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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Maserati Grecale Nero Infinito

이탈리아 마세라티(Maserati)가 한정판 그레칼레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를 출시했다.

네로 인피니토(Nero Infinito)는 이탈리아어로 '끝없는 흑색'을 의미한다. 마세라티는 절제된 품격과 대담한 존재감을 동시에 추구하는 안목 높은 고객을 위해 맞춤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를 통해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제작, 이름처럼 깊고 무한한 매력을 품은 블랙 컬러로 완성한 그레칼레 네로 인피니토를 선보였다.

외관은 인기 컬러 '네로 템페스타'를 적용했다. 여기에 파노라마 선루프, 매트 블랙으로 마감한 21인치 페가소 휠 및 블랙 컬러의 브레이크 캘리퍼를 적용했다.

외관과 대비를 이루는 실내는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로쏘 컬러의 딥 레드 프리미엄 가죽을 포인트로 더해 정제된 세련미와 함께 마세라티 특유의 열정과 역동성을 완성했다. 또한 푸오리세리에 스포츠 프리미엄 가죽 시트, 운전석 메모리 기능이 포함된 14-방향 전동 스포츠 시트 등을 갖췄다.

이외에도 앞좌석/뒷좌석 열선 시트, 앞좌석 통풍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및 열선식 앞유리 워셔 노즐이 포함된 기후 패키지, 소너스 파베르 하이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품목을 제공한다.

제품 사양은 2025년형 그레칼레 모데나 트림과 동일하다. 럭셔리 SUV답게 동급 최고의 실내 공간과 편안함을 제공함과 동시에 스포티함과 우아함 사이의 균형을 실현했다. 2.0L 4기통 터보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최고출력 330ps를 발휘한다.

관련해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블랙은 디자인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색상으로,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외관부터 실내까지 모든 디테일을 세심하게 마감해 세련미를 더했다”라며, “그레칼레 네로 인피니토가 마세라티만의 감성과 디자인 철학을 사랑하는 한국 고객에게 특별한 영감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마세라티 그레칼레 네로 인피니토는 10대 한정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억5,190만원이다. 해당 한정판 모델은 올해 6월 말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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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그레칼레 죠르제띠 에디션

이탈리아 마세라티가 이탈리아의 유명 가구 브랜드 '죠르제띠'와 협업한 '푸오리세리에' 모델과 인테리어 컬렉션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마세라티와 죠르제띠는 세심한 디테일, 완벽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는 공동의 가치에서 출발했다.

아름다움과 정교함을 추구하는 이탈리아 디자인 철학을 중심에 둔 두 브랜드는 이번 협업을 통해 맞춤 제작 푸오리세리에 모델 '마세라티 그레칼레 죠르제띠 에디션' 및 인테리어 컬렉션 '죠르제띠 마세라티 에디션'을 제작,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혁신 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공개했다.

마세라티 그레칼레 죠르제띠 에디션은 브랜드의 혁신성을 대표하는 첫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를 기반으로 한다. 해당 차량에는 우아함과 이탈리아 유산, 디테일에 대한 집념이 깃들었으며 전 세계 단 한 대뿐인 원 오프 모델이다. 특히 정교한 커스터마이징을 위해 최근 새로 개장한 푸오리세리에 워크샵, 오피치네 푸오리세리에에서 제작됐다.

외관은 전용 바디 컬러인 글리밍 더스크를 입었으며, 그릴 또한 동일한 색상의 인서트를 적용했다. 또한 21인치 글로시 블랙 휠은 회색으로 마감했고, 브레이크 캘리퍼와 푸오리세리에 로고는 구리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실내는 죠르제띠와의 협업을 기념하고 안락함을 강조하기 위해 데님 컬러의 가죽으로 꾸몄다. 시트는 죠르제띠 마세라티 인테리어 컬렉션에 사용된 죠르제띠 전용 울 혼방 4가닥 패브릭을 적용했다. 알칸타라 소재의 헤드레스트에 새겨진 트라이던트 로고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회청색 계열의 우드로 제작돼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도어 실에 '두 아이콘, 하나의 비전'과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이라는 문구를 레이저로 각인, 이탈리아 장인정신을 대표하는 두 브랜드의 만남을 낭만적으로 표현했다.

