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 Report]

코로나 19 확산으로 경제 위축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억원대의 프리미엄 수입차 판매는 2배나 껑충 뛰었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가 발표한 2020년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에 따르면,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벤틀리의 지난해 한국시장 판매량은 296대로 전년 대비 129.5%나 증가했다.

벤틀리는 국내서 벤테이가와 컨티넨탈 GT 등 2개 차종만 판매중이며, 두 차종 모두 2억원 이상의 비싼 몸값을 자랑한다. 벤테이가의 시판가격은 2억1,400만원, 컨티넨탈 GT는 2억5천만 원이다.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도 지난해 303대 판매, 전년 대비 75.1%나 급증했다. 람보르기니의 연간 판매량은 30여대 수준에 그쳤으나, 2019년 첫 SUV 우루스가 출시되면서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람보르기니 유일의 SUV이자 시판가격이 2억5,500만 원으로 가장 저렴한 우루스는 지난해 전체 판매량의 77%가 넘는 234대가 판매됐다. 특히 우루스는 꾸준히 대기고객이 몰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포르쉐 판매량도 크게 급증했다. 포르쉐는 2019년부터 한국시장 공급량을 늘리고 있으며, 지난해 85% 증가한 7,779대를 판매, 범용 브랜드인 포드와 토요타를 제치고 수입차 브랜드 순위 9위에 올랐다.

평균 시판가격이 6억 원대인 수입 최고가 브랜드인 롤스로이스도 증가폭은 6.2%에 불과하지만 전체 판매량은 171대로 증가세를 보였다. 

이 외에 독일 폭스바겐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아우디는 지난해에 2만5,513대를 판매, 전년대비 무려 113%나 증가했고 폭스바겐도 1만7,615대로 107%가 증가하는 등 두 브랜드 모두 2015년 배기가스 조작사태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

또, 차량 화재로 한 동안 주춤했던 BMW도 5만8,393대가 판매, 32.1%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수억 원대 럭셔리 차량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이유는 코로나19로 포르쉐와 람보르기니 등이 공급량을 크게 늘린데다 풍부한 유동자금이 고급 수입차 구매로 연결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2020년 수입차 판매량도 27만4,859대로 전년 대비 12.3%가 증가하는 등 전체 수입차 수요도 크게 늘어났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Report]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내년 20종 이상의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며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3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비전과 주요 계획,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발표하는 디지털 기자간담회를 11일 개최하고, 새로운 비전 한국의 모빌리티 변화를 선도하다와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인 미션 5+를 제시했다.


또 인적·물적 개선 노력에 따른 주요 성과를 기반으로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낸 데 이어 산하 네 개 브랜드에 걸친 다양한 신차 출시와 전동화를 앞세운 미래전략을 통해 한국의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변화를 이끌겠다는 기업의 의지를 담았다.

먼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고객신뢰회복을 최우선과제로 삼고 조직과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실례로 브랜드별 현장기술지원팀과 기술교육지원팀을 그룹 애프터서비스 조직으로 통합하고 기술인증준법부를 파워트레인팀과 제작차인증팀 등 두 개 팀으로 개편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PDI(차량 인도 전 사전검수) 프로세스를 정비하고 본사와 한국 정부기관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2018년부터 3년간 200건 이상의 인증 프로젝트를 완료, 구동계 부분변경 모델을 포함해 92개 모델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에만 4개 브랜드에 걸쳐 54개 모델을 출시했다. 11월 기준으로 3만7,824대를 판매한 가운데 올 연말까지 연 판매량 기준으로 4만2천여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대비 2배 증가한 수치다.

폭스바겐 부문의 경우 올해 1만7천여대의 판매가 예상된다. 티구안이 올해 판매된 수입 SUV 모델 중 최초로 연간 누적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고 아테온은 전세계 폭스바겐 시장에서 한국이 판매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폭스바겐 부문은 수입차 대중화와 5T SUV 전략을 계획대로 구사해 나가고 있다.


아우디 부문은 2020년 20개 모델을 출시, 연말까지 2만5천대 이상 판매가 예상된다.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한국은 전 세계 아우디 10대 시장에 재진입했다. 한국은 독일 아우디 네카슐름 공장의 중추로, 생산량 기준으로 한국은 A6 세단 1위, A7 2위, 그리고 A8은 4위를 점하고 있다.

