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고객 잡아라" 폭스바겐, 전국 시승 행사부터 특별 프로모션까지 전개
[Motoroid / Auto News]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1월 30일까지 폭스바겐의 베스트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는 전국 시승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승 행사에서는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을 비롯해 '티구안 올스페이스',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 타임리스 아이콘 해치백 '골프' 등 인기 4개 차종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차량 출고 고객 및 시승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올해 12월 말까지 차량을 출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60명에게는 LG 스타일러, LG 스탠바이미, 아이폰 14, 다이슨 무선청소기, 에어랩, 삼성 갤럭시 버즈2 프로, 조말론 런던 카 디퓨저를 증정한다. 시승 완료 고객 200명에게는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이 제공된다.
아울러 10월 한 달 간 폭스바겐의 대표 SUV, 세단 모델인 티구안과 아테온에 대해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함께 실시한다.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모델 및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모델은 10월 운용리스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파워트레인 연장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워트레인 연장보증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5년 / 15만km 연장보증과는 별개로, 보증 시작일로부터 5년 후 추가 1년 또는 최종 주행거리 18만km 중 선도래 시점까지 파워트레인에 대한 연장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폭스바겐 티구안 운용리스 상품은 최대 36%의 잔가율을 보장하며, 이번 10월 운용리스 상품을 통해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모델(차량가격 4,140만원)을 구입할 경우, 60개월의 계약기간 동안 선납금 30%를 내고 월 45만 800원을 납입하면 된다.
폭스바겐 아테온 운용리스 프로그램은 최대 33%의 잔가율을 보장하며, 이번 10월 운용리스 상품을 통해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모델(차량가격 5,590만원)을 구입할 경우, 60개월의 계약기간 동안 선납금 30%를 내고, 월 53만 1,500원을 납입하면 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ORLD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프의 전기화 시대를 알릴 첫 주자, '올 뉴 지프 어벤저(Avenger)' 공개 (0) | 2022.10.18 |
---|---|
'맞춤 제작' 럭셔리 SUV 끝판왕, 올 뉴 레인지로버 SV 국내 출시 (0) | 2022.10.18 |
벤츠, 럭셔리 전기차 '더 뉴 EQE SUV' 공개...고성능 AMG 모델도 있네? (0) | 2022.10.18 |
강렬한 DRL로 시선 압도, 프랑스산 플래그십 SUV 'DS7 F/L' 특징은? (1) | 2022.10.18 |
국군 지휘차로 활약하는 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특징은? (0) | 2022.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