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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르노 아르카나 에스프리 알핀

르노코리아 최상위 트림 '에스프리 알핀'을 추가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한 '2026 르노 아르카나'를 새롭게 선보이고 본격 시판에 나선다.

스타일리시한 쿠페형 SUV '르노 아르카나'는 2026년형으로 새롭게 거듭나며 파워트레인을 ‘E-Tech 하이브리드’와 ‘1.6 GTe’ 두 가지로 구성하고 각 트림별 사양을 최적화했다.

2849만 9천 원부터 구매 가능한 2026년형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처럼 듀얼 모터를 적용한 직병렬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과 최신 편의∙안전 기능을 갖췄다.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르노그룹 F1 머신의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됐다. 전기 모터 2단과 엔진 변속 4단의 조합을 사용하는 클러치리스 멀티모드 기어박스가 듀얼 모터 시스템 및 1.6 가솔린 엔진과 결합되어 부드럽고 빠른 변속은 물론 높은 에너지 효율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까지 균형 있게 제공한다.

운행 환경에 따라 직렬, 병렬, 직병렬 방식의 하이브리드 모드를 모두 활용하는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특히 도심 구간에서 뛰어난 연비 효율을 자랑한다. 공인 연비는 17인치 기준으로 도심 17.5km/l, 고속도로 17.3km/l로 17.4km/l의 복합 연비, 18인치 타이어의 경우 도심 17.4km/l, 고속도로 16.6km/l로 복합 17.0km/l다. 더욱이 기존 구매 고객들이 운행하며 검증한 실연비는 공인 연비를 크게 상회한다는 평가가 많다.

2026년형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르노 그룹에서 포뮬러1 팀을 운영 중인 플래그십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Alpine)의 헤리티지와 스포티 스타일을 디자인에 접목한 ‘에스프리 알핀’이 최상위 신규 트림으로 추가됐다.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의 에스프리 알핀 트림은 새틴 어반 그레이 신규 외장 컬러와 함께, 전용 사이드 엠블리셔, 새틴 그레이 컬러의 F1 블레이드 범퍼, 18인치 다이내믹 블랙 투톤 다크 틴티드 알로이 휠, 스포츠 페달 등 에스프리 알핀만의 디자인 요소가 외관 곳곳에 가미되고 리어 스포일러도 기본 장착된다. 

앞좌석에는 알핀을 상징하는 블루 컬러 스티치의 프리미엄 마이크로 화이버 시트도 적용된다. 또한 에스프리 알핀 트림 신규 추가를 기념해 초기 출고 모델의 경우 290대 한정으로 1부터 290까지 고유 번호를 갖는 리미티드 넘버 플레이트가 동승석 위치의 대시보드에 추가된다.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오픈알 링크 9.3"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표면적 272㎠의 가로형 대형 디스플레이에서 실시간 티맵 내비게이션 정보를 제공한다. 실시간 티맵 정보는 10.25” TFT 클러스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 운전자의 주행 편의와 안전을 돕는다. 또 긴급 상황 시 24시간 전담 콜센터 연결이 가능한 어시스트 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편의∙안전 운전을 돕는 주행 보조 시스템을 기본 제공한다. 특히 2026년형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에는 운전피로도 경보 시스템과 ADAS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는 MY SAFETY 버튼이 전 트림 기본 사양에 추가 됐다. 또한 트림에 따라 고속화 도로 및 정체구간 주행보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차선유지 보조, 오토홀드,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차선 이탈 방지 보조 시스템, 오토매틱하이빔, 큐레스큐 코드 등이 기본 장착되었다.

그 밖에 충돌안전성 평가 부문 60점(만점, 100%)에 빛나는 KNCAP 1등급과 유로 NCAP 최고 등급 획득으로 동급 경쟁 모델들 대비 더욱 뛰어난 안전성을 자랑한다.

2300만 원부터 구매 가능한 1600cc 가솔린 모델 ‘아르카나 1.6 GTe’는 2026년형부터 트림 구성을 테크노와 아이코닉으로 조정하고 아이코닉의 기본 사양에 18인치 휠&타이어와 오토홀드 기능을 새로 탑재했다.