벤틀리는 벤테이가 V8 등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300여대의 연간 최대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한국은 세계 7대 시장의 위치를 구가하고 있으며 람보르기니 부분은 연내 300대 이상의 판매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은 우루스 SUV를 앞세워 빠르게 성장하며 세계 10대 시장 중 한 곳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이날 폭스바겐이 국내에 처음 선보일 순수 전기차 ID.4와 아우디의 쿠페형 전기차 모델인 e-트론 스포트백 55(e-tron Sportback 55)을 선보였다.

두 모델 모두 국내 인증 프로세스를 시작하기 전으로 국내 시장 선공개는 한국에서 그려나갈 전동화 전략의 포문을 연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늘 선보인 전기차 2종을 포함해 향후 3년간 8종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폭스바겐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MEB)을 기반으로 개발된 폭스바겐 ID.4는 전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콤팩트 SUV 세그먼트에 야심 차게 선보이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SUV 모델이다.

한국에서 폭스바겐 브랜드로 출시하는 첫 번째 전기차로 스포티하면서도 쉽고 편안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강렬한 디자인과 함께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췄으며, 125킬로와트급 고속충전으로 약 30분 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국내에는 2022년 출시될 예정이다.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55는 C 세그먼트 최초의 전기 CUV 모델로, 에어로 다이내믹 성능과 버추얼 사이드 미러를 갖췄다. 150킬로와트급 고속충전으로 약 30분 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오는 2021년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전기차 보급 확대 추세에 따라 충전인프라 등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급속충전기 확충, 충전 예약서비스, 충전 대행서비스, 가정용 충전기 무료 설치 지원, 충전 크레딧 제공 등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들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2021년에 4개 브랜드에 걸쳐 20종 이상의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100건의 인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 아우디, 수입차 대중화를 선언한 폭스바겐, 극강의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수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 궁극의 럭셔리를 대표하는 벤틀리 등에 걸쳐 내연기관 차량과 전기차가 혼재된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을 통해 다양한 세그먼트를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폭스바겐 부문은 신형 골프 등 3종을, 아우디 부문은 아우디 스포트와 전기차 모델을 앞세워 17종을 벤틀리는 신형 플라잉 스퍼 V8과 벤테이가 V8 부분변경 모델을, 람보르기니 부문의 경우 신차 1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미래 모빌리티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 주도형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의 개발과 지원에도 박차를 가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 아우디 브랜드의 디지털 서비스 '아우디 커넥트(Audi Connect)’의 성공적인 출시 이후 산하 다른 브랜드와의 연결성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내비게이션과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비롯해 원격차량제어, 긴급통화/긴급출동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한국시장에 맞게 통합, 제공함으로써 보다 즐겁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산하에 디지털화 전담조직을 신설한다. '디지털화 및 고객 중심 경험(Digitalization and Customer-Centric Experience)’이라고 명명된 디지털화 전담조직은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즐겁고 안전한 모빌리티 서비스들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은 "본래의 가치와 경쟁력을 갖추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미래성장전략을 공유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다가올 2021년 경쟁력 있는 다양한 신차와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전동화 미래전략을 기반으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는 한편, 교육과 환경 부문에서 책임감을 갖고 한국의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변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World News]

세계 3대 명차로 꼽히는 벤틀리가 2030년까지 판매하는 모든 신차를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을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벤틀리는 2025년 브랜드 첫 번째 순수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며, '비욘드 100' 전략에 따라 2026년까지 전 모델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로 전환할 방침이다. 

또 2030년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포함한 모든 차량을 완전 전기차로 대체한다는 게획이다. 

애드리안 홀마크 벤틀리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919년 이래 벤틀리는 100년간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을 정의했다"며, "벤틀리는 이제 앞으로의 100년을 내다볼 차례이며, 새롭고 지속 가능한 럭셔리카의 롤모델로 거듭날 것"이라 말했다. 


