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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르노코리아·쌍용차·쉐보레

르노코리아와 쌍용차, 쉐보레(한국GM)가 연초부터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내걸며 적극적인 판매에 나선다. 

올해 경기 침체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새해 첫 달부터 발 빠르게 판매를 늘리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먼저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새해를 맞아 1월 QM6, SM6, XM3 등 주력 차종에 대한 2.9% 할부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할부 상품은 별도의 현금 선수금 납입 없이 전액 할부 상품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이달 QM6, SM6, XM3 등 르노코리아자동차의 모든 차종은 할부원금이 1천만 원 이상이라면 2.9%의 저금리로 최대 12개월 할부 구매를 할 수 있다. 36개월로 할부 구매 시 금리는 5.9%, 48개월은 6.9%, 60개월은 7.9%다. 단, SM6 필 트림과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12개월 및 36개월 할부 상품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할부금 일정 금액을 유예하여 월 납입금을 줄이고, 할부 마지막 회차에 상환, 차량 반납, 할부 연장 등 고객의 상황에 맞춰 선택 가능한 SMART(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상품의 경우도 전 차종에 대해 최대 36개월 7.9%, 48개월 8.9%, 60개월 9.5%로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르노코리아자동차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hi 2023'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170여 개 영업 전시장에서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중 차량을 구매한 고객은 상품권 추첨 이벤트에 자동 응모돼 신세계 상품권 100만원권 5명, 30만원권 10명, 10만원권 100명 등 총 115명에게 상품권이 증정된다. 추첨 결과는 2월 8일 발표 예정이다.

또 이 기간 동안 영업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 중 2,023명에게는 '나를 닮은 하이브리드'라는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광고 컨셉에 맞추어 고객이 직접 본인, 가족, 친구, 연인 사진 등 캘린더에 들어갈 여러 사진들을 직접 골라 제작할 수 있는 ‘나를 닮은 캘린더’가 새해 선물로 제공된다.

쉐보레는 오는 2023년 연초부터 파격적 프로모션을 실시, 1월 한 달간 빠른 출고와 함께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 선택 시 최대 4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는 타호 구매 고객에게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 4만 km(682,000원 상당)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0만 원의 자동차 등록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쉐보레는 콜로라도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200만 원,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만 원의 자동차 등록비를 지원하고, Z71 모델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스페셜 모델인 시그니처-X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60만 원 상당의 3종 액세서리 장착을 무상 지원한다.

이 외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 시 20만 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구매 시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차량의 생산 시점에 따라 이쿼녹스 구매 시 50만 원, 타호 구매 시 최대 2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쌍용차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새해 새 출발 걱정 Zero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새롭게 출발하는 1월 쌍용자동차를 구매하면 차종에 따라 무이자 할부를 비롯해 일반 소모품 교체 지원 등 할부 조건에 따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5년 동안 소모품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130만 원 상당의 일반 소모품을 지원하며,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입할 경우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는 물론 월 할부 금액을 내 맘대로 설계해 최저 20만 원대로 정할 수 있는 스마트 맞춤할부를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선수금(0%~50%)에 따라 4.9%~6.9%(36~72개월)로 고금리 시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월 대비 금리를 인하한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선수금(0%~50%)에 따라 5.9%(36개월)~7.9%(60개월)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 이 밖에도 차종별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10~20만 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이와 함께 쌍용차는 국내 업계 최초로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 서비스 기간을 엔진 및 동력 전달 부품 보증기간과 동일하게 5년/10만km로 '보증기간 연장'을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비롯해 전 차종으로 확대 시행한다.

이에 따라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경우 차체 및 일반부품은 기존 2년/4만km에서 5년/10만km로 3년/6만km가 늘어나며,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도 기존 3년/6만km에서 2년/4만km가 늘어난 5년/10만km로 운영한다. 올 뉴 렉스턴은 기존과 동일하게 5년/10만km를 유지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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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2023년 새해를 맞아 1월 QM6, SM6, XM3 등 브랜드 주력 차종에 대한 2.9% 할부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르노코리아는 이달 QM6, SM6, XM3 등 전 차종을 대상으로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할부원금이 1천만원 이상이라면 2.9%의 저금리로 최대 12개월 할부 구매를 할 수 있다. 

