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오프로더의 아이콘' G-클래스 고성능 부분변경 모델 'AMG G 63'을 국내 출시한다.
메르세데스-AMG G 63은 2018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됐는데, '전설의 오프로더' G-클래스 고유의 특성에 AMG만의 강인한 DNA를 탑재해 그 동안 많은 G-클래스 마니아들을 열광시켜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은 아이코닉한 외관과 강력한 주행성능 및 독보적인 오프로드 특성은 그대로 유지했다. 여기에 48V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효율성을 더했으며, 터치 디스플레이 및 MBUX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새로워진 오프로드 콕핏과 투명 보닛, 키레스고를 포함한 컴포트 패키지 등을 새롭게 탑재해 편의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기존 G-클래스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전면부 공기 흡입구 앞쪽에 3개의 수직 루브르가 있는 새로운 AMG 전용 그릴을 탑재했다. 또한 84개의 고성능 LED를 개별적으로 조작해 교통상황에 맞게 도로를 비추는 지능적인 어댑티브 멀티빔 LED 헤드라이트를 기본 장착했다.
이와 함께, 검은색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 실버 크롬 소재의 AMG 연료 필러 캡과 붉은색 브레이크 캘리퍼, 21인치 AMG 5트윈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을 적용해 AMG 고유의 스포티함을 더했다. 마누팍투어 모델은 검은색 브레이크 캘리퍼 및 22인치 AMG 멀티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을 적용했다.
특히, 더 뉴 G 63은 39가지 외장 페인트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중 가장 다양한 외장 색상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 최대 37가지 가죽 옵션을 제공해 고객의 취향과 개성에 맞게 조합이 가능하다.
차량에 탑재된 AMG 4.0리터 V8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은 585마력(hp)의 최고 출력과 86.7 kgf·m의 최대 토크를 제공하며, AMG 스피드시프트 TCT 9단 변속기가 스포티한 주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새롭게 적용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는 20 hp의 추가 출력과 200 Nm의 추가 토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어댑티브 서스펜션은 주행 상황에 따라 댐퍼 컨트롤을 지속적으로 조정하고 차체 움직임을 줄여 안락한 온로드 주행과 역동적인 오프로드 주행을 모두 가능케 한다
여기에, AMG 다이내믹 셀렉트로 엔진, 변속기, 서스펜션 및 스티어링 반응 등을 조절할 수 있다. 5가지 온로드 프로그램 – ‘슬리퍼리’,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인디비주얼’ - 으로 편안한 주행부터 스포티한 주행까지 조절이 가능하며, 오프로드 주행 프로그램으로는 ‘샌드’, ‘트레일’, ‘락’ 3가지를 제공한다.
실내에는 나파 가죽 소재의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을 탑재해 스포티한 콕핏을 강조한다. AMG 스티어링 휠 버튼을 통해 운전자는 AMG 전용 주행 기능을 포함한 주행 프로그램을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또한, 2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터치 조작이 가능한 12.3인치 운전자 및 미디어 디스플레이와 MBUX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더 뉴 G 63은 기존과 동일한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오프로드 주행을 돕는 새로운 디지털 기능들을 추가했다. 투명 보닛은 운전자의 시야가 닿지 않는 차량 전면 하부의 가상 뷰를 포함한 전체 시야를 제공해 험로 주행 시 전방의 장애물을 쉽게 인식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오프로드 콕핏도 세 개의 디퍼렌셜 락 스위치를 중심으로 새롭게 디자인했으며, 디스플레이에서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한 데이터 개요 및 주행 지원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부분변경 모델은 편의사양을 크게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컴포트 패키지는 키레스고 및 앞좌석 모바일 기기 무선 충전 기능을 제공하고, 부메스터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돌비 애트모스® 오디오 시스템은 더욱 풍부하고 깊이 있는 음향 경험을 선사한다.