이에따라 벤틀리는 오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를 목표로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세계 3대 명차로 꼽히는 벤틀리가 '벤테이가 스피드(Bentayga Speed)'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벤테이가 스피드는 한층 공격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는 점에서 일반 모델과는 큰 차이가 있다. 



부분변경을 거친 벤테이가 스피드는 6.0리터 W12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635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또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단 3.9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305km/h로 제한된다. 



벤테이가 스피드의 가격과 출력을 보면 효율성이 크게 중시될 것 같진 않지만, 벤틀리는 W12 엔진에 실린더 비활성화 기술이 새롭게 적용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부분변경 모델인 만큼 약간의 디자인 변경도 이뤄졌다. 더욱 커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디테일이 강조된 LED 헤드램프, 하단부 범퍼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또 후면부 테일라이트는 기존 가각에서 타원형으로 변경됐으며, 후방 범퍼에 위치한 배기 팁의 디자인도 업데이트됐다. 






실내는 벤틀리 특유의 다이아몬드 퀼팅 패턴과 스티칭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시켰고, 벤테이가 스피드 모델임을 강조하는 'Speed' 배지를 추가해 일반 모델과 차별을 뒀다. 이 밖에도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10.9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 디지털 계기판, 실시간 교통 정보 등을 적용해 편의성을 개선했다. 



벤테이가 스피드의 옵션 사양으로는 카본 외장 마감(사이드실,루프 스포일러 등)과 블랙 유광 마감(리어 범퍼 디퓨저, 머플러 팁, 휠) 등이 마련됐다. 

한편 부분변경을 거친 벤테이가 스피드의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Column]



자동차와 시계의 관계는 '접점의 연속'이다. 서로의 크기만 다를 뿐 묘하게 겹치는 구석이 많다. 


단순 '남자의 것', '부의 상징'이라는 공통점을 가져서가 아니다. 비슷한 수준의 역사를 가진 둘은 매우 복잡하고 정교하게 설계된 메커니즘으로서 1초를 둔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 



완벽함을 추구하는 전통, 정밀한 메커니즘에 대한 열정, 명성과 성능을 추구한다는 공통점 아래 서로가 나아갈 방향을 공유한다. 자동차와 시계의 협업이 자연스러운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자동차와 시계는 더 이상 독립된 분야가 아닌, 떼려야 뗄 수 없는 전략적 협업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시계 브랜드는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시계와 카레이서를 위한 시계를 내놓고, 자동차는 품격을 높이기 위한 용도로 시계를 활용한다. 



대표적인 예로 브라이틀링과 벤틀리가 꼽힌다. 브리티시 럭셔리 브랜드 벤틀리는 지난 2003년부터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과 함께 콜라보를 이어왔다. 두 브랜드 모두 알파벳 'B'로 시작하며, 화려한 날개 로고를 가졌다. 



브라이틀링은 벤틀리와의 성공적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시계 컬렉션이나 특별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벤틀리는 차량의 대시보드에 브라이틀링의 시계를 탑재해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고성능 브랜드 AMG는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IWC와 협업했다. AMG 차량에 부착되는 IWC 시계는 벤츠의 오랜 역사와 명성에 버금가는 고급 시계 브랜드다. 



또 스포츠 시계의 대명사로 꼽히는 태그호이어도 과거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스포츠카를 본떠 만든 'SLR 크로노그래프' 시계를 선보인 바 있으며, 레인지로버는 스위스 제니스 브랜드와 협업해 자사의 새로운 라인업 '벨라'를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시계를 선보인 바 있다. 


국내서는 기아자동차가 스위스 명품 시계를 고급차 최초로 도입했다. 기아자동차는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와 협업을 맺고 대형 세단 'K9'에 모리스 라크로와의 시계를 탑재해 주목을 받았다. 



이처럼 자동차와 시계는 오랜 기간 전략적 협업을 진행해왔으며, '고급성 추구'라는 같은 목표를 향한 자동차와 시계의 콜라보는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Tuning ]



벤틀리는 세계 3대 명차로 꼽히는 최고급 브랜드다. 유려한 바디라인과 호화스러운 실내를 자랑하며, 주문을 받아 장인의 수작업을 통해 완성되는 차량이다 보니 공급량도 그리 많지 않다. 때문에 오랜 기간 재력가와 유력인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자연스레 부와 명예의 상징으로 자리 잡게 됐다. 


