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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폴스타 5

스웨덴 전기차 폴스타가 국내 배터리 제조업체 SK온과 향후 출시 예정인 전기 4도어 GT '폴스타 5'의 배터리 셀 모듈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폴스타는 빠른 충전과 효율적 에너지 사용을 가능케 하고, 긴 주행 거리를 제공하는 SK온의 우수한 배터리 셀 기술을 배터리 공급 계약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전기 4도어 GT 폴스타 5(Electric 4-door GT Polestar 5)에 탑재 예정인 하이니켈배터리 모듈은 56cm의 초장폭 셀로 구성되어 있으며, 높은 에너지 밀도를 자랑한다.

관련해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폴스타와 SK온은 초기 MOU 체결 및 브랜드에 대한 투자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라며, "현재 폴스타 5는 빠른 속도로 개발되고 있으며,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하여 폴스타 그랜드 투어러에 걸맞은 성능을 선보일 것"이라 말했다.

이어 지동섭 SK온 CEO는 "폴스타의 최상위급 전기차 모델에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폴스타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폴스타 5는 폴스타의 프리셉트 콘셉트 카의 진화형 모델로, 오는 2025년에 생산될 예정이다. 차세대 전기차 폴스타5는 테슬라 모델 S, 포르쉐 타이칸, 아우디 e-트론 GT 등과 경쟁을 펼치게될 전망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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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BMW

BMW가 럭셔리 대형 세단 뉴 7시리즈의 고성능 순수전기 모델인 '뉴 i7 M70 xDrive'와 후륜구동 순수전기 모델인 '뉴 i7 eDrive50'을 국내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먼저 'BMW 뉴 i7 M70 xDrive'는 7시리즈 최초의 순수전기 M 모델로, BMW 그룹의 모든 순수전기 라인업을 통틀어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차내에는 2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해 합산 최고출력 659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7초만에 가속, 럭셔리 세그먼트 내 독보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391km다.  

최상의 성능을 드러내는 독보적인 분위기, 곳곳에 적용된 M 전용 디자인 요소는 '뉴 i7 M70 xDrive'의 외관 디자인을 다른 뉴 7시리즈 모델들과 확연하게 차별화한다. 전면부는 BMW 특유의 트윈 헤드라이트 및 라디에이터 그릴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측면에는 M 사이드 미러와 M 사이드 스커트가, 후면부에는 디퓨저가 달린 전용 리어 에이프런이 장착되는 등 최상위 모델의 성능 지향적 특성을 드러내는 M 전용 요소가 다양하게 적용됐다.

실내 역시 M 전용 사양이 대거 적용돼 BMW 뉴 i7 M70 xDrive의 강인하고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다. 조명이 적용된 M 도어 실,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M 가죽 스티어링 휠, M 전용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 M 드라이버 풋레스트 등이 장착된다.

BMW 뉴 i7 M70 xDrive에는 주행 성능과 승차감을 최적화하는 M 전용 서스펜션 기술이 적용됐다. 전기 사륜구동, 스티어링, 쇼크 업소버,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시스템 등의 모든 제어 시스템은 M 전용으로 세팅 되었으며 이를 통해 M 특유의 운동성, 민첩성을 최고 수준의 장거리 승차감과 결합한다.

인테그랄 액티브 스티어링, 액티브 롤 스태빌라이저와 액티브 롤 컴포트가 포함된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 서스펜션 패키지 역시 기본 적용되며 21인치 M 경합금 휠도 포함된다.

이 외에도 31.3인치 BMW 시어터 스크린,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 스카이 라운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팅,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리어 콘솔 등 실내를 프리미엄 라운지와 같은 공간으로 만드는 최고급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BMW 뉴 i7 M70 xDrive는 단일 트림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2억 3,180만 원이다. 

함께 선보이는 'BMW 뉴 i7 eDrive50'은 뉴 i7 최초의 후륜구동 모델로, 최고출력 455마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5.5초만에 가속한다.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455km에 달하며 i7 라인업 중 가장 긴 주행 가능 거리를 자랑한다.

