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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지가 크라이슬러 소속 전문 튜너 모퍼(Mopar)의 창립 8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한정판 모델을 선보인다. 


모퍼 닷지 챌린저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번 한정판 모델은 자사의 대표 스포츠카 '닷지 챌린저'를 기반으로 제작되며, 한정판에 걸맞은 특별한 내·외관 튜닝과 성능 개선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피치 블랙(Pitch Black)과 컨튜션 블루(Contusion Blue)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각각 80대가 생산되어 총 160대만 한정 생산된다. 



차량 보닛부터 리어 스포일러까지 블랙 컬러를 입힌 투톤컬러로 독특한 이미지를 완성했고, 세련된 디자인의 20인치 알루미늄 휠, 전용 바디킷 등으로 멋을 더했다. 또한 차량 펜더나 시트 등에 '모퍼 392'데칼을 적용하는 것도 빼놓지 않았다. 



차량의 심장에는 닷지 머슬카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V8 헤미 엔진이 얹어져 최대 출력 485마력, 최대 토크 475lb-ft의 성능을 발휘하며, 트레멕 6단 변속기가 함께 맞물려 후륜으로 전달한다. 강력한 출력과 무거운 차체를 컨트롤하기 위해 서스펜션 튜닝과 피스톤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도 장착됐다. 



한정판 모델 구매자에게는 전용 책자, 차량 보증서, 주문제작한 책자와 기념품, 모퍼 밸브 스템 및 키 체인이 포함된 모퍼 2017 오너 키트와 특별 번호판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모퍼는 1937년에 제작된 부동액 제품의 이름을 시작으로, 크라이슬러 내 전문 튜너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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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맥시마 SR에 적용해 판매해왔던 '미드 나잇 에디션 (Midnight)' 패키지를 알티마, 무라노, 패쓰파인더, 로그, 센트라 총 6가지 모델에 확대 적용한다. 



미드 나잇 패키지는 휠, 스포일러, 사이드 미러, 리어 범퍼, 스플래쉬 가드 등에 블랙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고, 몇 가지 편의 장비가 추가되는 것이 특징이다. 원래 맥시마 SR 전용으로 선보였던 패키지이지만, 현재 맥시마 SR 판매량의 85%정도를 차지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다른 모델까지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닛산의 수석 부사장 Christian Meunier는 "맥시마 SR 미드나잇 에디션 매니아 고객이 다른 닛산 차량들에도 해당 패키지를 적용해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다른 닛산 차량 5대에도 미드 나잇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도록 제공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드 나잇 에디션은 블랙, 화이트 그레이, 레드 색상 차량에 모두 적용이 가능하며, 모델에 따라 $490~1,190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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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루스(Urus)가 올해 4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우루스는 1987년부터 1993년까지 생산되었던 LM002 이후, 람보르기니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SUV모델이다. 2012 베이징 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처음 등장했으며, 생산 공정이 완료되는 올해 4월 이탈리아 볼로냐 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전기모터가 탑재되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음 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7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애스턴마틴도 자사 최초의 SUV 'DBX'를 2019년에 생산할 계획이며, 롤스로이스는 '컬리넌 SUV', 메르세데스 벤츠 또한 초호화 SUV '마이바흐 GLS'를 2019년 출시할 계획이다. 


여기에 람보르기니 우루스까지 더해져 고가의 럭셔리 SUV간의 경쟁도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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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크 쿠비카 (Robert Kubica)


카레이서 로버트 쿠비카가 프라이빗팀 바이 콜레스(Bykolles) 소속의 레이서로 F1경기에 복귀한다. 


로버트 쿠비카(Robert Kubica)는 폴란드인 최초로 F1에서 경쟁했던 드라이버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BMW 자우버 F1팀 소속으로 활약을 펼치다가, 이후 르노 F1팀의 드라이버로 활약했다. 


2011년 당시 사고 현장


하지만, 2011년 F1 프리시즌 기간에 가드레일이 레이싱 머신을 관통하는 끔찍한 사고를 당한다. 쿠비카를 진료했던 산타코로나 병원 척추외과 의사의 소견은 참혹했다. "45분여 간 뼈가 노출되어 세균 감염 위험이 있기 때문에 항생 치료가 필요하다"며, "긴 여행이 될 것이다"라고 소견을 밝혔다. 


