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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독일의 전문 튜너 '오팅어(Oettinger)'가 오스트리아 뵈르터제서 열린 폭스바겐 자동차 축제서 공격적인 외관과 성능으로 무장한 골프 튜닝카 2대를 선보였다. 



오팅어는 폭스바겐 골프 GTD 차량에 새로운 프론트 스포일러, 프론트 스플리터, 사이드 스커트, 쿼드 타입의 스테인리스 스틸 배기 시스템 등을 적용해 한층 스포티한 외관을 구현했다. 



공기역학적인 측면을 고려한 에어로 다이나믹 바디 키트와 리어 디퓨저를 장착했으며, 최고출력을 380마력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엔진 튜닝도 마련됐다. 



좀 더 폭발적인 외관과 성능을 원한다는 고객을 위한 차량도 준비됐다. 오팅어는 폭스바겐 골프 R을 크게 손봤다. 엔진 구조 변경과 튜닝으로 최고출력을 500마력까지 끌어올렸고,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새로운 배기 시스템과 서스펜션 시스템이 장착됐다. 



한층 공격적인 디자인의 프론트 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 사이드 스커트 등이 적용됐고, 세련된 블랙 유광 휠로 스타일을 살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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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ETC]



매년 5월이면 폭스바겐 팬들을 위한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 '뵈르터제(Worthersee)'가 열린다. 수많은 골프 GTI와 콘셉트카를 비롯한 다양한 차량들이 무대를 장식하게 되는데, 올해는 'A5 스포트백 G-트론'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아우디의 'E-트론'이 전기차 모델을 의미했다면, 'G-트론'은 천연가스 모델을 의미한다. 유럽에서만 판매되는 천연가스 모델로, 아우디 e-가스 또는 천연가스와 함께 가솔린까지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축제에 등장한 A5 스포트백 E-트론은 보다 화려한 외관을 자랑한다. 무광 그레이 컬러와 블루 컬러로 고성된 투톤 외장 컬러가 적용됐으며, 파란색 부분은 벌집 모양 패턴으로 장식했다. 간결한 LED 테일램프는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브레이크 켈리퍼, 헤드라이트, 후면부 유리 등 차량 곳곳에 'G-Tron' 레터링을 새겨 넣었다. 



A5 스포트백 G-트론은 2.0 TFSI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170hp, 최대토크 27.52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7단 S 트로닉 자동 변속기가 함께 맞물린다. 아우디는 해당 차량에 대해 '아우디의 e-가스 기술과 조화를 이뤄 친환경적인 모델'이라 설명했다. 



한편, 폭스바겐 뵈르터제 축제는 지난 1981년 5월 오스트리아 뵈르터제 호수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로 36회를 맞이했다. 이번 축제에는 폭스바겐 견습생들이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기술로 제작한 독특한 'GTI 뵈르터제 콘셉트카'를 선보이기도 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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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영국의 고급 명품 자동차 판매점 HR Owen이 자사 창립 85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롤스로이스 던 메이페어 에디션(Mayfair Edition)'을 선보였다. 



전 세계 1대뿐인 해당 스페셜 에디션은 롤스로이스의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Berwick Bronze'라 불리는 럭셔리 브라운 외장 컬러가 적용됐다. 실내 곳곳에는 로즈골드 색상 마감재를 사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내부 공간을 완성시켰으며, 시트는 새하얀 아크틱 화이트(Arctic White) 컬러를 입혔다. 이밖에도 롤스로이스 던에 맞춤 설계한 비스포크 오디오 시스템을 장착해 최상의 음질을 보장한다. 



롤스로이스 메이페어 에디션은 롤스로이스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6.6.리터 V12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563hp, 최대토크 79.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해당 차량은 런던 버클리 스퀘어에 위치한 쇼룸에 전시될 예정이다. 


<롤스로이드 던 메이페어 에디션 by.HR Owen>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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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오프로드 콘셉트를 극대화한 완벽한 G클래스 G550 4x4². 폴란드의 실내 인테리어 전문 튜너 '카렉스 디자인(Carlex Design)'은 마초적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해당 차량의 인테리어를 손봐 '최고급 럭셔리 오프로더'로 재탄생시켰다. 



카렉스 디자인은 차량 인테리어를 완전히 재설계했다. 바디 컬러를 강조한 스포티하고 현대적 감각에 중점을 둔 인테리어를 완성시켰고, 블랙 가죽과 고급 알칸타라 소재를 아낌없이 사용했다. 실내 곳곳에는 차량 외관에서도 살펴볼 수 있는 라임 옐로우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메르세데스 G550 4x4²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416hp, 최대토크 62.2kg.m의 성능을 자랑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도달까지 필요한 시간은 불과 6초다. 또한 기존 G-클래스보다 차고를 240mm나 높여 수심 1m에서도 주행 가능하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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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메르세데스-AMG가 준비 중인 역사상 가장 강력한 하이퍼카 '프로젝트 원(Project One)'의 파워트레인 모습이 공개됐다. 


티저 이미지 속에 담긴 파워트레인의 핵심은 'F1 레이싱 파워트레인과 전기 파워트레인의 조합'이다. 프로젝트 원은 F1 파워트레인에 V6 1.6리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돼 1,0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발휘할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사고 있다. 



엔진이 가운데 배치되는 미드십 구조를 채용하고 있으며, 경주차가 아니기 때문에 2인승으로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확한 생산 대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 세계 200~300대만 한정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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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독일의 전문 튜너 '슈루프 튜닝(Schropp Tuning)'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링 스포츠카 머스탱을 튜닝해 선보였다. 