BMW 뉴 i7 eDrive50는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뉴 i7 eDrive50 M 스포츠' 트림에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 및 BMW 시어터 스크린 등의 럭셔리 편의사양을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뒷좌석 승객에게 최상의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

'뉴 i7 eDrive50 M 스포츠 리미티드' 트림의 경우 일부 뒷좌석 옵션을 제외하고 구성해 BMW 고유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직접 누리고자 하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 기본 및 리미티드 트림에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을 줄이는 이중접합 유리 옵션 ‘컴포트 글레이징’을 적용해 보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BMW 뉴 i7 xDrive60 역시 2024년형 모델로 새롭게 출시된다. 2024년형 뉴 i7 xDrive60은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 및 ‘M 스포츠’ 2개 트림으로 제공되며, 두 모델 모두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 스카이 라운지와 컴포트 글레이징이 기본 탑재된다.

가격은 뉴 i7 eDrive50의 경우 M 스포츠 리미티드 트림이 1억 6690만 원, M 스포츠 트림이 1억 8190만 원이며, 뉴 i7 xDrive60은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 트림이 2억 1290만 원, M 스포츠 트림이 2억 159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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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4

스웨덴 전기차 폴스타가 '폴스타 4'에 관한 첫 번째 수명 주기 평가를 발표했다. 

폴스타가 밝힌 보고서에 따르면, '폴스타 4' 생산에 19.4톤의 온실가스가 발생하며, 이는 폴스타가 현재까지 개발한 양산차 중 가장 낮은 수준의 탄소발자국이다.

폴스타 4는 항저우만에 있는 지리 홀딩스 SEA 공장서 생산된다. 해당 공장은 국제 재생 에너지 I-REC 수력 발전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전기와 공장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 전기를 결합해 사용한다. 이 같은 수력 발전 제련소에서 생산된 저탄소 알루미늄을 더 많이 사용할수록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줄일 수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재활용 알루미늄 비율에 관한 데이터가 처음으로 포함됐다.

폴스타 4 스탠다드 레인지 싱글모터의 경우 19.4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롱레인지 싱글모터와 롱레인지 듀얼모터는 각각 19.9톤과 21.4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전체 탄소발자국에서 알루미늄은 23~24%, 강철과 철은 20%, 자재 생산과 정제를 거치는 배터리 모듈은 가장 높은 비중인 36%~40%를 차지한다.

관련해 폴스타의 지속가능성 책임자인 프레드리카 클라렌은 "폴스타는 탄소 중립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모든 폴스타 차량에 대한 탄소 예산을 설정했다"라며, "이 예산은 자재 선정부터 공장 에너지원에 이르기까지 폴스타 4의 제품 개발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쳤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폴스타는 수명 주기 평가를 발표함으로써 한 번에 1톤씩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동시에 탄소 중립을 향한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폴스타는 모든 양산 차량의 탄소발자국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폴스타는 자동차 산업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주도해야 하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요소는 투명성이라고 믿는다.

이에 폴스타는 2020년부터 폴스타 수명 주기 평가를 통해 재료 공급부터 제조,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자동차 수명 주기 내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고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수치화했다. 소비자가 자동차를 구매할 때 신속하고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공개한 수명 주기 평가의 수치는 제품 생산 전반의 자재 공급 과정을 포함하며, 사용 및 폐기 단계를 제외한 자동차 생산부터 출고까지의 탄소발자국을 나타낸다.

한편,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는 프리셉트 콘셉트를 계승한 폴스타 고유의 디자인 요소와 쿠페의 공기역학적인 라인, 현대적인 SUV의 공간감과 편안함을 결합한 모델이다. 폴스타 4는 크기와 가격 면에서는 폴스타 2와 폴스타 3 사이에 위치한다.

특히 모든 폴스타 4는 모빌아이의 슈퍼비전 기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기본 적용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폴스타 4는 중국서 2023년 출시됐으며, 그외 모든 시장에서는 2024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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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p

지프(Jeep)가 11월 한 달간 '2023 지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역대 최고의 혜택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지프는 올해 11월 1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공식 참여, 해당 기간에 앞서 고객 지원을 극대화하고자 전례 없는 혜택을 담은 '지프 세일 페스타'를 실시한다. 

