투입할 예정인 가운데, 탄생 59 주년을 맞이한 머스탱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포츠카에 이름을 올렸다. 

S&P 글로벌 모빌리티의 등록 데이터 기준에 따르면, 포드 머스탱은 지난 10년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포츠카임이 밝혔다. 

머스탱은 전세계 여러 국가에 판매되며 세계적인 팬층을 확보한 인기 머슬카다. 특히 머스탱은 여전히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며 전 세계 매출의 78%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지난해 머스탱의 수요가 증가한 시장으로는 독일(17.0%), 영국(14.4%), 스위스(14.9%), 중동(7.4%) 등이 있다.

 

관련해 포드 블루 및 포드 고객 서비스 부서의 부사장인 데이브 보즈먼은 "우리는 포드와 특히 열정적인 머스탱 오너와 팬들을 대표하는 머스탱 가족 전체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이로써 머스탱은 10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포츠카라는 영예를 얻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7세대로 새롭게 거듭난 신형 머스탱은 이 아이콘의 역사에 또 다른 장을 추가하여 강화된 상품성과 세련된 외관, 매력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형 머스탱은 2.3L 에코부스트와 Mustang GT의 가장 강력한 5.0L 코요테 V8이라는 두 가지 새로운 엔진이 탑재된다. 

이번 신형 머스탱은 전 세계 100여개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북미에서는 올 여름부터, 국내 시장에는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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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머스탱 (7세대)

미국 포드자동차가 한층 진보한 머슬카 '올 뉴 머스탱'을 공개했다. 

7세대로 거듭난 올 뉴 머스탱은 지난 2014년 데뷔한 현행 6세대의 바통을 넘겨받는 완전변경 신차다.

포드는 지난해 처음으로 닷지 챌린저에 머슬카 1위 자리를 내주며 자존심을 구겼지만, 상품성을 높인 머스탱 신모델을 투입해 판매 회복에 나선다.

포드는 올 뉴 머스탱을 통해 전 세계 스포츠카 애호가들에게 다시 한번 경종을 울린다는 방침이다.

7세대 신형 머스탱은 전투기에서 영감을 받은 운전석과 새로운 고급 터보차저 엔진, 자연 흡기 엔진, 더 날렵한 미래 지향적 외부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머슬카의 고유 매력과 본능에 충실했다.

올 뉴 머스탱에서 주목해 볼 만한 가장 큰 혁신으로는 실내 변화가 꼽힌다. 반듯하게 조각된 7세대 머스탱의 운전석에는 맞춤형 정보를 신속하게 표시하도록 설계된 2개의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장착됐고, 최신 비디오 게임에 사용되는 언리얼 엔진 3D 제작 툴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애니메이션 및 주행 모드 이미지를 대형 디지털 계기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외관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모던하고 입체적인 디자인을 더 해 역대 머스탱 모델 중 고객에게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모델로 거듭났다.

특히 앞쪽을 가로지르는 낮은 전면부는 전체적인 차량의 폭을 강조한 방면, 머스탱의 그릴 디자인은 1960년대 오리지널을 그대로 구현했다. 또한 1세대 모델의 비율을 적극 반영해 짧아진 오버행이 반영됐다.

세련된 느낌의 3분할 LED 헤드램프는 머스탱의 고전적인 시그니처를 담았다. 날렵한 지붕선과 넓은 차체, 짧아진 후면 돌출부와 넓어진 후면부 디자인은 머스탱에 적합한 강력함을 더 돋보이게 한다.

올 뉴 머스탱은 새롭고 진보된 엔진 기술로 훨씬 더 흥미로운 드라이브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는데, 매니아층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5.0리터 대배기량 자연흡기 엔진 버전과 6단 수동 변속기를 유지했다는 점도 주목해볼만 하다.

올 뉴 머스탱은 기본 모델인 4기통 터보차저 2.3L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에코부스트 모델과 강력한 V8 5.0L 코요테(Coyote) 엔진의 GT 모델로 만나볼 수 있다.

변속기는 6단 수동 또는 10단 자동변속기가 함께 맞물리며, 주행모드는 노멀, 스포츠, 미끄러운 노면 주행, 드래그, 트랙, 인디비주얼 등 총 6가지다.