죠르제띠 마세라티 에디션의 제품은 마세라티의 상징 '넵튠의 삼지창'에서 영감을 얻어 신화 및 바다와 연관된 이름으로 명명됐다. 컬렉션은 바라보고만 있어도 바다와 하늘을 넘나드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모습으로, 마세라티 디자인의 원천인 바다와 바람에 대한 경의를 표한다.

죠르제띠 마세라티 에디션은 견고한 애쉬목 플랫폼 위에 놓인 모듈형 소파 ‘네레이데’, 자동차의 유려한 곡선을 모티브로 하며 등받이와 시트 사이의 역동적인 균형을 이루는 소파 ‘세이돈’, 마치 조각 같지만 사용자를 편안하게 감싸는 암체어 ‘로렐라이’, 우아함과 세련된 기하학적 디테일이 돋보이는 푸프 ‘테티’, 자동차의 공기 흡입구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커피 테이블 ‘리게아’, 바람의 울림을 연상케 하는 커피 테이블 ‘시빌리아’, 파도의 물결을 닮아 바퀴로 부드럽게 움직이는 커피 테이블 ‘플로토’, 끊임없이 파도에 움직이는 바다의 불안정함을 표현한 ‘네오메리스’로 구성됐다.

관련해 클라우스 부쎄 마세라티 디자인 책임자는 “마세라티는 죠르제띠와의 파트너십 아래 마세라티의 끊임없는 도전과 죠르제띠의 시대를 초월한 정교함을 표현하는 혁신과 세련미의 상징, 그레칼레 죠르제띠 에디션을 제작했다”며 “오래 전부터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와 깊은 관계를 맺어온 마세라티와 죠르제띠의 만남은 단순한 기능 이상의 감성을 불러일으키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세라티와 죠르제띠의 협업 컬렉션은 밀라노 디자인 위크 전시에 앞서 4월 7일 각각 마세라티 밀라노 전시장과 밀라노 스피가에 위치한 죠르제띠 쇼룸에서 비공개 프리뷰 행사를 통해 공개됐다. 두 컬렉션은 4월 8일부터 2025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공개 전시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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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cale Folgore

슈퍼카 마세라티(Maserati)가 럭셔리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의 국내 고객 인도를 본격 개시했다.

그레칼레 폴고레(Grecale Folgore)는 마세라티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 모델이자 마세라티가 한국 시장에서 처음 선보인 순수 전기 모델이다.

그레칼레 폴고레는 공기역학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외관 디자인에 차량 내 즐거움을 제공하는 럭셔리한 실내까지 마세라티 고유의 성능과 이탈리안 럭셔리 정체성에 초점을 뒀다.

퍼포먼스는 전기차라는 조건에 타협하지 않는다. 400V 기술 기반의 105kWh CATL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100% 이탈리아에서 설계, 개발 및 생산된다. 

구체적으로 최고 출력 558ps, 최대 토크 82.4kg.m를 발휘해 브랜드 특유의 성능을 즐길 수 있으며 최고 속도 220km/h를 구현한다.

또한 DC 급속 충전 기준으로 약 29분 만에 배터리 잔량 20%부터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폴고레 모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전용 색상은 특별함을 더한다. 폴고레 전용 외장 색상인 라메 폴고레는 짙은 브라운 컬러로, 외부의 빛에 따라 은은하게 색이 변화해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블루 인텐소, 비앙코 아스트로, 그리지오 라바 오파코 등 6가지 럭셔리한 외장 색상을 제공한다.

한편, 마세라티 코리아는 브랜드 창립 110주년을 기념해 그레칼레 폴고레를 1억 2,380만원의 특별가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5년 연장 보증 및 3년 유지보수 프로그램은 물론 에어 서스펜션, 풀 LED 매트릭스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소너스 파베르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레벨2를 기본 제공한다.

