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재규어 차량에 새로운 엔진과 트림이 적용되면서 2018년식 모델 라인업의 큰 변화가 예고된다. 


가장 먼저 눈여겨봐야 할 점은 새롭게 적용되는 재규어의 인제니움 엔진으로, 247마력의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180마력의 보급형 디젤엔진이 새롭게 도입된다. 247마력 엔진은 재규어 XE, XF, F-Pace에 순차적으로 적용되며, 새로운 25t 배지가 부착될 예정이다. 



XE에는 기존의 R-Sport 패키지를 대체할 'XE S'트림이 새롭게 적용된다. 최고출력을 380마력까지 끌어올렸으며, 이는 기존보다 40마력이나 높은 수치다. 또한, 12.3인치 TFT 계기판을 옵션 사항으로 선택이 가능해진다. 



2018년형 모델부터는 전방의 위험 상황을 미리 알려주는 FTD기능, 듀얼 뷰 모니터 등의  전반적인 편의 장비나 안전 기능도 개선된다. 이 밖에도 세계 최초로 차량 터치스크린을 통해 주유소 금액을 결제하는 인카 (In-Car)결제 시스템이 적용되는 등 개선된 상품성으로 오너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렉서스가 신형 플래그십 세단 LS500의 하이브리드 모델 'LS500h'를 다가오는 제네바 모터쇼서 선보인다. 이는 지난달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LS500이 공개된 후 2달 만이다. 


LS500h는 렉서스의 고성능 쿠페 LC500h에도 장착되는 3.5리터 V6 자연흡기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되어 최고출력 354마력, 최대토크 48.2kg.m의 성능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친환경을 강조한 모델인 만큼, 파란색 빛이 겉도는 엠블럼이 부착된다. 



플랫폼 또한 렉서스 역사상 가장 견고한 'GA-L'플랫폼이 적용됐으며, 휠베이스도 구형보다 35mm 더 늘린 3,125mm로, 플래그십 대표 세단 '메르세데스 - 벤츠 S클래스'보다도 115mm 더 길다. 


엔진부터 미션, 디자인 등 개선되지 않은 곳을 단 한 군대도 찾아볼 수 없다. 또한, 렉서스의 최신 디자인 트렌드가 반영되어 더욱 과감해졌으며,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미를 갖춘 높은 완성도를 구현했다. 


이전까지 렉서스 LS는 2015년 317대, 2016년에는 그보다 적은 193대라는 낮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막강한 독일 브랜드를 상대로 힘겨운 고전을 펼쳐왔다. 폭스바겐과 아우디가 디젤 게이트의 타격을 입어 일본 수입차 브랜드가 큰 반사이익을 얻은 것으로 분석됐지만, 플래그십 시장에서만큼은 예외였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오랜 기간 풀체인지가 되지 않았다'는 가장 큰 단점을 가진 상황이었다. 이제는 상황이 달라지며 판도가 바뀌었다. 지난달, 신형 LS를 공개했고, 다음 달 LS의 하이브이드 모델의 연이은 추가로 렉서스 플래그십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렉서스가 신형 LS를 가지고 플래그십 시장에서 이전 대비 눈에 띄는 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볼보가 견고했던 고성능 시장을 뒤흔들 고성능 모델들을 속속 선보일 계획이다. 


볼보 고성능 쿠페 예상도 / 사진 = Autobild


스웨덴 언론 보도에 따르면, 볼보의 차세대 고성능 세단은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등장한 볼보 쿠페 콘셉트를 기반으로 개발되며, 카본 파이버 소재로 제작된다. 또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600마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볼보 고성능 쿠페 예상도 / 사진 = Autobild


2017년 말 공개될 예정인 볼보의 고성능 쿠페는 애스턴 마틴 V8 밴티지 쿠페나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쿠페와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볼보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 폴스타(Polestar)는 최고출력 592마력을 발휘하는 S90과 V90왜건을 선보이며 볼보의 고성능 제품군을 확장해나갈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와 순수 전기차 등 전기 구동계에 초점을 맞춰갈 전망이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올해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테스트 중인 기아차의 새로운 후륜구동 스포츠 세단 '스팅어(Stinger)'가 포착됐다. 



비록 위장막에 가려졌지만,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서 양산차 부문 최고 디자인상을 받은 만큼 위엄 있는 모습이다. 프로젝트명 CK로 알려지며, 공개 전후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스팅어는 현재 국내 사양은 공개되지 않은 채, 위장막을 쓰고 실험 주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콘셉트카 GT의 아이덴티티를 이어받은 스팅어는 전장 4,830mm, 전폭 1,870mm, 전고 1,400mm, 휠베이스 2,905mm크기로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췄으며, 실제로 본 모습은 예상보다도 차체가 낮고 길게 느껴졌다. 


