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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XM3

르노코리아의 주력 소형 SUV 'XM3'가 '2024 모로코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다.

모로코 수입자동차협회가 주관하는 모로코 올해의 자동차는 모로코를 대표하는 자동차 시상 행사로, 자동차 분야 저널리스트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예선과 결선을 거쳐 올해의 자동차를 심사한다.

올해는 총 14대의 후보 자동차 중에서 심사를 거쳐 7대가 결선에 올랐고, 위원회 규정에 따라 디자인과 실내 구성 등의 편의성을 측정하는 정적 테스트와 주행성능과 동력성능의 우수성을 측정하는 동적 테스트를 진행했고, 여기서 르노 아르카나가 대상을 받았다.

아딜 베나니 모로코 수입자동차협회 회장은 "르노 아르카나는 아름다운 디자인에 뛰어난 성능과 많은 편의장비를 지닌 자동차"라며, "모로코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될 충분한 자격이 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모로코 올해의 자동차에 뽑힌 르노 아르카나는 직렬 4기통 1.3L 터보 엔진을 얹은 모델로 국내에서는 'XM3 TCe 260'으로 판매되고 있다. 

르노 그룹과 메르세데스-벤츠가 공동 개발한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152마력에 최대토크 26.0kg.m의 힘을 낸다. 엔진 내부를 스프레이 코팅해 피스톤 마찰을 줄이면서 높은 출력과 효율을 동시에 실현한 엔진이다.

해당 엔진은 독일 게트락이 제작한 7단 듀얼클러치 습식 변속기와 조합된다. 빠르고 매끄러운 변속으로 높은 출력을 손실 없이 바퀴에 고스란히 전달하는 장점을 지녔다. 더불어 이 변속기는 듀얼클러치의 흔한 단점인 떨림 현상을 최소화한 특징이 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XM3 TCe 260을 포함해 총 세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XM3를 판매하고 있다. 차내 4기통 1.6L 자연흡기 엔진을 얹은 1.6 GTe는 XM3 기본 모델로 가격대비 훌륭한 옵션과 편안한 주행감으로 꾸준히 판매되는 모델이다.

또한 XM3는 2023 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를 수상했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넓은 실내, 다양한 편의 및 안전장비로 ‘올해의 디자인’과 ‘올해의 소형 SUV’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XM3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월24일 기준으로 계약률이 105% 상승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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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XM3 E-테크 for all

르노코리아가 올해 하이브리드 대중화를 선언하며 선보인 'XM3 E-테크 for all'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르노코리아는 올들어 하이브리드 대중화 선언 이후, 지난 일주일 동안 계약된 르노코리아 신차 두 대 중 한 대가 'XM3 E-테크 for all'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올해 하이브리드 중형 SUV 신차를 준비하며 더 많은 고객들이 르노코리아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뛰어난 성능을 경험하고 누릴 수 있도록 2,795만원부터 구매 가능한 'XM3 E-테크 for all'을 새해 첫 날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XM3 E-테크 for all'은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과 최신 편의∙안전 장비가 두루 탑재된 하이브리드 모델임과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책정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새해 첫 날 공개 후 7일까지 신차 계약의 50% 이상을 점하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계약 대수 측면에서도 최근 일주일간 하이브리드 모델 평균 계약 건수는 지난해 일일 평균 계약 건수와 비교해 900% 이상 증가치를 보였다.

XM3 E-테크 하이브리드는 르노만의 F1 노하우를 통해 200개 이상 특허를 획득한 클러치리스 멀티모드 기어박스가 듀얼 모터 시스템 및 가솔린 엔진과 결합해 높은 에너지 효율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균형 있게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전기 모터 활용을 최대로 끌어 올리는 한편, 운행 환경에 따라 직렬, 병렬, 직병렬 방식의 하이브리드 모드를 복합적으로 모두 사용한다.

여기에 실시간 티맵을 기본 제공하는 이지 커넥트 9.3"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애플 카플레이 및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무선 연결, 차량 안에서 주문∙결제부터 수령까지 가능한 인카페이먼트, 안전지원 콜 서비스 등을 함께 지원한다.

또한 고속화 도로 및 정체구간 주행보조 등 다양한 첨단 주행 안전 보조 시스템과 편의 기능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국내 KNCAP과 유로 NCAP에서 모두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하며 안전성도 검증받았다.

