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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ID.4

국내 출시를 앞둔 폭스바겐의 주력 전기차 'ID.4'의 국내 가격이 공개됐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전국 딜러사에 통보한 ID.4의 국내 가격은 5,490만 원으로, 보조금 100% 지급 기준을 충족한다. ID.4의 국고보조금은 651만 원이다. 여기에 지자체별 보조금까지 포함하면 실구입가는 더 내려갈 전망이다. 

폭스바겐 ID.4는 지난 2020년 9월 세계 최초로 공개된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모델로, EV용 모듈형 매트릭스 아키텍처 'MEB'를 사용한 두 번째 모델에 해당한다. 

국내 도입되는 ID.4는 8가지 트림 중 '프로(Pro)' 단일 트림에 해당하며, 1열 열선시트와 운전석 마사지 시트, 핸들열선, LED 메트릭스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 3D 컬러 엠비언트라이트, 전방충돌 경보장치, 사각지대 경보시스템, 360도 어라운드뷰 등의 사양을 갖췄지만 통풍시트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2열 열선시트 기능은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인증 주행거리는 상온 405km, 저온 288km(20인치 타이어 기준)이다. 독일 츠비카우 공장 내 같은 라인에서 생산되는 형제 모델인 아우디 Q4 e-트론 40(368km),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357km) 보다는 높다.

다만 저온주행거리가 상온 대비 71.1% 수준에 그치며, 100km 이상 큰 폭 차이가 난다. 저온 주행거리가 상온 대비 30% 가량 떨어지는 수준으로, 저온에서의 낮은 주행거리 효율은 다소 아쉬운 점이다. 

차내에는 82kWh 용량의 배터리팩과 150kW(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1.6kg.m) 싱글 전기모터가 결합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8.5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160km/h로 제한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 15일 공식적인 미디어 출시 행사를 갖고 ID.4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전망이다. 

한편 ID.4는 올 초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비공식 사전계약을 받기 시작해 대기 수요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공식 사전계약만으로도 상당한 출고 대기가 밀려있어 초반 출고 지연이 예상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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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지난주 서울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우로 수해 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국내외 자동차 업계가 호우 피해 차량 지원에 한뜻을 모았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피해액은 1,300억 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치를 돌파한 것으로 드러났다. 

차량 수리 등 침수 피해 규모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식을 접한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은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를 본 차량에 대한 특별 지원에 나섰다.

현대차그룹(현대,기아)과 쌍용차, 쉐보레, 르노코리아차 등 국내 자동차 업계는 폭우가 쏟아진 8일과 9일 발빠르게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수해 피해 차량 서비스 캠페인을 내용을 알렸다. 

각 브랜드는 긴급 수해 차량 서비스전담팀을 꾸려 긴급출동 지원, 차량 무상 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수리 비용 할인 등의 지원 내용을 밝혔다. 

수입차 업계도 특별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는데,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인 수입 브랜드는 한국토요타(토요타·렉서스 코리아)다. 

한국토요타는 9일 집중호우 소식이 전해진 당일, 차량 침수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한 '침수피해 차량을 위한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는 2011년, 2016년 등 과거에도 침수 상황 발생 시 가장 발 빠르게 침수차량 지원에 나선 수입 브랜드로 알려져있다.  

토요타와 렉서스에 이어 타 수입 브랜드에서도 수해 피해 지역에 대한 지원이 속속 나왔다. 혼다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BMW그룹코리아, 볼보코리아, 아우디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등은 수해차를 대상으로 무상 견인과 기본 점검 서비스, 수리비 할인 혜택 등을 지원할 뜻을 밝혔다. 

이어 폭스바겐코리아는 16일 수해피해차량 특별 지원 행렬에 뒤늦게 합류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16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기록적인 폭우로 차량 침수피해를 입은 폭스바겐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지원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으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 시 침수 피해에 따른 수리비 30%(공임 및 부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무상 견인 서비스 및 무상 딜리버리 서비스, 수리 기간 중 발생하는 교통비(5만 원 한도) 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지원 서비스 캠페인은 오는 9월 말까지 전국 34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한편 지난 2011년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BMW그룹 코리아 등의 극히 일부 업체만이 침수 피해 차량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하겠다고 밝혀 눈총을 샀던 바 있지만, 올해 집중호우에는 국내외 자동차 업계가 극심한 수해 피해를 외면하지 않고 피해 차량을 지원할 뜻을 밝혔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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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폭스바겐코리아가 여름철 휴가 시즌을 맞아 '2022 폭스바겐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7월 5일부터 8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휴가 시즌을 맞아 장거리 운행이 늘어나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 기간 내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은 휴가 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위를 점검받을 수 있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는 전문 테크니션이 진단기 접속을 통해 고장 코드를 파악하고, 차량 리프트업 상태에서 브레이크, 서스펜션, 하체 누유, 엔진 미션 등 주요 부품을 포함해 27가지 영역의 68가지 부위를 상세하게 점검해 주는 폭스바겐 전문 테크니션의 차량 점검 서비스로, 이번 캠페인 기간 방문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각종 사은품도 마련, 차량용 액세서리 및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등의 구매 시 20%의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여기에 모든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에게 차량에 간편하게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차량용 클린백'을 증정한다. 또한 액세서리 구매를 포함하여 25만 원 이상 유상 정비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여름 시즌 굿즈 '폭스바겐 T1 온더로드 쿨러백'을 추가 증정한다.

