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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핑크색으로 꾸며진 G63 AMG 튜닝카 (By.라르테 디자인)

시선을 압도하는 다양한 튜닝 솔루션을 선보였던 러시아의 전문 튜너 '라르테 디자인(Larte Design)'이 파격적 핑크 컬러를 입힌 G바겐 튜닝카를 공개했다.

러시아의 유명 인플루언서 겸 가수인 'Karna Val'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해당 튜닝카는 멀리서도 눈에 띄는 핑크색 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닛, 프론트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 리어윙 및 리어 스포일러, 휠 커버 등에는 기존 부품을 대체하는 맞춤형 카본 파츠들이 대거 적용돼 눈길을 끈다. 

사이드 미러캡 역시 경량 카본 소재로 재설계됐고, 전면부 삼각별 엠블럼은 라디에이터와 동일한 블랙 컬러로 칠해 핑크색 외장 컬러에 더욱 시선이 쏠리도록 디자인했다.

이 밖에도 배기 머플러, 7스포크 경량 휠등에도 블랙 컬러를 입혀 핑크-블랙 투톤 컬러를 완성시켰다. 

반면 외관과 달리 실내에서의 큰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다. 

차내에는 4.0리터 V8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77마력, 최대토크 86.73kg.m(850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그 결과 2.5톤이라는 육중한 무게와 덩치에도 불구,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단 4.5초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240km/h(속도 리밋)다. 

해당 차량은 다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화려한 핑크색 컬러가 입혀졌지만, 개인 맞춤 제작으로 꾸며진 튜닝카인만큼 주문자의 기대만큼은 완벽히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라르테 디자인

한편 라르테 디자인은 브랜드와 차종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튜닝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GLE 튜닝카, 르반떼 튜닝카 등 다양한 튜닝카를 선보이고 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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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Inside]

투박하면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가 40만 대 생산을 돌파하는 놀라운 실적을 기록했다. 


G-클래스는 지난 2017년 30만 대 생산을 돌파했으며, 약 3년 만에 40만 대 생산 돌파에 성공했다. 

G-클래스는 1979년 실용성을 중시한 강력 오프로더 차량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이후 최고급 인테리어와 첨단 주행 성능, 그리고 극한의 오프로드 주행 성능까지 겸비하며 프리미엄 SUV로서 자리매김했다. 

G-클래스가 SUV 시장에서 특별한 차량으로 여겨지는 비결로는 수십 년간 전통을 유지하며 확립한 차별화된 고유 정체성이 꼽힌다.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외형이 크게 바뀌는 차량들이 대부분이지만, G-클래스는 외관의 변화 대신 파워트레인 및 인테리어 개선으로 승부했다. 

그 결과 큰 외형적인 변화 없이도 최장기간 생산되며 유명 연예인, 군용차, 의전 차, 오프로더 등으로 전 세계서 꾸준히 팔리는 인기 차종으로 떠올랐다. 

40만 번째로 생산된 G-클래스는 레드 와인 외장 컬러가 적용된 G400d 차량으로, 오스트리아 그라치 마그나 슈타이어 공장서 생산됐다. 차내에는 최고출력 33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3.0리터 6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 2018년 선보인 3세대 G-클래스는 첨단 주행 안전 보조 시스템, 안전 및 편의 기능 개선, 새로운 플랫폼과 섀시, 서스펜션 등으로 승차감과 상품성을 크게 개선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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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Report]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G 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G 클래스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 (★★★★★)를 획득하며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럭셔리 오프로더 G 클래스는 1970년대 후반 군용차로 사용되며 '튼튼하고 강력한 스포츠 유틸리티(SUV)' 이미지를 고수해왔지만, 지난 2017년 10월 배우 고 김주혁 씨가 타고 있던 구형 G 클래스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크게 파손되자 안전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특히 미국 IIHS, NHTSA, 유로 NCAP 등의 여러 기관에서 충돌 등급을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안전성 의혹이 더욱 크게 확산됐다. 





하지만 40년 만에 풀체인지를 거쳐 새롭게 돌아온 신형 G 클래스(2세대)가 전 세계서 신뢰받는 안전성 평가 기관인 유로 NCAP의 충돌 테스트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그간의 안전성 의혹을 깨끗이 씻어냈다. 



신형 G 클래스는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서 성인 탑승자 안전부문(90%), 어린이 탑승자 안전부문(83%), 안전보조 시스템(72%), 보행자 안전성 부문(78%) 등 모든 평가 부문의 종합 평가 결과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특히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성인 탑승자 안전부문에서는 전 충돌 검사 과정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우수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신형 G 클래스가 충돌 안전도 평가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요인으로는 향상된 비틀림 강성과 텀단 안전 기능들로 꼽힌다. 신형 G 클래스는 이전 세대보다 비틀림 강성이 무려 55%나 크게 향상됐으며, A 필러와 B 필러에 더욱 강력한 고강도 스틸이 적용됐다. 