11월 내 계약 및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차종에 상관없이 차량 구매 비용 전액을 '페이백' 해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선사한다. 2등 15명에게는 최신 애플워치를 증정하며, 세일 페스타 기간 내 계약 및 출고를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도 지프 캠핑 사이드 테이블이 제공된다. 또한, 전시장에 내방해 시승만 진행해도 지프 캠핑 폴딩 박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프는 더욱 다양한 고객들이 부담 없이 2023 지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델별 다양한 현금지원 및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적용한다.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성능으로 인기가 높은 지프의 소형 SUV 레니게이드를 대상으로도 250만 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오프로드 라이프스타일을 상징하는 지프 아이코닉 SUV 랭글러의 경우 개소세 할인을 더해 최대 409만 원의 혜택을, 친환경적인 모험을 실현해 주는 랭글러 4xe(2022년식 모델)는 개소세 지원을 포함한 최대 1,219만 원의 혜택과 모든 트림에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오픈-에어 프리덤을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유일 컨버터블 픽업트럭 글래디에이터 구매 시에는 최대 200만 원 혜택이, 럭셔리 플래그십 SUV 그랜드 체로키는 최대 950만 원, 3열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 L은 최대 1,190만 원, 그랜드 체로키 4xe는 최대 92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랜드 체로키 전 라인업은 지프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지프는 2023 지프 세일 페스타 기간에도 그랜드 체로키 지인 추천 이벤트 '지프: 더블 더 베네핏'과 전국 지프 시승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지프: 더블 더 베네핏은 지난 10월 지프에서 론칭한 '지인 추천 이벤트'다.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차량을 출고한 기존 지프 오너의 소개로 그랜드 체로키 라인업을 구매한 모든 신규 고객에게 보증 연장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을 혜택으로 제공하고, 추천한 오너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 약 2주간 그랜드 체로키 구매자 중 50%는 지인 추천을 통해 차량을 구매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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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형 노블클라쎄 L9

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 노블클라쎄가 최근 공개된 부분변경 '더 뉴 카니발'에 맞춰 내외관 업그레이드를 반영한 '2024년형 노블클라쎄 L9'의 사전예약을 11월부터 본격 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노블클라쎄 L9'은 새롭게 바뀐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베이스로 제작되며, 새로운 노블클라쎄 그릴 디자인을 적용하고 신규 투톤 컬러 3종을 추가, 시트 디자인과 컬러도 변경하며 이전 모델과는 또 다른 차별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2024년형 노블크랄쎄 L9은 외관부터 지난 모델과 큰 차이점을 두는 가운데 노블클라쎄의 상징과도 같은 시그니처 그릴의 디자인이 새롭게 바뀌어 선보일 계획이다.

신형 노블클라쎄 L9의 베이스가 되는 부분변경 '더 뉴 카니발' 외장 디자인 (참고사진)

기존의 디자인보다 더 고급스럽고 웅장한 디자인으로 진화해 프리미엄 리무진의 품격을 더한 것은 물론이고 외장 도장 옵션도 추가해 그린, 브라운, 그레이 색상을 추가해 고객들에게 더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실내공간도 시트와 색상의 변화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프리미엄 리무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시트 디자인의 변화가 가장 눈길을 끈다. 디자인 변경을 통해 더 안락하고 편안해진 시트는 고객에게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노블클라쎄의 고민이 엿보이는 부분으로, 이 외에도 시트 컬러를 변경해 실내공간의 아름다움과 품위를 더했다.

관련해 노블클라쎄 관계자는 "노블클라쎄는 주행의 안정성은 물론이고 이동 간에 최상의 편리성 등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리무진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고히 해왔다"라며, "이번 2024년형 노블클라쎄 L9의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보다도 가장 빠르게 최고급 프리미엄 노블클라쎄는 L9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 뉴 카니발의 하이리무진을 베이스로 제작된 2024년형 노블클라쎄 L9 오는 2024년 1월에 선보일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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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N1 컵 카

현대차가 국내 최대규모 원메이크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 2024 시즌부터 투입될 '아반떼 N1 컵 카'를 공개했다.

