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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제너레이션 RX

렉서스가 브랜드 주력 SUV '뉴 제너레이션 RX'를 국내 공식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 

렉서스는 글로벌 세계 각국의 에너지 상황과 고객의 니즈를 고려해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수소연료전지차(FCEV), 순수 전기차(BEV)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는 전동화 풀 라인업을 도입, 한국서도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폭넓은 선택지를 선보이며 전동화 전략을 가속화해 왔다.

이번에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 제너레이션 RX'는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전동화 비전 하에 넥스트 챕터로의 도약을 위한 핵심 전동화 모델 중 하나로 꼽힌다. 

신형 RX는 GA-K 플랫폼을 바탕으로 새로운 심리스 타입의 그릴이 적용된 스핀들 보디를 구현하여 생동감 넘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울러 타즈나 콘셉트가 반영된 실내는 차량과의 교감을 위해 운전자의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한 시프트 바이 와이어 타입의 시프트 레버를 비롯하여 파노라믹 뷰 모니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렉서스 커넥트 앱 연동이 가능한 14인치 대형 터치 디스플레이 및 전자식 버튼 도어 핸들인 'e-래치 도어' 등 향상된 편의사양과 함께 럭셔리 SUV에 걸맞은 안락하면서도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5세대 뉴 제너레이션 RX는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350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RX 450h+', 퍼포먼스를 강화한 터보 엔진 하이브리드 모델 'RX 500h F SPORT Performance' 등 총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 다양한 전동화 선택지를 제공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구체적으로 RX 350h는 2.5리터 4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고효율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시스템 총 출력 249마력을 발휘하면서도 13.6km/ℓ의 우수한 복합 연비를 제공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450h+는 2.5리터 직렬 4기통 자연흡기 엔진과 18.1kWh의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시스템 총 출력 309마력의 퍼포먼스, 1회 충전 시 전기모드로만 최대 약 56km(복합기준) 주행이 가능하며 복합연비는 14.0km/ℓ에 달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RX 500h F SPORT Performance 모델은 2.4리터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조합과 새로운 바이폴라 니켈 메탈 배터리가 탑재되어 시스템 총 출력 371마력에 달하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선보인다. 

다이렉트4 사륜구동 시스템과 약 76kW의 고출력 모터가 탑재된 이액슬이 후륜에 적용되어 탁월한 트랙션 성능과 조향 안정성을 제공하며 다이내믹 리어 스티어링을 탑재하여 핸들링과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이 외에도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예방 안전사양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뉴 제너레이션 RX'는 최근 고금리로 할부 이자 부담이 높은 고객을 위해 CD금리를 반영한 특별 변동 금리형 할부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며, RX 450h+ 구매 고객에는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멤버십'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충전포인트를 특별 제공한다.

관련해 한국토요타 강대환 상무는 "렉서스 첫 순수 전기차 ‘디 올 뉴 일렉트릭 RZ’와 5세대로 새롭게 태어난 ‘뉴 제너레이션 RX’ 등 2종의 전동화 모델을 출시하며,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렉서스다운 전동화를 가속해 나가고자 한다"라며, "렉서스는 세심하게 배려하는 진정성 있는 서비스와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선보이며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 전했다.

뉴 제너레이션 RX의 가격은 RX 350h Luxury 9,740만 원, RX 450h+ 1억 850만 원, RX 500h F SPORT Performance 1억 1,560만 원이다.

한편, 럭셔리 크로스오버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한 RX는 지난 2006년 RX 400h를 출시하며 전동화 차량의 선구자로서 뛰어난 주행 성능과 환경 성능을 추구해 왔으며 렉서스의 핵심 모델로서 꾸준한 인기와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 렉서스 신형 RX 디테일 컷 >

Lexus RX – Luxury SUV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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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렉서스 RZ

렉서스가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전동화의 지향점을 제안하는 '디 올 뉴 일렉트릭 RZ'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렉서스는 21일 잠실 롯데월드몰 커넥트투에서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LEXUS ELECTRIFIED)' 전동화 비전 하에 넥스트 챕터로의 도약을 상징하는 렉서스 첫 전용 전기차 '디 올 뉴 일렉트릭 RZ'의 공식 출시를 알렸다.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RZ450e'는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탑재한 순수 전기차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과 주행 성능을 구현한 렉서스 브랜드 변화의 출발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BEV 전용 e-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기차에 최적화된 패키징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프런트와 리어에 새롭게 개발된 이액슬이 적용된 '다이렉트4(DIRECT4)'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주행과 함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도록 설계됐다.

