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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스웨덴의 고성능 하이퍼카 제조사 코닉세그는 매번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하이퍼카로 자동차 매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코닉세그는 아제라 RS 시리즈를 잇는 '아제라 RS1'로 또 한번 전 세계 자동차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코닉세그 아제라 RS1에 탑재된 5.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은 1,000마력을 훌쩍 넘어선 최고출력 1,360마력과 최대토크 139.82kg.m의 힘을 뿜어낸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시간은 불과 2.8초이며, 300km/h까지는 12.4초만에 도달한다. 이는 부가티 시론의 300km/h가속 시간보다도 1.3초나 더 빠른 수준이다. 



겉모습은 화이트와 블랙의 조화가 인상적이며, 블루 색상으로 약간의 포인트를 줬다. 차량 실내 인테리어는 이 차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눈부시다. 외관에서 살펴볼 수 있던 블루 색상은 실내 인테리어 전체를 뒤덮었고, 마치 구름 위에 올라탄 착각이 들게 만든다. 여기에 블랙 카본 소재를 사용해 멋을 더했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경량 하드톱 루프가 적용되었고, 떼어낸 루프는 보닛 아래에 넣어둘 수 있도록 제작됐다. 차량 루프는 탈거해도 카본으로 섬세하게 제작된 차량 섀시 덕분에 변함없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코닉세그는 아제라 RS를 25대만 한정 생산하고 있으며, 대당 2백만 달러(한화 약 23억 원) 이상의금액에 판매되고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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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지프의 중국 전략형 콘셉트 SUV '엔튜(Yuntu)'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엔튜는 7인승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로, 중국 시장을 위해 특별 제작된 모델이다. 차명인 '엔튜'는 중국어로 구름을 의미하며, 구성원 수가 많은 가족에게 적합한 패밀리카로 매력을 발산한다. 



지프의 상징인 7-슬롯 그릴을 중심으로 날카롭게 찢어진 가로형 헤드라이트가 인상적이다. 차량 전반적인 이미지는 오프로드는 물론이고 일상적인 도심 주행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세련된 모습이다. 


엔튜 콘셉트는 이번달 21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17 상하이 모터쇼'서 공개될 예정이며, 중국 전용 모델로 공개된 만큼, 중국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판매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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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테슬라의 대항마로 떠오른 루시드 모터스가 자사의 첫 번째 전기차 '루시드 에어'의 본격 생산에 앞서, 다양한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보기 오른쪽 링크 클릭 : https://vimeo.com/212837413


그리고 최근, 루시드 에어의 프로토타입인 '루시드 알파 스피드 카'의 고속 주행 테스트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영상 속 루시드 알파 프로토타입은 시속 350km/h(217mph)로 쏜살같이 질주한다. 순식간에 눈앞에서 멀어지는 모습이 마치 제트기를 보는듯하다. 


더욱 놀라운 것은 프로토타입이 소프트웨어적으로 속도제한이 걸려있기 때문에 최고 시속 350km/h으로 달린 것이며, 리미트 해제시 더 빠른 속력을 낼 수 있다는 점이다. 그야말로 세계서 가장 빠른 EV인 셈이다. 



최고속도뿐만 아니라 루시드 에어가 주목받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루시드 에어는 무려 1,000마력이라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제로백(0→100km/h)은 불과 2.5초다. 이는 테슬라의 최상위 전기차 '모델 S'도 뛰어넘는 성능이다. 또한 삼성 SDI로부터 공급받는 고성능 배터리 탑재로 한 번 충전에 640km 이상 주행할 수 있다. 



한편, 루시드 모터스는 7억 달러 규모의 자금 투자로 대규모 전기차 공장을 건설해 테슬라와 본격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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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 전기 세미트럭이 다가오는 9월에 공개될 것이라 밝혔다. 엘론 머스크는 앞서 미니버스를 비롯한 몇 가지 차량을 추가로 개발 중이라 밝힌 바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전기 세미 트럭인 셈이다.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린 테슬라의 보급형 전기차 '모델3'도 다가오는 7월 공개를 앞두고 있는데, 테슬라는 모델 3의 공개에 이어 전기세미트럭까지 연이은 신차 공세로 입지를 굳히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머스크에 따르면, 테슬라 최초의 세미 트럭은 화물 운송비용 절감을 이끌어내고,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운전의 즐거움까지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테슬라의 전기 세미트럭이 미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 보급된다면, 배기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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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미국 플로리다의 전문 튜너 '트랜스 암 월드 와이드(Trans Am World Wide)'가 쉐보레 카마로를 기반으로 1,000마력 괴물을 제작해 선보인다.