그 외에도 최신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 열선 핸들 및 온열 윈드스크린, 에너자이징 패키지 플러스 및 액티브 멀티컨투어 시트 패키지 플러스, 앰비언트 라이트 등 다양한 편의장치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은 마누팍투어 모델도 함께 출시한다. 가격은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이 2억 4,900만원, 마누팍투어 모델이 2억 7,500만원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는 지난 달 국내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2012년 국내 첫 출시 이후 약 12년만에 달성한 성과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 세계 시장에서 판매되는 일반 모델은 물론 다양한 에디션 모델을 선보이며 국내에 형성된 탄탄한 팬층의 니즈에 보답해 왔다. 이에 더해, 지난 10월 G-클래스의 압도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자연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상설 오프로드 코스 ‘메르세데스-벤츠 SUV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오픈하기도 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르세데스-벤츠가 고성능 G-클래스 ‘메르세데스-AMG G 63’의 한정판 '메르세데스-AMG G 63 그랜드 에디션'을 국내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G63 그랜드 에디션(The Mercedes-AMG G 63 Grand Edition)은 기존 G 63 모델에 블랙과 골드 색상의 대비를 강조한 마누팍투어(MANUFAKTUR) 내·외장 컬러 및 소재를 새롭게 적용해 희소성을 더한 모델이다. 전세계 1,000대 한정 출시됐으며, 국내에서는 총 44대 한정 판매된다.
외관 전반에는 무광 검정의 마누팍투어 컬러가 적용됐으며, 측면 도어 하단에 골드 색상의 AMG 그랜드 에디션 필름이 더해져 강렬한 시각적 대비가 돋보인다. 이와 함께 AMG 로고 및 메르세데스-벤츠 삼각별 로고에도 골드 색상이 최초로 적용됐으며, 22인치 AMG 단조 휠, 보닛 위 아팔터바흐 엠블럼, 후면의 스페어 휠 테두리 등도 골드 색상으로 마감됐다.
또한, 검정 색상의 외관 디테일로 스포티함을 강조하는 AMG 나이트 패키지도 적용됐다. 먼저 AMG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헤드 램프 및 방향지시등, 사이드 미러, 언더 가드 등도 검정 색상으로 마감돼 역동성을 강조한다.
실내 역시 블랙과 골드 색상의 대비가 눈길을 끈다. 먼저 외관 컬러와 조화를 이루는 검정 색상의 G 마누팍투어 나파 가죽 시트를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곳곳에 가미된 골드 스티칭과 ‘그랜드 에디션’ 배지 트림 몰딩 등 디테일한 요소들이 강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한다.
더불어, 다이나미카 마이크로 파이버로 소재의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과 실내 곳곳에 적용된 AMG 카본 트림은 AMG 특유의 역동성과 고급스러움을 부각시킨다.
차내에는 4.0리터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M177)과 AMG 스피드시프트 TCT 9단 변속기 조합의 조합으로, 최고 출력 585 마력과 최대 토크 86.6kg.m의 힘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사다리형 프레임, 3개의 100% 디퍼렌셜 락, 로우-레인지 오프로드 감속 기어 등 다양한 오프로드 기능을 탑재해, 험로에서도 완벽한 주행력과 주행 안전성을 보장한다.
관련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킬리안 텔렌 부사장은 “G 63 그랜드 에디션은 G-클래스만이 가진 클래식한 매력, AMG의 역동성, 마누팍투어의 특별함이 모두 어우러진 유니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라며, “이번 G 63 그랜드 에디션이 오프로더로서 G-클래스의 독보적인 지위를 다시 한번 공고히 할 것”이라 전했다.
메르세데스-AMG G63 그랜드 에디션의 인도는 이달부터 시작되며, 가격은 2억 9천 7백만원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는 강인한 박스형 디자인, 강력한 주행 성능 등 특성을 기반으로 1979년 첫 출시 이후 40여년 간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완벽하게 아우르는 '전설의 오프로더'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2002년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 63이 출시됨에 따라, 성공적인 오프로더로서 그 지위가 더욱 강화됐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르세데스-벤츠가 '오프로더의 아이콘' G-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더 뉴 G-클래스(The new Mercedes-Benz G-Glass)는 아이코닉한 외관과 독보적인 오프로드 특성은 그대로 유지한 채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향상된 주행 성능,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최첨단 편의 기능 및 디지털 요소를 더해, 어떤 조건에서도 탁월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1979년에 탄생한 이래로 약 45년간의 역사상 가장 다양한 주행 라인업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G500, G450d와 더불어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 63을 출시하고, 연내 전기 구동 G-클래스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외관은 특유의 각진 외형과 아날로그 감성의 디테일을 그대로 이어간다. 묵직한 도어 핸들과 특유의 둔탁한 문닫는 소리, 강인한 인상을 주는 박스형 실루엣과 차체를 둘러싸는 외장 보호 스트립, 후방에 노출된 스페어 타이어, 솟아오른 방향 지시등은 G클래스만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새로운 G클래스에서는 이러한 아이코닉한 요소들을 바탕으로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후면 범퍼, 후방 카메라 배치 등의 디테일이 섬세하게 변경됐다. 라디에이터 그릴의 수평 루브르는 기존 3개에서 4개로 늘어났으며, 전면 범퍼에는 모서리가 둥근 정사각형 장식의 디테일이 더해진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다. 후방 카메라는 번호판 위쪽 범퍼 중앙에 새롭게 배치됐으며, 그 옆에는 오염에 대비한 와이퍼액 노즐이 장착돼 뒷유리 워셔 시스템과 함께 작동하게 된다.