할부 상품은 별도의 현금 선수금 납입 없이 전액 할부 상품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36개월로 할부 구매 시 금리는 5.9%, 48개월은 6.9%, 60개월은 7.9%다. 단, SM6 필 트림과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12개월 및 36개월 할부 상품만 이용할 수 있다. 

할부금 일정 금액을 유예하여 월 납입금을 낮추고, 할부 마지막 회차에 상환, 차량 반납, 할부 연장 등 고객의 상황에 맞춰 선택 가능한 스마트(SMART) 잔가 보장 할부 상품의 경우도 전 차종에 대해 최대 36개월 7.9%, 48개월 8.9%, 60개월 9.5%로 이용 가능하다.

르노코리아는 고금리 시대 소비자의 신차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해 르노 그룹 소속의 금융 관계사인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와 함께 합리적 이율의 할부 상품 운용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르노코리아는 고물가 시대에 차량 구매 가격과 운행 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들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먼저 가성비를 강조한 LPG SUV로 평가받는 'QM6 LPe'의 경우 공인 연비 기준 LPG 60리터 충전 시(12월 30일 기준 오피넷 LPG 1리터 당 전국 평균 가격 1,020.71원) 6만 1243원으로 534km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중형 세단 SM6의 필(Feel) 트림은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사양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도심 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 주행이 가능하며, 배터리 잔여 용량과 운행 속도에 따라 100% 전기차 주행을 할 수 있는 'EV 모드 버튼',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엔진 브레이크와 유사한 감속과 함께 보다 적극적인 배터리 충전이 이루어지는 'B-모드'도 제공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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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XM3, SM6, 르노 조에, 르노 캡처 등 이지 커넥트 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의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에 대한 최신 버전 업데이트를 무선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무선 업데이트다.

이번 업데이트는 무선 통신으로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는 'FOTA' 방식으로 실시되며, 대상 차량의 이지 커넥트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에 한해 진행된다. 주요 업데이트 내용으로는 멀티미디어 시스템 사용자 안정성 개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UI 개선(홈 화면에 바로가기 버튼 추가), 시스템 알림 개선 등이다.

이지 커넥트(Easy Connect)는 르노코리아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 제공 시스템이다. 고객은 해당 기능을 통해 차량에서 실시간 티맵 내비게이션은 물론, 편의점, 카페, 식당 및 주유소 등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주문∙결제부터 상품 수령까지 가능케 하는 '인카페이먼트'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차량 사고와 같은 긴급 상황 발생 시 24시간 전담 콜센터를 통해 긴급 구조 신고 및 사고처리를 지원받을 수 있는 안전지원 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 잔여 연료 및 주행 가능거리를 포함한 다양한 차량 정보 확인, 내비게이션 목적지 사전 설정, 차량에 따라 원격 시동과 공조도 가능하다.

이번 무선 업데이트는 이달 14일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대상 차량 고객에게는 카카오톡 알림으로 개별 안내된다. 이지 커넥트 내비게이션이 장착된 차량 중 XM3(2022년 10월 12일 이전 생산), SM6(2022년 10월 19일 이전 생산)를 운행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선으로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9.3” 이지 커넥트 내비게이션 또는 7” 이지 커넥트 디스플레이 오디오가 장착된 르노 조에와 르노 캡처 차량도 이번 무선 업데이트에 포함된다.  XM3 E-Tech 하이브리드 등 이미 최신 멀티미디어 시스템이 적용돼 있는 차량에는 추가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는다. 

특히 이번 무선 업데이트는 이지 커넥트 시스템의 LTE 통신망을 이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별도의 서비스 네트워크 방문 없이 대상 기간에 차량의 시동만 켜면 별도 요청 없이도 주행 중 자동으로 최신 소프트웨어가 다운로드 된다. 

