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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그랜드 체로키

그랜드 체로키는 지난 30년간 5세대에 걸쳐 진화를 거듭, 지프 브랜드의 럭셔리 플래그십 SUV로서 그 위상을 공고히 해온 핵심 모델이다.

특히 그랜드 체로키는 '텍사스 최고의 SUV', 워즈오토 선정 '10 베스트 엔진', 포브스 휠스 선정 '베스트 7인승 SUV', 그린카 저널 선정 '올해의 친환경 4x4' 등 700개 이상의 최다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81년에 걸친 지프의 위대한 유산을 그대로 이어받은 그랜드 체로키의 역사를 살펴봤다. 

1993-1998 : 1세대 지프 그랜드 체로키(코드명: ZJ)

1998 Jeep Grand Cherokee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1992년 1월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컨벤션 센터 유리창을 깨고 등장, 세계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1세대 그랜드 체로키는 운전자 사이드 에어백이 장착된 최초의 SUV였다. 또한 SUV의 온로드 주행을 위한 핸들링과 안락한 승차감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 프리미엄 SUV 시장을 형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2,689mm의 휠베이스를 통해 그랜드 체로키는 정교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1999-2004 : 2세대 지프 그랜드 체로키(코드명: WJ)

2002 Jeep Grand Cherokee

2세대 그랜드 체로키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로 탈바꿈해 주목을 받았다. 한층 넓어진 뒷좌석 공간과 운전자에게 맞춘 실내 디자인으로 편의성이 크게 개선됏다. 1999년형으로 출시된 2세대는 새로운 4WD 시스템인 쿼드라-드라이브 기술과 2단 트랜스퍼 케이스가 적용됐다. 2단 트랜스퍼 케이스는 제로터를 사용해 앞뒤 차축에 토크를 전달, '4-Lo', 'Neutral', '4-All Time' 등 세 가지의 모드를 제공했다. 

2005-2010 : 3세대 지프 그랜드 체로키(코드명: WK)

2002 Jeep Grand Cherokee

3세대 그랜드 체로키는 2004년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 2005년 출시됐다. 완전히 새로워진 성능과 프리미엄 감성, 정숙성 및 안락한 승차감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프 모델 중에서는 처음으로 헤미 V8 엔진을 탑재함으로써 획기적인 변화를 꾀했고, SLA 형식의 독립 서스펜션을 장착해 정교한 도심 주행 성능을 제공했다. 또한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eLSD)이 적용된 '쿼드라 드라이브 II 4x4 시스템'을 최초 적용했다.

2011-2021 : 4세대 지프 그랜드 체로키(코드명: WK2)

2011 Grand Cherokee

그랜드 체로키는 4세대를 거듭하며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지켰다. 지난 2011년 새롭게 출시된 4세대 그랜드 체로키는 온로드 주행과 오프로드 주행의 완벽한 조화를 이끌어냈다. 프리미엄 온로드 성능과 전설적인 지프의 장인 정신, 개선된 연비, 세계 최고 수준의 인테리어, 매끈한 외부 디자인, 다양한 신기술과 안전사양이 적용됐다.

특히 2017년 출시된 트레일호크 모델은 '쿼드라-리프트 에어 서스펜션', '쿼드라-드라이브 II 4x4 시스템', '올터레인 타이어', '스키드 플레이트'가 기본 장착됐다.

2021-현재 : 5세대 지프 그랜드 체로키(코드명: WL)

2021 Grand Cherokee L

지프 그랜드 체로키 라인업은 5세대에 걸쳐 진화를 거듭하며 역대 최다 수상 경력 SUV의 타이틀을 유지했다. 2021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선보인 3열 '그랜드 체로키 L'을 시작으로 2022년 '그랜드 체로키 2열', 라인업 최초의 전동화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 4xe'를 추가해 프리미엄 SUV 라인업을 완성했다. 

