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 르노 홍보 대사로 지명 '바바붐의 부활'
[Motoroid / Fun]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전설 티에리 앙리(Thierry Henry)가 또 한 번 르노의 홍보 대사로 지명됐다.
티에리 앙리가 르노의 홍보대사로 재활약한다.
과거 앙리는 르노 클리오 광고에 출연하여 흥미롭고 섹시하다는 뜻의 '바바붐'이란 말을 탄생시키며 큰 활약을 펼쳤고, 이후 바바붐은 대중들에게 널리 퍼져 2004년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등재되기도 했다.
르노는 자사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티에리 앙리가 르노로 돌아온다"라며, 고성능 모델 메간 RS와 앙리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티에리 앙리는 "르노와 다시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바바붐을 영국 축구리그에서 다시 볼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티에리 앙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상 가장 훌륭한 스트라이커로 꼽힌 선수로, 지난 20년간 아스날, FC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등 다양한 리그 클럽에서 800경기 이상을 뛰었다. 특히 스트라이커로서 탁월한 득점 능력을 갖추 아스널에서는 '킹(KING)'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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