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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최고급 고성능 모델과 맞춤 차량 개발을 담당하는 재규어의 스페셜 오퍼레이션(SVO) 부서는 전 세계 250대 한정 역대 최강 재규어 로드스터 'F-타입 프로젝트 7'을 선보인 바 있다. 


재규어 SVO가 'F-타입 프로젝트 7'에 이어 선보일 괴물은 'XE SV 프로젝트 8'이다. 재규어 세단 시리즈의 막내 'XE'를 베이스로 제작되며, 최고출력 600마력을 발휘하는 5.0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이 탑재된다. 과연 재규어 XE SV 프로젝트 8이 7분 39초의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을 기록하며 BMW M4를 가볍게 제친 '알파로메오 줄리아 QV'의 기록을 뛰어넘어 '가장 빠른 4도어 세단'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크게 기대된다. 



재규어 SVO 총괄 이사는 '재규어 SVO가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의 차량을 준비중'이라 언급하며, "SVO는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스릴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만들어내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XE SV 프로젝트 8은 공기 역학 및 퍼포먼스 측면에서 차원이 다른 수준을 보여줄 것'이라 말했다.



해당 차량은 다가오는 6월 30일 영국 굿우드에서 열리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Goodwood Festival of Speed)'서 처음 공개되며, 전 세계 30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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