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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ction]



과거의 영광이 담긴 재규어의 전설 '라이트웨이 E-타입(Lightweight E-type)'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카멜에서 열리는 '케일 로지 옥션(Bonhams Quail Lodge Auction)'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라이트 웨이 E-타입은 18대만 만들겠다던 재규어의 생산 계획과는 달리, 1964년까지 단 12대만 생산된 차량이다. 안 그래도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차종인데다 고작 12대밖에 제작되지 않은 탓에 '억'소리나는 몸값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매 일정은 8월 18일이다. 



한편, 지난 1월 바렛-잭슨이 주관한 '2017 스코츠데일 경매'에도 라이트웨이 E-타입이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경매에 등장한 1963년형 재규어 라이트웨이 E-타입은 무려 737만 달러(당시 한화 약 86억)의 낙찰가를 기록하며,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했다. 


글 : 모터로이드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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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푸조 308 F/L


푸조 308의 고성능 모델 '308 GTi'의 페이스리프트 이미지가 공개됐다. '유출'이라는 명목 아래에 공개되긴 했지만, 신차 출시 전 흔히 진행하는 영락없는 마케팅으로 보인다. 


왼 : 페이스리프트 유출 사진 / 오 : 이전 모델


슬쩍 공개된 1장의 사진 속에 차량의 전반적인 디자인이 거의 드러났다. 최근 공개된 푸조 308과 외관상 큰 차이는 없지만, 전면부 디자인 변경으로 한층 스포티한 외관을 구현했다. 프론트 그릴을 키워 뚜렷한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고, 범퍼 하단과 브레이크 켈리퍼에 레드 색상을 적용해 차별을 뒀다. 둿좌석 도어의 중심을 기준으로 앞쪽은 파란색, 뒤쪽은 검은색 색상으로 구성된 투톤 외장 컬러가 적용된 것도 눈에 띈다. 


아쉽게도 실내 인테리어 사진과 후면부의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출(?)된 사진치곤 꽤 많은 정보가 담겼다. 


푸조 308 GTI의 심장으로는 1.6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70마력, 최대토크 33.6kg.m의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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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역사상 가장 폭발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되는 신형 M5(6세대 F90 M5)'에 최첨단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 


줄곧 후륜 고성능 모델에 후륜구동 방식을 고집해왔던 BMW지만, 신형 M5는 후륜구동 방식과 병행 가능한 사륜구동 시스템 'xDrive'가 탑재된다. 



이에 따라 신형 M5에는 후륜(2WD), 사륜(4WD), 사륜 스포츠(4WD Sport) 3가지 드라이브 모드가 제공되며, 운전자는 취향 또는 상황에 따라 원하는 주행 모드를 선택해 달릴 수 있게 됐다. 선택된 모드는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을 통해 표시된다. 



BMW M 디비전 CEO '프랑크 판 밀(Frank Van Meel)'은 "후륜에 구동력 배분을 높인 AWD가 BMW 슈퍼 세단에게 필수적"이라 언급한 바 있으며, BMW의 사륜구동 선택은 출력을 높이면서 떠오르는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으로 판단된다. 



신형 M5의 엔진 제원도 살짝 공개됐다. 4.4리터 V8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여기에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BMW는 "변속기 튜닝을 통해 이전 모델 대비 빠른 변속, 부드러운 주행감각과 승차감을 모두 잡았다"고 설명했으며, 예상 제로백(0→100km/h)은 4초대 초반이다. 


한편, 신형 M5는 최첨단 사륜구동 시스템과 각종 첨단 기술로 최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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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미국의 전문 튜너 '미샤 디자인(Misha Designs)'이 페라리 488 GTB를 튜닝해 선보였다. 



