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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 레즈바니(Rezvani)가 식을 줄 모르게 상승하는 SUV 인기에 발맞춰 고성능 SUV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작년 말, 레즈바니는 미국의 자동차 매체 오토블로그를 통해 '틈새시장을 공략할 또 다른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바로 그 프로젝트가 SUV 모델인 것으로 간주된다. 


티저 이미지를 살펴보면, 정통 오프로더 스타일과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를 갖춘 SUV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스 형태의 정통 SUV 스타일이 돋보이며, 거대한 타이어가 장착된 휠이 눈에 띈다. 레즈바니는 '4도어 SUV'라 소개했으며, 특별한 공식명칭없이 '레즈바니 SUV'라 부르고 있다.


해당 SUV가 초경량 스포츠카 '비스트'와 '비스트 알파'에 이어 레즈바니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떠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레즈바니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신생 자동차 회사로, 초경량 스포츠카 '비스트'와 '비스트 알파'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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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Inside]



혼다가 히타치(HAS, Hitachi Automotive System)와 협력 관계를 통해 전기 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두 회사는 전기 자동차 개발 및 생산, 상용화할 새로운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으며, 새 합작사는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에 탑재될 전기모터를 전문적으로 개발 및 생산하게 된다. 히타치는 이전부터 차량용 전기 모터를 생산해왔고, 혼다도 전기차 시대를 대비하여 자율 주행을 겸비한 전기차를 개발해왔다. 두 회사의 자본과 기술력이 합쳐지게 되면,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 연료 전지차 등 차세대 자동차에 탑재될 전기 모터의 효율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회사는 새로운 합작사 설립에 약 50억 엔을 공동 투자했으며, 히타치가 지분의 51%, 혼다가 그보다 살짝 못미치는 49%를 보유한다. 이들은 단순히 혼다에 전기 모터를 공급하는데 그치지 않고 세계 각국 자동차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판매를 목적에 두고 있다. 

혼다가 전기 자동차 분야에 조금 늦게 진출한 것이 사실이지만, 히타치와의 파트너십 체결로 전기자동차의 선두주자로 떠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혼다는 차세대 자동차 연구개발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혼다는 올해 연구개발비를 지난해보다 9.4%가량 늘렸고,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해 구글과 협력관계를 맺기도 했다. 또한 혁신 연구소 'R&D 센터 X'를 도쿄에 새롭게 설립했으며, 해당 R&D 센터를 통해 로봇 공학, 모빌리티, 서비스 및 시스템, 인공 지능, 배터리 등의 최신 기술과 최첨단 소재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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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역사상 가장 폭발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되는 신형 M5가 공식 출시를 앞두고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막바지 담금질 중인 장면이 포착됐다. 


▲ 영상 보기 링크 클릭 : https://youtu.be/j6utNSRpAKk


올해 9월 독일에서 열리는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데뷔를 치르게 될 신형 M5는 올해로 6세대(F90 M5)에 접어들게 되며, 전 세계 많은 팬들이 벌써부터 공식 출시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우렁찬 배기음을 포효하며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쏜살같이 질주하는 영상 속 신형 M5의 주행 모습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신형 M5에서 주목해볼 점은 고성능 모델에 후륜구동 방식을 고집해왔던 BMW가 후륜구동 방식과 병행 가능한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했다는 사실이다. 이에 따라 신형 M5는 후륜(2WD)과 사륜(4WD), 사륜 스포츠(4WD Sport) 드라이브 모드를 모두 제공하게 되며, 운전자가 취향 또는 주행 상황에 따라 원하는 주행 모드를 선택해 달릴 수 있게 됐다. 



이는 BMW M 디비전 CEO '프랑크 판 밀(Frank Van Meel)'이 "후륜에 구동력 배분을 높인 AWD가 BMW 슈퍼 세단에게 필수적"이라 언급한 바 있는 만큼, 출력을 높이면서 자연스레 떠오르게 된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륜구동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신형 M5의 엔진으로는 4.4리터 V8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71.36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여기에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예상 제로백(0→100km/h)은 3.5초다. 



BMW는 "변속기 튜닝을 통해 이전 모델 대비 빠른 변속, 부드러운 주행감각, 승차감을 모두 잡았다"고 설명했으며, 신형 M5는 최첨단 사륜구동 시스템과 각종 첨단 기술로 최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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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인피니티 코리아가 여름철을 맞이하여 '2017 썸머 캠페인(2017 Summer Campaign)'을 실시한다. 


