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폭스바겐이 6세대에 접어든 신형 폴로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두 장의 티저 이미지를 통해 날카롭게 다듬은 헤드라이트와 테일램프를 살펴볼 수 있으며, 이미지 속에 담긴 전면부와 측면부의 일부로 미루어 짐작해보아 상당히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페이스 리프트를 거친 신형 골프와 아테온에서도 살펴볼 수 있었던 터메릭 옐로우(Turmeric Yellow) 외장 컬러가 적용된 것을 살펴볼 수 있다. 

신형 폴로는 풀체인지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성능을 갖추고, MQB-A0 모듈러 플랫폼으로 무게와 강성, 공간 효율성까지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6세대 폴로는 이전 모델보다 더 큰 차체와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추고 각종 최신 기술도 대거 탑재될 예정이다. 또한 엔진 및 서스펜션 성능 향상으로 한층 수준 높은 주행능력과 승차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폴로는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소형 해치백 모델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1,400만 대 이상 판매되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풀체인지를 거친 신형 폴로가 새로운 베스트셀링카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테슬라의 보급형 전기차 '모델3'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에 미리 공개된 모델3의 실내 인테리어 사진이 화제다. 


사진 속 모델 3의 인테리어에서는 버튼을 당최 찾아볼 수가 없다. 중앙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에 필요한 기능이나 주행 정보, 차량 정보 등을 모두 조작하고 받아볼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계기판 클러스터 조차도 없을 정도로 단순함의 극치를 달리고 있으며, 기존의 아날로그 감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 중앙 터치 디스플레이가 먹통이 돼버릴 경우,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지는 않을지 걱정이 들 정도다. 대시보드 가니쉬에는 원목이 적용됐고, 스티어링 휠 또한 3 스포크로 매우 심플한 구조가 채택됐다. 



매우 단순한 구조로 이뤄진 모델 3 실내 인테리어가 전 세계 고객들에게 매력을 어필할만한 플러스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차세대 BMW 3시리즈(G20)가 D 세그먼트의 강자 자리를 지키기 위해 더욱 막강한 스펙을 갖출 전망이다. 



BMW는 신형 3시리즈에 CLAR 플랫폼을 적용해 차체를 키우고 경량화를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플랫폼은 카본 섬유를 사용한 고강도, 고탄성 소재인 CFRP(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s)와 알루미늄으로 제작되며, 공차중량은 약 40kg 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앞서 공개된 신형 7시리즈나 5시리즈도 CFRP와 알루미늄을 사용한 구조를 채택하며 안전성 향상과 경량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바 있다. 


차체 크기도 이전 모델 대비 약간 더 커진다. 신형 3시리즈는 현행 모델 대비 전장 60mm, 휠베이스 20mm를 늘려 한층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파워트레인이 적용됨에 따라, 약간의 성능 변화도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가솔린 엔진은 평균 최고출력 7마력, 최대토크 2kg.m 가량 상승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5% 감소될 예정이다. 엔트리 디젤 모델인 316d의 경우, 최고출력이 113마력에서 134마력, 318d는 160마력으로 상승하고, 320d와 325d는 각각 201마력, 234마력으로 성능이 향상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손동작을 인지해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제어하는 제스처 컨트롤, BMW의 최신 레이저 라이트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BMW 3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 등이 군림하고 있던 D 세그먼트 시장에 재규어 XE, 알파로메오 줄리아 등 새로운 라이벌까지 가세하게 되면서 경쟁은 한층 더 뜨거워질 전망이며, 신형 BMW 3시리즈가 절대적인 일인자 자리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인피니티가 이탈리아의 유명 타이어 업체 피렐리와 파트너십을 통해 'Q60 프로젝트 블랙 S' 전용 피렐리 타이어를 선보인다. 


피렐리의 초고성능 타이어 '피제로(P Zero)'를 기반으로 특별 맞춤 제작되며, F1에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뛰어난 접지력과 배수력 등을 향상시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극대화하기에 최적화됐다. 타이어 측면에는 노란색 테두리로 표시를 냈으며, 피렐리는 레드, 그레이, 화이트 컬러 에디션도 향후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인피니티는 올해 3월 열린 '2017 제네바 모터쇼'서 F1 기술이 녹아든 궁극의 스포츠카 'Q60 블랙 S 콘셉트'를 선보이며 고성능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집념을 제대로 드러냈다. 향후 양산 버전에 고성능 페릴리 전용 타이어가 장착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호주 V8 슈퍼카 시리즈에 출전할 홀덴의 새로운 레이싱 머신 '홀덴 코모도어 V8 슈퍼카'의 렌더링이 공개됐다. 거대한 스플리터와 리어 윙은 V8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힘과 주행 성능을 암시한다. 


