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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클래스 (G바겐)

[2025 서울 모빌리티쇼 = 모터로이드]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관람객 56만명이 다녀가며 11일간의 대장정을 끝냈다.

14일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전날까지 11일동안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의 누적 관람객이 56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51만 명보다 10% 증가한 것이다.

총 451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 이번 쇼는 '공간을 넘어, 기술을 넘어!'를 주제로, 모빌리티 기술이 더 이상 도로 위에만 머무르지 않고 해상과 항공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반영했다.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 BMW, 미니,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로터스, 어울림모터스, 디피코 등 총 12개 국내외 완성차 업체가 참여해 신차 및 콘셉트카 중심으로 다양한 차량이 전시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최고급 맞춤 제작'을 주제로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모두가 선망하는 자동차’ 제공 목표 아래, 올해 럭셔리 리더십을 확고히 해 국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럭셔리 브랜드 경험을 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최상위 차량 15대와 최고급 차량 개인 맞춤 제작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브랜드 근간인 럭셔리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

구체적으로 메르세데스-벤츠는 2세대 신형 ‘AMG GT’, ‘GT 55’, ‘GT 63 S E 퍼포먼스’, ‘CLE 쿠페’, ‘E -클래스 하이브리드 에디션 1’, 몽클레르 두 번째 협업 한정판 ‘G-클래스 패스트 투 퓨처’과 마이바흐 라인업 등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브랜드 대표 아이코닉 오프로더 SUV 차량인 G클래스 라인업이 대거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메르세데스-벤츠 라인업 가운데 가장 긴 역사를 지닌 모델 시리즈 중 하나인 G-클래스는 1979년 크로스컨트리 차량으로 탄생한 이래, 거듭된 진화를 통해 다른 차량에서는 느낄 수 없는 모험과 경험을 선사하며 궁극적인 오프로더의 기준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2023년 5월에는 글로벌 누적 생산 50만 대를 돌파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고성능 AMG G63, ‘메르세데스-벤츠 G 450 d’, ‘메르세데스-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등 지난 해 국내 시장에 출시한 G-클래스의 전 라인업을 전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브랜드 고유의 ‘최고급 차량 개인 맞춤 제작’ 프로그램인 ‘마누팍투어’도 함께 소개했다.

벤츠 마누팍투어는 특별한 외장 색상 및 고품질 인테리어 소재를 고객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차별화된 디자인 옵션이다.

S클래스, 메르세데스-AMG,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클래스 등 최상위 차량을 대표하는 모델 중심으로 적용되며, 특별한 색상, 소재, 수공예 마감의 세계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차량의 다양한 외장 페인트, 실내 가죽, 트림, 소재 등을 직접 만져보고 경험할 수 있는 ‘마누팍투어 스튜디오’를 부스 내 운영했다.

스튜디오는 ‘내장 및 외장 컬러칩’, ‘가죽 내장재 원단’, ‘2열 헤드레스트 필로우’, ‘바닥 매트’, ‘대시보드 트림’ 등 실제 마누팍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 차량에 적용하는 다양한 옵션들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련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티아스 바이틀 대표이사는 “지난 140여 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왔으며, 그 여정 속에서 지켜온 핵심 가치는 고객이 꿈꾸는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것”이라 말했다.

이어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이는 최상위 차량들과 마누팍투어 프로그램은 메르세데스-벤츠가 국내 고객분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다”라고 전했다.

 

< 벤츠 G클래스 디테일 컷 >

The new G-Class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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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04 카레라 GTS

[2025 서울 모빌리티쇼 = 모터로이드]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관람객 56만명이 다녀가며 11일간의 대장정을 끝냈다.

14일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전날까지 11일동안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의 누적 관람객이 56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51만 명보다 10% 증가한 것이다.

총 451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 이번 쇼는 '공간을 넘어, 기술을 넘어!'를 주제로, 모빌리티 기술이 더 이상 도로 위에만 머무르지 않고 해상과 항공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반영했다.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 BMW, 미니,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로터스, 어울림모터스, 디피코 등 총 12개 국내외 완성차 업체가 참여해 신차 및 콘셉트카 중심으로 다양한 차량이 전시됐다.

이 가운데 높은 가치를 지닌 포르쉐 클래식 모델도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포르쉐코리아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 마칸 EV와 포르쉐 911 GTS는 물론 포뮬러 E 레이싱 목업, 최초의 GTS인 '904 카레라 GTS' 등을 전시했다.

