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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아우디의 차세대 플래그십 세단 신형 A8이 '스파이더맨 : 홈커밍' 월드프리미어 시사회 현장에서 스파이더맨과 함께 등장했다. 



신형 A8 프로토타입은 스파이더맨의 거미줄로 표현된 독특한 위장막을 뒤집어썼고, 보닛 후드위에 올라탄 스파이더맨과 함께 등장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신형 A8이 영화 '스파이더맨 : 홈커밍'을 통해 소개되는 만큼, 이를 마케팅 전략으로 적극 활용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신형 A8은 7월 1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아우디 서밋'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며, 앞서 공개되는 스파이더맨 영화를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영화 속에는 차량 스스로 자율주행하는 신형 A8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밖에도 아우디의 R8 V10 스파이더, TTS 로드스터 차량이 등장한다. 



한편, 아우디 신형 A8은 아우디의 최신 디자인 언어와 각종 첨단 기능으로 무장할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사고 있다. 아우디 디자인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석 디자이너 '마크 리히트'와 그의 팀이 만들어낸 첫 번째 차량이며, 인공지능 자율주행기술과 아우디 AI 리모트 파킹 파일럿 시스템이라 불리는 첨단 자동 주차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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