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폭스바겐 아르테온 티저 이미지 

 

폭스바겐 CC의 후속작으로 여겨지는 패스트백 세단 '아르테온(Arteon)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고작 2장이지만, 세련미가 물씬 느껴진다. 날카로운 직선 라인이 돋보이는 프론트 그릴이 눈에 띄며, 그릴과 헤드라이트를 맞붙여 경계를 없앴다. 


아직 공식적으로 모습이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아르테온의 모습을 짐작해볼 수 있는 단서가 많이 존재한다. 


폭스바겐 콘셉트 GTE

 

먼저, 2015년에 공개된 스포트 쿠페 콘셉트 GTE를 통해 아르테온의 모습을 짐작해볼 수 있다. 



콘셉트 GTE는 파사트보다 긴 차체에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콘셉트카다. 당시 CC와 페이트 사이의 모델 정도로 여겨지며 정확한 출시 계획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 없었지만, 공개된 아르테온의 티저 이미지와 매우 유사하다는 점을 살펴볼 수 있다. 약간의 보디라인 차이를 제외하고는 같은 차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유사하다. 



심지어 뒷모습까지 매우 비슷하다. 테일램프의 디자인이나 트렁크 리드가 살짝 다르긴 하지만, 이 정도는 콘셉트카와 양산차 사이의 존재할 수 밖에 없는 차이로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이다. 



두 번째 단서로는 폭스바겐이 앞서 공개한 디자이너 스케치다. 늘씬하고 매끄럽게 빠진 라인이 아르페온의 모습을 암시한다. 그림 속 차량의 앞 모습이 아르테온 티저 이미지 속 모습을 빼닮았다. 


지금까지 많은 차들이 앞서 공개된 콘셉트카와는 많이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실망감을 안겨주는 경우가 허다했지만, 이번만큼은 콘셉트카와 매우 유사한 양산차가 등장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걸어봐도 좋을 듯하다. 



한편, 아르테온은 BMW 4시리즈 그란 쿠페, 아우디 A5 등과 경쟁을 펼칠 전망이며, 다음 달 9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17 제네바 모터쇼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캐딜락이 자사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UE(Cadillac User Experience)의 개선에 나섰다. 


수년간 계속해서 이루어진 업데이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편·불만 사항으로 꼽히면서 대대적인 업데이트에 나선 것이다. 



우선, CUE를 둘러싼 불만사항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복잡하고 어려운 디스플레이 환경이 개선된다. 날씨, 전화, 오디오, 블루투스, 내비게이션 및 탐색 기능 등 각종 기능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사용자가 쉽게 액세스 할 수 있도록 한 화면에 표시되게끔 변경되면서 한층 직관적으로 바뀌게 된다. 



클라우드 기반의 실시간 교통 정보, 주유소 가격, 주차 정보 등 새로운 내비게이션 기능이 추가될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선호 경로 및 목적지를 탐색하고 데이터를 저장하여 더 나은 경로를 제안한다. 


또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개개인 맞춤이 가능하도록 설정하여 편의성을 높였으며, 음성 인식 소프트웨어도 개선된다. 무선 인터넷을 통한 내비게이션 및 앱 업데이트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차세대 CUE는 2018 ATS, CTS 등을 시작으로 적용 및 확대될 전망이며, 대대적인 개선을 통해 기존 캐딜락 오너들이 쏟아내던 불만사항들이 한층 수그러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작년, 7년 만에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온 아우디 S5 스포트백이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가격이 공개됐다. 



2018 S5 스포트백의 가격은 $55,375부터 시작하며, 프레스티지 모델이 $59,775로 가격대가 좀 더 높다. 참고로 2018 A5 스포트백은 $43,575, A5쿠페는 $43,775, A5 카브리올레는 $50,575의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파워트레인은 3.0리터 V6 터보 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354마력, 최대토크 5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0→100km/h)은 불과 4.7초, 최고속도는 250km/h를 자랑하며, 콰트로 AWD시스템도 기본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내부 인테리어도 우아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편의성까지 끌어올렸다. 실내 공간도 기존 모델 대비 운전자 및 조수석 공간은 11mm, 뒷좌석 레그룸은 24mm가 늘어나 한층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한다. 



