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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Special Edition]



영국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미국프로풋볼(NFL)의 간판스타 톰 브래디의 서명이 들어간 스페셜 에디션 카를 선보인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이끄는 유명 쿼터백 톰 브래디를 위해 제작되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의 공식 명칭은 '톰 브래디 시그니처 에디션'으로, 애스턴마틴의 맞춤 제작 서브 브랜드 'Q 바이 애스턴마틴'이 뱅퀴시 S 볼란테를 기반으로 제작한다.



톰 브래디 시그니처 에디션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울트라마린 블랙 외장 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실내는 다크 나이트 가죽 인테리어로 구성된다. 또한 스포티한 감성을 더해줄 카본 소재를 비롯해 다양한 첨단 소재가 대거 적용될 예정이다.



아쉽게도 파워트레인 성능에는 변화가 없으며, 휀더와 헤드레스트 등 차량 곳곳에 'TB12'로고를 새겨 톰 브래디 에디션임을 증명했다. 차량 가격은 35만 9950달러(한화 약 4억 원)에 판매될 것으로 보이며, 12대만 한정 생산될 예정이다.


한편, 뱅퀴시 S는 6.0리터 V12엔진이 탑재돼 580마력이라는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공기역학적이고 다이내믹한 스타일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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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BMW가 내년 시즌부터(2018-19) 활약하게 될 'M5 모토 GP 세이프티카'를 공개했다. 



신형 M5를 기반으로 제작된 해당 차량은 최근 세이프티카로 활약했던 M2의 뒤를 잇게 되며, 탄생 목적에 맞게 화려하게 꾸며졌다. 독특한 데칼과 루프 LED 라이트바, 범퍼 하단에 LED 경광등을 적용해 멀리서도 눈에 띄도록 제작됐고, 카본 소재로 제작된 립 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 티타늄 스포츠 배기 시스템 등으로 스포티한 매력까지 더했다.



구리색과 유광 블랙 색상으로 꾸며진 독특한 디자인의 휠과 골드 컬러의 M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캘리퍼는 눈길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실내에는 M4 GTS 리미티드 차량에 탑재되던 버킷 시트가 적용됐다.



화려한 외관만큼이나 엔진이 뿜어내는 출력도 화려하다. 4.4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제로백(0→100km/h)은 3.4초, 200km/h 가속은 11.1초, 최고속도는 250km/h다.



새로운 세이프티카로 활약하게 될 M5 모토 GP는 오는 11월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리는 모토 GP에서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세이프티카는 서킷의 색다는 볼거리 중에 하나로, 일반 도로에서 볼 수 있는 양산차지만 F1 머신의 대열을 이끌고 다닐 만큼의 강력한 성능과 특유의 화려한 외관을 자랑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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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운전자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법한 '자동차 연료에 관한 속설', 그 속설들이 가짜 정보하면? 많은 운전자들이 진실로 오해하고 있는 자동차 연료에 관한 진실을 파헤쳐보자.



「 주유는 아침에 해야 경제적이다? 」 



아침에 주유를 하면 경제적이라는 속설이 있다. 휘발유는 액체로 구성되어 기온에 따라 부피가 변하게 되는데, 이에 온도가 낮은 이른 아침에 주유를 하게 되면 기름의 밀도가 올라가 같은 가격에 더 많은 기름을 넣을 수 있다는 인식이다. 


하지만 주유소의 휘발유는 밖의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 지하에 보관되어 있다. 따라서 시간대별 온도차이가 크지 않으며, 온도에 따른 밀도차도 미미하다고 볼 수 있다. 운전자가 체감할 수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굳이 아침 일찍 주유하러 나설 필요가 없다.



「 기름이 적을 때 운전하면 자동차 엔진이 망가진다? 」



기름이 적을 때 운전하게 되면, 연료 소진으로 인한 연기가 엔진으로 들어가거나 주유통 바닥에 깔린 낮은 품질의 기름을 사용하게 돼 엔진에 좋지 않다는 속설이 있다. 이 역시 사실 여부가 검증되지 않은 속설에 불과하다. 연료 탱크는 기름을 바닥에서 끌어올리기 때문에 연료를 계속 태울 수 있으며, 기름의 질은 탱크의 남은 기름양과 전혀 관계가 없다.



「 고급유를 일반 차량에 넣어도 도움이 된다? 」 



비싼 고급휘발유가 더 깨끗하고 차량의 연비와 성능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일반 차량에 고급유를 넣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일반 차량에 고급유를 넣는다고 해서 연비가 좋아지거나 성능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고급휘발유는 가연성이 적어 강력한 퍼포먼스 엔진에서는 효력을 발휘하지만, 고급유 권장 지정 차량이 아니라면 큰 차이가 없다. 



「 계기판 표시에 오류가 발생한다? 」



계기판에 표시되는 연비는 운전자의 운전 패턴에 따라 실시간으로 바뀐다. 말도 안 되는 연비가 찍혔다고 해서 고장 났다고 오해하지 말자. 



