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otoroid / Photo]

1969 mustang

포드(Ford)가 최근 온라인으로 운영하는 데이터베이스 아카이브 '헤리티지 볼트'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에 관한 2,000가지 이상의 사진과 브로슈어를 새롭게 추가했다.

1969 bronco

포드는 지난해 6월 설립 119주년을 맞이하여 한 세기동안 쌓인 기록 자료를 담은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아카이브인 '헤리티지 볼트(Heritage Vault)'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포드의 풍부한 헤리티지를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오픈 당시 5,000개의 이미지에 이어 새로 업로드된 버전에는 글로벌 시장 모델들의 에셋들이 추가됐다. 여기에는 앵글리아, 제퍼, 에스코트, 에코노반, 팔콘, 메테오, 스펙트론, 트랜짓 등이 포함됐다. 

Ford Spectron

현재까지 약 12,000장의 사진 및 제품 브로슈어가 공개됐으며, 해당 사이트는 하루 평균 약 5,000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170개국 이상의 인터넷 이용자가 헤리티지 볼트를 이용했다고 알려졌다.

1979 F150

관련해 포드 아카이브 및 헤리티지 브랜드 매니저 테드 라이언은 "포드의 역사를 돌아보는 것은 브랜드 인식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혁신을 가속화 하는데 영감이 된다"라고 전했다.

2023 Super Duty F-350

아래 포드 헤리티지 볼트에 업로드된 대표적인 헤리티지 모델들을 살폈다.

1969 mustang_boss
1941 Ford tow truck
2001 mustang svt cobra convertible
1966 ford mustang coupes

2002 ford mustang gt premium convertible
1966 mustang convertible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Comments

Leave a Comment

반응형

[Motoroid / New Car]

포드 머스탱

포드가 올해 7세대 '신형 머스탱'을 국내 시장에 투입할 예정인 가운데, 탄생 59 주년을 맞이한 머스탱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포츠카에 이름을 올렸다. 

S&P 글로벌 모빌리티의 등록 데이터 기준에 따르면, 포드 머스탱은 지난 10년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포츠카임이 밝혔다. 

머스탱은 전세계 여러 국가에 판매되며 세계적인 팬층을 확보한 인기 머슬카다. 특히 머스탱은 여전히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며 전 세계 매출의 78%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지난해 머스탱의 수요가 증가한 시장으로는 독일(17.0%), 영국(14.4%), 스위스(14.9%), 중동(7.4%) 등이 있다.

 

관련해 포드 블루 및 포드 고객 서비스 부서의 부사장인 데이브 보즈먼은 "우리는 포드와 특히 열정적인 머스탱 오너와 팬들을 대표하는 머스탱 가족 전체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이로써 머스탱은 10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포츠카라는 영예를 얻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7세대로 새롭게 거듭난 신형 머스탱은 이 아이콘의 역사에 또 다른 장을 추가하여 강화된 상품성과 세련된 외관, 매력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형 머스탱은 2.3L 에코부스트와 Mustang GT의 가장 강력한 5.0L 코요테 V8이라는 두 가지 새로운 엔진이 탑재된다. 

이번 신형 머스탱은 전 세계 100여개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북미에서는 올 여름부터, 국내 시장에는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Comments

Leave a Comment

반응형

[Motoroid / New Car]

올 뉴 머스탱 (7세대)

미국 포드자동차가 한층 진보한 머슬카 '올 뉴 머스탱'을 공개했다. 

7세대로 거듭난 올 뉴 머스탱은 지난 2014년 데뷔한 현행 6세대의 바통을 넘겨받는 완전변경 신차다.

포드는 지난해 처음으로 닷지 챌린저에 머슬카 1위 자리를 내주며 자존심을 구겼지만, 상품성을 높인 머스탱 신모델을 투입해 판매 회복에 나선다.

포드는 올 뉴 머스탱을 통해 전 세계 스포츠카 애호가들에게 다시 한번 경종을 울린다는 방침이다.

7세대 신형 머스탱은 전투기에서 영감을 받은 운전석과 새로운 고급 터보차저 엔진, 자연 흡기 엔진, 더 날렵한 미래 지향적 외부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머슬카의 고유 매력과 본능에 충실했다.