경기 중 사고로 부상을 입은 로버트 쿠비카


당시 쿠비카는 "좋지 않은 상황인 건 나도 잘 안다. 하지만 매우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며, 힘들고 긴 재활이 되겠지만 걱정은 하지 않는다"라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렇게 2010시즌을 마지막으로 F1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레이싱에 대한 그의 열정은 식지 않는다. 그는 서킷을 떠난 후에도 랠리 스포츠에 출전하며 모습을 드러냈고, 2013년에는 WRC2 타이틀까지 획득했다. 작년에는 11월에 열린 WEC 루키 테스트에 참가해 정규 드라이버의 최고 기록보다 빠른 랩 타임을 기록하며, 부상 따위가 그의 앞길을 막지 못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쿠비카가 사고 당시 입었던 부상에서 100% 회복된 것은 아니다. 팔도 완벽하게 제 기능을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예전만큼의 컨디션을 그대로 유지하기엔 어려움이 따른다. 쿠비카는 작년 WEC 루키 테스트에서 WEC가 요구하는 신체적 조건을 맞출 수 있을지 크게 걱정했지만, 프라이빗팀 바이 콜레스(ByKolles) 소속으로 2017 WEC에 출전함에 따라 F1에 다시 발을 들이게 된다. 



그의 도전은 몸이 온전치 못 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신중하다. 사고로 인한 상해로 F1에 복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지만, 레이싱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그를 가만히 두게끔 허락하지 않았다. 그는 신체적 조건에서 불리한 것이 사실이지만, '열정'이라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지녔다. 


어쩌면 그가 우승을 거머쥐지 못하더라도, 그를 바라보는 이들만큼은 우승만큼 값진 무언가를 느끼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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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모터홈(MotorHome)하면, 실내가 소파로 둘러싸져있고 간단한 리빙룸이나 화장실이 갖춰진 승합차를 떠올릴 것이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모터홈을 떠올린다 해도 대형 TV나 무선 노래방, 정수기 등 일상적인 편의 장비 정도에 그친다. 


하지만, 상식과 편견을 뛰어넘는 초호화 첨단 모터홈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자동차인지 주택인지, 정체성에 혼란을 불러일으키는 '억'소리나는 모터홈 '엘리시움'을 살펴보자.



최근 미국의 첨단 고급 제품 전문 회사 퓨리온(Furrion)이 최고급 모터홈 - 엘리시움을 선보였다. 엘리시움(Elysium)은 '극락','파라다이스','지상낙원'이란 뜻으로, 웬만한 주택을 뛰어넘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옥상에는 개인용 2인승 헬리콥터 'Robinson R22'가 존재하고 있으며, 호텔 스파 부럽지 않은 욕조, 분위기 있는 라운지 공간도 마련되었다. 



차량 내부에는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식기 세척기, 75인치 와이드 TV, 와인 냉장고 등이 마련되어있으며, 샤워실과 스틸룸, 오락실도 비치되어있다. 


이 밖에도 생생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첨단 오디오 시스템, 아늑한 침실 등이 준비되어 있다. 



보고도 믿기 힘든 시설과 장비를 갖춘 엘리시움의 크기는 13.7 X 2.4 X 4.14 (m)로 어마어마한 덩치를 자랑한다. 아쉽게도 판매 목적이 아닌, 기술 및 첨단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목표로 제작되었으며, 만약 판매한다면 그 가격은 250만 달러(한화 약 29억 원)의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실제 주택과 비슷하거나 더 비싼 금액으로, 헬기가 포함된 사실을 감안해도 쉽게 수긍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싸다. 



한편, 최고급 모터홈 엘리시움은 미래에 등장할 모터홈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완벽한 미래'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차세대 소비자를 위한 새로운 삶을 재발명하여, 일상생활에서 벗어난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였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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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전문 튜너 알피나가 체스트넛 브라운(Chestnut Brown:밤색) 색상의 B7을 공개했다. 


알피나 B7은 BMW 7시리즈를 기반으로, 알피나만의 내·외관 디자인 변경, 섀시 및 엔진 튜닝 등을 거쳐 재탄생한 럭셔리 고성능 차다. 



BMW 750Li에 탑재되는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튜닝하여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81.6kg.m 까지 끌어올렸으며, 제로백(0 →100km/h)은 불과 3.7초, 최고속도는 무려 330km/h에 달한다. 


외관에는 알피나만의 개성이 스며들어 조금 독특한 매력을 풍긴다. 기존 7시리즈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체스트넛 브라운 컬러는 오묘하고 은은한 분위기를 발산한다. 전면 범퍼 하단에는 에어스커트를 장착하여 공력성능을 높였고, 'ALPHINA'레터링을 새겨 차별화를 뒀다. 



또한, 알피나 B7전용 20인치 멀티-스포크 휠이 장착되었고, 브레이크 디스크 또한 전륜 15.5인치, 후륜 14.5인치로 확대됐다. 후면부에도 새로운 쿼드 머플러팁을 적용해 변화를 줬으며, 'ALPINA B7 BITURBO'레터링을 부착해 알피나만의 정체성을 명확히 했다. 



실내도 브라운 색상이 적용되어 외장 컬러와 조화를 이루며, 스티어링 휠과 대시보드에 블랙 컬러를 입히고 실내 곳곳에 우드 트림을 사용해 밋밋함을 없앴다. 알피나의 명성답게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스티어링 휠 중앙에 위치했던 BMW로고 대신 알피나 로고로 교체되었다. 