해당 캠페인은 인피니티 코리아 고객들의 여름철 안전운행 대비를 위해 실시되는 특별 이벤트로, 이번 달 31일(월)까지 진행된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본격적인 여름철에 앞서 특별 관리가 요구되는 주요 소모품에 대해 무료 또는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방문 고객 전원에게 워셔액 무상 리필 서비스를 제공하며, 에어컨 냉배가스 충전, 에바크리닝 및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패드 및 오일류(트랜스미션 / 디퍼런셜 / 브레이크), 에어컨 필터, 디젤 연료 필터, 브리지스톤 타이어 등 소모품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엔진 오일 교환 시에는 10%를 할인해준다. 


이 밖에도 서비스 유상 쿠폰 구매 시 5%를 추가 할인해주며,

서비스 유상 쿠폰 구매 고객과 30만 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 바캉스용 쿨링백도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은 인피니티 고객들의 여름철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기타 문의는 인피니티 고객지원센터(080-010-0123)을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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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easer]



닛산이 2세대 신형 리프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에는 신형 리프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담겼다. 푸른색의 텍스츄어드 패턴(Textured Pattern)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그릴 주변을 따라 반짝이는 크롬 스트립이 적용됐다. 닛산이 트위터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다가오는 9월 5일 트위터를 통해 신형 리프의 일부가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리프의 헤드라이트 / 티저이미지


앞서 닛산은 신형 리프에 탑재될 예정인 반자율 주행 기술 '프로파일럿(Propilot)'의 티저 이미지와 헤드라이트 티저 이미지도 공개했다. 신형 리프에는 차량 스스로 가속, 제동, 조향하며 차선을 유지하는 최첨단 반자율 주행 기술이 탑재될 예정이며,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형 리프 프로파일럿 기능 / 티저 이미지


한편, 신형 리프는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리는 2017 도쿄 모터쇼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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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렉서스 RX는 SUV의 패러다임을 바꾼 프리미엄 중형 SUV다. 연비가 낮고 승차감이 좋지 않았던 과거 SUV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하고, 고연비와 승차감을 겸비한 완벽한 SUV로서 SUV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렉서스 하이브리드 SUV의 시작을 알리고 명성을 떨치며 브랜드 내 효자 모델로 등극한 렉서스 RX. 그런 렉서스 RX에게도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존재했다. 바로 3열 시트의 부재로 승차인원이 '5인승'이라는 점이다. 물론 3열 시트를 원한다면 상급 모델인 GX나 LX를 선택할 수 있겠지만, RX와의 가격 격차가 꽤나 크다. 



이에 렉서스는 3열 시트를 갖춘 RX 크로스오버를 출시해 렉서스 RX의 매력을 더욱 증폭시킬 계획이다. 3열 버전 RX는 현행 RX 모델과 동일한 휠 베이스를 갖지만, 리어 오버행을 확장시켜 3열 시트를 갖추게 된다. 하지만 리어 오버행을 확장시킨다고 해도 차체 크기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2열 공간의 축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며, 3열 시트가 마련된다고 해도 넉넉하지 못해 실용적이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실용성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고 해도, 3열 시트의 부재가 아쉬웠던 고객들에게는 구매 의사를 높일 수 있는 플러스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며, 가격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3열 시트를 갖춘 렉서스 RX는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리는 2017 도쿄 모터쇼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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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포드가 머스탱 GT에만 탑재되던 '라인락 기능(Line-lock)'을 머스탱 전 라인업에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라인락 기능은 출발을 앞둔 드래그 레이서처럼 뒷 바퀴를 인위적으로 헛돌게 만드는 기능이다. 전륜 브레이크를 잠그고 후륜 브레이크를 풀어놓은 상태에서 엑셀링을 가하게 되면, 드래그 레이서 출발 전에 하는 '번아웃(Burn Out)' 효과를 낼 수 있다. 



포드는 머스탱 GT 모델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자 드래그 레이스에 주로 사용되는 라인락 기능을 추가했었지만, 머스탱 전 라인업으로 확대 적용함에 따라 2018년형 전모델에 해당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다. 



