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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금주의 車 업계 소식 

KAMA

[▶ 한국자동차산업] 국내 자동차업계는 정부의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 발표를 환영, 글로벌 전기차 생산허브 구축과 수출경쟁력 향상의 기회로 삼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의 자동차산업은 전기차, 자율차, 수소차 등 미래차로 전환이 가속화되며 산업의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다. 미국 등 주요 수출국의 전기차 산업에 대한 자국 보호주의와 파격적인 투자지원을 통한 주도권 확보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업계는 2026년까지 95조원의 투자를 통해 미래차 시대에도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에는 미래차가 포함되고, 경쟁력의 핵심인 SW인력 등 미래차 융합인력 3만명 양성, 천안·광주·대구의 미래차 첨단산업특구 지정, 기술개발에 대한 ‘27년까지 2조원이상의 지원과 세제지원 확대, 부품업계의 미래차 전환을 위한 미래차전환특별법 제정 등 국내업계 의견이 반영돼 있어, 경쟁력 있고 튼튼한 미래차 산업생태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래차 경쟁력의 핵심인 전기차 생산시설에 대한 투자지원이 미국 등 경쟁국 수준으로 확대 된다면, 전기차 생산규모 5배 확대와 미래차 글로벌 3강도 조기에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드자동차

[▶ 포드자동차] 미국 포드는 2023년 포드 트랜짓 및 E-트랜짓에서 제공되는 '디지털 백미러'에 도입될 기술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고객에게 보다 나은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백미러는 밴 뒤쪽 지역의 전경을 보여주는 고화질 모니터를 갖추고 있어 벌크헤드, 화물, 승객 또는 창문이 없는 차량문이 시야에 방해가 되는 상황에서도 운전자가 자전거 운전자, 보행자 및 기타 차량을 감지할 수 있다.

토요타코리아

[▶ 토요타코리아] 한국토요타가 15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금 8천만 원을 전달하고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한국토요타 콘야마 마나부 사장과 양사의 임직원 15여명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며 안나의 집을 찾은 약 500명의 노숙인을 위해 저녁식사를 배식하고 정리했다. 같은 날 전달된 기부금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숙인들과 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 및 생활필수품 지급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안나의 집의 장기 후원 파트너인 한국토요타는 지난 2005년 처음 임직원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는 배식활동 대신 방역을 고려한 도시락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봉사 및 기부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친환경 농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는 ‘토요타 주말 농부’를 통해 수확한 배추로 연말에 김장을 담가 안나의 집에 기부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안나의 집 후원과 사랑의 김장 나누기 외에도 소아청소년암 환자를 위한 국립암센터 기부, 수해복구 수재민 돕기 및 태풍피해 농가 지원과 같은 여러 기부 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스텔란티스 푸조

[▶ 스텔란티스 푸조] 프랑스 푸조가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친환경 전기차 e-208 및 e-2008 SUV 대상 시승 이벤트인 '카페 데이(Café Da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푸조 카페 데이는 매달 다른 테마와 컨셉으로 진행되는 고객 체험행사로, 이달은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정책이 발표됨에 따라 특별히 e-208과 e-2008 SUV를 직접 시승하며 푸조 전기차의 우수한 주행감을 체험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푸조 전기차만의 ‘제로(ZERO)’ 라이프를 테마로, 소음과 떨림이 없고(ZERO), 보조금 100% 지원받아 비용 부담도 없으며(ZERO),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아이-콕핏이 주는 주행 경험에도 한계가 없다(ZERO)는 점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e-2008 SUV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합리적인 가격,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도심형 소형 전기 SUV로 주목받고 있다. 1회 충전 시 260km를 달릴 수 있으며, 복합 전비는 4.9km/kWh이다. 100kW 출력의 급속 충전기 기준 약 30분만에 80%의 배터리를 충전한다. 2022년형 e-2008 SUV 가격은 알뤼르 5,290만원 GT 5,490만원이지만, 여기에 보조금 혜택을 더하면 4천만원 초반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해치백 전기 모델인 e-208은 2022년 유럽 베스트셀링 전기차로 이름을 올릴 만큼 상품성을 인정받은 모델이다. 1회 충전 시 280km까지 주행이 가능하고, 복합 전비는 5.4km/kWh이다. 가격은 22년형 알뤼르 트림 4,900만원, GT 트림 5,300만원이며, 보조금 혜택을 더하면 3천만원 중반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푸조 카페 데이는 3월 18일(토) 오후 1시부터 전국 9개 푸조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모빌리티쇼