또 도어, 보닛 등에 초고장력 강판의 비율을 높이고 경량화까지 실현했다. 이 밖에도 충돌방지보조기능, 자동긴급제동기능, 운전자졸음경고시스템, 차선유지보조기능, 사각지대경고기능, 지능형 주행안전기술(ADAS)등의 최신 안전 기능을 대거 탑재해 차량 안전도를 높였다. 


左 : 혼다 CR-V / 右 : 세아트 타라코 


한편, 신형 G 클래스와 함께 혼다의 주력 준중형 SUV 'CR-V', 세아트의 새로운 7인승 SUV '타라코'가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충돌 안전성을 입증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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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Special Edition]


오프로드하면 '메르세데스-벤츠 G 클래스'를 빼놓을 수 없다. 투박하면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큰 인기를 얻고 전 세계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한 G 클래스. 하지만 세월이 야속하게도, 어느덧 작별 인사를 해야 할 시간이 찾아왔다. 메르세데스-벤츠는 G 클래스와 함께한 시간을 기념하고, 생산 종료를 축하하기 위해 파이널 에디션을 출시하기로 했다. 이별의 아쉬움과 슬픔을 멋지게 날려버릴 스페셜 파이널 에디션, 'G 65 파이널 에디션'을 소개한다. 


G 65 파이널 에디션은 마치 기념식 복장을 갖추려는 듯,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하게 꾸며졌다. 세련되고 댄디한 느낌 물씬 풍기는 블랙 외장 컬러가 적용됐고,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드 미러, 휠 커버, 21인치 휠 등에 브론즈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배기 팁과 러닝 보드에는 매트 블랙으로 처리해 디테일한 감성까지 살렸다. 



실내 인테리어는 프리미엄 SUV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외장 컬러와 동일한 실내 색상이 적용돼 내외관의 조화를 완성시켰고, 카본 소재를 사용해 악센트를 줬다. 다이아몬드 퀼팅 시트에는 브론즈 컬러 스트치로 처리했고, AMG 및 파이널 에디션 배지를 부착해 일반 모델과 차별을 뒀다. 



엔진은 일반 모델과 마찬가지로 6.0리터 V12 트윈터보 엔진이 동일하게 탑재됐고,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102kg.m이라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걸리는 시간은 5.3초에 불과하며, 최고속도는 230km/h다. 


해당 차량은 파이널 에디션인 만큼 전 세계 단 65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31만 233유로(한화 약 4억 1,500만 원)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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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메르세데스 벤츠 G 클래스를 기반으로 오프로드 콘셉트를 극대화한 강력 오프로더 'G500 4x4²'가 생산 종료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달을 끝으로 더 이상 주문을 받지 않을 것이라 밝혔으며, 가격은 274,000달러(한화 약 3억 원)부터 시작된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생산 종료 절차를 밟게 될 예정이며, 이는 지난 2015년 12월 처음 출시된 이후 대략 2년 만이다. 



G500 4x4²는 험로 주행 능력이 극대화된 초강력 오프로더로, 지상고가 무려 450mm에 달해 웬만한 장애물은 거뜬히 넘길 수 있다. 또한 눈에 띄게 큰 대형 타이어와 22인치 대형 알로이 휠이 장착되며, V8 4.0리터 바이터보 엔진과 7단 자동 변속기의 조화로 최고출력 422마력의 힘을 뿜어낸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럭셔리 강력 오프로더 G63AMG와 G65AMG는 유지된다는 사실이다. 두 차량의 최고출력은 각각 571마력, 630마력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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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메르세데스-AMG가 강력 오프로더 G클래스의 '익스클루시브 에디션(Exclusive Edition)'을 새롭게 선보인다. 



G클래스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은 G63과 G65모델로 구성되며, 스포티한 매력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스페셜 외장 컬러인 매트 그레이(Matt Grey)컬러를 입혀 특별함을 더했고, AMG 데칼과 스테인리스 스틸 스키드 플레이트, 21인치 트윈 스포크 알로이휠이 추가 적용됐다. 



실내 인테리어는 블랙-베이지 투톤으로 꾸며 밋밋함을 없앴고, 다이아몬드 패턴이 들어간 가죽 시트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다.



차량 내부에는 기존 G63, G65모델에 탑재되는 5.5리터 V8터보엔진과 6.0리터 V12 터보엔진이 동일하게 탑재되며, 각각 최고출력 563마력, 621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G63모델의 최대토크는 77.6kg.m, G65모델은 102kg.m이며, 그 어떤 험로도 막힘없이 질주할 것만 같은 수치다. 



