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배터리에 못이 뚫려도 불 안나요" 극가성비 전기차 'BYD 아토3' 경쟁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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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가 한국서 BYD 브랜드 출범식을 열고 BYD코리아의 사업전략 및 신차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BYD코리아는 상용차 부문에 이어 승용차 부문을 추가하며 국내 친환경 e-모빌리티로의 전환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 판매 차량은 소형 전기SUV BYD 아토 3(ATTO 3)을 시작으로, 퍼포먼스 중형 전기세단 BYD 씰(SEAL), 중형 전기SUV BYD 씨라이언 7(SEALION 7)등 총 3개 전기차 모델을 올해 출시를 목표로 준비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전략 차종 'BYD 아토3(ATTO 3)'는 세계 친환경차(NEV) 및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BYD의 대표적인 B-세그먼트(소형) 순수 전기 SUV 모델이다.
물리학에서 가장 작은 시간 단위인 ‘아토초(100경분의 1초)’에서 영감을 받아 명명된 아토 3는 정교하며 에너지가 넘치는 역동적인 차라는 것을 의미한다.
아토 3는 BYD 전기차 전용 플랫폼 e-Platform 3.0과 모든 전기 제어 장치 및 관리 시스템을 연결하는 양산형 8-in-1 전기 파워트레인, 극도로 안전한 블레이드 LFP 배터리가 장착돼 있다. 뛰어난 공기역학적 설계는 항력 계수를 0.29Cd까지 낮췄으며, 0→100km/h 가속에 소요되는 시간은 7.3초다.
e-Platform 3.0은 차량 충돌 시 차량에 가해지는 충격을 한 곳에 집중되지 않도록 분산시키는 '다중 부하 경로' 구조를 갖추고 있어 승객 충격을 최소화한다.
높은 비틀림 강성의 차체 구조와 7개의 에어백으로 승객 보호를 위한 안전 지향적인 디자인이 적용됐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2년에는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인 유로앤캡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며 안전성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아토 3는 BYD 왕조 시리즈의 디자인 언어 ‘드래곤 페이스 3.0’을 컨셉의 디자인을 감각적으로 담아 전통과 혁신, 위엄과 스포티함의 조화를 창조해냈다.
독특한 그릴과 헤드라이트는 용의 얼굴을, 측면 패널의 D필러는 용의 비늘을 형상화했으며, 주간 주행등은 비상하는 용의 수염을 연상시킨다.
헤드램프에서 테일램프까지 차체를 가로지르는 캐릭터 라인은 용의 형상과 움직임을 표현해 강력하면서도 우아한 느낌까지 선사한다.
전체적으로 매끄럽고 유려하게 이어지는 웨이스트 라인은 차량의 역동성을 강조하며,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경사진 실루엣은 차량을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차별화된 매력을 충분히 드러낸다.
조명의 경우, BYD만의 특별한 조명 처리 기술을 통해 동급 차량들에선 쉽게 볼 수 없는 16.7m의 넓은 헤드라이트의 조사 폭을 자랑하며 야간 주행의 편리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전면부와 후면부에 사용된 LED 램프로 시각적 매력을 높였다.
특히 날렵한 디자인의 헤드램프와 시퀀셜 턴시그널이 적용된 테일램프는 아토 3의 인상을 더욱 강렬하게 만들어 준다.
시각적으로 주는 매력만큼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고려한 디자인은 주행 시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 0.29cd란 우수한 공기저항계수를 달성했다. 이는 주행 시 효율성을 향상과 함께 차량의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BYD ATTO3의 외관 컬러는 코스모스 블랙, 타임 그레이, 스키 화이트, 서프 블루 컬러 등 총 4가지 컬러로 고객의 개성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BYD 글로벌 인테리어 디자인 디렉터인 미켈레 아우흐-파가네티가 디자인한 BYD ATTO 3의 내부는 피트니스와 음악을 컨셉으로 스포티함과 리듬감을 강조했다.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들과 유쾌함으로 채워져 열정과 에너지, 파워가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 스타일링 됐다.