고객이 주행을 마치고 다운로드가 완료된 상황에서 시동을 끄면 멀티미디어 화면에 안내 팝업창이 뜨게 되며, 고객이 동의하면 10분가량 자동 설치 후 시스템이 종료된다. 통신 환경에 따라 자동 업데이트가 원활하지 않을 경우 고객이 수동 설정을 통해 무선 업데이트 요청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2021년 9월 이전 소프트웨어 버전의 차량은 2회에 걸쳐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지 커넥트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아 무선 업데이트를 받을 수 없는 차량의 고객에게는 업데이트 필요시 서비스 네트워크 방문을 통한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안내가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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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는 올해 컨슈머인사이트가 주관해 발표한 초기품질 조사 결과서 신차 구입 후 6개월 이내 국산차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자동차 초기품질 조사 결과, 신차 구입 후 6개월 이내 국산차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결과는 매년 10만명의 자동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컨슈머인사이트가 조사해 발표하는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에 따른 것이다. 

100대당 문제점 수(PPH)를 각 브랜드별로 산출해 비교한 평가에서 르노코리아는 85 PPH(PPH : 숫자가 적을수록 문제점 수가 적은 것을 의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0 PPH보다 29% 향상된 점수다.

르노코리아는 QM6, SM6, XM3 등 주요 판매 모델들이 차체·도장, 파워트레인, 조향, 소음, 브레이크 평가 항목에서 경쟁 모델 대비 특히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를 위해 르노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자사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100% 고객 만족 달성을 위한 신차개발, 양산품질, 서비스품질 각 단계 별 고객 만족 품질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또한 개발, 시험, 양산, 서비스 과정 등에서 확인된 문제점들이 누락 없이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품질, R&D, 제조, 영업본부의 관련 부서 간 긴밀한 공유와 협업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르노 닛산 미쓰비시 얼라이언스 내 최고 수준의 생산 품질 평가를 받고 있는 부산공장은 품질 문제가 있는 차량이 출고되지 않게 생산 과정에서 7단계의 검사 과정을 통해 각 단계 별 최소 3번 이상의 품질 검사를 통과한 차량만 고객 인도가 가능하도록 프로세스를 더욱 강화했다.

또 협력 업체에서 납품 받는 부품들의 품질 관리를 위해 리스크가 있는 업체를 별도 선정하여 주기적인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 협력 업체의 경우에도 부품 품질 및 물류 상황에 대해 르노 그룹 구매 시스템을 통해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원인 분석과 해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관련해 르노코리아 백주형 품질본부장은 "이번 신차 구입 후 6개월 이내 초기품질에서 르노코리아자동차가 가장 우수한 평가 결과를 얻은 것은 우리가 일관되게 추구해 온 품질 최우선 원칙과 100% 고객 만족을 위해 품질 부서를 비롯한 전 임직원들의 하나된 노력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최근 출시한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경우 기존 고객 불편 사항들을 모두 점검하며 고객들이 더욱 완벽한 품질의 차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으며, 고객들이 비교할 수 없는 르노코리아만의 품질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며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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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XM3 E-TECH 하이브리드

르노코리아는 신차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국내외 시장서 호평이 이어짐에 따라 소비자 시승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한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XM3만의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욱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하고 비교해 볼 수 있도록 XM3 E-TECH 하이브리드 시승 프로그램 운영을 르노코리아 전국 170여 개 모든 영업점으로 확대한다. 

또한 부산공장에서 생산되어 전세계 수출 중인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부산시청에서도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시승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 중이다. 

부산 시승 프로그램의 경우 11월 18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시청 로비 시민접견실 부근에 마련된 접수 데스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지난달 28일 국내 출시 전부터 유럽 시장에서 전문가와 실구매자들로부터 최고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큰 관심을 받아왔다.

지난 6월 영국 오토 트레이더가 발표한 '2022년 뉴 카 어워즈'에서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렉서스 RX 450h 등의 경쟁 차량을 제치고 ‘최고의 하이브리드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영국 뉴 카 어워즈 수상의 경우 실제 소비자들의 직접 평가가 결과로 이어진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또한 지난해 스웨덴 유력 자동차 전문지 테크니켄스 바를드가 진행한 하이브리드 모델 종합 평가에서도 아우디 Q5 스포트백 TFSI(68점), 볼보 V60 B4(68점), 폭스바겐 골프1.0(65점),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64점) 등을 누르고 총 69점으로 최고 점수를 얻기도 했다.