벤틀리 울트라탱크(Ultratank) by.AcademeG


이런 벤틀리를 가지고 무모한(?) 도전을 시행한 이들이 있어 주목된다. 벤틀리 컨티넨탈 GT 차량을 탱크로 꾸며 선보인 것. 다소 끈금없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헛소리가 아니다. 러시아 채널 '아카데미G(AcademeG)'가 벤틀리로 만든 탱크 '벤틀리 울트라탱크(Ultratank)'를 소개한다. 




academeG - https://youtu.be/taLvoVXFDmM


필자는 지금껏 무한궤도를 차량에 장착한 튜닝카들을 몇 차례 소개한 바 있지만, 진짜 '탱크'로 재탄생시킨 튜닝카를 소개하는 것은 처음이다. 아카데미 G는 거대한 무한궤도를 장착하기 위해 차량을 완전히 손봤다. 불필요해진 휀더는 제거됐고, 궤도가 장착되기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본 뼈대의 수정도 이뤄졌다. 


academeG - https://youtu.be/taLvoVXFDmM


벤틀리의 기존 W12 엔진 대신 아우디의 V8 엔진이 탑재됐고, 일부 패널과 도어는 완전히 제거됐다. 또 벤틀리의 호화스러운 실내 장식들도 더 이상 불필요한 사치품으로 여겨져 모두 탈거됐다. 또 새롭게 필요한 부품은 정밀하게 설계했으며, 이러한 작업에는 엄청난 집념과 열정이 뒤따른 것을 살펴볼 수 있다. 




진짜 '탱크'로 새롭게 변화한 벤틀리는 바퀴 대신 탱크의 무한 궤도를 갖춰 험로에서도 일정한 속도로 주행할 수 있게 됐으며, 진흙탕이나 모래밭 같은 곳도 빠지지 않고 문제없이 달릴 수 있게 됐다. 


academeG - https://youtu.be/taLvoVXFDmM


오랜 열정으로 만들어낸 벤틀리 울트라 탱크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더 많은 인정을 받아야 마땅하다", "대단하다", "처음에는 탱크와 벤틀리라는 소재의 조합이 매우 회의적으로 느껴졌지만, 정말로 멋지다", "최고의 작품"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탑승 시 안전 예방 조치를 따라야만 할 것 같다"는 우스꽝스러운 댓글도 달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Photo]


「 벤틀리 플라잉스퍼 V8 」



벤틀리 플라잉스퍼 V8은 지난 2014년 제네바 모터쇼서 최초 공개된 럭셔리 4도어 세단이다. 


벤틀리 특유의 강력한 성능과 장인들의 손길로 완성되는 궁극의 럭셔리를 선사하며, 시대적 요구까지 반영한 효율성까지 모두 갖춘 모델이다. 



프리미엄급 세단에서 더 높은 수준의 고급성과 정교함을 원하는 고객들을 벤틀리로 인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세련된 차체, 정교한 수작업 및 첨단기술 등을 결합한 모델 특유의 독창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플라잉스퍼 V8의 심장으로는 최고출력 507마력, 최대토크 63.7kg.m의 4리터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시속은 295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불과 5.2초다. 


V8 엔진은 강력한 성능뿐만 아니라 비활성화 기술, 지능형 엔진 온도 관리, 에너지 회수 기술 등이 적용돼 높은 효율을 자랑하며, 한번 주유로 840km를 주행할 수 있는 공급 최강의 연료 효율성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고속도로 주행 연비는 10.5km/l에 달하며, 복합 연비는 7.4km/l, 도심 연비는 5.9km/l다. 



이 밖에도 4륜구동 시스템과 8단 자동 기어를 채택하고 있으며, 덕분에 모든 노면과 날씨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된 주행을 제공한다. 또 탁월한 승차감 활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컴퓨터 제어 방식의 독립형 에어 서스펜션으로 충격 흡수 및 완화 성능을 한층 끌어올렸다. 


