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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VW ID.4

폭스바겐(VW) 베스트셀링 순수 전기 SUV 'ID.4'가 올해 1분기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유럽 브랜드 전기차 판매 1위'를 달성했다.

ID.4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기준 올해 1-3월 누적 판매량 784대를 기록, 유럽 브랜드 전기차 단일 모델 기준 유일하게 700대 이상 판매되며 1위에 올랐다.

3월 한 달간 ID.4 판매량은 전월(375대) 대비 8.5% 증가한 407대를 기록, 여러 전기차들의 판매가 시작되는 중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폭스바겐 ID.4가 인기를 끄는 요인으로는 독일 엔지니어링으로 빚어낸 우수한 완성도, 강력하고 효율적인 드라이브 시스템 탑재를 통해 향상된 주행 성능,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보이스 어시스턴트, IQ.라이트와 IQ.드라이브 등 첨단 사양 대거 탑재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탄탄한 SUV 스타일의 디자인과 넓은 공간, 전기차임에도 이질감 없는 부드러운 주행 감각, 작은 회전반경 등 일상 주행에서 느낄 수 있는 여러 장점이 실제 고객들을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지속적으로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2년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된 ID.4는 첫 출시 당시 2주 만에 초도 물량 완판 기록을 세우고, 같은 해 국내 유수의 시상식에서 ‘올해의 전기차’ 2관왕에 이르는 등 뛰어난 완성도를 인정받은 바 있다.

올해 출시된 2025년형 ID.4는 향상된 드라이브 시스템의 탑재로 최고출력 286마력(PS), 최대토크 55.6kg.m에 달하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더불어 변함없이 높은 효율을 지녀 복합 424km(도심 451km, 고속 391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와 복합 4.9km/kWh(도심 5.2km/kWh, 고속 4.5km/kWh)의 에너지 소비효율을 인증받았다.

또 12.9인치 대화면 터치스크린으로 구성된 디스커버 맥스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무선 앱커넥트 기능, 자연어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첨단 보이스 어시스턴트 ‘IDA’ 등 신규 사양 및 전 모델 기본 탑재되는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 Pro 트림에 탑재되는 지능형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 :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등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갖춰 탁월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관련해 틸 셰어 폭스바겐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폭스바겐 ID.4가 올해 1분기 국내 유럽 브랜드 전기차 판매 1위를 달성한 것은 폭스바겐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우수한 상품성이 한국 고객들에게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곧 ID.5의 고객 인도 시작을 통해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폭스바겐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5월부터 순수 전기 쿠페형 SUV ID.5의 고객 인도를 본격적으로 시작함으로써 ID.4를 통해 달성한 수입 전기차 리더십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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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BMW 뉴 i4 eDrive40

BMW가 프리미엄 순수전기 그란 쿠페 '뉴 i4 eDrive40'을 국내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BMW i4는 프리미엄 브랜드 최초의 중형 순수전기 그란 쿠페로 BMW 고유의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4도어 쿠페만의 우아한 디자인, 그리고 장거리 여정을 완벽히 지원하는 공간 활용성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뉴 i4는 부분변경 모델로 내외관에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도입해 스포티한 매력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BMW 뉴 i4는 'i4 eDrive40 M 스포츠'와 'i4 eDrive40 M 스포츠' 프로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전면부에는 새로운 세로형 주간주행등이 적용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와 세련된 마름모 패턴의 BMW 키드니 그릴이 장착, 앞 범퍼 양쪽의 수직형 에어커튼과 조화를 이뤄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후면부에는 정교하고 입체적인 그래픽이 돋보이는 레이저 리어라이트를 탑재해 스포티한 감성을 배가했다.

실내에는 D컷 스타일의 M 가죽 스티어링 휠과 은은한 간접 조명이 들어간 일루미네이티드 에어벤트를 도입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8.5가 기본 적용돼 더욱 직관적이며 편리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하위 메뉴 이동 없이 원하는 기능 제어가 가능한 ‘퀵셀렉트’를 지원하며, 컨트롤 디스플레이 하단에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을 메뉴 바로 구성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라이브 위젯을 가로 및 세로로 스크롤 하면 원하는 메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뉴 i4 eDrive40에는 BMW의 5세대 전기화 파워트레인 시스템이 적용돼 강력한 주행 성능과 뛰어난 효율을 모두 선사한다. 뒤 차축에 탑재된 싱글 전기모터를 통해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3.8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6초 만에 가속한다.