BEV 전용 71.4kWh의 대용량 리튬이온배터리와 렉서스 최초로 실리콘 카바이드(SiC) 인버터를 채택하여 1회 충전으로 최대 377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시스템 총 출력 312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렉서스 스핀들 보디(Spindle body)를 기반으로 공기역학적인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타즈나 콘셉트의 실내 공간은 운전자가 주행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안전한 주행을 위한 예방 안전사양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가 기본 탑재돼 있으며, RZ 450e 럭셔리 모델에는 넓은 개방감과 함께 시인성을 자랑하는 대형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와 겨울철 쾌적함을 제공하는 래디언트 히터가 적용되어 운전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디 올 뉴 일렉트릭 RZ는 전기차에 대한 경험과 합리적 이용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픽업 및 차량 유지 관리 서비스 등이 포함된 '오토 케어 리스'로 판매된다. 또 렉서스는 구매 고객에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멤버십’을 통해 100만 원 상당의 충전 포인트를 특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디 올 뉴 일렉트릭 RZ는 수프림과 럭셔리 총 2개의 그레이드로 출시되며, 가격은 RZ 450e 수프림 8,480만 원, RZ 450e 럭셔리 9,250만 원이다. 

한편, 렉서스는 세계 각국의 에너지 상황과 고객의 니즈를 고려하여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수소연료전지차(FCEV) 및 전기차(BEV)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는 전동화 풀 라인업을 도입하며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있다. 

렉서스 RZ 디테일 컷 >

LEXUS RZ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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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9

기아의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 1호차를 전달, 본격적인 고객 인도에 돌입했다.

EV9 1호차 주인공은 국내 1위 렌터카 기업 롯데렌탈 최진환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정됐다.

기아는 브랜드 체험관인 '기아 360'에서 EV9 전달식을 열고 롯데렌탈 최진환 대표이사 사장에게 EV9 1호차를 전달했다. 

 

기아는 전기차의 보급 확대 및 고객중심 편의 서비스 개발에 앞장서며 혁신성을 보유한 CEO로 평가받는 최진환 대표이사 사장이 미래 전동화 기술의 집약체인 EV9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진환 대표이사 사장은 "오랫동안 혁신적인 플래그십 전동화 SUV를 기다려 온 만큼 EV9이 프리미엄한 경험과 높은 만족감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EV9 선택 이유를 밝혔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두 번째 모델로, 기아의 전동화 대전환을 이끄는 새로운 플래그십이자 전에 없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가장 혁신적인 국내 최초 3열 대형 전동화 SUV다.

기아 EV9은 웅장하고 당당한 외관과 새로운 차량 경험을 선사할 다양한 2열 시트 구성 등을 갖췄으며 99.8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기아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501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달성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을 기반으로 하며,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2),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클러스터·공조·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스플레이를 매끄럽게 이은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 듀얼 칼라 앰비언트 라이트,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윈드쉴드·1열·2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10 에어백 등 첨단 주행 보조 기능과 핵심 편의 및 안전 사양을 적용해 최고의 상품성을 갖췄다.

기아는 EV9 기본모델의 트림을 에어와 어스 두 가지로 운영하며 각 트림에서 2WD와 4WD의 구동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V9 기본모델 가격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 후 개별소비세 3.5% 기준으로 에어 2WD 7,337만 원, 에어 4WD 7,685만 원, 어스 2WD 7,816만 원, 어스 4WD 8,163만 원이다. 