선택 사양에 따라 차량 가격은 크게 달라지며, 국내 출시 가격은 2억 5000만 원부터다. 




「 벤틀리 뮬산 」 



세계 3대 명차 중 하나로 꼽히는 벤틀리의 플래그십 역할은 '뮬산'이 수행하고 있다. 


뮬산은 벤틀리 본사가 있는 영국의 크루(Crewe) 공장에서 장인들이 한 땀 한 땀 수작업해 제작하는 벤틀리의 최상위 모델로, 외관과 인테리어 컬러, 재질 등 모든 사양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최고의 고급성과 안락함은 기본이고 강력한 성능도 동시에 갖췄다. 벤틀리가 자랑하는 6,750cc V8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12마력, 최대토크 104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최고속도는 296km/h에 이른다. 거대한 차체에도 불구, 제로백(0→100km/h)은 불과 5.1초다. 



뮬산은 궁극의 럭셔리와 스포츠 드라이빙 성능을 이상적으로 조화시킨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난 2010년 미국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프로토 타입이 공개된 이후 꽤나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세계 부호들의 주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 디테일컷 >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Photo]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오직 20명의 한국 고객을 위한 특별 한정판 모델을 선보였다. 영국 본사의 비스 전담 부서인 뮬리너가 특별 제작한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를 100장의 사진으로 만나보자. 



「 뮬리너, 그들은 누구인가? 」



이번 한정판 모델에는 'by 뮬리너'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뮬리너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고객만을 위한 단 하나의 벤틀리를 만들어내는 부서로, 다양한 소재 사용과 뛰어난 마감으로 고객의 취향과 개성, 독창적인 감각을 반영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뮬리너의 뿌리는 지금으로부터 약 500년 전인 16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승마용 안장과 마차 제작에서 시작된 뮬리너의 역사는 1760년 노샘프턴에 위치한 영국 로열메일을 상대로 대형 사륜마차 제조 계약을 따냄으로써 시작되어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됐다. 



이처럼 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뮬리너는 현재까지도 수작업을 통한 제조에 전념하고 있으며, 장인정신을 고수하는 전통은 세대를 이어 계승하고 있다. 고객의 어떠한 개인적 요구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코치빌더, 인테리어 코디네이터, 전자공학전문가 및 캐비닛 디자이너에 이르기까지 고도로 숙련된 기술을 지닌 각분야의 전문가가 제작에 참여하며, 벤틀리가 고객의 꿈을 현실화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 올해 한국 시장에 선보인 작품은 바로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 」 



영국 본사의 비스포크 전담부서인 뮬리너에서 단 20명의 한국 고객을 위해 특별 제작한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가 공개됐다.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는 기존 벤테이가에서 볼 수 없었던 패턴과 컬러 조합을 통해 수작업으로 완성된 고급스러움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뮬리너 디자이너가 엄선한 다양한 외장 마감재를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한국 도심 경관들과 가장 잘 어울리는 6가지 외장 컬러와 2가지 실내 옵션을 반영해 제작됐다. 



외장컬러는 다크 사파이어, 그래시어 화이트, 미드나잇 에메랄드, 홀마크, 오닉스, 샌드 화이트 총 6가지로 구성되며, 브라운 컬러의 번트 오크 가죽을 기반으로 '코냑(Conac)'테마 또는 '어텀(Autumn)' 테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외관에서는 정교하게 설계된 매트릭스 그릴과 헤드라이트가 눈에 띄며, 수작업으로 마무리한 4개의 22인치 파라곤 휠이 진정한 품위를 드러낸다. 




발판의 조명은 차량을 타고 내릴 때 눈길을 사로잡으며, LED 웰컴 램프는 외부 지면에 'Mulliner'라는 글자를 비춰준다. 



실내는 벤틀리 특유의 섬세함과 고급스러움이 물씬 느껴진다. 대비 시티칭과 뮬리너 자수는 정교하게 제작된 다이아몬드 퀼트와 투톤의 스티어링 휠을 장식했다. 





또 벤틀리 뮬리너가 새롭게 개발한 오픈 포어 나노 코팅 기술로 원목의 질감을 높인 '오픈 포어 버 월넛 베니어(Open Pore Burr Walnut)'는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질감을 선사하며, 이는 나노코팅 덕분에 수년간 오래오래 유지된다. 