도어 개방 시, 고객들은 차량의 곳곳에서 피트니스 클럽과 음악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디자인을 발견할 수 있다. 피트니스클럽의 트레드밀을 모티브로 한 센터 암레스트, 덤벨에서 영감을 얻은 에어 벤트, 악력기를 닮은 도어 그립, 심지어 기타 줄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도어 포켓 등 고유의 기능성은 업그레이드 하면서 새로운 스타일로 재해석한 인테리어 디자인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해 즐거움을 준다.
음악에 맞춰 생동감있고 다채롭게 변하는 실내 앰비언트 라이팅은 야간 주행 시 색다른 개성과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앞좌석에서 뒷좌석까지 이어지는 파노라마 선루프가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되어 충분한 채광과 함께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한다.
D컷 스티어링 휠은 스포티한 감성을 부여한다. 3D 서라운드 뷰, 전화, 음성인식, 크루즈 시스템, 디스플레이 회전 등 각종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버튼을 스티어링 휠에 배치해 손쉽게 제어가 가능하다. 헤드레스트 일체형 시트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게이밍 시트를 모티브로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주행 시 피로감을 줄여주고 쾌적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항공기 조종석을 연상시키는 센터콘솔 디자인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자식 기어 레버를 적용해 안정적이고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다.
아토 3의 인테리어 디자인에서 눈에 띄는 특징 중 또 하나는 12.8인치 회전식 디스플레이다. 터치 스크린 형태로 설계된 이 디스플레이는 내비게이션, 멀티미디어, 공조, 공기 정화 시스템 등 모든 차량 기능 및 미디어 시스템을 확인하거나 제어가 가능하다.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디스플레이를 가로 혹은 세로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는데,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때는 세로로 영상 시청할 때는 가로로 설정하는 등 유용함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운전자를 위한 5인치 Full LCD 클러스터(계기판)는 운전석 중앙에 위치해 속도, 전력, 주행거리, 주행모드 등 차량의 주요 정보를 컬러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관적이고 신속하게 운전자에게 전달한다.
BYD 아토 3는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e-플랫폼 3.0은 안정감 있는 차체 중심과 평평한 바닥면은 넓은 실내 공간을 가능하게 했다.
5명의 탑승자 모두가 편안하도록 여유로운 시트공간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6:4 분할 기능을 갖춘 2열 폴딩 시트는 기본 440 L, 폴딩 시 최대 1,340 L에 달하는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내장은 그린톤 포인트 컬러가 더해진 차분하고 세련된 블랙 인테리어와, 레드 포인트 컬러가 적용된 젊고 활기찬 느낌의 블루&그레이 인테리어 두 가지로 고객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BYD 아토 3은 BYD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e-플랫폼 3.0을 기반으로 안전성, 공간성, 효율성, 인텔리전스 및 미학적 등 차량 전반적 측면에서 탁월한 장점을 제공한다.
e-플랫폼 3.0의 특징은 통합이다. e-플랫폼 3.0은 크게 8개의 모듈을 집약한 '8-in-1 파워트레인', '고효율 히트펌프 시스템', 그리고 블레이드 배터리 등 3개의 구성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전기 제어 유닛과 관리 시스템을 통합한 세계 최초의 양산형 8-in-1 파워 트레인은 이전의 독립형 파워트레인에 비해 전체 부피와 무게를 각각 20%, 15% 줄여 주행거리 등 차량 전반의 성능을 향상시켰다.
지능형 열 관리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온도 조건에서 높은 열 효율도 달성했다. 공조용 히트 펌프 시스템과 배터리 온도 관리 시스템이 통합된 고효율 히트펌프 시스템은 배터리의 열 분배를 최적화해 열대 지역이나 추운 지역에서도 배터리의 성능을 극대화했다.