이번 내연기관 모델에는 새로운 A필러 클래딩, 루프 가장자리의 스포일러 립, 새로운 단열재 등 공기역학 및 정숙성 개선 등을 G-클래스의 첫번째 순수 전기차를 위해 개발된 요소도 적용됐다. 또한 공기 역학적으로 최적화된 18인치 5-트윈 스포크 알로이 휠과 LED 고성능 헤드라이트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그 외 옵션으로는 소달라이트 블루 메탈릭 색상 외관이 추가됐으며, 18-20인치 사이즈의 새로운 휠 디자인도 제공된다.
외관 디자인으로는 총 3가지 라인이 제공된다. 오프로드 특성을 강조하는 프로페셔널 라인은 헤드라이트용 스톤 가드 그릴, 머드 플랩, 18인치 올-터레인 타이어가 포함돼 있다. 익스클루시브 라인은 실버 크롬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 멀티빔 LED 헤드라이트, 스테인리스 스틸 스페어 휠 링, 사이드 러닝 보드로 차량의 특별한 개성을 강조한다. AMG 라인은 휠 아치 익스텐션, 20인치 AMG 알로이 휠, 나파 가죽 소재의 스티어링 휠 등 역동적인 내ž외관으로 스포티함을 더했다. 또한,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을 강조하는 블랙 색상의 나이트 패키지도 옵션으로 적용 가능하다.
실내는 선구적인 디자인 언어와 최신형 장비가 적용돼 독보적인 주행 환경을 선사한다. 외관의 원형 헤드라이트를 본떠 디자인된 실내 측면 송풍구는 조명이 적용됐다. 오프로드 컨트롤 유닛은 세 개의 디퍼렌셜 락 스위치를 중심으로 새롭게 디자인됐으며, 오프로드 콕핏 버튼 등 빠른 액세스 옵션도 제공한다. 터치 컨트롤 기능을 갖춘 최신형 다기능 스티어링 휠에는 나파 가죽이 적용됐으며, 앰비언트 라이트와 가죽 인테리어 소재를 통해 분위기를 완성한다.
익스클루시브 라인의 인테리어는 나파 가죽 소재 실내 장식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송풍구에도 앰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됐다. 또한 헤드라이너에 조명이 달린 위성 라우드스피커와 함께 부메스터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슈페리어 라인의 인테리어는 액티브 멀티 컨투어 시트 플러스 패키지와 나파 가죽 소재의 실내 장식, 다이아몬드 패턴의 장식 스티치 등의 인테리어 요소가 적용돼 실내를 고급스러운 라운지로 탈바꿈시킨다.
또한, 터치 조작이 가능한 12.3인치 운전자 및 미디어 디스플레이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G-클래스 중 처음으로 탑재됐다. 이를 통해 복잡한 도로에서도 직관적으로 길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MBUX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이용이 가능하며, 대화와 학습이 가능한 음성 어시스턴트 기능 또한 사용할 수 있다. 음성 어시스턴트에는 더 뉴 G-클래스 전용으로 개발된 약 20개의 음성 명령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옵션으로 제공되는 MBUX 하이엔드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뒷좌석 탑승객들이 주행 중 2개의 11.6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로 멀티미디어를 즐기고 필요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필요 시, 1열과 2열 디스플레이는 상호 작용해 콘텐츠 이동이 가능하며 각각의 미디어도 재생할 수도 있다.