2024 아반떼 N1 컵 카는 '더 뉴 아반떼 N'을 베이스로 제작됐으며, 신형 컵 카는 기존 아반떼 N 컵 카 대비 광폭 타이어 적용으로 코너링 스피드 개선 및 타이어 내구성이 증대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와이드 휀더 및 전후 범퍼를 새롭게 단장해 공력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2024 아반떼 N1 컵 카'는 지난주 중국에서도 동시 공개됐다. 주저우에서 개최된 TCR China 주저우 라운드에서 처음으로 현대자동차 원메이크 차량이 공개됐으며, 내년부터 중국에서도 한국처럼 동일하게 N1 클래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관련해 현대자동차 N브랜드&모터스포츠사업부장 틸 바텐베르크 상무는 "올해는 뉘르24시 내구레이스에도 유럽, 한국, 미국 선수 등 다양한 지역의 선수들이 참가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라며, "중국 및 미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개최 예정인 원메이크 레이스에서도 현대차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앞으로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지역에서 모터스포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더 뉴 아반떼 N

한편, 2024 아반떼 N1 컵 카의 기반이 되는 '더 뉴 아반떼 N'은 더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에 해당하며,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고성능의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외장 곳곳에 반영하고 트랙에서 즐겁게 운전할 수 있는 출력과 핸들링 성능을 제공해 기본 모델과 차별성을 뒀다. 

차내에는 2.0 터보 플랫파워 엔진이 탑재됐다. 이로 인해 약 5,500rpm부터 최대 출력을 유지시켜주는 플랫파워 특성이 적용돼 가속구간에서 아반떼 N의 잠재력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플랫파워 엔진에 8단 습식 DCT가 함께 맞물리며, 최고출력 280마력(ps), 최대토크 40kgf.m의 강력한 성능을 낸다. 또 N 그린 쉬프트를 작동할 경우 터보 부스트압을 높여줘 최대 290마력까지 출력을 일시적으로 향상시켜 준다.

여기에 고성능 특화 기능인 N 코너 카빙 디퍼렌셜, 능동 가변 배기 시스템, 런치 컨트롤 등을 기본 적용하고, DCT 모델의 경우, N 그린 쉬프트, N 파워 쉬프트, N 트랙 센스 쉬프트까지 기본 사양으로 제공함으로써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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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카니발

기아가 독보적인 경쟁력 갖춘 대형 RV 모델 '카니발'의 상품성 개선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카니발'은 지난 2020년 8월 출시 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4세대 카니발의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특히 '더 뉴 카니발'은 기아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한 한층 세련되고 강인해진 외장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현대적인 대담함'을 콘셉트로 정제된 세련미와 SUV같은 강인함이 조화를 이룬 외관이 눈길을 끈다. 

전면부는 수직 형상의 헤드램프와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 주행등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강조된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웅장한 느낌을 선사한다. 

여기에 단순하면서도 정제된 디자인의 범퍼와 날렵하게 다듬은 하단부 스키드 플레이트가 어우러져 세련되면서도 한층 존재감 있는 전면부 디자인을 완성했다.

측면부는 수직 형상의 헤드램프와 리어 콤비네이션램프가 직선의 캐릭터 라인을 따라 조화롭게 이어져 균형감이 느껴지며 새로 디자인된 알로이 휠을 적용해 단단하고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번호판의 위치를 아래쪽으로 이동시키고 노출형 핸들을 없애 넓고 깔끔한 테일게이트를 구현했으며, 좌우가 연결된 ‘스타맵 리어 콤비네이션램프’를 적용해 전면부와 통일감을 주면서 고급감을 더했다.

또한 블랙 클래딩이 적용된 범퍼 하단부와 와이드한 스키드 플레이트의 조화를 통해 더욱 견고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는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휠이 적용됐으며, 루프랙, C필러∙테일게이트∙도어 가니시, 전∙후면 스키드 플레이트 등에 다크 메탈릭 색상을 적용해 강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했다.