'그냥 둬도 완벽에 가까운 페라리를 뭐하러 손을대?'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미샤 디자인의 손을 거친 페라리 488GTB의 모습은 영화 속에서나 등장할법한 슈퍼카로 변신했다. 살짝 밋밋하게 느껴질 수도 있었던 페라리였지만, 강인함과 개성적인 모습이 강조돼 한층 멋스러워졌다. 



전면부나 측면부는 프론트 범퍼와 사이드 스커트를 다듬는 정도의 변화가 이뤄졌지만, 후면부는 기존과 확연하게 달라졌다. 새로운 리어범퍼와 디퓨저가 적용됐고, 깔끔한 스타일의 스포일러도 장착됐다. 범퍼 아래쪽으로는 모두 카본 소재를 사용해 장식했으며, 블랙 색상의 20인치 10스포크 휠로 마무리했다. 



아쉽게도 파워트레인 튜닝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개성적이고 좀 더 특별한 페라리를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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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스위스 전기차 제조업체 엘렉스트라(Elextra)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EV 세단' 출시를 준비 중이다. 


엘렉스트라가 선보일 4도어 EV 세단은 슈퍼카 '람보르기니'를 연상시키는 매끈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슈퍼카를 뛰어넘는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알려져 전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차량의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엘렉스트라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로드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의 각 축마다 전기모터가 장착되는 4륜 구동 방식으로, 최고출력은 680마력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2.4초이며, 1회 충전당 주행 가능거리는 373마일(약 600km)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차량은 100대만 한정 생산될 계획이며, 엘렉스트라만의 개성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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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Tuning]



독일의 슈퍼카 전문튜너 '노비텍(Novitec)'이 이번엔 마세라티의 첫 번째 SUV '르반떼'에 손을 댔다.


노비텍 그룹 내 마세라티 전문 튜너 '노비텍 에스테조'가 튜닝을 담당했으며, 스포티한 멋과 공기역학적 측면을 동시에 고려한 외관 튜닝은 물론이고 파워트레인 성능 향상까지 이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외관의 모습은 순정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차량 본연의 멋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이뤄졌다. 무광 블루 컬러가 입혀졌고, 자체 제작한 와이드 바디킷으로 한껏 멋을 낸다. 



전면부 후드에는 에니키드 카본 스쿠프를 장착해 보다 공격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후면부에는 새로운 리어 범퍼와 디퓨저, 리어 스포일러로 균형미를 뽐냈다. 또한, 독특한 디자인의 22인치 블랙 휠은 차량의 감성을 극대화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위해 파워트레인에도 약간의 변화를 줬다. 서스펜션 튜닝으로 차체를 낮췄고, 엔진 튜닝을 통해 최고출력 487hp, 최대토크 67.3kg.m까지 성능을 끌어올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4.8초이며, 최고속도는 272km/h다. 



한편, 노비텍 그룹은 페라리 전문 튜너 '노비텍 루쏘', 람보르기니 전문 튜너 '노비텍 토라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맥라렌 튜닝까지 라인업을 확장시킨 바 있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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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Official]



볼보가 세계적인 IT기업 구글과 파트너십을 맺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에 나섰다. 


볼보가 모바일 OS 중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 기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앞으로 볼보 고객들이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볼보 그룹의 연구 개발 수석 부사장 '헨릭 그린(Henrik Green)'은 "우리는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중요한 전략적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고 말하며, '구글의 플랫폼과 서비스는 사용자의 경험을 향상시켜줄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구글 안드로이드 엔지니어링 부회장 '패트릭 브래디(Patrick Brady)'는 "우리는 볼보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안드로이드를 도입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 기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현재 사용 중인 '안드로이드 오토'와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분명한 차이점을 보인다. 안드로이드 오토의 경우, 스마트폰 연동 과정에서 몇 가지 제한이 있을 수 있지만, 운영체제 자체를 안드로이드로 가질 경우 그럴 문제가 전혀 없다. 또한 스마트폰이 없어도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을 사용 가능하다는 큰 이점을 갖는다. 


글 :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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