한편, 신형 A5, S5 스포트백은 아우디의 새로운 패밀리룩인 싱글프레임과 더욱 날카롭고 매끄러운 디자인,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어 큰 변화를 가져온 것이 특징이다. 세련된 쿠페 라인에 5도어 세단의 편리함까지 두루두루 갖춰, 높은 수요를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작년, 메르세데스-벤츠의 E클래스가 10세대 모델로 새롭게 탈바꿈해 등장했다. 결과는 "역시 벤츠"라는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로 기존의 명성과 인기를 이어갔다. 지난달에는 작년 12월 대비 약27% 증가한 판매량 1,263대를 기록하며 1월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야말로 승승장구(乘勝長驅)인 셈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다음 달 9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17 제네바 모터쇼서 'E-클래스 카브리올레'를 선보일 예정이다. 



S-클래스 쿠페와 S-클래스 카브리올레, 기존 E-클래스 쿠페와 E-클래스 카브리올레가 소프트톱을 제외하고 비슷한 디자인이 적용된 것을 미루어 짐작해볼 때, 앞서 공개된 신형 E-클래스 쿠페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파워 리트랙터블 하드톱(PRHT)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파워트레인은 E-클래스 쿠페와 공유하며, 최신 자율 주행 기능과 편의 장비도 대거 투입된다. 



한편, 신형 E-클래스 카브리올레는 메르세데스-AMG가 자사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 'AMG GT C 로드스터 50', ' C63 카브리올레 오션 블루 에디션' 등 과 함께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의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1967년에 설립된 메르세데스-AMG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했다. 메르세데스-AMG는 자사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가오는 2017 제네바 모터쇼서 스페셜 에디션 3종을 선보인다. 개성만점 AMG 스페셜 에디션 3종을 소개한다. 



1. AMG GT C로드스터 50



스위트 그라파이트 그레이 마그노(Sweet Graphite Gray Magno)라는 특별한 색상을 입혔고, 블랙 크롬휠, 프론트 스플리터, 깔끔하게 제작된 리어 디퓨저 등이 적용되었다. 또한 세로형 그릴을 적용하여 한정판만의 멋을 더했다. 



실내 또한 외장 컬러가 적용되어 내·외관이 조화를 이루며, 50주년 모델임을 암시하는 'Edition 50'배지가 부착된다. 이 밖에도 시프트 패들, 도어 실 패널 등의 나이트 패키지가 적용된다.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502lb-ft의 성능을 발휘하며, 여기에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맞물린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시간은 불과 3.7초이며, 최고속도는 196mpg(315km/h)다. 



2. 메르세데스-AMG C63 카브리올레 오션 블루 에디션 



캐시미어 화이트 마그노(Cashmere White Magno) 색상에 푸른색 빛을 내는 블루 오션 소프트톱이 장착되어 영롱한 분위기를 풍긴다. 단 150대만 한정 생산되며, 오션 블루 에디션에만 장착되는 프론트 범퍼, 휠 캡, 시계가 눈길을 끈다. 또한 티타늄 스레이 색상의 AMG 크로스 스포크 단조 휠이 앞뒤로 장착된다. 


실내에는 AMG S63 카브리올레에 장착되는 스티어링 휠이 장착되며, 크리스털 그레이 색상의 나파 가죽이 적용된다. 



4.0리터 V8트윈 터보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출력 503마력, 최대토크 516lb-ft의 성능을 발휘하며, 여기에 7단 자동 변속기가 조화를 이룬다. 제로백은 4.0초이며, 최고속도는 174mph(280km/h)다. 



3. C43 AMG 퍼포먼스 스튜디오 패키지

 


메르세데스-AMG가 AMG C43 쿠페와 카브리올레를 위한 특별 내·외관 패키지도 준비했다. 



내·외관에 블랙 색상이 적용되며, 사이드 스커트, 트렁크 리드 스포일러, 테일 파이프 트림 등에도 블랙 색상을 입혔다. 심지어 휠 또한 19인치 멀티 스포크 매트 블랙 휠이 장착된다. 



최고출력 362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는 3.0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이 장착되며, 9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쿠페의 제로백은 4.6초, 카브리올레는 4.7초이며, 최고속도는 130mph(210km/h)로 동일하다. 


한편, 메르세데스-AMG가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2017 제네바 모터쇼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며, 이번 여름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2018 쉐보레 트래버스가 공개됐다. 트래버스는 한 덩치 한다는 포드 익스플로러나 혼다 파일럿 등과 비교해도 작지 않은 쉐보레의 대형 SUV다.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 공간과 넉넉한 3열 공간까지. 대형 SUV시장에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만한 '진짜'가 나타났다. 국내 출시까지 간절히 원하게 만드는 트래버스의 매력은 무엇일까?



"잘 생겼다."