 

2021년 출시된 그랜드 체로키 L은 더 넓은 공간, 기능 및 전설적인 4x4 성능으로 고객 요구에 부응한다. 그랜드 체로키 L은 승객의 편안함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되어 3열, 확장된 적재 용량, 넉넉한 실내 공간, 넓은 2열 레그룸을 갖췄다. 

한편 지프 브랜드는 이달 7일 '올 뉴 그랜드 체로키'와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를 국내 새롭게 출시, 수입 프리미엄 SUV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는 리미티드(Limited)와 오버랜드(Overland),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는 리미티드(Limited)와 써밋 리저브(Summit Reserve) 등 각각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올 뉴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가 8,550만 원, 오버랜드가 9,350만 원이며,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는 리미티드가 1억 320만 원, 써밋 리저브가 1억 2,12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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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JEEP

지프(JEEP)가 브랜드 주력 모델들을 대상으로 파격적 할인과 무이자 혜택을 내거는 등 판매촉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프는 연말을 맞아 역대 최고 수준의 프로모션과 윈터 서비스 캠페인까지 파격적 혜택으로 무장한 연말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프는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부담이 늘어난 고객들의 걱정을 완화하기 위해 각 모델 별 최대 1,390만 원의 할인 또는 77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그랜드 체로키 L과 컴패스는 최대 77개월 무이자 혜택 또는 각각 최대 1,390만 원, 1,150만 원을 할인한다. 소형 SUV인 레니게이드는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인 또는 최대 650만 원 할인 중에서 원하는 프로모션을 선택 가능하다.

지프는 올해가 가기 전 지프를 구매하는 고객은 연중 최고 혜택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신차를 즉시 출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12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20개 지프 공식 전시장을 방문하여 시승만 해도 지프 캠핑 체어를 증정한다. 또한 시승 후 필수 해시태그(HappyJeepYear, JeepChristmas, JeepKorea)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리면, 총 5명을 선정해 지프와 행복한 연말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3박 4일간의 지프 차량 시승권을 제공한다. 

또한 지프는 고객 시승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전국 전시장에서 매월 셋째 주 주말 동안 '지프 카페 데이'를 개최한다. 지프 카페 데이 기간에 전시장에 내방한 고객은 딜러의 친절하고 자세한 차량 설명과 함께 지프의 다양한 모델을 직접 시승할 수 있으며, 케이터링 서비스 및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활동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프는 기존 지프 고객을 위한 윈터 서비스 캠페인도 실시한다.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한 고장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12월 30일까지 차량 주요 품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터리 등 필수 부품은 15% 할인하며, 액세서리 아이템은 10% 낮은 가격에 판매해 혜택을 선사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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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Photo]

1세대 그랜드 체로키

지프(Jeep)가 그랜드워커힐서울 워커홀에서 브랜드 럭셔리 플래그십 SUV의 라인업을 완성하는 '올 뉴 그랜드 체로키·4xe'를 공개하고 국내 출시 소식을 알렸다. 

지프 브랜드의 81년 역사와 유산을 그대로 이어받은 그랜드 체로키는 1992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유리창을 깨고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한 이후, 세대를 거듭하며 그 성능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 세계적으로 700개 이상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역대 최다 수상 SUV'로서 그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행사장에는 그랜드 체로키의 30년 역사와 헤리티지를 확인할 수 있는 '레거시 터널(Legacy Tunnel)'이 마련됐다. 

지프는 도슨트 투어를 통해 럭셔리 SUV의 기준을 제시한 그랜드 체로키의 1세대 ZJ 모델부터 4세대 지프 그랜드 체로키의 고성능 모델인 트랙호크 모델까지 오랜 시간에 걸쳐 완성된 위대한 유산을 소개했다. 

지프는 1세대 그랜드 체로키의 실차를 전시하고, 1992년 디트로이트 모터쇼 당시 유리창을 깨고 등장했던 과거의 현장감을 고스란히 구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된 1세대 그랜드 체로키는 오프로드와 잘 어울리는 진한 녹색 외장 컬러가 적용됐으며, 클래식 지프라 보기 힘들 정도의 손색 없는 상태를 자랑했다. 