관련해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황재섭 전무는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를 망설이던 고객분들을 위해 최신 사양을 유지하면서도 가격 접근성은 크게 높인 XM3 E-테크 for all과 다양한 고객 맞춤 금융 상품을 준비했다"라며, "가까운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XM3 E-테크 for all과 3천만원 초반 합리적 가격의 패밀리 중형 SUV QM6를 함께 만나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르노코리아 XM3 E-테크 for all의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혜택을 반영해 RE for all 2,795만 원, INSPIRE(인스파이어) for all 3,052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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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인하공전과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차 전환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르노코리아는 23일 인하공업전문대학교에서 기술 교육 산학협력 협약식을 갖고, 연구 교육용 차량 기증으로 상호 협력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등 차량 전동화와 자율주행 분야에서 인하공전이 제공하는 산업전환훈련을 통해 연구소 임직원의 미래차 분야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르노코리아는 르노 그룹 F1 머신의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된 XM3 E-TECH 하이브리드 차량을 교보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클러치가 없는 고효율 멀티 모드 기어박스가 적용돼 엔진 변속 4단, 전기 모터 2단의 조합으로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변속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상시 전기차 모드로 시동 및 출발이 이루어지고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라는 수식에 알맞은 빠른 응답성과 높은 효율을 제공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성규 르노코리아 연구소장과 김우상 차량성능개발&테스트 담당임원이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 및 김종우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장 등 대학관계자와 함께 참석해 산학협력의 추진을 약속했다.

관련해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차량 교보재 기증을 통해 자동차 관련 학부 및 학과 재학생들이 르노그룹의 최신 E-Tech 하이브리드 및 차량 설계 노하우를 습득하도록 지원, 향후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 교육사업 기간 동안 오로라 프로젝트와 차량 전동화 전략에 발맞춰 회사 연구원들이 대학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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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국내 중견 완성차(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 한국GM) 3사가 6월 실적을 발표했다. 

먼저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총 7,297대(수출 5,576대, 내수 1,721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9.2% 감소한 수치다.

수출은 전년비 24% 증가한 5,576대를 기록했으며, 상반기 누적 수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늘어난 52,577대로 나타났다.

XM3(현지명 : 르노 아르카나)는 6월 한 달 동안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3% 늘어난 4,956대가 수출됐다. XM3는 지난해 같은 달 이후 일년 동안 97,652대를 수출하며, 지속적인 수출 성장을 기록 중이다. XM3는 누적 수출 10만대를 첫 수출 후 24개월만인 지난해 6월에 기록한 이래, 10만대 가까운 추가 수출 물량을 작년 7월부터 올 6월까지 12개월만에 다시 채우며 누적 수출 19만 9,552대로 20만대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현재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불거진 자동차 전용선 부족 및 해상운임 급증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5월부터 XM3 수출 물량의 약 10%를 컨테이너선을 활용해 수출하고 있다.

QM6(현지명 : 르노 꼴레오스)도 올 상반기 누적 수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80.1% 증가한 9,739대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멕시코, 콜롬비아 등 중남미 지역이 1,726대에서 3,713대, 호주가 726대에서 2,043대로 각각 115% 및 181% 늘어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내수는 77.1% 감소한 1721대에 그쳤다. 중형 SUV 'QM6'는 6월에 전월보다 12.2% 증가한 928대가 판매됐다. 올 상반기 동안 판매된 총 5,973대의 QM6 중 LPG 모델은 4,121대로 69%, RE 이상 상위 트림 비중은 64%를 차지했다. 2인승 LPG SUV QM6 퀘스트는 989대가 판매됐다. 

중형 세단 SM6는 153대 판매됐다. 올 상반기 판매된 총 1,246대의 SM6 중 고객 선호 사양들로 상품을 새롭게 구성한 SM6 필 트림은 887대로 71%의 판매 비중을 차지했다.

 

KG 모빌리티는 지난 6월 1만 243대(내수 5,758대, 수출 4,485대)를 판매 했다. 이러한 실적은 제품개선 모델 출시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3.9%, 전년 동월 대비 27.9% 증가한 것이다.

