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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오스

영국 이네오스의 국내 공식수입원 차봇모터스가 내달 예정돼 있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국내 첫 고객 인도를 앞두고 전국 거점 도시에 위치한 총 6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발표했다.

이네오스는 전 세계 대부분의 고객이 공인 서비스센터에서 45분 이내의 거리에 있을 수 있도록 목표하고 있다. 국내 서비스센터는 서울, 일산, 신갈, 대전, 전주, 부산 등 주요 지역에 전략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각 서비스센터는 업계 경험이 풍부한 검증된 어드바이저와 전문 테크니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 점검, 일반 정비, 사고 수리, 긴급 출동 및 사고 차량 견인 지원 등 포괄적인 사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레나디어의 바디 온 프레임 구조는 차량의 내부 및 외부에서 쉽게 작업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설계됐다. 이네오스 공식 서비스센터는 문제 발생 시 고객이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일반 부품의 재고를 보유한다. 서비스센터에 재고가 없는 부품은 유럽에 위치한 6,000㎡ 규모의 글로벌 부품 허브에서 특급 택배를 통해 발송된다.

영국 이네오스는 180만km의 혹독한 차량 테스트 프로그램을 거친 그레나디어의 내구성과 신뢰성을 확신한다. 따라서, 한국 고객들은 5년/무제한 주행거리의 포괄적인 차량 보증을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사다리꼴 프레임 섀시 및 차체 구성품에는 12년 천공 방지 보증이 제공된다.

 

지난 3월 22일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린 칼더 CEO와 저스틴 호크바 아태지역 총괄 사장이 서울 성수동 소재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을 방문해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판매 및 서비스 전반에 대한 준비 과정을 점검했다. 

린 칼더 CEO는 “마침내 아시아, 특히 한국 시장에서 첫 고객 인도가 시작되어 매우 기대가 크다"라고 말하며, “이는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에게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본사는 한국 고객들이 그레나디어의 판매 및 사후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는 영국의 강인한 기백과 디자인을 독일의 철두철미한 엔지니어링과 결합, 검증된 BMW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 사다리꼴 프레임 섀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최대 3개의 록킹 디퍼렌셜 및 솔리드 빔 액슬을 갖췄다.

그레나디어 라인업은 고객의 정확한 요구에 맞게 구성할 수 있는 빈 캔버스와 같은 스테이션 왜건에서 시작한다. 오늘날 운전자들이 기대하는 편안함, 세련미, 기본 사양을 제공한다. 그레나디어 스테이션 왜건의 가격은 1억 990만 원부터 시작한다.

국내에는 5인승 그레나디어 스테이션 왜건, 그레나디어 트라이얼마스터 에디션, 그레나디어 필드마스터 에디션, 그레나디어 필드마스터 에디션 위드 러프 팩, 그레나디어 코리아 팩 등 5가지 트림이 제공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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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디펜더 OCTA

JLR가 새로운 고성능 전지형 모델인 '올 뉴 디펜더 OCTA'를 연내 공개한다.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올 뉴 디펜더 OCTA는 디펜더 라인업 중 가장 강인하고 성능이 뛰어나며 럭셔리한 모델로 브랜드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 뉴 디펜더 OCTA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V8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과 동급 최고의 6D 다이내믹스 에어 서스펜션을 탑재해 어떠한 지형에서도 극한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최초 적용되는 6D 다이내믹스는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넘나드는 비교 불가한 폭넓은 주행성능,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제공한다.

유압식 인터링크 6D 다이내믹스 기술은 혁신적인 피칭과 롤링 제어 시스템을 통해 온로드에서 가속, 제동 및 코너링 시 차체를 수평에 가까운 상태로 유지한다. 또한 극한의 오프로드 지형에서는 독립적인 휠 움직임과 아티큘레이션을 극대화한다.