이 외에도 XM3는 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판매 중인 유럽 시장에서 프랑스 기자들이 뽑은 자동차 관련 올해 최고 권위의 상 '2022 부아튀르 드 라거스'와 '컴팩트 SUV 및 MPV 부문 1위', 2022년 아일랜드 미디움 크로스오버/SUV 부문 올해의 차, 2021년 스페인 올해의 차와 슬로베니아 올해의 컴퍼니카 등 다양한 수상 이력을 자랑한다.

최근 국내서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의 '11월의 차' 발표에서 각 10점 만점으로 평가되는 다섯 가지 항목 중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항목 8.0점,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항목 7.7점 등 총 36점을 획득하며 11월의 차 후보 모델들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도심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 주행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배터리 잔여 용량과 운행 속도에 따라 100% 전기차 주행을 할 수 있는 'EV 모드 버튼',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엔진 브레이크와 유사한 감속과 함께 보다 적극적인 배터리 충전이 이루어지는 'B-모드'도 제공된다.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도심 구간에서도 뛰어난 연비 효율을 보일 수 있는 비결로는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가 꼽힌다. 

XM3의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르노 그룹 F1 머신에서 운영 중인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됐다. 구동 전기모터(36kW / 205Nm)와 발전 기능을 겸하는 고전압 시동모터(15kW / 50Nm)로 구성된 듀얼 모터 시스템이 하이브리드에 최적화 된 1.6 가솔린 엔진과 클러치리스 멀티모드 기어박스로 결합되어 높은 에너지 효율은 물론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까지 균형 있게 제공한다.

개별소비세 인하 및 친환경차 세제혜택을 반영한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실구매 가격은 RE 3,094만 원, INSPIRE 3,308만 원, INSPIRE e-시프터 3,337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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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XM3 E-TECH 하이브리드

르노코리아가 메타버스 공간에서 고객들이 신차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새로운 경험으로 느낄 수 있도록 '메타 언팩트'를 마련했다.

르노코리아는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해 XM3 E-TECH 하이브리드 메타 언팩트(Meta Unpacked)를 마련했다"라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가상공간 어플리케이션인 월즈 오브 유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메타 언팩트는 부산에서 열리는 XM3 E-TECH 하이브리드 시승 프로그램과 연계해 국내 최초로 가상공간과 현실 공간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메타 언팩트에 참여 시 르노코리아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의 아바타로부터 XM3 E-TECH 하이브리드에 대한 특장점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 XM3 E-TECH 하이브리드 차량의 내외부를 가상 공간에서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다.

나아가 르노코리아는 나만의 특별한 자동차 만들기 NFT 이벤트 및 XM3 E-TECH 하이브리드 메타 언팩트 등과 같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고객들이 흥미롭고 재미있는 자동차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여정을 계속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부산에서 생산되어 전세계 수출 중인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부산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시승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 신차 알리기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XM3 E-TECH 하이브리드 부산 시승 프로그램은 11월 7일부터 18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부산시청 로비 시민접견실 부근에 마련된 접수 데스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난달 국내 출시된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시속 50km 이하 도심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 주행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배터리 잔여 용량과 운행 속도에 따라 100% 전기차 주행을 할 수 있는 'EV 모드 버튼',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엔진 브레이크와 유사한 감속과 함께 보다 적극적인 배터리 충전이 이루어지는 'B-모드'도 제공된다.

특히 르노 그룹 F1 머신에서 운영 중인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인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를 접목해 개발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구동 전기모터(36kW / 205Nm)와 발전 기능을 겸하는 고전압 시동모터(15kW / 50Nm)로 구성된 듀얼 모터 시스템이 하이브리드에 최적화된 1.6 가솔린 엔진과 클러치리스 멀티모드 기어박스로 결합돼 높은 에너지 효율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균형 있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도심구간에서 뛰어난 연비 효율을 선사한다. 공인 복합 연비는 17.4km/l(17인치 모델 기준)이며, 이중 도심구간 연비는 17.5km/l, 고속도로 연비는 17.3km/l다. 18인치 모델 기준으로는 복합 17.0km/l, 도심 17.4km/l, 고속도로 16.6km/l다.

개별소비세 인하 및 친환경차 세제혜택을 반영한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실구매 가격은 RE 3,094만 원, INSPIRE 3,308만 원, INSPIRE e-시프터 3,337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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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 필(必; Feel)

르노코리아가 지난 10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65.6% 증가한 총19,258대(내수 4,338대, 수출 14,920대)의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내수 시장에서 중형 세단 SM6는 전월대비 50.3% 증가한 475대(전년 동기 대비 38.5% ↑)를 기록, 6개월 연속으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갔다. 

