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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스펙터

롤스로이스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스펙터(Spectre)'를 공개했다. 

스펙터(Spectre)는 롤스로이스가 제시하는 혁신 정신의 상징이자, 전기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모델이다. 

디자인은 자동차 분야를 뛰어넘어 오트쿠튀르 패션, 맞춤복, 선박 디자인, 현대미술 등 다양한 세계에서 영감을 얻었다. 특히 롤스로이스는 명료한 디자인과 정밀한 선, 지능적 표면 반사, 후면부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감성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현대적 요트 개념에 주목했다.

전면부는 롤스로이스 팬텀 쿠페를 연상시킨다. 역대 가장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교차하는 분리형 헤드라이트가 탑재됐으며, 웅장한 크기와 2미터에 달하는 차체는 쉽게 범접할 수 없는 위엄을 드러낸다.

또한 원활한 전면부 공기 흐름을 위해 더욱 완만한 각도로 설계된 판테온 그릴과 830시간의 디자인 작업과 윈드 터널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환희의 여신상이 적용됐으며, 덕분에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낮은 항력 계수인 0.25Cd를 달성했다.

측면 하단부에는 요트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와프트 라인'을 적용해 복잡한 디테일이나 장식 대신 부드러운 라인과 가벼운 표면 마감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차체 표면은 레이싱 요트 선체가 물을 가를 때 수면을 반사하는 것처럼, 단순히 차량 아래 도로를 반사하는 것으로 역동적인 감각을 전달한다.

외관에서 가장 극적인 부분은 '패스트백'이 꼽힌다. 루프에서부터 후면부까지 매끄럽게 떨어지는 라인은 우아한 측면 실루엣을 완성한다. 또한 A 필러부터 트렁크까지 이어지는 롤스로이스 사상 최대 단일 패널에 장착된 테일 램프는 뒤로 갈수록 좁아지는 특유의 테이퍼링 형태를 강조한다. 여기에 양산형 2도어 쿠페 모델 최초로 장착된 23인치 휠은 웅장한 차체와 완벽 조화를 이룬다.

실내는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된 비스포크 옵션이 제공된다. 총 4,796개의 별을 코치도어 안쪽에 새겨 넣은 '스타라이트 도어'와 5,500개의 별무리와 스펙터 네임 플레이트로 이루어진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는 신비로운 밤하늘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환상적인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고객은 센터페시아 시계의 다이얼 색깔을 실내 컬러에 맞춰 주문할 수 있으며, 영국의 맞춤식 정장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새롭게 제작된 앞좌석 시트의 일부분 역시 원하는 컬러로 변경이 가능하다. 

완전히 새로운 디지털 럭셔리 아키텍처도 적용된다. '스피릿'이라 명명된 해당 디지털 기능은 자동차 기능 관리는 물론, 롤스로이스 '위스퍼스' 앱과 완벽하게 연동돼 고객들이 원격으로 자동차와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돕거나 브랜드 럭셔리 전문가들이 선별한 실시간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스펙터는 100%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럭셔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정교한 압출 가공 알루미늄 섹션과 차량 구조에 통합된 배터리를 통해 스펙터의 강성은 기존 롤스로이스 차량 대비 30% 향상됐다. 

럭셔리 아키텍처의 유연성 덕분에 최적의 바닥 높이를 설정, 배터리와 바닥 사이에 배선과 공조장치 배관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또 낮은 시팅 포지션과 안락한 실내 공간도 확보했고, 약 700kg에 달하는 배터리는 흡음재 용도로 활용된다.

역대 최고의 커넥티드 성능도 갖췄다. 혁신적인 '탈 중심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1,000개 이상의 차량 기능이 서로 유연하게 정보를 교류해 디지털 경험 및 브랜드 특유의 승차감을 향상시킨다.

디지털 설계 작업은 롤스로이스의 숙련된 엔지니어들에 의해 전 세계의 첨단 성능 시험장과 실제 공도에서 250만 km에 달하는 테스트 프로그램을 거치며 진행됐다.