전비는 복합 기준 4.5kWh/km,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420km다. 고전압 배터리의 용량은 84kWh이고, 급속 충전으로 10-80%까지 충전하는 시간은 약 30분이다.

뉴 i4 eDrive40에는 브랜드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기본 탑재된다. 스톱&고를 지원하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보행자와 자전거도 감지하는 전후방 접근 및 충돌 경고, 차선 이탈 방지 및 유지 보조 기능 등으로 구성된다.

주차 보조 시스템인 파킹 어시스턴트의 경우 뉴 i4 eDrive40 M 스포츠에는 스탠다드, 상위 트림인 뉴 i4 eDrive40 M 스포츠 프로에는 플러스가 적용된다. 스탠다드에는 주차 보조 어시스턴트와 후진 어시스턴트 등이 포함되며, 플러스에는 차량 주변 360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라운드 뷰와 3D 뷰 등이 추가된다.

뉴 i4 eDrive40 전 모델에는 M 스포츠 브레이크와 19인치 휠 등이 기본으로 탑재되며, 실내에는 스포츠 시트와 3-존 에어 컨디셔닝을 제공해 탑승객에게 쾌적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뉴 i4 eDrive40 M 스포츠 프로에는 주행 모드와 상황에 따라 감쇠력을 조절하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과 붉은색 브레이크 캘리퍼, 헤드라이트의 쉐도우 라인, 리어스포일러가 추가되며, 실내에는 하만카돈 서라운드 시스템과 M 시트벨트, 뒷좌석 열선을 더해 고급감을 높였다.

뉴 i4 eDrive40의 가격은 뉴 i4 eDrive40 M 스포츠가 7830만원, 뉴 i4 eDrive40 M 스포츠 프로가 845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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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BMW가 브랜드 샵 온라인을 통해 '4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BMW 코리아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올해 매달 다른 콘셉트의 특별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달에는 고혹적인 벨벳 오키드 색상으로 꾸민 특별한 온라인 에디션 1종과 BMW의 대표 색상 중 하나인 블루를 테마로 한 매력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3종을 출시한다. 여기에 정규 모델에 고급 편의사양을 더한 온라인 에디션 1종도 함께 내놓는다.

BMW i7 xDrive60 M 스포츠 인디비주얼 투톤 벨벳 오키드 에디션

이달의 온라인 한정 에디션은 ‘i7 xDrive60 M 스포츠 인디비주얼 투톤 벨벳 오키드 에디션’과 ‘7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인디비주얼 투톤 모리셔스 블루 에디션’,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블루 오닉스 에디션’,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나이트 블루 에디션’, ‘X6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등 총 5종이며,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다.

먼저 'BMW i7 xDrive60 M 스포츠 인디비주얼 투톤 벨벳 오키드 에디션'은 고혹적인 벨벳 오키드와 세련된 블랙 사파이어가 어우러진 투톤 외장색으로 럭셔리 세단의 우아함과 강렬한 존재감을 부각한 모델이다.외관에는 반짝이는 조명 효과를 내는 BMW 크리스털 헤드라이트와 화사한 크롬라인 익스테리어, 입체적인 디자인의 21인치 M 에어로다이내믹 멀티컬러 제트블랙 휠을 장착해 차별화된 감각을 강조했다.

실내는 검은색의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내장재와 M 카본파이버 인테리어 트림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바워스앤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크리스털 글라스 소재의 변속기 레버 및 컨트롤러, 오토매틱 도어 등의 고급 사양으로 품격을 높였다. 여기에 아늑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와 은은한 조명 효과의 파노라마 루프 스카이 라운지, 압도적인 화면 비율의 BMW 시어터 스크린을 적용해 럭셔리한 감각을 부여했다.

차내에는 5세대 BMW eDrive 전기모터가 앞뒤 차축에 탑재됐으며 합산 최고출력 544마력, 합산 최대토크 76kg·m를 발휘하고,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7초 만에 가속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국내 기준 438km다. 단 5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2억 3760만원이다.