올 뉴 디펜더 OCTA의 모델명은 차량의 럭셔리한 특성을 반영해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하고 희귀한 자연 물질인 다이아몬드의 팔면체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새로운 원형 다이아몬드 그래픽은 플래그십 디펜더를 상징한다. 이 그래픽은 각 시그니처 그래픽 패널의 머신 및 샌드블라스트 마감 처리된 티타늄 디스크 안에 글로스 블랙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것을 포함해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 곳곳에 적용됐다. 또한, 티타늄은 자연 상태에서 뛰어난 견고함과 탄력성을 자랑하는 소재의 특성 때문에 선택됐다.

관련해 디펜더 브랜드 대표 마크 카메론은 “올 뉴 디펜더 OCTA라는 이름과 시그니처 그래픽은 차체의 강인함과 견고함을 상징한다. 올 뉴 디펜더 OCTA에 처음 적용한 새로운 시그니처 그래픽은 향후 선보일 플래그십 디펜더 모델을 정의하기 때문에 특히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디펜더는 1948년 출시된 시리즈 1의 혈통을 이어받아 전지형 주행 성능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올 뉴 디펜더 OCTA는 드라마틱한 스탠스, 혁신적인 기술, 디테일에 대한 집념으로 디펜더를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다. 올 뉴 디펜더 OCTA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대담한 디자인은 고객들에게 궁극의 럭셔리 모험을 선사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올 뉴 디펜더 OCTA는 스웨덴의 설원과 빙하부터 두바이 사막,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미국 유타주 모압의 암벽에 이르기까지 역사상 가장 혹독한 성능 테스트를 거치고 있다.

올해 말 올 뉴 디펜더 OCTA의 첫 공개에 앞서,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글로벌 디펜더 엘리먼츠 시리즈를 열어 독점 선 공개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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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40 다크 에디션

볼보 한정 에디션 'XC40 다크 에디션'이 온라인 판매 시작 4분 만에 완판됐다. 

지난해 7월 'XC40 세이지 그린 에디션', 10월 'S60 다크 에디션'이 각각 3분, 9분 만에 완판 기록을 달성한 데 이어 'XC40 다크 에디션' 역시 4분 만에 완판되며 수입차 시장에서 다시 한번 스웨디시 럭셔리 브랜드의 대세감을 입증했다. 

특히 XC40은 지난 2018년 출시 이후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출고까지 약 6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리지만 이번 XC40 다크 에디션은 즉시 출고가 가능해 XC40의 구매를 기다리던 고객들에게는 절호의 기회로 여겨졌다.

이번에 완판된 'XC40 다크 에디션(XC40 Dark Edition)'은 최상위 얼티메이트 다크 트림을 바탕으로, 외관은 오닉스 블랙 단일 컬러에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후면 스키드 플레이트, 루프 레일에도 고광택 블랙 디자인을 적용했다. 여기에 기존 19인치 휠과는 다른 20인치 5-더블 스포크 블랙 다이아몬드 컷 휠을 적용해 더욱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강조했다. 블론드 레더 및 블랙 레더 다크 에디션 전용 키 케이스는 볼보만의 감성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한 '드리프트 우드', '스웨덴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노브',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시스템' 등 동급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럭셔리한 편의 사양이 적용됐다. 이 외에도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최신 ADAS 기반 최고급 안전 패키지가 동일하게 적용돼 볼보만의 안전 헤리티지를 XC40에서도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2.0’은 ‘서울시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을 기반으로 실시간 신호 정보 및 잔여 신호 시간, 적정 교차로 통과 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커넥티드 드라이빙 서비스, 여러 기능을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통합하여 실행하는 '개인화 루틴 설정'을 지원한다. 여기에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 지원,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이용권 등도 지원해 더욱 스마트한 이동의 경험을 제공한다.