내수는 인기 SUV 토레스와 티볼리가 각각 전월 대비 18%, 124.1%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끌며 전월 대비 19.7% 증가 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도 25.6% 증가했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지난 5월 실내 디자인과 상품성 등을 큰 폭으로 개선한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 달부터는 소형 SUV 티볼리의 상품성을 업그레이드 한 '더 뉴 티볼리'를 출시하며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수출은 토레스가 벨기에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 달 1,432대에 이어 이달에도 871대가 선적되는 등 상승세를 이끌며 전년 동월 대비 31% 증가했다.

나아가 KG 모빌리티는 지난 상반기 내수 38,969대, 수출 26,176대 등 총 65,145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36.5% 증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GM 한국사업장은 지난달 4만 9,831대(완성차 기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86.7% 증가세를 기록, 12달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를 이어감과 동시에 최근 5년 내 월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00.7% 증가한 총 4만 4,672대를 기록, 15달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성장세를 이어갔다. GM의 글로벌 전략 차종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뷰익 엔비스타 포함)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뷰익 앙코르 GX 포함)가 각각 2만대 이상을 판매하며 해외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6월 한 달간 글로벌 시장에서 2만 3,669대 판매됐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크로스오버 차량을 새롭게 정의하는 쉐보레의 엔트리 레벨 모델로 넓은 공간과 새로운 기능, 현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갖춰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고객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역시 6월 한 달 동안 해외시장에서 총 2만 1,003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29.0% 증가세를 기록,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지난 5월, 4개월 연속 국내 자동차 수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KAMA 집계 기준). 

또한, 트레일블레이저와 동일한 플랫폼을 공유하는 형제차종 뷰익 앙코르 GX는 최근, 미국 권위있는 기관의 2023년 신차품질조사(IQS)에서 2년 연속 세그먼트별 최고 품질 모델에 선정되며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해당 조사에서는 뷰익 앙코르 GX 외에도 쉐보레 타호, 이쿼녹스 등 GM의 7개 모델이 각각의 세그먼트에서 최고 품질 모델로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GM은 세그먼트 내 1위 모델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에 등극했다.

내수 판매는 총 5,159대로 전년 동월 대비 16.4% 증가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6월 한 달 동안 각각 3,842대, 849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실적을 리드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3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이후 폭발적인 고객 반응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6월부터는 새로운 컬러인 피스타치오 카키 모델의 고객 인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뜨거운 시장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GM 한국사업장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내수 총 18,984대, 수출 총 19만 5,322대를 판매하며 각각 전년 대비 8.2%, 85.7%의 증가세를 기록, 상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남은 하반기를 위한 긍정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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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자동차 노래방, 미래차에서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을 전망

르노코리아 주력 모델인 QM6, XM3에 자동차 노래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국내 노래방기기 업계 TJ미디어는 국내 최초로 '자동차 노래방' 서비스를 개시, TJ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장에 처음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에 르노코리아의 QM6, XM3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팝-미디어(Pop-Media)'에 TJ미디어의 노래방 서비스가 탑재된다.

차량 이용자들은 9.3인치 디스플레이 화면에서 테더링 연결을 통해 TJ미디어의 노래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신 가요부터 트로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곡이 수록돼 취향에 맞는 노래를 선곡할 수 있으며, 탑승자들은 운행 중에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TJ미디어는 가수가 부른 원곡 느낌과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 고품질의 반주곡을 제작해 몰입감을 높이는 최적의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국내 최다 6만여 곡을 수록했고 매월 300여 곡의 최신곡을 업데트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 진출을 통해 TJ미디어는 차별화된 음향 기술력과 플랫폼 구축 역량을 바탕으로 4차 산업과 융합해 노래방기기 사업에 시너지를 내고 더욱 스마트해진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IT 기술이 집약된 자동차 노래방은 전기차나 자율주행차 등 미래형 차량에서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한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는 자동차 탑승자에게 주행 관련 정보와 다양한 오락 거리를 동시에 서비스하는 차량 내 환경을 일컫는다.