엔진 포트폴리오는 보다 다양화되고 전동화돼 오프로드에서 보다 향상된 반응성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온로드에서도 보다 나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G 500 모델은 트윈 터보차저가 장착된 3.0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장착돼 기존 대비 28 마력 증가한 최대 449 마력의 출력과 560 Nm의 토크를 발휘한다. G450 d의 경우 6기통 디젤 엔진으로 이전 대비 37 마력 향상된 367 마력(hp)의 최대 출력과 750 Nm의 최대 토크를 갖췄다. 이들 모델에는 48V 온보드 전기 시스템을 갖춘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통합형 스타터 제너레이터가 적용돼 20 hp (15 kW)의 출력 및 200 Nm 토크를 추가로 제공되는 등 이전보다 향상된 성능과 연비 효율, 반응성과 안락한 승차감을 선사한다.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63은 AMG 4.0리터 V8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585마력의 최고 출력과 850 Nm의 최대 토크를 제공하며, AMG 스피드시프트 TCT 9단 변속기를 탑재해 스포티한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마찬가지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가 새롭게 적용돼 20 hp의 추가 출력과 200 Nm의 추가 토크를 제공한다. G63은 최고 속도 시속 220km를 자랑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4.4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더 뉴 G-클래스의 전 모델에는 특별히 세팅 된 9단 토크 컨버터 자동 변속기가 탑재됐다. 이 변속기는 넓게 퍼져 있는 형태로 특히 낮은 속도에서 편안하고 조용하게 주행하고 연료 소비를 줄이도록 돕는다. 기계 장치와 유압 제어 장치는 빠르고 부드럽게 기어를 변속할 수 있도록 한다.
더 뉴 G-클래스는 오프로드 분야에서 약 45년간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안전성과 내구성을 더해주는 사다리형 프레임 바디, 경사로나 내리막길에서도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오프로드 감속 기어, 네 바퀴 가운데 하나만으로도 접지력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3개의 기계식 디퍼렌셜 락, 독립식 더블 위시본 프론트 휠 서스펜션 및 강성이 높은 리어 액슬 등 이전 세대 G-클래스에도 적용된 오프로드 기능이 다수 적용됐으며, 이를 통해 강력한 퍼포먼스와 탁월한 핸들링, 주행 안전성을 동시에 선사한다.
더 뉴 G-클래스는 높은 접지력과 장시간 주행이 가능한 서스펜션 및 프로필을 통해 강력한 오프로드 특성을 보여준다. 차축과 지면 사이의 간격은 241 mm이며, 최대 70cm 깊이의 물 또는 진흙탕을 건널 수 있다. 또한 최대 35도의 측면 경사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새로운 G-클래스에는 이전 세대 모델에서는 옵션으로만 제공되던 어댑티브 조정 댐핑 기능이 기본 적용돼 오프로드 상황에서 차량을 더욱 잘 제어할 수 있게 됐다. 어댑티브 조정 댐퍼의 다양한 구성 요소는 물 또는 진흙길 통과, 자갈밭 및 먼지와 같은 극한 조건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주행모드에 따라 모터, ESP, 서스펜션 및 스티어링 특성을 변경할 수 있는 다이내믹 셀렉트가 적용됐으며, 에코, 컴포트, 스포츠, 인디비주얼과 같은 온로드 모드뿐만 아니라 세 가지 오프로드 주행 모드가 포함된다. '트레일' 모드는 무른 흙길이나 자갈길과 같은 비포장 도로에서 최적화된 핸들링을 제공한다. '락' 모드에서는 단단하고 바위가 많은 험하고 고르지 않은 지형에서 주행할 수 있도록 단단하게 세팅된 서스펜션 및 스티어링을 제공한다. 세번째 오프로드 옵션인 ‘샌드’ 모드에서는 모래 위 주행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ESP®를 통해 차량을 민첩하게 컨트롤 가능해 높은 안전성을 제공한다.
새롭게 디자인된 오프로드 컨트롤 유닛과 새로운 오프로드 콕핏은 모든 디스플레이에서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한 데이터 개요와 오프로드 주행 지원 기능을 제공한다. 오프로드 콕핏에서는 디퍼렌셜 락 상태, 지평선, 위치, 나침반, 고도, 전륜 조향각, 토크 및 출력, 타이어 압력 및 온도 등이 표시될 뿐만 아니라 오프로드 주행과 관련된 특정 차량 기능에 빠르게 액세스가 가능하다.