함께 선보이는 'BMW 7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인디비주얼 투톤 모리셔스 블루 에디션'은 모리셔스 해안의 매혹적인 색감에서 영감을 얻은 BMW 인디비주얼 스페셜 페인트 ‘모리셔스 블루’와 ‘옥사이드 그레이’가 감각적인 조화를 이루며 플래그십 세단의 근사한 품격을 강조한 모델이다.

BMW 7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인디비주얼 투톤 모리셔스 블루 에디션

외관에는 블랙 키드니 그릴과 화려한 조명 효과의 BMW 크리스털 헤드라이트가 대비를 이루며 장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M 하이글로스 익스테리어 라인과 M 리어 스포일러, 촘촘한 스포크의 21인치 BMW 인디비주얼 멀티 스포크 휠을 장착해 역동적인 감성을 더했다.

실내 공간은 전체를 천연 가죽으로 마감한 BMW 인디비주얼 그란 루쏘 인테리어를 적용해 차별화된 고급감을 선사하며, 특히 메리노 가죽 시트는 7시리즈 온라인 에디션 최초로 스모크 화이트 또는 토프 그레이&나이트 블루의 두 가지 사양을 제공해 개성과 취향을 반영할 수 있다.

여기에 바워스앤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크리스털 글라스 소재의 변속기 레버 및 컨트롤러,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 은은한 조명 효과의 파노라마 루프 스카이 라운지, 32:9 비율의 31.3인치 BMW 시어터 스크린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감각을 극대화했다.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해 489마력의 합산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8초 만에 도달한다. 또한, 22.1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가득 충전 시 최대 60km까지 전기모터로만 주행 가능하다. 단 1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2억 3630만원이다.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블루 오닉스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블루 오닉스 에디션은 정규 모델에 BMW 인디비주얼 스페셜 페인트 ‘블루 오닉스’를 적용해 깊이 있고 매력적인 외관을 완성한 한정 모델이다. 외관에는 제트 블랙 색상의 21인치 BMW 인디비주얼 에어로다이내믹 휠과 붉은색 캘리퍼가 적용된 M 스포츠 브레이크를 장착했으며, 블랙 키드니 그릴, M 라이트 섀도우 라인, M 리어 스포일러, M 하이글로스 익스테리어 라인 등을 더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실내에는 메리노 가죽 소재의 검은색 M 다기능 시트를 적용해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스포츠 주행 시 탑승객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며, 차분한 분위기의 M 알칸타라 앤트러사이트 헤드라이너, 뒷좌석 창문의 롤러 선블라인드, M 시트 벨트 등을 더했다.

차내에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됐으며, 합산 최고출력 489마력, 합산 최대토크 71.4kg·m를 발휘하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불과 4.3초 만에 도달한다. 22.1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전기 모터로만 최대 62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단 1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 2220만원이다.

BMW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나이트 블루 에디션

BMW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나이트 블루 에디션은 X5 xDrive50e 정규 판매 모델에 감각적인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와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더한 온라인 한정 에디션이다. 차체는 깊은 밤의 신비로운 푸른 빛이 연상되는 ‘나이트 블루’를 적용하고 블랙 키드니 그릴과 22인치 M 더블 스포크 바이컬러 휠 등을 적용해 역동적인 존재감을 강조했다.

실내에는 M 알칸타라 헤드라이너, 아이보리 화이트 및 아틀라스 그레이 컬러가 조화로운 BMW 인디비주얼 풀 레더 메리노 가죽 내장재를 적용해 외장 색상과 세련된 대비를 이루며, 은은한 조명 효과를 더한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스카이 라운지를 통해 개방감은 물론 럭셔리 라운지 같은 감각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여기에 M 시트 벨트, 뒷좌석 롤러 선블라인드 등도 포함된다.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나이트 블루 에디션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BMW 트윈파워 6기통 가솔린 엔진 및 전기 모터가 결합되어 합산 최고출력 489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8초 만에 가속한다. 29.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완충 시 최대 77km까지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주행할 수 있다. 단 20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 4750만원이다.

BMW X6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6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프리미엄 준대형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모델인 X6 xDrive40i 정규 판매 모델에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와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더한 온라인 한정 에디션이다.