한편, 알피나는 자바 그린 B7, 블루 그린 메탈릭 B7 등 다양한 컬러와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으로 좀 더 강력하고 특별한 차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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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모터스가 자사의 소형 SUV - 아웃랜더 스포트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슈퍼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기존의 외관을 다듬어 한 층 세련된 멋을 자랑하며, 'Limited Edition'배지를 부착하여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다. 



블랙 컬러가 적용된 사이드미러와 18인치 휠로 시크함을 더했고, 스티어링 휠과 시프트 노프, 브레이크 레버 등에도 블랙 컬러에 레드 스티칭으로 포인트를 줌으로써 리미티드 에디션만의 매력을 더했다. 



편의 기능도 대폭 향상됐다. HID 헤드라이트, 후방 카메라, 열선시트, 애플 카 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이 추가로 장착되어, 기존 ES모델 오너들의 부러움을 살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21,995터 시작하며,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미쓰비시 모터스 북미 법인장 돈 스웨어링겐(Don Swaeringen)은 '아웃랜더 스포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탁월한 가치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전례없던 저렴한 가격대에 여러 편의 장비와 기능을 리미티드에디션에 담음으로써, 한 것음 더 나아가게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이번 달 11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017 시카고 국제오토쇼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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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즌 블랙(Frozen Black) 에디션


BMW가 올해 자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의 스페셜 에디션 2종을 선보인다. 


프로즌 옐로우(Frozen Yellow) 에디션


내달 열리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프로즌 블랙(Frozen Black) 에디션을 공개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프로즌 옐로우(Frozen Yellow) 에디션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두 차량 모두 기존에 없던 스페셜 외장 컬러가 적용된다는 점이 특징이며, 실내 또한 차별화된 색상과 디자인이 적용된다. 아쉽게도, 그외 기타 성능 면에서는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 


BMW 관계자는 "순수 전기차 i3와 i8의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 등 다양한 BMW i 퍼포먼스 모델들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이동성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이번 제네바 모터쇼서 프로즌 블랙 i8스페셜 모델과 함께 뉴 4시리즈와 5시리즈 투어링도 함께 공개된다. 


BMW i8스파이더


한편, BMW는 i8의 컨버터블 모델인 i8스파이더를 2018년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배터리 용량이나 출력 면에서도 지속적으로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BMW 차량이 통상 8년 주기로 큰 변화가 이뤄져왔다는 사실을 감안했을 때, 2018년에 i8의 큰 변경이 이뤄질 수도 있다는 추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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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자사의 중형세단 알티마의 도어 잠금 장치 결함으로 341,005여대 차량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에 해당하는 차량은 2015년 9월 17일부터 2016년 10월 6일 사이에 생산된 알티마 차량이다. 



뒷좌석 도어에 장착된 잠금 캐이블이 잘못 연결되어, 창문을 내릴때 뒷좌석 도어가 예기치않게 열릴 수 있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이 있다는 것이 리콜 사유다. 리콜 수리 작업은 프로텍트 패치 부착이나 도어 래치 케이블 교체로 매우 간단하다. 


이번 결함으로 발생한 사고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으며, 닛산은 리콜 해당 차주들에게 리콜 관련 메일을 즉각 발송하고, 무상 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행히도, 자동차 창문을 열기 좋은 시기가 아닌 겨울에 결함이 발견되었고, 닛산은 리콜 신청서를 제출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모든 차주들에게 통보해 즉각 대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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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GM)가 2014년부터 일부 지역에 도입한 4G LTE 통신 기능 사용량이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미국 쉐보레 차량에서 사용된 데이터 사용량은 4,000TB(테라바이트)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2015년부터 2014년 상반기까지는 거의 동일한 증가율을 보였고, 이후 900TB에서 1,300TB로 급증하는 현상을 보였다. 이 시점이 쉐보레 Wi-Fi 핫스팟 기능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고 사용화되기 시작한 시점으로 보이고 있다. 



데이터 사용량이 증가한 사실이 인상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4G LTE기능이 탑재된 차량의 판매 대수도 함께 증가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아 신빙성 논란이 발생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진정으로 유용하고 인기 있는 기능으로 평가되어 사용량이 증가했다면, 4G LTE 기능이 탑재된 차량의 판매대수와 차량 당 평균 데이터 사용량도 제공돼야 한다.



한편, 쉐보레가 제공하는 차량 내 4G LTE WiFi 서비스는 최대 7개의 장치를 연결할 수 있으며, 차량 핫스팟을 통해 이동 중에도 영화나 TV, 게임 등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첫 3개월 동안은 3기가 바이트의 무료 데이터가 제공되며, 이후 휴대 전화처럼 데이터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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