뮬리너는 후면 펜더 위에 스틸 유니온 잭 배지를 부착해 한정판 모델임을 표시했다. 이 배지에는 해당 차량이 영국에서 제작되었다는 의미가 담겼으며,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벤틀리가 영국의 높은 장인정신을 대표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이번 한정판 모델을 시작으로 벤틀리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오더-메이트 시스템인 뮬리너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그렇다면 벤테이가의 성능은? 」 



벤틀리 벤테이가는 6.0리터 트윈터보차저 직분사 W12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함께 맞물려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도달까지 필요한 시간은 불과 4.1초이며, 최고속도는 301km/h에 달한다. 벤테이가는 벤틀리 특유의 고급 감성에 강력한 성능까지 더해져 전 세계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 디테일컷 > 


전면부








헤드라이트 디테일




22인치 휠 

후면부

LED 테일램프






트렁크 공간




배기 머플러 


에어인테이크 

브레이크 캘리퍼

피렐리 타이어 

실내 인테리어 

스티어링휠

내비게이션 

스티어링휠


기어노브 

2열 공간

다이아몬드퀄팅














알루미늄페달










두꺼운 문짝 두께








전면부 그릴


차음재










W12엔진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Special Edition]



영국 본사의 비스포크 전담부서인 뮬리너에서 단 20명의 한국 고객을 위해 특별 제작한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가 공개됐다. 


벤틀리 뮬리너(Mulliner)는 고객의 취향에 딱 맞는 '세상의 단 한 대뿐인 자동차'를 만들어내는 비스포크 방식의 개별 맞춤 부서다. 



이번에 공개된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은 뮬리너 디자이너들이 한국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해 한국의 도심 경관들과 가장 잘 어울리는 6가지 외장 컬러와 2가지 실내 옵션을 적용해 제작한 특별 한정판 모델이다.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는 총 6가지 외장컬러(다크 사파이어, 그래시어 화이트, 홀마크, 미드나잇 에메랄드, 오닉스, 샌드 화이트)가 적용되며, 브라운 컬러의 번트 오크 가죽을 기반으로 '코냑(Conac)'테마 또는 '어텀(Autumn)' 테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실내에는 벤틀리의 시그니처인 다이아몬드 퀄팅이 시트, 도어 내부, 스티어링 휠에 수놓아져 한층 럭셔리한 분위기를 풍기며, 벤틀리 뮬리너가 새롭게 개발한 오픈 포어 나노 코팅 기술로 원목의 질감을 제대로 살린 '오픈 포어 버 월넛 베니어(Open Pore Burr Walnut)'도 적용됐다. 



이 밖에도 시트 숄더 부분에 새겨진 뮬리너 자수, 알루미네이티드 도어 플레이트, LED 웰컴 램프가 적용되며, 22인치 파라곤 휠과 D 필러 부분에 부착된 유니언 잭 플래그로 일반 모델과 차별을 뒀다. 





벤틀리모터스 코리아는 이번 한정판 모델을 시작으로 벤틀리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오더-메이트 시스템인 뮬리너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벤틀리 벤테이가는 6.0리터 트윈터보차저 직분사 W12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가 함께 맞물린다. 제로백(0→100km/h)은 4.1초, 최고속도는 301km/h에 달하며, 벤틀리 특유의 감성에 강력한 성능이 더해져 전 세계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Column]



롤스로이스, 마이바흐와 함께 세계 3대 명차로 손꼽히는 벤틀리. 한 땀 한 땀 장인들의 섬세한 손길을 거쳐 완성된 벤틀리의 자태를 바라볼 때면 감탄이 절로 난다. 


하지만 우아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에 취해 가려졌던 벤틀리의 진가는 따로 있었다. 그것은 바로 차원이 다른 수준급 엔지니어링 기술. 구름 위의 레이스라 불리는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96회 대회'에서 제대로 증면된 벤틀리의 뛰어난 엔지니어링 기술은 전 세계 팬들을 또 한 번 놀라게 만들었다. 


