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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지프

SUV 명가 지프(JEEP)가 11월 19일과 26일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연간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참여형 시승 행사인 '지프 카페 데이'를 연다.

지프 카페 데이(Jeep Café Day)는 지프가 지난 2019년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해온 고객 참여형 시승 행사다. 

연말을 맞이해 지프는 11월 이러한 기회를 셋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로 횟수를 늘려 차량 교체를 희망하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다양한 차종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지프의 주력 차종이자 MZ세대를 겨냥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레니게이드'는 최대 650만원 할인해 3천 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넉넉한 사이즈와 고급스러운 외관으로 플래그십 SUV 그랜드 체로키를 꼭 닮은 '체로키'는 이번 혜택을 통해 4천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지프는 전 차종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카페 데이가 열리는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는 전 차종의 시승 기회와 함께 특별 금융 프로그램, 즉시 출고 혜택까지 한 번에 구매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프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11월 15일부터 20일까지 전시장을 방문하여 시승하고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캡쳐 이미지를 공유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쿠폰을 제공하며, 시승 후 구매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지프 X 스탠리 플라스크 샷 글라스 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지프는 11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국 20개 지프 공식 전시장을 방문해 구매상담 및 시승을 진행하는 모든 고객에게 전시장별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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