SM6는 고객 선호 사양들로 상품을 새롭게 구성한 'SM6 필(必; Feel)' 신규 트림이 전체 SM6 판매의 62.3%를 차지하며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SM6 SE와 LE 트림을 합친 필 트림의 인기 비결로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가격은 내렸다는 점이 꼽힌다. 

구체적으로 SM6 필은 기존 LE 트림과 비교해 가격은 94만 원 내리면서도 LE 트림에서 소비자들이 선호했던 기능들 대부분을 기본 사양으로 반영했다. 

가성비를 내세운 중형 SUV QM6는 10월 한 달간 2,007대가 판매되며 르노코리아의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특허받은 LPG 도넛 탱크 마운팅 시스템으로 공간 활용성과 탑승객 안전을 모두 확보해 패밀리 SUV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QM6 LPe 모델이 QM6 전체 판매의 약 78%인 1,574대를 차지, 치열한 국내 중형 SUV 경쟁 시장 상황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쿠페형 SUV XM3는 전년 같은 달보다 94.4% 증가한 1,540대가 판매됐다. 지난달 28일 판매를 시작한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약 5천대의 사전 계약 물량에 대한 고객 인도를 시작하며 297대의 실적을 올렸다.

르노코리아의 실적 반등을 이끌 주력 모델로 기대가 쏠리는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시속 50km 이하 도심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 주행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르노코리아는 SM6, QM6, XM3 가솔린 모델의 이달 계약 물량에 대해서도 개별소비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올 연말까지 차량 출고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어, 내수 시장에서 연말까지 꾸준한 판매 신장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수출은 전년 대비 125.2% 증가한 14,920대가 선적됐다. XM3(뉴 아르카나)는 총 수출 대수 12,388대 중 하이브리드 모델이 6,875대로 약 55%를 점했다. QM6(꼴레오스)는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41.9% 증가한 2,449대가 선적됐다. 

아울러 르노코리아는 잔존가격을 보장받을 수 있는 11월 판매 조건을 발표하고, 빠른 출고와 연말까지 시행되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강조하며 판매 상승세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11월 판매 조건으로는 차량 잔가를 보장해 주는 스마트 할부를 내세웠다. 스마트 할부는 할부금의 일정 금액을 유예하여 월 할부금을 낮추는 방식이다. 대신 마지막 회차에 현금을 상환하거나 할부를 연장할 수 있고 원하는 경우에는 차량으로 반납해도 된다. 스마트 할부는 XM3, SM6, QM6 모두 가능하며 36개월에서 60개월까지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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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XM3 E-TECH 하이브리드

르노코리아가 쿠페형 SUV XM3의 하이브리드 버전인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유럽 시장에서 전문가와 실구매자들로부터 '최고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란 평가를 받으며 상품성이 검증된 주력 SUV 모델로,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소비자들의 일상 운행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50km/h 이하 도심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EV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또한 배터리 잔여 용량과 운행 속도에 따라 100% 전기차 모드 선택이 가능한 'EV 버튼',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엔진 브레이크와 유사한 감속과 함께 배터리 충전이 이루어지는 'B-모드'가 제공되는 점도 전기차와 유사한 특징이다.

이를 통해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도심구간에서 뛰어난 연비 효율을 선사한다. 공인 복합 연비는 17.4km/l(17인치 모델 기준)이며, 이중 도심구간 연비는 17.5km/l, 고속도로 연비는 17.3km/l다. 18인치 모델 기준으로는 복합 17.0km/l, 도심 17.4km/l, 고속도로 16.6km/l다.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도심 구간에서도 뛰어난 연비 효율을 보일 수 있는 비결로는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가 꼽힌다.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르노 그룹 F1 머신에서 운영 중인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됐다. 구동 전기모터(36kW / 205Nm)와 발전 기능을 겸하는 고전압 시동모터(15kW / 50Nm)로 구성된 듀얼 모터 시스템이 하이브리드에 최적화된 1.6 가솔린 엔진과 클러치리스 멀티모드 기어박스로 결합돼 높은 에너지 효율은 물론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까지 균형 있게 제공한다.