또한 맥스 레인지, GT, 스포츠, 오프로드 4가지 주행 모드를 갖췄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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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erati

이탈리아 마세라티가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이탈리아의 유명 가구 브랜드 '죠르제띠'와 협업한 인테리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2025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방문객이 모이는 연례 국제 디자인 박람회다. 이번 행사에서 마세라티는 죠르제띠와 함께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기술 혁신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맞춤 제작 푸오리세리에 모델 ‘마세라티 그레칼레 죠르제띠 에디션’ 및 인테리어 컬렉션 ‘죠르제띠 마세라티 에디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Grecale Giorgetti Edition

마세라티와 죠르제띠 두 브랜드의 파트너십은 세심한 디테일, 완벽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는 공동의 가치에서 출발했다. 아름다움과 정교함을 추구하는 이탈리아 디자인 철학을 중심에 둔 두 브랜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상호 간 영감을 주며 창의성을 발휘했다.

마세라티 그레칼레 죠르제띠 에디션은 혁신성을 집약한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를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 장인정신이 깃든 푸오리세리에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 정교함까지 갖췄다. 외관은 맞춤형 컬러로 마감했으며 실내는 인테리어 컬렉션에 사용된 고급 원단과 가죽 소재를 적용해 집에 있는 듯한 편안함을 선사한다.

마세라티의 상징 ‘넵튠의 삼지창’으로부터 영감 받아 완성된 죠르제띠 마세라티 에디션은 신화와 자연을 넘나드는 여정을 담아냈다. 마세라티 디자인의 원천인 바다, 바람 등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지중해의 강력한 북동풍’에서 유래한 그레칼레와 같이 인어의 신비로움과 파도의 역동성을 현실 세계로 끌어냈다.

관련해 산토 피칠리 마세라티 CEO는 “한 세기 이상 이탈리안 럭셔리를 상징해온 마세라티와 죠르제띠가 함께 모든 디테일에 우아함과 우수성이 담긴 작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죠르제띠와의 협업은 이탈리안 브랜드를 연결하는 혁신, 유산, 품질 및 독창성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함으로써 ‘메이드 인 이탈리아’의 가치를 설파하려는 마세라티의 비전과 완벽하게 부합한다”라고 전했다.

4월 8일 밀라노 디자인 위크 전시에 앞서 마세라티 그레칼레 죠르제띠 에디션과 죠르제띠 마세라티 에디션은 4월 7일 각각 마세라티 밀라노 전시장과 밀라노 스피가에 위치한 죠르제띠 쇼룸에서 비공개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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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마세라티 그레칼레

이탈리아 마세라티가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 강화에 적극 나선다.  

마세라티(Maserati)는 자체 엔진 개발, 실내 디자인 개선 등 혁신적인 투자를 단행하며 영향력을 크게 확대하고 있으며, 이탈리아에서 생산한 제품의 86%를 전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한국 시장에 상륙한 마세라티 코리아는 '이탈리안 럭셔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한국에서 독보적인 고성능 럭셔리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는 또 다른 도약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마세라티는 향후 국내 라인업 확대를 통해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마세라티에서 선보이는 신차는 모두 ‘메이드 인 이탈리아’로, 이탈리아 본거지에서 100% 설계·개발·제작돼 이탈리아만의 예술적 헤리티지와 장인 정신을 설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재 국내 판매 차량 라인업으로는 MC20, MC20 첼로, 뉴 그란투리스모, 뉴 그란카브리오 등이 있다.  

특히 우아하고 세련된 외장 디자인과 강력 성능으로 주목을 받는 그레칼레는 마세라티 SUV의 정체성을 재정의하는 혁신적인 모델로, 국내 시장에는 지난 2022년 처음 상륙했다. 

그레칼레는 출시 이후 ‘지중해의 강력한 북동풍’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국내 D-SUV 세그먼트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선풍적인 인기를 누려왔다.

운전자의 여정에 편안함을 선사하기 위해 최근 연식변경을 통해 기능적인 측면을 중심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그레칼레는 포르쉐 마칸 등과 경쟁하는 D세그먼트 중형 SUV로, GT, 모데나, 트로페오 트림으로 구성됐다. 

GT와 모데나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2.0L 직렬 4기통 터보 엔진을 채택해 각각 300마력과 330마력을 발휘한다. 