또한 2026년형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및 1.6 GTe 모델의 아이코닉 트림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새로운 카멜 브라운 컬러의 인조 가죽 시트가 선택 사양에 추가되었다.

4월 중순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인 2026년형 르노 아르카나의 가격은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친환경차 세제혜택과 개별소비세 인하를 반영해 테크노 2849만 9천 원, 아이코닉 3213만 9천 원, 에스프리 알핀 3401만 9천 원이다. 1.6 GTe는 개별소비세 인하 반영 기준으로 테크노 2300만 원, 아이코닉 2640만 원에 만나볼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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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송상명 구매본부장

르노코리아가 송상명 신임 구매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송상명 신임 본부장은 35년 이상 자동차 개발 엔지니어로 경력을 쌓아 왔으며, QM6 및 부산공장에서 생산했던 닛산 로그의 개발 총괄 엔지니어를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일본 가나와현의 닛산 연구소에서 르노 측 담당자로서 CMF-CD3 플랫폼 개발에도 참여했다.

 

송 본부장은 차량 및 플랫폼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로라 프로젝트를 비롯한 르노코리아의 신차 개발 및 생산에 있어 다양한 협력사들의 기술 협력과 지원을 잘 이끌어 낼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송상명 본부장은 1990년 부산대학교 기계설계공학과를 졸업하고 GM대우 등을 거쳐 2003년 르노코리아에 합류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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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MC20 첼로(Cielo) 레스 이즈 모어

이탈리아 마세라티가 브랜드 역사상 가장 정교한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푸오리세리에 워크샵 '오피치네 푸오리세리에 마세라티(Officine Fuoriserie Maserati)'를 개장했다.

마세라티는 이를 기념해 MC20 첼로 푸오리세리에 모델 '레스 이즈 모어…?(Less is More…?)'를 선보였다.

마세라티의 맞춤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Fuoriserie)에는 장인정신의 결정체로, 전담 디자이너와 함께 외장 색상부터 실내 소재, 마감 디테일까지 모든 요소를 맞춤화해 고객은 차량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할 수 있다. 

푸오리세리에는 크게 '푸오리세리에 코르세'와 '푸오리세리에 푸투라' 컬렉션을 통해 수천 가지 조합이 가능한 '카탈로그', 고객의 요청에 따라 단 하나뿐인 모델을 제작하는 '비스포크' 두 가지로 나뉜다.

푸오리세리에 프로그램은 전담 디자이너와의 지속적인 상담으로 시작된다.

상담 후 주문을 접수하면 기존 도장 구역에서 수작업 도장을 위한 준비와 품질 검수가 이루어지며, 이번에 새로 개장한 오피치네 푸오리세리에 마세라티로 이동해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도장을 거친다.

이를 마치면 세척, 로봇 도장 및 건조, 80°C에서의 이중소성 공정을 거쳐 작업이 마무리된다.

최첨단 도장을 수행하는 오피치네 푸오리세리에 마세라티는 이탈리아 모데나의 비알레 치로 메노티 공장에 개설됐다. 

이는 첨단 기술과 정교한 장인정신을 완벽하게 융합한 공간으로 그레칼레, 그란투리스모, 그란카브리오, MC20, GT2 스트라달레의 도장이 이루어진다. 

특히 다양한 컬러 옵션은 물론 브랜드의 레이싱과 헤리티지 DNA에서 영감을 얻은 폭넓은 리버리 팔레트를 제공한다.

또 총 4,000㎡ 규모로 매일 20개 이상의 워크스테이션을 가동, 하루 최대 24대의 차량을 작업할 수 있다. 

생산 라인이 최대치로 가동되면 최대 110명의 전문 인력이 투입된다. 

특히 이 중 40명은 차량의 최고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한 특별 교육을 이수했다.

마세라티는 오피치네 푸오리세리에 마세라티의 개장을 기념해 MC20 첼로 푸오리세리에 모델 ‘레스 이즈 모어…?’를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맞춤 제작의 정수를 담은 오직 하나뿐인 특별한 차량이다.

