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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호주 V8 슈퍼카 시리즈에 출전할 홀덴의 새로운 레이싱 머신 '홀덴 코모도어 V8 슈퍼카'의 렌더링이 공개됐다. 거대한 스플리터와 리어 윙은 V8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힘과 주행 성능을 암시한다. 


대회 규정에 따라 호주에서 합법적으로 판매되는 V8 차량이 대회에 출전 가능하며, 쌍둥이 모델이라 할 수 있는 오펠 인시그니아나 뷰익 리갈이 아닌 홀덴 코모도어가 대회에 출전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홀덴 코모도어 이외에도 포드 팔콘, 메르세데스 벤츠 E63 AMG, 닛산 알티마, 볼보 S60 등이 대회에 등장한다. 



대회에 출전하는 V8 슈퍼카 차량들은 양산 차량의 섀시를 기반으로 롤케이지를 더해 안전성을 강화한 기본 골격을 바탕으로 설계되며, 5.0 V8 자연흡기 엔진과 6단 시퀀셜 변속기를 장착해 600마력 이상의 출력을 자랑한다. 내구레이스를 염두에 두고 연료 탱크도 크게 확장시키며,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휠과 타이어 역시 규정에 따라 재설계된다. 


한편, 호주 V8 슈퍼카 레이싱은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대회로, 2012년까지는 포드와 홀덴 2개 업체만 경쟁을 벌였지만, 이후 메르세데스-벤츠와 닛산까지 가세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앞으로는 더 많은 브랜드들이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V8 엔진으로 한정되었던 엔진 규정을 6기통 엔진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에 따라, 대회 규모와 인기가 한층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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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폭스바겐 산하 브랜드 스코다가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신형 스코다 옥타비아 RS'의 몇 가지 새로운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고성능 모델 '옥타비아 RS'는 세단과 해치백의 특성이 교미된 5도어 리프트백과 스테이션왜건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230마력 모델과 새롭게 도입된 245마력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폭스바겐의 2.0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은 동일하게 탑재되며, 모델 파워트레인에 따라 최고출력 230마력, 최대토크 35.7kg.m 또는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0→100km/h)은 각각 6.6초, 6.7초다. 



스포츠 서스펜션을 적용해 일반 모델 대비 차체를 약 15mm 가량 낮추었고, 변속기는 6단 수동 변속기 또는 7단 듀얼 클러치 자동 변속기가 맞물린다. 외장 컬러는 문 화이트(Moon White), 매직 블랙(Magic Black), 스틸 그레이(Steel Grey), 코리다 레드(Corrida Red) 4가지로 구성되며, 19인치 알로이 휠과 LED 헤드라이트가 기본으로 장착된다.



차량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좀 더 개성있고 다이나믹해졌다. 흔치 않은 트윈 헤드램프가 새롭게 적용됐고, 에어 인테이크 디자인이 돋보이는 범퍼, 감각적인 리어디퓨저, 후면부 아래 부착된 붉은색 반사경 등이 눈에 띈다. 이 밖에도 고성능 모델임을 암시하는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로 역동적인 모습을 강조했다. 



한편, 스코다는 이르면 올 하반기에 국내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사고 있다. 폭스바겐과 비슷한 품질에 보다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며, 소형 SUV '예티', 대형 SUV '코디악' 등으로 무장한 막강한 차량 라인업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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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포르쉐 매니아들의 마음을 단단히 훔칠만한 엄청난 녀석이 등장했다. 똘망똘망한 눈과 귀티 나는 골든 옐로우 외장 컬러, 3.8리터 6기통 트윈터보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607마력의 힘까지. 그야말로 모든 것을 갖춘 이 녀석의 이름은 바로 '포르쉐 911 터보 S 익스클루시브 시리즈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흔하게 찾아볼 수 없는 골든 옐로우 메탈릭 컬러가 적용됐고, 차량 보닛을 따라 루프로 이어지는 블랙 스프라이트 데칼로 외관의 포인트를 줬다. 공기역학을 고려한 에어로 바디킷과 리어 디퓨저도 장착됐으며, 차량 외관 색상과 잘 어울리는 20인치 크기의 '블랙-골드' 투톤 휠로 스타일을 살렸다. 



차량 내부에서도 골든 옐로우 컬러가 적용된 것을 살펴볼 수 있으며, 실내 곳곳에 카본 소재를 사용해 멋을 부렸다.



멋도 멋이지만, 성능 변화도 꽤나 놀랍다. 포르쉐는 기존 출력 580마력에서 최고출력 607마력, 최대토크 76.48kg.m까지 성능을 끌어올렸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도달까지 걸리는 시간은 2.8초에 불과하며, 200km/h 가속까지는 9.6초가 걸린다. 