관련해 볼보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 등 볼보의 모든 패키지와 블랙 디테일을 담은 XC40 다크 에디션에 많은 관심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만의 감성과 매력을 가진 한정판 모델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볼보 XC40은 지난 2017년 글로벌 시장에 처음 공개된 이후, 컴팩트 SUV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8년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2020년부터 4년 연속으로 유럽 프리미엄 컴팩트 SUV 판매 1위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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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

스텔란티스가 고물가, 고금리에 따른 차량 구매 부담을 대폭 줄이기 위해 초저금리 금융 상품을 내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우리금융캐피탈과의 전속 금융 제휴 계약을 통해 공식 출범한 '지프 파이낸셜 서비스', '푸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하여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시중은행의 대출 금리 및 타 금융 상품보다 대폭 낮은 0~4%대 금리로 이자 및 월 납입금에 대한 고객의 부담을 낮췄다.

구체적으로 지프는 60개월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모델 및 선납금(0%, 30%)에 따라 무이자부터 최대 4.5%대의 금리가 적용된다. 지난 1월 새롭게 선보인 2024년형 더 뉴 랭글러 모델의 경우 선납금에 따라 월 납입금 90만 원~150만 원대라는 매력적인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선납금 납입 여부와 상관없이 금리는 4.3%대로 동일하다. 

지프 레니게이드는 선납금 30% 납입 시 0.8%대의 초저금리를 적용해 월 50만 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그랜드 체로키 2열 모델의 경우 리미티드 트림은 '선납금 0%+무이자 할부'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오버랜드 트림은 선납금에 따라 월 납입금 90만 원대의 무이자 할부 또는 0.9%대의 저리 상품을 제공한다. 그랜드 체로키 L 또한 선납금에 따라 무이자 할부 혹은 1.45%의 금리 상품 중 선택할 수 있다.

푸조 또한 낮은 금리를 적용한 60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전기차 'e-208'과 'e-2008 SUV' 구매 고객에게는 선납금에 상관없이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상품을 선보인다. 선납금 없이 최저 월 65만 원대 혹은 선납금 30% 적용 시 최저 월 43만 원대라는 경제적인 가격으로 전기차를 소유할 수 있다.

내연기관 모델 또한 대부분 3~4% 초반대의 저리 상품을 제공한다. 선납금을 내지 않을 경우 408은 월 70~80만 원대, 508은 월 70만 원대, 3008 SUV는 월 70~80만 원대, 5008 SUV는 월 80~9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선납금 30% 납입 시 408, 508 및 3008 SUV 모두 월 50만 원대, 5008 SUV는 월 50~60만 원대에 운용 가능하다.

관련해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혜택으로 고객 부담을 줄이고자 다양한 금융 상품을 마련했다"라고 설명하며, “보다 많은 고객이 지프, 푸조만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매 문턱을 낮추고 소통 기회를 마련해 다가갈 계획"이라 전했다.

한편,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올해 고객 신뢰 회복과 브랜드 강화를 핵심 목표로 판매부터 A/S, 제품 포트폴리오, 마케팅 전략 등 사업을 전방위적으로 검토 및 강화해 단단한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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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5 N eN1 컵 카

현대차가 '아이오닉 5 N eN1 컵 카(Cup car)'를 공개했다.

'아이오닉 5 N eN1 컵 카'는 최고 출력 478kW(650마력)의 전∙후륜 모터와 84.0kWh의 고출력 배터리 등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대화하고 서킷 주행을 위한 여러 요소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레이스 전용 슬릭 타이어를 장착해 주행 성능을 한층 강화했으며 낮고 넓은 스타일의 오버휀더가 적용됐다. 오버휀더는 휀더 부분이 바깥으로 더 돌출되도록 개조한 것을 말한다. 또한 휠 트래드(윤거)를 넓혀 핸들링 성능을 높이고 프런트 립과 리어 윙을 추가해 공력 성능을 향상했다.

아울러, 경주차의 기본인 경량화를 위해 운전석을 제외한 시트와 카매트 등 불필요한 부품을 제거하고 단조 휠, FRP 후드와 같은 경량 제품을 활용했으며 내연기관 경주차에 적용하고 있는 필수 안전 사양 외에 전기차 전용 소화기, 질식소화포 등 안전 요소를 추가했다.