해당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각각 약 2억 2000만 원, 3억 8000만 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주 열리는 2017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공개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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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ETC]



독일의 자동차 회사 메르세데스-벤츠와 미국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독일의 아웃도어 포토그래퍼 게르만 로머스가 함께 오프로드 투어 여정에 올랐다.



3명의 여행가(Johannes Hohn, Lennart Pagel, Hannes Becker)는 2대의 G 클래스를 타고 올여름 캐나다 화이트 호수에서 출발해 미국 알래스카에 이르기까지 약 3,000km 거리를 달렸다. 그들은 눈 덮인 산과 야생 동물로 가득한 알래스카 도로를 모험했으며, 함께 동방한 한 영화 제작가가 이 모습을 영상 속에 담았다. 노스페이스는 아웃도어 의류, 더플백, 침낭, 텐트 등 여행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했다. 



여행에 사용된 G 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가 1979년 선보인 실용성을 중시한 강력 오프로더로, 이번 오프로드 투어 테마와 매우 잘 어울린다. G 클래스는 출시 이후 수십 년간 전통을 유지하며 '오프로더 고유의 정체성'을 확립했고, 외관의 변화 대신 엔진 및 인테리어 업그레이드로 승부했다. G 클래스가 쌓아온 오프로드 아이콘은 매우 성공적이라 평가되고 있으며, 최고급 인테리어와 첨단 주행 성능, 극한의 오프로드 주행 성능까지 겸비하며 프리미엄 SUV로 자리매김했다. 그들이 떠난 자세한 여행 이야기는 아래 사진과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 영상 보기 클릭 ▲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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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투박하면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G 클래스가 생산 시작 38년 만에 30만 대를 돌파하는 놀라운 실적을 기록했다. 


1979년 실용성을 중시한 강력 오프로더 차량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이후 최고급 인테리어와 첨단 주행 성능, 그리고 극한의 오프로드 주행 성능까지 겸비하며 프리미엄 SUV로서 자리매김했다. 



G 클래스가 독보적인 존재로 여겨지는 이유는 수십 년간 전통을 유지하면서 '오프로더 고유의 정체성'을 확립했기 때문이다.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외형이 크게 바뀌는 차량들도 있는 반면, G 클래스는 외관 대신 엔진 및 인테리어 업그레이드로 승부했다. 그 결과 큰 외형적인 변화 없이도 최장기간 생산되며 유명 연예인, 군용차, 의전 차, 오프로더 등으로 전 세계서 꾸준히 팔리고 있다. 



30만 번째로 생산된 G 클래스는 블루 메탈릭 외장 컬러에 블랙 인테리어가 적용된 G500이다. 고성능 AMG 차량에 주로 탑재되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됐고, 블랙 16인치 휠과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 LED 헤드라이트, 루프 랙을 포함하는 오프로드 패키지도 추가로 적용됐다. 



G 클래스 개발과 오프로드 제품 개발을 총괄하는 군나르(Gunnar Gthenke) 박사는 '오늘날 우리의 오프로드 아이콘은 매우 성공적'이라 언급하며, "38년간 G 클래스 제작 및 재발에 참여한 직원들이 이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고 전했다. 


차세대 신형 G 클래스는 다가오는 9월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나 11월 로스앤젤레스 오토쇼서 공개될 예정이며, 1979년 이래 가장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사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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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독일의 튜닝 전문 브랜드 브라부스가 메르세데스 G65 AMG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한 '브라부스 800'이 공개됐다. 


이미 G65 AMG는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의 최상위 모델이지만, 브라부스의 눈에는 성에 차지 않은 것 같다. 기존의 탑재된 6.0리터 V12 트윈 터보 엔진을 튜닝해 800마력, 최대토크 1,047lb-ft까지 끌어올렸다. 


이는 기존 603마력을 발휘하던 G65 AMG보다 무려 197마력이나 높은 수치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시간은 불과 4.2초다. 


엔진뿐만 아니라, 외관에도 큰 변화를 이끌어냈다. 프론트 범퍼, 후드, 펜더, 사이드 스커트, 도어 인서트 등 차량 곳곳에 카본 소재로 만들어진 바디킷을 장착해 멋을 부렸다. 



부라부스 엠블럼 또한 블랙 색상을 입혀 '올-블랙' 스타일을 구현했고, 브레이크 및 휠 변경으로 제동 성능과 디자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시크한 외관과 달리, 실내 인테리어는 럭셔리 세단 부럽지 않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스티어링 휠, 대시보드, 시트, 기어시프터 등에 베이지 색상 스웨이드 가죽을 입혔다. 뒷좌석에는 이동 중에도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한편, 1977년 설립된 전문 튜너 브라부스는 강력한 엔진 출력 향상과 독자적인 외관 튜닝, 장인 정신이 깃든 인테리어로 완벽한 '토털 튜닝'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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