서울시 고객이 에어 트림 2WD(19인치 휠)를 구매할 경우 국비 보조금 330만원 및 계산방식에 따른 지방비 보조금을 고려했을 때 6,92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기아는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해 기아 관계자는 "기아 EV9 사전계약에서 개인 고객 비중이 60%에 달할 정도로 프리미엄 전동화 SUV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개인 고객 중 55%는 기아 브랜드를 처음 선택한 신규 고객으로, 브랜드 재구매율이 높은 기존의 플래그십 시장을 EV9이 새롭게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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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렉서스가 '디 올 뉴 일렉트릭 RZ'와 '뉴 제너레이션 RX'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렉서스는 세계 각국의 에너지 상황과 고객의 니즈를 고려해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소연료전지차', '전기차(BEV)'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는 전동화 풀-라인업을 도입, 탄소중립에 기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디 올 뉴 일렉트릭 RZ', '뉴 제너레이션 RX'는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전동화 비전 하에 넥스트 챕터로의 도약을 위한 2종의 전동화 모델에 해당한다. 

특히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RZ450e'는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탑재한 순수 전기차(BEV) 모델로, 새 디자인 방향성과 주행 성능을 구현한 렉서스 브랜드 변화의 출발점이라 더욱 주목을 받는다. 

BEV 전용 'e-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기차에 최적화된 패키징을 구현했으며, 프런트와 리어에 새롭게 개발된 이액슬이 적용된 다이렉트4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주행과 함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BEV 전용 71.4kWh의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와 렉서스 최초로 실리콘 카바이드 인버터를 채택하여 1회 충전으로 최대 377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시스템 총 출력 312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렉서스 스핀들 보디(Spindle body)를 기반으로 공기역학적인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타즈나 콘셉트의 실내 공간은 운전자가 주행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안전한 주행을 위한 예방 안전사양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가 기본으로 탑재돼 있으며, RZ 450e 럭셔리 모델에는 넓은 개방감과 함께 시인성을 자랑하는 대형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와 겨울철 쾌적함을 제공하는 래디언트 히터가 적용되어 운전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디 올 뉴 일렉트릭 RZ는 수프림과 럭셔리 총 2개의 그레이드로 출시되며, 가격은 RZ 450e 수프림 8,480만 원, RZ 450e 럭셔리 9,250만 원이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5세대 '뉴 제너레이션 RX'는 전동화 비전인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를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350h,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450h+, 그리고 퍼포먼스를 강화한 터보 엔진 하이브리드 모델 RX 500h F-스포츠 퍼포먼스 등 총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돼 다양한 전동화 선택지를 제공한다.

뉴 제너레이션 RX는 GA-K 플랫폼을 바탕으로 새로운 심리스 타입의 그릴이 적용된 스핀들 보디를 구현하여 생동감 넘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타즈나' 콘셉트가 반영된 실내는 차량과의 교감을 위해 운전자의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한 시프트 바이 와이어 타입의 시프트 레버를 비롯하여 파노라믹 뷰 모니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렉서스 커넥트 앱 연동이 가능한 14인치 대형 터치 디스플레이 및 전자식 버튼 도어 핸들인 'e-래치 도어' 등 향상된 편의 사양과 함께 럭셔리 SUV에 걸맞은 안락하면서도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뉴 제너레이션 RX는 3가지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어 차별화된 렉서스 드라이빙 시그니처를 선보인다. RX 350h는 2.5리터 4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고효율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시스템 총 출력 249마력을 발휘하면서도 13.6km/ℓ의 우수한 복합 연비를 제공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450h+는 2.5리터 직렬 4기통 자연흡기 엔진과 18.1kWh의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시스템 총 출력 309마력의 퍼포먼스, 1회 충전 시 전기모드로만 최대 약 56km(복합기준) 주행이 가능하며 복합연비는 14.0km/ℓ에 달한다.  