더불어 사이드스텝, 다이내믹 휠캡, 로고라이트, 시트백 오거나이저, 옷걸이, 카시트 커버 등 차량용 액세서리와 모델카, 플레이모빌, 키즈카, 캠핑의자, 피크닉매트, 쿠션, 폴딩박스, 모자, 머그컵, 키링 등 폭스바겐의 아이코닉한 정품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및 블랙박스 구매 시 2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에 실시하는 폭스바겐 여름 서비스 캠페인은 폭스바겐 전국 공식 7개 딜러사의 35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실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 홈페이지 또는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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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내년 20종 이상의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며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3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비전과 주요 계획,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발표하는 디지털 기자간담회를 11일 개최하고, 새로운 비전 한국의 모빌리티 변화를 선도하다와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인 미션 5+를 제시했다.


또 인적·물적 개선 노력에 따른 주요 성과를 기반으로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낸 데 이어 산하 네 개 브랜드에 걸친 다양한 신차 출시와 전동화를 앞세운 미래전략을 통해 한국의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변화를 이끌겠다는 기업의 의지를 담았다.

먼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고객신뢰회복을 최우선과제로 삼고 조직과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실례로 브랜드별 현장기술지원팀과 기술교육지원팀을 그룹 애프터서비스 조직으로 통합하고 기술인증준법부를 파워트레인팀과 제작차인증팀 등 두 개 팀으로 개편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PDI(차량 인도 전 사전검수) 프로세스를 정비하고 본사와 한국 정부기관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2018년부터 3년간 200건 이상의 인증 프로젝트를 완료, 구동계 부분변경 모델을 포함해 92개 모델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에만 4개 브랜드에 걸쳐 54개 모델을 출시했다. 11월 기준으로 3만7,824대를 판매한 가운데 올 연말까지 연 판매량 기준으로 4만2천여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대비 2배 증가한 수치다.

폭스바겐 부문의 경우 올해 1만7천여대의 판매가 예상된다. 티구안이 올해 판매된 수입 SUV 모델 중 최초로 연간 누적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고 아테온은 전세계 폭스바겐 시장에서 한국이 판매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폭스바겐 부문은 수입차 대중화와 5T SUV 전략을 계획대로 구사해 나가고 있다.


아우디 부문은 2020년 20개 모델을 출시, 연말까지 2만5천대 이상 판매가 예상된다.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한국은 전 세계 아우디 10대 시장에 재진입했다. 한국은 독일 아우디 네카슐름 공장의 중추로, 생산량 기준으로 한국은 A6 세단 1위, A7 2위, 그리고 A8은 4위를 점하고 있다.

벤틀리는 벤테이가 V8 등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300여대의 연간 최대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한국은 세계 7대 시장의 위치를 구가하고 있으며 람보르기니 부분은 연내 300대 이상의 판매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은 우루스 SUV를 앞세워 빠르게 성장하며 세계 10대 시장 중 한 곳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이날 폭스바겐이 국내에 처음 선보일 순수 전기차 ID.4와 아우디의 쿠페형 전기차 모델인 e-트론 스포트백 55(e-tron Sportback 55)을 선보였다.

두 모델 모두 국내 인증 프로세스를 시작하기 전으로 국내 시장 선공개는 한국에서 그려나갈 전동화 전략의 포문을 연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늘 선보인 전기차 2종을 포함해 향후 3년간 8종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폭스바겐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MEB)을 기반으로 개발된 폭스바겐 ID.4는 전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콤팩트 SUV 세그먼트에 야심 차게 선보이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SUV 모델이다.