디자인 면에서도 기존 내연기관 모델과 구분되는 요소들을 차량 곳곳에 배치했다. 우선 유럽 시장에서 르노 아르카나의 상위 트림에만 적용 중인 F1 다이내믹 블레이드 범퍼를 기본 적용했다. F1 블레이드 범퍼는 F1 머신 등 고성능 차량의 공기 흡입구가 연상되는 형상으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디자인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또한 XM3 E-TECH 하이브리드 전용 컬러로 일렉트릭 오렌지와 웨이브 블루 색상을 새롭게 도입했다. 여기에 인스파이어 디자인 패키지를 추가 장착하면 더욱 스포티한 이미지가 가미된다.

안전한 운전을 돕고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첨단 기술도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특장점 중 하나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전 트림에 오토 홀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간거리경보시스템, 차선이탈경보시스템, 차선이탈방지보조시스템, 오토매틱하이빔 등의 주행 안전 및 편의 기능이 기본 장착됐다. 

여기에 인스파이어(INSPIRE) 트림의 경우 여기에 고속화 도로 및 정체구간 주행보조, 이지 커넥트 9.3" 내비게이션 등이 추가로 기본 제공되며, INSPIRE e-시프터 트림에는 전자식 변속기 'e-시프터'가 더해져 기존 기계식 변속기보다 향상된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한다.

무선 연결이 가능한 애플 카플레이 및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가 새롭게 적용된 '이지 커넥트' 9.3" 내비게이션에서는 차량 안에서 편의점, 카페, 식당 및 주유소 등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주문∙결제부터 상품 수령까지 가능케 하는 인카페이먼트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차량 사고와 같은 긴급 상황 발생 시 24시간 전담 콜센터를 통해 긴급구조 신고 및 사고처리를 지원받을 수 있는 안전지원 콜 서비스와 실시간 티맵 네비게이션도 함께 제공된다.

그 밖에 동급 하이브리드 모델 중 최대 사이즈를 자랑하는 487리터의 트렁크 공간과 더블 트렁크 플로어 등 XM3만의 실용적인 공간 구성은 XM3 E-TECH 하이브리드에서도 여전히 높은 활용성을 자랑한다. XM3가 실내 자동탈취 기능과 컴바인드 필터를 통해 차량 실내 공기를 꼼꼼히 관리하고 있는 것에 더해, XM3 E-TECH 하이브리드에는 가솔린 미립자 필터까지 장착해 실외 미세먼지 배출 감소에도 함께 기여하도록 했다.

개별소비세 인하 및 친환경차 세제혜택을 반영한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실구매 가격은 RE 3,094만 원, INSPIRE 3,308만 원, INSPIRE e-시프터 3,337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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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르노코리아

사명을 바꾸고 새 출발하는 르노코리아가 국내 고객들의 높은 안목에 부합하도록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재정비하고 한국 시장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르노코리아는 사명 변경 이후 전국 전시장 및 AS 서비스점에 대한 새로운 SI를 적용하고, 더욱 강화된 고객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르노코리아는 전시장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RE_novation 르노코리아자동차'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이달 30일까지 르노코리아자동차 판매 전시장을 방문해 QR코드를 스캔하고 퀴즈를 풀어 응모하면 참여 고객 중 5,50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5,000포인트를 선착순으로 지급하고, 이 중 3명을 추첨해 50만 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또 새롭게 바뀐 르노코리아 전시장의 모습을 이벤트 지정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업로드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네이버페이 10만 포인트, 50명에게 5,000 포인트를 지급하는 해시태그 바이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르노코리아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시장을 선보이며 방문 고객이 전 차종을 다양하게 체험하고 보다 섬세한 응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플래그십 매장 운영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플래그십 매장으로 시범 운영 중인 광주갤러리대리점의 경우 고객이 차량 출고 전에 날씨에 상관없이 차량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인도받을 수 있도록 실내에 별도의 차량 출고 공간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신차 투입에 나서는 르노코리아의 순항에도 관심이 쏠린다. 르노코리아는 이달 1일부터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받고 있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이달 6일 기준 사전계약 대수가 4천대를 돌파하는 등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차량이다.