시장조사기관 마켓 스터디 리포트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250억 달러(약 29조 7,000억 원)의 세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장 규모가 오는 2027년까지 연평균 8%의 성장률로 428억 5,000만 달러(약 50조 9,000억 원)까지 성장이 예상되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장도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10.2%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세계 시장의 추세를 뛰어넘는 높은 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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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자사 AS 서비스에 대한 '7년 연속 고객 만족도 1위 달성'을 기념해 특별 고객 감사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말까지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행사 기간 중 르노코리아 직영 및 협력 AS 서비스센터에 방문한 고객은 캐스트롤 및 유로루브 합성엔진오일과 엔진 마운팅 부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교체 받을 수 있으며, 공식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MY르노코리아 앱 가입 고객은 이들 제품에 대한 할인 폭이 20%로 확대된다.

특히 이번 특별 고객 감사 행사 기간 중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100% 합성엔진오일 제품들은 불순물이 첨가되지 않아 고온은 물론 저온 환경에서도 차량 시동 시 엔진 보호 효과가 탁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장거리 및 고속 운행 시에도 엔진 마모 예방 효과가 뛰어나 고객들의 안전 운전을 돕는다. 또한 열 산화 안정성이 높아 오일의 변질이 적어 교체 주기가 길어 경제적이다.

르노코리아는 행사 기간 중 할인 제품을 교체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추가 혜택도 함께 준비했다. 추첨을 통해 르노코리아 신차 1박 2일 시승 혜택, 5만 원권 정비할인 쿠폰, 1만 원권 정비할인 쿠폰이 할인 제품 교체 고객에게 제공된다. 

이번 행사의 할인은 부품에 한하며(공임 제외) 보험, 보증, 사고 수리차량 및 단순 부품 구매 시에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합성엔진의 경우 전기차는 제외된다.

온라인 정비 예약은 전국 모든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이용 가능하며, 온라인 정비 견적 기능의 경우 서비스 제공 네트워크 수를 계속 확대해 가고 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3월 QM6, SM6, XM3 등 주력 차종에 대해 최대 36개월 3.3%의 저금리 할부 상품을 내세워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와 함께 차종 별 조건에 따라 최대 170만원의 특별 할인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에 선정된 XM3 하이브리드를 비롯, 3월 QM6, SM6 등 주요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이달 새롭게 선보인 최대 36개월 3.3% 저금리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최대 24개월 3.3% 저금리 할부 상품도 선택 가능하며, 이 외 할부원금 제한 없이 36개월 5.9%, 48개월과 60개월 6.9% 할부 상품도 이용 가능하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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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르노코리아, 쌍용차, 쉐보레

일명 '르쌍쉐'(르노, 쌍용차, 쉐보레)'로 불리는 국내 중견 완성차 3사가 재도약 기지개를 켜고 있는 가운데, 2월 실적을 발표했다. 

먼저 르노코리아는 2월 총 7,150대(내수 2,218대, 수출 4,932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내수 시장에서 쿠페형 SUV 'XM3'는 977대가 판매, 전체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자동차 전문 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로도 꼽힌 'XM3 하이브리드'는 222대가 출고됐다.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중형 SUV QM6는 전월 대비 7% 증가한 938대가 판매됐다. 특허 받은 LPG 도넛 탱크 마운팅 시스템으로 공간 활용성과 탑승객 안전을 모두 확보해 패밀리 SUV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QM6 LPe 모델이 QM6 전체 판매의 약 67%인 632대를 차지했다. 

르노코리아는 이달 다양한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신개념 SUV QM6 퀘스트를 QM6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하며 내수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중형 세단 SM6도 지난 달보다 9.5% 증가한 241대가 판매됐다. SM6는 고객 선호 사양들로 상품을 새롭게 구성한 '가성비' SM6 필 트림이 137대로 전체 SM6 판매의 약 57%를 차지했다. SM6 필은 기존 LE 트림과 비교해 가격은 94만원 내리면서도 LE 트림에서 소비자들이 선호했던 기능들 대부분을 기본 사양으로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르노코리아의 2월 수출은 최근 자동차 전용선박 확보난과 높아진 수출 물류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 3,674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 1,256대 등 총 4,932대가 선적됐다.

아울러 쌍용차는 지난 2월 총 10,431대(내수 6,785대, 수출 3,64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내수와 수출이 동반 상승한 가운데 지난 달에 이어 두 달 연속 1만 대 판매를 넘어서며 전년 동월 대비 47.3% 증가한 것이다.  