「 엔진 예열은 꼭 해야 한다? 」



충분히 엔진 예열을 해야한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다. 오랜 연식의 자동차라면 엔진 예열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최신 차량들은 전자제어 형식으로 움직일 뿐만 아니라 엔진 내구성이 좋아지고 윤활유가 발전하여 오랜 예열이 필요없게 됐다. 이에 차에 탑승해 안전벨트를 매는 등 일상적인 사전 준비 시간이면 충분하다. 


글 : 모터로이드 칼럼기획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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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사진 = 포드


포드코리아가 자사의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인 '포드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Ford Driving Skill for Life, 이하 DSFL)'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포드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는 올바른 운전 교육을 통해 운전자 및 탑승자의 안전을 지키고 나아가 안전 운전 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고자 포드가 실시하는 안전 운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3년 포드와 미국 도로 안전청 및 각계의 안전 전문가들이 함께 처음 출범시켰고, 이후 미국뿐만 아니라 중동, 유럽 등의 국가로 퍼져나갔다. 현재는 35개 이상의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82만 명 이상의 초보운전자들이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국가별로 공익성과 전문성이 입증된 기관, NGO 및 안전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국내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 총 4번의 교육을 개최했으며, 1~2차 교육은 지난 7월 1일부터 7월 2일까지 화성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3~4차 교육은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올해 총 4번의 교육을 개최한 셈이며, 교육에 참석한 240여 명에게는 안전 운전 기술과 통합적인 안전 운전 솔루션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교육에 참석한 인원은 대학생, 기업 신입사원, 사회복지사, 응급차량 운전사 등 다양한 직업군과 20~40세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의 초보운전자로 구성된다. 교육 참석자들은 체계적인 안전 운전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통해 실제 도로 주행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안전 운전 기술들을 체험하고, 올바른 운전자세 교정, 차량 점검 및 기기 조작법, 도로 및 속도별 제동 한계, 코너링 주행체험 등 밖에서는 습득하지 못했던 다양한 내용들을 습득할 수 있다. 


전조등과 후미등을 작동하지 않은채 주행하는 '스텔스 차량'


이전에 시행된 운전면허 간소화로 인해, 기초적인 운전 지식 및 실제 운전 능력이 부족한 운전자들의 수가 증가한 것이 사실이다. 초보 운전자들의 사고율 증가와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급증했으며, 운전면허 시험 난이도 상승 및 안전운전 교육 커리큘럼 강화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실시하는 다양한 자동차 안전교육 프로그램은 부주의 운전에 대한 인식 개선과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지난 9월에도 부주의 운전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안전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한 '부주의 운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으며, 환경 보호 활동 지원, 난치병 환아 돕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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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포드를 대표하는 픽업트럭 '2018 F-150'이 텍사스 트럭 로데오에서 올해의 트럭으로 선정되며 F-시리즈에 14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겼다. 


텍사스 트럭 로데오는 텍사스 주 자동차기자협회(Texas Auto Writers Association)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각 부문의 1위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드 F-시리즈는 1993년부터 올해까지 총 14차례나 1위로 선정되며 픽업트럭계의 강자임을 제대로 입증했다. 또한 포드 F-150랩터는 오프로드 트럭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참가 차량 전체에서 가장 높은 외관 점수를 획득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포드 F-150 랩터는 미국 J.D 파워가 발표한 2017 내구품질조사의 대형 픽업트럭 부문에서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며, 포드 F-150 랩터는 미국 해거티 보험이 발표한 '미래 소장 가치 높은 자동차 리스트 TOP 10'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포드는 올해로 픽업트럭 생산 100주년을 맞이했다. 포드는 그간 픽업트럭에 대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소비자 욕구 충족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사의 베스트셀링 픽업트럭의 영역 확장에 나서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F-150 랩터와 포드 레인저를 중국에 출시하며 아시아 지역에 본격 진출했고, 뛰어난 성능과 차별화된 외모를 내세우며 세계 픽업 시장을 공략해나갈 전망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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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최근 호주서 공개된 현대차 쏘나타 뉴라이즈(현지명 2018 쏘나타)가 구설수에 올랐다.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더욱 새로워진 외관과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첨단 안전 기능까지 추가됐음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제기된 배경은 무엇일까?


“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가 없는데 첨단 안전기술 패키지라고?



현대차는 첨단 안전장치의 대중화를 이끌고자 '현대 스마트 센스'를 개발했다. 현대 스마트 센스란, 운전자에게 사고 걱정 없는 편안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고, 운전자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와 보행자까지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탄생한 지능형 안전 기술 패키지다.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후측방 충돌 회피 지원 시스템, 부주의 운전경보 시스템,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어라운드 뷰 모니터 등 다양한 안전 기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최근 출시된 그랜저 IG를 시작으로 전 모델에 확대 적용되는 추세다.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서도 제공되고 있는데, 최근 호주서 구설수에 올랐다. 스마트 센스 패키지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되는 쏘나타 프리미엄 모델에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이 제외된 것. 현대차 호주측은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이 호주 시장에는 제공되지 않는다"고 말했으며, 심지어 옵션 목록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은 자동차에 탑재되는 핵심 안전 기능 중 하나다. 주행 중 차량 혹은 보행자와의 충돌이 예상될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를 통해 상황을 알릴뿐만 아니라 긴급한 상황에서 차량을 자동으로 제동시켜 예상되는 피해를 최소화시킨다. 때문에 안전을 중시하는 고객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 기능으로 여겨진다. 