360도 카메라와 연동해 작동하는 투명 보닛은 오프로드 모드 주행 시 이용 가능한 기능으로, 중앙 디스플레이에서 운전자의 시야가 닿지 않는 차량 전면 하부의 가상 뷰를 포함한 전체 시야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앞바퀴와 스티어링의 위치 및 상태도 함께 표시된다. 운전자는 투명 보닛을 활용해 가파른 지형 운전 시 전방의 장애물을 보다 쉽게 인식할 수 있다.
더 뉴 G-클래스는 더욱 발전된 최신 세대의 주행 보조 및 안전 시스템, 편의 사양이 탑재돼 가장 안전하면서도 편리한 주행 환경을 선사한다.
기본 적용되는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는 센서를 사용해 전방, 횡단 또는 마주 오는 차량의 충돌 위험을 식별함으로써 이에 따른 시청각 경고 및 제동력 조절, 자동 비상 제동 등의 기능을 상황에 맞춰 전개한다. 또한, 액티브 차선 유지 어시스트는 운전자가 차선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프리-세이프는 사고 발생 이전에 위험 상황을 감지해 열려 있는 창문을 닫고 안전벨트를 조이는 등의 조치를 하는 탑승자 예방 보호 시스템을 통해 탑승자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또한, 시속 160km 이하로 주행 시 차선을 인식하고 차선 중앙에 있을 때 중간 정도의 스티어링 개입을 제공하는 액티브 스티어링 어시스트와 운전자가 더 이상 주행할 수 없다고 판단 시 능동적으로 긴급 제동하는 액티브 비상 정지 어시스트, 교차로, 로터리, 톨게이트 등의 상황에서 자동으로 속도를 줄여주는 경로 기반 속도 조절 기능 등도 더 뉴 G-클래스에서 새롭게 제공된다.
옵션인 테크놀로지 패키지 적용 시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하는 모든 보조 시스템을 묶음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추가 보조 시스템에는 앞차와의 간격 유지 및 자동 속도 조절, 제동 및 출발을 지원하는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 시각적 및 음향적 경고 신호를 통해 차선을 변경하고 후진할 때 사고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사각지대 어시스트, 해당 속도 규정을 주시하고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교통 신호 어시스트 등이 포함된다.
또한, 360도 카메라 주차패키지는 비좁은 주차 공간에서도 원활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차량 주변의 전방위 시야를 센트럴 디스플레이로 보여주며, 스티어링 휠 조향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주차 경로를 표시한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은 차량 내부에 맞게 튜닝된 고성능 스피커와 고출력 앰프를 통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한다. 또한 돌비 애트모스의 360도 사운드 기술이 적용돼 더욱 깊이 있는 음향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각 좌석에 따라 사운드를 최적화할 수 있어 모든 탑승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 외에도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온도 조절식 컵홀더, 무선 충전 시스템 등의 다양한 편의 사양이 적용돼 보다 편리한 주행을 돕는다.
관련해 마르쿠스 쉐퍼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이사회 멤버 및 최고 기술 책임자는 “더 뉴 G-클래스는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의 진정한 모험을 위한 기준을 다시 한번 높였다”라며, “전동화된 파워트레인, 최첨단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향상된 편안함과 오프로드 기능을 갖춘 더 뉴 G-클래스는 '겔렌데바겐'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지속적인 성공신화를 이어 나갈 것”이라 전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르세데스-벤츠가 고성능 오프로더 AMG G 63의 한정판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63 에디션 55'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메르세데스-AMG는 1967년 한스 베르너 아우프레흐트, 에르하르트 메르허가 설립한 고성능 브랜드로, 55년 간 차별화된 고성능과 독보적인 특별함, 다이내믹한 운전의 즐거움을 상징해왔다.
또한 G-클래스는 메르세데스-AMG의 포트폴리오에서 '오프로드의 제왕'으로서 1999년 고성능 AMG로 첫 출시된 이후 20년 이상 독보적인 위치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르세데스-AMG G 63 에디션 55(Mercedes-AMG G 63 Edition 55)는 메르세데스-AMG 55주년을 기념하는 에디션 모델이다.