1963년부터 GTS는 레이싱 퍼포먼스와 일상 주행 가능성의 이상적인 조화를 의미해왔다.

'Gran Turismo Sport'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달고 나온 모델은 바로 도로 주행이 가능한 순수 레이싱카 '904 카레라 GTS'였다.

가볍고 견고한 GRP 모노코크 차체와 유려한 공기역학적 디자인, 타협없는 민첩성을 간춘 이 차량은 트래 ㄱ위에서 뿐만 아니라 도로 위에서도 독보적인 성공을 거뒀다.

해당 콘셉트는 모든 미래 GTS 모델의 기준이 되었으며, 지금까지도 특별한 포르쉐 GTS 모델들의 DNA로 이어지고 있다.

904 GTS 이후, 포르쉐는 이 철학을 다양한 모델에 적용해왔다. 1990년대에는 928 GTS가 강력한 V8 엔진으로 장거리 주행과 스포츠성을 동시에 갖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또 오늘날에는 911 GTS가 더욱 강력해진 퍼포먼스와 일상적인 주행의 다이내믹함을 결합해 그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마칸, 카이엔, 파나메라, 타이칸 GTS 또한 각기 다른 차급에서 모터스포츠 DNA를 계승하며, 그 정신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관련해 포르쉐는 "904 카레라 GTS에서 시작된 전통은 오늘날의 GTS 모델 속에 살아 숨쉬고 있으며, GTS, 전통과 혁신, 그리고 순수한 주행의 즐거움이 완벽히 조합된 아이콘이다"라고 전했다.

< 포르쉐 904 카레라 GTS 디테일 컷 >

Porsche 904 Carrera GTS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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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ESCALADE

미국 고급차 브랜드 캐딜락이 아이코닉 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에스컬레이드(The New ESCALADE)'는 지난 2021년 국내에 소개된 5세대 에스컬레이드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풀체인지급 변화를 거친 실내와 에스컬레이드 역사상 가장 큰 24인치 휠, 새롭게 설계된 전면부 수직형 헤드램프, 서라운드 그릴 라이팅 등 감각적인 디테일로 업그레이드된 외관으로 기존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유지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캐딜락은 신차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준비했다. 출시일부터 오는 4월 30까지 계약을 완료하고, 5월 31일까지 출고를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이벤트’가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차량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추가 1년/2만km 보증 기간 연장 혜택이 주어지며, 특히 기존 에스컬레이드 오너에게는 추가 3%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애플 맥북 에어 모델, 몽블랑 만년필, AKG 헤드셋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동시에 견적 상담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4월 16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견적 상담을 신청하고, 전시장을 방문하여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RIMOWA 클래식 캐빈, LG 스탠바이미 GO, 예술의 전당 골드 멤버십 등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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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i4 M50 xDrive

BMW가 고성능 프리미엄 순수전기 그란 쿠페 '뉴 i4 M50 xDrive'를 국내 출시,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i4 M50 xDrive'는 프리미엄 브랜드 최초의 중형 순수전기 그란 쿠페인 BMW 뉴 i4의 고성능 모델로, 고성능 M의 모터스포츠 노하우에서 비롯된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4-도어 쿠페 고유의 우아한 디자인,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의 동급 최고 수준의 강력한 성능은 유지한 채 내외관 곳곳에 새로운 디자인 요소들 더하고 최신 편의 사양을 추가해 보다 뛰어난 상품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차내에는 BMW 그룹의 최신 eDrive 전기모터가 앞뒤 차축에 각각 탑재됐다. 합산 최고출력 544마력, 합산 최대토크 81.1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불과 3.9초 만에 도달하는 뛰어난 가속력을 보여준다.

여기에 실시간으로 감쇠력을 조절하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도 장착돼 우수한 주행 안정성과 탁월한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고전압 배터리의 용량은 84kWh이며, 전비는 복합 기준 4.1kWh/km,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387km다. 급속 충전은 최대 205kW까지 지원하고, 10-80% 충전은 약 30분 소요된다.

외관은 BMW M 특유의 강렬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로 차별화했다. 전면부에는 가로 바 타입의 BMW M 키드니 그릴을 적용해 역동적인 스타일을 강조했으며, 실내에는 상단에 붉은색 표시가 인상적인 D컷 스타일의 M 가죽 스티어링 휠을 장착해 스포티한 감성을 배가했다.