슈루프 튜닝은 최고출력 421마력을 발휘했던 기존의 5.0리터 V8 엔진을 손보는데 집중했다. ECU를 재매핑하고 엔진 과급기를 새롭게 장착해 출력을 600마력까지 끌어올렸다. 600마력이라는 수치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느끼는 분들을 위해 실린더 라이너, 크랭크샤프트, 오일펌프 개조 등 튜닝 수준을 높인 807마력 버전도 준비됐다. 



외관도 성능만큼이나 강력하다. 연두색과 그레이 색상으로 구성된 독특한 무늬의 데칼이 입혀져 개성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전면부에는 카본으로 제작된 프론트 립이 부착됐고, 21인치 블랙 무광 휠이 장착됐으며, 후면부에는 공기역학적인 측면을 고려한 거대한 리어윙과 디퓨저가 적용됐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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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최고급 고성능 모델과 맞춤 차량 개발을 담당하는 재규어의 스페셜 오퍼레이션(SVO) 부서는 전 세계 250대 한정 역대 최강 재규어 로드스터 'F-타입 프로젝트 7'을 선보인 바 있다. 


재규어 SVO가 'F-타입 프로젝트 7'에 이어 선보일 괴물은 'XE SV 프로젝트 8'이다. 재규어 세단 시리즈의 막내 'XE'를 베이스로 제작되며, 최고출력 600마력을 발휘하는 5.0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이 탑재된다. 과연 재규어 XE SV 프로젝트 8이 7분 39초의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을 기록하며 BMW M4를 가볍게 제친 '알파로메오 줄리아 QV'의 기록을 뛰어넘어 '가장 빠른 4도어 세단'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크게 기대된다. 



재규어 SVO 총괄 이사는 '재규어 SVO가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의 차량을 준비중'이라 언급하며, "SVO는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스릴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만들어내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XE SV 프로젝트 8은 공기 역학 및 퍼포먼스 측면에서 차원이 다른 수준을 보여줄 것'이라 말했다.



해당 차량은 다가오는 6월 30일 영국 굿우드에서 열리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Goodwood Festival of Speed)'서 처음 공개되며, 전 세계 30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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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500L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공개됐다. 기존의 밋밋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화장으로 꾸미는 법을 배워온 것 같다고 해야할까. 소녀에서 숙녀로 변신한 피아트 500L의 모습은 한층 성숙하고 세련돼 보인다. 



피아트는 신형 피아트 500L의 트림과 컬러, 파워트레인을 좀 더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차량 제작에 사용된 부품 중 40%가 새로운 부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신형 피아트 500L은 어반, 왜건, 크로스 3가지로 구성된다. 어반(Urban)은 도심 속 드라이빙을 강조한 모델이고 왜건은 7인승의 넓은 실내 공간을확보한 모델, 크로스는 오프로드에 어울리는 모델로 다소 거칠고 남성적인 외모를 자랑한다. 



실내 인테리어도 약간의 변화가 일어났다. 새로운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었고, 계기판 클러스터에도 약간의 디자인 변화가 일어났다. 7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며, 애플 카플레이나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도 추가됐다. 



엔진은 120마력의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히며, LPG나 디젤 엔진도 탑재된다. 변속기는 5단 또는 6단 수동 변속기가 함께 맞물리며, 자동 변속기도 옵션으로 선택가능하다. 또한 노멀 모드, 트랙션+모드, 경사로에서 속도를 유지하는 그래비티 컨트롤 모드 총 3가지 주행 모드를 설정할 수 있으며, 설정된 모드는 3.5인치 계기판 클러스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표시된다. 



이 밖에도 전방 장애물 충돌을 방지하는 시티 브레이크 시스템과 후방 주차 카메라 등이 탑재된다. 



피아트 500L은 피아트 500시리즈 중 가장 큰 모델로, 보다 넓은 실내 공간과 적재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인 모델이다. 국내서는 500과 500X 두 차종만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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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가 자사의 첫 번째 양산형 SUV '우루스(Urus)'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듯한 모양새다. 



람보르기니는 우루스에 대해 '새로운 시대를 선도할 모델'이라 언급하며, 우루스가 브랜드 생산량을 두 배 수준으로 늘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람보르기니는 원활한 우루스 생산을 위해 공장 부지를 두 배 가까이(160,000m² 이상) 확장하고, 직원도 500여 명 충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2018년 말까지 새로운 페인트 시설 관리를 위한 직원 200여 명을 추가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람보르기니는 2018년 1,000대, 2019년 3,500대 우루스 생산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우루스 공식 출시를 기점으로 약 1년 후인 2019년 2분기 중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phano Domenicali)'는 "우루스는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650마력을 발휘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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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ANCAP)이 기존에 진행돼 오던 충돌 테스트와는 조금 다른 방식의 충돌 테스트를 진행했다. 


연식이 크게 다른 두 대의 '토요타 코롤라'를 64km/h의 속력으로 정면충돌 시킨 것. 한 대는 오래된 1998년형 모델이고 다른 한 대는 2015년형 모델이다. 



해당 테스트는 과거에 비해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기술력이 얼마나 많이 향상됐는지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으며, 그 결과는 놀라웠다. 1998년형 코롤라는 충돌 후 형태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차량 골격이 크게 파손됐고, 16점 만점에 0.43점을 받았다. 반면 2015년형 최신 모델은 차량 골격이 그대로 유지됐고, 16점 만점에 12.93점을 획득했다. 


만일 1998년형 모델에 운전자가 탑승했을 경우, 파손된 부분이 운전자를 향해 밀려들어 심각한 부상과 뇌 손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크다. 



이번 충돌 테스트를 통해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안전 설계 기술이 크게 향상됐다'는 사실이 증명된 셈이다. 이어, ANCAP 대표 제임스 굿윈은 '부상 정도가 큰 치명적인 사고 발생률은 오래된 차가 최신 차량에 비해 4배 정도 더 높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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