한국에서 폭스바겐 브랜드로 출시하는 첫 번째 전기차로 스포티하면서도 쉽고 편안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강렬한 디자인과 함께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췄으며, 125킬로와트급 고속충전으로 약 30분 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국내에는 2022년 출시될 예정이다.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55는 C 세그먼트 최초의 전기 CUV 모델로, 에어로 다이내믹 성능과 버추얼 사이드 미러를 갖췄다. 150킬로와트급 고속충전으로 약 30분 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오는 2021년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전기차 보급 확대 추세에 따라 충전인프라 등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급속충전기 확충, 충전 예약서비스, 충전 대행서비스, 가정용 충전기 무료 설치 지원, 충전 크레딧 제공 등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들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2021년에 4개 브랜드에 걸쳐 20종 이상의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100건의 인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 아우디, 수입차 대중화를 선언한 폭스바겐, 극강의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수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 궁극의 럭셔리를 대표하는 벤틀리 등에 걸쳐 내연기관 차량과 전기차가 혼재된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을 통해 다양한 세그먼트를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폭스바겐 부문은 신형 골프 등 3종을, 아우디 부문은 아우디 스포트와 전기차 모델을 앞세워 17종을 벤틀리는 신형 플라잉 스퍼 V8과 벤테이가 V8 부분변경 모델을, 람보르기니 부문의 경우 신차 1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미래 모빌리티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 주도형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의 개발과 지원에도 박차를 가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 아우디 브랜드의 디지털 서비스 '아우디 커넥트(Audi Connect)’의 성공적인 출시 이후 산하 다른 브랜드와의 연결성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내비게이션과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비롯해 원격차량제어, 긴급통화/긴급출동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한국시장에 맞게 통합, 제공함으로써 보다 즐겁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산하에 디지털화 전담조직을 신설한다. '디지털화 및 고객 중심 경험(Digitalization and Customer-Centric Experience)’이라고 명명된 디지털화 전담조직은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즐겁고 안전한 모빌리티 서비스들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은 "본래의 가치와 경쟁력을 갖추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미래성장전략을 공유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다가올 2021년 경쟁력 있는 다양한 신차와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전동화 미래전략을 기반으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는 한편, 교육과 환경 부문에서 책임감을 갖고 한국의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변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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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폭스바겐코리아가 자사의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이 수입 SUV 최초로 연간 누적 등록대수 1만 대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의 자체 집계 결과에 따르면, 티구안은 올해 연간 누적 등록대수가 11 12 기준으로 10,043대를 넘어섰으며, 수입 SUV 최초로 연간 1만 대 판매를 기록했다.  

티구안은 2008 7월 국내 첫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총 5 5천대 이상을 판매하며 수입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베스트셀러의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국내 출시 이후 연간 판매량 1만대를 돌파한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2020 다양한 누적 기록을 갱신하며 갈수록 높아지는 인기를 입증했다. 


티구안의 변치 않은 인기의 비결은 탄탄한 주행성능과 안전성, 경제성 등을 모두 갖춘 모델이라는 점이 꼽히고 있다. 이와 함께 MQB 플랫폼이 최초로 적용되어 스포티한 차체 비율과 간결하면서도 날렵한 캐릭터 라인을 자랑하는 등 폭스바겐 특유의 정제된 디자인 언어로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켰다.

특히 폭스바겐코리아는 올해 수입차 대중화 전략에 따라 2020년형 티구안을 출시하며, 한국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킬 수 있는 사륜구동 및 7인승 모델을 추가해 티구안 라인업을 확장했다. 


수입차 업계 최초로 총 소유비용(TCO, Total Cost of Ownership) 절감을 내세운 캠페인을 전개한 것도 주요 인기 요인 중 하나로 손꼽힌다. 신차 보증 시작일로부터 6개월 내 1회 한도의 차량 점검 및 액체류 부품(탑업) 서비스는 물론 첫 공식 서비스 30% 할인을 제공하는 “신차 고객 대상 웰컴 서비스”와 블랙박스 장착 서비스도 티구안 전 모델 라인업 구매 고객에게 제공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사장 슈테판 크랍은 “폭스바겐의 수입차 대중화  5T SUV 전략의 리더인 티구안이 올해 판매 대수 1만 대를 넘기며 다시 한번 고공행진 중인 인기를 증명했다. 티구안은 가격, 제품력, 실용성, 디자인  소비자가 차량 구매 시 고려하는 주요 부문들에서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제공하는 모델이다. 경쟁이 치열한 SUV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모델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들의 인식 속에 No.1 수입 SUV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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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Inside]

폭스바겐코리아의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이 지난 10월 총 1,089대를 판매, 수입차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에 등극했다.