추가적으로 퍼포먼스 패키지 선택 시 마그네라이드(MagneRide) 액티브 서스펜션, 브렘보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토센 LSD, 광폭 타이어 등을 추가할 수 있다.

포드는 에코부스트, GT모델과 별도로 고성능 라인인 '머스탱 다크호스(Dark Horse)'를 운영한다. 머스탱 다크호스는 5.0리터 V8 자연흡기가 탑재돼 500마력의 파워를 내며, 에어로다이나믹 파츠와 성능 개선 파츠를 대거 적용해 일반 모델과 차별을 뒀다. 

올 뉴 머스탱은 2023년 여름부터 미국 내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미국 미시간주에 위치한 플랫 록 공장에서 생산된다.

올 뉴 머스탱이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내세워 머슬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 올 뉴 머스탱 7세대 디테일 컷 >

Ford Mustang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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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7세대 머스탱

미국을 대표하는 머슬카인 머스탱이 새롭게 진화된 7세대로 거듭났다. 

7세대 머스탱은 지난 2014년 데뷔한 현행 6세대의 바통을 넘겨받는 완전변경 신차다. 포드는 지난해 처음으로 닷지 챌린저에 머슬카 1위 자리를 내주며 자존심을 구겼지만, 완전변경 신모델을 투입해 판매 회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미국 포드는 올 뉴 포드 머스탱을 새롭게 선보이며 전 세계 스포츠카 애호가들에게 다시 한번 경종을 울린다. 

7세대 신형 머스탱은 전투기에서 영감을 받은 운전석, 새로운 고급 터보차저 엔진, 자연 흡기 엔진, 더 날렵한 미래 지향적 외부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가장 짜릿하고 본능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반듯하게 조각된 7세대 머스탱의 운전석에는 맞춤형 정보를 신속하게 표시하도록 설계된 2개의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장착됐고, 최신 비디오 게임에 사용되는 언리얼 엔진 3D 제작 툴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애니메이션 및 주행 모드 이미지를 대형 디지털 계기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외관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모던하고 입체적인 디자인을 더 해 역대 머스탱 모델 중 고객에게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모델로 거듭났다.

특히 앞쪽을 가로지르는 낮은 전면부는 전체적인 차량의 폭을 강조한 방면, 머스탱의 그릴 디자인은 1960년대 오리지널을 그대로 구현했고, 3분할 LED 헤드램프는 머스탱의 고전적인 시그니처를 담았다. 

또한 날렵한 지붕선과 넓은 차체, 짧아진 후면 돌출부와 넓어진 후면부 디자인은 머스탱에 적합한 강력함을 더 돋보이게 한다.

포드는 "머스탱이 어떻게 보이고 들리는지, 또 어떻게 주행하는지는 고객들이 도로를 달리고 싶어 하게 만드는 경험의 핵심이다"라고 강조했다. 올 뉴 머스탱은 새롭고 진보된 엔진 기술로 훨씬 더 흥미로운 드라이브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는데, 4기통 터보차저 2.3L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에코부스트((EcoBoost) 모델과 강력한 V8 5.0L 코요테(Coyote) 엔진의 GT 모델로 만나 볼 수 있다.

올 뉴 머스탱은 2023년 여름부터 미국 내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미국 미시간주에 위치한 플랫 록 공장에서 생산된다.

올 뉴 머스탱이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내세워 머슬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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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변경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 추가로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 '2018 뉴 머스탱'이 마침내 국내 출시됐다. 


머스탱은 전 세계적으로 900만 대 이상의 누적 판매대수를 기록한 베스트셀링 스포츠카로, 지난 1964년 최초 출시된 이후 아메리칸 머슬카의 위상을 지키고 있다. 



2018 뉴 머스탱은 지난 2015년 6세대 세대교체된 올-뉴 머스탱 출시 이후 3년 만에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다. 치켜올라 있던 헤드라이트의 디자인을 아래쪽으로 다듬어 한층 스포티하고 단정한 외관을 완성시켰고,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고스란히 지켜냈다. 