기아 더 뉴 카니발은 신규 색상인 아이보리 실버를 비롯해 스노우 화이트 펄, 아스트라 블루, 오로라 블랙 펄, 판테라 메탈, 세라믹 실버 등 6종의 외장 색상을 운영한다.

또한 기아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더 뉴 카니발에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해 가솔린과 디젤, 하이브리드 총 3종의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관련해 기아 브랜드 관계자는 "기아 카니발은 가족 단위 고객에게 특화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독보적 패밀리카의 위상을 오랫동안 지켜온 모델"이라며, "다음 달 사전계약 시점에 맞춰 더 뉴 카니발의 상품성에 대한 상세 정보와 가격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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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크루저 Se

토요타가 이달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리는 2023 재팬 모빌리티쇼에 참가, 3열 전동화 SUV 콘셉트 '랜드크루저 Se'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랜드크루저 Se(LAND CRUISER Se)'는 순수전기 모델(BEV)로 랜드크루저 브랜드의 매력을 더욱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랜드크루저 Se는 우아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함께 BEV 특유의 높은 토크의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토요타는 전세계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3열 전동화 SUV로 랜드크루저 브랜드의 매력을 더욱 확대했으며, 도심 및 온로드 주행 시 BEV 특유의 높은 정숙성으로 쾌적한 실내 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모노코크 바디를 통해 기민한 핸들링을 선사, 거친 험로도 거뜬히 주파할 수 있다. 

크기는 전장 5,150mm, 전폭 1,990mm, 전고 1,705mm, 휠베이스 3,050mm이며, 승차 정원은 7명이다. 

이 외에도 토요타는 이번 무대를 통해 차세대 중형 픽업트럭 콘셉트카 'EPU', 3륜 전기 모빌리티 '랜드 호퍼', 달이나 우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빌리티 개발을 목표로 한 '스페이스 모빌리티(프로토타입)' 등을 공개,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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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K5

기아가 상품성을 끌어올린 '더 뉴 K5'의 사전계약을 개시,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더 뉴 K5'는 지난 2019년 출시한 3세대 K5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미래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사양을 적용해 더욱 높은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해 더욱 강렬하게 진화했다. 전면부는 '심장박동'을 연상시키는 주간주행등을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으로 재해석해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인상을 연출, 날개 형상의 범퍼 디자인으로 견고한 느낌을 더했다.

측면부는 신규 멀티 스포크 휠을 적용했고 후면부는 스타맵 라이팅 형상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차폭과 입체감을 강조한다.

실내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수평 지향적인 디자인 요소를 통해 세련되고 개방감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각각 12.3인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매끄럽게 연결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운전자 중심의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적용으로 다양한 정보를 통일감 있게 전달한다.

또한 기아는 K5에 버튼 구성을 최적화한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를 적용해 크래시 패드를 간결하게 구성하고 그 아래 전방 트레이에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기아는 '울프 그레이'와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 등 2종의 신규 색상을 포함한 7종의 외장 색상과 신규 색상 ‘샌드’, ‘마션 브라운’과 블랙 등 3종의 내장 색상을 운영한다.

차별화된 색상의 디자인 요소로 개성을 더한 '블랙 핏' 옵션도 운영한다. 블랙 핏은 블랙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인테리어, 리어 다크 스키드 플레이트/머플러, 전용 18/19인치 휠,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 등 블랙 테마의 전용 디자인으로 강인한 느낌을 연출한다.

기아는 K5에 더욱 향상된 주행 감성을 구현해 고객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기아는 K5의 전·후륜 서스펜션의 특성과 소재를 최적화해 민첩한 주행 성능은 유지하면서 노면 잔진동과 충격을 더욱 효과적으로 흡수해 향상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 차체와 앞유리가 만나는 부분의 소재를 보강하고 후륜 멤버 충격 흡수 부품과 전륜 멤버의 소재를 최적화해 지면에서 차량으로 전달되는 로드 노이즈를 감소시켰으며, 이중접합 차음 유리를 기존 앞유리 및 앞좌석에서 뒷좌석까지 확대 적용함으로써 정숙성을 높였다.