특히 배터리에 대한 직접 냉난방을 제공하는 BYD의 히트 펌프 시스템은 동절기 주변 잔열을 활용하며 저온에서의 열 효율을 최대 20%까지 증가시켜 동절기에도 우수한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토대로 아토 3는 환경부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21km(상온 복합 기준)이며 저온에서도 상온 수준의 96% 수치인 308km를 실현했다.
LFP배터리는 내구성이 높은 소재로 본질적으로 탁월한 열 안정성이 특징이다. BYD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2020년 약 25년 이상의 배터리 기술력을 집약해 만든 LFP 배터리 기반의 ‘블레이드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독특한 적층형 구조의 디자인은 내부 단락을 감소시키고 열 분산을 향상시켜 과열 가능성을 최소화해 과거 다른 LFP 배터리들보다 우수한 안전성, 내구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배터리셀을 칼날처럼 길고 평평한 모양으로 제작하고 ‘모듈’이라는 중간 매개체 없이 배터리팩에 바로 담는 CTP 방식을 활용해 공간 활용도를 기존 대비 50% 높였다.
구조를 단순화시킴으로써 무게를 줄이고 동일한 공간에 더 많은 배터리를 넣을 수 있게 돼 LFP 배터리의 단점으로 인식되던 에너지 밀도 부분을 크게 개선, 주행거리를 향상시켰다. 아토 3에는 60.48kWh 블레이드 LFP 배터리가 적용돼 환경부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21km(복합 기준)이다. 급속 충전 시 20%에서 80%까지 약 30분 만에 충전할 수 있다.
BYD는 가장 엄격한 내구성 시험으로 알려진 못 관통 테스트 결과를 공개해 블레이드 배터리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못이 관통하는 순간 강력한 열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한 NCM 배터리와 달리, 블레이드 배터리는 화염이나 연기 등 어떠한 현상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46톤 무게 트럭이 배터리 위를 밟고 지나가는 압착 테스트, 오븐 속 섭씨 300도까지 가열하는 발화 테스트 등 극한의 테스트에서도 화재나 폭발로 이어지지 않았다.
모든 BYD 혁신에서 최우선 고려하는 사항은 안전이다.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자랑하는 블레이드 배터리 그리고 e-플랫폼 3.0의 평평하고 길쭉한 디자인은 충돌 시 차체의 구조적 강성을 향상시켜 정면이나 측면에서 받는 힘의 전달을 잘 분산시킴으로써, 높은 안전성을 확립했다.
충돌 시 차량에 에너지가 흡수되는 방식을 제어하는 '다중 부하 경로' 구조로 승객 객실로의 충격도 최소화한다. 높은 비틀림 강성을 가진 강화된 차체 구조는 승객 보호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운전석/조수석 전면 에어백, 운전석/조수석 사이드 에어백, 좌우 사이드 커튼 에어백, 앞좌석 센터 에어백 등 모두 총 7개의 에어백을 장착해 사고의 충격에서 탑승자를 보호한다. 그 결과, 아토 3는 2022년 유로앤캡 안전도 테스트 성인 탑승자 보호에서 91%, 어린이 탑승자 보호에서 89%의 점수를 기록하며 최고 등급인 5-스타 등급을 획득했다.
아토 3는 보다 안전한 주행을 위해 포괄적인 안전 및 운전자 보조 기능 패키지들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먼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기능은 전방 레이더와 카메라를 사용해 앞차와의 거리와 상대 속도를 계산,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준다.
앞차와의 거리가 가까워질 경우, 브레이크 페달을 부드럽게 능동적으로 제어해 적정거리를 유지하며 주행을 지원한다.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ICC)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과 차선 중앙 주행 보조 시스템(LCC)이 융합된 시스템으로, 정해진 속도 내에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통해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고 동시에 정해진 차선을 벗어나지 않도록 조향을 보조하여 운전자의 운전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LDW)은 전방 카메라를 통해 전방 차선을 인식하여 운전자가 무의식적으로 차선을 이탈할 경우 시스템이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음, 계기판 표시 등의 방식으로 운전자에게 위험을 인지시킨다. 아울러 차량이 전방 차선을 이탈하는 것을 인식했을 때 스티어링휠을 능동적으로 제어해 차량의 차선 이탈을 방지하는 차선 이탈 조향 보조(LDP)시스템도 적용됐다.