내수는 토레스가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 32,741대를 기록하는 등 판매 상승세를 이끌며 전년동월 대비 49.4% 증가했다. 수출 역시 벨기에와 헝가리, 칠레 등 지역으로의 선적이 늘며 두 달 연속 3천 대 판매를 넘어서며 전년 동월 대비 43.4% 증가했다.

쌍용차는 지난 1월 브뤼셀 모터쇼를 통해 코란도 이모션 등을 전시하며 유럽 시장 판매 확대에 나선데 이어 지난 달에는 UAE 지역 기반한 중동 시장 수출 확대에 나서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한국GM은 2월 한 달 동안 총 2만 6,191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4.6%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에 8달 연속 전년 대비 상승세를 이어가는 성과를 달성했다. 잉는 캐딜락 실적을 제외한 수치다.

한국GM의 2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2.9% 증가한 총 2만 5,074대로, 이로써 GM 한국사업장은 해외 시장에서 11달 연속 전년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18,418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63.2% 증가세를 기록,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인기를 또 한 번 확인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과 뛰어난 가격 대비 성능을 바탕으로 지난해 공신력 높은 여러 글로벌 기관으로부터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는 등 국내외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자동차산업협회(KAMA)의 자동차통계월보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는 형제 모델인 뷰익 앙코르GX와 함께 지난 1월 해외판매 실적에서 SUV 부문 가장 높은 수출량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내수시장에서는 GM 한국사업장이 멀티브랜드 전략의 일환으로 새로 도입한 브랜드 GMC의 첫 출시 모델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에라가 총 63대 판매되며 긍정적인 초기 시장 반응을 이끌어냈다. 

GMC 시에라는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답게 풀박스 프레임 보디와 강력한 퍼포먼스, 견인 능력, 편의성 및 실용성을 겸비한 것은 물론, 첨단 고급 편의사양을 적용하여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층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시에라는 지난 7일부터 온라인 계약을 실시한 지 단 이틀 만에 첫 선적 물량 완판을 달성하며 국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현재 순차적으로 고객 인도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쉐보레 트래버스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39.3%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쉐보레 트래버스는 압도적인 차체 사이즈와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으로 수입 대형 SUV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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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3월 QM6, SM6, XM3 등 주력 차종에 대해 최대 36개월 3.3%의 저금리 할부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와 함께 차종 별 조건에 따라 최대 170만원의 특별 할인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에 선정된 XM3 하이브리드를 비롯, 3월 QM6, SM6 등 주요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이달 새롭게 선보인 최대 36개월 3.3% 저금리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최대 24개월 3.3% 저금리 할부 상품도 선택 가능하며, 이 외 할부원금 제한 없이 36개월 5.9%, 48개월과 60개월 6.9% 할부 상품도 이용 가능하다.

스마트 할부 상품을 이용할 경우 월 33만 원 납입만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SMART 할부 상품은 일부 할부 유예금액을 통해 월 상환 부담을 줄이고, 만기 시 상환, 차량 반납, 할부 연장 등 고객의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잔가 보장 할부 상품이다.

또한 차종에 따라 최대 150만원의 특별할인 혜택과 함께 공무원 직종 고객에게는 20만원의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이달 노사가 회사의 미래 청사진 완성을 위한 노사 상생 공동 노력 선언문을 함께 발표했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의 노사상생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사의 공동 노력 선언 행사는 27일 오후 부산공장에서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과 김동석 노조위원장이 경영진 및 노조집행부 30여 명과 함께 참석한 가운데 노사 대표의 인사말, 공동 노력 선언문 발표 및 서명, 선언문 교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해 3월 르노코리아자동차 CEO로 취임한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은 새 사명 발표와 더불어 새로운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조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대화하고 생산 및 판매 현장 임직원들과도 적극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후 르노코리아자동차 노사는 지난해 9월 임금 및 단체협약을4년만에 무분규로 마무리하고 안정적인 노사 분위기 속에서 신차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노사 상생 공동 노력 선언으로 르노코리아자동차와 여러 신차 프로젝트를 함께 준비 중인 파트너사들도 르노코리아자동차의 뛰어난 생산 품질과 안정적인 생산 공급 능력에 더욱 높은 신뢰를 보이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추천 자동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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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르노코리아

