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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스페셜 에디션 '레드 라인(Redline)'시리즈를 자사의 차량 13대에 적용할 예정이다.


쉐보레 레드 라인은 차량 곳곳에 레드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고, 엠블럼, 라디에이터 그릴, 헤드램프를 검게 처리, 새로운 휠을 적용하는 등 좀 더 스포티하고 공격적인 분위기로 기존과는 차별화된 외관을 제공하는 쉐보레만의 차량 외관 패키지다. 



지난 2015년, 쉐보레는 세마쇼를 통해 '말리부 레드 라인 콘셉트'를 선보인 바 있지만, 이번엔 좀 더 광범위하고 다양한 차종에 적용된다. 



쉐보레 레드라인 적용 대상 차량은 크루즈 LT 세단 및 해치백, 말리부 LT, 트랙스 LT, 에퀴녹스 LT, 트래버스 프리미어, 콜로라도 LT, 실버라도 더블캡 LT 및 Z71, 실버라도 크루캡 LTZ 및 Z71, 카마로 SS, 카마로 LT로, 총 13가지 모델이다. 



각 모델에 따라 특별하고 디테일한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2017 시카고 오토쇼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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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루스(Urus)가 올해 4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우루스는 1987년부터 1993년까지 생산되었던 LM002 이후, 람보르기니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SUV모델이다. 2012 베이징 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처음 등장했으며, 생산 공정이 완료되는 올해 4월 이탈리아 볼로냐 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전기모터가 탑재되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음 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7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애스턴마틴도 자사 최초의 SUV 'DBX'를 2019년에 생산할 계획이며, 롤스로이스는 '컬리넌 SUV', 메르세데스 벤츠 또한 초호화 SUV '마이바흐 GLS'를 2019년 출시할 계획이다. 


여기에 람보르기니 우루스까지 더해져 고가의 럭셔리 SUV간의 경쟁도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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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크 쿠비카 (Robert Kubica)


카레이서 로버트 쿠비카가 프라이빗팀 바이 콜레스(Bykolles) 소속의 레이서로 F1경기에 복귀한다. 


로버트 쿠비카(Robert Kubica)는 폴란드인 최초로 F1에서 경쟁했던 드라이버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BMW 자우버 F1팀 소속으로 활약을 펼치다가, 이후 르노 F1팀의 드라이버로 활약했다. 


2011년 당시 사고 현장


하지만, 2011년 F1 프리시즌 기간에 가드레일이 레이싱 머신을 관통하는 끔찍한 사고를 당한다. 쿠비카를 진료했던 산타코로나 병원 척추외과 의사의 소견은 참혹했다. "45분여 간 뼈가 노출되어 세균 감염 위험이 있기 때문에 항생 치료가 필요하다"며, "긴 여행이 될 것이다"라고 소견을 밝혔다. 


경기 중 사고로 부상을 입은 로버트 쿠비카


당시 쿠비카는 "좋지 않은 상황인 건 나도 잘 안다. 하지만 매우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며, 힘들고 긴 재활이 되겠지만 걱정은 하지 않는다"라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렇게 2010시즌을 마지막으로 F1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레이싱에 대한 그의 열정은 식지 않는다. 그는 서킷을 떠난 후에도 랠리 스포츠에 출전하며 모습을 드러냈고, 2013년에는 WRC2 타이틀까지 획득했다. 작년에는 11월에 열린 WEC 루키 테스트에 참가해 정규 드라이버의 최고 기록보다 빠른 랩 타임을 기록하며, 부상 따위가 그의 앞길을 막지 못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쿠비카가 사고 당시 입었던 부상에서 100% 회복된 것은 아니다. 팔도 완벽하게 제 기능을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예전만큼의 컨디션을 그대로 유지하기엔 어려움이 따른다. 쿠비카는 작년 WEC 루키 테스트에서 WEC가 요구하는 신체적 조건을 맞출 수 있을지 크게 걱정했지만, 프라이빗팀 바이 콜레스(ByKolles) 소속으로 2017 WEC에 출전함에 따라 F1에 다시 발을 들이게 된다. 



그의 도전은 몸이 온전치 못 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신중하다. 사고로 인한 상해로 F1에 복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지만, 레이싱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그를 가만히 두게끔 허락하지 않았다. 그는 신체적 조건에서 불리한 것이 사실이지만, '열정'이라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지녔다. 