해당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 세계 500대만 한정 생산되며, 가격은 $258,550(한화 약 2억 9천만 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과 매칭되는 '포르쉐 디자인 크로노그래프' 특별 제작 시계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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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테슬라가 모델 Y (Model Y)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모델 Y는 '모델 X'보다 작은 전기 콤팩트 SUV로, 하반기 출시될 보급형 전기차 '모델 3'의 데뷔 이후 출격을 앞둔 모델이다. 


티저 이미지 속에 많은 정보가 담기진 않았지만, 앞서 공개된 테슬라의 모델들과 같이 둥근 루프가 적용된 것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사이드미러를 찾아볼 수 없는 사실로 미루어보아, 사이드 미러를 대체할 카메라가 탑재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테슬라 CEO 엘론머스크는 '모델 Y는 모델 3과 관계없는 새로운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작될 것'이라 설명했으며, 이에 따라 모델 Y는 독자적인 새로운 플랫폼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모델 X에 적용됐던 '팔콘 윙(Falcon Wing)도어'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테슬라 모델 Y는 테슬라 돌풍을 일으킬 핵심 주연으로 뽑히는 전략적 모델로 평가되며 전 세계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투자금융 회사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의 애널리스트 '아담 조나스(Adam jonas)'는 '콤팩트 SUV 부문이 결국 세계 최대의 세그먼트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 언급하며, "모델 Y가 테슬라의 베스트셀러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모델 Y는 넉넉한 내부 공간과 트렁크 공간, 모듈식 좌석 구성으로 테슬라 모빌리티의 중심에 설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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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일본 자동차 제조 업체 스바루가 다가오는 6월 8일 새로운 신차 2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 대는 WRX STI타입 RA, 다른 한 대는 BRZ의 고성능 모델일 것으로 추측되며, 해당 BRZ 고성능 모델이 전 세계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BRZ STI가 될지는 미지수다. 



타입 RA란 이름은 1993년 스바루 WRX 모델에 처음으로 적용됐으며, 타입 RA 버전은 수준급 경량화와 성능 향상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온로드 주행성능을 자랑했다. 같은 맥락으로 새롭게 공개될 WRX STI 타입 RA 또한 2018 WRX STI를 기반으로 성능 개선이 이뤄지게 되며, 카본 소재로 제작된 루프와 리어 윙이 장착되고 엔진 성능 및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BRZ의 고성능 모델의 경우, 차량 핸들링 개선, 새로운 서스펜션 적용 등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글 : 모터로이드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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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30년 이상의 튜닝 경력을 자랑하는 독일의 전문 튜너 - AC 슈니처(AC Schnitzer)가 재규어의 첫 번째 SUV인 F-페이스를 튜닝해 선보였다. AC 슈니처가 재규어 차량에 직접 손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C 슈니처는 재규어 F-페이스의 밋밋한 배기 시스템에 아쉬움을 느낀 모양이다. 2.0d 및 3.0d 디젤 모델에 스포츠 가변 배기 시스템을 장착해 1단계부터 6단계로 구성된 다양한 사운드의 배기음 연출이 가능해졌다. 해당 배기 시스템은 스테인리스 스틸 크롬 도금 방식의 트윈 머플러 사일렌서 형태로 제작됐다. 



특수 서스펜션 스프링 키트를 장착해 차체를 1인치 가량 낮췄고, 덕분에 주행 안정감을 높이고 한층 스포티해 보이는 드레스업 효과까지 이끌어냈다. 또한 전면 스포일러와 후면부 루프 윙을 장착했고 독특한 디자인의 21인치 휠을 장착했다. 전반적인 외관 튜닝은 순정이라 해도 믿을 만큼 차량 본연의 멋을 해치지 않는 수준에서 스타일을 잘 살렸다. 



AC 슈니처는 해당 튜닝 패키지 고객에게 벨벳 소재 바닥 매트와 브랜드 키홀더 등 차량 전용 액세서리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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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가볍고 빠른 자동차의 대명사로 불리는 로터스가 더 가벼워진 '로터스 엘리스 컵 250'을 공개하며 경량화에 대한 집념과 고집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작년 모델도 리튬이온배터리 채용, 카본 시트와 경량 단조휠 장착 등의 경량화 작업을 통해 무게가 931kg뿐이 되지 않았지만, 로터스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무게를 더 덜어냈다. 



차체, 배기 시스템, 휠 등 차량 전반에 카본 소재와 티타늄, 알루미늄이 광범위하게 사용됐고, 리어윈도우는 유리 대신 플라스틱이 적용됐다. 이로써 무게는 883kg로 더 감소했고, 여기에 경량패키지까지 적용 시 859kg까지 내려간다. 