[▶ 서울모빌리티쇼] 국내 최대 규모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3서울모빌리티쇼'가 3월 30일(목) 언론공개행사를 시작으로 31일(금)부터 4월 9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3서울모빌리티쇼에 대한 주요 추진 상황을 공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남훈 조직위원장은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는 육·해·공을 아우르는 하드웨어 모빌리티와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모빌리티 서비스 등 산업생태계 전반의 다양한 제품과 기술이 출품되며, 이를 통해 융·복합 전시회로 탈바꿈한 모습을 체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모빌리티쇼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우리나라 모빌리티 산업은 물론, 관련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서울모빌리티쇼는 킨텍스 제1전시장 1~5홀에서 열린다. 총 전시규모는 53,541m2로 지난 행사(26,310m2)보다 약 2배 이상 확대됐으며, 전 세계 10개국 160여 개 기업·기관이 참가하여 다양한 모빌리티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2021년 대비 약 60% 증가한 수치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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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BMW 뉴 XM

BMW그룹 코리아가 31일 개막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아시아 최초 공개, 한국 최초 공개 모델을 포함해 총 24가지 모델을 전시한다. 

BMW 뉴 iX1

구체적으로 BMW의 첫 수소연료전지차인 'iX5 하이드로젠'과 한정판 순수전기 모델 '미니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 BMW 모토라드 100주년 기념 모델 'R 18 100 Years' 등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아시아 최초 공개 모델 1종을 포함해 총 24가지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BMW iX5 하이드로젠

특히 BMW 그룹 코리아는 배출가스 없는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BMW의 또다른 비전을 제시할 수소연료전지 모델을 비롯해 혁신적인 전동화 모델을 대거 선보이며 각 브랜드의 미래 비전을 알릴 전망이다. 

먼저 BMW는 'BMW가 만드는 미래, 그 이상'을 테마로 BMW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모델인 iX5 하이드로젠 프로토타입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또한, BMW 최초의 소형 순수전기 SAV인 뉴 iX1과 플래그십 순수전기 세단 뉴 i7을 비롯해 i4 M50, iX M60 등 다양한 순수전기 모델을 전시한다.

고성능 브랜드 M의 최신 초고성능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오직 M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초고성능 SAV 모델 '뉴 XM',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완벽히 지원하는 왜건형 고성능 모델 '뉴 M3 투어링', '뉴 X7 M60i', 고성능 플래그십 쿠페 모델인 'M850i 그란 쿠페' 등 한층 더 진보한 고성능 모델을 통해 BMW M이 새롭게 제시하는 '역동적인 운전의 즐거움'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니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

미니(MINI)는 '취향을 사랑하는 미니에서 찾은 미래'를 주제로 브랜드 아이코닉한 디자인 헤리티지를 담은 순수전기 한정 에디션 모델인 '미니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을 국내에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미니 컨버터블 출시 30주년을 기념하는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을 함께 선보인다.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

여기에 미니의 고성능 브랜드 JCW의 모터스포츠 DNA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담은 ‘MINI JCW 클럽맨’,’ MINI JCW 컨트리맨’ 등을 전시해 역동적인 매력과 톡톡 튀는 개성으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BMW R 18 100 Years

아울러 BMW 모토라드는 ‘100주년, 그리고 또 다른 100년(100 Years and Beyond)’을 주제로 BMW 모토라드 10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 에디션인 R 18 100 Years을 국내 최초로 대중에 공개한다. 이외에도 100주년 기념 헤리티지 한정 에디션 R nineT 100 Years와 배출가스 없는 전기 라이딩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순수전기 모터사이클 BMW CE 04를 전시한다.