기아는 K5에 다양한 커넥티비티 기능을 통해 고객에게 SDV 기반의 첨단 소프트웨어 경험을 전달한다. 기아는 K5에 차량의 주요 전자 제어와 연계된 기능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기본 적용했으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영상 및 고음질 음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플러스’를 적용했다.

또한 기아는 K5에 탑재한 크렐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기반 5.1 채널 사운드로 더욱 입체감 있는 콘텐츠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기아는 스마트키 없이 스마트폰이나 워치를 지니고 차량으로 가까이 가면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게 해주며 사용자별 개인화 설정도 지원하는 기아 디지털 키 2, 전/후방 QHD급 고화질 영상 및 음성을 저장하는 빌트인 캠 2, e 하이패스, 지문 인증 시스템 등 첨단 사양을 적용했다.

또 전동식 세이프티 파워트렁크,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 에어컨 애프터 블로우, 뒷좌석 6:4 폴딩 시트, 측방 주차 거리 경고,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적용해 중형 차급에 걸맞은 편의성을 갖췄다.

기아는 상품성을 강화한  K5 2.0 가솔린, 1.6 가솔린 터보, 2.0 LPi 모델을 다음달 중 출시할 예정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인증이 완료된 후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이 적용된 가격을 공개하고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트림별 가격은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2,784만 원, 노블레스 3,135만 원, 시그니처 3,447만 원, 1.6 가솔린 터보 프레스티지 2,868만 원, 노블레스 3,259만 원, 시그니처 3,526만 원, 2.0 가솔린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326만 원, 노블레스 3,662만 원, 시그니처 3,954만 원, 2.0 LPi 프레스티지 2,853만 원, 노블레스 3,214만 원, 시그니처 3,462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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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마세라티 티포 폴고레

마세라티가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에서의 여정을 이어가기 위해 시즌 10에 참가할 '마세라티 티포 폴고레'를 공개했다.

마세라티는 스페인 발렌시아의 리카르도 토르모 서킷에서 프리시즌 테스트를 앞두고 마세라티 티포 폴고레를 공개했다.

'마세라티 티포 폴고레(Maserati Tipo Folgore)'는 시즌 9에서 입증된 레이스 우승 경험을 갖고 있으며, 마세라티의 뛰어난 모터스포츠 유산과 지속적이고 혁신적인 전동화 여정을 대표하는 새 미학이 적용됐다.

마세라티 티포 폴고레는 마세라티의 모든 전기차를 일컫는 말로,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시대에 마세라티를 대표한다는 목표로 과거와 미래를 완벽하게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 이러한 선택은 마세라티의 전략적 계획과 혁신에 대한 선호도를 잘 보여준다.

새로운 마세라티 티포 폴고레는 후면에 '구리 광택(Rame Folgore)' 컬러 악센트를 사용, 마세라티 신형 전기차의 특징적인 톤을 연상시킨다. 이는 2030년까지 전체 제품군을 대표할 예정이다.

마세라티 티포 폴고레의 시즌 10 리버리는 마세라티의 상징적인 파란색 색상을 사용하여 의지를 표현하며, 현대적인 구리색 디테일을 결합하여 폴고레의 미래의 색상을 가리킨다.

포뮬러 E의 혁신적인 'Gen3 패키지'를 사용하여 세계 챔피언십에서 경쟁한 가장 빠르고 에너지 효율적인 마세라티 티포 폴고레는 전기 자동차 성능의 최고 기준을 보여준다.

마세라티 티포 폴고레는 350kW의 출력으로, 최고 속도는 200mph 이상을 자랑하며, 600kW의 회생 제동 기능을 통해 레이스 중 사용되는 에너지의 40%가 회생 제동을 통해 공급된다.

레이스 투 로드 기술 개발 덕분에 포뮬러 E와 마세라티 MSG 레이싱은 마세라티 브랜드의 전동화 여정에서 중요한 역할이 기대되며, 트랙에서의 혁신은 마세라티의 자동차 제품군에도 전달될 전망이다. 

포뮬러 E의 10번째 시즌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새로운 레이스를 포함하여 총 17라운드로 진행될 예정이며, 2024년 1월 13일 멕시코 시티에서 프리시즌 테스트가 끝난 후 시작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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