파워트레인의 변화는 크게 일어나지 않았다. 기존과 동일하게 1.8리터 4기통 슈퍼차저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243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제로백(0→100km)은 기존 4.3초에서 3.9초로 줄었다. 


한편, 로터스는 올해 초 1,000kg도 채 되지 않는 '로터스 엑시지 레이스 380'을 공개하고 3월에는 800kg도 채 되지 않는 '로터스 엘리스 스프린트'를 선보이며, '가볍고 빠른 자동차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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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포드의 고성능 해치백 '포커스 RS'의 리미티드 에디션이 공개됐다. 안 그래도 핫한 핫 해치가 리미티드 에디션 배지를 달고 더욱 핫해졌다. 손에 넣고 싶은 1,500대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을 소개한다. 



포커스 RS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조금 특별한 외장 컬러가 적용된다. 영롱하게 빛나는 니트러스 블루(Nitrous Blue), 정렬의 레이스 레드(Race Red) 컬러가 적용되며, 검은색 사이드미러, 검게 처리된 루프, 스포일러 장착 등으로 일반 모델과 차별을 뒀다. 19인치 블랙 알로이 휠에는 RS 로고를 부착하기도 했다.



차량 실내에는 고성능 모델의 상징인 카본 소재가 대거 적용됐다. 도어 핸들, 브레이크 레버 등 실내 곳곳에 카본 소재로 멋을 부렸고, 레카로 레이싱 시트가 장착됐다. 



아쉽게도 엔진 출력의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다. 2.3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출력 350hp, 최대토크 48.4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6단 수동 변속기가 함께 맞물린다. 하지만 앞바퀴에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LSD)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해 선회 능력을 개선하는 노력을 보였다. 


해당 리미티드 에디션은 올해 말 미국 시장에서 1,000대, 캐나다 시장에서 50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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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Vedio]



이탈디자인의 새로운 고성능 스포츠 쿠페 '이탈디자인 제로우노(ItalDesign Zerounos)'의 서킷 주행 영상이 공개됐다. 엄청난 스피드로 질주하는 제로우노의 모습과 맹수가 포효하는 듯한 우렁찬 배기음은 제로우노에 대한 놀라움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 영상 링크 클릭 : https://youtu.be/N88tgL4dVTM



이탈디자인 제로우노는 이탈디자인의 소량 주문자 생산방식에 따라, 테스트 차량 2대를 포함해 전 세계 7대만 생산되는 슈퍼카다. 과거 람보르기니와 알파로메오의 디자이너이자 현재 이탈디자인의 디자인 총괄 디렉터인 '필리포 페리니(Filippo Perini)'가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공기역학적인 측면을 고려한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이 돋보인다.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베이스로 제작되며, 아우디 R8에 탑재되는 5.2리터 V10엔진이 장착된다. 최고출력은 610마력,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걸리는 시간은 3.2초이며, 최고시속은 무려 330km/h다. 


극소량만 생산되는 만큼, 2백만 달러 이상의 비싼 몸값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생산된 후 올해 말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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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자동차 디자인의 거장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설립한 이탈디자인이 새로운 고성능 스포츠 쿠페 '이탈디자인 제로우노(ItalDesign Zerounos)'를 선보인다. 극소수 자동차 수집가들을 위해 탄생하는 자동차인 만큼, 테스트 차량 2대를 포함해 총 7대만 생산된다. 



이탈디자인 제로우노는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베이스로 제작되며, 엔진은 아우디 R8에 탑재되는 5.2리터 V10 엔진이 장착된다. 최고출력은 610마력, 제로백(0→100km/h)은 3.2초를 자랑하며, 최고시속은 330km/h다. 또한 아우디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 시스템'도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디자인은 과거 알파로메오와 람보르기니의 디자이너이자 현재 이탈디자인의 디자인 총괄 디렉터 '필리포 페리니(Filippo Perini)'가 담당했다. 이탈리아 슈퍼카 특유의 매끄럽고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이 채택됐고, 공기역학적인 측면을 고려한 흔적이 돋보인다. 거대한 프론트 스플리터와 에어인테이크, 리어 윙과 디퓨저는 공기의 힘으로 떠오르는 차체를 누르고, 후방의 와류를 가라앉히도록 디자인됐다. 



세계에서 가장 희귀하고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슈퍼카 대열에 합류하게 될 해당 차량의 가격은 2백만 달러를 가뿐히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생산을 마친 뒤 올해 말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이탈디자인 제로우노>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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