롤스로이스 특유의 '마법의 양탄자'를 타는 듯한 승차감을 선사할 '플레이너 서스펜션'도 적용됐다. 플레이너 서스펜션은 최신 소프트웨어, 고속 프로세싱 능력 및 신형 하드웨어를 통해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여러 시스템을 조화롭게 조율하며 운전자의 상황 및 도로 환경에 정확하게 반응한다.

2023년 출시를 앞둔 스펙터의 개발 작업은 현재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출력, 가속력, 주행 거리 등 제원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롤스로이스가 밝힌 사전 데이터에 따르면, 스펙터의 순수 전기 주행 거리는 약 520km(WLTP 기준), 파워트레인 출력은 430kW, 토크는 91.8kg.m이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는 4.5초(현 개발 단계 추정치)가 소요된다.

롤스로이스는 스펙터의 주문을 받고 있으며, 첫 번째 고객 인도는 오는 2023년 4분기에 시작된다. 가격은 컬리넌과 팬텀 기본 가격 사이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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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스펙터

2030년 전-전동화를 선언한 롤스로이스가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스펙터(Spectre)'의 글로벌 데뷔를 앞두고 실주행 테스트를 실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롤스로이스는 스펙터 출시를 앞두고 프랑스 남부 코트다쥐르에서 두 번째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일상적인 주행 성능을 확인하기 위한 두 번째 테스트는 전문 주행 시험장과 프랑스 공도에서 총 2단계에 걸쳐 62만 5,000km를 주행하게 된다. 테스트가 진행되는 코트다쥐르 지역은 기술적 주행을 요하는 해안 도로에서부터 내륙 고속도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도로가 혼합돼 있어 여유로운 대륙 횡단 여행에 초점을 맞춘 럭셔리 순수 전기차를 테스트하기에 최적화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먼저 롤스로이스는 유서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미라마스 주행시험장에서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검사한다. 미라마스 주행시험장은 4,848제곱미터의 부지 내에 60km가 넘는 폐쇄 루트와 20개의 테스트 트랙을 갖춘 최첨단 시험개발 시설이다.

스펙터는 물이 고여 있는 관개 수로, 좁은 코너로 구성된 핸들링 서킷, 악조건을 갖춘 캠버 구간, 급격하게 기울어진 5km 길이의 3차선 고속 주행장 등에서 다양한 시험을 거치게 된다. 

2 단계 주행 테스트는 미라마스 주행시험장 인근 프로방스 외곽 일대에서 진행된다. 롤스로이스 고객들이 즐겨 찾는 이곳에서 전체 테스트의 55%가량이 진행되는데, 실제 도로에서 스펙터의 움직임과 성능을 시험한다. 오는 2023년 4분기에 스펙터를 처음 인도받는 고객들 또한 이곳에서 첫 주행을 경험하게될 예정이다.

스펙터는 향후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100만 km 이상 주행 테스트를 진행, 완벽한 성능을 위한 검증 작업에 돌입한다. 스펙터 개발은 약 40% 완료된 상태이며, 테스트 프로그램이 마무리되면 2023년 4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고객에게 인도된다. 

스펙터는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기존의 롤스로이스 모델과 차별화된 강력한 연산 성능과 첨단 데이터 처리 기술을 적용한 브랜드 첫 전기차다. 스펙터는 역대 최고의 커넥티드 성능을 갖췄으며, 각각의 부품 역시 과거의 그 어떤 롤스로이스 부품보다 지능적이다.

특히 총 141,200가지에 달하는 송수신 관계, 1,000가지 기능과 25,000가지 하부 기능을 갖춰 기대감을 사고 있으며, 이는 일반적인 롤스로이스와 비교했을 때 3배가 넘는 수치에 해당한다.

또한 탈 중심화 인공지능을 통해 더욱 빠르고 정교한 반응을 자랑한다. 탈 중심화 인공지능은 스펙터를 위해 롤스로이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전문가들이 개발한 기술로 단일 중앙 처리 장치가 아닌 데이터 원천 인근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스펙터의 많은 기능들이 중앙 집중 처리 시스템 없이 직접 세부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

롤스로이스의 숙련된 엔지니어들은 이번 코트다쥐르 테스트 프로그램에서 날씨, 주행 습관, 차량 상태 그리고 도로 환경 등 다양한 조건에서의 반응을 결합한 25,000가지가 넘는 스펙터 전용 제어 장치를 제작할 계획이다. 