특유의 각진 외형은 지프 그랜드 체로키 고유의 강인한 매력을 선사했으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헤리티지와 위엄을 제대로 보여줬다. 

1세대 그랜드 체로키(코드명 ZJ)는 운전자 사이드 에어백이 장착된 최초의 SUV다. 또한 SUV의 온로드 주행을 위한 핸들링과 안락한 승차감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프리미엄 SUV 시장을 형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2,689mm의 휠베이스를 통해 그랜드 체로키는 정교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한편 1941년부터 81년의 전설적인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지프(JEEP)는 특별한 여행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동급 최고의 성능, 장인정신, 다재다능함을 선사하는 정통 SUV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프는 오너들이 삶을 만끽할 수 있도록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자신있는 주행이 가능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지프의 제품 라인업은 레니게이드, 컴패스, 체로키,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 글래디에이터로 구성돼 있다.

지프의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은 '제로 에미션 프리덤(Zero Emission Freedom)'이라는 브랜드 비전을 추구하여 4xe가 새로운 4x4로 나아가는 글로벌 전동화 이니셔티브로 더욱 강화됐다.

지프는 2030년까지 배터리 전기차를 전면 출시해 차량 라인업, 세그먼트별 전기차 비중, 판매 대수 등에서 SUV 업계 선두를 지킨다는 전략을 두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국 내 지프 판매의 절반은 순수 전기차로 이뤄질 전망이다.

< 1세대 그랜드 체로키(ZJ) 디테일 컷 >

Grand Cherokee 1993-1998 (ZJ)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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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지프

SUV 명가 지프(JEEP)가 11월 19일과 26일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연간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참여형 시승 행사인 '지프 카페 데이'를 연다.

지프 카페 데이(Jeep Café Day)는 지프가 지난 2019년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해온 고객 참여형 시승 행사다. 

연말을 맞이해 지프는 11월 이러한 기회를 셋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로 횟수를 늘려 차량 교체를 희망하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다양한 차종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지프의 주력 차종이자 MZ세대를 겨냥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레니게이드'는 최대 650만원 할인해 3천 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넉넉한 사이즈와 고급스러운 외관으로 플래그십 SUV 그랜드 체로키를 꼭 닮은 '체로키'는 이번 혜택을 통해 4천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지프는 전 차종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카페 데이가 열리는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는 전 차종의 시승 기회와 함께 특별 금융 프로그램, 즉시 출고 혜택까지 한 번에 구매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프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11월 15일부터 20일까지 전시장을 방문하여 시승하고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캡쳐 이미지를 공유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쿠폰을 제공하며, 시승 후 구매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지프 X 스탠리 플라스크 샷 글라스 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지프는 11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국 20개 지프 공식 전시장을 방문해 구매상담 및 시승을 진행하는 모든 고객에게 전시장별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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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Column]

지프 캠프

SUV 명가 지프(JEEP)가 개최하는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22'가 10월 24일부터 열흘간 강원도 양양 일대에서 열렸다. 

지프 캠프는 자연에서 지프가 추구하는 오프로드 차량의 장인 정신과 가치 및 독보적인 4X4 성능, 지프만의 고유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오프로드 축제다. 68년의 역사를 가진 정통 오프로드 축제에 해당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 호주 등지에서 '지프 어드벤처', '지프 잼버리'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열린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4년 동북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후 올해로 16회를 맞이했다. 지난달 강원도 양양군 송전 해변 일대에서 개최된 올해 행사는 ESG 관광을 선도하는 강원도관광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이후 개최돼 신청 페이지 오픈 10분만에 선착순 마감, 1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참가한 총 200팀, 650명의 고객들은 2박3일 동안 강원도 양양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캠핑을 즐기며 지프의 독보적인 4X4 성능과 함께 지프의 장인 정신 및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오프로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지퍼(JEEPER·지프 차주)들이 가장 기대하는 드라이빙 코스는 올해 더욱 다이내믹해졌다. 지프는 평소 사용할 기회가 적은 4X4 기능을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오프로드 코스를 마련했다. 모래가 펼쳐진 드넓은 백사장을 달리는 비치 드라이빙을 시작으로, 송전 해변 주변에 조성한 1만9,834 ㎡ (약 6,000평) 면적의 장애물 코스인 '지프 웨이브 파크'는 도전하기 힘든 아찔한 오프로드 트레일을 구현했다.