안전을 위한 첨단 안전기술 패키지에 그런 핵심 안전 기능이 제외된다고 하니, 구설수에 오르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또한 전 세계 판매되고 있는 소나타 모델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호주 고객들은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국내서 제공되는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의 경우 자동긴급제동시스템(AEB)을 포함하고 있으며, 미국 시장이나 중국 시장에도 탑재되고 있다.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이 제외됐다고 해서 가격이 더욱 저렴한 것도 아니다. 호주서 쏘나타 프리미엄의 가격은 $45,490(한화 약 3930만 원)부터 시작하며, 여기에 옵션 사양인 프리미엄 페인트까지 추가하면 $46,085(한화 약 3981만 원)이다. 호주서 판매되는 수입 자동차 가격이 다른 나라에서 판매되는 동일 차종에 비해 25%가량 비싼 것이 사실이지만, 다른 나라보다 비싸게 구입하는데 핵심 기능까지 제외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화가 날 수밖에 없다. 


Car Advice 캡쳐


이 같은 이유로 호주 네티즌들은 이번 사태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불만을 표출했다. 누리꾼 Sutty는 "이 차를 사주길 원치 않는 것 같아....(It's almost like they don't want anyone to buy it.....)", Martin "이러한 행위가 갈수록 추접스럽게 만든다(Making it look uglier as they go along)", Anuj "AEB가 없다니, 혼란스럽다 (Lack of AEB is confusing)", Antmindel "다음달 뉴 캠리가 출시되면 성공 가능성이 전혀 없겠네(The new Sonate stands to zero chance of success with the all new Camry being launched next month)"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비싼 가격정책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Viv는 "AEB 없이 45000달러? 농담하는 거죠?(No AEB at $45K, You're joking righte?", notthistimesinclair는 "45000달러? 미친거 아니야?($45k? Are they nuts?)", Marc는 "멍청한 가격 책정. 망하겠군(Stupid Pricing structure. Will die.)", jord hicks "현대는 가격 정책에 실패했고, 장비 수준까지 낮아져버렸다(Hyundai you have completely ruined the pricing and the equipment levels are stupid"라는 의견을 남겼다. 



한편, 작년 자동긴급제동장치가 탑재된 쏘나타와 K5 차량이 자동으로 멈추는 현상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공개된 쏘나타 긴급제동 영상 1 ▲


▲공개된 쏘나타 긴급제동 영상 2 ▲


보배드림, 클리앙 등 자동차 커뮤니티 사이트에 차량이 스스로 멈추는 기현상으로 문제가 제기됐으며, 실제 정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대부분 자동긴급제동 오작동으로 추측했다. 영상을 올린 L씨는 차량이 갑자기 멈추는 현상을 7번이나 경험했다고 말하며 두려움을 표현했으며, 같은 현상을 겪은 B씨는 "가족과 함께 의문사로 죽고 싶지는 않다"며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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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Special Edition]


GS F


렉서스가 자사의 고성능 브랜드 'F'의 10주년을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을 2017 도쿄모터쇼를 통해 선보였다. 


RC F


렉서스의 스포츠 세단 'GS F'와 스포츠 쿠페 'RC G'를 기반으로 꾸며진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디자인 개선과 성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일반 모델 대비 상품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GS F

RC F


두 모델 모두 무광택 그레이 외장 컬러가 적용됐으며, 실내는 히트 블루 컬러를 입혀 품격과 멋을 모두 갖췄다. 또한 퍼포먼스 댐퍼를 추가로 적용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과 안정감 있는 주행감을 선사하게끔 설계됐으며, 10주년을 기념하는 뱃지를 부착해 가치를 더했다.



두 차량 모두 5.0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473마력, 최대토크 53.7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제로백(0→100km/h)은 RC F가 4.5초로 4.6초인 GS F보다 약간 빠르다. 



렉서스 수석 브랜드 책임자 피터 맥그리거(Peter McGregor)는 "찬사를 받은 RC F 쿠페와 GS F 세단의 특별한 두 모델은 유니크한 스타일과 뛰어난 성능으로 렉서스 브랜드를 더욱 높여준다"고 전했으며, 각각 50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렉서스 RC F와 GS F는 2008 IS F 세단과 2011 LFA 슈퍼카에 이어 세 번째, 네 번째로 'F'뱃지가 부착됐다. 


< F 브랜드 1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 GS F & RC F >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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