어쩌면 그가 우승을 거머쥐지 못하더라도, 그를 바라보는 이들만큼은 우승만큼 값진 무언가를 느끼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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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모터홈(MotorHome)하면, 실내가 소파로 둘러싸져있고 간단한 리빙룸이나 화장실이 갖춰진 승합차를 떠올릴 것이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모터홈을 떠올린다 해도 대형 TV나 무선 노래방, 정수기 등 일상적인 편의 장비 정도에 그친다. 


하지만, 상식과 편견을 뛰어넘는 초호화 첨단 모터홈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자동차인지 주택인지, 정체성에 혼란을 불러일으키는 '억'소리나는 모터홈 '엘리시움'을 살펴보자.



최근 미국의 첨단 고급 제품 전문 회사 퓨리온(Furrion)이 최고급 모터홈 - 엘리시움을 선보였다. 엘리시움(Elysium)은 '극락','파라다이스','지상낙원'이란 뜻으로, 웬만한 주택을 뛰어넘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옥상에는 개인용 2인승 헬리콥터 'Robinson R22'가 존재하고 있으며, 호텔 스파 부럽지 않은 욕조, 분위기 있는 라운지 공간도 마련되었다. 



차량 내부에는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식기 세척기, 75인치 와이드 TV, 와인 냉장고 등이 마련되어있으며, 샤워실과 스틸룸, 오락실도 비치되어있다. 


이 밖에도 생생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첨단 오디오 시스템, 아늑한 침실 등이 준비되어 있다. 



보고도 믿기 힘든 시설과 장비를 갖춘 엘리시움의 크기는 13.7 X 2.4 X 4.14 (m)로 어마어마한 덩치를 자랑한다. 아쉽게도 판매 목적이 아닌, 기술 및 첨단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목표로 제작되었으며, 만약 판매한다면 그 가격은 250만 달러(한화 약 29억 원)의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실제 주택과 비슷하거나 더 비싼 금액으로, 헬기가 포함된 사실을 감안해도 쉽게 수긍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싸다. 



한편, 최고급 모터홈 엘리시움은 미래에 등장할 모터홈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완벽한 미래'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차세대 소비자를 위한 새로운 삶을 재발명하여, 일상생활에서 벗어난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였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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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모터스가 자사의 소형 SUV - 아웃랜더 스포트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슈퍼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기존의 외관을 다듬어 한 층 세련된 멋을 자랑하며, 'Limited Edition'배지를 부착하여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다. 



블랙 컬러가 적용된 사이드미러와 18인치 휠로 시크함을 더했고, 스티어링 휠과 시프트 노프, 브레이크 레버 등에도 블랙 컬러에 레드 스티칭으로 포인트를 줌으로써 리미티드 에디션만의 매력을 더했다. 



편의 기능도 대폭 향상됐다. HID 헤드라이트, 후방 카메라, 열선시트, 애플 카 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이 추가로 장착되어, 기존 ES모델 오너들의 부러움을 살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21,995터 시작하며,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미쓰비시 모터스 북미 법인장 돈 스웨어링겐(Don Swaeringen)은 '아웃랜더 스포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탁월한 가치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전례없던 저렴한 가격대에 여러 편의 장비와 기능을 리미티드에디션에 담음으로써, 한 것음 더 나아가게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이번 달 11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017 시카고 국제오토쇼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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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즌 블랙(Frozen Black) 에디션


BMW가 올해 자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의 스페셜 에디션 2종을 선보인다. 


프로즌 옐로우(Frozen Yellow) 에디션


내달 열리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프로즌 블랙(Frozen Black) 에디션을 공개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프로즌 옐로우(Frozen Yellow) 에디션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두 차량 모두 기존에 없던 스페셜 외장 컬러가 적용된다는 점이 특징이며, 실내 또한 차별화된 색상과 디자인이 적용된다. 아쉽게도, 그외 기타 성능 면에서는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 


BMW 관계자는 "순수 전기차 i3와 i8의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 등 다양한 BMW i 퍼포먼스 모델들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이동성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이번 제네바 모터쇼서 프로즌 블랙 i8스페셜 모델과 함께 뉴 4시리즈와 5시리즈 투어링도 함께 공개된다. 