한편, 2023서울모빌리티쇼는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오는 3월 30일(목)부터 4월 9일(일)까지 총 11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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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Latest News]

BMW 그룹  코리아

BMW그룹 코리아가 차세대 딜러 고객 시스템인 'MyDMS'를 출시, 전국 7개 공식 딜러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MyDMS'는 기존 BMW, 미니 공식 딜러사에서 고객 관리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DMS를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비대면', '종이 없는', '연결성'이라는 세 가지 원칙 하에 환경과 효율성, 고객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시스템이다.

특히 새 시스템은 딜러사의 시스템에서 고객이 사용하는 디지털 환경까지 유기적이고 선제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딜러는 모바일 기기 기반의 시스템을 통해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고객은 완전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MyDMS는 완전한 디지털화로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BMW 서비스 라이브'를 통해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차량의 AS 전과정과 전문 테크니션의 자세한 설명을 영상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문 기사가 차량을 픽업하여 점검 및 수리를 완료한 후 다시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하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이용 시에는 차량의 위치와 상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결재가 가능해져 고객의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

BMW 그룹 코리아는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의 핵심인 AS 분야에 디지털 플랫폼을 적극 도입하며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BMW 그룹 코리아는 2017년 업계 최초로 실시간 모바일 AS 예약 시스템인 'BMW 플러스'를 출시했으며, 2021년에는 차량 내 모든 소프트웨어를 원격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BMW 리모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선보인 바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앞으로도 디지털 중심의 업무 체계 구축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비즈니스 운영은 물론 안전하고 편리한 고객중심 AS 서비스를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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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MINI)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코리아가 지난해 거둔 우수한 판매 성과를 기념해 신차 고객을 위한 저금리 금융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미니코리아는 지난해 국내에서 총 1만 1,213대를 판매, 국내 시장 진출 이래 17년 연속 성장세를 달성했다. 특히 미니는 4년 연속 연간 1만 대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모션은 미니의 꾸준한 성장과 성과를 기념하고 지난 한 해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고금리 시대 신차 구매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3%대 저금리 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미니 스마일 할부 프로그램과 일반 할부 모두 36개월 기준 3.99%, 48개월 기준 4.99%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미니 스마일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계약 만료 시점에 차량의 잔존가치를 최대 보장하며, 일반 할부 상품보다 낮은 월 할부금으로 미니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이번 프로모션 혜택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금융 상품 이용 시 적용되며, 미니 3도어, 5도어, 미니 클럽맨, 미니 컨트리맨, JCW 모델에 이르기까지 미니 컨버터블 및 전기차를 제외한 2023년식 전 차종에 적용할 수 있다.

아울러 미니코리아는 2월 중 미니 JCW 차량 신규 등록 시, BMW 인슈어런스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면 연 보험료를 1회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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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Inside]

미니(MINI)

미니(MINI) 브랜드가 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2022 미니 플리마켓(MINI Flea Market)'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미니 플리마켓은 각자 미니 차량의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팔고 싶었던 물건들을 가져와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미니만의 특별한 나눔과 축제의 장이다. 

2014년 처음 개최된 미니 플리마켓은 이후 풍성한 볼 거리와 즐길 거리로 매년 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참여하며 미니 브랜드의 고유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미니 플리마켓은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린 것으로,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렸으며, 미니 차량 소유와 관계없이 누구나 방문해 축제를 즐겼다. 

특히 이번 플리마켓은 '미니(MINI) 미리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미니와 함께 미리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개최됐다. 

관련해 미니는 브랜드 메시지인 '빅 러브(BIG LOVE)'를 체험함과 동시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모두가 따뜻하고 희망 가득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기획됐다고 설명했으며, 주말 하루간 총 1만 여명의 미니 팬들이 방문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미니 플리마켓에서 총 40명의 미니 오너가 셀러로 참여했으며, 크리스마스 콘셉트에 맞게 트렁크 장식과 의상, 소품 등을 갖춰 더욱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 셀러는 '에코 프렌들리(Eco-Friendly)', '핸드메이드(Handmade)', '빅 러브(BIG LOVE)'라는 세 가지 테마에 따라 업사이클링 및 친환경 제품, 시간과 정성을 들여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 등 취향을 한껏 업그레이드해 줄 수 있는 '업리프팅 라이프' 콘셉트의 물품을 판매했다. 