디트로이트 오토쇼 데뷔를 앞두고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 완벽한 디자인 변화를 예고한 바 있다. 더욱 명확해진 실루엣과 직선으로 뻗은 긴 전장, 매끄럽게 디자인된 후면부의 모습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 완벽하게 모습을 드러낸 트래버스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새롭게 바뀐 트래버스는 쉐보레 패밀리 룩이 적용되어 한 층 세련된 외모를 자랑한다. 어메이징 뉴 크루즈를 시작으로 이후 출시된 더 넥스트 스파크, 올 뉴 말리부, 캡티바, 더 뉴 트랙스까지 새롭게 적용된 '듀얼 포트 그릴'이 큼직하게 적용되었다. 커다란 LED 헤드램프와 차량 곳곳에 적용된 크롬장식은 고급스러움을 연출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뒷모습도 완벽하다. 길쭉하게 뻗은 LED테일램프는 전면부만큼이나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며, 커다란 크롬 패널로 다소 밋밋할 수 있는 여백을 없앴다. 


전체적으로 강인하고 인상적인 외모를 갖춰 돌아왔다. 기존 구형의 잔상을 찾기 힘든 트래버스의 디자인 변화는 그야말로 '대성공'이다. 



" 더 커진 차체. 넉넉한 공간은 덤."



신형 트래버스의 차체 크기가 더 커졌다. 전장 5,189mm, 전폭 1,996mm,전고는 1,795mm, 축거(휠베이스)는 3,071mm에 달한다. 국내서 크다고 알려진 모하비의 전장이 4,930mm,해외서 한 덩치하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기본 모델의 전장이 5,180mm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트래버스의 어마어마한 크기를 비교적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더 커진 차체만큼이나 실내 공간도 넉넉하다. 2열의 무릎공간은 990mm, 3열은 856mm다. 트렁크 용량은 3열까지 펼쳤을 때 651L, 3열을 접었을 때 1,645L, 2열까지 모두 접었을 때는 무려 2,789L까지 늘어난다. 



납부럽지 않은 크기와 넉넉한 실내 공간으로 패밀리카나 캠핑카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공차중량은 1,978kg로 덩치에 비해 무겁지 않은 편이다. 




" 마음에 드는 엔진 성능"



트래버스에는 V6 3.6리터 가솔린 엔진과 2.0L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3.6모델은 최고출력 305마력, 최대토크 36.5kg.m로 넉넉한 출력을 자랑하며, 2.0 모델은 최고출력 255마력, 최대토크 40.8kg.m으로 효율을 높였다. 또한 두 가지 모델 모두 신형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기본 앞바퀴 굴림에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AWD)를 추가할 수 있다.


미국 연비 기준 3.6모델이 도심 18mpg, 고속25mpg, 2.0모델은 도심 20mpg, 고속23mpg이다. 참고로 2.3리터 에코부스터 엔진이 탑재된 포드 익스플로러가 미국 기준 19mpg, 27mpg로 비슷한 수준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첨단 시스템"



지금껏 봤던 쉐보레 인테리어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인포테인먼트 터치 스크린과 깔끔하게 배치된 버튼은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8인치 터치스크린은 애플 카 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4G LTE WiFi 핫스팟 등을 지원하며, 뒤쪽에는 수납공간도 마련됐다. 



이 밖에도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어라운드 뷰 카메라,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보행자 제동 시스템, 전방 충돌 경고 및 자동 브레이크 시스템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혼다 파일럿 


쉐보레는 신형 트래버스를 크로스 오버 SUV라 지칭하고 있으며, 주요 경쟁 차종으로 혼다 파일럿, 도요타 하이랜더, 포드 익스플로러, 지프 그랜드 체로키를 꼽았다. 


동급 세그먼트 최고 수준의 화물 공간과 3열 레그룸을 보여줄 것이라는 자신감 속에 등장한 신형 트래버스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고객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위 케어 캠페인(We Care Campaign)'을 실시한다.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으로 환경부의 인증 취소 및 판매정지 처분 이후 불편을 겪은 고객들을 위해 1인당 1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며, 차종과 연식에 상관없이 2016년 12월 31일 이내 등록을 마친 모든 폭스바겐, 아우디 차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서비스 내용에는 차량 유지 보수 관련 서비스 및 고장 수리, 차량용 악세서리 구매 등이 포함된다. 



서비스 대상 차량은 약 27만 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적용 대상 여부는 각 판매사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대상 차량 소유주는 차량과 함께 차량등록증,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캠페인 혜택을 받으면 된다. *단, 법인, 리스, 렌탈 차량은 차량등록증 상의 소유주에 해당*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 코리아, 아우디 코리아 홈페이지 및 서비스센터,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우디 : 080-767-2834 , 폭스바겐 : 080-767-0089)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