‘바우하우스’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 요소로 커스터마이징 했으며, 전용 리버리와 특별 제작 바디 컬러 등 섬세한 디테일과 수작업 공정으로 완성했다.

외관은 차량 전면부터 후면을 잇는 기하학적 패턴이 특징이다. 바우하우스가 간결한 미학을 위해 단순하고 추상적인 형태를 지향했듯 마세라티는 점, 선, 삼각형, 사각형으로 트라이던트 로고를 형상화해 블루 코르세 매트 컬러 바디에 얹었다.

특히 기하학적 패턴은 브랜드 최초의 레이싱카에 사용된 ‘로쏘 카판넬레 글로스’, 모데나 엠블럼을 떠오르게 하는 ‘지알로 아비아 페르비아 글로스, 마세라티 250F를 타고 F1 그랑프리에 출전한 최초의 여성 ‘마리아 테레사 데 필리피스’를 기리는 ‘아란치오 데빌’ 등 바우하우스의 고전적인 색감을 재해석한 컬러를 적용했다.

여기에 블루 클래식 색상의 브레이크 캘리퍼가 적용된 20인치 휠이 외관을 완성하며, 각 휠은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흰색의 독창적인 컬러 조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내 또한 다양한 컬러를 예술적으로 조합했다. 바우하우스의 교수진 바실리 칸딘스키와 파울 클레 등이 추구했던 표현력이 풍부하고 대조적인 색채처럼 비앙코 글로스 컬러의 트라이던트 로고와 전용 배지를 더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관련해 산토 피칠리 마세라티 CEO는 “디테일과 고객의 요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마세라티를 차별화하는 요소로, 새로운 오피치네 푸오리세리에 마세라티는 브랜드 정신을 담은 가치이자 장인정신과 혁신의 전통을 기리는 새로운 역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모데나 공장과 직원에 대한 중대한 투자이며, 동시에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브랜드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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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ta Taxi

현대차가 대표 중형 택시 모델 '2025 쏘나타 택시'를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025 쏘나타 택시'는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택시 통합 단말기를 탑재, 차량 관리 및 정비 편의성을 한층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5 쏘나타 택시에 기존 별도 기기들로 운영되었던 카카오 T 택시 기사용 앱, 티맵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식 택시 미터, 운행기록계 등을 차량 내 12.3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택시 통합 단말기’를 제공한다.

특히 차량의 스티어링 휠 버튼과 '카카오 T 택시 기사용 앱'의 배차 서비스를 연동해 콜카드를 수락하면 자동으로 ‘카카오내비’로 길 안내를 제공하는 등 사용 편의성을 향상, 차량 기본 내비게이션으로는 택시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티맵 내비게이션’을 적용했다.

아울러 어플리케이션식 택시 미터에는 GPS 및 바퀴 회전수를 활용한 정밀한 요금 산정 기능과 할증·시외요금 등 탄력 요금제 자동 설정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현대차 최초로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인 ‘현대 TV 플러스’를 쏘나타 택시에 선보인다. 현대 TV 플러스는 실시간 뉴스 채널 및 여러 콘텐츠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어 택시 운행자가 휴게시간에 다양한 미디어를 시청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현대차는 2025 쏘나타 택시에 방오·방수에 탁월한 프로텍션 카매트 및 카페트, 엔진오일·필터 교체용 정비 홀, 하이브리드 타입 와이퍼 등을 적용해 차량 유지 및 정비 부담을 줄였다.

특히 PVC 재질의 신규 카페트는 기존 부직포 소재의 카페트 대비 방오 효과가 우수해 우천 등으로 실내가 오염된 상황에서 손쉬운 차량 관리를 지원한다.

엔진오일 교체용 정비 홀은 언더커버 전체를 탈거할 필요 없이 커버 홀만 제거하면 간편하게 엔진오일 및 필터를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부분 교체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타입 와이퍼와 함께 정비 편의성을 높이고 유지비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관련해 현대차 관계자는 “2025 쏘나타 택시는 신규 탑재된 택시 통합 단말기로 택시 고객들의 운행 환경을 한층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택시 고객의 관점에서 상품성을 강화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 전했다.