공식 명칭 '트랜스 암 455 슈퍼 듀티(455 Super Duty)'는 6세대 카마로와 경량 알파 섀시를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운 차로 거듭났다. 기존 카마로의 윤곽이 살짝 남아있는 것을 제외하곤 디자인부터 파워트레인까지 파격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후드에 숨겨진 7.4리터 LT1 V8 슈퍼차저 엔진은 최고출력 1,000마력, 최대토크 144.66kg.m의 폭발적인 힘을 발휘한다. 또한 새로운 다운 스프링을 적용해 차체를 낮췄고, 10스포크 레이싱 휠이 장착됐다. 타이어는 미쉐린의 노하우가 집약된 초고성능 타이어인 '파일럿 스포츠 4S 타이어'를 끼웠고,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제동력까지 크게 향상시켰다. 


1970 폰티악 트랜스 암


외관은 기존의 카마로를 알아차리기 힘들 정도로 크게 바뀌었다. 과거 1970 폰티악 트랜스 암을 모티브로 제작되어 약간의 복고풍 분위기가 느껴진다. 



펜더와 보닛 후드, 에어 스쿠프 등 차량 곳곳에 카본 소재가 사용됐다. 특히, 후면부 3줄로 구성된 LED 테일램프가 매우 독특하고 간결하다. 



차량을 제작한 트랜스 암 월드 와이드는 '1,000마력 엔진은 미국 버지니아의 유명한 나스카 엔진 전문 제작자와 함께 제작했다'고 전했으며, "해당 차량은 남성미를 극대화한 비율과 전통적인 복고풍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바디라인을 구현하기 위해 재설계됐다"고 설명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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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부분변경을 거쳐 완벽한 정상을 노리는 메르세데스 벤츠 S 클래스의 티저이미지가 공개됐다. 


上 : 기존 S 클래스 / 下 : 변경 모델


기존 S 클래스의 그릴은 가는 굵기의 그릴바 4개로 구성됐지만, 새로운 S클래스는 그릴바가 4개에서 3개로 줄고 대신 굵기가 굵어졌다. 또한 레드램프에는 3-레이어 방식의 LED 주간주행등이 새롭게 적용되어 기존 대비 훨씬 세련된 분위기를 풍긴다. 



부분변경을 거친 S 클래스는 사실상 외관보다는 엔진의 변화가 크게 일어났다. 부분 변경 모델부터는 V8 트윈터보 엔진 대신 직렬 6기통 엔진이 장착된다. 해당 엔진은 벤츠가 연구·개발해온 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파워트레인으로, 벤츠의 최신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48V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연료 소비 효율과 성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이밖에도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격 자동 주차 시스템, 속도와 조향을 스스로 조절하는 주행 보조 시스템, 교통표지판을 인식해 제한속도에 맞춰 속도를 조절하는 기능 등 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되어 매우 스마트해졌다. 


S클래스 부분 변경 유출 사진 


메르세데스 벤츠는 S 클래스 부분변경 모델과 함께 S63 4MATIC+, S클래스 AMG 등의 차량을 2017 상하이 모터쇼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메르세데스 S 클래스가 외관을 다듬고 편의 기능까지 대폭 향상되면서, 라이벌 BMW 7시리즈의 설욕전은 더욱 힘겨워지게 됐다. 이에 BMW는 7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이라 할 수 있는 M760Li xDrive으로 라인업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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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가 자사의 고성능 스포츠 세단 기블리의 스페셜 에디션 '기블리 네리시모 블랙 에디션(Nerissimo Black Edition'을 선보였다. 


이름 속 '네리시모'는 이탈리아어로 '칠흑'이란 뜻으로, 차량 전반에 블랙 외장 컬러를 입혀 마세라티 특유의 강렬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20인치 유광 블랙 휠과 라디에이터 그릴, 도어 손잡이 등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이면 빠뜨리지 않고 블랙 컬러를 적용했다. 단, 블레이크 캘리퍼는 고성능을 상징하는 레드 캘리퍼가 적용됐다. 


차량 내부에는 레드 스티칭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스포츠 페달, 스포츠 시트, 스포츠 스티어링 휠 등이 장착됐다. 또한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하만 카돈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된다. 