유니크한 디자인의 20인치 휠과 스포티한 풀LED 헤드램프가 눈에 띄며, 양쪽 범퍼 측면에 위치한 세로형 공기 흡입구와 측면 하단에 적용된 크롬 휀더 다니쉬로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는 항공기 디자인 요소로, 외관 디자인을 고려했을 뿐만 아니라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측면은 출시 당시부터 아우디 A7의 라인과 매우 흡사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전체적으로 안정적이고 매끄러운 바디 라인을 구현했다. 


스팅어에 얹히는 엔진은 두 가지로 직렬 4기통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255마력, 최대토크 35.9kg.m를, V6 3.3리터 트윈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365마력, 최대토크 51.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K9에도 장착되는 8단 자동변속기가 함께 맞물려 소음과 진동을 크게 줄였다. 



스팅어는 경기도 광명에 있는 기아차 공장에서 올해 5월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며, 다가오는 3월 30일 서울 모터쇼서 국내 첫 데뷔 무대를 치를 예정이다. 

기아차가 '스팅어는 강력한 파워와 당당한 스티어링뿐만 아니라, 편안한 승차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함께 구현된 자동차'라고 설명하며, 기아차의 고급 브랜드를 처음으로 시작하고 브랜딩하는 상징적인 모델이라 밝힌 만큼 큰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된다. 


사진 출처 : 모터로이드 독자 김동현님 제보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포드가 향후 5년간 자율 주행 부문에 10억 달러(약 1조 1500억 원)를 투자하며, 자율 주행 자동차 개발 및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포드가 투자하는 스타트업 '아르고 AI(Argo AI)'는 구글 자율주행차 프로젝트를 담당했던 브라이언 살레스키(Bryan Salesky)와 차량 공유 업체 우버의 엔지니어 출신 피터 랜더(Peter Rander)가 만나 공동 창업한 인공지능 스타트업이다. 아르고 AI는 포드와의 독점 계약을 통해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개발에 만전을 기하게 됐으며, 포드의 자회사로서 협력하게 됐다. 


포드 CEO 마크 필즈(Mark Fields)는 "이번 투자는 앞으로 5년 동안 포드의 자율주행차 개발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며, 자율 주행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자율 주행차 개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어, '아르고 AI가 후에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자사의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자율주행차 부문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포드 기술 책임자이자 제품 개발 수석 부사장 라즈네어(Raj Nair)는 "포드는 10년 넘게 수많은 자율 주행차 개발과 테스트를 진행해왔다"며, 2021년까지 완전 자율주행차를 개발할 것이라 밝혔다. 그는 "전 세계 수백만 사람들을 위한 자율 주행차를 만드는데 필요한 정교한 공학 기술과 소프트웨어, 센싱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대량 생산을 목표로 개발할 것"이라 말했다. 



이로써 포드는 그간 밝혀왔던 '2021년 자율주행차를 출시하고 향후 10년 이내 미국 자동차 시장의 점유율을 20%까지 높이겠다'는 자사의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됐다.



한편, 제너럴 모터스는 자율주행 부문 강화를 위해 지난해 10억 달러를 투입, 폭스바겐은 2021년까지 완전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승용차 개발 시작,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해 구글과 혼다가 협력하는 등 미래 자율주행차 개발에 대한 주요 자동차 업체들 간의 경쟁도 갈수록 뜨거워질 전망이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2017 캐나다 국제 오토쇼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었던 신형 엑센트(현지명 : 쏠라리스)의 모습이 앞서 공개됐다. 


국내 판매는 중단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엑센트가 많이 판매되는 미국, 캐나다, 러시아 등 주 소비국에서 계속해서 판매가 이어지며 기아자동차의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완전 변경을 거친 신형 엑센트는 꽤나 물 오른 모습이다. 캐스케이딩 그릴을 중심으로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되어, 아반떼와 비슷하면서도 차별화된 실루엣이 돋보인다. 



LED테일램프는 'ㄱ'자 디자인으로 특징을 살렸고, 크롬을 적절히 사용해 포인트를 준 것이 인상적이다. 측면에는 선을 강조한 바디라인으로 세련되고 길어 보이는 효과를 냈다. 



크기도 기존보다 더 커졌다. 전장 4,405mm, 전폭 1,729mm으로, i30의 전장보다도 55mm가 더 길어졌으며, 정확한 전고의 수치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노면이 한국보다 좋지 못한 중국, 러시아 등 현지 지형에 맞춰 차고가 더 높게 설계될 것으로 보인다. 


엔진은 현재 국내서 판매 중인 엑센트, 아반떼 등에 탑재되는 1.4 및 1.6 가솔린 엔진이 얹히며, 여기에 6단 수동이나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1.4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100마력, 최대토크 13.6kg.m을, 1.6모델은 최고출력 132마력, 최대토크 16.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 밖에도 7인치 내비게이션, 애플 카 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의 최신 멀티미디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최신 블루링크 텔레매틱스 플랫폼 등의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도 추가될 예정이다. 