고성능 트림인 트로페오의 경우슈퍼 스포츠카 'MC20'의 네튜노 엔진 기반의 3.0L V6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 53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외관은 마세라티 특유의 스포티함과 우아함을 결합한 디자인을 갖췄다. 높은 전고에 대비되게 낮은 위치에 그릴을 배치해 역동적이고 날렵한 이미지를 갖췄으며, 기능적인 SUV 디자인을 채택하면서도 쿠페와 같은 유려한 루프 라인을 통해 우아한 측면 디자인을 연출했다. 

외장 컬러는 솔리드 페인트인 비앙코(Bianco)를 비롯해 블루 인텐소(Blu Intenso), 그리지오 라바(Grigio Lava), 비앙코 아스트로(Bianco Astro), 네로 템페스타(Nero Tempesta) 등 메탈릭 페인트 4종으로 구성했다. 메탈릭 페인트는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모두 기본으로 제공된다.

실내는 고급 소재와 색감, 대시보드에 적용된 더블 사이드 스타일의 스티치 등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레그룸이 993mm, 앞뒤 탑승자 간의 거리는 870mm로 D-SUV 세그먼트 중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적재 공간 또한 GT와 모데나가 535L, 트로페오는 570L로 많은 짐을 여유롭게 실을 수 있다.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은 안락한 드라이빙을 실현한다. 스탑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어드밴스드 브레이크 어시스트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서라운드 뷰 모니터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액티브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액티브 드라이빙 어시스트, 교통 표지판 인식 기능 등은 옵션으로 제공, 운전자를 보호한다

이탈리아 사운드 전문 업체 소너스 파베르 사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은 차내 경험을 극대화한다. 

14개의 스피커와 860W 앰프가 만들어내는 하이파이 사운드 또는 21개의 스피커와 1,285W 앰프로 구성된 하이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그레칼레의 국내 가격은 GT 1억 791만원, 모데나 1억 2,791만원, 트로페오 1억 6,809만원이다. 

한편, 마세라티는 이탈리아어로 ‘맞춤 제작’을 의미하는 푸오리세리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푸오리세리에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은 개인의 개성이 담긴 단 하나뿐인 슈퍼카를 제작할 수 있다.  

푸오리세리에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코르세(Corse), 푸투라(Futura) 등 두 가지의 대담한 컬렉션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코르세는 마세라티의 찬란한 레이싱 유산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으로, 레이싱 리버리와 헤리티지 컬러를 재해석했다. 

푸투라의 경우 최첨단 기술과 신소재를 사랑하며, 변화를 포용하는 이들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객은 두 컬렉션이 제공하는 다양한 옵션(외장 컬러, 드림라인, 보닛과 루프를 가로지르는 스트라이프 및 버드케이지 디자인, 브레이크 캘리퍼와 휠, 시트 디자인, 인테리어 스티칭 등)을 직접 골라 스스로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마세라티를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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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칼레 트로페오 스페셜 에디션 '컬러즈 오브 서울'

마세라티가 그레칼레 트로페오 스페셜 에디션 '컬러즈 오브 서울'을 최초 공개했다.

컬러즈 오브 서울(Colors of Seoul)은 5세대 콰트로포르테를 디자인한 전설적인 디자이너 켄 오쿠야마의 작품으로, 마세라티와 켄 오쿠야마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다시 한번 손잡았다.

구체적으로 그레칼레 트로페오 스페셜 에디션 ‘컬러즈 오브 서울’은 켄 오쿠야마 디자인(KEN OKUYAMA DESIGN)의 대표이자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전설적인 산업 디자이너 '켄 오쿠야마(Ken Okuyama)'가 마세라티의 푸오리세리에 프로그램을 이용해 디자인한 작품이다.

켄 오쿠야마는 앞서 5세대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를 디자인하며 한차례 마세라티와 합을 맞춘 바 있다.

켄 오쿠야마는 약 20년 만에 마세라티와 다시 한번 손잡고 한국의 문화와 전통에서 영감을 얻어 컬러즈 오브 서울 디자인을 고안했으며, 푸오리세리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현했다.