고객들은 본인의 지프 차량으로 늪과 통나무, 바위 등으로 구성된 총 14개의 장애물을 통과하며 뛰어난 접지력과 구동력, 기동성 등을 확인했다. 이어 정족산 일대 28km의 험준한 임도를 2시간 30분간 주파하는 '마운틴 트레일'을 거쳐 어떠한 오프로드 환경에서도 거침없이 달리는 지프의 성능을 체험했다.

지프는 이외에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이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양양의 깊어가는 가을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캠핑존을 준비했으며, 지프 캠프 최초로 반려 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어질리티 존'도 조성하는 등 참가자들이 다채로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메인 광장에서는 지프 캠프 참가 사진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할 경우 해당 사진을 인쇄할 수 있는 포토 프린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프 로고를 활용한 핀 버튼과 캠핑 스트랩 등 다양한 기념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지프는 ESG 차원에서 강원도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사회와의 상생과 자연 보호에도 신경 썼다. 양양군의 농특산품을 판매하는 '파머스 마켓'을 마련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지난 봄에 발생한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빠른 회복을 위해 야생화 씨앗을 양양군에 기부하는 '세이브 더 포레스트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송전 해변 및 지프 캠핑존의 오염 방지를 위한 ‘비치 플로깅’ 프로그램을 참가자와 함께 진행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시간도 마련했다.

관련해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지프 캠프를 기다려 주시고, 즐겨 주시고,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프 차량의 뛰어난 오프로드 주파 능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보다 많은 분들이 지프의 장인정신과 감성을 온전히 느끼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프(JEEP)는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지프 고유의 감성을 보여줄 수 있는 문화 확산에 기반을 두고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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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지프 어벤저

SUV 명가 지프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지프 어벤저(JEEP Avenger)'를 공개했다. 

어벤저의 공개와 더불어 지프는 세계 최고의 전기 SUV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전동화 제품 포트폴리오를 함께 발표했다.

지프는 브랜드 장기 전략인 '탄소배출 제로'를 실현하기 위해 2025년 말까지 북미와 유럽에 4종의 순수 전기 SUV를 선보일 계획이며, 오는 2030년까지 미국 내 지프 판매량의 절반을, 유럽 판매 전량을 순수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내년 초 유럽을 시작으로 선보일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지프 '어벤저'를 파리 모터쇼를 통해 첫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30년 100%를 전동화 전환을 목표로 하는 지프의 첫 번째 순수 전기 모델은 소형 전기 SUV 모델인 '올 뉴 지프 어벤저'다. 

지프 어벤저는 레니게이드 보다 하위의 세그먼트로 분리되며, 폴란드 타이키 공장에서 생산한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400km를 목표로 한다. 

현대적이고 기술적으로 진보된 인테리어뿐 아니라 사람과 적재를 위한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지프 어벤저는 오는 10월 17일 파리 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며, 공개 당일부터 사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2023년 초 유럽을 시작으로 한국과 일본 등 전략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한국 출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올 뉴 지프 레콘

이날 지프는 완전히 새로운 순수 전기차로 선보일 2종 '올 뉴 지프 레콘'과 '올 뉴 지프 왜고니어'의 첫번째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다. 

올 뉴 지프 왜고니어

지프는 2030년까지 배터리 전기차를 전면 출시해 차량 라인업, 세그먼트별 전기차 비중, 판매 대수 등에서 SUV 업계 선두를 지킨다는 전략을 두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국 내 지프 판매의 절반은 순수 전기차로 이뤄질 전망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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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Jeep

오프로더의 명가 지프(Jeep)가 일반인의 발길이 닿지 않은 미지의 오프로드 코스를 개발해 오직 지프 고객에게만 짜릿한 경험을 선사하는 체험 프로그램 '지프 와일드 트레일' 시즌2를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진행한다.