올 뉴 머스탱에서 주목해 볼 만한 가장 큰 혁신으로는 실내 변화가 꼽힌다. 반듯하게 조각된 7세대 머스탱의 운전석에는 맞춤형 정보를 신속하게 표시하도록 설계된 2개의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장착됐고, 최신 비디오 게임에 사용되는 언리얼 엔진 3D 제작 툴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애니메이션 및 주행 모드 이미지를 대형 디지털 계기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외관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모던하고 입체적인 디자인을 더 해 역대 머스탱 모델 중 고객에게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모델로 거듭났다.

특히 앞쪽을 가로지르는 낮은 전면부는 전체적인 차량의 폭을 강조한 방면, 머스탱의 그릴 디자인은 1960년대 오리지널을 그대로 구현했다. 또한 1세대 모델의 비율을 적극 반영해 짧아진 오버행이 반영됐다.

세련된 느낌의 3분할 LED 헤드램프는 머스탱의 고전적인 시그니처를 담았다. 날렵한 지붕선과 넓은 차체, 짧아진 후면 돌출부와 넓어진 후면부 디자인은 머스탱에 적합한 강력함을 더 돋보이게 한다.

올 뉴 머스탱은 새롭고 진보된 엔진 기술로 훨씬 더 흥미로운 드라이브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는데, 매니아층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5.0리터 대배기량 자연흡기 엔진 버전과 6단 수동 변속기를 유지했다는 점도 주목해볼만 하다.

올 뉴 머스탱은 기본 모델인 4기통 터보차저 2.3L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에코부스트 모델과 강력한 V8 5.0L 코요테(Coyote) 엔진의 GT 모델로 만나볼 수 있다.

변속기는 6단 수동 또는 10단 자동변속기가 함께 맞물리며, 주행모드는 노멀, 스포츠, 미끄러운 노면 주행, 드래그, 트랙, 인디비주얼 등 총 6가지다.

추가적으로 퍼포먼스 패키지 선택 시 마그네라이드(MagneRide) 액티브 서스펜션, 브렘보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 토센 LSD, 광폭 타이어 등을 추가할 수 있다.

포드는 에코부스트, GT모델과 별도로 고성능 라인인 '머스탱 다크호스(Dark Horse)'를 운영한다. 머스탱 다크호스는 5.0리터 V8 자연흡기가 탑재돼 500마력의 파워를 내며, 에어로다이나믹 파츠와 성능 개선 파츠를 대거 적용해 일반 모델과 차별을 뒀다. 

올 뉴 머스탱은 2023년 여름부터 미국 내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미국 미시간주에 위치한 플랫 록 공장에서 생산된다.

올 뉴 머스탱이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내세워 머슬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 올 뉴 머스탱 7세대 디테일 컷 >

Ford Mustang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Comments

Leave a Comment

반응형

[Motoroid / Tuning]


빌너가 선보인 머스탱 GT 튜닝카


고급 인테리어 튜닝으로 명성이 자자한 불가리아의 전문 튜너 빌너(Vilner)가 새로운 머스탱 GT 튜닝카를 공개했다. 머스탱 천만대 생산을 축하하는 특별한 모델을 선보인 것. 



포드 머스탱은 지난 50여 년간 900만 대 이상이 판매된 아메리칸 머슬카로, 올해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스포츠카에 이름을 올리며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튜너 빌너는 머스탱의 기념적인 한 해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튜닝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실내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이번 튜닝 프로젝트의 핵심은 역시 호화스러운 실내 변화다. 외관의 푸른빛은 실내 인테리어에도 고스란히 이어지며, 기존 플라스틱을 모두 덜어내고 고급 가죽과 알칸타라의 조합으로 완전히 다른 실내 분위기를 구현했다. 또 역동성을 강조하는 머스탱 로고 자수를 실내 곳곳에 새겨 넣어 디테일한 멋을 더했다. 



외관의 큰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으며, 'Vilner' 레터링 뱃지를 부착해 빌너의 손을 거쳤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차내에는 아메리칸 머슬카의 상징인 5.0 V8 자연흡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435마력, 최대토크 55.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0→100km/h)은 수동변속기 기준 4.4초, 최고속도는 250km/h다. 