차체 색상은 무광 특유의 질감이 돋보이는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퓨어 그레이 메탈릭을 사용했으며, 블랙 키드니 그릴 및 22인치 M 더블 스포크 블랙 휠 등을 적용해 강인하고 역동적인 인상을 자아낸다.

아이보리 화이트 색상의 시트는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을 마감재로 사용했으며, 세련된 M 앤트러사이트 헤드라이너, M 시트 벨트 등을 적용했다. 더불어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를 장착해 시원한 개방감을 제공한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381마력을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조합해 즉각적인 반응성과 우수한 연료 효율을 제공한다. 여기에 후륜조향 기능인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을 더해 주행 편의성과 민첩한 조향 반응을 제공한다. X6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단 2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 413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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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그레칼레 죠르제띠 에디션

이탈리아 마세라티가 이탈리아의 유명 가구 브랜드 '죠르제띠'와 협업한 '푸오리세리에' 모델과 인테리어 컬렉션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마세라티와 죠르제띠는 세심한 디테일, 완벽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는 공동의 가치에서 출발했다.

아름다움과 정교함을 추구하는 이탈리아 디자인 철학을 중심에 둔 두 브랜드는 이번 협업을 통해 맞춤 제작 푸오리세리에 모델 '마세라티 그레칼레 죠르제띠 에디션' 및 인테리어 컬렉션 '죠르제띠 마세라티 에디션'을 제작,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혁신 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공개했다.

마세라티 그레칼레 죠르제띠 에디션은 브랜드의 혁신성을 대표하는 첫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를 기반으로 한다. 해당 차량에는 우아함과 이탈리아 유산, 디테일에 대한 집념이 깃들었으며 전 세계 단 한 대뿐인 원 오프 모델이다. 특히 정교한 커스터마이징을 위해 최근 새로 개장한 푸오리세리에 워크샵, 오피치네 푸오리세리에에서 제작됐다.

외관은 전용 바디 컬러인 글리밍 더스크를 입었으며, 그릴 또한 동일한 색상의 인서트를 적용했다. 또한 21인치 글로시 블랙 휠은 회색으로 마감했고, 브레이크 캘리퍼와 푸오리세리에 로고는 구리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실내는 죠르제띠와의 협업을 기념하고 안락함을 강조하기 위해 데님 컬러의 가죽으로 꾸몄다. 시트는 죠르제띠 마세라티 인테리어 컬렉션에 사용된 죠르제띠 전용 울 혼방 4가닥 패브릭을 적용했다. 알칸타라 소재의 헤드레스트에 새겨진 트라이던트 로고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회청색 계열의 우드로 제작돼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도어 실에 '두 아이콘, 하나의 비전'과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이라는 문구를 레이저로 각인, 이탈리아 장인정신을 대표하는 두 브랜드의 만남을 낭만적으로 표현했다.

죠르제띠 마세라티 에디션의 제품은 마세라티의 상징 '넵튠의 삼지창'에서 영감을 얻어 신화 및 바다와 연관된 이름으로 명명됐다. 컬렉션은 바라보고만 있어도 바다와 하늘을 넘나드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모습으로, 마세라티 디자인의 원천인 바다와 바람에 대한 경의를 표한다.

죠르제띠 마세라티 에디션은 견고한 애쉬목 플랫폼 위에 놓인 모듈형 소파 ‘네레이데’, 자동차의 유려한 곡선을 모티브로 하며 등받이와 시트 사이의 역동적인 균형을 이루는 소파 ‘세이돈’, 마치 조각 같지만 사용자를 편안하게 감싸는 암체어 ‘로렐라이’, 우아함과 세련된 기하학적 디테일이 돋보이는 푸프 ‘테티’, 자동차의 공기 흡입구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커피 테이블 ‘리게아’, 바람의 울림을 연상케 하는 커피 테이블 ‘시빌리아’, 파도의 물결을 닮아 바퀴로 부드럽게 움직이는 커피 테이블 ‘플로토’, 끊임없이 파도에 움직이는 바다의 불안정함을 표현한 ‘네오메리스’로 구성됐다.