이번에 공개한 '아이오닉 5 N eN1 컵 카'는 올 시즌 시범 운영 기간을 갖는 'eN1 클래스' 전용 경주 차량이다. eN1 클래스의 'e'는 '전기차'를 의미하는 것으로 기존 '아반떼 N 컵(프로급, N1 Class)'과 같이 프로 선수들이 참여하는 전기차 레이스를 뜻한다.

eN1 클래스는 '2024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이 열리는 4월 27일 이후 총 5라운드에 걸쳐 10번의 레이스가 진행되며 스프린트, 1대1 토너먼트 등 여러 형태의 경주 방식으로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eN1 클래스 시범 운영을 통해 전기 경주차의 성능을 점검함과 동시에 위급 상황 대응, 차량 정비 및 검차, 충전 인프라 구축 등 전기차 레이스 운영에 관한 전 영역에서의 학습과 개선을 이룰 방침이다.

관련해 현대차 관계자는 "전기차 레이스 전용 차량 공개와 함께 eN1 클래스를 통해 전기차 레이스 플랫폼의 선두 주자로 나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대 N 페스티벌을 비롯한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과 글로벌 확산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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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토요타

한국토요타가 정기 점검 시 렉서스∙토요타 브랜드 차량의 엔진 및 동력전달계통 주요 부품에 대한 보증 기간을 확대하는 ‘렉서스∙토요타 케어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렉서스∙토요타 케어 프로그램’은 품질에 대한 토요타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일반 보증 기간이 만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렉서스∙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정기 점검을 받고 이상이 없는 차량에 한해 엔진 및 동력전달계통 주요 부품에 대한 보증을 1년 또는 2만km(선도래 조건)까지 추가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가입 대상은 한국토요타자동차 공식 출고 차량으로 렉서스∙토요타 케어 프로그램에 따른 1년 또는 2만km의 추가 보증 기간이 끝난 후에도 매년 렉서스∙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정기 점검을 받는 경우 차량 출고일로부터 최대 10년 또는 20만km(선도래 조건) 까지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렉서스와 토요타 브랜드의 일반보증 기간이 각각 4년과 3년(모두 10만km 이내)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매년 정기 점검을 받고 이상이 없는 경우 보증 기간이 2.5~3배 이상으로 늘어나 고객들은 보다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토요타 공식 출고 차량이더라도 스포츠카와 전기차는 렉서스∙토요타 케어 프로그램의 가입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관련해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 사장은 "렉서스∙토요타 브랜드의 높은 내구성과 제품 및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 신뢰를 더욱 확고히 하고 라이프 타임 파트너로서 고객들이 오랜 기간 걱정 없이 렉서스∙토요타를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전국의 딜러사와 함께 원팀으로 고객과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고객들이 보다 쉽게 렉서스∙토요타 브랜드의 보증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앱인 ‘렉서스 라운지’와 ‘요! 토요타’를 통해 ‘렉서스∙토요타 케어 프로그램’의 조건과 규정, 보증 항목 등에 대한 확인과 정기 점검 및 프로그램 재가입을 돕는 보증 기간 만료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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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뉴 올-일렉트릭 쿠퍼

미니(MINI)가 브랜드 샵 온라인을 통해 4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진화한 '뉴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는 2014년 3세대 미니 쿠퍼가 출시된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완전 전기화 브랜드로 전환하는 미니 브랜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뉴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는 미니멀리즘을 반영한 디자인과 비약적인 혁신을 이룬 디지털 경험, 더욱 길어진 주행거리, 브랜드 고유의 고-카트 필링 등을 갖춘 가장 진보적인 순수전기차로 진화했다.

내외부에 MINI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핵심을 유지하는 한편 미니멀리즘 감각을 극대화했다. 외관은 플러쉬 타입 도어 핸들을 적용하고 차체 표면 디자인을 매끈하게 다듬어 현대적인 인상을 선사한다. 동시에, MINI 고유의 차체 비율과 클래식한 원형 헤드라이트, 팔각형 그릴, 유니언 잭을 형상화한 리어램프 등을 유지하여 MINI 고유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계승했다.