뉴 i4 M50 xDrive에는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8.5를 적용해 직관적인 구성의 퀵셀렉트를 지원하며, 하위 메뉴 이동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원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컨트롤 디스플레이 하단에 메뉴바를 적용해 주요 기능을 즉시 제어할 수 있으며, 라이브 위젯은 상하좌우로 넘기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불러올 수 있도록 구성했다.

뉴 i4 M50 xDrive에는 스포티한 디자인의 19인치 바이 컬러 더블 스포크 휠과 M 스포츠 브레이크가 장착되며, 실내에는 하만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센사텍 가죽 소재의 스포츠 시트, 중앙 송풍구에 은은한 간접 조명을 조합한 일루미네이티드 에어벤트, 3-존 에어 컨디셔닝을 제공해 모든 좌석에서 쾌적한 탑승 경험이 가능하다.

뉴 i4 M50 xDrive 프로의 외장에는 붉은색 브레이크 캘리퍼, 헤드라이트의 쉐도우 라인, M 하이글로스 쉐도우라인 익스텐디드가 추가된다. 실내에는 마치 레이싱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과 M 스포츠 시트, M 시트벨트가 장착되며, 크리스털 글라스 소재의 변속기 레버와 컨트롤러, 뒷좌석 열선 등 고급 사양을 더했다.

이 외에도 스톱&고를 지원하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보행자와 자전거도 감지하는 전후방 접근 및 충돌 경고, 차선 이탈 방지 및 유지 보조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을 탑재해 주행 안전성 및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주차 보조 어시스턴트 및 후진 어시스턴트 등을 제공하는 파킹 어시스턴트 스탠다드가 기본 제공되며, 상위 트림인 뉴 i4 M50 xDrive 프로에는 차량 주변 360도 확인이 가능한 서라운드 뷰와 3D 뷰 등이 추가된 플러스가 적용된다.

BMW 뉴 i4 M50 xDrive의 가격은 뉴 i4 M50 xDrive가 8490만원, 뉴 i4 M50 xDrive 프로가 916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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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P

지프가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2025 이스터 지프 사파리'를 개최, 이색 콘셉트카 7종을 선보인다.

이스터 지프 사파리(Easter Jeep Safari, EJS)는 매년 개최하는 지프의 대표 오프로드 축제다. 오프로드 탐험을 즐기는 지프 마니아들이 모압에서 출발해 9일간 거친 오프로드 지형을 누비며 차량의 한계를 극한까지 시험하며 트레일 라이딩과 장거리 여행을 즐기는 이벤트다. 지프는 매년 모파의 부품 사업부 ‘지프 퍼포먼스 파츠(JPP)’와 협업해 브랜드 가치와 역사, 미래 지향성을 공유할 수 있는 콘셉트 카를 공개해 왔으며, 올해는 총 7종의 콘셉트 카를 소개했다.

지프 콘보이 콘셉트(Jeep Convoy Concept)

먼저 지프 콘보이 콘셉트(Jeep Convoy Concept)다. 지프 글래디에이터 모하브를 기반으로 제작된 ‘지프 컨보이 콘셉트’는 1960~80년대 J-시리즈 트럭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밀리터리 감성의 오프로드 픽업이다. 고스트 옵스 무광 외장 컬러, J-트럭 스타일 후드와 그릴, 12,000파운드 윈치, 앰버 LED 내장 세븐 슬롯 그릴, 초콜릿 브라운 캔버스 도어·탑, 40인치 오프로더 타이어 등으로 강인한 외관을 완성했으며, 실내는 밀스펙 올리브 그린 코팅 바닥과 빈티지 가죽 시트를 적용해 전천후 장거리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됐다. 

지프 버그 아웃 4xe 콘셉트(Jeep Bug Out 4xe Concept)

지프 버그 아웃 4xe 콘셉트(Jeep Bug Out 4xe Concept)는 랭글러 4xe 루비콘 4도어 모델을 기반으로, 초경량 오버랜딩 캠핑을 콘셉트로 개발된 현대적 이동형 캠프 차량이다.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내고 무게를 줄인 구조에, 12인치 연장된 차체와 글래디에이터 스타일의 테일게이트, 보조 배터리 일체형 측면 패널, 전동 오프로드 e-스쿠터 탑재 등 다기능성을 강화했다.

실내는 내후성 바닥재, 해먹 설치용 고정 포인트, 탑그래픽 시트 등 실용성과 캠핑 감성을 모두 반영했다. 오버랜딩의 본질인 ‘여정 그 자체’에 집중한 설계가 특징이다.