2025 쏘나타 택시의 가격은 2,595만 원부터 시작, 플랫폼 운송 사업자 및 영업용 택시 사업자에 한해 판매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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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 GT

메르세데스-벤츠가 4월 13일까지 개최되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퍼포먼스 럭셔리 및 최고급 맞춤 제작'을 주제로 완전변경 ‘메르세데스-AMG GT(2세대)’를 포함해 총 15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고성능 브랜드 AMG의 ‘2세대 완전변경 GT’를 비롯해 ‘CLE 53 4MATIC+ 쿠페’ 등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고성능 차량을 중심으로 한 최상위 차량 라인업을 전시하고, 최고급 차량 개인 맞춤 제작 프로그램 ‘마누팍투어’를 선보인다.

메르세데스-AMG GT는 퍼포먼스 럭셔리를 대표하는 고성능 2-도어 쿠페로, 모터스포츠 DNA를 탑재해 최상위 스포츠카의 정수를 보여준다. 메르세데스-AMG GT는 모터스포츠 기술을 통한 강력한 퍼포먼스와 함께 스타일리시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통해 운전자에게 일상에서의 레이싱카 감성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쿠페

AMG CLE 53 4매틱+ 쿠페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 출시한 CLE 쿠페의 고성능 모델로, 기존의 우아한 디자인과 AMG 특유의 민첩성 및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해 퍼포먼스 쿠페의 새 기준을 제시한다.

특별한 한정판 모델들도 전시한다. 먼저, 지난 1월 출시한 메르세데스-AMG E-클래스에 독특한 내ž외관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국내 10대 한정 판매 예정인 ‘메르세데스-AMG E 53 하이브리드 4매틱+ 에디션 1’을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패스트 투 퓨처

그밖에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몽클레르와 협업해 제작한 ‘G-클래스 패스트 투 퓨처’도 전시한다. 차량은 90년대 스타일을 새롭게 재해석해 시대를 초월한 브랜드 아이콘으로서의 G-클래스를 표현한 전 세계 20대 한정 판매 모델이다.

특별한 외장 색상 및 고품질의 인테리어 소재를 고객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메르세데스-벤츠의 ‘마누팍투어’프로그램도 소개한다. 이를 위해 차별화된 마누팍투어 실내외 옵션이 적용된 마이바흐 S-클래스, GLS, EQS SUV를 전시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차량에 실제 적용되는 페인트 색상, 가죽, 인테리어 소재 등을 전시하는 ‘마누팍투어 스튜디오’도 마련한다.

최근 출시된 모델들도 전시한다. 고성능 오픈톱 모델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와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AMG SL 43', G-클래스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G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에디션 원'을 비롯해, 메르세데스-AMG, G-클래스 등의 차량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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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KG모빌리티(KGM)가 본격적인 페루 관용차 공급 확대와 기술협력을 위해 글로벌 전문 무역 상사인 STX 및 페루 육군 산하 국영기업 FAME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페루 수도 리마 초시카시에 위치한 FAME S.A.C(페루 육군 조병창)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KG모빌리티 황기영 대표이사와 STX 김성남 본부장, FAME S.A.C 자파타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KG모빌리티는 무쏘 스포츠(현지명 무쏘) 공급과 함께 페루 현지 제품 생산 및 요구사항 대응을 위한 기술 지원을 하게 되며, 이러한 협력을 기반으로 향후 렉스턴 등 차종 추가는 물론 오는 4월 페루 현지 공장이 완공되면 중앙과 지방 정부의 치안 유지용 관용차 등 공급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KG모빌리티는 지난해 페루에 관용차용으로 무쏘 스포츠 400대를 공급했으며, 올해 물량을 2,000여대까지 확대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 페루 육군 관계자와 STX 일행이 평택공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생산 라인 투어와 함께 무쏘 스포츠를 시승하기도 했다.