한편, 빌너는 아우디 TT, 람보르기니 우라칸, 메르세데스-AMG S63 등 다양한 차량을 튜닝해 선보이며 수준급 튜너로 인정받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Comments

Leave a Comment

반응형

[Motoroid / Official]



머스탱은 미국을 대표하는 머슬카이자 세계서 가장 많이 팔리는 베스트셀링 스포츠카다. 작년 머스탱은 전 세계서 15만 대 이상 판매됐고, 남극을 제외한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포드는 이 기세를 몰아 머스탱 GT 차량에 특별한 기능 두 가지를 추가해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을 더했다. 머스탱 GT 속에 숨겨진 두 가지 비밀 병기를 소개한다. 



「 드래그 스트립(Drag Strip) 모드



포드가 신형 머스탱 GT 차량에 '드래그-스트립(Drag Strip)' 모드를 새롭게 적용한다. 


드래그-스트립 모드는 변속시 엔진 토크가 떨어지지 않게 유지해 불과 4초 안에 100km/h까지 도달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직선로에서 최대 가속 성능을 발휘하기 위한 머스탱의 비밀병기라 볼 수 있으며, 덕분에 포르쉐 911 카레라(4.2초)의 기록까지 넘어서게 됐다. 아무런 튜닝도 하지 않고도 제로백을 4초 안쪽으로 앞당길 수 있다는 사실은 분명 오너만이 누릴 수 있는 축복이다. 미쉐린의 파일럿 스포츠 4S 타이어와 새롭게 개발된 10단 변속기가 장착된 것도 빠른 순발력을 자랑할 수 있는 비결 중 하나다.



드래그-스트립 모드가 새롭게 추가되면서 드라이버는 노멀, 스포츠, 트랙, 눈길/빗길, 드래그 스트립 총 5가지 주행 모드를 누릴 수 있게 됐다. 



「 라인락(Line-Lock) 기능



신형 머스탱에는 출발을 앞둔 드래그 레이서처럼 뒤바퀴를 인위적으로 헛돌게 만드는 '라인락 기능'도 탑재됐다. 전륜 브레이크를 잠그고 후륜 브레이크를 풀어놓은 상태에서 엑셀링을 가하게 되면, 드래그 레이서 출발 전에 하는 '번아웃(Burn-Out)' 효과를 낼 수 있다. 



기능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라인락 기능 버튼을 누르면 최대 15초간 프론트 브레이크가 작동되고, 계기판 클러스터에는 흰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휠 애니메이션 영상이 표시된다. 물론 일반 도로에서 이 같은 기능을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포드는 서킷 레이스에서만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해당 기능은 원래 5.0리터 머스탱 GT만의 전유물이었지만, 포드는 머스탱 전 라인업에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코부스트 모델에서도 라인락 기능을 만나볼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이며, 머스탱 인기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력적인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을 뿐만 아니라, 신형 머스탱의 전반적인 파워트레인 성능도 강화됐다. 기존보다 25마력, 2.77kg.m 토크 향상된 5.0리터 V8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58.0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약간의 디자인 변화와 성능 개선이 판매량 증가에 직접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머스탱은 마초적인 매력과 드라이빙 퍼포먼스, 경쟁력 있는 가격까지 고루 갖추며 '전 세계서 가장 많이 팔리는 스포츠카'로 자리매김했다. 유명 SNS 페이스북에서도 840만 명 이상의 팬들을 거느린 팬 페이지가 운영되고 있으며, 53년간 판매된 머스탱의 판매 대수는 무려 952만 4,704대에 이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Comments

Leave a Comment

반응형

[Motoroid / Official]

포드가 자전거 애호가를 위한 '차량용 자전거 받침대(Bike Rack)'의 특허를 출원했다. 


