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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New Odyssey

혼다(HONDA)가 세계적인 마술사 최현우를 미니밴 '혼다 뉴 오딧세이'의 앰버서더로 선정, 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혼다 뉴 오딧세이(New Odyssey)는 1994년 첫 출시 이후 북미 시장에서 약 300만대 가까이 판매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1월에는 미국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 선정 '2025 최고의 고객가치상’ 미니밴 부분에서 5년 연속 수상하며 미니밴의 진수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최현우는 앞으로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에 참여해 혼다 브랜드와 뉴 오딧세이의 매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최현우는 대한민국 마술계의 대중화와 현대화를 이끈 대표적인 인물로, 2000년대 초부터 각종 TV 프로그램과 전국 투어 공연을 통해 새로운 마술 트렌드를 선보여왔다. 세계적 권위의 FISM 월드 챔피언십 최연소 심사위원을 역임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마술사이며, ‘2024 FFFF 올해의 마술사’를 수상하며 세계적인 마술사로 활약하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마술사 최현우를 앰버서더로 선정한 배경이자 키워드로 '스탠다드'를 꼽았다. 공간, 편의, 성능, 안전 모든 면에서 미니밴의 스탠다드가 된 뉴 오딧세이가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이자 마술계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한 최현우와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최현우의 차량으로 활약하게 될 혼다 뉴 오딧세이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을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실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차내에는 3.5L 직분사 i-VTEC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탈착과 폴딩이 가능한 2열 매직 슬라이드 시트를 통해 승차 인원 및 이용 상황에 따라 다양한 시트 배치가 가능해 압도적인 공간활용성을 자랑한다.

관련해 마술사 최현우는 “전국적으로 수많은 마술 공연을 진행하면서 차량 이동이 많다 보니 무엇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차, 그리고 다양한 마술 용품을 싣고 마술사들과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공간이 넓고 편안한 차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혼다 뉴 오딧세이는 이러한 니즈를 모두 만족시키는 차량으로, 앰버서더로서 오딧세이의 장점들을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2025년형 오딧세이는 블랙, 화이트, 메탈 3가지로 판매되며, 가격은 6,29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반영 기준)이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혼다 앰버서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배우 송진우, 신현준, KLPGA 이정민 프로 등 다양한 영역의 앰버서더와 함께 활발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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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Stellantis

스텔란티스가 지프(JEEP)와 푸조(PEUGEOT) 전시장을 통합 운영하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SBH)’ 전략을 본격화한다.

투트랙 네트워크 혁신 전략의 일환인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SBH)는 스텔란티스 운영 스탠다드(Stellantis Operation Standard)에 기반해 지프·푸조 브랜드의 네트워크를 통합 운영, 전국 모든 전시장에서 360도 입체적인 고객 경험과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시에 파트너 딜러사는 지프와 푸조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고객 저변을 넓히고, 비즈니스 운영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부산 전시장은 국내 공식 5번째 SBH 전시장으로, 지프·푸조 공식 딜러사인 빅토리오토모티브가 기존 푸조 부산 전시장 2층에 지프 전시장을 신설, 2-3층 통합 구조로 운영된다. 

국내 최초 지프의 신규 CI가 적용된 전시장으로, 브랜드 상징인 세븐 슬롯 그릴, 따뜻한 감성의 어텀 리프와 머드 컬러를 통해 아웃도어 감성을 극대화했다. 푸조 공간은 블랙과 블루 톤을 조화롭게 구성하고, 브랜드의 감성을 담은 그래픽 월을 배치해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전체 358평 규모의 전시장 내 지프는 2층, 푸조는 3층 공간을 각각 사용하며, 각 브랜드 차량 4대씩 총 8대 전시가 가능하다. 수영역(2·3호선  인접한 우수한 접근성과 해운대, 광안리, 센텀시티 등 핵심 상권과의 연계성도 장점이다. 하반기에는 고객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서비스센터도 확장 이전하여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지프 일산 전시장도 6번째 SBH 전시장으로 탈바꿈한다. 기존 프리마모터스가 운영하던 지프 전시장을 리뉴얼해 2층에 푸조 공간을 마련, 지프와 푸조 각각 3대씩 총 6대를 전시한다. 

일산 자동차 전시장 밀집 지역에 위치할 뿐 아니라 자유로,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고객 편의성이 높은 입지를 자랑한다. 오는 5월에는 전시장 인근에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전시와 A/S의 통합 고객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경기 의정부와 안양 전시장도 각각 제7호, 8호 SBH 전시장으로 전환을 마쳤다. KCC모빌리티가 운영하던 두 개의 지프 전시장에 각각 2층과 3층을 푸조 전시장으로 새단장함으로써 수도권 내 푸조의 판매 거점이 더욱 확대됐다.

지리적으로 의정부 전시장은 경기 북부와 서울 북부를 연결하는 주요 권역에, 안양 전시장은 수도권 서남부 자동차 전시장 밀집 지역에 각각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 또한 두 전시장에 인접한 의정부 및 안양 서비스센터도 동시에 푸조 서비스 업무를 공식 개시, 판매와 A/S가 통합된 고객 경험 제공 체계를 갖추게 됐다.

관련해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지프와 푸조는 국내 시장에서 각기 다른 감성과 브랜드 정체성으로 자동차 다양성의 아이콘 역할을 해왔다”며, “부산과 일산, 의정부, 안양의 SBH 전시장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두 브랜드의 매력을 더욱 향상된 서비스 아래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수원, 대전 등을 연내 추가 전환하여 총 10개의 SBH 전시장을 올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지프는 SBH를 포함 총 16개, 푸조는 10개의 공식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통합 운영을 통해 브랜드 간 시너지와 운영 효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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