KG모빌리티 무쏘 스포츠와 렉스턴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으며 영국 도로교통공사와 소방구조국, 불가리아 국민재난안전청, 페루 경찰 등에 관용차로 공급된 바 있다.

특히 무쏘 스포츠는 국내.외 시장에서 제품력과 시장성을 인정 받고 있는 모델로, 최근 호주 유력 온라인 자동차 매체인 Drive 로부터 2년 연속 최고의 픽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지난 2021년과 2022년에는 영국 자동차 전문지 왓 카로부터 ‘최고의 적재능력 픽업’ 에 선정됐으며, 2023년에는 스코틀랜드 자동차협회로부터 SCOTY Best Utility 4X4 그리고 2024년에는 영국 사륜구동 자동차 전문지 4X4로부터 '베스트 벨류 픽업(Best Value Pick Up)'을 수상하기도 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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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Model Y

테슬라(TESLA)가 '뉴 모델 Y'를 4월 2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번 선보이는 뉴 모델 Y(New Model Y)는 전 세계 누적 350만 대 이상 판매되며 전기차 최초로 2년 연속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모델 Y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국내에서도 오랜 기간 소비자들로부터 선택 받아온 모델 Y는 이번 부분 변경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내외장 디자인과 정숙성, 다양한 편의 사항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상품성 개선에 따른 큰 가격 인상 없이 여전히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후륜구동인 RWD, 사륜구동인 롱 레인지(Long Range), 테슬라 최초의 한정판 런치 시리즈(Launch Series)가 포함된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특히 한정판 런치 시리즈는 모델 Y의 부분 변경을 기념해 제작된 한정판 모델로, 강력한 퍼포먼스와 런치 시리즈에만 적용되는 전용 디테일을 갖춰 소장 가치를 더했다. 차량에 탑승하면 전용 웰컴 애니메이션이 센터 디스플레이에 재생되며, 탑승자에게 속도감과 몰입감을 전달한다.

뉴 모델 Y는 국내 인증 기준으로롱레인지 및 런치 시리즈 트림 기준 최대 476km의 주행 가능 거리와 5.4km/kWh의 전비를 제공한다. RWD 모델은 최대 400km 주행 가능 거리와 5.6km/kWh의 전비를 기록하며, 실용성과 경제성을 모두 갖춘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부드러운 승차감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은 SUV 특유의 다용도성과 테슬라만의 민첩한 주행 감각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외관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상징인 'Cybertruck'과 'Cybercab'에서 영감을 받아 과감하게 재해석되었다. 새로워진 전면부는 차체를 넓어 보이게 하며, 충돌 시 충격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구조로 설계된 크로스 라이트바가 특징이다. 후면부에는 세계 최초로 적용된 일체형 간접 반사 테일램프가 도입되어 독창적인 시각적 효과를 연출하며, 어두운 도로 위에 조명을 투사해 마치 로켓의 애프터버너처럼 역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실내는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고급 사양이 적용되었다. 앰비언트 라이트가 새롭게 탑재되어 탑승자를 감싸는 랩어라운드 조명으로 안락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프리미엄 소재와 1열 통풍 시트가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런치 시리즈는 도어실, 콘솔 등 실내 곳곳에 전용 워드마크가 적용되고, 문을 열면 한정판 전용 퍼들 램프가 점등되어 오너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2열은 전동 폴딩 기능과 함께 더욱 넓어진 시트와 헤드레스트를 통해 향상된 착좌감을 제공하며, 새롭게 추가된 8인치 리어 디스플레이로 뒷좌석 탑승자도 영상 시청이나 블루투스 헤드셋을 통한 개인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이는 각자의 공간을 존중하는 차량 사용 경험을 제공하며, 운전자는 더욱 주행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뉴 모델 Y의 국내 가격은 RWD 5,299만 원, 롱 레인지 6,314만 원, 런치 시리즈 7,300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오는 4월 2일부터 공식 주문이 가능하다. 