그렇다면, 한국서는 단종 소식을, 해외서는 신모델을 내놓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동안 한국을 비롯해 중국, 미국, 캐나다, 러시아, 동남아까지 영역을 넓혀 활약했던 엑센트가 국내서는 더 이상 빛을 보기 어렵다는 판단과 단종을 결정하게 된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듯 하다. 


먼저, 경차와 준중형 사이의 애매한 위치에서 설자리를 잃었기 때문이다. 사회 초년생들의 대표적인 첫 차로 아반떼, 크루즈, sm3 등의 준중형 차량들이 자리매김했고, 출퇴근용 세컨카로는 스파크, 모닝 등 경차가 주목받게 되면서, 눈길을 받기 어려운 위치의 엑센트는 점점 작아져갈 수밖에 없다. 이에 현대자동차는 '판매 부진'이라는 단종 사유를 앞세워 국내 단종을 결정했다. 



하지만, 단순히 판매 부진과 소형차의 설자리가 사라졌다는 이유만으로 단정짓긴 어렵다. 단순 그 이유라면, 기아의 프라이드도 단종되어야 마땅하지만, 엑센트보다 낮은 판매량을 기록함에도 불구하고 프라이드는 단종은 커녕 후속작 출시 계획을 내놓고 있다. 


때문에 수익이 높지 않고 소비자가 한정된 소형차 시장에서 경쟁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단일 모델만 유지하겠다는 의도가 반영된 듯 하다. 실제로 현대는 기아가 강세인 경차 시장에 i10을 내놓지 않고 있고, 카니발이 점령한 미니밴 시장에도 관여하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현대는 엑센트의 공백을 어떤 전략으로 채워나가게 될까?



현대차는 엑센트의 후속으로 소형 SUV(OS)와 크로스오버를 계획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유력 후보로는 ix25, i20이 거론됐다. 최근 뜨러운 인기를 끌고 있는 소형 SUV시장에서 티볼리, QM3, 푸조 2008 등과 견줄 모델이 절실한 시점이기 때문에, 차라리 소형 SUV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없으면 허전할 엑센트의 존재, 단종은 현명한 판단일까?



국내 엑센트 단종은 이미 공론화된 사실이다. 하지만 오랜 기간 경차와 준중형 사이에서 경차의 크기와 출력을 조금이라도 해소해줄 합리적인 방안과 뛰어난 연비로 각광받기도 했던 엑센트의 단종은 어딘가 아쉽다. 



그동안 엑센트를 사는 이유로는 뛰어난 연비와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 때문이었다. 하지만 같은 세그먼트라도 세단보다 SUV가 더 비싼 것이 일반적인 사실이기 때문에, 엑센트의 공백을 메꿀 소형 SUV가 등장하더라도 가격은 엑센트보다 비싼 가격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되면, 엑센트의 수요가 새로운 소형 SUV로 우회하게 될 것이라 보기 어렵게 된다. 



따라서, 엑센트의 수요를 기아의 프라이드나 경차로 끌 전략이 아니었다면, 엑센트를 가성비로 무장시켜 저렴한 가격에 출시하는 것이 더 현명한 판단일 수도 있다. 기존 엑센트의 자리를 대체할 수 있는 차는 엑센트가 유일무이하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엑센트의 공백기가 영원할지, 아니면 국내서 모습을 드러내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닷지가 2017년 뉴욕 오토쇼 데뷔를 앞둔 '2018 닷지 챌린저 SRT 데몬'의 다섯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제목 'Forced Induction'은 '슈퍼차저와 같이 더욱 강력한 마력을 생산해내기 위해 기존의 공기 흡입량보다 더 많은 공기를 엔진에 공급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다섯 번째 티저 영상을 살펴보면, 닷지가 영상의 제목을 이렇게 정한 이유를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다. 



닷지 데몬의 보닛 후드에 대략 45제곱인치(290cm^2)이상의 크기로 보이는 거대한 에어 그래버 후드 스쿱(Air Grabber hood Scoop)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에어 스쿱은 강력한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을 식히기 위한 다량의 공기 흡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며, 닷지 데몬의 후드 스쿱은 지금껏 차량에 장착되었던 후드 스쿱들과는 비교도 안되게 큰 크기를 자랑한다. 



또한, 보닛에 은폐되어 볼 수 없던 엔진룸의 내부도 공개됐다. 대형 냉각장치와 흡기 시스템이 위치하고 있으며, 네 개의 헤드램프도 살펴볼 수 있다. 



앞서 닷지 데몬은 시트, 사이드미러, 휠 등의 경량화로 다른 헬캣 차량 대비 약 215파운드 가벼울 것으로 밝혀졌으며, 타이어 또한 닷지 데몬 전용으로 개발된 타이어가 장착된다. 