특히 'RX 500h F-스포츠 퍼포먼스 모델'은 2.4리터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조합과 새로운 바이폴라 니켈 메탈 배터리가 탑재되어 시스템 총 출력 371마력에 달하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선보인다. 다이렉트4(DIRECT 4) 사륜구동 시스템과 약 76kW의 고출력 모터가 탑재된 이액슬이 후륜에 적용되어 탁월한 트랙션 성능과 조향 안정성을 제공하며 다이내믹 리어 스티어링을 탑재하여 핸들링과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아울러 안심하고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예방 안전사양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가 기본으로 탑재돼 있다. '뉴 제너레이션 RX'는 최근 고금리로 할부 이자 부담이 높은 고객을 위해 CD금리를 반영한 ‘특별 변동 금리형 할부’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며, RX 450h+ 구매 고객에는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멤버십'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충전포인트를 특별 제공한다.

가격은 RX 350h Luxury 9,740만 원, RX 450h+ 1억 850만 원, RX 500h F SPORT Performance 1억 1,56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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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신형 NX,

렉서스가 노-재팬 여파와 반도체 수급난 등 악조건을 극복해 내고 4년 만에 '1만 대 클럽' 재진입 성과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렉서스는 신차 투입과 전동화 강화를 모두 내걸어 판매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렉서스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국내 시장에서 총 5,295대를 판매했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119.7% 큰 폭 상승한 수치다. 이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진다면, 1만대 돌파도 기대해볼만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브랜드 주력 모델인 ES300h(누적 3,640대)가 브랜드 전체 실적을 크게 견인하고 있으며, 여기에 지난해 6월 국내 시장에 새롭게 투입된 신형 NX 풀체인지 모델(누적 1,278대)이 꾸준한 판매량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완전히 새로워진 '뉴 제너레이션 NX'는 세련된 외모와 친환경 파워트레인, 한층 강화된 상품성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LEXUS ELECTRIFIED)의 시작을 알릴 '신형 NX'는 기존 NX의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역동성과 첨단 기술을 융합한 'Vital x Tech Gear'를 컨셉으로 개발됐다. 

미래 전동화 시대에서의 특별한 주행 경험을 구현하고 렉서스의 차세대 개막을 알리기 위해 주행 컨트롤, 공기역학, 경량화, 디자인 등 모든 부분을 전면적으로 쇄신한 첫번째 모델로 평가된다.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NX는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NX 450h+ 프리미엄과 NX 450h+ F SPORT, 하이브리드(HEV) 모델인 NX 350h 프리미엄과 럭셔리 등 총 4개의 트림으로 구성됐다.

신형 NX는 '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돼, 길어진 휠 베이스, 저중심 및 최적의 무게 배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새로운 U자형 패턴으로 바뀐 스핀들 그릴, 가로형 라이트바와 레터링 로고 등이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으로는 전 트림에 고효율 2.5리터 4기통 엔진이 적용됐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NX 450h+'는 시스템 총 출력 307마력(ps), 복합연비 14.4km/ℓ(휘발유), 3.8km/kWh(전기) 수준의 높은 경제성과 강력한 주행성능을 동시에 발휘해 더욱 주목을 받는다. 

또한 NX 450h+는 총 96개의 셀로 구성된 18.1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순수 전기 주행 거리가 약 56km에 달해 순수 전기모드와 하이브리드 모드를 넘나드는 매력적인 주행경험을 제공한다.  

보다 강력하고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된 NX 450h+ F SPORT 트림에는 전자 제어 가변 서스펜션(AVS)과 퍼포먼스 댐퍼가 적용되어 뛰어난 핸들링 성능과 스포티한 드라이빙까지 경험할 수 있다.

또 뉴 제너레이션 NX의 전 트림에는 렉서스의 전자식 사륜구동 ‘E-Four 시스템’이 적용돼 보다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E-Four 시스템은 전륜과 후륜에 각각 100:0에서 20:80까지 상황에 따라 구동력을 배분해 탁월한 가속력과 높은 선회 안정성을 제공한다.

이 외 전기모터로만 주행이 가능한 EV모드, 주행 환경에 따라 필요시 엔진이 개입하는 오토 EV 하이브리드 모드, 하이브리드 모드, 주행 중 엔진 구동력을 통해 배터리를 충전시켜 주는 셀프 차지 모드 등 총 4가지의 주행 모드 중 선택해 주행할 수 있다.