실내 역시 더욱 간결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진화했다. 가장 큰 특징은 대시보드 중앙에 자리잡은 중앙 디스플레이다. 삼성 디스플레이와 협업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원형 OLED 디스플레이는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과 신속한 반응성을 제공해 마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중앙 디스플레이를 통해 계기반과 내비게이션, 실내 공조 제어,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기능 등을 모두 통합해 제공하며, 특히 미니의 최신 오퍼레이팅 시스템 9 운영체제를 탑재해 티맵 기반의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차량 내 게임 기능,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서드파티 앱 등도 이용 가능하다.

실내는 간결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대시보드와 클래식 미니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반영한 아이코닉 미니 토글 바, 직물 스트랩을 적용한 3-스포크 스포츠 스티어링 휠 등을 장착해 미니멀리즘한 매력을 강조했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33.7kg.m를 발휘하는 전기모터를 탑재하고, 완전 충전 후, 주행 가능 거리는 290-320 km가 될 예정이다(국내 인증 전으로 WLTP 기준 1회 충전 후, 주행 가능 거리는 402km이다). 

뉴 올-일렉트릭 미니는 '클래식'과 '페이버드' 2가지 트림으로 선보이며 예상 가격은 트림에 따라 5,200~5,700만원 선이 될 예정이다. 오는 6월 이후 순수전기 모델과 더불어 내연기관 모델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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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5시리즈

독일 BMW의 프리미엄 세단 '뉴 5시리즈'가 세계적 권위의 '월드 카 어워드'에서 '2024 월드 럭셔리 카'로 선정됐다.

월드 카 어워드는 100명 이상의 전 세계 심사위원들이 매년 글로벌 시장에서 새롭게 출시된 차량들을 시승 및 평가한 후, 투표를 통해 총 6개 부문으로 올해의 차를 선정한다. 올해 심사에는 30개국 100여명의 자동차 기자가 참여했다.

BMW 뉴 5시리즈는 럭셔리 부문 신차 13종과의 경쟁 끝에 '2024 월드 럭셔리 카'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BMW 뉴 5시리즈의 전기화 내연기관 및 순수전기 구동 시스템이 발휘하는 강력한 성능 뿐 아니라 장거리 주행 시의 안락한 승차감, 다양한 디지털 부문 혁신을 높이 평가했다.

BMW 뉴 5시리즈의 진보적인 특성은 파워트레인 기술,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 우아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여유로운 탑승 공간, 편안함에 최적화된 정숙성,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에서 드러난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야 감지형 능동형 차선 변경 보조 기능과 같은 첨단 보조 시스템은 BMW 뉴 5시리즈의 뛰어난 장거리 주행 능력을 돋보이게 한다.

'퀵셀렉트' 기능이 포함된 BMW 아이드라이브,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 확장 기능이 모두 적용된 BMW 지능형 개인 비서 기능 등이 모두 탑재된 BMW i5는 터치 컨트롤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운전자와 차량이 소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설정되어 있다. BMW 뉴 5시리즈의 탑승자는 정차 중에 컨트롤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비디오 스트리밍을 시청할 수 있으며, 새로운 형태의 차량 내 게임 기능을 즐길 수도 있다.

BMW 뉴 5시리즈 모델 라인업에 완전히 통합된 BMW i5는 배출가스가 없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BMW i5의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효율성은 5세대 BMW eDrive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이 기술은 고도로 통합된 드라이브 유닛과 에너지 밀도가 매우 높은 고전압 배터리로 구성된다. 

또한 최신 적응형 회생 제동, 실내 냉난방을 위한 히트 펌프 기술, 순수전기 구동 시스템, 고전압 배터리의 지능적인 조합으로 WLTP 기준 최대 582km의 긴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달성했다. 완속충전은 최대 22kW, 급속충전은 최대 205kW의 속도로 배터리를 채울 수 있어 급속충전기 이용하면 단 10분 만에 주행거리를 156km까지 빠르게 확보 가능하다.