지프 와일드 트레일

지프 와일드 트레일은 지프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합법적인 오프로드를 달리며 뱃지를 획득하는 '뱃지 오브 아너' 프로그램에서 착안해 스텔란티스 코리아와 철원군 주최로 국내에서 최초로 지프 만을 위해 개발한 오프로드 트레일 프로그램이다. 시즌 2 행사는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미국의 '루비콘 트레일'와 마찬가지로 국내 지프 고객들 역시 합법적으로 허가된 산악 코스에서 다양한 트레일을 경험할 수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지프 와일드 트레일'은 지난해 강원도 태백에 이어 올해는 철원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이제껏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비무장지대(DMZ) 코스를 군 당국 및 철원군과의 협업을 통해 합법적으로 달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지프 와일드 트레일에는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지프의 기능을 참가자들이 오롯이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스와 장애물이 준비됐다. 오프로드 코스는 총 4곳으로 꾸려졌다. 너른 철원평야와 한탄강 및 평화전망대를 잇는 DMZ 코스부터, 철원을 대표하는 험준한 계곡길인 명성산 코스, 해발 933m을 자랑하는 복주산의 숨어있는 오프로드 코스와 철원군 산림과 관할 지역으로 민간에게 처음 공개되는 대득봉 코스까지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생경한 오프로드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지프는 더 많은 고객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난이도에 따라 와일드 코스와 네이처 코스를 구분, 탁월한 오프로드 성능을 가진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 고객뿐 아니라 4륜구동 차량을 소유한 고객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 고객은 더욱 거칠고 험준한 와일드 코스에서 극강의 오프로드를 즐길 수 있으며, 그 외의 4륜 구동 모델 오너들은 빼어난 철원 지역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네이처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지프는 참가자 모집을 위해 공식 SNS를 통해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지프 와일드 트레일 초청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프 차량과 함께했던 가장 와일드한 시간을 공유하는 이벤트에 5일간 약 500명이 참여했으며, 8: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프는 해당 이벤트에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60팀에게 '2022지프 와일드 트레일'에 참석할 기회를 제공한다. 

지프는 고난도 오프로드를 안전사고 없이 주행할 수 있도록 '지프 닥터'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참가자들에게 오프로드 주행 전 타이어 공기압과 엔진오일 등 기본 점검을 진행하며, 오프로드 주행 중 차량의 고장 및 파손 시 긴급 지원한다. 행사 종료 이후 퇴소 시에도 간단한 차량 점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프는 지프 와일드 트레일 참가자를 위해 지프 로고가 인쇄된 티셔츠와 함께 수집욕을 자극하는 지프 트레일 뱃지를 증정한다. 철원 사랑 상품권과 철원 오대쌀, 농어촌민박앱 '일단 떠나' 등을 준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관련해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가장 지프다운 체험 프로그램을 고객에게 선사하는 것은 지프 마케팅의 핵심 중 하나"라며 "지프 와일드 트레일은 가보지 않은 미지의 길에 도전하는 지프의 도전 정신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정통 체험 프로그램답게 아무에게나 허락되지 않는 장소를 지프 오너만을 위해 개방한다. 지난해 태백의 미개방 오프로드 코스에 이어, 올해는 철원 DMZ에서 개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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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오프로더의 명가 지프(Jeep)가 본격적인 아웃도어의 계절을 맞이해 다양한 혜택으로 무장한 '지프 어드벤처 데이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프 어드벤처 데이즈는 지프의 활동적이고 역동적인 DNA와 가장 부합하는 여름철에 지프 오너가 되고 싶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구매 혜택과 마케팅 이벤트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프는 높은 불쾌지수만큼 상승한 금리로 인해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를 위해 최대 77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최대 1,099만 원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또 차종에 따라 최대 144만 원 상당의 오토 사이드 스텝 및 80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골프백 증정 등 풍성한 혜택도 마련됐으며,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하는 내방객에게는 캠핑 의자를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이 모든 혜택은 대기 기간 없는 '즉시 출고'로 이뤄져 구매를 원하는 지퍼들은 올여름 당장 모험을 떠날 수 있다. 단, 체로키는 제외된다.