2018 뉴 머스탱에는 최고출력 446마력, 최대토크 45.1kg.m의 힘을 발휘하는 5.0리터 V8 엔진이 탑재되며, 포드 최초로 셀렉트시프트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더욱 신속한 변속과 저속에서의 높은 변속 응답성을 이끌어냈다. 


그럼 이제 대충 찍어도 화보가 되는 '2018 뉴 머스탱'을 100장의 사진으로 만나보자. 




















































































한편,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2018 뉴 머스탱이 새롭게 선보이는 성능과 기술, 디자인을 통해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스포티하고 짜릿한 주행을 원하는 많은 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8 머스탱의 가격은 2.3리터 에코부스트 쿠페 4.800만 원, 컨버터블 5,380만 원, 5.0리터 GT 쿠페 6,440만 원, 컨버터블 6,940만 원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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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머스탱은 미국을 대표하는 머슬카이자 세계서 가장 많이 팔리는 베스트셀링 스포츠카다. 작년 머스탱은 전 세계서 15만 대 이상 판매됐고, 남극을 제외한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포드는 이 기세를 몰아 머스탱 GT 차량에 특별한 기능 두 가지를 추가해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을 더했다. 머스탱 GT 속에 숨겨진 두 가지 비밀 병기를 소개한다. 



「 드래그 스트립(Drag Strip) 모드



포드가 신형 머스탱 GT 차량에 '드래그-스트립(Drag Strip)' 모드를 새롭게 적용한다. 


드래그-스트립 모드는 변속시 엔진 토크가 떨어지지 않게 유지해 불과 4초 안에 100km/h까지 도달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직선로에서 최대 가속 성능을 발휘하기 위한 머스탱의 비밀병기라 볼 수 있으며, 덕분에 포르쉐 911 카레라(4.2초)의 기록까지 넘어서게 됐다. 아무런 튜닝도 하지 않고도 제로백을 4초 안쪽으로 앞당길 수 있다는 사실은 분명 오너만이 누릴 수 있는 축복이다. 미쉐린의 파일럿 스포츠 4S 타이어와 새롭게 개발된 10단 변속기가 장착된 것도 빠른 순발력을 자랑할 수 있는 비결 중 하나다.



드래그-스트립 모드가 새롭게 추가되면서 드라이버는 노멀, 스포츠, 트랙, 눈길/빗길, 드래그 스트립 총 5가지 주행 모드를 누릴 수 있게 됐다. 



「 라인락(Line-Lock) 기능



신형 머스탱에는 출발을 앞둔 드래그 레이서처럼 뒤바퀴를 인위적으로 헛돌게 만드는 '라인락 기능'도 탑재됐다. 전륜 브레이크를 잠그고 후륜 브레이크를 풀어놓은 상태에서 엑셀링을 가하게 되면, 드래그 레이서 출발 전에 하는 '번아웃(Burn-Out)' 효과를 낼 수 있다. 



기능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라인락 기능 버튼을 누르면 최대 15초간 프론트 브레이크가 작동되고, 계기판 클러스터에는 흰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휠 애니메이션 영상이 표시된다. 물론 일반 도로에서 이 같은 기능을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포드는 서킷 레이스에서만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해당 기능은 원래 5.0리터 머스탱 GT만의 전유물이었지만, 포드는 머스탱 전 라인업에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코부스트 모델에서도 라인락 기능을 만나볼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이며, 머스탱 인기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력적인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을 뿐만 아니라, 신형 머스탱의 전반적인 파워트레인 성능도 강화됐다. 기존보다 25마력, 2.77kg.m 토크 향상된 5.0리터 V8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58.0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약간의 디자인 변화와 성능 개선이 판매량 증가에 직접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머스탱은 마초적인 매력과 드라이빙 퍼포먼스, 경쟁력 있는 가격까지 고루 갖추며 '전 세계서 가장 많이 팔리는 스포츠카'로 자리매김했다. 유명 SNS 페이스북에서도 840만 명 이상의 팬들을 거느린 팬 페이지가 운영되고 있으며, 53년간 판매된 머스탱의 판매 대수는 무려 952만 4,704대에 이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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