한정판 런치 시리즈(Launch Series)는 4월 중 고객 인도가 시작되며, RWD 및 롱 레인지 일반 트림은 5월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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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Motorcycle]

ST125 닥스

혼다(HONDA)가 아이코닉 시리즈의 새 주자로 'ST125(Dax)'를 국내 출시, 오는 4월 본격 시판에 돌입할 에정이다.

혼다의 아이코닉 시리즈는 혼다 모터사이클 역사에 있어서 상징성을 갖는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탄생시켜 혼다만의 모던하고 레트로한 스타일과 취급용이성을 갖춘 스몰 펀 레저 바이크이다.

국내에는 몽키125, CT125, C125 등이 판매되고 있다. 혼다는 여기에 독보적인 스타일의 'ST125(닥스)'를 추가, 모터사이클 입문 고객은 물론, 개성 넘치는 일상 커뮤터를 찾는 고객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국내 처음 선보이는' ST125(닥스)'는 '닥스와 함께 기분 좋은 산책'라는 콘셉트 아래,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레저 바이크다. 미니멀하고 독보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자동 원심식 4단 리턴 클러치를 채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편안하게 탈 수 있다. 또한 더블 시트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어 편안한 탠덤 주행이 가능하다.

ST125의 닥스라는 별칭은 다리가 짧고 몸통이 긴 ‘닥스훈트’라는 견종을 닮았다는 점에서 유래됐다. 닥스훈트를 연상시키는 T자형 프레스 프레임이 적용됐으며, 측면에는 닥스훈트 모양의 로고와 'Dax' 별칭 로고도 부착되어 그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시동을 켜면 TFT 미터에 반려견에게 영감을 받은 윙크 모션을 나타내 ST125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라이더의 동반자로 느껴질 수 있도록 했다.

또 원형 헤드라이트와 원형 LCD 미터, 곧게 뻗은 업 머플러와 크롬 디테일로 레트로 감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여기에 탱크를 프레임에 내장한 탱크 리스 디자인과 상향∙하향등 주변으로 배치된 포지션 램프를 통해 모던함을 더했다. 특히 모든 등화기류에는 LED 라이트를 채용해 시인성을 높였다.

파워 유닛은 강화된 환경규제 '유로 5+'를 충족하도록 설계된 124cc 공랭식 단기통 엔진이 탑재되어 9.4/7,000(ps/rpm), 최대토크 1.1/5,000(kg∙m/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슈퍼커브와 동일한 자동 원심식 클러치와 4단 미션을 통해 클러치 레버 조작 없이 간편하게 변속이 가능하므로 누구나 부담 없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저∙중속 영역에서 통통 튀는 박동감과 직관적인 스로틀 반응으로 상쾌한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

ST125(닥스)는 라이더에게 안정적이고 쾌적한 주행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차체가 설계됐다. 778mm의 낮은 시트고로 발 착지성을 높여 편안한 라이딩 포지션을 제공하고, 2인 탠덤 라이딩이 가능한 더블 시트를 기본 채용했다. 스포크 휠에 디스크 브레이크를 탑재하고, 3축 IMU가 연동된 1채널 ABS, 와이드 타이어를 채용해 다양한 환경에서의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ST125 닥스 구매 시에는 그립 히터, USB 충전기, 새들백, 리어 캐리어 등 실용성을 갖춘 액세서리 4종도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ST125(닥스)의 컬러는 펄 블랙, 펄 그레이, 블루 3가지로 판매되며, 가격은 478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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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뉴 미니 쿠퍼 C 5-도어

미니(MINI)가 뉴 쿠퍼만의 매력적인 스타일에 여유로운 공간까지 제공하는 '뉴 미니 쿠퍼 C 5-도어'를 국내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 미니 쿠퍼 C 5-도어'는 3도어 모델 대비 70mm 긴 휠베이스를 갖춰 한층 넓은 실내 공간과 향상된 2열 편의성, 기본 275리터에서 최대 925리터까지 확장되는 트렁크 적재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경쾌한 일상 주행은 물론 쾌적한 장거리 여정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공간적인 혜택 및 향상된 편의성, 알차게 구성된 편의사양을 합리적으로 제공, ‘에센셜’과 ‘클래식’ 두 가지 트림으로 선보여 고객의 선택지를 더욱 폭넓게 확장했다.