닷지 데몬의 성능은 아직 명확하게 공개된 바는 없지만, 세계에서 가장 빠른 머슬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BMW가 QMerit와 파트너십을 통해 BMW i 및 i퍼포먼스 고객을 위한 가정용 맞춤 충전 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BMW가 진행 중인 '프리미엄 360˚ 일렉트릭 라이프 스타일 프로그램(Premium 360˚ Electric Lifestyle Program)' 중 하나로, 고객의 편리함과 높은 만족도를 위해 제공되는 혁신적 서비스로 평가된다. 



고객은 관련 웹사이트(http://www.bmwcharging.com)에 접속하여 BMW 충전 및 설치에 관한 프로세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 중심의 접근 방식과 충전소 설치 절차의 간소화로 쉽고 빠른 충전소 설치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심지어 차량 구매와 동시에 충전소 설치 작업을 받을 수도 있게 됐다. 



BMW 전기차 인프라 담당 책임자 로버트 힐리(Robert Healey)는 "BMW는 새로운 충전소 설치 프로그램과 QMerit와 파트너십을 통해, BMW 고객들을 위한 최상의 편의 서비스를 보장하겠다"고 설명했으며, 간소화된 충전소 설치 절차로 차량을 인도한 날부터 원활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여 BMW 차량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느낄 수 없도록 하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서비스 제공 파트너십 QMerit는 BMW i3, i8, X5 xDrive 40e , BMW 740e xDrive, BMW 530e, BMW 330e 등 BMW i브랜드 구매 고객을 위한 BMW 충전소 설치 작업을 수행하며, 고객은 자신의 스마트폰 BMW 커넥티드 앱을 사용하여 차량 충전상태와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BMW는 i브랜드의 차종을 7개 이상으로 늘리고, 2019년과 2020년에 미니(mini)전기차와 BMW X3 전기차를 차례로 투입하는 등 자사의 친환경 서브 브랜드 i시리즈의 도약을 위해 다양한 신차 투입과 충전 인프라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닷지가 크라이슬러 소속 전문 튜너 모퍼(Mopar)의 창립 8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한정판 모델을 선보인다. 


모퍼 닷지 챌린저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번 한정판 모델은 자사의 대표 스포츠카 '닷지 챌린저'를 기반으로 제작되며, 한정판에 걸맞은 특별한 내·외관 튜닝과 성능 개선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피치 블랙(Pitch Black)과 컨튜션 블루(Contusion Blue)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각각 80대가 생산되어 총 160대만 한정 생산된다. 



차량 보닛부터 리어 스포일러까지 블랙 컬러를 입힌 투톤컬러로 독특한 이미지를 완성했고, 세련된 디자인의 20인치 알루미늄 휠, 전용 바디킷 등으로 멋을 더했다. 또한 차량 펜더나 시트 등에 '모퍼 392'데칼을 적용하는 것도 빼놓지 않았다. 



차량의 심장에는 닷지 머슬카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V8 헤미 엔진이 얹어져 최대 출력 485마력, 최대 토크 475lb-ft의 성능을 발휘하며, 트레멕 6단 변속기가 함께 맞물려 후륜으로 전달한다. 강력한 출력과 무거운 차체를 컨트롤하기 위해 서스펜션 튜닝과 피스톤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도 장착됐다. 



한정판 모델 구매자에게는 전용 책자, 차량 보증서, 주문제작한 책자와 기념품, 모퍼 밸브 스템 및 키 체인이 포함된 모퍼 2017 오너 키트와 특별 번호판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모퍼는 1937년에 제작된 부동액 제품의 이름을 시작으로, 크라이슬러 내 전문 튜너로 자리매김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닛산이 맥시마 SR에 적용해 판매해왔던 '미드 나잇 에디션 (Midnight)' 패키지를 알티마, 무라노, 패쓰파인더, 로그, 센트라 총 6가지 모델에 확대 적용한다. 



미드 나잇 패키지는 휠, 스포일러, 사이드 미러, 리어 범퍼, 스플래쉬 가드 등에 블랙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고, 몇 가지 편의 장비가 추가되는 것이 특징이다. 원래 맥시마 SR 전용으로 선보였던 패키지이지만, 현재 맥시마 SR 판매량의 85%정도를 차지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다른 모델까지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닛산의 수석 부사장 Christian Meunier는 "맥시마 SR 미드나잇 에디션 매니아 고객이 다른 닛산 차량들에도 해당 패키지를 적용해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다른 닛산 차량 5대에도 미드 나잇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도록 제공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드 나잇 에디션은 블랙, 화이트 그레이, 레드 색상 차량에 모두 적용이 가능하며, 모델에 따라 $490~1,190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