뉴 5시리즈의 내연기관 제품군도 모두 전기화 되었다. 최초 설계시부터 다양한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설계한 구동계 아키텍처 덕분에 BMW 뉴 5시리즈 세단 라인업은 처음으로 순수전기 모델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고효율 가솔린 및 디젤 엔진과 함께 출시되었다. BMW 그룹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엔진의 새로운 모듈식 내연기관 엔진에는 모두 최신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다.

관련해 베른트 쾨버 BMW 브랜드 및 제품 관리, 커넥티드 부문 수석 부사장은 “권위 있는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수상은 BMW가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우수한 품질과 강력한 개성이 전 세계의 까다로운 고객들을 이해시키고 매료시킨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라 전했다.

한편, 월드 카 어워드는 국가별, 지역별 시상식과 더불어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뛰어난 혁신과 신제품을 선정하기 위해 20년 전인 2004년에 출범했으며, 올해는 종합상을 포함한 총 6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졌다.

BMW는 지난 수년 동안 월드 카 어워드에서 8번의 수상을 기록했다. 그 중 하나는 2016년에 월드 럭셔리 카로 선정된 BMW 7시리즈이다. 2018년에는 BMW M5가 월드 퍼포먼스 카 타이틀을 차지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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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A5 카브리올레

아우디가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24년식 모델을 국내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24년식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A5 Cabriolet 45 TFSI quattro Premium)'은 2024 연식 변경 모델로,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무선 하이패스와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3D 사운드 시스템을 더해 한층 더 편안하고 즐거운 프리미엄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차내에는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최대 265마력, 최대 토크 37.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콰트로 구동 시스템은 주행 상황에 맞게 구동력을 배분해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주행을 가능케 하며, 운전자는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와 사륜구동 콰트로의 조합으로 스포티함까지 경험할 수 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6.0초, 최고 속도는 210km/h(안전제한속도)이며,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0.7km/l(도심 9.5km/l, 고속도로 12.5km/l)이다. 또한 드라이브 셀렉트가 장착되어, 도로 상황과 운전자 취향에 최적화된 주행을 경험할 수 있다.

24년식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S라인 익스테리어에 19인치 5-암 커터 디자인 휠과 알루미늄 윈드쉴드 프레임을 장착해 스포티하고 우아한 외관을 자랑하며, 닫힌 상태의 소프트 탑은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전체 디자인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특히 아우디 A5 카브리올레의 소프트 탑은 단열 효과와 방음에 우수하고, 주행속도 50km/h 이하에서 15초만에 개폐가 가능하다. 실내는 블랙 헤드라이닝, 시프트 패들과 열선 기능이 포함된 3-스포크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 그레이 내추럴 오크 인레이를 적용하고 유광 블랙 센터 콘솔 엑센트와 센터 콘솔 하단 및 도어 암레스트를 가죽 인서트로 완성해 아늑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담아냈다.

그 외에도 가죽 스포츠 시트로 된 열선 및 통풍 기능을 갖춘 앞좌석과 폴딩 가능한 뒷좌석 그리고 도어 엔트리 라이트로 편안함까지 더했다.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및 LED 테일라이트는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과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통해 빛의 밝기를 자유롭게 조절해 넓은 가시범위를 확보한다. 이에 더해 물을 분사해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헤드라이트 워셔도 기본으로 적용되어 더욱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운전자의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주행을 위한 편의사양으로는 태양광충전 무선 하이패스가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차량의 주행 정보와 내비게이션의 진행방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운전석 전면 유리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및 360° 서라운드 뷰 카메라, 파크 어시스트가 탑재되었다.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운전자와 탑승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고려하는 아우디의 높은 안전기준을 반영했다. 