[▶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쿠페형 SUV XM3의 '올해의 차 누적 3관왕 달성'을 기념하는 저금리 또는 월 33만 원 할부금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새 출발 응원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기존 저금리 할부 상품에 더해 XM3의 올해의 차 3관왕을 기념하는 3.3% 저금리 할부 상품을 이달 새롭게 선인 다고 밝혔다. 또한 저렴한 월 불입금 선호 고객을 위해 월 할부금을 33만원으로 책정한 상품도 함께 선보였다. 3.3% 저금리 및 월 할부금 33만원 상품은 XM3 또는 QM6 구매 시 이용 가능하며, SM6는 일부 차종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2월 3일부터 이달 말까지 르노코리아 전국 영업 전시장에서는 고객 감사 '새 출발 응원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은 XM3 올해의 차 3관왕 기념 퀴즈 및 경품 룰렛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파우제 안마의자, 다이슨 에어랩, 일리 캡슐 커피머신 등 총 3,339명의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차량 상담 고객 중 6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여행용 가방도 증정한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2월 QM6, SM6, XM3 등 전 차종에 대해 할부원금에 따라 최대 12개월 2.9%, 최대 24개월 3.3% 등 저금리 할부 상품을 선보였다.  또한 차종 별 조건에 따라 최대 150만 원 특별 할인과 기존 차량의 중고차 처분 시 최대 40만 원 추가 혜택까지 함께 제공한다.

렉서스코리아

[▶ 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는 2월 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다양한 전동화 모델들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는 '렉서스 2월 전국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렉서스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 렉서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모델인 ‘NX 450h+’를 비롯해 럭셔리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세단인 ‘LS 500h’, 럭셔리 하이브리드 SUV 모델인 ‘RX 450h’ 등 다양한 고객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전동화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는 편안한 승차감과 뛰어난 정숙성, 넓은 실내 공간으로 오랜 기간 인기를 받고 있는 렉서스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2022 컨슈머인사이트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3년 연속 ‘올해의 차’로 선정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상품성과 친환경성을 높이 평가받은 바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부쉬넬 투어 V5 슬림 (논슬로프) (1명), 갤럭시 워치5 골프에디션 44mm(2명), 신세계 상품권 3만 원권(300명)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며 당첨 결과는 오는 3월 10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볼보차코리아

[▶ 볼보차코리아] 볼보차코리아가 지난 27일 경기도 분당 서현 서비스센터에서 '2022 볼보자동차코리아 딜러 어워드'를 개최하고, 최고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구현한 서비스센터 및 임직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볼보차코리아 공식 전국 7개 딜러사, 32개 서비스센터 및 협력사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고객 만족도 향상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 만족도, 서비스 프로세스, 기술력, 부품 재고 관리 및 운영, 보증 처리 등 각 항목의 점수를 합산하여 선정하는 올해의 베스트 퍼포먼스 서비스센터는 H모터스 분당 서현 서비스센터(최우수)와 H모터스 성수 서비스센터(우수), 아주오토리움 부천 서비스센터(우수)가 각각 선정됐다.
 
여기에 각 딜러사별 최고의 테크니션에게 수여하는 ‘마스터 테크니션’은 스웨덴 본사 주관 3단계 테크니션 인증 과정과 2년간의 마스터 교육 커리큘럼 및 최종 평가와 함께 리더십, 의사소통, 문제해결, 고객응대 등 현장 책임자로서 갖춰야 하는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수상자는 H 모터스 유기영 과장, 서태호 과장, 아주 오토리움 김인태 매니저, 아이언 모터스 천홍수 과장, 아이비 모터스 김완규 부장, 천하 자동차 황원선 팀장 총 6명이 선정됐다.

이 외 각 직군별 최고의 직원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최우수 사원 시상도 진행됐다. 올해의 최우수 사원은 직군별 롤 플레이와 볼보자동차 표준에 따른 능력을 평가하여 최고점을 획득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수상자는 코오롱오토모티브 장하늘 주임, 김민호 주임, 변민영 담임, 최경철 과장, 아이언 모터스 김영곤 차장 총 5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볼보차는 지난해 컨슈머인사이트에서 진행한 AS 서비스 만족도 조사 부문에서 수입차와 국산차를 모두 포함한 최고점인 846점을 기록하며 공동 1위에 올랐다. 또한 1년 이내에 신차를 구입한 6,8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품 만족도 평가에서 3년 연속 국산 및 수입차 브랜드 전체 1위를 달성했다.