대회 규정에 따라 호주에서 합법적으로 판매되는 V8 차량이 대회에 출전 가능하며, 쌍둥이 모델이라 할 수 있는 오펠 인시그니아나 뷰익 리갈이 아닌 홀덴 코모도어가 대회에 출전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홀덴 코모도어 이외에도 포드 팔콘, 메르세데스 벤츠 E63 AMG, 닛산 알티마, 볼보 S60 등이 대회에 등장한다. 



대회에 출전하는 V8 슈퍼카 차량들은 양산 차량의 섀시를 기반으로 롤케이지를 더해 안전성을 강화한 기본 골격을 바탕으로 설계되며, 5.0 V8 자연흡기 엔진과 6단 시퀀셜 변속기를 장착해 600마력 이상의 출력을 자랑한다. 내구레이스를 염두에 두고 연료 탱크도 크게 확장시키며,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휠과 타이어 역시 규정에 따라 재설계된다. 


한편, 호주 V8 슈퍼카 레이싱은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대회로, 2012년까지는 포드와 홀덴 2개 업체만 경쟁을 벌였지만, 이후 메르세데스-벤츠와 닛산까지 가세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앞으로는 더 많은 브랜드들이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V8 엔진으로 한정되었던 엔진 규정을 6기통 엔진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에 따라, 대회 규모와 인기가 한층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미쓰비시가 랜서 에볼루션의 뒤를 잇는 후속 모델을 개발할 것이라 밝혔다. 


미쓰비시 CEO '트레버 만(Trevor Mann)'에 따르면, 랜서 에볼루션의 뒤를 이을만한 새로운 퍼포먼스 모델은 세단이 아닌 크로스오버 차량일 가능성이 높으며, 장기 프로젝트 중 하나로 개발 기간은 최소 6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랜서 에볼루션은 과거 '란에보'라 불리며, 뛰어난 핸들링과 파워풀한 성능으로 도로위의 절대강자로 굴림해온 전설적인 차로, 지난 2015년 단종을 맞이했다. 비교적 낮은 가격대에 고각의 슈퍼카와 버금가는 고성능을 발휘하며 전 세계 자동차 매니아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랜서 에볼루션과 같이 저렴한 가격대와 파워풀한 성능으로 무장한 후속 모델이 과거 랜서 에볼루션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Recall]



지난달, 현대차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차량 제작결함 5건(현대기아차 12개 차종 24만 대)에 대한 리콜을 실시하라는 권고를 받았지만, 안전에 지장을 주는 결함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이의를 제기했다. 이에 리콜 관련 청문회가 열렸고, 국토부는 그동안 소비자 보호와 리콜 사례를 감안했을 때 모두 리콜이 타당하다고 판단, 강제 리콜 명령을 내렸다. 


국내서 국토부 리콜 명령 거부·강제 리콜에 대한 소식이 잠잠해지기 이른 현시점에서, 현대차가 미국서 60만 대에 이르는 대규모 리콜을 시행하게 됐다. 특히, 이번 대규모 리콜을 미국에서 주력 모델로 활약 중인 싼타페, 싼타페 스포츠, 쏘나타, 제네시스 4개 차종에 대한 결함 리콜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싼타페와 싼타페 스포츠 차종은 엔진 덮개 잠금장치 후드 래치 케이블의 부식으로 보닛 후드가 제대로 닫히지 않는 결함이 발견됐으며, 이로 인해 주행 중 후드가 열려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리콜 사유다. 리콜 해당 차량의 대수는 2013-2017년 사이에 생산된 차량 43만 7,400대에 이른다. 



쏘나타와 제네시스 차종에 대한 리콜 역시 부식 문제다. 주차 브레이크의 조명과 관련된 스위치가 부식되어 주차 브레이크등이 표시되지 않아 운전자가 알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 리콜 사유다. 주차 브레이크 조명이 들어오지 않을 경우, 운전자가 주차 브레이크를 잠근 상태로 주행할 수도 있는 위험이 발생하게 된다. 리콜 해당 차량의 대수는 2015-2016년 사이에 생산된 쏘나타 15만 대, 제네시스 1만 800대에 이른다. 