실내는 승마에서 영감을 얻은 '타즈나'라는 컨셉으로 개발돼 마치 고삐 하나로 소통하듯 차량과 운전자가 일체감을 이룬다.

렉서스 최초로 적용된 14인치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 10인치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의 편의성과 아름다운 자연현상에서 착안한 14가지의 테마와 50가지의 커스텀 색상을 지원하는 실내 조명 '멀티 앰비언트 일루미네이션'이 안락함을 선사하며, 렉서스 최초의 버튼식 도어 개폐 시스템인 ‘E-LATCH’도 적용됐다. 

렉서스 신형 NX의 가격은 NX 350h 프리미엄 6,500만 원, NX 350h 럭셔리 7,440만 원, NX 450h+ 프리미엄 7,100만 원, NX 450h+ F SPORT 7,800만 원이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전동화 중심의 신차 전략을 강화해 올 하반기에도 흐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며, 오는 21일에는 첫 전용 전기차 RZ 450e와 대형 SUV RX 완전변경 모델을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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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에미라

경량 스포츠카로 잘 알려진 영국 로터스(LOTUS)가 한국 시장 진출 소식을 알린 가운데, 브랜드 마지막 내연기관 초경량 스포츠카인 '에미라'를 국내서 선보인다. 

로터스카스코리아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 이벤트홀에 '에미라' 팝업 전시를 오픈, 오는 7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로터스는 지난 1948년부터 이어져 온 75년의 역사를 토대로 초경량 스포츠카 제조업체로 손꼽히는 브랜드다. 경량화로 이뤄낸 경쾌한 핸들링과 매혹적인 디자인으로 ‘초경량 퓨어 스포츠카’라는 독보적인 정체성을 자랑하며, F1 경기에서 총 79회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바 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차종은 '에미라 V6 퍼스트 에디션' 모델로, 3,456cc의 V6 토요타 엔진과 최고속도 290km/h, 최고출력 400마력 등 높은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공차 중량은 1,405kg로 경량화를 이뤄낸 덕분에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3초 만에 도달한다. 이국적인 슈퍼카 디자인에 산뜻한 세네카 블루 컬러로 시각적인 매력을 더했다.

특히 에미라는 6단 수동 모델과 자동(오토)변속 모델이 동시 출시될 예정으로 사용자의 운전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에미라는 로터스의 마지막 수동 모델이라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국내 수동 변속기 매니아들의 관심이 높으며, 또한 후륜 구동에 미드십 엔진까지 더해진 주행 성능 기반으로 초경량 스포츠카 특유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터스카스코리아는 이번 에미라 팝업 전시를 시작으로, 공식 전시장을 오는 9월 말 강남 수입 자동차 핵심 상권 내 오픈하고, 에미라 사전 예약도 동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관련해 로터스카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팝업 전시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드라이빙 감각을 선사하는 에미라를 국내 고객들에게 미리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로터스 영국 본사가 한국을 핵심 시장으로 생각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국내 마케팅 지원은 물론 판로 확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할 것"이라 전했다.

 

또한 로터스 영국 본사의 아시아태평양·중동아시아 지사장 다니엘 발머는 "보다 많은 한국 고객들이 로터스의 기술력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터스는 1952년 엔지니어 출신 콜린 채프먼에 의해 설립된 스포츠카 브랜드다. 모터스포츠 철학을 바탕으로 출력보다 경량화 차체를 통한 운동성능에 집중해 로터스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자동차 경주에서 모두 79차례나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애스턴마틴을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스포츠카가 개발 과정에서 로터스 엔지니어링의 자문을 거친 바 있다.

최근에는 전기차 시장 확대에 맞춰 전기 SUV ‘엘레트라(Eletre)’를 선보이며 고성능 내연기관 차의 상징인 스포츠카 브랜드에서 완전한 전기차 전문 제조사로 전환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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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기아 EV9

기아가 'EV9' 기본 모델을 19일 공식 출시, 본격적인 고객 인도에 돌입한다. 