먼저 에센셜 트림은 미니의 헤리티지가 담긴 참신한 디자인과 핵심 기능 및 사양을 충실하게 제공하는 기본형 모델이다. 먼저 외관은 지붕과 사이드미러 캡을 차체 색상으로 마감해 통일감을 부여했으며, 검은 윤곽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17인치 그레이 경량 알루미늄 합금 휠을 적용해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실내의 대시보드와 도어 트림의 마감재는 내구성이 우수한 열가소성 폴리올레핀을 사용했으며, 직물 소재의 스포츠 시트와 2스포크 스티어링 휠을 장착해 간결한 매력을 더했다. 아울러 2존 에어 컨디셔닝과 무선 충전 패드도 기본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클래식 트림은 미니 특유의 개성을 강조한 스타일에 한층 높은 편의성과 고급감이 담긴 모델이다. 외관은 지붕과 사이드미러 캡을 흰색으로 마감해 차체 색상과 산뜻한 대비를 이루며, 17인치 투톤 경량 알루미늄 합금 휠을 적용해 경쾌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실내 대시보드와 도어 트림에는 포근한 감각의 재활용 직물 마감재를 사용했으며, 인조가죽 및 직물 소재의 스포츠 시트와 직물 스트랩이 적용된 3스포크 스포츠 스티어링 휠을 탑재해 스포티한 감성을 배가했다. 여기에 파노라마 글라스 선루프와 리모트 엔진 스타트 기능 등을 기본으로 제공해 고급감을 더했다.

대시보드 중앙에는 삼성 디스플레이와 협업해 개발한 직경 240mm 원형 OLED 디스플레이가 자리했다. 시인성과 조작성이 모두 우수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구성돼 손쉽게 차량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여기에 최신 운영체제인 미니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T맵 기반의 한국형 미니 내비게이션이 적용돼 실시간 교통 및 지도 정보를 반영한 최적의 경로를 안내받을 수 있으며, 미니 커넥티드 패키지 구독 시 유튜브와 멜론, 스포티파이 등 유용한 서드파티 앱을 지원해 별도의 스마트폰 연결 없이 영상 및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을 컨트롤러로 사용하는 에어콘솔 게임도 차량 내에서 즐길 수 있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5.5kg·m를 발휘하는 미니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스텝트로닉 7단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8초 만에 가속한다. 여기에 앞 싱글 조인트 스프링 스트럿, 뒤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장착해 미니만의 펀 드라이빙 요소인 고-카트 주행 감성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첨단 운전자 보조장치를 기본 장착해 안전한 운행을 돕는다. 전후방 충돌 경고 및 차선 이탈 경고, 하차 위험 알림 기능 등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를 탑재했으며, 주차를 직접 수행하는 주차 어시스트와 지나온 길을 거슬러 후진 시 50m까지 조향을 보조하는 후진 어시스트 등으로 구성된 파킹 어시스턴트도 함께 적용됐다.

뉴 미니 쿠퍼 C 5-도어의 국내 가격은 에센셜 트림이 3820만원, 클래식 트림이 431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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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더 뉴 Q6 e-트론

아우디(AUDI)가 준대형 프리미엄 SUV '더 뉴 Q6 e-트론'을 국내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Q6 e-트론'은 프리미엄 세그먼트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 기술이 적용된 최초의 양산 모델로, 새로운 전기 아키텍쳐와 향상된 배터리 성능 및 충전효율,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전기 SUV 모델이다.

특히 한층 세련되고 강렬한 SUV 스타일과 완벽한 비율로 아우디 전기차 고유의 스타일을 구현했으며,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과 선구적인 기술들을 도입해 전기 모빌리티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유럽 신차안전도 평가인 유로 NCAP 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인 5-스타를 획득하여 모든 테스트 카테고리에서 최고로 안전한 차량임을 인정받았다. 성인 탑승자 보호 점수는 91%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독일 잉골슈타트 공장에서 직접 조립한 100kWh 최신 고전압배터리를 장착한 ‘더 뉴 Q6 e-트론’은 PPE 플랫폼과 800V 아키텍쳐와의 최적의 호환성으로 주행거리와 충전성능이 대폭 향상되었다. 차량은 유럽 WLTP 기준으로 최대 270kW 급속충전이 가능하며 10%에서 80%까지 약 21분만에 충전이 가능하고 10분 충전으로 약 255km의 주행(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 기준)이 가능하다.