G-클래스 고유의 아이코닉한 박스형 디자인,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5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디자인적 요소가 더해져 AMG만의 개성과 독보성을 갖춘 모델로 재탄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메르세데스-AMG G 63 에디션 55는 차량 곳곳에 '에디션 55' 레터링 등 AMG만의 개성을 살린 특별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덕분에 55주년 기념 모델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국내 출시된 에디션 55는 깔끔하면서 세련된 느낌의 'G 마누팍투어 오팔라이트 화이트 브라이트' 외관 컬러가 입혀졌다. 여기에 차량 양 측면은 AMG 엠블럼이 새겨진 에디션 55 장식으로 마감했고, 고광택 림 테두리가 적용된 22인치 AMG 크로스 스포크 단조 휠은 무광 탄탈륨 그레이 컬러로 마감되어 외관과 대비를 이룬다. 또 연료 탱크 캡에도 실버 크롬 컬러로AMG 레터링을 새겨 넣어 디테일한 매력을 더했다.
외관은 AMG 나이트 패키지와 AMG 나이트 패키지 II가 적용돼 강인함과 역동성을 강조했다. AMG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방향 지시등과 사이드 미러, 후면의 스페어 휠 링과 외장 보호 스트립 등이 블랙 컬러로 마감돼 외장 컬러와 대비감을 조성했다.
더불어 차량 전∙후면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삼각별 엠블럼은 물론, 라디에이터 그릴 및 후면에 적용된 AMG 엠블럼, 프론트 윙에 새겨진 'V8 바이터보' 레터링, 후면의 메르세데스-AMG G 63 모델 배지가 모두 고광택 블랙 컬러로 제작되어 메르세데스-AMG만의 다이내믹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실내는 클래식 레드 및 블랙 컬러의 나파 가죽 시트가 조화롭게 적용되어 감각적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AMG 매트 카본 파이버 트림이 적용돼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스테인리스 스틸 도어 실 트림에 레드 컬러로 새겨진 AMG 레터링은 차량에 탑승할 때마다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뿐만 아니라 다이나미카 마이크로 파이버 소재 기반의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에도 'AMG'와 '55'가 각인돼 한정판 모델의 특별함을 더했으며, 고급 벨루어 소재의 블랙 컬러 AMG 에디션 55 스페셜 플로어 매트는 레드 컬러의 스티칭 및 ‘에디션 55’ 레터링으로 장식돼 실내의 품격을 높였다.
특히 국내에 선보이는 이번 에디션 55 모델에는 퍼포먼스 패키지가 적용돼 더욱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퍼포먼스 패키지는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에 적용된 AMG 카본 파이버 엔진 커버와 함께 최고 속도를 240km/h까지 향상시켜주며, 메르세데스-AMG G 63이 강력한 주행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관련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요하네스 슌 부사장은 "메르세데스-AMG는 뛰어난 주행 성능, 다양한 라인업 등을 통해 지난 55년 동안 AMG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라며, "이번 메르세데스-AMG G 63 에디션 55 모델에는 AMG 55주년을 기념하며 AMG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특별한 디자인 요소 및 퍼포먼스 패키지를 더해 한정판 모델로서의 희소성을 극대화했다"고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에디션55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 달간 AMG 전용 브랜드 센터 'AMG서울'에서 메르세데스-AMG G 63 에디션 55 모델을 전시할 계획이며, 이번 에디션 55 모델은 국내에서 85대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2억 9,360만 원(부가세 포함)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르세데스-벤츠가 고성능 SUV 한정판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 63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을 국내 출시한다.
G 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라인업 중 가장 긴 역사를 지닌 시리즈로, 첫 출시 이후 40여 년 동안 디자인적, 기술적 변화를 거쳐 현재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완벽하게 아우르는 전설적인 오프로더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국내 새롭게 선보이는 '메르세데스-AMG G 63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은 강인하면서도 정통적인 박스형 디자인과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탁월한 핸들링과 다양한 안전보조기능 등을 갖추고, 특별한 'G 마누팍투어' 내외장 컬러와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스페셜 한정 모델은 총 4가지의 외장 색상으로 구성되며, 국내에는 115대 한정 판매된다.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은 G-클래스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맞춤 제작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G 마누팍투어'에 추가된 특별한 내·외장 컬러 및 소재, 스포티함을 더하는 디자인적 요소가 더해졌다.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Magno Hero Edition)은 그린 헬 마그노, 산 호세 오렌지 마그노, 오팔라이트 화이트 마그노 익스클루시브, 칼라하리 골드 마그노 등 G 마누팍투어에 새롭게 추가된 총 4가지의 특별한 외장 컬러로 구성됐다.