관련해 클라우스 부쎄 마세라티 디자인 책임자는 “마세라티는 죠르제띠와의 파트너십 아래 마세라티의 끊임없는 도전과 죠르제띠의 시대를 초월한 정교함을 표현하는 혁신과 세련미의 상징, 그레칼레 죠르제띠 에디션을 제작했다”며 “오래 전부터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와 깊은 관계를 맺어온 마세라티와 죠르제띠의 만남은 단순한 기능 이상의 감성을 불러일으키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세라티와 죠르제띠의 협업 컬렉션은 밀라노 디자인 위크 전시에 앞서 4월 7일 각각 마세라티 밀라노 전시장과 밀라노 스피가에 위치한 죠르제띠 쇼룸에서 비공개 프리뷰 행사를 통해 공개됐다. 두 컬렉션은 4월 8일부터 2025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공개 전시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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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Torres EVX ALPHA

KG모빌리티(KGM)가 전기 SUV '토레스 EVX'의 상품성을 강화한 개선 모델 '토레스 EVX 알파(Torres EVX ALPHA)'를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전기 SUV '토레스 EVX'는 정통 SUV 본연의 스타일에 미래 지향적인 전동화 스타일링을 더한 레저 및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Electric Leisure SUV'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토레스 EVX ALPHA’는 기존 모델 대비 배터리 용량을 개선해 주행거리를 증대, 편의 사양을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서브네임 ‘ALPHA(알파)’는 ‘플러스 알파’의 의미를 담아 가치를 더했다는 뜻을 지닌다.

새로운리튬인산철(LFP) 배터리는 73.4kWh에서 80.6kWh로 용량이 증가해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가 433km에서 452km(18인치, 복합 기준)로 늘어나 더욱 여유로운 주행이 가능하다.

외관은 신규 20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을 새롭게 적용해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12.3인치 내비게이션은 KGM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아테나 2.0’ GUI를 적용해 디스플레이의 시인성과 조작성을 향상했으며, 2열 히팅 시트 조작 기능을 AVN에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해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도 최신 소프트웨어를 유지할 수 있으며, 신규 커넥티비티 서비스 'KGM 링크'를 적용해 차량을 더욱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여기에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알파인 사운드 시스템을 엔트리 트림부터 기본 적용하여 균형 잡힌 풍부한 사운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승차감도 개선됐다. 서스펜션에 SFD 밸브를 적용해 여러 명이 탑승하여 중량이 늘어도 노면의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감쇠력을 조절해 더욱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4등식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의 조사거리를 증대하여 야간 주행 시 시인성을 높였으며 윈드 실드(전면 유리)에만 적용됐던 이중 접합 차음 글래스를 1열 운전석과 동반석까지 확대 적용해 외부 소음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 더욱 조용하고 쾌적한 주행을 할 수 있다.

관련해 KG모빌리티 관계자는 “기존의 상품성에 플러스 알파를 더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향상된 주행거리와 프리미엄 사양을 바탕으로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토레스 EVX 알파의 가격은 E5 4,602만 원, E7 4,812만 원이며, 국고 364만원(2WD 18인치 기준) 및 지자체 보조금 적용 시 더욱 합리적으로 구매 가능하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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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EX30

스웨덴 볼보(VOLVO)의 프리미엄 전기 SUV 'EX30'이 3월 478대의 판매고를 기록, '유럽 브랜드 전기차 1위'에 등극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3월 수입차 판매 집계에 따르면, EX30은 478대가 판매, 유럽 브랜드 전기차 중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그 뒤로는 폭스바겐 ID.4(407대), 아우디 Q4 45 e-tron(362대), 폴스타 폴스타4(307대), BMW iX3(138대) 등이 차지했다.

EX30의 돌풍에 힘입어 볼보차코리아는 3월 판매량에서 전월 동기 대비 약 36% 늘어난 1,424대를 기록하며 메르세데스-벤츠, BMW에 이어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 3위 자리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경쟁이 치열한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EX30은 2024년 글로벌 시장 데뷔 이후, 지난해 유럽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 전기차 판매 1위의 기록을 세우며 새로운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에 판매되는 EX30은 스웨덴, 독일, 영국 등 주요 글로벌 시장 대비 2천만원 이상 저렴한 전 세계 최저가에 출시했으며, 여기에 보조금 적용 시 최대 4000만원 초반에 구매할 수 있는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와 함께 큰 주목을 받았다. 