셀러들은 이날 플리마켓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해 더욱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이와 함께 셀러들이 판매하는 물품을 경매용 기부 물품으로 내놓을 수 있는 미니 빅 러브 기부함이 운영됐으며, 경매 수익금 또한 재단에 기부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렇게 모금된 기부금은 재단이 운영하는 공익성 사업 기금으로 활용된다.

미니 코리아는 시상식을 진행하며 참가 셀러 및 방문객들과 함께 미니 플리마켓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판매왕, 기부왕, 베스트 트렁크상, 베스트 코스튬상 등 어워드를 진행해 이색적인 즐거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이벤트도 마련됐다. 선물과 함께 구석구석 숨어있는 '미니 요정을 찾아라', 꼬마 팬들을 위해 준비된 미니 트랙에서의 '루돌프와 레이싱을', 가수 크러쉬와 하모나이즈의 콘서트 등 이벤트를 통해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을 선사했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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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멀티톤 에디션

미니 코리아가 브랜드 샵 온라인을 통해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 '미니 멀티톤 에디션(Multitone Edition)'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에디션은 '미니 5 도어 멀티톤 에디션 쿠퍼 S', '미니 클럽맨 멀티톤 에디션 쿠퍼 S' 등 2가지로 구성되며, 멀티톤 루프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한정 에디션만의 특별한 디테일 요소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두 모델에는 아스펜 화이트, 제트 블랙, 멜팅 실버 II 등 세 가지 색상이 조화를 이룬 멀티톤 루프가 기본 탑재되며, '다양성'을 상징하는 무지개 패턴의 흰색 스트라이프 디자인이 추가돼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을 자랑한다. 또한 사이드 스커틀, 실내 바닥 매트, 선바이저, 도어실 등 내외관 곳곳에도 멀티톤 에디션 전용 로고가 적용된다.

미니 멀티톤 에디션에는 기존 정규 모델과는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도 반영됐다. 미니 5-도어 멀티톤 에디션 쿠퍼 S에는 5 도어 최초로 세이지 그린 외장 컬러가 적용되며, 헤드라이트와 리어라이트 베젤, 차량 전후면의 미니 브랜드 로고, 도어 핸들, 주유구 캡, 트렁크 손잡이 등을 흰색으로 마감해 특별한 매력을 더했다. 

미니 클럽맨 멀티톤 에디션 쿠퍼 S에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인디언 서머 레드 색상이 적용되며, 헤드라이트와 리어라이트 베젤과 윈도우 라인 등에 크롬 익스테리어를 적용해 보다 모던한 감각을 부여했다.

실내에는 카본 블랙 색상의 스포츠 시트와 나파 가죽 스티어링 휠이 적용된다. 여기에 스티어링 휠 클립에는 멀티톤 에디션 레터링이 삽입되며, 특히 5 도어 멀티톤 에디션 쿠퍼 S 모델은 콕핏 페시아에 부착된 전용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멀티톤 에디션만의 차별화된 느낌을 강조했다. 

이 외 미니 클럽맨 멀티톤 에디션 쿠퍼 S 모델에는 MINI 유어스 피아노 블랙 일루미네이티드 인테리어 트림이 적용돼 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모델에는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5kg·m을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더불어 정면 충돌 경고 기능, 파킹 어시스턴트 등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하만 카돈 오디오 시스템, 애플 카 플레이, 컴포트 액세스, 레인 센서 등의 고급 편의 사양을 적용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미니 5-도어 멀티톤 에디션 쿠퍼 S, MINI 클럽맨 멀티톤 에디션 쿠퍼 S는 국내 각각 217대, 121대가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미니 5-도어 멀티톤 에디션 쿠퍼 S가 4,660만원, 미니 클럽맨 멀티톤 에디션 쿠퍼 S가 4,930만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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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BMW그룹코리아

BMW그룹코리아가 12월 5일부터 2023년 1월 14일까지 6주간 BMW·미니(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위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증기간이 만료된 BMW·미니(MINI) 차량 고객에게 공식 서비스센터의 서비스 및 오리지널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차량 관리와 유지 비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이고, 동시에 고객 서비스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보증 기간이 만료된 BMW·미니 차량의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이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며, 오리지널 타이어 및 공임 비용에도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기간 내 차량 입고 및 수리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재방문시 수리비 혜택을 제공하는 재방문 고객 우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할인 적용 금액을 기준으로 BMW 차량은 5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시, 미니 차량은 3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시 각각 5만 원과 3만 원 수리비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수리비 할인 쿠폰은 캠페인 기간 이후 'BMW 플러스', 'MINI 플러스' 앱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쿠폰 유효 기간은 등록 후 6개월이며, 차량 유상 수리 또는 공임이 발생하는 서비스 항목 유상 수리 타이어에 한하여 사용할 수 있다. 