현대차는 이달 30일까지 리콜 해당 차주에게 리콜 통지서를 발송하고, 결함에 대한 무상 수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닛산이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2018년형 모델 약 1백만대에 AEB 시스템(자동긴급제동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할 것이라 밝혔다. 이에 따라 로그, 알티마, 무라노 등 닛산 차량 7개 차종에 AEB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자동긴급제동시스템은 레이더 기술을 사용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으로, 경보음은 물론이고 충돌 위험시 운전자가 제동장치를 밟지 않아도 스스로 속도를 줄이거나 멈춰주는 기능이다. 유럽에서는 해당 기능을 지난 2014년부터 공식 안전도 평가 항목에 추가했고, 2018년부터는 AEB 의무 장착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닛산뿐만 아니라 GM, 포드, 토요타, 폭스바겐 AG, 다임러 AG, 혼다 등 20개의 자동차 완성차 업체가 2022년까지 미국에서 판매되는 거의 모든 차량에 AEB시스템을 의무 적용하기로 합의를 마쳤으며, 이에 따라 AEB 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이 갈수록 늘어나게될 전망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Official]



폭스바겐 산하 브랜드 스코다가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신형 스코다 옥타비아 RS'의 몇 가지 새로운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고성능 모델 '옥타비아 RS'는 세단과 해치백의 특성이 교미된 5도어 리프트백과 스테이션왜건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230마력 모델과 새롭게 도입된 245마력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폭스바겐의 2.0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은 동일하게 탑재되며, 모델 파워트레인에 따라 최고출력 230마력, 최대토크 35.7kg.m 또는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0→100km/h)은 각각 6.6초, 6.7초다. 



스포츠 서스펜션을 적용해 일반 모델 대비 차체를 약 15mm 가량 낮추었고, 변속기는 6단 수동 변속기 또는 7단 듀얼 클러치 자동 변속기가 맞물린다. 외장 컬러는 문 화이트(Moon White), 매직 블랙(Magic Black), 스틸 그레이(Steel Grey), 코리다 레드(Corrida Red) 4가지로 구성되며, 19인치 알로이 휠과 LED 헤드라이트가 기본으로 장착된다.



차량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좀 더 개성있고 다이나믹해졌다. 흔치 않은 트윈 헤드램프가 새롭게 적용됐고, 에어 인테이크 디자인이 돋보이는 범퍼, 감각적인 리어디퓨저, 후면부 아래 부착된 붉은색 반사경 등이 눈에 띈다. 이 밖에도 고성능 모델임을 암시하는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로 역동적인 모습을 강조했다. 



한편, 스코다는 이르면 올 하반기에 국내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사고 있다. 폭스바겐과 비슷한 품질에 보다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며, 소형 SUV '예티', 대형 SUV '코디악' 등으로 무장한 막강한 차량 라인업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반응형
728x170

[Motoroid / New Car]



포르쉐 매니아들의 마음을 단단히 훔칠만한 엄청난 녀석이 등장했다. 똘망똘망한 눈과 귀티 나는 골든 옐로우 외장 컬러, 3.8리터 6기통 트윈터보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607마력의 힘까지. 그야말로 모든 것을 갖춘 이 녀석의 이름은 바로 '포르쉐 911 터보 S 익스클루시브 시리즈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흔하게 찾아볼 수 없는 골든 옐로우 메탈릭 컬러가 적용됐고, 차량 보닛을 따라 루프로 이어지는 블랙 스프라이트 데칼로 외관의 포인트를 줬다. 공기역학을 고려한 에어로 바디킷과 리어 디퓨저도 장착됐으며, 차량 외관 색상과 잘 어울리는 20인치 크기의 '블랙-골드' 투톤 휠로 스타일을 살렸다. 



차량 내부에서도 골든 옐로우 컬러가 적용된 것을 살펴볼 수 있으며, 실내 곳곳에 카본 소재를 사용해 멋을 부렸다.



멋도 멋이지만, 성능 변화도 꽤나 놀랍다. 포르쉐는 기존 출력 580마력에서 최고출력 607마력, 최대토크 76.48kg.m까지 성능을 끌어올렸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도달까지 걸리는 시간은 2.8초에 불과하며, 200km/h 가속까지는 9.6초가 걸린다. 



해당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 세계 500대만 한정 생산되며, 가격은 $258,550(한화 약 2억 9천만 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과 매칭되는 '포르쉐 디자인 크로노그래프' 특별 제작 시계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교차형 무한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