엔지니어들은 스펙터의 새로운 처리 성능을 활용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디테일, 정교함, 수월함은 물론, 전통적인 내연 기관 롤스로이스 특유의 경험을 동시에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롤스로이스 전문가들은 이를 ‘선명하게 경험하는 롤스로이스’라 표현했다. 

또 스펙터에는 수개월간의 테스트를 통해 입증된 신형 서스펜션 기술이 탑재된다. 신형 서스펜션 기술은 롤스로이스 특유의 '매직 카펫 라이드'를 실현하며, 현재 프랑스 코트다쥐르에서 더욱 높은 완성도를 위해 다듬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정교한 전자 롤 안정화 시스템은 신형 하드웨어 부품과 스펙터의 고속 처리 능력을 통해 플래그베어러 기술의 전방 도로 표면 데이터 및 미리 코너를 예측하고 알려주는 위성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활용한다.

롤스로이스는 스펙터에 새로운 디자인의 환희의 여신상을 적용한다. 롤스로이스 공기역학 전문가들은 이 새로운 환희의 여신상이 자동차의 항력 계수를 0.26까지 낮출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제로 스펙터는 엄격한 윈드 터널 테스트 및 디지털 모델링, 그리고 미라마스에서의 고속 주행 테스트에서 롤스로이스 전용 스페이스 프레임 아키텍처와의 조합을 통해 공기 항력 계수 0.25를 기록했다.

롤스로이스는 지난해 9월부터 스펙터의 테스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북극권에서 55km 떨어져 있는 스웨덴 아르예플로그에 위치한 비스포크 테스트 시설에서 50만km 이상을 달리며 혹한기 테스트를 완료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스펙터는 총 250만 km에 달하는 거리를 달리며 400년이 넘는 분량의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축적할 계획이다.

한편 롤스로이스는 최고의 슈퍼 럭셔리 내연기관 자동차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전기화와 관련된 깊은 역사를 갖고 있다. 브랜드 창립자 헨리 로이스는 전기공학자로 일을 시작했으며, 그의 경력의 대부분을 전기차의 특징인 정숙함, 즉각적인 토크, 그리고 무단 단일 기어의 감각을 내연 기관 엔진에 담는 데 헌신했다.

롤스로이스는 미래 전동화 전략에 따라 2020년대에 전기화 전환을 시작하고 2030년에는 완전한 전기 자동차 브랜드로 거듭날 전망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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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롤스로이스가 새로운 디자인의 '환희의 여신상'을 공개했다. 

환희의 여신상은 차량의 보닛 위에 자리하고 있는 롤스로이스 브랜드의 상징적인 요소다. 지난 1911년 2월 6일 롤스로이스의 지적 재산권으로 공식 등록됐으며, 이후 111년 롤스로이스 역사에 깊이 녹아들어 지속적으로 변화해 왔다. 

새로운 디자인의 환희의 여신상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스펙터에 처음 탑재될 전망이다. 

가장 큰 변화를 꼽자면 여신상의 자세다. 이전 여신상의 경우, 양 발을 모으고 일직선으로 펴진 다리에 허리를 크게 굽힌 모습이었지만, 새롭게 바뀐 여신상은 마치 바람을 뚫고 나갈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한 다리는 앞에 두고 몸을 낮게 웅크렸으며, 눈은 전방을 향해 부릅떴다.

여신상의 얼굴은 생동감과 집중력, 평온함이 조화를 이룬다. 홈 오브 롤스로이스 소속 컴퓨터 모델러에 의해 제작됐으며, 굿우드 스타일리스트들을 통해 완성된 헤어스타일과 의복, 자세, 표정 등의 세심한 디테일은 활력과 위엄 있는 존재감으로 현대적인 감성을 더해준다.