BMW i8스파이더


한편, BMW는 i8의 컨버터블 모델인 i8스파이더를 2018년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배터리 용량이나 출력 면에서도 지속적으로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BMW 차량이 통상 8년 주기로 큰 변화가 이뤄져왔다는 사실을 감안했을 때, 2018년에 i8의 큰 변경이 이뤄질 수도 있다는 추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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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자사의 중형세단 알티마의 도어 잠금 장치 결함으로 341,005여대 차량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에 해당하는 차량은 2015년 9월 17일부터 2016년 10월 6일 사이에 생산된 알티마 차량이다. 



뒷좌석 도어에 장착된 잠금 캐이블이 잘못 연결되어, 창문을 내릴때 뒷좌석 도어가 예기치않게 열릴 수 있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이 있다는 것이 리콜 사유다. 리콜 수리 작업은 프로텍트 패치 부착이나 도어 래치 케이블 교체로 매우 간단하다. 


이번 결함으로 발생한 사고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으며, 닛산은 리콜 해당 차주들에게 리콜 관련 메일을 즉각 발송하고, 무상 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행히도, 자동차 창문을 열기 좋은 시기가 아닌 겨울에 결함이 발견되었고, 닛산은 리콜 신청서를 제출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모든 차주들에게 통보해 즉각 대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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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GM)가 2014년부터 일부 지역에 도입한 4G LTE 통신 기능 사용량이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미국 쉐보레 차량에서 사용된 데이터 사용량은 4,000TB(테라바이트)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2015년부터 2014년 상반기까지는 거의 동일한 증가율을 보였고, 이후 900TB에서 1,300TB로 급증하는 현상을 보였다. 이 시점이 쉐보레 Wi-Fi 핫스팟 기능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고 사용화되기 시작한 시점으로 보이고 있다. 



데이터 사용량이 증가한 사실이 인상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4G LTE기능이 탑재된 차량의 판매 대수도 함께 증가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아 신빙성 논란이 발생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진정으로 유용하고 인기 있는 기능으로 평가되어 사용량이 증가했다면, 4G LTE 기능이 탑재된 차량의 판매대수와 차량 당 평균 데이터 사용량도 제공돼야 한다.



한편, 쉐보레가 제공하는 차량 내 4G LTE WiFi 서비스는 최대 7개의 장치를 연결할 수 있으며, 차량 핫스팟을 통해 이동 중에도 영화나 TV, 게임 등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첫 3개월 동안은 3기가 바이트의 무료 데이터가 제공되며, 이후 휴대 전화처럼 데이터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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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로메오 줄리아 쿠페 예상도 


알파로메오 줄리아 쿠페가 내달 열리는 2017 제네바 모터쇼서 공식 데뷔를 치를 예정이다. 


알파로메오 줄리아가 BMW 3시리즈,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와 경쟁했다면, 줄리아 쿠페는 BMW 4시리즈,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쿠페, 아우디 A5와 경쟁을 펼치게 된다. 



줄리아 쿠페는 현행 줄리아와 마찬가지로 28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는 2.0리터 터보 엔진과 505마력의 2.9리터 V6트윈 터보 엔진이 장착되는 고성능 모델 '콰드로 폴리오'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줄리아 스프린트 GT


특히, 1963년부터 1966년까지 생산된 알파로메오의 2도어 쿠페 '줄리아 스프린트 GT'를 이을 쿠페 모델로 여겨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알파로메로 줄리아 왜건 예상도


알파로메오는 다가오는 2018년까지 모델 라인업을 8개로 늘릴 것이라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될 줄리아 쿠페가 그중 하나이며, 줄리아 왜건과 컨버터블 모델이 뒤이어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들려오고 있다. 


한편, 알파로메오는 첨단 기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전 세계에 인지도를 점차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한국 진출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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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GP


랜드로버가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사이를 메꿀 새로운 SUV의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재규어 F-페이스 IQ플랫폼을 기반으로 동일한 V6엔진이 탑재되며, 향후 PHEV나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라인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모델의 이름은 벨라(Velar)가 될 것으로 보이며, 포르쉐 마칸과 같은 럭셔리 크로스 오버 SUV와 경쟁을 펼치게 될 전망이다. 


예상도 / 사진 = 오토카 


실제로,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사이에 대략 2,500만원 정도의 큰 가격 격차가 나기 때문에, 이 사이를 메꿔줄 새로운 SUV를 출시하는 것이 전혀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한편, 랜드로버의 새로운 SUV는 다가오는 3월, 2017 제네바 모터쇼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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