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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World News]

세계 3대 명차로 꼽히는 벤틀리가 2030년까지 판매하는 모든 신차를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을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벤틀리는 2025년 브랜드 첫 번째 순수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며, '비욘드 100' 전략에 따라 2026년까지 전 모델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로 전환할 방침이다. 

또 2030년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포함한 모든 차량을 완전 전기차로 대체한다는 게획이다. 

애드리안 홀마크 벤틀리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919년 이래 벤틀리는 100년간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을 정의했다"며, "벤틀리는 이제 앞으로의 100년을 내다볼 차례이며, 새롭고 지속 가능한 럭셔리카의 롤모델로 거듭날 것"이라 말했다. 


이에따라 벤틀리는 오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를 목표로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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