기블리 네리시모 블랙 에디션은 전 세계 450대만 한정 생산되며, 생산 모델 번호가 새겨진 배지가 부착된다. 해당 차량은 2017 뉴욕 모터쇼를 통해 데뷔 무대를 치르며, 마세라티 부스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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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의 미드십 스포츠카 'R8'이 엔트리 GT 레이스를 위한 레이스카로 재탄생했다.

 

공식 명칭 'R8 LMS GT4'는 기존 R8 차량과 60% 이상의 파츠를 공유하며, 이로인해 제작 비용과 복잡한 제작 과정이 최소화됐다.

 

 

엔트리 GT 레이스 'GT4'의 규정에 맞게 제작돼 다른 레이스카처럼 과한 수준의 외관 변경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프론트 스플리터와 날카로운 리어 디퓨저, 대구경 머플러 팁, 리어 윙 등의 공기 역학적인 측면을 고려한 아우디의 노력이 적극 반영됐다.

 

 

엔진 성능도 GT4 규정에 맞게 재조정됐다. 튜닝을 거치지 않은 V10 5.2L 엔진은 최고출력 540마력의 성능을 발휘했지만, 488마력으로 디튠됐다. 제로백(0→100km/h)은 약 4초, 최고 시속은 250km/h로 알려졌으며, 아직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만큼, 기타 구체적인 사양과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R8 LMS GT4는 긴급 상황시 탈출을 위한 구조용 해치가 적용된 루프가 장착되었으며, 이는 유사시 해치를 뚫고 운전자 스스로 탈출할 수 있도록 해주며, 구조 작업에도 용이하다.

 

 

쉐보레 카마로 GT4, 포드 머스탱 GT4, 메르세데스-AMG GT4, 포르쉐 카이만 GT4 등 다양한 고성능 레이스카와 본격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아우디 본연의 고성능 DNA를 선보일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

 

한편, 아우디 R8 GT4는 2017 뉘르부르크링 24 내구레이스를 통해 데뷔 무대를 치르고,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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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새로운 전기 CUV 콘셉트카 'I.D.크로스오버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I.D.크로스오버 콘셉트는 쿠페형 스타일과 SUV의 특징이 결합된 크로스오버 전기차로, 'I.D.','I.D버즈'에 이어 I.D.라인업을 잇는 세 번째 모델이다. 폭스바겐은 다가오는 2025년까지 30종 이상의 새로운 전기 자동차 출시를 계획 중이며, I.D 크로스오버 콘셉트를 통해 자사의 미래 전기자동차에 대한 깊은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폭스바겐은 몇 장의 티저 이미지를 통해 I.D. 크로스오버 콘셉트의 특징을 공개했다. 투명한 루프를 보라색 줄무늬가 가로지르고 있으며, 테일램프는 중앙 엠블럼을 향해 쭉 이어진다. 또한 I.D.시리즈의 DNA를 잘 이어받은 날카로운 헤드라이트가 돋보인다.

 

 

해당 콘셉트카는 폭스바겐이 연구·개발 중인 자율 주행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전자는 스티어링 휠의 VW로고를 눌러 자율 주행 모드를 활성화할 수 있으며, 주행가능거리도 가솔린 차량의 수준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해당 콘셉트카는 '2017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되며, 양산형 버전은 2020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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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 N이 '2017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출전해 N 브랜드의 시작을 전세계에 떨칠 예정이다.

 

그 중심에 서게 된 첫 번째 주자는 'i30 N'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앞서 현대 R&D 전문 엔지니어들이 차량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튜닝 작업에 들어선다. 경주용 i30 N의 출력은 아직 명확한 출력은 아직 공개된 바 없지만, 270마력 이상의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i30 N이 달리게 될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녹색 지옥'이라 불릴 정도로 악명 높은 서킷이다. 노면마다 그립 특성이 다른 헤어 핀들과 갑작스럽게 떨어지는 가파른 언덕, 예상치 못한 급커브 구간, 급격히 떨어지는 다운힐 등 열악한 열악한 주행 조건으로 가득 차있다. 과거에는 자동차의 무덤으로 불리며, 수많은 드라이버들의 목숨을 앗아가기도 했다.

 

 

물론, 어두운 면만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신차 테스트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고성능 차들의 자손심이 걸린 레이싱 대회의 장으로 활용된다. 현대차가 이런 무대를 배경으로 뜨거운 활약을 펼치게 되면, 'N'의 경쟁력과 성능을 당당하게 입증할 수 있게 된다.

 

현대차가 N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을지는 다가오는 5월 25일부터 5월 28일까지 열리는 '2017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i30 N의 뜨거운 활약이 크게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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