폭스바겐 티구안 전 라인업의 10월까지 누적 등록대수는 약 1만 대(9,569대, 4모션 프레스티지 및 티구안 올스페이스 포함)로 전체 폭스바겐 판매량의 80%를 차지해 폭스바겐의 5T SUV 전략 및 수입차 대중화 리더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사장은 “전 세계 글로벌 베스트셀러이자 국내 수입 SUV 중 최초로 누적 판매 대수 5만대를 기록한 티구안이 다시 한 번 그 저력을 증명했다. 이번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등극은 티구안의 제품력이 고객들에게 꾸준하게 어필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보여준 것”이라며, “티구안은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상품성으로 대체 불가한 수입 SUV로서 선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구안의 꾸준한 인기 비결은 동급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제품력이다. 티구안 전 라인업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드라이빙 프로파일 셀렉션, 전방추돌경고, 긴급제동시스템,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트래픽 잼 어시스트, 레인 어시스트, 사각지대 모니터링, 파크 파일럿 등 풍부한 첨단 장비가 기본 탑재돼 있으며, 다양한 편의 사양 및 넓은 실내공간, 높은 실 연비로 실용성까지 갖다.

이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 및 고객들의 유지보수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춰 총 소유 비용 측면에서도 탁월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티구안의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1위를 기념해, 연말까지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을 구입하는 고객들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이용 시 제공되는 14%, 700만원 이상의 할인 혜택이 적용돼 3,60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해진다. 

현금 구입시에도 12%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연말까지 진행되지만, 한정 수량인 만큼 450대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더불어,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전 차종 상담 및 시승을 하는 고객들에게는 100% 당첨되는 럭키 쿠폰을 증정해 폭스바겐 쿠션, 머그컵, 투썸플레이스 커피카드 등 푸짐한 경품을 추가로 제공한다.(소진 시까지)

이번 연말 프로모션과 럭키 쿠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및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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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폭스바겐의 8세대 신형 골프   번째 순수 전기차 ID. 3 컴팩트  프리미엄 세그먼트에서 각각 ‘2021 독일 올해의 (German Car of the Year)’ 선정됐다.


2021 독일 올해의  18명의 자동차 전문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올해 출시된 72 신차들을 테스트한   5 카테고리(25 유로 이하의 컴팩트 모델, 5 유로 이하의 프리미엄 모델, 5 유로 이상의 럭셔리 모델,친환경 모델,스포츠카 모델) 나눠 각각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공동 주최자인 젠스 마이너스(Jens Meiners) 올해 테스트에서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가지 제약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모두가 인정하는 모델을 최종 선정했다라며 신형 골프와 ID. 3  세그먼트에서 치열한 경쟁을 거쳐 주인공으로 선정됐다”고 수상 결과를 발표했.


폭스바겐 브랜드 승용 부문 세일즈, 마케팅, AS 부문 최고책임자  이사회 임원인 클라우스 젤머(Klaus Zellmer) 심사원들의 결정에 대해 신형 골프와 ID. 3 이미 수많은 비교 테스트를 통해 최고의 품질과 성능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했다"며 상품성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컴팩트 세그먼트 부분서 올해의 차로 선정된 신형 골프에 대해서는 "매우 높은 엔진 효율을 갖춘 골프는 순수 전기  무공해 차량인 ID.3로의 전환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시장에서도 해치백 시장을 개척한 8세대 신형 골프는 오는 2021년 하반기 국내서 출시, 해치백 시장 재건에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2021 독일 올해의   부문에서는 컴팩트 부문에서 폭스바겐 신형 골프, 프리미엄 부문에서 폭스바겐 ID.3, 럭셔리 부문에서 볼보 폴스타2, 친환경 부문에서 혼다 E, 퍼포먼스 부문에서 BMW 알피나 B3 각각 선정됐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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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코리아가 신형 제타를 '2천만 원대' 파격적인 가격에 출시, 본격적인 수입차 대중화 시대를 선언했다. 


7세대 신형 제타는 MQB 플랫폼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첫 번째 제타로, 완전히 새로운 차체 구조와 함께 더욱 풍부해진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1979년에 처음 출시된 폭스바겐 제타는 40여 년 동안 전 세계에서 1750만 대 이상의 누적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모델로 꼽힌다. 국내에서도 2005년 폭스바겐코리아 설립 이후 1만 7000여 대가 넘게 판매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형 제타가 출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이유로는 2천만 원대 파격적 가격 책정과 5년/15만 km 보증 연장 등의 놀라운 혜택이 꼽힌다. 