더불어 지난 8일 예상치 못한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수도권 지역 고객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침수 또는 수해로 인해 차량이 파손된 고객들이 지프·푸조·DS 차종 구매 시 차량 가격의 7%를 현금 지원하며, 기존 스텔란티스 고객도 브랜드에 상관없이 지프·푸조·DS 차종을 재구매하는 경우라면 최대 7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관련해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활력 넘치는 지프와 가장 닮은 여름철을 맞아 고객들이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지프의 오너가 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라며, "다양한 혜택과 더불어 기다릴 필요 없는 ‘즉시 출고’를 통해 지프와 함께 이 여름을 한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차종별 혜택은 지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국 20개 지프 전용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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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랭글러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

오프로더 명가 지프(Jeep)가 스페셜 컬러를 적용한 '랭글러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을 국내 출시한다. 이번 한정판 에디션은 국내 5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랭글러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Wrangler High Velocity Limited Edition)은 개성 넘치는 하이 벨로시티 외장색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지프는 이번 한정판 에디션이 커스터마이징을 좋아하고 남들과 다른 차량에 대한 소유욕이 강한 랭글러 매니아들을 위해 준비한 차량이라고 설명했다. 스페셜 하이 벨로시티 색상은 지프 랭글러 커뮤니티처럼 고유하면서도 남들 눈에 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강렬한 에너지와 임팩트를 표현했다.

하이 벨로시티 색상은 올해 초 미국 플로리다 데이토나 비치에서 개최된 '지프 비치 위크'에서 처음 공개됐다. 지프 비치 위크는 한 해에만 20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2만대 이상의 지프 SUV가 모이는 가장 큰 고객 행사 중 하나다. 한여름 해변의 청량함과 에너지를 담은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은 랭글러 루비콘 4도어 트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번 한정판 에디션의 기반이 되는 랭글러 루비콘 4도어는 독보적인 4x4 주행 성능과 오픈 에어링 기능을 두루 갖춘 정통 오프로더로 평가받는다. 

차내에는 2.0리터 터보차저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락-트랙 HD 풀타임 4WD와 트루-락 프론트 리어 전자식 디퍼렌셜 잠금장치, 전자식 프론트 스웨이바 분리장치, 오프로드 플러스 모드 등을 채택해 지형을 가리지 않는 험로 주파 능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기존 랭글러 루비콘 4도어와 동일한 7천400만원이다.

관련해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지프는 남들과는 차별화된 개성과 희소성을 중요시하는 랭글러 마니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컬러의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시원한 해변의 무드가 떠오르는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은 나만의 특별함을 원하는 지프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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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오프로더의 명가 지프(JEEP)가 부분변경을 거친 컴팩트 SUV '뉴 컴패스'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컴패스는 4년 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온 컴팩트 도심형 SUV 모델로, 지난 2021 시카고 국제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됐다. 이후 유럽과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마치고 한국 시장에 새롭게 투입됐다. 

뉴 컴패스는 프리미엄급으로 향상된 실내 디자인과 마감 품질, 개선된 온로드 주행 성능으로 상품성을 강화하고, 안정성과 연결성 또한 정교해져 사용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은 지프 헤리티지를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스타일링으로 재해석했다. 뉴 컴패스는 업그레이드된 전면부 세븐-슬롯 그릴 디자인과 범퍼, LED 헤드램프 등이 조화를 이뤄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인상을 준다. 

가장 눈에 띄는 전면의 변화는 새로운 7-슬롯 그릴과 LED 헤드램프다. 하이 글로스 블랙으로 둘러싸인 7-슬롯 그릴과 중간 그릴은 전면의 입체감을 더했고, 하부 그릴은 크기를 키워 엔진 냉각 기능과 함께 뚜렷한 인상을 완성했다. 모든 트림에는 LED 프로젝터 헤드램프, LED 포그램프, LED 테일 램프를 기본 장착했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18·19인치 휠 디자인으로 매력을 한층 높였다.