BMW그룹코리아는 지난 5월 업계 최초의 구독형 차량관리 서비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를 선보이는 등 보증 기간이 지난 차량 고객도 안심하고 탈수 있는 AS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다. BMW그룹코리아는 앞으로도 국내 고객 만족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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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Auto News]

MINI

미니(MINI) 브랜드가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미니 플리마켓(MINI Flea Market)'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니 플리마켓은 각자 미니 차량의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팔고 싶었던 물건들을 가져와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미니만의 특별한 나눔과 축제의 장이다. 

2014년 처음 개최된 미니 플리마켓은 이후 풍성한 볼 거리와 즐길 거리로 매년 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참여하며 미니 브랜드의 고유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미니 플리마켓은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며, 미니 차량 소유와 관계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플리마켓은 '미니(MINI) 미리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미니와 함께 미리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열린다. 관련해 미니는 브랜드 메시지인 '빅 러브(BIG LOVE)'를 체험함과 동시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모두가 따뜻하고 희망 가득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미니 차량을 소유한 고객이 직접 판매자로 참여해 '에코 프렌들리(Eco-Friendly)', '핸드메이드(Handmade)', '빅 러브(BIG LOVE)'라는 세 가지 테마에 따라 업사이클링 및 친환경 제품, 시간과 정성을 들여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 등 취향을 한껏 업그레이드해 줄 수 있는 '업리프팅 라이프' 콘셉트의 물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이벤트도 마련된다. 선물과 함께 구석구석 숨어있는 '미니 요정을 찾아라', 꼬마 팬들을 위해 준비된 미니 트랙에서의 '루돌프와 레이싱을', 가수 크러쉬와 하모나이즈의 콘서트 등 이벤트를 통해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을 선사할 계획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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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언테임드 에디션·언톨드 에디션

미니(MINI)가 '미니 언테임드 에디션'과 '미니 언톨드 에디션'을 국내 새롭게 출시한다. 

먼저 미니 언테임드 에디션(MINI Untamed Edition)은 뉴 미니 컨트리맨을 기반으로 제작돼 미니 브랜드 특유의 모험 정신과 생동감 넘치는 자연의 조화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외장 컬러는 모멘텀 그레이 색상가 적용됐고, 측면부 프로즌 블루스톤 컬러의 언테임드 사이드 스커틀 및 사이드 데칼을 적용해 스포티한 매력을 한층 강조했다. 또한 양쪽 뒤 유리창에 에디션 모델을 상징하는 '언테임드(UNTAMED)' 레터링이 부착됐다.  

 

실내는 프로즌 블루 메탈릭 색상의 스트립으로 액센트를 준 언테임드 일루미네이티드 인테리어 트림을 적용했다. 여기에 언테임드 레터링이 새겨진 하이랜드 그린 색상의 '미니 유어스 레더 라운지 시트'와 '나파 가죽 스티어링 휠'을 새롭게 적용해 고급감 특별함을 동시에 부여했다.

언테임드 에디션은 쿠퍼와 쿠퍼S 사양으로 출시된다. 쿠퍼는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2.4kg·m를 발휘하는 미니 트윈파워 터보 3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모멘텀 그레이 컬러가 적용된 미니 언테임드 에디션

또 쿠퍼S 모델에는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55kg·m을 발휘하는 미니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이와 함께 출시되는 미니 언톨드 에디션(MINI Untold Edition)은 미니 클럽맨의 매력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미니 언톨드 에디션은 미니 클럽맨 최초로 세이지 그린 외장 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차체 하단 및 루프도 바디와 동일한 컬러로 도색해 일체감을 불어넣었다. 

