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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모델 Y / 티저 이미지


테슬라가 개발 중인 전기 콤팩트 SUV '모델 Y'가 모델 3의 플랫폼을 채용함에 따라 출시 시기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테슬라 CEO 엘론머스크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컨퍼런스콜 자리에서 "모델 Y는 모델 3의 플랫폼을 채용해 출시 시기가 훨씬 앞당겨질 것"이라 전했으며, 이는 지난 1분기 실적 발표 당시 밝혔던 '모델 Y를 새로운 플랫폼으로 설계할 것'이라는 입장과 다소 상반된다. 이에 따라 모델 Y에는 모델 3에 적용된 플랫폼과 일부 부품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모델 3 / 테슬라 제공 


모델 3 개발 기간 때 설계된 수많은 서스펜션 시스템과 기타 부품들을 모델 Y에 그대로 적용하게 되면, 개발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시간당 생산성도 높일 수 있다. 테슬라가 모델 S 세단 기반의 섀시를 모델 S SUV 모델에 그대로 채용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또한 모델 Y가 모델 3의 플랫폼을 채용함에 따라, 모델 3과 비슷한 수치를 갖게 될 가능성이 높다. 


모델 Y는 테슬라 돌풍을 일으킬 핵심 주연으로 뽑히고 있다. 미국 투자 금융 회사 모건 스탠리의 애널리스트 아담 조나스(Adam Jonas)는 '콤팩트 SUV 부문이 결국 세계 최대의 세그먼트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 언급하며, "모델 Y가 테슬라의 베스트셀러 모델이 될 것"이라 전했다. 모델 Y는 넉넉한 내부 공간과 트렁크 공간, 모듈식 좌석 구성으로 테슬라 모빌리티의 중심에 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테슬라는 일전에 모델 Y의 생산 목표 시기를 2020년이라 밝힌 바 있지만, 엘론머스크가 새로운 계획을 밝힘에 따라 좀 더 가까운 미래에 모델 Y를 볼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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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테슬라가 모델 Y (Model Y)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모델 Y는 '모델 X'보다 작은 전기 콤팩트 SUV로, 하반기 출시될 보급형 전기차 '모델 3'의 데뷔 이후 출격을 앞둔 모델이다. 


티저 이미지 속에 많은 정보가 담기진 않았지만, 앞서 공개된 테슬라의 모델들과 같이 둥근 루프가 적용된 것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사이드미러를 찾아볼 수 없는 사실로 미루어보아, 사이드 미러를 대체할 카메라가 탑재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테슬라 CEO 엘론머스크는 '모델 Y는 모델 3과 관계없는 새로운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작될 것'이라 설명했으며, 이에 따라 모델 Y는 독자적인 새로운 플랫폼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모델 X에 적용됐던 '팔콘 윙(Falcon Wing)도어'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테슬라 모델 Y는 테슬라 돌풍을 일으킬 핵심 주연으로 뽑히는 전략적 모델로 평가되며 전 세계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투자금융 회사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의 애널리스트 '아담 조나스(Adam jonas)'는 '콤팩트 SUV 부문이 결국 세계 최대의 세그먼트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 언급하며, "모델 Y가 테슬라의 베스트셀러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모델 Y는 넉넉한 내부 공간과 트렁크 공간, 모듈식 좌석 구성으로 테슬라 모빌리티의 중심에 설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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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Inside]



테슬라 전기차의 이름(모델 S, 모델 3, 모델 X)과 향후 출시될 네 번째 전기차 '모델 Y'를 모두 나열하면, 'S3XY'라는 단어가 완성된다. 분명 '섹시한', '요염한'이라는 의미를 가진 'SEXY'라는 단어를 의도한 듯 보이지만, 'E'가 아닌, '3'이 포함됐다. 


테슬라는 어떤 이유로 'SEXY'가 아닌, 'S3XY'라는 단어를 완성하게 된 것일까? 



실제로 '모델 3' 출시 당시, 이 차의 이름이 '모델 E'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했고, 테슬라 역시 '모델 E'라는 이름을 고수하고자 노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포드가 '모델 E'를 자사의 전기차 이름으로 쓰기 위해 미리 선점해버렸고, 이에 테슬라는 'E'를 뒤집은 '3'을 사용하기로 결정하게 된다. 



테슬라가 의도치 않게 '모델 E'대신 '모델 3'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됐지만, 결과적으로 더욱 참신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색다른 제품을 선보이는 테슬라의 '이름마저 평범하게 짓고 싶지 않다'는 의도가 반영된 것처럼. 


한편, 테슬라는 올해 하반기 '모델3'의 데뷔에 이어, '모델X'보다 작은 전기 콤팩트 SUV '모델 Y'의 출격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사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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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테슬라 '모델 Y'는 '모델 X'보다 작은 전기 콤팩트 SUV로, 올해 하반기 '모델 3'의 데뷔 이후 출격을 준비 중이다. 


2015년 가을, 모델 Y에 대한 정보가 슬슬 공개되기 시작했지만, 아직 명확한 세부 사항은 크게 알려진 바 없다. 하지만, 테슬라 모델 Y는 출시 전부터 테슬라 돌풍의 핵심 주연으로 뽑히고 있는 모양새다. 


미국 투자금융 회사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의 애널리스트 '아담 조나스(Adam Jonas)'는 '모델 Y가 결국 테슬라의 베스트셀러 모델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콤팩트 SUV부문이 결국 모든 OEM 업체에서 세계 최대 세그먼트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언급했다. 또한 "우리는 모델 Y가 넉넉한 내부 공간 및 트렁크 공간, 모듈식 좌석 구성으로 인해 테슬라 모빌리티의 중심에 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델 Y가 등장하게 되면, 테슬라의 전기차 이름(모델 S, 모델 3, 모델 X, 모델 Y)이 'S3XY(SEXY)'라는 단어로 완벽하게 완성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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