기아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두 번째 모델로, 전동화 대전환을 이끌 새 플래그십이자 전에 없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가장 혁신적인 '국내 최초 3열 대형 전동화 SUV' 모델이다.

기아 EV9은 웅장하고 당당한 외관과 새로운 차량 경험을 선사할 다양한 2열 시트 구성 등을 갖췄으며, 99.8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기아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긴 501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19인치 휠 2WD 모델 산업부 인증 완료 기준)를 달성했다.

기아는 EV9 기본 모델의 트림을 에어와 어스 두 가지로 운영, 각 트림에서 2WD와 4WD의 구동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에어 트림의 경우,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클러스터·공조·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스플레이를 매끄럽게 이은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 윈드쉴드·1열·2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10 에어백 등 첨단 주행 보조 기능과 핵심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해 최고의 상품성을 갖췄다.

어스 트림의 경우,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스티어링 휠 엠블럼 라이트, 듀얼 칼라 앰비언트 라이트, 12인치 대화면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기본 탑재돼 한 차원 높은 실내 고급감을 선사한다.

EV9 기본모델 가격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혜택 후 개별소비세 3.5% 기준 에어 2WD 7,337만 원, 에어 4WD 7,685만 원, 어스 2WD 7,816만 원, 어스 4WD 8,163만 원이다. 

서울시 고객이 에어 트림 2WD(19인치 휠)를 구매할 경우, 국비 보조금 330만 원 및 계산방식에 따른 지방비 보조금을 고려했을 때 6,92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기아는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아 EV9 GT-line은 주요 정부 부처 인증 절차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되는 오는 3분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관련해 기아 관계자는 "기아 EV9 사전계약의 60%가 개인 고객이었으며 특히 그중 55%는 기아 브랜드를 처음 선택한 신규 고객으로, 브랜드 재구매율이 높은 플래그십 모델에서 새로운 수요를 확인해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EV9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혁신적인 상품성과 플래그십 모델로서의 프리미엄한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함과 동시에 기아 EV 브랜드 이끌 모델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는 EV9 기본모델의 출시와 함께 고객이 원하는 기능을 언제든지 추가할 수 있는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오픈하고 전용 고객센터를 운영해 고객의 원활한 이용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고객은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통해 원하는 기능의 적용 시점 및 사용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EV9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기아 커넥트 스토어 상품은 원격 주차·출차 및 주차 보조를 지원하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 옵션 선택 시 기본 제공 패턴 외 5가지 추가 그래픽으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라이팅 패턴', 차량 내 디스플레이와 스피커를 활용해 영상과 고음질 음원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도록 데이터 환경을 제공하는 ‘스트리밍 플러스’이며 추후 더 많은 기능을 개발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고객은 기아 커넥트 스토어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 마이기아, 기아 커넥트에 접속해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하는 것처럼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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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타오스 SUV

금호타이어가 폭스바겐의 컴팩트 SUV '타오스'에 신차용 타이어(OE, 215/55 R18)로 크루젠 HP71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타오스(Taos)는 더 넒은 실내공간과 주행 만족도를 강조한 프리미엄 SUV모델로, 현대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내부공간, 다양한 첨단 기술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158마력의 1.5리터 터보차저 4기통 엔진을 탑재하여 경쟁력 있는 연비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핸들링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구현해냈다.

또 차체 크기는 전장 4,465mm, 전폭 1,842mm, 전고 1,636mm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트렁크 기본 용량은 796L(SAE기준), 2열까지 폴딩하면 최대 1,877L까지 늘어난다. 

이런 타오스의 신차용 타이어로 '크루젠 HP71'가 장착되며, 해당 타이어는 부드러운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강화시킨 고성능 프리미엄 컴포트 SUV용 타이어이다. 