 

또한 프론트 그릴 프레임, 후면 로고 레터링 등에는 황동 컬러로 포인트를 줬으며, 보닛과 루프를 가로지르는 다섯 줄의 스포츠 스트라이프와 좌우 옆면의 사이드 스커틀, 사이드 미러 커버, 도어 실 등에는 에디션 전용 패턴이 반영됐다.

실내는 세이지 그린 컬러의 미니 유어스 레더 라운지 스포츠 시트를 적용해 스포티한 감각을 더했고, 송풍구 테두리를 황동색으로 마감해 세련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나파 가죽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바닥 매트에는 미니 언톨드 에디션 엠블럼이 장착된다.

세이지 그린 컬러가 적용된 미니 언톨드 에디션

언톨드 에디션은 쿠퍼 및 쿠퍼S, 고성능 라인업인 JCW 등 3가지로 출시된다. 쿠퍼는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2.4kg·m를 발휘하는 미니 트윈파워 터보 3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쿠퍼 S는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5kg·m을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다.

고성능 JCW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5.89kg·m을 발휘하는 미니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함께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9초 만에 가속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두 가지 에디션 모델은 전면 충돌 경고 기능, 보행자 경고 및 차선 이탈 경고 기능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와 자동 조향 기능을 포함한 파킹 어시스턴트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사양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컴포트 액세스,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및 애플 카플레이 등 다양한 편의 사양도 함께 갖췄다. 

미니 언테임드 에디션 쿠퍼 및 쿠퍼 S의 가격은 각각 4860만 원과 5420만 원이다. 미니 언톨드 에디션 쿠퍼 및 쿠퍼 S, JCW 모델의 가격은 각 4390만 원, 5150만 원, 6190만 원이다.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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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id / New Car]

미니가 전동화 시대의 미래 비전이 담긴 새로운 콘셉트카 '에이스맨(Aceman)'을 공개했다. 

에이스맨은 크로스오버 형태의 전기 콘셉트카로, 미니가 앞으로 선보이게 될 차세대 디자인 언어와 기술 혁신이 담겼다.

디자인은 '카리스마틱 심플리시티(Charismatic Simplicity)'라 불리는 명확하면서도 절제된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돼 과감하면서도 재치있는 미니만의 매력을 표현했다. 

전반적으로 각진 차체 디자인에 미니만의 고유성을 계승하고 있으며, 테두리를 따라 불이 들어오는 막힌 그릴과 디지털 그래픽이 더해진 유니언잭 LED 테일램프 등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기존 육각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팔각으로 변경돼 더욱 정교하고 뚜렷한 인상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유니크한 'Icy Sunlow Green' 외장 컬러와 'X' 형상의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루프 등이 눈길을 끈다.  

아드라안 반 후이동크(Adrian van Hooydonk) BMW 디자인 총괄 책임자는 에이스맨을 '새로운 디자인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모델'이라 설명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005mm, 전폭 1,990mm, 전고 1,590mm로 미니 브랜드에서 기대할 수 있는 이상적인 비율을 자랑한다. 이는 미니 4도어 쿠퍼와 컨트리맨 사이에 위치하는 포지셔닝이라 볼 수 있는 크기다.

실내는 단순한 구성으로 미래차 느낌을 물씬 풍긴다. 미니는 스티어링휠과 시트, 기어 레버 등 꼭 필요한 요소를 제외한 불필요한 것들을 모두 삭제하고 구성 요소의 수를 대폭 줄였다.

물리적인 버튼 구성도 최소화했으며,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에도 크롬 장식 요소를 찾아볼 수 없다.  

이 외에도 넘치는 개방감을 위해 대형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가 탑재됐고, 미니의 상징적인 원형 OLED 디스플레이와 스포츠 버킷 시트, 최신 운영체제 등이 적용됐다.

미니 에이스맨은 내달 23일(현지시각)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박람회 '2022 게임스콤(Gamescom)'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는 2030년 완전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할 계획을 밝혔으며, 전동화 파워트레인 개발을 위해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미니 에이스맨 디테일 컷 >

Aceman

[차진재 기자 = 8wlswo8@naver.com] <저작권자 (c) 모터로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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