컬러즈 오브 서울은 마세라티의 럭셔리 SUV 그레칼레 트로페오 트림을 기반으로 한국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을 갖췄다.

외관은 한국의 유교 정신을 구현한 것으로 여겨지는 백자와 유사한 색상인 ‘비앙코 오다체’를 적용했다.

여기에 블루 악센트를 추가해 선명한 색상으로 장식된 한국의 전통 건축물을 떠올리게 한다.

인테리어도 아주 특별하다. 시트는 푸른빛이 감도는 화이트 컬러를 선택해 차체 색상과 통일감을 줬다. 부드러운 가죽과 알칸타라를 소재로 사용했으며, 시트 등받이와 표면은 슈퍼카 MC20 첼로와 동일한 V자형 패턴으로 장식했다.

시트 등받이 후면과 일부 도어 트림에 파란색을 적용한 것도 색채를 강조한 한국 전통 건축물을 디자인적으로 구현한 것이다.

스티칭 또한 블루 컬러의 실을 사용했으며, 스티어링 휠과 패들 시프트 일부를 밝은 노란색으로 칠해 스포티함을 더했다.

그레칼레 트로페오 스페셜 에디션 컬러즈 오브 서울은 마세라티의 푸오리세리에 프로그램을 통해 동일하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켄 오쿠야마 디자이너는 ”한국은 아시아 트렌드의 중심으로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국에서 영감을 얻은 자동차를 디자인하고 싶었고, 이 디자인이 아시아 전역에 새로운 트렌드를 일으키기를 바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컬러즈 오브 서울을 디자인할 때 그레칼레를 스포츠 세단처럼 보이게 재탄생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컬러를 선택하는 데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자동차 업계의 통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다시 한번 마세라티의 디자인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관련해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총괄책임자는 “전설적인 콰트로포르테 5세대를 디자인한 켄 오쿠야마와 다시 한번 협업해 그레칼레 스페셜 에디션을 함께 세계 최초 공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이렇게 특별한 차량을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며, 이 자리가 푸오리세리에 프로그램을 통해 꿈의 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그레칼레 컬러즈 오브 서울 디테일 컷 >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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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Maserati

국내 럭셔리카 시장에서 극심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마세라티가 최대 10년의 특별한 차량 관리 서비스 프로그램을 내세워 돌파구 모색에 나선다.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마세라티는 최근 7년 만에 신차 '그레칼레'를 새롭게 투입했지만, 신차 효과를 통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지는 아직 장담할 수 없단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이에 마세라티는 최대 10년간 특별한 차량 관리 서비스 프로그램인 'Maserati 10 Years Value Promise'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세라티 고객들이 오랫동안 안심하고 최적의 차량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쿠폰 발행을 통해 차별화된 정밀 진단 및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당 쿠폰북은 연 1회, 최대 10년간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을 지참한 고객은 서비스센터 방문 시, 차량 정밀 점검을 포함한 총 70여 가지 항목에 대한 프리미엄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본으로 제공했던 14가지 기본 점검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더욱 세밀하고 확대된 서비스를 통해 중고차 감가율에 대한 고객의 우려도 함께 해소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관련해 FMK 마세라티 관계자는 "109년 전통의 장인정신이 깃든 럭셔리카 마세라티를 선택한 고객들이 높은 수준의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마세라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다양한 서비스의 제공을 통해 럭셔리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세라티의 신차 그레칼레는 포르쉐 마칸, 벤츠 GLC, BMW X3 등과 직접적인 경쟁 구도를 형성하는 모델로, 스포티함과 우아함의 완벽한 조화와 동급 모델 대비 넓은 실내 공간을 특징으로 한다. 

마세라티 그레칼레는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300마력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GT 버전, 330마력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모데나 버전, MC20와 같은 네튜노 엔진을 기반으로, 530마력의 V6 엔진이 장착된 고성능 트로페오 버전의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국내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는 그레칼레의 가격은 모델별 트림에 따라 9900만 원부터 1억 69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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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이탈리안 럭셔리카 마세라티(Maserati)가 8월 신차 '그레칼레 SUV'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을 펼친다. 