더 뉴 Q6 e-트론 퍼포먼스와 더 뉴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은 최대출력 225kW 과 49.46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10km/h(속도 리밋),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6.7초가 소요된다. 더 뉴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은 합산 출력 285kW와 전축 28.04kg.m, 후축 59.1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9초 소요된다. 

더 뉴 SQ6 e-트론은 합산 출력 360kW와 전축 28.04kg.m, 후축 59.1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고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4.4초에 불과하다. 복합 기준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는 ‘더 뉴 Q6 e-트론 퍼포먼스’와 ‘더 뉴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은 468km,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은 400km,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은 412km의 주행이 가능하다.

또 더 뉴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에는 스포츠 서스펜션,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에는 어댑티브 S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해 어떠한 노면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완벽한 비율을 갖추고 아우디 e-트론 디자인의 진화를 보여주는 차체는 전면부의 전기차 특유의 폐쇄형 인버티드 싱글프레임 그릴과 아우디 2D 로고가 조화를 이루며 높은 위치에 자리잡은 주간주행등이 강렬하고 당당한 외관을 완성한다.

더 뉴 Q6 e-트론 퍼포먼스와 더 뉴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 모두 LED 헤드라이트 및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테일라이트를, 더 뉴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 더 뉴 SQ6 e-트론에는 매트릭스 LED 및 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를 탑재해 넓은 가시 범위와 선명한 시야를 제공해 운전자의 안전을 돕는다. 더욱 늘어난 LED 픽셀 개수 덕분에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과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의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모두 8가지 라이트 시그니처 가운데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실내는 인체공학적 요소와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어 ‘소프트랩’ 컨셉과 새로운 컨트롤유닛으로 더욱 편안한 주행환경과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스테이지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11.9인치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14.5인치 MMI 터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아우디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다양한 앱 설치와 이용이 가능하다. AI 기반의 음성인식 기능으로 다양한 차량 기능을 제어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조수석 탑승자를 위한 조수석 전용 10.9인치 디스플레이로 운전석과 별도로 내비게이션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과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은 뱅앤올룹슨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채택하고 운전석과 조수석 헤드레스트에 추가 스피커가 내장되어 서로에게 방해받지 않는 개인 사운드존을 구현한다.

더 뉴 Q6 e-트론에는 안전한 주행을 돕는 다양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주차 보조시스템이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특히 테크 패키지 프로를 추가한 모델과 ‘더 뉴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 ‘더 뉴 SQ6 e-트론에는 속도, 교통표지판, 내비게이션을 증강현실로 표현해주는 AR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기본 탑재해 더욱 편리한 주행을 돕는다.

더 뉴 Q6 e-트론은 '퍼포먼스', '퍼포먼스 프리미엄', '콰트로 프리미엄', 'SQ6 e-트론'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또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 모델 전용으로 다양한 기능과 옵션을 패키지화 하여 모델 트림과 조합한 구성이 가능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인치 휠, 앞/뒷좌석 열선, 앞좌석 통풍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어쿠스틱 글라스 등이 포함된 테크 패키지, AR 헤드업 디스플레이, 30-컬러 앰비언트 라이트, 뱅앤올룹슨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된 테크 패키지 프로,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가 적용된 라이트 패키지, 그리고 조수석 디스플레이, 총 4종의 패키지 가운데 고객의 취향과 편의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더 뉴 Q6 e-트론 퍼포먼스의 가격은 8,290만 원부터, 더 뉴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은 8,990만 원부터, 더 뉴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1억 690만원부터, 더 뉴 SQ6 e-트론은 1억 1,590만 원부터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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