차선이탈 방지 시스템인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는 스티어링 휠 조작을 관리하고 조정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전방 상황에 따라 필요 시 긴급 경고를 하고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동하는 프리센스 시티, 사이드 어시스트와 앞좌석 전/측면 무릎 보호 에어백 등을 탑재했다.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한 다양한 기능도 탑재했다. 12.3인치 스크린을 적용한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10.1인치 터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MMI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는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시스템으로 차량 안에서 내비게이션, 통화, 음악 감상 등 스마트폰 내 다양한 기능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3D 사운드 시스템(16 채널, 19 스피커, 755와트)이 새롭게 추가되어, 오픈에어 드라이빙 시에도 한층 더 풍성한 사운드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8,290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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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4

기아(KIA)의 신형 준중형 세단 'K4'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기아 K4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 넘는 진일보한 기술을 바탕으로 준중형 차급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외관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를 기반으로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을 갖췄다.

전면부는 범퍼 가장자리에 위치한 세로형 헤드램프가 넓고 당당한 자세를 보여주고, 별자리를 형상화한 스타맵 라이팅 기술은 한층 진화된 기아의 타이거 페이스를 보여준다.

측면부는 엇갈린 사각형 조형을 따라 생성되는 빛의 유기적인 흐름을 통해 고급스러운 세단의 느낌을 표현하는 동시에 루프에서 후면부 끝까지 완만하게 이어지는 패스트백 실루엣으로 시각적 역동성을 극대화했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차체의 가장 끝에 배치한 세로형 램프가 하단부 범퍼를 수직으로 잘라내듯 길게 이어지며 에어 디퓨저와 함께 강인한 느낌을 더한다.

실내는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이유 있는 즐거움'을 기반으로 준중형 세단에서 예상되는 운전자 중심 구조 이상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K4의 운전자를 위한 운전석의 기술적 요소와 동승객에게 안락함을 주는 요소를 대비시켜 이성과 감성의 균형을 이뤘다.

각각 12.3인치 클러스터 및 인포테인먼트 및 5인치 공조 디스플레이 등 약 30인치에 달하는 대화면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그 아래 사용 빈도가 높은 내비게이션 및 공조 기능을 빠르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물리 버튼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도어 트림, 크래시패드, 콘솔의 색상을 운전석의 ‘오닉스 블랙’과 동승석의 ‘슬레이트 그린’, ‘미디움 그레이’, ‘캐니언 브라운’ 등 세가지 조합으로 운영, 색상의 대비를 통해 두 공간을 시각적으로 구분했으며 동승석 크래시패드에는 무드조명을 적용해 안락한 감성을 더했다.

K4 GT라인은 외장에 차체의 수평적 선들과 대조를 이루는 수직적 디자인 요소를 적극 활용해 강인한 인상을 부여하고 GT라인 전용 범퍼와 사양을 적용했으며, 실내는 오닉스 블랙과 ‘오프 화이트’의 색상 대비와 함께 전용 패턴을 적용한 디자인 요소로 기본 모델 대비 한 층 더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K4는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기아 AI 어시스턴트’가 탑재돼 자연어 이해를 기반으로 복잡한 문맥을 이해하고 운전자와 자연스러운 방식의 대화가 가능하다.

기아는 고객이 고도화된 차량 이용경험이 가능하도록 기아 AI 어시스턴트를 통해 여행 설계를 지원하거나 오너스 매뉴얼에 기반한 정보를 제공하며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아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퀵 컨트롤’, ‘무선 폰 커넥티비티’와 '디지털 키 2',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최신 커넥티비티 사양을 제공한다.

기아는 K4를 2.0 가솔린 엔진 모델과 1.6 가솔린 터보 모델로 운영한다. 2.0 가솔린 모델은 IVT 변속기와 조합해 최고출력 149마력(ps), 최대토크 18.3kgf.m(132lb-ft)를 발휘하며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해 최고출력 193마력(ps), 최대토크 27.0 kgf.m(195lb-ft)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또 K4는 후석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8 에어백 시스템, 고속도로 주행보조 2,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지능형 속도 보조,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경고, 후측방 모니터, 서라운드 뷰 모니터, 주차 거리 경고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다양한 안전ᆞ편의 사양으로 주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기아는 K4를 올해 하반기 북미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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