" 구름 위를 거침없이 질주하다 "


구름 위의 레이스라는 별명이 괜히 붙여진 것이 아니다.


구름 위의 레이스, 어쩌면 낭만적이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 펼쳐지는 우아한 레이스처럼 들릴 수도 있겠다. 하지만 한계점을 향해 끊임없이 몰아붙여야만 하는 모터스포츠 세계에서 구름은 정반대의 시선으로 바라봐야 한다. 구름 위 높은 산지에서 펼쳐지는 가혹한 레이스. 미국 콜로라도 주 로키산맥에 위치한 파이크스 피크 봉우리에서 펼쳐지는 경기가 바로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이다. 




해발 3,000m 산봉우리 중간에서 시작해 짙은 구름을 넘어, 해발 4,300m 높이의 결승점을 향해 끊이임없이 밀어붙인다. 높은 고도로 인해 산소가 희박하고, 좁고 가파른 위험한 지형 때문인지 악명 높으며, 일반 차량으로는 제대로 된 출력이 나오지 않을 정도이고, 드라이버 역시 호흡이 힘들 정도라고 하니 말 다 했다. 


파이크스 피크에 출전한 벤틀리 벤테이가


그런 가혹한 레이스에 초호화 럭셔리의 정수로 꼽히는 벤틀리의 출전이라니, 게다가 이번에 출전한 차량은 공차중량만 2톤이 훌쩍 넘는 육중한 SUV '벤테이가'였다. 이 같은 이유 때문인지 수많은 팬들의 관심과 이목은 벤틀리의 행보에 집중되는듯했다. 



결과는 매우 놀라웠다. 벤틀리 벤테이가는 기존 기록(12분 35.61초)보다 무려 2분이나 앞당긴 10분 49.9초 만에 결승점을 돌파하며 양산 SUV 부문 신기록을 수립했다. '지구상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한 력셔리 스포츠 SUV'를 목표로 벤테이가를 개발했다는 벤틀리의 말이 제대로 증명된 셈이다. 



더 놀라운 사실은 따로 있다. 신기록 경신을 위해 특별한 작업이나 개선이 이뤄졌을 법도 한데, 벤틀리는 안전 규정을 충족시키기 위한 최소한의 튜닝만을 진행했다는 점이다. 실제 고객들에게 판매·인도되고 있는 순정 벤테이가와 거의 동일한 스펙의 차량으로 경기가 진행됐고,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전복 방지 시스템 등도 그대로 사용했다. 몇 가지 차이라고 하면, 풀 롤케이지와 온보드 화재 방지 시스템, 레이싱 전용 타이어, 레이싱 시트, 배기 시스템 정도다. 



순정 모델과 거의 동일한 스펙으로 레이스에 출전해 신기록을 수립한 벤틀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기본기와 엔지니어링 기술이 얼마나 뛰어난 지 제대로 증명했다. 벤틀리는 실로 단순히 비싸고 겉보기에 고급스러운 차가 아니었다. 모터스포츠에 기반을 둔, 성능에 있어서도 최고를 자부하는 진정한 명차였다.





벤틀리는 '벤테이가 파이크스 피크 스페셜 에디션'으로 이번 대회 쾌거를 축하하기로 했다. 해당 스페셜 에디션은 벨루가 블랙(Beluga Black) 또는 라디윰(Radium)의 두가지 외장 컬러로 구성되며, 외관의 크롬은 모두 블랙 색상으로 처리해 차별을 뒀다. 또한 실내는 고급 알칸타라 소재 등으로 고급성을 높이고 라임 컬러로 포인트를 줬으며, 대시 보드 트림에 파이크스 피크 로고를 새겨넣어 의미를 부여했다. 



파워트레인 구성은 기존과 동일하다.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강력한 W12 엔진이 탑재되며, 극한 상황에서도 차량 밸런스를 유지해주는 능동형 48V 안티롤 컨트롤 시스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벤테이가 스포츠 배기 시스템 등이 추가 적용됐다. 이 밖에도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헤드업 디스플레이, 차선 유지 보조 기능 등이 함께 제공된다. 해당 스페셜 에디션은 전 세계 10대만 한정 생산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칼럼기획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