또 새롭게 선보이는 18·19인치 휠 디자인으로 매력을 한층 높였다. 드라마틱 하게 현대적이면서 고급스러워진 실내 디자인과 이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주행 안전 및 편의 사양들이 이전 모델과는 확연히 다른 가치를 전달한다.

실내는 드라마틱하게 현대적이면서 기술적으로 진보한 공간을 선사한다. 프리미엄급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기능성을 강조했으며, 공간의 활용성과 소재 및 질감의 조화, 마감 품질까지 세세하게 고려했다.

수평적인 레이아웃은 시각적으로 전 세대 대비 훨씬 넓고 정돈된 이미지를 준다. 대시보드 패널을 따라 통합된 슬림한 송풍구는 인테리어에 매끄럽게 녹아냈다. 10.25인치의 계기판과 중앙에 위치한 10.1인치 터치 스크린은 첨단의 분위기를 더한다. 두 모니터는 서로 호환되며, 각종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표시한다.

또 앞좌석은 열선과 통풍 시트를 기본 적용하고, 컴패스 모델 최초로 뒷좌석 열선 시트도 마련했다. 운전석은 포지션 메모리 시스템도 갖췄다. 뒷좌석은 60:40으로 활용 가능하며, 적재 용량은 770~1,693리터에 달한다.

차내에는 2.4리터 멀티에어 엔진과 6단 및 9단 자동 변속기와 맞물려 최고 175마력, 최대 23.4kgm의 성능을 낸다. 

이를 통해 도심에서는 안락하고, 오프로드에서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도심에 특화된 리미티드 2.4 FWD의 경우 18인치 알루미늄 휠이 기본이며, 타이어는 브리지스톤 듀얼러 H/P 스포츠를 장착했다. 해당 타이어는 프리미엄 고성능 SUV용 제품으로 도심과 포장 도로에 최적화됐다. 코너 및 직선 도로에서 우수한 그립력을 발휘하며 스포티함을 만끽할 트레드패턴을 갖췄다.

리미티드 2.4 AWD와 S 2.4 AWD의 경우 지프의 독보적인 4X4 기술을 품었다. 최대 토크를 각 바퀴에 완전히 전달해 동급 최상의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하는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시스템은 뒤축 분리기능으로 4륜과 2륜의 자유로운 전환이 가능하다.

해외서 먼저 소개된 뉴 컴패스는 뜨거운 시장 반응을 일으키며 상품성을 입증하고 있다. 미국에선 올 1분기에만 전년대비 22% 성장했고, 유럽에서는 수십 종의 컴팩트 SUV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세그먼트 내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뉴 컴패스는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엔트리 트림인 리미티드 2.4 FWD는 6단 자동 변속기의 전륜 구동 모델로 18인치 알루미늄 휠,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앞·뒷좌석 열선 시트 및 앞좌석 통풍 시트, 유커넥트 티맵 내비게이션 등을 기본 적용해 보다 편안한 온로드 주행에 중점을 뒀다.

가장 상위 트림에 해당하는 S 2.4 AWD는 9단 자동 변속기와 사륜 구동 방식을 결합하고 19인치 알루미늄 휠을 장착했다. 여기에 무선 충전 패드, 고속도로 주행안전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고,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시스템 등을 추가 장착해 오프로드에서 탁월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의 진가를 보여준다.

관련해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뉴 컴패스는 완성도 높은 외관과 풀체인지급으로 달라진 실내, 한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편의 사양 등을 고루 갖춰 기존과는 비교 불가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로 탄생했다"며, "다재다능한 뉴 컴패스가 새로운 세상을 넘나들며 활약하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뉴 컴패스의 가격은 리미티드 2.4 FWD가 5천140만 원, 리미티드 2.4 AWD가 5천440만 원, S 2.4 AWD가 5천640만 원이다.

모터로이드 뉴스팀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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