또 플래그십에 버금가는 최첨단 안전 사양과 프리미엄 편의 사양을 탑재해 동급 최고의 상품성도 확보했다. 이러한 EX30의 다양한 구매 요인으로 지난 2월 국내 출시 이후 시승 신청만 1만 6천여 명을 돌파하고 초도 물량 500대가 완판되는 등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매력적인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 km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8년/16만km 고전압 배터리 보증,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 지원, 5년 무상 5G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서비스까지 기본으로 제공해 합리적인 패키지에 스웨디시 프리미엄의 가치를 누릴 수 있게 했다.

관련해 볼보차코리아 이윤모 대표이사는 “각 브랜드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전기차 시장에서 EX30은 지난 2024년 유럽 시장에서 프리미엄 전기차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 3월 국내에서도 프리미엄 전기차 1위에 등극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상품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이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볼보차코리아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볼보 디지털 숍을 통해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을 30대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모스 옐로우 에디션은 최상위 울트라 트림을 바탕으로 스웨덴 숲 속 바위에서 자라는 북극 이끼에서 영감을 얻은 ‘모스 옐로우’ 컬러와 소나무 숲에서 영감을 받은 ‘파인’ 테마가 적용된 실내가 특징인 모델로 한정판의 매력을 더해줄 웰컴 패키지도 추가로 제공된다. 울트라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판매가는 기존과 동일한 5,183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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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푸조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프랑스 푸조(PEUGEOT)가 주력 해치백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로 국내 하이브리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2022년 국내 시장에 1.5 BlueHDi 디젤 엔진으로 첫 선을 보였던 C세그먼트 해치백 모델 푸조 308(3세대)은 통상적으로 마일드 하이브리드 분류되는 48V 배터리를 적용하고도 ‘순수 전기 주행’이 가능한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하고 국내 시장에 투입된다.

푸조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어떤 각도에서도 다이내믹한 비율과 뛰어난 실용성을 갖춘 해치백으로, 긴 보닛과 낮게 떨어지는 루프 라인을 통해 공기 저항과 소음을 줄이는 역동적 디자인을 완성했다. 넉넉한 트렁크 공간(412~1,323리터)과 60:40 폴딩 2열 시트는 실용성을 극대화한다.

실내는 푸조의 시그니처인 아이-콕핏과 알칸타라 등 3가지 소재를 활용해 스포티하게 디자인한 버킷 스타일 시트를 적용해 감각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하며, 계기판을 통해 하이브리드 정보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상위 트림 GT에는 터치식 i-토글, 앰비언트 LED 라이팅, 클린 캐빈, 무선 충전 트레이 등이 탑재된다. 특히, 푸조는 ‘오케이 푸조’ 음성 명령으로 작동하는 챗GPT 연동 음성 어시스턴트를 국내 최초로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에 적용했다.

차내에는 1.2리터 퓨어테크 가솔린 엔진, 48V 리튬이온배터리,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새롭게 개발된 6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가 탑재, ‘스마트 하이브리드’라는 새로운 장르를 제시한다. 

해당 시스템은 전기모터가 기어박스 내에 통합된 구조로, 시동 및 출발 시 전기모터 구동, 회생 제동을 통한 에너지 회수 등으로 효율을 극대화한다. 특히 도심 주행 환경에서는 전체 주행 시간의 약 50%를 전기 모드로 운행할 수 있어, 기존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넘어서는 성능을 제공한다.