 

해당 제품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소재와 차세대 컴파운드(고무화합물)를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마모 성능과 스노우 성능을 20% 이상 높였다. 또한 와이드 그루브 설계를 통해 젖은 노면에서의 배수력을 향상시켜 조종 안정성과 제동 성능을 높임으로써 빗길 제동력을 향상시켰다.

관련해 김인수 금호타이어 OE영업담당 상무는 "이번 폭스바겐 타오스 OE공급은 금호타이어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본 공급 기회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세계 주요 자동차 업체들과 차세대 전기차용 OE 타이어 개발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기아 ‘The Kia EV6’와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 SUV 모델 'ID.4' 차량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 중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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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람보르기니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역대 1분기 중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람보르기니는 브랜드 60주년과 더불어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 '레부엘토' 출시 등 람보르기
니의 전략과 강점을 증명하는 성과 지표라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는 매출과 영업이익과 모두 좋은 성과를 나타냈다. 매출은 총 7억2800만 유로로 2022년 동기 대비 22.8% 상승했다. 영업이익 역시 2억 6000만 유로로 전년 동기 1억 7800만 유로 대비 35.7%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특히 제품 주문량이 늘며 2024년을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의 오더 뱅크를 확보했다.

구체적으로 람보르기니는 2023년 1분기 2623대를 출고하며 지난해 1분기 기록한 2539대보다 84대 많은 차량을 인도하며 이 부분에서도 최대치를 기록했다. 우루스가 1599대를 출고하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우라칸과 지난해 단종된 아벤타도르가 뒤를 이었다. 지난 3월 공개된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레부엘토도 주문량을 끌어올렸다.

람보르기니 CFO 파올로 포마는 "람보르기니의 2023년 1분기는 기록적인 결과로 마무리했다"라며, "당사의 주문 포트폴리오 강점과, 새롭게 런칭한 레부엘토의 폭발적인 반응은 우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고 성공적인 1분기를 분석했다.

최고의 시작을 선보인 람보르기니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했다. 람보르기니는 2024년까지 전 라인업을 하이브리드화하는 전동화 전략에 맞춰 그 첫걸음으로 지난 3월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레부엘토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관련해 람보르기니 회장 스테판 윙켈만은 "2023년은 람보르기니 역사에 있어서 특별한 해로 남을 것이다"라며, "이 같은 성공적인 지표는 전동화 및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미래 전략인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의 2단계를 포함한 지속적인 성장에 밑거름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람보르기니는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 황소자리의 심장을 향하여)를 '내연기관에 대한 헌사(2021~2022년)', '하이브리드로의 전환(2024년 말까지)',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차 출시(2020년대 후반기)' 3단계로 진행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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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LA

테슬라(TESLA)가 신형 '모델 S'와 '모델 X'의 국내 고객 인도를 본격 개시했다.

테슬라는 첫 인도일인 16일, 광명 딜리버리 센터는 2년을 넘게 기다린 차량을 인도받기 위해 방문한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신형 모델 S, 모델 X의 첫 인도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포토존 구성 등, 딜리버리 센터의 리모델링도 진행했다. 

고객들은 Plaid 패턴으로 꾸며진 벽과 조명으로 장식된 포토존 앞에서 다양한 인증 사진을 찍으며 차량 인도의 기쁨을 만끽했다.

2021년 6월 '모델 S'를 예약했다는 한 고객은 "테슬라 모델 S의 빠른 가속력이 무엇보다 기대되며, 2년을 넘게 기다린 보람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 2020년 10월 '모델 X'를 예약한 고객은 "모델 S를 타다가 만족해 모델 X를 추가 구매했으며, 날개처럼 열리는 팔콘 윙 도어를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2021년 1월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신형 모델 S 및 모델 X은 테슬라의 럭셔리 플래그십 모델로 한국에는 지난 3월 출시됐다. 기본 및 Plaid 총 2개의 트림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각 모델의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555km와 478km로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모델 S Plaid는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2.1초, 모델 X Plaid는 2.6초 만에 도달하며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한편, 테슬라는 6월 내 인도받는 조건으로 무료 수퍼차저 혜택과 루트박스 추천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할인, 크레딧 적립 등의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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