[▶ 지프코리아] 지프가 부산 지프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부산을 비롯한 경남 지역 고객 서비스 만족도 증대에 나선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부산 지프 서비스센터는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에 위치했던 부산시의 중심가인 연산동으로 이전했으며, 이로 인해 부산도시고속도로 원동 IC와 인접해 경부고속도로 및 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한 접근이 편리해졌다. 연면적은 2,043㎡(약 618.01평)이고 12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월평균 일반 수리가 945대, 사고 수리가 50대 가능해져 기존 대비 수리 가능 대수가 월평균 약 67% 증가했다.

부산 지프 서비스센터에는 사고 차량 전문 서비스 테크니션과 일반 정비 테크니션이 상주하며, 최첨단 3D 차체 계측 장비 등을 통해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최신식 고객 대기실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아울러 지프는 1분기내에 경기도 구리 및 서울 송파구에 순차적으로 전용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충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

[▶ 만트럭버스코리아]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 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MAN 순정오일 교환 패키지와 더불어 '순정 MAN 클러치 교환 키트'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이달 2월부터 2023년 한 해 동안 상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순정 MAN 클러치 교환 키트는 MAN 차량의 클러치 디스크 교환 시 필요한 클러치 압력판, 클러치 디스크, 릴리스 베어링 등의 부품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부품 키트로, 고객들은 정상가 대비 최대 35%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합리적인 가격에 체계적이고 세심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대형 트럭 클러치 교환 키트' 6가지, ‘중형 트럭 클러치 교환 키트’ 2가지 총 8가지의 키트로 구성되며, ‘유로 5’부터 ’유로 6C’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외의 대상 차량은 추후에 확대될 예정이다.

순정 MAN 클러치 교환 키트를 구매한 고객들은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기술 및 서비스에 따른 차량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총 소유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차량의 주행 수명 연장 이점도 누릴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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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지난해 유럽 지역에 약 10만대 수출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해당 지역 최대 수출 물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XM3(르노 아르카나) 9만 3,251대, QM6(르노 꼴레오스) 5만 88대 등 2022년 한 해 동안 유럽 지역에 총 9만 8,861대를 수출했다. 이는 지난해 르노코리아의 전체 수출 물량 11만 7,020대의 84.5%를 달하는 실적이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2021년 6월부터 본격적인 유럽 시장 판매를 시작한 XM3의 선전에 힘입어 2021년에 유럽 시장 수출 첫 5만대 이상을 달성했고, 지난해 10만대 가까운 실적으로 유럽 수출 기록을 더 끌어올렸다. 

지난해 XM3의 유럽 국가 별 판매량은 프랑스(3만 3,467대) 스페인(1만 3,936대), 영국(8,325대), 독일(7,785대), 이탈리아(7,139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XM3는 유럽 시장뿐 아니라 호주(2,503대), 일본(1,264대) 등 아시아∙아프리카 지역 5,033대, 남미 지역 882대 등 전세계 54개국에 수출됐다. 지난 2020년 7월 칠레 수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던 XM3는 2020년에는 909대, 2021년 5만 6,719대, 2022년 9만 9,166대 등 누적 수출 실적 총 15만 6,794대로 꾸준한 수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XM3 하이브리드 모델의 수출은 2021년 3만 701대, 2022년 5만 8,778대로 더욱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다만 이 같은 르노코리아의 수출 실적은 XM3가 유럽 시장에서 전문가와 실구매자들로부터 호평을 이어가는 상황에도 불구, 최근 자동차 전용선박 확보난과 높아진 수출 물류비로 인해 성장세가 꺾일 위기에 놓여 있다. 이에 르노코리아차협력업체협의회는 생존을 위한 수출 지원 호소문을 최근 발표한 바 있으며, 르노코리아는 정부 및 유관 기관과 함께 타개 방안을 모색 중이다.

한편, 부산에서 생산되어 글로벌 시장에 수출 중인 주력 SUV XM3는 용인에 위치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국내 연구진들이 글로벌 프로젝트로 연구 개발을 주도해 탄생했다. SUV의 실용성과 세단의 편안함을 모두 충족시키는 새로운 콘셉트의 쿠페형 SUV XM3는 수려한 디자인과 함께 다양한 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장착해 특히 젊은 소비자층에게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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