사각지대 감지(BSD), 후방 교차충돌 경고(RCTA), 후방 교차충돌 제동 보조(RCTB), 후방 충돌 경고(RCW), 하차 주의 경고(DOW)시스템 등을 포함한 사각지대 보조 시스템(BSA)은 좌우 양측에 배치된 후방 레이더를 통해 차량 후방 환경을 감지한다. 차량 양측의 사각지대에 다른 차가 있을 경우 이를 감지해 사이드 미러 경고등 및 경고음을 통해 운전자에게 위험을 인지시킨다. 후방에서 점차 다가오는 다른 차량과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제동을 보조해 충돌 위험을 낮춰준다.
내부에서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량의 전후방, 좌우측 등 주변 이미지를 360도로 보여줘 운전 편의성을 돕는 3D 서라운드 뷰 모니터도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된다. 이외에도 경사로 저속 주행 보조 (HDC), 경사로 밀림 방지 보조(HHC), 전방 충돌 경고(PCW), 다중 충돌 회피 보조(MCB) 및 자동 긴급 제동(AEB) 등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해 운전자, 탑승자 그리고 보행자까지 고려한 주행 안전 보조 시스템을 지원한다.
스마트 커넥티비티와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아토 3의 또 다른 주요 특징이다. 지능형 네트워크 연결 시스템인 'DiLink 4.0'이 적용된 아토 3는 4G 지능형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통해 앞선 기술 경험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하며,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한다. 회전식 터치 스크린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의 연결을 통해 확장된 경험을 제공한다.
차량의 배터리에 있는 전기를 외부 필요한 장치에 공급 혹은 충전하는 기능인 V2L도 제공한다. V2L은 차량을 단순한 이동 수단 이상으로 확장시킨 것으로, 캠핑이나 야외 활동, 혹은 비상 상황 등 다양한 영역에서 유용한 전력 공급원으로 활용을 돕는다. 차량이 움직이는 충전소로 변신할 수 있는 모바일 파워 스테이션이 장착되어 있어 최대 2.2kW의 전력을 지원하므로 대부분의 고출력 전기 제품의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또한 휴대폰 무선 충전, 디지털 키, 전동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앞좌석 열선시트, 음성 제어, 티맵 내비게이션, 전좌석 원터치 파워 윈도우 등 높은 수준의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갖추고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락함과 편의성도 섬세하게 배려했다.
아토 3는 기본 모델과 Plus 모델, 총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아토 3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본 모델은 3,150만 원, 플러스(Plus) 모델은 3,330만 원의 경쟁력 있는 가격(전기차 구매보조금 및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으로 구성됐다. 계약 차량의 고객 인도는 2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플러스 모델에는 전동 테일게이트, 1열 통풍시트, 도어그립 멀티 컬러 앰비언트 라이트, 공기 정화 시스템 등 편의사양이 추가로 제공된다. Plus 모델에 장착된 디락 사운드 시스템 및 8개의 스피커는 운전자로 하여금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청각적으로 풍성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디락은 스웨덴 오디오 기술 브랜드로, 음향 성능을 최적화하고 개선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
스마트 키나 운전석 또는 트렁크 외부 버튼 하나만으로 트렁크 도어를 전자동으로 개폐할 수 있는 전동 테일게이트도 적용해 편리하게 트렁크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PM 2.5 필터가 적용된 공기정화 시스템은 차량 내부의 공기 질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정화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쾌적한 차량 환경을 조성한다.
< BYD 아토 3 디테일 컷 >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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