XM3 하이브리드는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시속 50km 이하 도심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또한 배터리 잔여 용량과 운행 속도에 따라 100% 전기차 모드로 주행이 가능한 'EV 버튼',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엔진 브레이크와 유사한 감속과 함께 배터리 충전이 이루어지는 'B-모드'가 제공되는 점도 전기차와 유사하다. 

구동 전기모터(36kW 및 205Nm)와 발전 기능을 겸하는 고전압 시동모터(15kW 및 50Nm)로 구성된 듀얼 모터 시스템이 하이브리드에 최적화된 1.6 가솔린 엔진과 클러치리스 멀티모드 기어박스로 결합되어 높은 에너지 효율은 물론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까지 균형 있게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유럽 시장에서 상품성이 검증된 'XM3 하이브리드'를 통해 내수 반등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국내보다 앞서 출시된 유럽 시장에서 전문가는 물론 실제 구매 고객들로부터 최고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높은 판매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유럽에서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WLTP 기준 복합 연비는 20.4 km/l이며, 국내 기준 적용 시 유럽 대비 80~85% 수준의 공인 연비가 예상된다.

아울러 르노코리아는 주력 차종의 빠른 출고를 함께 강조했다. SM6와 XM3 가솔린 모델(TCe 260, 1.6 GTe)은 계약 후한 달 내, QM6는 두 달 내 차량 인도가 가능할 전망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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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르노코리아

최근 블록체인 기반 기술과 관련 비즈니스가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르노코리아가 대체불가토큰(NFT), 가성공간(메타버스) 등 디지털 소재를 적극 활용해 고객 브랜드 경험 확장에 나섰다.

NFT는 기술적으로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을 의미하는데, 블록체인에 기록된 데이터에 의해 디지털 파일의 권리를 나타내는 증명서 정도로 이해할 수 있다. 디지털 파일들은 복제에 취약할 뿐 아니라 소유권을 입증하기 어려운데, 소유권을 기록한 NFT를 블록체인상에서 발행·보관하면 디지털 시대에서도 특정 소유권을 증명해낼 수 있다.

NFT로 발행되는 파일의 종류는 예술작품이나 수집품, ID카드, 게임, 음악, 부동산, 캐릭터 등 매우 광범위하게 쏟아지고 있으며, NFT를 활용하려는 완성차 업체의 참여도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NFT 마케팅에 본격 나서는 르노코리아는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메타버스에서 직접 나만의 자동차를 만들고, 전 세계 단 하나뿐인 알파 콜렉션 NFT와 가상화폐를 제공하는 '나만의 특별한 자동차 만들기 NFT'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NFT 프로젝트는 빠르게 변화하는 웹 3.0 시대 트렌드에 따라 기획됐으며, 르노코리아의 디지털 고객 여정 개발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첫 마케팅 활동에 해당한다. 

알파 콜렉션 NFT는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 1일 사전계약을 실시한 XM3 E-TECH 하이브리드 차량 및 SM6와 QM6 차량을 기반으로 디자인, 컬러 등 수만가지가 넘는 새로운 조합으로 나만의 자동차를 만들어 발행하는 NFT다.

이번 이벤트는 르노코리아자동차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양한 미션을 직접 참여하며 진행된다. 참가자는 미션을 통해 쌓은 포인트로 미스터리 박스를 구매할 수 있으며, 각기 다른 자동차 파츠가 랜덤으로 제공된다. 수천가지의 색상과 디자인을 통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에픽 카'를 만들어 저장하면 해당 자동차에 대한 알파 콜렉션 NFT가 발행된다.

르노코리아는 알파 콜렉션 NFT 보유자에게 향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NFT로 발행된 작품들은 희소성에 따라, 클레이 암호화폐를 상금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1등에게는 500만원, 2등 3명에게는 100만원, 3등 10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클레이 암호화폐가 지급된다.

또한 알파 콜렉션 NFT 보유자 전원에게는 메타버스 플랫폼 공간인 월드오브유 에서 착용 가능한 르노코리아자동차 스페셜 에디션 의상이 지급된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메타버스 및 NFT 게이밍 플랫폼 기업 더샌드박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샌드박스와 함께 메타버스에서 자동차를 재미있게 경험하는 새로운 디지털 여정을 준비하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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