외관은 강인한 박스형 실루엣과 견고한 외장 보호 스트립, 후면의 스페어타이어 등 G-클래스 특유의 디자인과 더불어, AMG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등 고성능 AMG만의 스포티한 감성이 돋보이도록 꾸며졌다.
특히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에는 AMG 나이트 패키지와 AMG 나이트 패키지II가 적용돼 다이내믹함을 크게 강조했다. AMG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방향지시등과 사이드미러, 후면의 스페어 휠 링과 외장 보호 스트립 등이 블랙 컬러로 마감되어 외장 컬러와 대비감을 조성하고, 차량 전·후면에 위치한 삼각별 엠블럼은 물론, 라디에이터 그릴 및 후면에 적용된 AMG 엠블럼, 프론트 윙에 새겨진 'V8 바이터보' 레터링, 후면의 메르세데스-AMG G 63 모델 배지가 모두 고광택 블랙 컬러로 제작돼 보다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외에도 G 마누팍투어 나이트 마그노 블랙 루프, 범퍼 및 휠 아치, 매트 블랙 컬러가 입혀진 22인치 AMG 크로스 스포크 단조 휠을 장착해 도로에서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G 마누팍투어 나이트 마그노 블랙 루프, 범퍼 및 휠 아치는 이번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을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디자인 요소라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실내는 각각의 외관 컬러와 조화를 이루는 G 마누팍투어 나파 가죽 시트가 적용돼 특별함을 더했다. 그린 헬 마그노와 산 호세 오렌지 마그노 모델은 각 외장 컬러와 동일한 색상의 스티칭으로 통일감을 완성했고, 오팔라이트 화이트 마그노 익스클루시브 모델의 경우 외관 컬러와 대비되는 뱅갈 레드 컬러의 시트가 적용돼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칼라하리 골드 마그노 모델은 에스프레소 브라운 컬러의 시트로 내·외관의 조화로움을 강조했다.
또한 다이나미카 마이크로 파이버로 제작된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과 실내 곳곳에 적용된 AMG 카본 트림은 AMG 특유의 역동성과 고급스러움을 부각시키며,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는 두 개의 10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뒷좌석 탑승객들도 스마트폰 및 노트북과 연결하여 다양한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AMG 전용 브랜드 센터 'AMG서울'에 그린 헬 마그노와 산 호세 오렌지 마그노 에디션 2종을 전시할 계획이다.
관련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요하네스 슌 부사장은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은 G-클래스만이 가진 클래식한 매력에 특별한 G 마누팍투어 내·외장 컬러 및 소재 등을 적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특별한 모델로, 높은 독창성과 희소성을 갖췄다"라며,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가격은 2억 9,41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헨리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특유의 엉뚱 매력과 재치 있는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 헨리가 프리우스 C의 홍보대사로 발탁된 이유는 헨리의 에너제틱하고 톡톡튀는 매력이 프리우스 C의 이미지와 크게 닮아서다. 토요타 관계자는 "TV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보여준 헨리의 순순하고 독특한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 받고 있으며, 프리우스 C의 젊고 트렌디한 개성을 가장 잘 표현하고 홍보해줄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 미디어 발표회 및 피아노 연주 영상 ▲
헨리는 이날 열린 미디어 행상에서 프리우스 C의 생기발랄한 느낌을 즉흥적인 피아노 연주로 표현하며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행사 진행을 맡은 사회자는 "프리우스 C의 톡톡 튀는 매력을 멜로디로 잘 표현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나혼자산다
한편, 헨리의 진짜 애마는 '메르세데스-벤츠 G63 AMG'인 것으로 드러났다. 헨리는 TV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자신의 애마와 함께 등장해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해당 차량은 V8 트윈터보 엔진과 7단 자동 변속기가 맞물려 최고출력 571마력, 최대토크 77.5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G63 AMG는 헨리뿐만 아니라 도끼, 홍진영, 원빈, 정준영 등 수많은 연예인들에게 선택받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