이 외 높이는 82.73mm로 이전의 100.01mm에 비해 낮아졌고, 여신상의 뒤쪽에서 휘날리는 로브의 모양도 세심하게 다듬어져 공기역학 성능을 높이고 현실감을 더한다.

새롭게 디자인된 환희의 여신상은 합산 830시간에 달하는 디자인 모델링 및 풍동 테스트를 거쳐 제작됐다. 덕분에 스펙터 최초 단계 프로토타입 차량의 공기저항계수(cd)는 0.26으로 역사상 가장 뛰어난 수치를 기록했다. 여기서 그치지않고 올해 진행되는 몇가지 테스트를 통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 여신상은 스펙터를 시작으로 미래에 출시될 모든 롤스로이스 모델에 장착될 전망이다. 현 라인업 모델인 팬텀, 고스트, 컬리넌, 블랙배지 등에는 기존 디자인이 유지된다.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롤스로이스 CEO는 “롤스로이스 환희의 여신상은 브랜드와 고객들에게 있어 끝없는 영감과 자부심의 원천”이라며, "더욱 우아해진 이번 여신상은 역대 최고로 공기역학적인 롤스로이스 모델을 위한 완벽한 상징으로, 우리의 담대한 전기화 미래의 시작을 장식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 3대 명차 중 하나로 꼽히는 롤스로이스는 오는 2030년까지 모든 차량을 전동화한다는 계획이다. 스펙터(Spectre)라 명명된 롤스로이스의 첫 순수 전기 자동차는 전세계 곳곳에서 약 250만km를 주행하며 다양한 테스트를 거친 뒤, 2023년 4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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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세계 3대 명차 중 하나로 꼽히는 롤스로이스(Rolls-Royce)가 오는 2030년까지 모든 차량을 전동화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롤스로이스는 '스펙터(Spectre)'라 명명된 첫 순수 전기 자동차의 실주행 테스트가 곧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프로토 타입을 공개했다.

이로써 롤스로이스는 전 세계에서 펼쳐지는 순수 전기자동차 혁명을 다음 단계로 도약시킬 최초이자 최상의 슈퍼 럭셔리 전기자동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롤스로이스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CEO는 "오늘은 1904년 5월 4일 이래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중요한 날"이라며, "롤스로이스는 전세계에서 펼쳐지는 순수 전기 자동차 혁명을 다음 단계로 도약시킬 최초이자 최상의 슈퍼 럭셔리 전기 자동차에 대한 실주행 테스트 프로그램을 개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토타입이 아닌 실제 제품이 나올 예정이며, 롤스로이스 고객들은 2023년 4분기부터 첫 차량을 인도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롤스로이스는 새로운 미래 흐름으로 점쳐진 전동화에 동참하는 럭셔리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도 함께 밝혔다.

롤스로이스는 과거부터 전기 파워트레인을 활용한 시험을 진행해온 바 있으며, 2011년에는 완벽하게 주행 가능한 순수 전기 팬텀인 '102EX'를 공개, 이후 2016년에는 수십 년 뒤 미래에 다가올 롤스로이스의 비전을 반영한 순수 전기 모델 '103EX'를 발표하기도 했다. 

일찍부터 전동화 전환을 준비하던 롤스로이스는 2020년대 내에 모든 제품을 순수 전기 모델로 전환하고, 2030년 이후에는 모든 내연 엔진 제품의 생산 및 판매를 중단에 나선다. 

롤스로이스측은 "전기 드라이브는 다른 어떤 자동차 브랜드보다도 롤스로이스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시스템이다. 조용하고 세련되었으며, 거의 즉각적으로 토크를 만들어 내고 굉장한 출력을 발휘한다. 이는 롤스로이스가 '와프터빌리티(waftability)'라 부르는 가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령이라는 뜻을 지닌 스펙터는 전세계 곳곳에서 약 250만km를 주행하며 다양한 테스트를 거친 뒤, 2023년 4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관련해 롤스로이스는 ‘스펙터’는 강렬한 힘을 소유한 다른 세상의 영체에 붙는 이름으로, 다른세상의 피조물은 한순간에 나타났다 사라지는 방식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다고 설명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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