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부문 사장은 15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폭스바겐 미디어 행사에서 "많은 한국 고객들이 수입 세단을 첫 차로 선택하는데 전혀 망설임이 없도록 신형 제타의 론칭 에디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책정했다"라며, "신형 제타를 시작으로 수입 세단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650대 한정수량의 7세대 신형 제타 론칭 에디션을 선보였다. 7세대 신형 제타 론칭 에디션의 가격은 개소세 인하분 반영 시 부가세를 포함해 프리미엄 모델이 2,714만 9천 원, 프레스티지 모델이 2,951만 6천 원이며, 프리미엄 모델 기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 이용 시 최대 14%의 추가 할인 효과로 2,329만 9천 원까지 가격이 낮아진다. 

파격적인 가격뿐 아니라 '수입 세단에 대한 부담, 걱정 제로'라는 슬로건에 부합하는 혜택도 마련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5년/15만km의 보증 연장과 차량의 유지보수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소모품 교환을 지원하는 '3년 서비스 플러스' 쿠폰까지 제공한다. 

또 신차 구입 후 6개월 내 차량 점검 및 액체유 부품을 지원하고, 첫 공식 서비스 이용 시 30% 할인을 제공하는 '뉴 카 커스터머 웰컴서비스'와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장착 혜택까지 모두 제공한다. 

파격적인 가격 책정과 동시에, 높은 가성비까지 겸비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형 제타는 기본 트림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앞좌석 전동식 시트와 통풍시트, 2존 자동 에어컨, 스마트 무선 충전기능, LED헤드램프, 10가지 컬러 엠비언트 라이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자동긴급제동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기능,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내비게이션 기능을 포함한 8인치 디스플레이 등이 전트림에 기본 적용된다. 

또 상위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뒷좌석 열선 시트, 파노라믹 선루프, 후방 카메라,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이 추가로 적용된다. 


동호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고급 사양이 대거 탑재된 프레스티지 트림도 할인 혜택을 받게 되면 2,500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뛰어난 가성비를 갖췄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또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제타와 더불어 내년까지 총 7개의 핵심 라인업을 확대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세단으로 꼽히는 아테온, 그리고 금일 발표한 신형 제타에 이어, 12월 중형 프리미엄 세단인 '신형 파사트 GT'를 연이어 출시해 세단 라인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더욱 새로워진 8세대 신형 파사트 GT를 12월 출시, 내년 1월 고객 인도를 시작할 계획이다. 아테온을 시작으로 제타, 파사트로 이어지는 세단 라인업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을 크게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내년 초 콤팩트 SUV 티록(T-ROC)을 출시해 국내 콤팩트 SUV 시장에 승부수를 던지며, 국내 시장에서 해치백 시장을 개척한 8세대 신형 골프도 오는 2021년 가을 국내 출시, 해치백 시장 재건에 나선다. 

2022년을 목표로는 새로운 대형 패밀리 SUV 테라몬트를 순차적으로 출시해 넓은 공간의 대형 SUV를 원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한다. 

전기차 출시 계획도 밝혔다. 한국 고객들의 선호도와 국내 시장 환경을 고려해 폭스바겐 최초의 순수 전기 SUV인 ID. 4가 첫 번째 전기차로 출시될 예정이며, 2022년 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순수 전기차 라인업인 ID. 패밀리의 도입이 검토될 예정이다.

슈테판 크랍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는 중장기적으로 다양한 차종과 파워트레인을 투입,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매우 포괄적이고 매력적인 라인업을 갖출 것”이라며, “폭스바겐은 진정으로 한국에서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이뤄내는 최초의 수입차 브랜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 폭스바겐 신형 제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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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고객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위 케어 캠페인(We Care Campaign)'을 실시한다.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으로 환경부의 인증 취소 및 판매정지 처분 이후 불편을 겪은 고객들을 위해 1인당 1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며, 차종과 연식에 상관없이 2016년 12월 31일 이내 등록을 마친 모든 폭스바겐, 아우디 차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서비스 내용에는 차량 유지 보수 관련 서비스 및 고장 수리, 차량용 악세서리 구매 등이 포함된다. 



서비스 대상 차량은 약 27만 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적용 대상 여부는 각 판매사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대상 차량 소유주는 차량과 함께 차량등록증,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캠페인 혜택을 받으면 된다. *단, 법인, 리스, 렌탈 차량은 차량등록증 상의 소유주에 해당*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 코리아, 아우디 코리아 홈페이지 및 서비스센터,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우디 : 080-767-2834 , 폭스바겐 : 080-767-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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