푸조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전기차 수준의 매끄럽고 섬세한 주행감과 푸조 특유의 경쾌한 드라이빙 감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e-크리핑, e-론치, e-큐잉, e-파킹 등 다양한 전기 주행 모드를 통해 정체 구간, 주차, 출발 시 전기모터만으로 부드럽게 주행할 수 있다. 여기에 정밀한 스티어링 휠 반응과 고속 안정성은 푸조의 모터스포츠 노하우를 반영해, 도심과 고속도로 어디서든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 합산 시 최고 145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세부적으로는 엔진과 전기 모터가 각각 136ps, 15.6kW의 출력과 23.5kg·m, 5.2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해 일상 주행에 최적화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연비는 복합 15.2km/l, 도심 14.1km/l, 고속 16.7km/l의 효율을 제공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06g/km에 불과하다.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스톱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비롯해, 운전자 주의 알람 시스템, 교통 표지 인식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전방 충돌 알람 시스템,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을 갖춰 더욱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상위 GT 트림에는 차선 유지 보조, 사각지대 충돌 경고, 전방 주차 보조, 360도 파노라믹 카메라 기능이 추가된다. 또 풀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가 탑재돼 주행 상황에 맞춰 조사각을 조절, 상대 차량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최적의 시야 확보를 지원한다.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가격은 편의 및 안전 품목에 따라 알뤼르 3,990만 원, GT 4,650만 원이다.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2종 저공해차 인증을 획득, 전국 공영 주차장 요금 감면, 인천 김포 공항 주차장 요금 50% 감면, 남산 1 3호 터널 혼잡 통행료 전액 면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련해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고효율 엔진으로 한국 시장에서 꾸준히 신뢰를 받아온 푸조가 기존 마일드 하이브리드보다 한 단계 진화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장르를 여는 상징적인 모델”이라며, “전기차 수준의 매끄럽고 정숙한 주행감과 높은 수준의 효율을 갖춘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새로운 장르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텔란티스코리아는 푸조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위탁판매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전국 전시장 어디서든 통일된 가격과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은 가격 협상에 대한 부담 없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구매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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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액티언

KG모빌리티(KGM)가 독일서 액티언을 론칭하고 시승 행사를 갖는 등 독일시장 공략 가속화에 본격 나선다.

KG모빌리티는 3일(현지시간) 독일 중부 헤세주 베츨라시에서 액티언 론칭 및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론칭 행사는 액티언 제품 설명과 함께 시승 행사 그리고 스마트 폰을 활용한 촬영기법 강의와 트렁크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KG모빌리티는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독일에서 본격적으로 액티언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함께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모델의 추가 론칭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기자단은 뛰어난 주행 성능과 조용한 승차감 그리고 넉넉한 실내 공간은 물론 쿠페 스타일의 세련된 외관에 오프로드 감성까지 담은 액티언의 상품성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KG모빌리티는 지난해 독일에 유럽 직영 판매법인을 새롭게 설치했으며, 현지 마케팅과 판매 그리고 고객 관리 및 서비스까지 전방위 사업 체계를 통해 독일과 유럽 지역의 브랜드 이미지 관리는 물론 판매 전략 등에서 일관되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해 KG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액티언 론칭은 유럽 판매법인 설립 후 새로운 KG모빌리티 브랜드로 갖는 첫 제품 출시 행사로 기자단 등 시장의 관심과 기대가 매우 크다”며,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무쏘 EV 등 다양한 신모델 출시와 함께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와의 협력 강화 그리고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독일은 물론 유럽시장에 대한 공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한편, KG모빌리티는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글로벌 시장 대응을 위해 1월 튀르키예 액티언 론칭을 시작으로 2월에는 독일에서 대규모 딜러 콘퍼런스를 가진 바 있으며, 지난 달에는 페루 관용차 공급 확대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해외 시장 판매 물량 확대에 나서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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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S 1000 RR

BMW모토라드가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뉴 S 1000 RR'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BMW 뉴 S 1000 RR은 지난 2020년에 출시한 3세대 모델의 두 번째 부분 변경 모델로 공력 성능을 강화해 주행 안정성과 제동 성능을 향상시킨 동시에, 첨단 및 기본 사양을 대폭 확대해 편의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뉴 S 1000 RR은 레이싱 모터사이클 유전자를 물려받은 역동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층 높은 수준의 첨단 공기역학 기술을 적용해 고속에서 더욱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전면 패널에는 새롭게 설계한 윙렛을 장착해 이전 모델 대비 최대 35%가량 증가한 다운포스를 생성한다. 이를 통해 고속 및 곡선 주행 시 앞바퀴 접지력은 높이고, 앞바퀴 들림 현상은 효과적으로 억제해 주행 안정성과 가속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또한, 전륜 휠 커버에 브레이크 냉각 덕트를 통합 적용해 브레이크 캘리퍼 주변의 공기 흐름을 최적화했다. 덕분에 브레이크가 효과적으로 냉각돼 보다 안정적인 제동력을 제공하며, 외부 충격에 의한 보호력도 향상됐다.