그레칼레는 포르쉐 마칸, 벤츠 GLC, BMW X3 등과 직접적인 경쟁 구도를 형성하는 모델로, 스포티함과 우아함의 완벽한 조화와 동급 모델 대비 넓은 실내 공간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일상의 경험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SUV 모델로서 스포티함과 우아함 사이의 적절한 균형과 함께 마세라티의 열정과 혁신,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다. 

마세라티 그레칼레는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300마력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GT 버전, 330마력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모데나 버전, MC20와 같은 네튜노 엔진을 기반으로, 530마력의 V6 엔진이 장착된 고성능 트로페오 버전의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마세라티는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럭셔리 SUV ‘그레칼레’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보다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8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그레칼레의 고성능 트림인 '트로페오' 모델의 본격적인 국내 출고 시작에 맞춰 ‘그레칼레’ 한정으로 진행된다. 고잔가, 트레이드인, 특별 금융 프로모션 등 크게 3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고잔가 프로모션은 향후 중고차 가격의 안정성 및 차량 교체 주기가 짧은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최대 56.5%(36개월 계약 기준)의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해 준다. 그레칼레 한정 트레이드인 프로모션은 마세라티, 포르쉐, BMW, 메르세데스 벤츠, 아우디 등 총 9개 브랜드에 적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특별 금융 프로모션은 리스, 할부 및 장기 렌터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는 그레칼레의 가격은 모델별 트림에 따라 9900만 원부터 1억 6900만 원이며, 그레칼레 트로페오는 이번 달부터 국내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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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그레칼레

이탈리안 고급차 브랜드 마세라티가 신형 SUV '그레칼레(Grecale)'를 국내서 첫 공개했다. 

마세라티는 이달 17일 '2022 그레칼레 론칭 프레스 데이' 행사를 열고 마세라티의 새로운 럭셔리 SUV 모델 '그레칼레'의 국내 출시를 알렸다.

특히 그레칼레는 마세라티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차인 만큼, 공식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그레칼레는 르반떼에 이어 마세라티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준중형급 SUV 모델로, 포르쉐 마칸, BMW X3, 벤츠 GLC 등과 직접적인 경쟁 구도를 형성한다. 

차명 그레칼레는 '강력한 지중해 북동풍'이라는 뜻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바람의 이름을 따 명명됐다. 

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람의 이름을 따서 차량의 이름을 짓는 마세라티의 전통을 따라 지어진 차명이며, 모든 것을 몰아붙이는 마세라티의 혁신적 모델이란 의미가 담겼다.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등 차량 전반의 특징은 마세라티 슈퍼 스포츠카 'MC20'와 아이덴티티를 공유한다. 

특히, 일상의 경험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SUV 모델로서 스포티함과 우아함 사이의 적절한 균형과 함께 마세라티의 열정과 혁신,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다. 

외관은 SUV에 맞게 수평적 측면보다는 수직적 측면의 디자인적 요소를 갖췄다. 전면은 그레칼레의 가장 돋보이는 부분으로 과하지 않은 낮고 인상적인 그릴을 적용해 슈퍼 스포츠카 MC20를 떠올리게 한다.

후면부는 부메랑 테일라이트와 마세라티 특유의 사다리꼴 라인을 적용했고 스포츠카처럼 마감한 실내 공간, 날렵한 리어 윈도우, 강력하고 대담한 펜더, 시각적으로 무게중심이 낮아 보이게 하는 등 쿠페 효과가 더욱 부각돼 그레칼레만의 스포티한 특징이 더욱 두드러진다.

차체 크기는 전장 4,850mm, 전폭 1,950mm(모데나, 트로페오의 경우 30mm 넓음), 전고1,670mm, 휠베이스(축간거리) 2,901mm로 넓은 공간과 편안함이 강조된 실내를 갖췄다. 

실내는 마세라티의 최신 인테리어가 반영돼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12.3인치 크기의 디지털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스크린, 8.8인치 컨트롤 터치스크린 등이 배치돼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한 모습이다. 변속기는 기어봉이 아닌 버튼식 변속기가 적용됐다. 

또한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등장한 디지털시계뿐만 아니라 취향에 따라 스킨과 모습을 변경하는 디지털 화면,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기술적으로 더욱 풍성해졌다. 