리어 범퍼 하단에 부착되는 해당 받침대는 두 개의 레일을 특징으로 하며, 자전거를 수직으로 고정시키기 위한 고정 장치가 장착됐다. 일반적인 트렁크 자전거 마운트와 모양새는 비슷하지만, 자전거 고정 방식과 위치에 약간의 차이를 보이며, 매우 쉽고 간단하게 자전거를 고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지 속에 머스탱 차량이 등장한 것으로 보아 머스탱에 적용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특정 모델을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보아 다양한 차량에 적용 가능할 가능성도 있다. 해당 받침대는 향후 옵션으로 제공될 것으로 예상되며, 자전거 애호가들에게 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Comments

Leave a Comment

반응형

[Motoroid / Official]



포드가 머스탱 GT에만 탑재되던 '라인락 기능(Line-lock)'을 머스탱 전 라인업에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라인락 기능은 출발을 앞둔 드래그 레이서처럼 뒷 바퀴를 인위적으로 헛돌게 만드는 기능이다. 전륜 브레이크를 잠그고 후륜 브레이크를 풀어놓은 상태에서 엑셀링을 가하게 되면, 드래그 레이서 출발 전에 하는 '번아웃(Burn Out)' 효과를 낼 수 있다. 



포드는 머스탱 GT 모델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자 드래그 레이스에 주로 사용되는 라인락 기능을 추가했었지만, 머스탱 전 라인업으로 확대 적용함에 따라 2018년형 전모델에 해당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다. 



기능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라인락 기능 버튼을 누르면 최대 15초간 프론트 브레이크가 작동되고, 계기판 클러스터에는 흰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휠의 애니메이션 영상이 표시된다. 6단 수동 변속기나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모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포드는 서킷 레이스에서만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포드가 라인락 기능을 머스탱 전 모델로 확대 적용하는 것은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호하는 머스탱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하고자 하는 전략으로 판단되며, 머스탱 인기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머스탱은 마초적인 매력과 파워, 경쟁력있는 가격까지 고루 갖추며 '전 세계서 가장 많이 팔리는 스포츠카'로 자리매김했다. 남극 대륙을 제외한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에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포드는 신형 머스탱 출시와 더불어 그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Comments

Leave a Comment

반응형

[Motoroid / Official]



포드가 내년 중국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를 출시하고, 향후 5년간 SUV타입의 순수 전기차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심각한 대기 오염을 해결하고 기술 혁신 촉진을 위해 전기차 구입을 장려하고자 새로운 친환경 자동차 모델 구입 시 보조금 지급을 활성화하고 있는 데, 이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포드 최고 경영자 마크 필드스(Mark Fields)는 "포드가 EV(전기 자동차)라인업과 중국 투자를 확대할 때가 왔다"고 언급하며, '다가오는 2025년까지 중국서 판매되는 포드 차량의 70%를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로 목표로 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포드는 하이브리드 차량과 전기차 라인업 강화를 통해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포드는 자사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Sync3'에 중국어 필기 인식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고, 중국 고객을 위해 '포드 F-150'을 중국 시장에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보이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Comments

Leave a Comment

반응형

[Motoid / Official]



포드가 중국 고객들을 배려하여 자사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Sync3'에 중국어 필기 인식 기능을 새롭게 추가한다. 



이전에는 운전자가 중국어 단어 발음 철자를 한자한자 타이핑해야 했지만, 중국어 필기를 인식하는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터치스크린에 손으로 글자를 작성하면 스스로 이를 인식한다. 디스플레이 검색 창을 누르고 필기인식 창에 글자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매우 간편하다. 



해당 기능은 2,500자 이상의 중국어 필기를 인식하며, 다양한 필기체를 인식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이뿐만 아니라 추가로 포드가 제공하는 중국어 음성인식 제어 시스템은 약 14가지의 중국어 지역 방언을 인식할 수 있다. 



포드는 '해당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중국 고객을 위해 특별 맞춤 제작된 것'이라 밝혔으며, 중국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 셀링카 머스탱을 비롯하여 포커스, 엣지, 익스폴로러, 토러스 등 포드의 여러 차량에 제공될 예정이다. 



중국 시장에서 호응을 얻기 위한 포드의 노력은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달, 포드는 "중국 전역에서 열린 오토쇼서 포드 F-150이 놀라울 정도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 "SUV부터 고성능 자동차, 그리고 트럭까지 중국 고객을 위해 다양한 차량을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F-150랩터를 중국 시장에 출시했다"라며, F-150의 중국 공식 진출을 알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Comments

Leave a Comment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