기능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라인락 기능 버튼을 누르면 최대 15초간 프론트 브레이크가 작동되고, 계기판 클러스터에는 흰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휠의 애니메이션 영상이 표시된다. 6단 수동 변속기나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모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포드는 서킷 레이스에서만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포드가 라인락 기능을 머스탱 전 모델로 확대 적용하는 것은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호하는 머스탱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하고자 하는 전략으로 판단되며, 머스탱 인기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머스탱은 마초적인 매력과 파워, 경쟁력있는 가격까지 고루 갖추며 '전 세계서 가장 많이 팔리는 스포츠카'로 자리매김했다. 남극 대륙을 제외한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에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포드는 신형 머스탱 출시와 더불어 그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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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의 차세대 플래그십 세단 신형 A8이 '스파이더맨 : 홈커밍' 월드프리미어 시사회 현장에서 스파이더맨과 함께 등장했다. 



신형 A8 프로토타입은 스파이더맨의 거미줄로 표현된 독특한 위장막을 뒤집어썼고, 보닛 후드위에 올라탄 스파이더맨과 함께 등장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신형 A8이 영화 '스파이더맨 : 홈커밍'을 통해 소개되는 만큼, 이를 마케팅 전략으로 적극 활용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신형 A8은 7월 1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아우디 서밋'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며, 앞서 공개되는 스파이더맨 영화를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영화 속에는 차량 스스로 자율주행하는 신형 A8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밖에도 아우디의 R8 V10 스파이더, TTS 로드스터 차량이 등장한다. 



한편, 아우디 신형 A8은 아우디의 최신 디자인 언어와 각종 첨단 기능으로 무장할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사고 있다. 아우디 디자인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석 디자이너 '마크 리히트'와 그의 팀이 만들어낸 첫 번째 차량이며, 인공지능 자율주행기술과 아우디 AI 리모트 파킹 파일럿 시스템이라 불리는 첨단 자동 주차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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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리프트를 거친 2018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컨버터블이 매년 영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 '굿 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서 공개됐다. 


10년간 큰 디자인 변경 없이 미미한 변화만 일어난 대표적인 장수 모델인 만큼, 이전 모델 대비 크게 다른 점은 없다. 



외관상 눈에 띄는 변화는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의 변경이다. 마세라티의 새로운 전기 콘셉트카 '알피에리'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헥사곤 그릴이 적용됐고, 원활한 공기 흐름을 위해 전면부 에어인테이크 디자인이 변경됐다. 



실내 디자인은 센터콘솔의 버튼과 기어노브 디자인이 약간 변경되고 드라이빙 모드 버튼이 기어레버 주변으로 배치되는 정도의 변화가 일어났다. 이 밖에도 8.4인치 크기의 터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되며, 대표적인 커넥티드 카 서비스인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카플레이, 고급 하만 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의 편의기능도 탑재됐다. 



마세라티는 기존 4.2리터 모델을 삭제하고 MC 스트라달레와 스포츠 모델로 구성을 변경했으며, 두 모델 모두 4.7리터 V8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어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5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0→100km/h)은 스포트모델이 4.8초, MC 스트라달레 모델이 4.7초다. 


한편, 마세라티는 2017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1950 3500GT, 1947 A6 1500, 1967 기블리 SS쿠페, 1998 3200GT 등 과거 자사의 영광이 담긴 모델을 함께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2018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컨버터블>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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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포르쉐 911 GT2 RS가 7월 2일 2017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포르쉐 911 GT2 RS는 포르쉐 911 모델 중에서도 가장 빠르고 강력한 드라이빙 능력을 갖췄다. 3.8 수평대향 6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700마력, 최대토크 76.3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걸리는데 필요한 시간은 2.9초, 최고속도는 341km/h다. 



포르쉐의 인텔리전트 퍼포먼스 철학을 가장 잘 구현한 모델인 만큼, 강력한 파워와 퍼포먼스는 물론이고 가벼운 차체 중량까지 갖췄다. 경량화를 위해 가볍고 강성이 뛰어난 카본 소재를 사용했으며, 그 결과 무게를 1,500kg까지 크게 낮췄다. 



크게 확장된 공기 흡입구와 공기의 흐름을 고려한 범퍼, 거대한 리어 스포일러 등으로 강력하고 스포티한 모습을 강조했다. 실내 인테리어는 레드 컬러를 입혀 블랙 컬러와 매력적인 컬러 대비를 완성시켰고, 헤드레스트에는 'Weissach RS' 레터링을 추가했다. 


한편, 포르쉐 911 GT2 RS의 데뷔 무대가 X박스의 비디오 게임 '포르자 모터스포츠 7'을 소개하는 E3 무대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2018 포르쉐 911 GT2 RS>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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