이번에 3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는 그레칼레는 300마력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GT 버전, 330마력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모데나 버전, MC20와 같은 네튜노 엔진을 기반으로, 530마력의 V6 엔진이 장착된 고성능 트로페오 버전의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상위 그레칼레 트로페오는 최고속도 285km/h, 제로백 3.8초로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마세라티 엔진의 시그니처 사운드와 몰입형 소너스 파베르 다차원 사운드 시스템의 조합으로 한 차원 높은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관련해 한국 마세라티 김광철 대표이사는 "마세라티 SUV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재정립하는 상징적 모델인 그레칼레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그레칼레 국내 출시를 통해 럭셔리 SUV 수입차 시장에서 마세라티가 제2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그레칼레의 생산은 이탈리아 중부에 있는 스텔란티스의 카시노 공장서 생산되며, 국내 가격은 9,900만 원부터다.

마세라티 그레칼레는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국내 출시가 두 차례나 연기된 바 있다. 출시가 임박한 그레칼레가 국내 럭셔리카 시장에서 어떤 호응을 얻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마세라티는 그레칼레 출시를 기념해 고유한 인테리어 및 기술 콘텐츠가 담긴 한정판 모델인 그레칼레 프리마세리에 에디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마세리에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의 소유자 중 하나가 된다는 특권을 의미하며, 독보적인 고급스러움을 강점으로 삼고 있다. 

< 마세라티 그레칼레 디테일 컷 >

Maserati Grecale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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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그레칼레

이탈리아 고급차 브랜드 마세라티가 신형 SUV '그레칼레'를 이달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마세라티는 17일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그레칼레 런칭 미디어 행사를 열고 국내 시장에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마세라티는 그레칼레가 국내 럭셔리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랜 기간 한정된 모델 라인업을 꾸려왔던 마세라티가 신차 그레칼레 투입을 통해 실적 반등에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그레칼레는 르반떼에 이어 마세라티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준중형급 SUV 모델로, 포르쉐 마칸, BMW X3, 벤츠 GLC 등과 직접적인 경쟁 구도를 형성한다. 

그레칼레(Grecale)란 차명은 '강력한 지중해 북동풍'이라는 뜻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바람의 이름을 따 명명됐다. 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람의 이름을 따서 차량의 이름을 짓는 마세라티의 전통을 따라 지어진 차명으로, 모든 것을 몰아붙이는 마세라티의 혁신적 모델이란 의미가 담겼다. 

차체 크기는 전장 4,687mm, 전폭 2,163mm, 전고 1,693mm, 휠베이스 2818mm이며, 넓은 공간과 편안함이 강조된 실내를 갖췄으며, 성능 역시 동급 최고 수준을 갖췄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300마력의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GT 버전, 4기통 330마력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모데나 버전, MC20와 같은 네튜노 엔진을 기반으로 530마력의 V6 엔진이 장착된 고성능 트로페오 버전의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 

최상위 그레칼레 트로페오는 최고속도 285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가속까지 3.8초가 소요된다. 운전자의 드라이빙과 주행에 있어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마세라티 엔진의 시그니처 사운드와 몰입형 소너스 파베르 다차원 사운드 시스템의 조합으로 한 차원 더 높은 사운드를 제공한다.

실내는 마세라티의 최신 인테리어가 반영돼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12.3인치 크기의 디지털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스크린, 8.8인치 컨트롤 터치 스크린 등이 배치돼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한 모습이다. 변속기는 기어봉이 아닌 버튼식 변속기가 적용됐다. 

그레칼레의 생산은 이탈리아 중부에 있는 스텔란티스의 카시노 공장서 생산되며, 이를 위해 마세라티는 지난 2020년 말부터 그레칼레 생산을 위해 1조 원(8억 유로) 가량의 자금을 투입한 바 있다.

마세라티 그레칼레는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국내 출시가 두 차례나 연기된 바 있다. 출시가 임박한 그레칼레가 국내 럭셔리카 시장에서 어떤 호응을 얻어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 마세라티 그레칼레 디테일 컷 >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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