지프 리와인드 콘셉트(Jeep Rewind Concept)

지프 리와인드 콘셉트(Jeep Rewind Concept)는 2025 랭글러 루비콘 2도어를 기반으로, 1980~90년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복고 콘셉트카다.

밀레니얼 디자이너들이 ‘처음 차를 받던 순간의 자유로움’을 테마로 설계했으며, 퍼플 컬러 외장과 골드 포인트 휠, 루프·도어 제거 구조에 메시 선바넷을 더해 오픈 에어 스타일을 완성했다.

실내는 플라스틱 플로어 라이너, 붐박스 전용 수납공간, 복고 프린트 시트, 빈티지 카폰 등 당시 문화를 반영한 디테일로 향수를 자극한다.

지프 랭글러 4xe 블루프린트 콘셉트(Jeep Wrangler 4xe Blueprint Concept)

지프 랭글러 4xe 블루프린트 콘셉트(Jeep Wrangler 4xe Blueprint Concept)는 모파와 지프 퍼포먼스 파츠의 정품 액세서리를 집약한 ‘움직이는 카탈로그’ 콘셉트카다. 총 35종 이상의 부품이 모파 블루 컬러로 마감되어 QR 코드와 함께 장착됐다.

2인치 리프트킷, 루비콘 스틸 범퍼, 윈치, 스노클, 튜브 도어, 37인치 올터레인 타이어 등 외관은 하드코어 오프로더 스타일을 강조하며, 좌우측에는 다른 휠 조합으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예시를 보여준다. 실내는 모파 가죽 시트, 멀티 액세서리 레일, 도어 실 가드, 테일게이트 테이블 등으로 실용성과 개성을 동시에 갖췄다.

지프 랭글러 4xe 선체이서 콘셉트(Jeep Wrangler 4xe Sunchaser Concept)

지프 랭글러 4xe 루비콘 선체이서 콘셉트(Jeep Wrangler 4xe Sunchaser Concept)는 일출부터 일몰까지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올인원 오프로더로, 솔라 플래시와 새틴 블랙 투톤 외관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2인치 리프트킷, 회전식 오프로드 라이트 바, 통풍 스틸 펜더, MOLLE 패널 일체형 측면 수납박스, 루프랙, 윈치 가드 등을 갖추고 37인치 머드 타이어로 주행 성능을 극대화했으며, 실내는 투톤 가죽 시트와 글로스 블랙 트림, 올웨더 매트, 멀티 액세서리 레일 등으로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갖췄다.

지프 글래디에이터 하이 탑 혼초 콘셉트(Jeep Gladiator High Top Honcho Concept)

지프 글래디에이터 루비콘 하이탑 혼초 콘셉트(Jeep Gladiator High Top Honcho Concept)는 1970년대 중반부터 사랑받아온 헤리티지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프로드 픽업으로, 모파와 JPP 팀의 성능 극대화 철학을 담아 모압 트레일을 겨냥해 제작됐다.

헤리티지 그래픽, 40인치 화이트 레터 타이어 장착 스틸 휠, 플랫 펜더, 다나 60 액슬, 에어 서스펜션, 록 슬라이드 파워 스텝, DECKED 베드 수납 시스템, 컬러 매치 하드탑 등으로 외관을 강화했고, 내부는 퀼팅 처리된 투톤 가죽 시트, JPP 로고 헤드레스트, 도어실 가드, 올웨더 매트 등으로 프리미엄 감성을 더했다.

지프 J6 혼초 콘셉트(Jeep J6 Honcho Concept)

지프 J6 콘셉트(Jeep J6 Honcho Concept)는 1970년대 후반 혼초 테마를 기반으로, 지프 루비콘 4도어를 2도어 픽업트럭 형태로 개조한 모델이다. 기존 글래디에이터 대비 12인치 길어진 6피트 적재함을 갖춰 적재 능력을 극대화했으며, 전체 길이 201인치, 휠베이스는 118.4인치로 현행 4도어 랭글러와 동일하다.

외관은 2인치 리프트킷, 브론즈 휠, 37인치 머드 타이어, 커스텀 롤바 및 스페어타이어 캐리어, 빈티지 배지 등으로 오프로드 감성을 강화했고, 실내는 블루 스티치 포인트, 라디오 삭제, 브론즈 페인트 트림으로 클래식 분위기를 연출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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