뉴 S 1000 RR은 경량화와 차체 균형이 모두 향상된 알루미늄 플렉스 프레임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트랙 주행에 최적화된 차체 구조를 통해 정밀한 핸들링과 안정적인 코너링 성능을 발휘한다.

서스펜션은 전륜에 직경 45mm 도립식 텔레스코픽 포크, 후륜에 알루미늄 스윙암과 풀 플로터 프로 시스템이 적용돼 빠른 응답성과 높은 접지력은 물론 뛰어난 강성까지 확보했다. 여기에 전자식 다이내믹 댐핑 컨트롤이 주행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감쇠력을 조절해 일반 도로에서는 편안한 주행감각을, 서킷에서는 뛰어난 반응을 제공한다.

뉴 S 1000 RR은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수/유랭식 직렬 4기통 999cc 엔진을 탑재했다. 더욱 엄격해진 유로 5+ 환경 규제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기존과 동일한 최고출력 210마력, 최대토크 113Nm(11.5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2초만에 가속하며, 최고속도는 303km/h이다.

강력한 힘은 ‘M 퀵 액션 스로틀’로 빠르고 섬세하게 제어할 수 있다. 회전각을 기존 72도에서 58도로 줄여 손목 움직임을 최소화하면서도 정교한 출력 조절이 가능해 서킷 주행 시 라이더의 피로도는 낮추고 주행 제어력은 극대화한다.

선택 사양으로 제공하던 라이딩 모드 프로를 기본 탑재했다. 기존의 4가지 모드 외에도 개별 설정이 가능한 ‘Race Pro’ 모드 3종을 추가 제공해 트랙션 컨트롤, 앞바퀴 들림 방지, ABS 감도 등 다양한 요소를 주행 환경과 취향에 맞춰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또한, 3단계로 조절 가능한 엔진 브레이크, 경사로에서 정차 후 자동으로 제동을 유지하는 ‘오토 힐 스타트 컨트롤 프로’도 새롭게 기본 적용해 주행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기본 탑재된 다이내믹 브레이크 컨트롤은 급제동 시 불필요한 스로틀 입력을 차단해 안정적인 제동을 돕고, 브레이크 슬라이드 어시스트 기능을 더해 트랙 주행 시 코너를 한층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이 외 빠르고 편리한 기어 변속을 지원하는 시프트 어시스트 프로, 다양한 주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는 6.5인치 풀 컬러 TFT 디스플레이, 시인성을 높인 틴티드 하이 윈드스크린 등 일상 주행에서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사양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국내에 출시되는 뉴 S 1000 RR은 블루스톤 메탈릭 색상의 ‘스타일 스포츠’, 라이트 화이트 색상에 M 모터스포츠 데칼을 조합한 'M 패키지' 등 2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3230만원~331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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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가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토요타·렉서스 청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이번에 개소한 토요타·렉서스 청라 서비스센터는 기존 부천 렉서스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여 최신 설비와 넓은 공간을 갖춘 종합서비스 센터로 새롭게 탄생했다.

경인고속도로 가좌IC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인천 서구 및 청라 지역뿐만 아니라 부평, 영종도, 김포 등 인근 지역 고객들도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토요타·렉서스 청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약 985평로 지하 1층을 포함한 지상 4층 규모로 운영되며, 서비스, 부품, 사고 수리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센터다. 최신형 일반 정비 워크베이 8개를 갖춰 월평균 1,000대(토요타 차량 500대, 렉서스 차량 50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으며, 판금·도장 작업은 도장 부스 두 개와 알루미늄 전용 부스 한 개를 포함한 워크베이 11개를 갖춰 월평균 180대 이상을 처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토요타·렉서스 청라 서비스센터는 정기 점검부터 사후 관리까지 고객 만족을 위한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한다. 

고객 상담부터 차량 검사, 일반 정비 및 사고 수리까지 모든 과정에서 숙련된 직원과 테크니션들이 상주하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1층에는 고객 전용 리셉션과 라운지를 마련해 방문 고객들이 아늑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관련해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확장 이전한 토요타·렉서스 청라 서비스센터는 뛰어난 접근성과 충분한 서비스 역량을 갖춘 최신 종합서비스센터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신속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청라 서비스센터 오픈을 포함해 전국 31개의 전시장과 36개의 서비스센터를, 토요타코리아는 전국 28개의 전시장과 31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고객 만족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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